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20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서명운동으로 촉발된 '3角 정치'》
[NEWS&VIEW]경제활성화 법안 새 국면
朴대통령 "국회로부터 외면당하면 국민이 직접 나설 수밖에"
문재인 대표 "대통령이 국회 겁박...민주주의 위기" 반발
국민의당 "원샷법·서비스법, 노동5法중 3가지 전향적 검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0251.html
◈중앙《"인구 1억명 사수 마지노선은 출산율 1.8(현재 1.42명)"》
일본 '1억총활약상' 가토 가쓰노부 한국 언론 첫 인터뷰
저출산 극복이 2기 아베노믹스 핵심, 39조원 투입
다음 세대 명운 걸려...중국도 한 자녀 정책 포기
청년 고용·집값 지원 초점, 보육시설 대폭 늘릴 것
http://news.joins.com/article/19441066
◈동아《중국의 '六(6%대 저성장)'과 '合(해외기업 합병)'...한국경제 더블쇼크》
[뉴스분석]
작년 성장률 6.9% 25년만에 최저
中 경기침체로 한국 수출 큰 타격
해외M&A 금액 4년만에 2.6배로
덩치 키워 韓 기업경쟁력 더 위축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0/76011593/1
◈경향《무너진 '바오치(保七·7%대 성장 유지)'》
중국 작년 6.9% 성장에 그쳐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IMF, 세계 성장률 전망 낮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4&artid=201601192248245
◈한겨레《중진공 채용청탁 의혹, 최경환 말고 8명 더 있다》
2012~2013 공채 내부문건 입수
국회의원 3명, 차관급 1명, 전·현 경제관료 4명
명단 옆에 청탁자 표시...지원한 10명 전원 합격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006.html
◈한국《보육대란 시작...학부모 지갑 열어 메운다》
서울 경기 등 누리예산 미편성
교사 인건비 체불·운영비 부족
내달 강원 전북 등 여파 확산
내일 부총리·교육감 면담 재추진
http://www.hankookilbo.com/v/418dc6c006fa4a8893d9b136d9ead2ed
◈서울《정부, 양대 지침(일반해고·취업규칙 변경 완화) 추진...독자 노동개혁 나선다》
한노총 '노사정 대타협 파기' 선언
이기권 장관 "조직 이기주의" 규정
일반근로자 의견 직접 수렴 뒤 확정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0001013
◈세계《중국 '바오치(保七·성장률 7% 유지)' 종언
세계경제 칼바람》
작년 경제 성장률 6.9%
25년 만에 7% 아래로
세계성장률 3.4%로 ↓
추가 부양책 내놓을 듯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9/20160119003763.html
◈국민《'아동 학대' 정부 뒷짐...보육사들 떠난다》
눈물 짓는 아동 매년 느는데
돌봄 예산 오히려 줄어들어
쉼터 예산 57억 전액 삭감
당국 실질 지원 없이 말만
그룹홈, 운영할수록 빚만
보육사도 月 130만원 박봉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99645&code=11151100&sid1=eco
◈매일경제《노사정 깨졌다》
한노총, 내부 계파갈등에 표결없이 일방선언
이기권 "1900만 근로자 대표 역할 포기한것"
※노동개혁 어떻게 추진돼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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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9│노사정위, 노동시장 개선 특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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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3 │노동시장 구조개선 기본합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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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31│노사정 대표, 핵심 쟁점 의견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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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 │한노총 결렬 선언, 김대환 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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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 │김대환 위원장 노사정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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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7 │한노총 노사정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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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5 │노사정 대타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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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6 │노동개혁 5대 입법안 국회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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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9 │법안 논의 못한 채 정기국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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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0 │정부, 2대 지침 관련 기초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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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1│한노총, 노사정대타협 '파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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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 │한노총, 노사정대타협 파기·노사정위 불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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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no=52112&year=2016
◈한국경제《기간제법 포기 이어
파견법까지 후퇴》
당정, 법안 개정 움직임
※파견법 개정 효과
뿌리산업 부족 인력 2만8000여명
개정안 통과 시 고용 효과 1만7800여명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957801
◈부산《조경태 새누리行
혼돈 휩싸인 PK》
영남 유일 야당 3선 탈당
서부산권 총선 구도 급변
100% 상향식 공천 놓고
김무성-친박도 충돌 양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0000100
■정치 TOP
◈조선《'야당의 3選' 조경태 탈당...불붙는 부산 三國志》
조경태, 새누리行 유력...김무성·문재인·안철수, PK 바람 일으키려고 총력
김무성, 趙 만나...靑도 趙 설득
-'텃밭' 부산서 野風 차단 못하면
-이곳 기반인 金대표 미래도 불투명
국민의黨도 趙 영입 공들여
-安의원, 고향서 성적 안좋으면
-내년 大選서 바람몰이 어려워
더민주, 크게 패하면 文에 타격
-"부산 선거가 정말 어려워지면
-文대표가 직접 출마할 수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0354.html
◈중앙《박 대통령 서명 정치에 "국회 설득 최선 다했나" 비판론도》
[뉴스분석]민생입법 대국민 직접 호소 파장
"오죽하면 엄동설한에 나섰겠냐"
대국민담화 5일 만에 전격 결정
지나친 국회 압박은 삼권분립 위배
오바마는 반대파 백악관 초청 설득
http://news.joins.com/article/19441059
◈동아《새누리가 믿는 구석은...
종로-강남권 경선드라마》
총선 인재영입 부진 반전 노려
眞朴-脫朴-靑출신-MB맨 등
'사연있는 거물' 맞대결 관심
'기득권 공천' 우려 불식도 기대
※새누리당의 4·13총선 공천 경선 관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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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경쟁 상대 │구도 및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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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박진 전 의원vs오세훈 전 서울시장 │본선 못지않은 '정치 1번지'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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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갑 │강승규 전 의원vs안대희 전 대법관 │터줏대감과 명망가의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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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갑 │조윤선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vs이혜훈 전 의원│박근혜와 유승민의 '대표 여걸' 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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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을 │강석훈 의원vs이동관 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박근혜와 이명박의 '책사' 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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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갑 │류성걸 의원vs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대구의 자존심' 경북고 동기 간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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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을 │유승민 의원vs이재만 전 동구청장 │'진실한 사람들' 논란의 최종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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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분구 예상)│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vs민현주 의원 │박근혜와 유승민의 '입' 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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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갑 │이종훈 의원vs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학자 경제통 대 고나료 경제통의 '천당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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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을 │전하진 의원vs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벤처 1세대'와 '3선 관록'의 외나무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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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갑 │박대출 의원vs최구식 전 의원 │전직 언론인 간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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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120/76011351/1
◈경향《박 대통령 또 '거리정치'》
'재계 주도 서명 동참'...입법 진정성인가, 총선용 정략인가
국무회의서도 또다시 언급
'국민'에다 '경제인' 추가
2005년 '사학법 투쟁' 연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1192218285
◈한겨레《문재인 "빠른 시간내 물러날 것...선대위가 총선 전권 행사"》
[더민주 문 대표 신년회견]
사퇴 시기·권한이양 논란 선그어
"영입위원장도 내놓고 백의종군"
호남민심 되돌릴지 촉각
추가탈당 제동 여부도 관심
천정배·정의당에 연대 제안
※문재인 대표 새해 기자회견 주요 발언
[선대위로 권한 이양]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전폭적으로 신뢰,
선대위로의 권한 이양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백의종군할 것"
[대표직 사퇴 및 거취]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
불출마 생각에 변함없어"
[의원 탈당]
"지역을 볼모로 하는 구태 정치가 새로운 정치일 수 없어"
[야권 연대]
"국민회의, 정의당과 비공식적 협의 해왔으나 결실 맺지 못해,
공개적, 공식적 논의로 전환하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992.html
◈한국《"MB맨들도 영입 OK"
국민의당 右클릭 가속》
MB정권 때 활약 김봉수·정용화 합류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에도 '러브콜'
경제 쟁점법안에 "전향적 검토"
북핵 대책 부분적으로 정부 지지도
http://www.hankookilbo.com/v/d5d8f892aba5421aac74f193858d86bd
◈부산《"쟁점법안 처리에 총력" 말만 앞세우고 해법은 없었다》
당·정·청 새해 첫 정책조정협의회
핵심 총출동 "임시국회 통과 공조"
야당 압박카드·국회의장 설득 등
구체적 방법론 없어 실효성 의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0000088
■사회 TOP
◈조선《밀착 운전만 안 했어도 22중 추돌 피할 수 있었다》
호남고속도로서 8명 부상
다중 추돌사고 반복 3대 요인
①운전자 안전거리 안 지키고
②감속 규정 어겨도 처벌 안 해
③'20% 감속' 표지 제 기능 못 해
※끊이지 않는 다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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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중 추돌│(2015.2.11)인천 영종대교 │짙은 해무에 과속으로 주행 │사망2 부상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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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중 추돌 │(2015.1.16)중앙고속도 공근터널 부근 │눈내린 도로서 차량 미끄러져 │부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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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중 추돌 │(2016.1.3)서해안고속도 광천IC 부근 │짙은 안개에 안전 거리 미확보│사망1 부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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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 추돌 │(2016.1.1)호남고속도 곡성IC 부근 │짙은 안개에 안전 거리 미확보│사망1 부상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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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 추돌 │(2015.11.30)경부고속도 오산 부근 구간│빗길에 차량 미끄러져 │사망2 부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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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0278.html
◈중앙《집 대출금 짓눌린 신혼
월 128만원 빚 갚아
"애 가질 엄두가 안 나요"》
[인구 5000만 지키자]
연중기획 <2부> 주거 지원이 답
[2] 전셋값 급등의 그늘
신혼부부 100명에게 물어보니
소득의 24% 원리금 상환에 써
8000만원 전세 대출 받을 29세
"내 집 마련, 몇 살에나 가능할지..."
※신혼(예비)부부
100명 설문
신혼집 값 평균
├전셋값(57명, 월세는 전세로 환산) 1억6426만원
└자가(35명) 3억1142만원
*부모집 동거, 무응답 8명
집 마련 때
누구 도움받았나
├대출 ... 58명
└부모 ... 58명
*중복 응답
대출 부담 얼마(평균)
├대출금 ... 8611만원
└원리금 상환액 ... 128만원 (월 소득의 24.2%)
*예산에 맞춰 집을 고르다 보니
동네 잡기가 어려웠다
김유리(28)
*남편 직장이 4대 보험이 안 돼
보증금 대출이 거의 불가능했다
김윤지(26)
*자금에 집을 맞추다 보니 좋은 데로
가고 싶지만 선택의 폭이 좁았다
이가영(30)
*보증금의 80%를 은행 대출로 마련했다.
월 50만원의 원리금을 낸다
이건희(32)
*신혼집을 위해 1억 넘게 대출했다.
나머지 결혼 비용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충당
이영우(28)
*남자한테는 집이
제일 부담스럽다
김성준(30)
*둘이 살면 집이 좁아도 괜찮은데
아이를 생각하면 무조건 큰 데로 가야
김동현(31)
*아이는 5~6년 뒤 낳을 생각이다.
애가 생기면 대출금 상환을 감당할 수 없다
최희윤(28)
*초년생에게 전세용 목돈 마련은 불가능하다.
보증금이 낮을수록 월세 부담이 컸다
김형진(31)
*돈을 다 모아서 신혼집을 마련하려면
몇 살에 가능할지 모르겠다
손정빈(29)
http://news.joins.com/article/19441054
◈동아《"부천 초등생 엄마, 작년까지도 아들 잘 크고 있다고 말해"》
前직장 동료 밝혀...'시신 훼손 사건' 드러나는 거짓말
아들, 결석 석달뒤까지 살아있었다
-병원기록 2012년 7월이후 끊겨
-사망시점 父주장 11월보다 앞설수도
국과수 부검...얼굴-머리에 멍-상처
-"뇌진탕 흔적 없어"...폭행사망 무게
-경찰, 결석자중 소재 불명 6명 수사
http://news.donga.com/3/all/20160120/76011424/1
◈경향《장기결석 초등생 찾아보니 4명은 '행방불명'》
경찰, 19명 학대 정황 수사
부천 초등생 타살 가능성
국과수 "구타 출혈 흔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1192155085
◈한겨레《현직 차관급, 아들 청탁 의혹...직원이 찾아가 "합격 알려달라"》
[중진공 채용청탁 의혹, 제2의 최경환들]
전·현 고위 관료들 줄잇는 의혹
합격자 옆 ○○○ 처장, ○○○ 청장...'취업 내리꽂기' 시도
여당 예비후보인 전 청장, 동서인 전 의원 친척 채용 개입
기재부 전·현 간부에 교수도 등장..."잘 봐달라" 청탁 정황
※중소기업진흥공단 공채 개요
*2012~2013년 기준
[2012년 3~5월 공채]
*합격자 : 28명
*청탁(의심) 합격자 :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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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12월 공채]
*합격자 : 36명
*청탁(의심) 합격자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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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9월 공채]
*합격자 : 40명
*청탁(의심) 합격자 : 5명
※공공기관 채용 비리 현황
[한국광물자원공사]
2012년 2명 부정 합격
→전·현직 임직원 5명 기소 > 청탁자 안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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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11·2012년 사전 내정자 등 3명 부정 합격
→감사원 주의 조치 > 청탁자 안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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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2012년 사장 지시로 무자격자 부정 합격 등
→감사원 징계 요구 > 청탁자 안 밝혀짐
자료: 중진공 내부문서 및 검찰·감사원 자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007.html
◈한국《부천 초등생, 그해 6월에 살릴 기회 있었다》
결석 두달 뒤 교사 방문 때도 생존
2012년 7월까지 병원·약국 찾아
주민센터는 출석 독촉 요청 묵살
사회적 감시체계 제대로 작동 안해
최군 머리에 멍...폭행 사망 가능성
http://www.hankookilbo.com/v/30c8407de53e44768334549235c95ac3
◈부산《스크린도어 '공사' 아니라 '물품 구매'?》
교통공사 입찰 방식 고수
현대로템 잇속만 챙기고
100% 하청 줄 수 있어
특정 하청업체 독식 가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0000102
■국제 TOP
◈조선《차이잉원(대만 총통 당선자) "中, 선거에 개입 자제...善意를 느꼈다"》
정상회담 가능성 낮다면서도
"중국과 소통, 또 소통하겠다"
조기 組閣엔 부정적 입장 밝혀
"16세 소녀에 왜 이런 핍박을...
쯔위의 사과 영상보고 울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0330.html
◈중앙《"전 세계 7세 아이들 65%는 지금 없는 직업 가질 것"》
[일자리의 미래]
세계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 예고
5년 내 인공지능·생명과학 혁신
사무직 등 일자리 710만 개 줄고
수학·컴퓨터 분야 200만 개 창출
로봇이 사람 대체 10년 내 10→45%
※향후 10년 내 로봇이 대체할 직업
*%는 로봇이 대체할 가능성
[0~20%]
소방관 성직자 사진작가 의사
[80~90%]
택시기사 어부 제빵사 패스트푸드 점원
[90~100%]
모델 경기심판 법무사 텔레마케터
자료:BOA·옥스퍼드대
http://news.joins.com/article/19441065
◈동아《佛 유대인 "이스라엘로 돌아갈래"》
작년 8000명 '逆엑소더스'...왜
反유대인 정서 확산에 '불안'
-샤를리 에브도-파리 테러 등
-인종주의 공격 절반이 유대인 타깃
-'키파'만 쓰고 있어도 위협 받아
佛거주 20만명 귀환 꿈꿔
-하위층은 복지혜택에 못 떠나고
-대부분 고학력 중상류층 기업인
-佛정부도 '고급 인력 유출' 고민
※프랑스 유대인의 이스라엘 이주
자료: 이스라엘 이민통합부
2012년 1916명
2013년 3120명
2014년 6961명
2015년 7900명
http://news.donga.com/3/all/20160120/76011560/1
◈경향《'트럼프 영국 입국 막을까'
의회 토론 이끈 '시민 청원'》
"멍청한 건 자유지만 자기 나라서" "순교자 될 기회 줘선 안돼"
트럼프 안건 57만명 서명
하원서 3시간...생중계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601191748041
◈한겨레《캐머런 "영어 못하는 무슬림 여성 추방할수도"》
입국 2년반 뒤 영어실력 안늘면
10월부터 비자 연장 거부 시사
"사회통합 안돼 극단주의 빠질 우려"
여야 모두 "낙인찍기 역효과" 비판
"교육비 깎더니 영어 강조" 꼬집기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26940.html
◈한국《이란 굴기..."8000만 시장 잡아라" 각국 구애 경쟁》
시진핑, 올해 첫 순방지 중동 도착
22일 제재 해제이후 공식 방문 1호
日정부는 투자협정 체결 준비
로하니 대통령은 17년 만에 유럽행
'종파 갈등' 사우디와 중재 움직임도
※이란의 주요 교역 파트너 (단위:억달러, 2013년 기준)
중국 328
아랍에미리트 268
인도 123
터키 119
한국 84
유럽연합 73
일본 55
파키스탄 18
브라질 15
러시아 14
자료:영국 이코노미스트
※이란의 연령대별 인구구성
(단위:%, 총 7,847만명, 2015년 기준)
0~14세 21.7
15~64세 72.9
64세 이상 5.4
[평균연령 : 27.1세]
※이란 경제제재 해제 이후
주요 경제·외교 일정
*이란 ← 파키스탄
페르베즈 라시드
정보방송부 장관
19일 이란 대통령 접견
*이란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22~23일 이란 국빈방문
*이탈리아 ← 이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25~26일 유럽 방문 17년 만에
이탈리아와 바티칸 방문
*이란 ← 일본
이란 내 일본기업
2월 중순 투자환경 정비 협정 체결
http://www.hankookilbo.com/v/3883b9e33b46453a929889c0fe311917
◈부산《美 대선 경선 열흘 앞으로...유력 주자들 '난타전'》
샌더스, 힐러리 강연료 비난
힐러리, 트럼프에 직격탄
트럼프, 클린턴 성 추문 들춰
크루즈, 트럼프 전력 비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20000033
■경제 TOP
◈조선《IT의 마술...금융이 사라진다》
"기존산업 파괴 '우버 모멘트'로 10년내 금융직군 50% 소멸"
카카오·삼성그룹 등 M&A 거래
투자은행·증권사 도움없이 완료
송금·투자자문 등 개인금융도
핀테크·인공지능 SW로 대체
※IT가 파고드는 소매금융 산업
[송금]
*기존 소매금융 : 지점 방문·ATM·인터넷뱅킹 등
*대체 서비스 : 간편 송금 서비스(토스·뱅크월렛 for 카카오 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 자문]
*기존 소매금융 : 오프라인으로 대면(對面) 서비스
*대체 서비스 : 스마트폰으로 투자 자문(두나무 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펀드 투자]
*기존 소매금융 : 은행·증권사 등에서 펀드 계약 후 투자
*대체 서비스 : 모바일 메신저로 펀드 투자(중국 알리바바·텐센트 등)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대출]
*기존 소매금융 : 은행 지점에서 심사 후 대출 금액·이자율 산정
*대체 서비스 : 스마트폰으로 대출 신청·이자율 산정 가능(8퍼센트·렌딧 등)
※인력 대폭 줄이는 세계 금융업계 *구조조정 규모
HSBC 2만5000명
스탠다드차타드 1만5000
RBS 1만4000
유니크레디트 1만2200
도이치뱅크 9000
※우버 모멘트(Uber Moment) : 새로운 기술, 기업의 등장에 따라 기존 산업의 체제가 완전히 바뀌고 위협받는 순간을 '우버 모멘트'라고 한다. 미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는 2009년 창업한 이후 6년 사이에 미국, 유럽,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기존 택시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빈 방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사무실 공유 서비스인 '위워크'도 호텔·숙박업과 부동산업계를 변화시키며 우버 모멘트를 이끌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9/2016011904086.html
◈중앙《바오치(保七·7% 성장) 실패한 중국..."최악은 안 왔다"》
작년 성장률 6.9% 발표
올 3분기 6.4%까지 전망도
수출 둔화 제조업 부진 결정적
서비스업 비중 증가는 고무적
※시진핑의 성적표
분기별 성장률
단위: %, 전년 동기 대비
2006년 12월 31일 12.5
2007년 6월 30일 14.9
2009년 3월 31일 6.2
2010년 3월 31일 12.2
2015년 12월 31일 6.8 ┐
2017년 3월 31일 6.4 ┘예상치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9440726
◈동아《"중동붐 살려라" 신뢰 무기로 이란行 잰걸음》
국내 건설사들 시장 선점 나서
"이란정부-발주처와 끈끈한 관계"
현지조직 강화 본격 수주전
"과거 실적보다 자금실탄 필요"
수출입銀, 9조원 규모 지원 계획
※국내 건설사가 이란에서 수주한 주요 공사
[반다르 아바스~바프 철도(4-B공구)]
*계약연도 : 1986년
*시공사 : 대우건설
*공사비(달러) : 1억7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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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그 섬 해상 송유기지 복구공사]
*계약연도 : 1991년
*시공사 : 대우건설
*공사비(달러) : 1억1000만
- - - - - - - - - - - - - - - - - - - - -
[사우스파 가스전]
*계약연도 : 2002년
*시공사 :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공사비(달러) : 58억5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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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핀 에틸렌 공장]
*계약연도 : 2005년
*시공사 : 현대건설
*공사비(달러) : 5억6700만
자료:해외건설협회, 각 사
http://news.donga.com/3/all/20160119/76010943/1
◈경향《정부, 툭하면 '세일(코리아 그랜드세일)'...내수 살리기 '할인'밖에 할 게 없나》
기재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이어 또 단기 소비 진작책 발표
기업 체질 약화·'반짝 효과' 비판에 "명절 전통시장 살리기 초점"
※정부 설 민생대책 주요 내용 자료: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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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활성화
*농수산물 및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외국인 대상 코리아 그랜드세일
*직거래장터·공영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세일 병행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물가 안정
*한우 선물세트 할인판매 확대
*정부 비축 수산물 할인 공급
*비축·계약재배 물량 3.3배 공급 확대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191804511&code=920100&med=khan
◈한겨레《빗장 풀린 이란 시장...건설사들 "기회는 왔다"》
제재 해제로 공사 발주 기대
대림·현대·GS 등 대형사들
직원 파견 등 본격 영업 돌입
저유가에 이란 재정 어려워
수주 경쟁 더 치열해질 듯
※국내 4대 건설사 이란 건설 수주 실적
자료: 해외건설협회(2009년 이전 기준) (단위: 억달러)
건설사 │수주액(건수)
───────────
현대건설│35.9(7)
대림산업│35.7(21)
GS건설 │27.7(4)
대우건설│5.6(6)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26943.html
◈한국《카드수수료 조정, 총선 앞 널뛰기에 '현기증'》
일부 가맹점 인상 반발에
정치권 "철회하라" 압박
총선 이후로 잠정연기 유력
카드사-가맹점 갈등 증폭
전문가들 "원칙 실종" 비판
※가맹점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계획
[수수료 인하비율
(%포인트)]
*영세 사업장(연매출 2억 이하) : 0.7(일률)
*중소 사업장(2억~3억원) : 0.7(일률)
*일반 사업장(3억~10억원) : 0.3(평균)
- - - - - - - - - - - - - - - - - - - - -
[수수료 부담액
감소 추정치]
*영세 사업장(연매출 2억 이하) ┐
*중소 사업장(2억~3억원) ───┘4,800억원
*일반 사업장(3억~10억원) : 1,900억원
- - - - - - - - - - - - - - - - - - - - -
[시행시기]
*영세 사업장(연매출 2억 이하) : 1월 31일
*중소 사업장(2억~3억원) : -
*일반 사업장(3억~10억원) : -
─────────────────────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 수입 변화
(단위:원, 괄호 안은 전체 수입 대비 비중 %)
2007 5조6,000억(42.4)
2008 6조2,000억(41.0)
2009 7조(43.5)
2010 7조4,000억(43.1)
2011 9조(47.5)
2012 9조1,000억(46.6)
2013 9조1,000억(47.4)
2014 9조5,000억(49.5)
자료:금융위원회
http://www.hankookilbo.com/v/94a543fdaba449b7ba453fc020887694
◈부산《부산 건설·기계업 "이란 특수 잡아라"》
경제 제재 풀리며 기대 고조
공업도시 이란타브리지 市
부산 상공계에 벌써 '러브콜'
시, 4월 지역 경제인 파견
※이란 경제 제재 해제
어떤 혜택 오나
(자료:국토교통부, 각 업계)
구분│현황 │향후 일정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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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4월 중동지역 사절단 파견 │25일 판로 개척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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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지역업체 등 SOC 사업 진출 준비 │국토부 올해 이란 건설시장 496억 달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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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1998년 주 4회 운항 운수권 설정 │상황 주시하며 운수권 신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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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지난해 6월 정기 컨선 운항 시작 │교역량 확대로 물동량 큰 폭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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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2014년 차 수출 1천737대 불과 │한국차 인기 좋아 국내업체 수출물량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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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최근 6년간 TV 등 전자제품 수출 급증│이란 인구 60%가 30세 이하로 수요층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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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0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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