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22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더민주, 원샷법(기업활력제고 특별법) 국회처리 잠정 합의》
與野 지도부 회동
기업 구조조정 지원 대상에
10대 대기업도 포함시키기로
국민의黨과 중도 경쟁 양상
북한인권법도 의견 접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2/2016012200330.html
◈중앙《"2자녀 정책에 중화민족 부흥 달렸다"》
중국 출산장려 지휘하는 리빈, 한국언론 첫 인터뷰
출산율 1.5→1.8명 끌어올려 13억 인구 유지할 것
직장 내 남녀차별 금지, 둘째는 취학 전 교육 지원
http://news.joins.com/article/19455650
◈동아《15만명 서명...野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 수용"》
민심 '立法태업' 호통에 이제야 움직이는 정치권
더민주 급선회...25일 처리예정
테러방지법-파견법은 내일 담판
http://news.donga.com/3/all/20160122/76057600/1
◈경향《벽 허무는 상아탑》
이대·서강대·외대·홍대·중대...학점 절반까지 상호 인정
서울 23개 대학 학점교류제 체결
타대학 강의 자유롭게 수강
한 학기 동안 6학점까지
참여 학교·규모 사상 최대
※학점 교류 서울 23개 대학
가톨릭대·건국대·광운대·동국대·명지대·삼육대·상명대·서강대·서경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공회대·세종대·숙명여대·숭실대·이화여대·중앙대·추계예대·KC대(구그리스도대)·한국외대·한성대·홍익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401&artid=201601212245095
◈한겨레《누리과정 파행에 '유아 공교육' 불신 커진다》
"어린이집 대신 집에서" "유치원 끊고 사설 놀이학교로"
학부모들, 비용부담 전가에 분노
"누리과정 만들곤 정부 나몰라라"
"당장 낼 돈 없는데 환급이라니..."
교육장관, 교육감들 다시 만나
"예산 편성 교육감 의지 문제"
해법은 없이 30분만에 자리 떠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27285.html
◈한국《亞증시 곤두박질...홍콩發 'ELS(주가연계증권) 쇼크'》
홍콩 H지수 8000선 붕괴
국내 부동자금 빨아들인 ELS
하루에 7300억 손실구간 진입
외국인 34일 연속 '셀 코리아'
※또 무너진 아시아 증시(단위:%)
한국(코스피) ↓0.27
일본(닛케이225) ↓2.43
중국(상하이종합) ↓3.23
홍콩(H) ↓2.24
http://www.hankookilbo.com/v/3b89d679524b43f3a6887995712566fa
◈서울《더민주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 수용...국회 숨통》
'재벌 포함' 여당案 받아들여
北인권법 공감...내일 다시 회동
與, 서비스법 野 수정안 반대
테러방지법·파견법도 평행선
내주 초 '보육대란' 대책 협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2001010
◈세계《경제 성장에도 더 쪼그라든 가계》
성장과실 분배서 소외...GNI 가계 몫 되레 감소
복지 반영 가처분소득 OECD보다 7.7%P 낮아
가계소득 통계 분석해보니
※2014년 국민총소득(GNI) 중 가계몫 비중
(단위: %, 미국, 일본은 2013년 기준)
[한국]
가계 총가처분소득/GNI 56.0
가계 총조정가처분소득/GNI 63.8
[스웨덴]
가계 총가처분소득/GNI 50.0
가계 총조정가처분소득/GNI 68.3
[일본]
가계 총가처분소득/GNI 63.4
가계 총조정가처분소득/GNI 75.2
[스페인]
가계 총가처분소득/GNI 64.9
가계 총조정가처분소득/GNI 75.9
[미국]
가계 총가처분소득/GNI 74.5
가계 총조정가처분소득/GNI 80.5
[OECD 평균]
가계 총가처분소득/GNI 58.5
가계 총조정가처분소득/GNI 71.5
자료:한국은행, OECD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1/20160121004190.html
◈국민《세계 경제
'공포 전염'》
中 경착륙 우려와 유가 하락에 심리 얼어붙어
미국 VIX '공포지수' 올들어 52%나 급등
홍콩지수도 7년來 최저...안전자산 선호 심화
※연초 대비 공포지수(VIX) 변동폭 추이
1월 4일 0
1월 20일 5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02827&code=11141100&sid1=int
◈매일경제《中위기 땜질 처방땐 '퍼펙트스톰(겹겹 악재에 따른 초대형 위기)' 온다》
다보스 모인 경제석학들 경고...中 73조원 유동성 긴급방출
로고프 "위안화 방어 집착하면
중국 모든 것 잃어버릴수도"
http://news.mk.co.kr/newsRead.php?no=59550&year=2016
◈한국경제《인터넷서 깡(할인)으로 떠도는 '이재명 상품권(성남시가 나눠 준 청년배당)'》
성남시의 '무상 포퓰리즘'
12만5천원짜리 '청년배당'
중고카페서 70~80%에 팔려
※성남시의 청년배당 : 경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단계적으로 만 19세까지 확대) 청년에게 분기에 12만5000원씩 연 50만원어치의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를 지급하는 제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138591
◈부산《"어디, 국선 자리 없소?"
변호사는 생존 경쟁 중》
"사건 수임·보수 안정적"
부산고법 국선 경쟁률 7:1
건당 30만 원 겸업도 늘어
'변호사 2만 명' 시대
달라진 법조계 풍경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2000109
■정치 TOP
◈조선《"文·安 말고는 없냐"...못마땅한 호남民心》
"이승만을 國父라고 하고
국보위 참여인사 데려오고...
아주 그냥 짜증이 확 난다"
일회적 발언·사건에 민감
국민의黨으로 기울던 여론
文대표 사퇴 발표 뒤 반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2/2016012200382.html
◈중앙《김무성·김한길...15대 초선들 4년 뒤 생존율 45% 최고》
[역대 총선 영입인사 분석]
15~18대 총선 초선들 분석해보니
정의화·황우여·천정배·추미애...
YS·DJ가 데려와 정치 리더로 성장
16·17·18대보다 생존율 크게 높아
법조인 생존율 평균보다 높지만
"법만 따져 타협·협상 소극적" 비판
※역대 총선별 영입 인사 생존율
단위: %, 각 당 출신별 4년 뒤 생존율(생존자 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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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수(명)│15대 137명
────────────
신한국 46.4(26)
국민회의 47.5(19)
자민련 23.1(6)
────────────
16대 112
────────────
한나라 41.6(20)
민주 25.5(14)
────────────
17대 187
────────────
한나라 51.6(32)
열린우리 33.3(36)
────────────
18대 135
────────────
한나라 24.4(20)
통합민주 22.7(5)
*국회 개원 후 재·보선 당선자, 비례대표 승계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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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생존율
단위: %, 생존율(생존자 수, 명)
────────────────────
초선수(명)│15대(16)│16대(20)│17대(30)
────────────────────
4년 뒤 │68.8(11)│ 40.0(8)│43.3(13)
────────────────────
8년 뒤 │50.0(8) │ 25.0(5)│26.7(8)
────────────────────
*사법시험 합격자 기준, 국회 개원 후 재·보선 당선자, 비례대표 승계자는 제외
http://news.joins.com/article/19455641?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동아《"文(문재인) 사퇴로 바뀔것" "安(안철수)에게 걸어볼것"...호남의 '2野 고민'》
국민의당 첫 창당대회 날 민심은
"김종인, 전두환 밑에서 큰 사람"
"이승만 國父 발언에 실망감"
安 "국민의당이 DJ정신 계승"
더민주 "지지율 바닥 찍고 반등"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지지율 추이 및 주요 이슈
단위: %
[2015년 12월 3주차]
더불어민주당 25.7
국민의당 16.3
\
2015년
12월 13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탈당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7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탈당
[12월 4주차]
더불어민주당 22.4
국민의당 19.0
\
21일
안철수, 독자 신당 추진 선언
[2016년 1월 1주차]
더불어민주당 23.6
국민의당 17.3
\
27일
문재인, 릴레이 외부 인사 영입 시작
[1월 2주차]
더불어민주당 20.3
국민의당 18.7
\
2016년
1월 3일 김한길, 더민주당 탈당
[1월 3주차]
더불어민주당 22.5
국민의당 20.7
\
10일 국민의당 창준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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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더민주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국보위 전력' 논란.
국민의당 한상진 창준위원장, "이승만 국부" 발언 논란
자료: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http://news.donga.com/3/all/20160122/76057246/1
◈경향《안철수에 싸늘해진 야권의 심장 "호남이 원하는 건 정권교체"》
국민의당, 어제 광주·전남 첫 창당대회...민심 르포
'이승만 국부론'·허술한 인재 영입 등 정체성에 실망감
여론조사 더민주에 역전 허용...'새 정치' 아직은 기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1212038461
◈한겨레《다른 쟁점법안도 절충 길터...더민주 "파견법은 안된다"》
[더민주 원샷법 정부안 수용]
새누리, 북인권법 양보 시사
서비스법·테러방지법 논의 계속
더민주, 원샷법 수용 놓고
"노동법 지키기 위한 결단"
당내 일부선 반발도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7388.html
◈한국《박영선 "더 강한 야당으로" 더민주 탈당 열차를 세우다》
탈당 고심 끝 黨 잔류 공식 선언
문재인 사퇴·김종인 영입이 결정적
수도권 의원들 동반 탈당 위기 넘겨
선대위 합류로 당 핵심 복귀 가능성
영입 노리던 국민의당에는 큰 타격
'박남매' 박지원은 오늘 탈당키로
http://www.hankookilbo.com/v/484a7eca24be4744a563e664b1240f5b
◈부산《새누리 PK 정치권 "같은 의원이라도 처지는 하늘과 땅"》
'전쟁 같은 공천' 본격화
경쟁력·예비후보 유무 따라
여유형·대결형·안개형 등
공천 '3色 유형' 관심
※새누리 PK 정치권 공천 유형
▶유유자적:당내 별다른 경쟁자 없어 비교적 여유로운 국회의원들
김무성 김정훈 유재중 김세연 서용교 김도입(이상 부산)
박맹우(울산) 강기윤 윤영석 신성범(경남)
▶이전투구:다른 예비후보들과 치열한 경쟁 벌이는 국회의원들
나성린 김희정 이헌승 배덕광 하태경(부산)
정갑윤 강길부 이채익(울산)
이주영 안홍준 이군현 박성호 여상규 김성찬 김한표 박대출(경남)
▶오리무중:무슨 일이 벌어질 지 예측하기 힘든 국회의원들
현재는 경쟁자가 없지만 전략공천 가능성 배제 못하는 지역.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2000097
■사회 TOP
◈조선《이재명 "깡 문제없다"...성남시는 거래 글 삭제 요청》
성남 청년지원 상품권 거래 논란
"9만원 상품권, 6만원에 판다"
분기당 한사람에 12만5000원씩
지급된 날부터 판매 글 올라와
청년 취업·역량개발 취지 무색
상품권깡은 거래 자체가 불법
성남시 "2분기부터 카드로 대체"
※성남시 청년 배당 개요
대상 성남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재산·소득·취업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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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상 인원 1만1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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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예산 1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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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금액 연간 50만원(분기당 1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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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방식 성남사랑상품권(지역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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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성남시
※청년배당 : 성남시가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도입 재산·소득·취업과 관계없이 일정한 연령대의 청년들에게 연간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복지 정책이다. 대상은 성남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19~24세 청년으로 잡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2/2016012200352.html
◈중앙《치매노인 집 찾아주고 불륜 뒤쫓고...'두 얼굴 위치추적'》
[일상 파고든 위치정보서비스]
추적기 달아 차 판 뒤 훔쳐가는 등
범죄 이용 4년 새 2배로 늘었지만
쇼핑몰서 할인쿠폰 즉석 전송
낭떠러지 사고 운전자 구출하기도
※위치추적의 순기능과 역기능
┌── *실종아동·치매노인 찾기
순기능 *여성 안심귀가에 도움
└── *할인쿠폰 등 위치정보 이용한 혜택
┌── *동의 없는 사생활 침해
역기능 *다른 범죄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
└── *명예훼손이나 인권 침해
※연도별 위치추적 관련 범죄 건수
[검거 인원(명)]
2011년 41
2012년 65
2013년 157
2014년 89
[발생 건수(건)]
2011년 28
2012년 44
2013년 48
2014년 61
자료:경찰청
http://news.joins.com/article/19455647?cloc=joongang|home|subtop
◈동아《"부모 맞나? 마스크 벗겨라, 얼굴 좀 보자" 주민들 분노》
'부천 초등생' 사건 3시간 현장검증
집에서 5분 거리 화장실에 유기
격앙한 이웃들 계란 던지려 하기도
치킨집 사장 "그집이라니...깜짝 놀라"
경찰 "친부 분노충동 조절 장애"
http://news.donga.com/3/all/20160122/76057421/1
◈경향《"수사 관행 바꿔라" 검찰 훈계한 '피고인'》
성완종 리스트 첫 공판에 나온 홍준표
"공여자 회유해 불법 감청"
검찰 증거 수집 정면 비판
20년 전 슬롯머신 사건 땐
뇌물 공여자 진술로 기소
처지 바뀌자 "검사 감찰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601212221285
◈한겨레《교육부, '전임자 복귀명령' 강행 태세...전교조와 충돌 불가피》
[다시 법 밖으로 몰린 전교조]
항소심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파장
전교조 "군사정권때 노조해산명령권
되살린 정부에 사법부가 면죄부"
대법원 상고 방침과 함께
교원노조법 개정운동 본격화할 듯
교육부, 강경한 후속 조처
신속하게 밀어붙일 듯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일지
1989년 5월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범
1999년 7월1일 교원노조법 국회 통과로 전교조 합법화
2013년 9월23일 고용노동부, 전교조 '해직자 조합원 인정' 규약 시정 명령
10월24일 고용노동부, 전교조에 '법외노조'(노조 아님) 통보
11월13일 서울행정법원, 1심 판결까지 고용부 통보 효력정지 결정
2014년 6월19일 서울행정법원, '고용부의 법외노조 통보 정당' 1심 선고
9월19일 서울고법, 교원노조법 위헌법률 심판 제청, 항소심 판결까지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결정
9월22일 고용부, 효력정지 결정에 불복 대법원에 재항고
2015년 5월28일 헌재, 교원노조법 합헌 결정
6월2일 대법원,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신청 사건 파기환송
11월17일 서울고법, 항소심 판결까지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결정
2016년 1월21일 서울고법, '고용부의 법외노조 통보 정당' 항소심 선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27291.html?_fr=mt2
◈한국《2심도 "전교조는 법외노조"...교육현장 혼란》
조합원 자격 현직 교사로만 제한
헌재 합헌 결정따라 원고 패소 판결
전교조 "국제 기준 철저히 외면"
네번째 통보 효력 가처분 신청 처지
교육부, 즉각 전임자 복귀 명령에
진보교육감, 대법까지 노조지위 인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적 지위 변동
1989년 5월 출범 [불법]
1999년 7월 전교조 합법화 [합법]
2013년 10월 고용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불법]
2013년 11월 서울행정법원,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효력정지 신청 인용 [합법]
2014년 6월 서울행법, 전교조 패소 판결 [불법]
2014년 9월 서울고법, 효력정지 신청 인용 [합법]
2015년 5월 헌법재판소, 법외노조 통보 합헌 결정
2015년 6월 대법원, 효력정지 결정 파기환송 [불법]
2015년 11월 서울고법(파기환송심), 효력정지 인용 [합법]
2016년 1월 서울고법(항소심), 전교조 패소 판결 [불법]
http://www.hankookilbo.com/v/7dd5b76da3cc40f697d841ff593b7d53
◈부산《구청 '아파트 부실 감사'에 입주민 분통》
사하구 모 아파트 주민들
공사 수의계약 등 의혹 관련
구청 감사 결과에 불만
市 감사 요청 결과 다르자
결국 경찰에 수사 의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2000125
■국제 TOP
◈조선《쑥쑥 나가는 中 일대일로(新실크로드)...유럽 턱밑 항구까지 진출》
그리스 피레우스港 지분 67%
中국영해운회사가 사들이게 돼
일대일로 선언 2년 4개월 만에
세계 주요 거점항구 20여곳 확보
이집트선 제2수에즈運河 공들여
※유럽 턱밑까지 진출한 일대일로
[육상 실크로드]
중국 시안─우루무치─카자흐스탄 알마티─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터키 이스탄불─독일 뒤스부르크─이탈리아 베네치아
[해상 실크로드]
중국 취안저우─광저우─베이하이─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인도 콜카타─케냐 나이로비─수에즈운하─그리스 아테네- - -이탈리아 베네치아
※중국이 진출한 주요 항구
2012~2014년 스리랑카(함반토타항)·방글라데시(치타공항)·미얀마(스트웨항)·탄자니아(바가모요항)·예멘(모카항, 아덴항)·싱가포르(싱가포르항)·이탈리아(나폴리항)·이스라엘(하이파항)·벨기에(제브뤼헤항, 안트베르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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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집트(제2 수에즈 운하)·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항)·파키스탄(과다르항)·북아프리카(지부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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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리랑카(콜롬보항)·그리스(피레우스항)
※'일대일로' 규모
국가·지역 26곳
- - - - - - - - -
인구 44억
(세계 인구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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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달러
(세계 GDP의 29%)
자료:중국경제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2/2016012200363.html
◈중앙《총리 최측근 각료 1억원 뇌물 의혹, 아베 정권 최대 위기》
[일본 정가 검은돈 스캔들]
경제정책 지휘 아마리 경제재생상
주간문춘 "건설사서 돈·음식 접대"
야당 "심각한 문제, 엄중히 추궁"
아마리 "손가락질 받을 행동 안 해"
자민당, 7월 참의원 선거 악재 우려
※아마리 정치자금 의혹 주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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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주간문춘 "수차례 건설사에서 1200만 엔 현금과 음식 접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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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2013년 11월 건설사 사장 일행과 만난 건 사실이지만 법령 위반 없었다"
21일 │──────────────────────────────────────
│오카다 가쓰야 민주당 대표 "총리가 임명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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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9455614
◈동아《룩소르 신전 붉게 물들인 '차이나 머니'》
시진핑, 사우디 이어 이집트 방문
시시 대통령 공항서 직접 영접
"일대일로는 이집트-阿에 중요"
시진핑 "양국 고대부터 교류 돈독"
1조원 차관 선물보따리 준비
http://news.donga.com/3/all/20160122/76057559/1
◈경향《'소두증 공포' 대책 없는 중남미 "임신 미뤄라"》
선천성 뇌기형 유발 '지카 바이러스' 18개국에 확산
브라질서만 올 1만6000건 예상...백신도 아직 없어
※소두증
*머리와 뇌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선천성 기형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
※지카 바이러스 관련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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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우간다 지카 숲 원숭이에게서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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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나이지리아에서 인체 감염 첫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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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제도에서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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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대규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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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 감염자 발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월 브라질 보건당국, '소두증'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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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브라질에서 세계 최초로 지카 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지카 바이러스의 특징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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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의해 감염. 잠복기는 2~3일
*혈액검사로 진단
*열, 안구충혈과 결막염, 발진 등의 증상이 2~7일 지속됨
*임신부 감염 시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보임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나 치료약은 없음
*1월16일 현재 소두증 의심 사례 총 3893건
자료: 세계보건기구(WHO), 미주보건기구(PAHO)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1211712521
◈한겨레《맥 못추는 세계 증시...40개국 '약세장' 19개국 '조정장'》
최고점 대비 20% 하락 '베어마켓'
중국·독일·일본 이어 영국도 들어가
주요국중 미국만 10~20% 하락 '조정장'
미국마저 들어갈땐 충격 더 커질듯
대책없는 중앙은행 탓 공포 확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27318.html
◈한국《온난화 또 한 번의 경고...2015년, 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
육지·바다 가릴 것 없는 최고 기록
20세기 평균치보다 0.90℃ 높아
18년 만에 발생 슈퍼 엘니뇨도 한몫
지구온난화는 이미 美 대선 쟁점
민주당 "대체 에너지 개발해야" 주장
공화당은 "기우에 불과한 것" 대립
※2015년 지구의 이상고온과 기상재난 현황
온도는 20세기 평균 대비 온도(1910년 이후 측정)
1.65℃
유럽
역대 2위
(1위 2014년 1.72℃)
├스페인 : 연간평균기온 역대 1위
└핀란드 : 연간평균기온 역대 1위
1.63℃
아시아
역대 1위
├중국 : 1월~10월 연간평균기온 역대 1위. 5월~10월 집중호우로 7,500만명 홍수 피해
└인도 : 5월 21일~6월 10일 평균기온 45℃, 2,000명 이상 사망
1.27℃
북아메리카
역대 5위
(1위 1998년 1.51℃)
├미국 본토 : 1.32℃ 역대 2위(1위 2012년 1.81℃)
├멕시코 : 2015년 3월 강수량, 역대 월평균 강수량 3배
├북동 태평양 분지 : 8월 말 대형 허리케인 3회 연속 발생
└북극해 빙하 : 연중 최대면적-역대 최소. 연중 최소면적-역대 최소에서 4번째
1.23℃
남아메리카
역대 1위
└아르헨티나 : 연간평균기온 2012년 이래 최고
1.06℃
아프리카
역대 2위
(1위 2010년 1.31℃)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14년7월~2015년6월, 1991~92년 이래 최저 습도
0.85℃
오세아니아
역대 6위
(1위 2013년 1.23℃)
├호주 : 연간평균기온 역대 5위. 10월 월간평균기온 1위
└남극해 빙하 : 연중 최대면적-역대 최대에서 16번째. 연중 최소면적-역대 최대에서 4번째
http://www.hankookilbo.com/v/019ce63c177348afaf747791447b97cb
◈부산《'역오일쇼크' 산유국 정치 불안...세계 경제 '패닉'》
텍사스산 올해만 30% 하락
산유국 재정 악화 정권 위태
오일머니 유출 우려 가중
각국 주식시장 연일 하락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22000070
■경제 TOP
◈조선《7분내 '천사(엔젤투자자)' 마음 잡아라...오디션 방불 벤처설명회》
'엔젤' 벤처투자 현장에 가보니
"그래서 성공할 수 있겠느냐"
대표 자존심 긁어 반응 떠보고
치킨 사들고 심야 불쑥 방문도
작년 엔젤 9466명, 4년새 25배↑
투자금액도 4년새 2배 이상 증가
※증가하는 엔젤 투자자와 투자 금액
한국엔젤투자협회 등록 회원 기준.
2013·2014년의 투자 금액은 추정치
[투자 금액]
2011년 428억
2013년 600억
2014년 800억원
[투자자]
2011년 369
2012년 2610
2013년 4868
2014년 7060
2015년 9466명
※엔젤 투자자 연령 비중
2015년 엔젤투자지원센터에 등록된 9466명 기준
20대 이하 6.6
30대 25.8
40대 38.9%
50대 22.1
60대 이상 6.6
자료:중소기업청
※엔젤투자자 : 창업 초기 단계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 형태로 제공하고, 경영 조언을 해 기업 가치를 높인 후 인수·합병(M&A)이나 기업 공개(IPO) 등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투자자. 1920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영세 오페라단에 자금 지원을 한 후원자들에게서 명칭이 유래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1/2016012104057.html
◈중앙《'검은 튤립'
홍콩 달러》
미국 달러에 환율 고정 불구
미·중 사이 낀 홍콩에 불안감
외국 자본들 이탈 본격화
인민은행 73조원 투입해도
아시아 증시 하락세 지속
※급락하는 홍콩달러
단위:미국 달러당 홍콩달러
2015년 12월 31일 7.7507
2016년 1월 13일 7.7618
2016년 1월 19일 7.8191
21일 오후 7시 현재 7.8141
자료:블룸버그
※검은 튤립=가장 아름답지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귀한 것으로 투기의 상징으로 불린다. 17세기 네덜란드를 휩쓴 '튤립 투기'를 배경으로 한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검은 튤립』에서 따온 말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19455411
◈동아《대우인터, 가스전 개발 이어 호텔건설도 순항》
기회의 땅 'VIM 3개국' 가다
<중> 미얀마, 아마라 호텔 프로젝트
전략국가로 삼고 꾸준한 투자
미얀마 정부-현지업체 신뢰 얻어
외국기업으론 첫 토지사용 허가
내년 개관땐 양곤의 랜드마크로
年3000억 매출 가스전 사업도
대표적 성공투자 사례로 꼽혀
※아마라 호텔 프로젝트
미얀마 양곤
※가스전 개발사업
미얀마 차우퓨
http://news.donga.com/3/all/20160121/76056960/1
◈경향《철광석값 속절없는 추락...
철강업계 속 탄다》
수요 위축에 철광석값 12년 만에 최저 예상...철강값 동반추락으로 '실적 악화'
중국 시장 수요 계속 주는데
원료 공급사들은 '출혈생산'
포스코 첫 적자 등 업계 '암울'
※철광석·원료탄 가격 추이
[1975년]
원료탄(강점탄) 62달러│철광석(분광) 12달러
│
│'철강 수요 정체기' 저가격 시대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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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붐'으로 원료값 강세(2005~2014년)
[2006년]
원료탄(강점탄) 143달러│철광석(분광) 72달러
[2008년]
원료탄(강점탄) 328달러│철광석(분광) 143달러
[2009년]
철광석(분광) 78달러
[2011년]
원료탄(강점탄) 295달러│철광석(분광) 169달러
- - - - - - - - - - - - - - - - - - - - - -
[2015년]
원료탄(강점탄) 88달러│철광석(분광) 57달러
자료: 포스코경영연구원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212113245&code=920100&med=khan
◈한겨레《찌개까지...편의점 도시락 '무한도전'》
불황·1인가구 증가로 급성장
올 5000억 전망...2년새 2·5배
세븐일레븐, 김치·된장찌개 출시
'도시락은 퍽퍽' 고정관념 깨
백종원·혜리 도시락 등 대히트
밥 전문가 영입 등 신제품 경쟁
※1인가구 비중 증가 추이
*전체 가구수 대비, 2010년 기준 장래가구 추계
자료: 통계청
1990년 9.0
2000년 15.6
2010년 23.9
2015년 27.1
2021년 30.0
2035년 34.3%
※편의점 도시락 매출신장률
자료: CU, 세븐일레븐 *전년 대비
[세븐일레븐]
2012년 34.2
2013년 58.0
2014년 51.0
2015년 90.2%
[CU]
2012년 32.6
2013년 51.8
2014년 10.2
2015년 65.8%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7323.html
◈한국《젠트리피케이션의 역습
상권 공동화로 치닫나》
홍대·이태원·삼청동 등 빈 점포 급증
불황에 세입자 하나둘 떠나는데
건물주는 높은 월세 여전히 고수
종로는 1년 만에 임대료 27% 폭등
상권 죽으면 건물주에도 부메랑
※젠트리피케이션 : 동네, 상권이 명소가 되면서 임대료가 치솟아 원주민, 기존 상인들이 내쫓기는 현상
※서울 주요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
(단위: %, 매년 3분기, 3층 이상 매장 110동 기준. 자료:한국감정원)
[종로]
2013년 8.9
2014년 8.8
2015년 9.8
[압구정]
2013년 5.1
2014년 7.4
2015년 9.1
[신촌]
2013년 5.5
2014년 8.3
2015년 8.9
[홍대·합정]
2013년 3.3
2014년 5.5
2015년 8.2
[이태원]
2013년 3.3
2014년 9.8
2015년 10.0
http://www.hankookilbo.com/v/3ad0b752066c4f3996e5bbe3dbda8951
◈부산《한진重, 긴급수혈 숨통...한고비 넘기나》
지난 14일 자율협약 신청 후
4월까지 부족분 1천382억 원
채권단, 내주 긴급지원안 결의
설 연휴 전 유동성 확보 기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20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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