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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2018년 8월24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8월24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저소득층(하위 20%) 근로소득 1년새 16% 줄었다》서민층 소득 높여 경제 살린다는 '소득주도 성장' 사실상 실패상위 40%만 소득 늘어… 고용참사 이어 빈부격차도 최악 수준 ❍ 해운대도 태풍 영향권 ❍ 방향 튼 솔릭, 수도권 비켜 충청·강원으로-예상보다 일찍 동쪽으로 휘어져-목포로 상륙… 오늘 오전이 고비 ❍ 폼페이오 27일 방북-美·北 합의… 김정은 만날 듯 ❍ 덕성여대·조선대 등 대학 116곳 정원 줄여야 ◈중앙《(2분기) 양극화 10년만에 최악… 소득주도성장 역주행》최저임금 과속, 취약계층 직격탄하위 20% 가계 소득 7.6% 줄고상위 20%는 소득 10% 늘어취업자 수도 저소득층서만 감소 ❍ 속도 붙은 태풍, 호남·충청·강.. 더보기
2018년 7월2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7월2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北, 美와 협상하며 뒤로는 핵탄두 은폐"》WP "美 국방정보국, 北 미사일·핵 관련시설 등 은폐 증거 확보"北 강선엔 영변 2배 우라늄 농축시설 파악…美, 北에 우회 경고 ❍ 색깔 뺀 '착한 페트병' 온다[환경이 생명입니다]2부-페트병의 변신 -색깔 입히면 재활용 사실상 불가-음료기업, 무색으로 1억개 교체 ❍ 전국이 물폭탄과의 전쟁 ❍ 동쪽으로 방향 튼 태풍, 내일 남해안 치고간다-태풍 '쁘라삐룬' 남해안 접근-장마와 맞물려 전국에 많은 비 ❍ 국가교육회의 "대학 신입생 입시정보 다 내놔라"-대학들 "정보보호법 위반" 반발 ◈중앙《중국의 반도체 사냥…기업 통째로 넘본다》 세계 3위 한국 업체에 합병 제안거침없이 "공장·연구비 다 대.. 더보기
2018년 5월28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5월28일자(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美 성김·北 최선희, 어제 판문점 비밀협상》백악관·국무·국방부 실무팀, 北 최강일 등 對美라인과 접촉6·12 美北정상회담서 다툴 비핵화·관계정상화 등 의제 논의협상 순조로우면…北 김영철, 내주 뉴욕서 폼페이오 만날 듯❍ 2시간의 만남, 헤어질 땐 '뜨거운 포옹' ❍ 김정은 SOS…文대통령 하루만에 '깜짝 회담' -25일 김정은이 먼저 만남 요청-26일 판문점 北측 통일각서 성사 -文대통령 "金 비핵화 의지 확고…-CVID는 美北간에 협의할 문제" ❍ "천방지축 살다보니 뿔이 돋는구나, 억!"-조계종 큰별 무산 스님-마지막 詩 남기고 입적 ◈중앙《판문점 통일각(북측 지역)서 북미 접촉》성 김-최선희 정상회담 협의 시작 ❍ 롤러코스터 5.. 더보기
2016년 4월12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4월12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초박빙 30곳 잡아야 내일 웃는다》[총선 D-1] 그중 20~25곳이 수도권與野 한쪽으로 표 쏠리면총선 승패에 결정적 영향 "하루 동안 승부 바뀔 수 있어"지도부, 오늘 수도권 총력전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2/2016041200295.html ◈중앙《수도권 혼전 50곳, 교차투표가 변수》 국민의당 지지 11.5→16.8%정당 투표는 국민의당 찍고다른 당 후보 찍으면 판세 요동 문재인 "후보만이라도 2번을"김무성 "종북은 안돼" 표단속 ※교차투표(cross voting)=지역구 후보 따로, 비례대표 정당 따로 선택하는 투표 행위. 분할투표(split voting).. 더보기
[부들부들 청년][마지막회- 청년이 보내온 청년 이야기]꿈을 잃은 흙수저 가족(16.3.26) [부들부들 청년][마지막회- 청년이 보내온 청년 이야기]“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데…발버둥칠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 ■꿈을 잃은 흙수저 가족(박동우·24) #이야기 하나. T는 꿈이 없다. 목표가 없다. 분명 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로 향하건 그저 발을 옮길 뿐이다. 그는 얼마 전 공군에서 제대하고, 올 봄 복학한다. 하늘 높이 떠 있는 ‘SKY’ 중 한 군데다. 고교 시절 이과에 몸 담았던 친구는 공부를 잘했다. 수학 학원 한 곳만 다닐 정도로 사교육과는 거리가 멀었다. 모의고사만 보면 1등을 곧잘 하니 다들 엄지를 추켜세웠다. 저 놈 장차 크게 될 놈이라고. 하지만 T는 어지간해서 크게 웃은 적이 드물었다. 쭉 찢어진 일자 족제비눈에 미동 없는 입술. 언젠가 “니 장래희망은 뭐고?” 물으면 넉 자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