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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29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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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29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원샷법' 합의해놓고...깨려는 더민주》

당초 오늘 '북한인권법'과 함께 국회 본회의 통과 예정

더민주 "선거법 처리 안하면 본회의 不可" 보이콧 시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9/2016012900173.html


◈중앙《김정은, 핵 이어 장거리미사일 위협》

동창리서 기습 발사 움직임

과거엔 미사일 쏜 뒤 핵실험

세트형 도발, 국제사회 힘들어

중국 "북, 과격조치 말라" 경고

http://news.joins.com/article/19495230


◈동아《北 이번엔 미사일 준비...김정은 막을 길이 없다》

[뉴스분]


軍 "북한, 장거리미사일 곧 쏠듯"

中 제재 뒷짐지자 추가도발 나서

핵탄두 운반수단 과시 효과 노려


증축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미사일 발사대

*기중기 탑


*이동식 운반 구조물

*고정식 발사 준비 시설


*신축 구조물


*2012년 완공된 연료, 산화제 관련 시설(4개 지점)


*2015년 완성된 벙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9/76197373/1


◈경향《박 대통령 '알 권리'는 그때그때 다른가》

대선후보 땐 "남북정상 회의록 공개하라"...청와대 가니 "한·일 위안부 합의 통화록 공개 불가"


※한·일 정상 지난해 12월28일 통화 내용


아베 "위안부 문제를 포함해 한·일 간의

재산·청구권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서 최종적으로

완전히 해결됐다는 일본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 - - - - - - - - - - - - - - - - - - -

박 대통령 "  ?  " (공개 안 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82257345&code=910203


◈한겨레《정부 '보육대란' 해결커녕 갈등만 키운다》

[뉴스분석]꼬이는 누리과정 사태


① 거짓 선전   예산 배정도 않고 "다 내려보냈다" 펼침막 공세

② 대화 거부   교육감과 협상 않고 사회기구 제안 등 무시 일관

③ 강경 일변   교육청, 일부 양보 시사에도 "교육청 탓" 되풀이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28345.html


◈한국《"北 장거리미사일 운반 열차 평양공장 출발"》


동창리 발사장으로 이동 정황

주변 차량·인력 움직임도 활발

통상 발사까지 열흘가량 걸려

설 연휴 전후 기습발사 가능성


안보리 제재 앞 기만전술 주시

http://www.hankookilbo.com/v/410c2fe33b934c50b965156519de220d


◈서울《공무 중 다친 군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

국방부, 장병 의료지원 개선안


3월 30일부터 민간 진료비도 지원

의족 등 고가 보장구 무제한 제공

지난 3년내 민간진료 소급 적용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9001009


◈세계《북, 핵실험 이어 미사일 도발 움직임》

군 "동창리 발사장 인력·차량 왕래 활발...예의 주시"

미국, 도발 자제 촉구...중국도 "과격 행동 말라" 경고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8/20160128004336.html


◈국민《'갚을 능력'따라 탕감

빚수렁 年 21만명 구출》

개인 워크아웃 손본다


감면율 가용소득따라 차등

50%에서 30~60%로

취약 계층은 최대 90%

대부업체 채권도 똑같이

모럴 해저드 가능한 줄여


※개인 워크아웃 개편 내용


[평균 원금 감면율]

20.1 ─ 4.5%P 증가 → 24.6


[전체 원금 감면액]

2520억원 ─ 21.4% 증가 → 3060억원


*연 약 6만명(2014년 수준) 채무조정 추진시


<자료:금융위원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11563&code=11151100&sid1=all


◈매일경제《공기업 기득권 허물어

노동계 전방위 압박》

정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전격 확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개편안

───────────────────

[적용 대상]

*현행 : 2급 이상 간부직

*개편안 : 최하위 직급 제외한 4급 이상

- - - - - - - - - - - - - - - - - - -

[대상 직원 비중]

*현행 : 7%

*개편안 : 70%

- - - - - - - - - - - - - - - - - - -

[기본연봉 차이]

*현행 : 2%P(±1%P)

*개편안 : 평균 3%P(±1.5%P)

───────────────────

*자료=기획재정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81337


◈한국경제《도쿄 한복판에 '한국형 면세점(관세·부가세 모두 면제하는 시내 면세점)' 연 일본》

요우커 겨냥 춘제 앞두고 서둘러 개장

5년 시한부 면허에 발목 잡힌 한국 '비상'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단위:만명)


[2013년]

한국 1218일본 1036


[2014년]

한국 1420일본 1341


[2015년]

한국 1323일본 1974


자료:한국관광공사, 일본정부 관광국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857821&intype=1


◈부산《한 달째 태국 억류된 신랑

대한민국 정부는 없었다》

신혼여행 간 부산 30대 남성

절도범 몰려 출국금지 조치

"외교부 뭐하나" 가족 분통


임 씨 부부 악몽의 허니문 일지


▶2015년 12월 19일

-임 모(31) 씨 부부 결혼 후 태국행


▶2015년 12월 21일

-신혼여행 크루즈서 절도범 몰려

 남편 임 씨, 유치장 수감


▶2015년 12월 22일

-300만 원 보석금 내고 석방


▶2015년 12월 25일

-임 씨, 출국금지 조치로 귀국 실패


▶2016년 1월 1일

-아내만 홀로 귀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9000110



■정치 TOP


◈조선《"김무성이 권력자"라면서...그 면전에 퍼부은 親朴》

與 상향식 공천 놓고 갈등 심화


최고위원회의서 黨대표 비판

서청원 "왜 분란을 일으키나...

金주변서도 완장차고 별짓 다해"

김태호·이인제도 "金잘못" 공격

청와대는 "일일이 대꾸 않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9/2016012900320.html


◈중앙《중국이 제재 미적대는 사이 미사일 꺼내든 북》

[북 장거리미사일 발사 준비]


중국, 대북 압박 제 역할 못해

4차 핵실험 24일째 속수무책

북, 한·미·중 틈새 파고들어


"미사일까지 추가 도발 땐

한국, 대북정책 틀 재검토를"


※북한 핵실험·장거리 로켓 발사 패턴


20061차 핵실험

───────────────────────────────

장거리로켓 발사(7월 5일)→유엔 안보리 결의→

핵실험 예고(10월 3일)→핵실험(10월 9일)→안보리 결의


20092차 핵실험

───────────────────────────────

장거리로켓 발사(4월 5일)→안보리 의장 성명(4월 13일)→

핵실험 예고(4월 29일)→핵실험(5월 25일)→안보리 결의


20123차 핵실험

───────────────────────────────

장거리로켓 발사(4월 13일·실패)→안보리 의장 성명(4월 16일)→

장거리로켓 발사(12월 12일)→안보리 결의→

핵실험 예고(2013년 1월 23일)→핵실험(2월 12일)→

안보리 결의


20164차 핵실험

───────────────────────────────

4차 핵실험(1월 6일)→안보리 대북제재 논의 중→

장거리로켓 발사(?)


※이번엔 공장서 로켓 조립해 발사대 장착


[기존] 1,2,3단 로켓을 크레인으로 발사대에 장착하여 조립

[최근] 발사 공장 에서 조립해 발사대에 곧바로 장착


부품 최종 조립

1단, 2단, 3단 결합

이동장비에 거치

발사대로 이동

발사대에 장착


*주요 시설

-발사대

-가림막

-레일

http://news.joins.com/article/19495227


◈동아《"권력자는 金대표" 반격 나선 친박...공천 주도권 힘겨루기》

與 공천관리委 인선 앞두고 충돌


서청원 "당신" 지칭하며 金 공격

"金 주변 완장들 매일 별짓 다해"


친박 '이한구 공관위원장' 주장에

金 "그러면 위원은 모두 내가 선임"

결국 결론 못내...지도부 살얼음판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간 갈등


26일   [비박계]

김무성 대표,

"(2012년 국회선진화법 통과 당시)

권력자가 찬성하자 (반대하던)

의원들도 찬성으로 돌았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

27일   [비박계]

김 대표,

"청와대와 터놓고 대화 못했다"

"권력 주변 수준 낮은 사람들이

완장 차고 권력자 이미지 손상시켜."

(동아일보 단독 인터뷰에서)


"많은 인재가 정치를 하고 싶어도

권력자에게 줄을 잘 서야 해 용기 못 냈다."

(2030 새누리당 공천설명회에서)

─────────────────────────

27일   [친박계]

원유철 원내대표,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김 대표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

(친박계인) 최경환 윤상현 유기준 이경재 의원은

반대나 기권표를 던졌다."

(기자들과 만나)

─────────────────────────

28일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

"새누리당의 권력자는 김 대표 아니냐.

김 대표 주변에도 완장 찬 사람들이

매일 별의별 짓 다하고 있다."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호 최고위원,

"누가 진짜 권력자인가. 코미디를 보는 것처럼

(새누리당이) 희화화되고 있다."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9/76197133/1


◈경향《김종인, 이승만 참배 후 "민주주의 파괴"》

한상진 '국부론'에 날 세우기..."박정희는 산업화 공로"

"박근혜 정부 들어 경제 악화...해결 능력도 안 보여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82241265&code=910402


◈한겨레《'불체포특권' 개정법안 1년째 방치...이병석 체포안 폐기되나》

[특권 포기 않는 여야]

여야 '방탄국회' 오명 씻기 허울뿐


포스코 비리 이 의원 체포동의안

오늘 본회의 보고뒤 폐기 가능성

사흘안 본회의 열어 표결해야 하지만

여야 의사일정 합의 어려워


'표결 불발때 다음 본회의 상정'

정의화 국회법 개정안 냈지만

여야 한 차례 논의 뒤 '잠잠'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관련 규정


[현행 국회법 26조2항]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이를 보고하고, 본회의에 보고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한다.

72시간이 지나면 같은 회기 중에는

다시 표결할 수 없는 것으로 해석·적용

──────────▼──────────

[개정안(신설)]

체포동의안이 72시간 이내에 표결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그 이후에 최초로 개회하는

본회의에 상정하여 표결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8352.html


◈한국《꾹 참다가...쓴소리...또 참는 '무대(김무성 대표의 별명)'》


공천관리위원장 이한구 거론에

"靑 의중" 판단 에둘러 거부 의사

'권력자' 발언 朴대통령에 맞서


친박 서청원 "왜 분란 일으키나"

도발에도 金대표 아무 대꾸 없어

당분간 확전 의사는 없는 듯

http://www.hankookilbo.com/v/e99c84dc60af44548c0a97325f8c9ee8


◈부산《與 '국민경선' 과잉대응...유권자 피로감》


"안심번호 활용 동의·지지"

예비후보, 무차별 문자 공세


공천위도 구성 안 됐는데...

전화여론조사 외 대안 없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9000079



■사회 TOP


◈조선《18년前 피했던 '이태원 살인' 통역, 운명처럼...》

오늘 1심 패터슨 담당 주미혜씨

그녀가 들려주는 '법정 통역'


외국인 범죄 年3만여건으로 급증

-영어·힌두어·방글라데시어...

-28개 언어 1734명, 중국어 최다


-"재판 前엔 늘 예의부터 강조

-사투리 섞인 영어가 가장 난감"


※외국인 범죄 적발 인원과 1심 공판 피고인 수


[적발 인원]

2004년 1만3045

2013년 3만5281명


[1심 피고인 수]

2004년 2050

2013년 2451명


자료: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주요 언어별 법원 통역자 수


중국어 ........ 329명

영어 .......... 314

일어 .......... 224

베트남어 ...... 133

몽골 ........... 87

러시아어 ....... 74

태국어 ......... 46

독일어 ......... 33

인도네시아어 ... 3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9/2016012900274.html


◈중앙《고개 움직여 드론 조종...틸트로터(헬기+비행기)는 시속 500㎞ 비행》

[부산 모인 전 세계 첨단 드론]

벡스코 '2016 드론쇼' 150종 전시


스텔스 전투기, 유·무인 겸용기

상업용은 10m대 경비행기급도


연 11%씩 크는 신성장 동력 산업

"국가전략 세우고 규제 정비해야"


2016 드론쇼 코리아에 등장한 각종 무인기


*수직이착륙기

헬기처럼 수직으로 상승한 뒤 비행기처럼 날아가는 틸트로터 무인기.


*스텔스 무인전투기

꼬리 날개가 없고 적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 무인기


*정탐용 무인 차량

아군 투입 전 적 동태를 살피는 데 쓰이는 육상 무인차


*농업용 드론

농약 등을 뿌리는 데 사용되는 무인기


*중국 인스파이어 원

시선에 따라 카메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세계 최대 드론업체 DJI의 최신 제품


※늘어나는 드론

단위:대, 드론 신고 대수

*무게 12㎏ 이상 드론은 신고 대상


2010년          144

2011년          166

2012년          207

2013년          238

2014년          364

2015년 7월 현재 716


자료:국토교통부

http://news.joins.com/article/19495229


◈동아《어린이집 '더 큰 뇌관'

3월 2차 대란 예고》

[6개 시도교육감 28일 비공개 회동...예산 편성 않기로 의견 모아]


유치원과 달리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3월 10~15일까진 여유 있어


조희연 "교부율 올려주면 해결 노력"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9/76197219/1


◈경향《"연명치료 중단해도 사망 때까지 병원비 내야"》

첫 '존엄사 인정' 김 할머니...연명치료 제외 부분 유효

대법원 "유족, 8690만원 지급해야" 원심 확정 판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82228085&code=940301


◈한겨레《MBC 백종문 '부당해고 발언'...방통위·방문진 뒤늦게 논의키로》

[MBC '부당해고' 파문]


방통위원장 "개입 근거없다"더니

위원들 문제제기에 "내주 논의"

방문진 이사장은 긴급회의 거부

2월3일 정기 이사회 안건으로

언론노조 "고용부 특별감독 실시를"

시민단체 "국회 조사·청문회 해야"


※백종문 본부장 관련 책임 기관 및 요구 조처


[부당해고]

"(최승호 박성제)

증거 없이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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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배제]

"(고발 프로그램) 못하게

다 통제하고 있다"

"피디는 프로그램 다

배제시켰다"

"라디오 패널 바꾸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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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청탁 등]

*ㅍ매체 편집장의

방송 출연 청탁

*문화방송 법무실장의

내부 정보 제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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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관이 취해야 할 요구 조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법 위반 등에 대한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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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 경영진 책임에 대한 이사회의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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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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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및 정치권 문화방송 국정조사 및 청문회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28348.html


◈한국《연명치료 중단 뒤에도 환자 생존하면 진료비 내야》


연명치료 거부 김 할머니 유족 상대

세브란스병원, 진료비 소송 승소


"중단 진료행위, 호흡기 제거에 한정"

'웰다잉법' 통과 이후 첫 기준 제시

http://www.hankookilbo.com/v/0f3a30a21cec48d2a20a072c414865e8


◈부산《"에코델타 '철새 안전구역' 훼손 안 된다"》


강서구, 맥도·평강천 만나는

공유수면 9만여㎡ 매립

주차장·공원 등 조성 계획


환경단체 "철새 이동 통로,

최소한 서식공간 파괴" 반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9000112



■국제 TOP


◈조선《힐러리·샌더스 '충성경쟁' 시키는 오바마》


힐러리에 기울었다는 관측 깨고

백악관에 샌더스 초청해 면담


임기 말에도 높은 인기 바탕으로

박빙 두 후보가 매달리게 만들어


"민주 대선승리 위한 흥행몰이"


※오바마의 마음은 어느 쪽에?

25일 폴리티코 인터뷰


힐러리 관련 발언

"힐러리는 영리하고 경험이 많은 데다 모든 정책을 꿰고 있다"


샌더스 관련 발언

"그는 자신의 신념을 정확히 말하는 미덕을 가졌다.

진실성과 열정을 갖췄고 두려움을 모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9/2016012900311.html


◈중앙《마잉주, 난사군도(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지역) 전격 방문...차이잉원(총통 당선인) 측은 동행 거부》

[임기말 대만 총통 외교 이벤트]


6월 영유권 국제 판결 앞두고 강행

전투기·구축함 동원 무력시위


차이 측근 "퇴임 앞두고 갈등 유발"

중국 "양안 다 영토 수호 책임" 환영

베트남·필리핀 항의...미국도 "실망"


※난사군도 타이핑다오 ← 1600㎞ → 대만 카오슝

http://news.joins.com/article/19495193


◈동아《과거사 반성하는 日王의 '위령(慰靈) 여행'》

필리핀 방문 '111만명 희생' 추모


작년 팔라우 이어 '반성 행보' 계속

고령에도 2차대전 격전지 찾아

일각선 "아베 우경화 견제 의도"


위안부 피해자들은 항의 시위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9/76197332/1


◈경향《"난민 끌어안으라" 세계에 호소하는 유대인 학살 생존자들》

독일 홀로코스트 추모행사에서 "난민과 연대 촉구" 연설

난민에 문 걸어잠그기 시작한 유럽에 "증오보다 공감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81537411&code=970205


◈한겨레《난민에 싸늘해지는 유럽》

스웨덴 "무자격 난민 8만명 추방"

EU집행위 "그리스 국경관리 엉망"

동유럽 "국경에 장벽 설치" 주장


스웨덴, 올초부터 신분증 조사 강화

'유입 억제' 회원국과 보조 맞춰

영국, 손목밴드 착용 등 난민 차별

국경통제 연장 가능성 커져


※나라별 인구 100만명당 난민 인정 및 신청자

*2014년 기준

자료: 유럽연합통계청


스웨덴     8365

헝가리     4337

오스트리아 3282

스위스     2890

덴마크     2605

독일       2513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28377.html


◈한국《아베노믹스 지휘자, 비리로 사퇴...아베 정권 타격》


건설사로부터 불법자금 수수 의혹

아마리 경제재생장관 결국 물러나

TPP 총괄 등 아베 최측근 인사


野 대공세 조짐·참의원 선거 고려

"아베, 읍참마속 결단 한 듯" 관측

http://www.hankookilbo.com/v/34a24de547a246689c595b0b3489cc96


◈부산《아베 '야스쿠니' 참배 위헌 소송 기각》

日 오사카 지방 법원 판결

위헌 여부는 판단 안 해

"원고 이익 침해 인정 못 해"

원고 측 즉각 항소키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29000036



■경제 TOP


◈조선《특정 지역(경기도·대구·충남·경북) 과잉공급에...미분양 두 달 연속 급증》


누적 미분양 많은 건 아니지만

한 달 23% 증가 속도가 문제


분양가 높인 아파트들 찬바람

인기 지역 프리미엄도 하락세

이달 들어 신규 분양 크게 줄어


※작년 12월 늘어난 미분양 주택

단위:가구


경기 4128

충남 2447

대구 2282

경북 2148

경남  464

광주  437

서울  253

부산  216

대전  176

울산   72

제주   70

전남   46

세종   16

강원  -61

전북 -109

인천 -322

충북 -459


전국

1만1788가구


※전국 미분양 주택 추이 단위:가구


2009년     12만3297

2015년10월  3만2221

2015년12월  6만1512


*2009~14년은 연말기준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상인 주요 지역

단위:가구


경기 용인시 7237

경기 파주시 4285

경기 화성시 3617

경기 김포시 2708

경기 평택시 2360

충남 천안시 2328

인천 서구   2164

대구 달성군 1947

충남 예산군 1719

경남 거제시 1514


*지난해 12월 기준임

자료:국토교통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8/2016012804233.html


◈중앙《삼성카드 사들인 삼성생명...금융지주 잰걸음》


삼성전자 보유 37.5% 전량

1조5400억원에 인수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면

생명의 전자 지분 5% 안 돼야


※삼성카드 1대 주주로 올라선 삼성생명 (단위:%)


[삼성카드]

*삼성생명 출자지분 : 71.86

*자사주 지분 : 0.39

*합계 : 72.25

*금융지주 전환 요건

30% 기준 도달 : ○

1대주주 지위 : ○

──────────────

[삼성증권]

*삼성생명 출자지분 : 11.14

*자사주 지분 : 8.71

*합계 : 19.85

*금융지주 전환 요건

30% 기준 도달 : ×

1대주주 지위 : ○

──────────────

[삼성화재]

*삼성생명 출자지분 : 14.98

*자사주 지분 : 15.93

*합계 : 30.91

*금융지주 전환 요건

30% 기준 도달 : ○

1대주주 지위 : ○

──────────────

[삼성자산운용]

*삼성생명 출자지분 : 98.74

*자사주 지분 : 0.01

*합계 : 98.75

*금융지주 전환 요건

30% 기준 도달 : ○

1대주주 지위 : ○

──────────────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http://news.joins.com/article/19494968


◈동아《변동금리땐 대출한도 깎여...고정금리가 유리》

내달부터 수도권 주택대출 심사 강화


이자-원금 함께 나눠갚는 게 원칙

아파트 집단대출은 규제에서 빠져

기존 거치식 대출만기 3년 연장 가능

60대이상, 소득증빙 꼼꼼히 챙겨야


대출 죄자 서울 미분양 한달새 2배로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하루 평균

거래량 추이   1월 거래량은 1~28일 기준.


2015년

10월 23건

11월 22건

12월 22건

2016년

1월  14건


자료: 서울부동산정보광장


※2015년 월별 전국 미분양 아파트 수

단위: 채


 8월 3만1698

 9월 3만2524

10월 3만2221

11월 4만9724

12월 6만1512


자료: 국토교통부


※주택담보대출, 이럴 땐 어떻게 되나요

내달 수도권부터 적용.


기존에 받아놓은 만기 일시상환 대출도 당장 분할상환을 해야 하나.

아니다. 또 만기가 돌아와도 각 은행이 정한 기간에 한해 만기를 연장하며

이자만 갚아 나갈 수 있다. 거치식 분할상환(일정 기간 이자만 내다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 나가는 대출)은 2018년 말까지는 거치기간이 끝나도

1회에 한해 3년까지 거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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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출에서 추가로 대출금을 늘려 받으면 어떻게 되나.

'신규 대출'로 취급돼 새 기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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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식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있다. 아파트 집단대출은 새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 긴급하게 생활자금이

필요할 때나 명확한 상환 계획이 있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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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용액 등만으로는 대출을 받을 수 없나.

받을 수 있다. 다만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며 비거치식

분할상환 방식의 대출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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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금리를 선택하면 어떤 차이가 있나.

대출 한도가 깎일 수 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8/76196916/1


◈경향《"미국 경제는 괜찮다"던 연준, 한 달 만에 "미국도..."》

"세계 경기 둔화 현실적 위험"

올 첫 회의서 기준금리 동결

미 '위기감'에 주요 증시 출렁

시장선 "3월에도 인상 어려워"


※미국 기준금리 변화 추이(%)

자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2000 6.50

2005 5.25

2010 0~0.25

2016 0.25~0.50(1월28일 기준)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281704231&code=920301&med=khan


◈한겨레《"저도 실속형 폰으로 갈아타요"》

"고가 브랜드? 가격이 착해야지" 스마트폰 간판 교체


15만~30만원대 품질 좋은 제품

젊은층 인기에 이통사 주력으로

SKT '쏠' 하루 1500대 이상 팔려

KT '갤럭시 J7' 한달만에 10만대

LGU+ 'Y6' 등 실속형 비중 30%대

알뜰폰도 20만원대 LG K10 승부수


※쏠(SOL)


TCL알카텔

(에스케이텔레콤)

33만9300원


※갤럭시J7


삼성전자

(케이티)

36만9600원


※Y6


화웨이

(엘지유플러스)

15만4천원


※K10


엘지전자

(이통 3사, 알뜰폰)

27만5천원

http://www.hani.co.kr/arti/economy/it/728381.html


◈한국《쏟아지는 '한눈에' 사이트(금융 관련 통합조회시스템)...정말 다 보이나요》


금융상품·자동이체 등 통합 조회

페이인포 한달 48만명 접속 등 인기


상품 나열 그쳐 '맞춤형' 찾기 어렵고

오류·누락 등 신뢰성 문제 제기도

"금융당국 주도 시스템 한계" 지적


※금융 통합조회시스템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비교 조회


[보험다모아(e-insmarket.or.kr)]

보험상품 비교 후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페이인포(payinfo.or.kr)]

본인 명의 자동이체 계좌를 한 번에 조회·변경·해지


[통합연금포털(100lifeplan.fss.or.kr)]

본인이 가입한 은행, 증권, 보험 등 86개 금융사 사적연금 일괄 검색


[휴면계좌통합조회시스템(sleepmoney.or.kr)]

소멸시효 이후 찾아가지 않은 본인의 예금, 보험금 조회


[카드포인트통합조회시스템(cardpoint.or.kr)]

본인의 카드잔여 포인트와 소멸예정 포인트, 소멸시기 확인


[상속인금융거래통합조회시스템(cmpl.fss.or.kr)]

사망자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세금 등 재산 확인을 한 번에 신청.

결과는 문자, 온라인, 우편 등으로 확인


[보험가입조회서비스(klia.or.kr)]

본인이 계약자·피보험자로 되어 있는 유효·해지 계약의

보험가입내역 조회 신청(5영업일 이내 결과 통보)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ookilbo.com/v/4bf72c25e66a409ea2c6aa52e59ad3ab


◈부산《저금리시대 수익성 높은 상가시장 인기》

아파트 청약에 쏠린 자금 유입

용호동 '더블유 스퀘어'

287개 점포 복합단지 상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9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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