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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9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9년 2월22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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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22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BEST]


■ 1면


◈조선《(근로소득) -37%… 저소득층 '소득절망 성장'》

최저임금 과속 직격탄, 4분기 하위 20% 月근로소득 43만원

최상위층 총소득은 첫 10%대 증가… 15년만에 최악 분배참사


❍ 모디 총리 방한… 文대통령과 간디 흉상 제막식 참석


❍ 육체노동 정년, 이제부터 65세

-대법, 30년 만에 기준 높여

-보험료 인상 등 파장 클 듯


❍ 검찰, 제2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찾았다

-靑이 원하는 후임 임원도 적혀

-김태우 폭로 문건보다 구체적

-김은경 前장관 취임 직후 작성


❍ 트럼프, 2차회담 시작도 전에 3차 예고

-"이번 회담이 마지막 만남 아닐 것

-제재 풀고 싶지만 北이 뭔가 해야"


❍ 120兆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에 짓기로

-SK하이닉스, 10년간 투자


◈중앙《빈곤층(하위 20%) 소득 18% 감소… 소득성장 최악 역주행》

작년 4분기, 15년새 최고 빈부차

상위 20% 소득은 10% 늘어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제로

취약계층 일자리 감소한 탓


❍ 모디와 롯데타워 118층 회동


❍ 정년 65세 되나…대법 "일할 수 있는 나이는 65세"

-수영장서 숨진 아동 손배소 판결

-기존 60세서 30년 만에 판례 바꿔


◈동아《'일할 수 있는 나이' 60→65세 늘렸다》

대법원 "육체노동 가동연한 65세로 인정해 손배 산정해야"

30년만에 5년 올려… 노인기준-정년연장 놓고 논란 커질듯


❍ 北-中접경 호텔 숙박금지… 김정은 열차 지나갈 징후

-트럼프 "마지막 만남 아닐 것"

-金과의 3차 정상회담 시사


❍ 소득 늘기는커녕 사상 최대 줄어든 서민

-하위 20% 4분기 소득 17.7% 급감

-상위 20%는 10.4% 늘어 최대 격차

-소득성장 정책에도 양극화 심화


❍ 120兆 규모 반도체 생산단지… SK하이닉스, 용인에 짓기로


◈경향《'65세 은퇴' 시대》

대법 "육체노동 가동연한 65세"

30년 만에 '5년 상향' 판례 변경

손해배상·보험금 산정 등 파장


❍ 간디 흉상 제막식 참석한 문 대통령·모디 총리


❍ 이석기, 수감 후 첫 옥중 인터뷰 "통진당 재건 생각해본 적 없다"


-2013년 '내란음모 사건' 투옥 후

-1평짜리 독방서 6년째 수감 생활


-"하지도 않은 숱한 말, 내 말로 둔갑

-이달 안에 조작사건 재심 청구"


❍ 가구 소득격차 '역대 최악'

-하위 20%는 18% 감소, 상위 20%는 10% 증가… 5.47배로 늘어


◈한겨레《볼턴, 다음주 초 방한…한미일 안보수장 회동》

[북미 정상회담 D-5]


북미 정상회담 앞 3국 의제 조율

남북관계 '속도 조절' 관측도

비건-김혁철, 하노이협상 돌입


트럼프, 북미회담 지속 시사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 안해"


❍ 우리가 똑똑히 보았다, 5·18 참상…망언 3인에 분노한 역사의 증인들

헌틀리·피터슨 목사 부인들,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편지


-"북한 공작설은 뻔뻔한 거짓말

-3인방 제명되거나 질책받아야"


❍ 문 대통령·모디 총리, 간디 탄생 150돌 흉상 제막


❍ 하위 20% 가구소득 18% 급감 '역대 최악'

-작년 4분기…상위 20%는 소득 10%↑


◈한국《저소득층 덮친 '소득 대참사'》


작년 4분기 소득 하위 20% 가구

소득 17.7%↓… 통계작성 이래 최악

일자리 줄어 근로소득 37%나 급감


상위 20% 가구는 소득 10% 늘어

소득주도성장 궤도 수정 목소리 커져


❍ IS 최후 거점 '엑소더스'


❍ 美 "北과 주한미군 철수 논의 안해… 비핵화 개념 조율"

-2차 북미회담 관련 고위 당국자 밝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결심' 확신 못해"

-김혁철-비건, 하노이서 실무협상 시작


❍ 육체노동 정년 60→65세… 고용·보험 전방위 후폭풍

-30년 만에 대법원 판례 바뀌어


❍ '민첩한 행정' 내세운 부산 기장군 2년 연속 1위

[2019 지자체 평가]

군 단위 농어촌 기초자치단체 부문


-야간 군수실 운영 등 좋은 평가 받아

-작년 20위권 바깥 청송군 2위로 껑충


◈서울《소득 양극화 최악 '고용절벽의 덫'》

[뉴스 분석]

작년 4분기 상·하위 소득 격차 최대


가구당 월평균 소득 3.6%↑ 460만원

1·5분위 격차 5.47배… 16년 만에 최고


"불황 속 최저임금 많이 올라 고용 타격"

"제조업 불황, 서비스업까지 영향 미쳐"

저소득층 고용 악화 원인 분석 엇갈려


❍ 육체노동 정년 60→65세… 30년 만에 상향

-대법원, 노동자 가동연한 판례 변경

-보험업계 손배액 산정 재조정 파장

-'만 60세' 정년 연장 논의 이어질 듯


❍ 100년 전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에 걸렸던 태극기


❍ 美, 자국민 금강산 관광 허용 가능성

-소식통 "북미 상응조치 의견 접근"

-트럼프 "北 의미 있는 무언가 해야"

-대북 경제 제재 완화 가능성 언급


◈세계《일할 수 있는 나이, 65세로 늘렸다》

대법, '노동가동연한' 30년 만에 상향


"사회·경제 구조 생활여건 등 변화

만 60세 견해 더 이상 유지 어려워"

현행 정년·연금제도 등 영향 미칠 듯

노인연령도 70세로 상향 논의 탄력


❍ 미세먼지에 갇힌 빌딩숲… 오늘 전국 첫 비상저감조치


❍ 月소득 '123만원 vs 932만원'… 양극화 더 심화

작년 4분기 소득분배 성적표 최악


-저소득층 명목소득 1년 새 17.7%↓

-최상위 10.4% 늘어 1000만원 육박


❍ 전·월세 거래도 실거래가 신고 추진

-임대인 소득 과세 강화 취지

-정부 올 입법 목표… 파장 예고


❍ "제재 풀고 싶지만 北이 무언가 해야"

-트럼프 "이번이 마지막 만남 아닐 것"

-김정은과 후속 정상회담 개최 언급

-볼턴, 주말 방한… 靑서 정의용 면담


◈국민《육체노동 가능나이 이제 65세》

대법, 30년 만에 60세서 판례 변경


고령화·연금 수급 공백 등 현실 반영

보험료·지급액 동반상승 불가피

현 60세인 '정년 연장' 논의 가능성도


❍ 의제조율 첫 협상 마친 비건


❍ 트럼프 벌써 '추가회담' 거론… '비핵화 단계적 접근' 굳혔나

-하노이 회담은 '징검다리' 역할 분석

-靑 "기대치 낮추려는 의도로 안봐"


❍ 광주형일자리처럼… 노·사·민 상생협약 땐 '패키지 지원'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확산안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 목표

-"반값 일자리 양산" 반론 만만찮아


◈매일경제《육체노동 정년 65세…사회 대변화 예고》

대법, 30년만에 60세서 올려


근로자 정년·노인연령 기준

각종 연금수령 시기 등 영향

복지혜택 기준도 조정 불가피


❍ 간디흉상 제막식 찾은 한·인도정상


❍ 빈곤층(하위 20%) 가계소득 17% 급감…빈부격차 역대 '최악'으로

4분기 상위 20%는 10% 늘어


❍ '삼성 5G 폴더블폰' 5월 국내 출시

고동진 삼성전자사장 밝혀


-가격 230만~240만원대


❍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SK하이닉스, 용인시에 신청


❍ 서울대, 亞太대학 13위…韓대학 10위권 못들어

[MK THE]


◈한국경제《소주성(소득주도성장) 2년…최악의 '분배 참사' 불렀다》

[NEWS+]4분기 하위층 근로소득 37%↓


-상위층 소득 10%↑…상·하위 소득격차 역대 최대


❍ "육체근로자 정년(가동연한)은 만 65세"…대법, 30년만에 기준 바꿨다

-"평균수명 등 여건 달라져"

-보험료 인상 등 영향 클듯


❍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손잡은 韓·인도 정상


❍ 고동진(삼성전자 사장) "한국선 5G 갤럭시폴드…5월에 출시"

-가격은 230만~240만원선

-美선 4월에 4G용 선보여


❍ SKB 7 對 티브로드 3…SKT·태광, 합병 MOU


❍ 제10회 한국 IB대상…종합대상 NH투자證


◈서울경제《육체노동 정년 65세로…은퇴 늦춰지나》

대법 "수명 늘고 경제 커져"

30년 만에 60세서 상향조정

근로자 정년연장 등 파장 클듯


❍ '간디 흉상' 제막식 참석한 韓·印 정상


❍ 한전 전력데이터 민간 활용길 열려

2차 규제샌드박스 대상 선정


-수동휠체어 전동보조키트 허용


❍ "용인을 반도체 클러스터로"

-SK하이닉스, 市에 공식 요청


❍ "당국 '중기 대출 늘려라' 압박에 기술평가 등급 조작·날림 심사"

은행 前 기술평가위원이 전한 기술금융 실태


-대출 불가능한 곳도 자금 승인


❍ '분배쇼크'…144조(작년 복지예산) 쏟고도 소득 양극화 최악

2018년 4분기 가계동향


-5분위 배율 5.47배 사상최대

-홍남기 "무거운 책임감 느껴"


◈부산《124만 원(하위 20%) vs 932만 원(상위 20%) '최악 소득격차'》

2018년 4분기 소득분배 통계

최하위 평균소득 17.7% 급감

2003년 집계 이후 최대 감소폭


❍ 김혁철-비건 하노이 회동


❍ 고리원전 제어봉 또 고장… 노후원전 불안감 더 커졌다

-4호기서 1개 낙하… 출력 낮춰

-지난해 5월 1호기서도 오작동

-잇단 고장에 부실 정비 의혹도


❍ '육체노동 가동연한' 60세→65세

-대법원, 30년 만에 판례 변경


❍ 제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첫 발령



정치 TOP


◈조선《대법원 "與의 (김경수 1심 유죄) 판결불복, 도를 넘었다"》

"與 대국민 토크쇼 등 입장 밝혀라" 野의원 질의에 첫 공식 답변

"법관 독립은 헌법상 보장" 與의 법관 탄핵 움직임 정면 반박


◈중앙《"문 대통령·이해찬, 양정철에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으로 오라 제안"》


여권 "양 이달 귀국, 본인은 고사 중"

이해찬 측선 양정철 접촉설 부인


컴백 땐 유시민과 후방 지원 역할

일각 "집권 3년차 누수 막을 전략"


◈동아《양정철 미션은 '총선 전략-인재영입'》


이달내 귀국… 여당 중책 유력

'文心논란' 의식, 공천엔 거리둘듯


당내 일각 '친문 독주체제' 우려도


◈경향《정치가 사라졌다》

5·18 망언·김경수·환경부 블랙리스트 등 여야 '맞불'

청와대 가세로 전면전 양상… 대치 심화 속 출구 안 보여


◈한겨레《선거제 개혁 표류에…시민사회 "의원 전수조사해 총선 심판"》

[선거제도 개혁]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만나

"300명 모두에게 입장 물을 것

더 늦출 시간 없다" 최후통첩


심 위원장 "한국당 입장 안 내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고민

어떤 방법 써서라도 개혁 이룰것"


3당 '패스트트랙 지정' 공조 속

바른미래도 의총 열어 집중 논의


◈한국《대학 졸업식에 간 文대통령… '영·자(영남·자영업자)' 이어 '이(20대)'까지 만났다》

부천 유한대 깜짝 방문


"기성세대가 만든 장벽에 좌절 말길"

학생들과 사진 찍고 포옹하며 격려


전문대 졸업 참석은 DJ 이후 처음

설립자 유일한 박사 묘역도 참배


작년 말 영남 찾아 민심 달래고

자영업자 오찬 간담회 이은 3탄



사회 TOP


◈조선《"신생아 사망, 의료과실 입증 안돼" 이대목동 의료진 무죄》


1심 법원 "주사기가 균에 오염돼

패혈증 걸렸을거라 의심되지만

검찰 증거론 인과관계 확인 안돼"


유족측 "예상치 못한 결과" 반발

의료계 "법원 판결 존중한다"


◈중앙《노인 기준 70세 탄력…국민연금 지급 시기 늦춰질 수도》

대법 "일할수 있는 나이 65세" 파장


노동계 등 대법원 판결 환영 속

정년 65세로 연장엔 신중론

"청년과 일자리 갈등 심해질 우려"


◈동아《업무 임의로 바꾸거나 술자리 마련 강요땐 '직장내 괴롭힘'》

정부, 7월 法시행 앞두고 매뉴얼 발표


지위 이용 업무 떠나 고통 줘야 해당

보고서 번번이 퇴짜는 인정 안돼

사내 메신저-SNS 괴롭힘도 포함


10인이상 회사 취업규칙 바꿔야

구체 판단 놓고 혼란 불가피할듯


◈경향《보육시설 찾아온 성범죄자… "자원봉사 왔어요" 무사통과》

허점 드러난 아동성보호법


아동복지센터 도와온 20대, 시설 아이들 성학대 징역 11년

성범죄 처벌 전력 있지만 복지센터 측은 전과 사실조차 몰라

현행법상 취업 제한만… 봉사자는 이력 조회 강제 규정 없어


◈한겨레《후배검사들 앞에 선 임은정 "성폭력, 난 아니라 생각 말라"》

초임 부장검사 대상 '7년만의 강연'


검찰 조직 내부비판 등 쓴소리

'별난 검사' 찍히며 강의 막혔지만

최근 법무연수원 강단에 다시 서


"알면서도 덮는 것은 직무유기"

내부 사례 등 들어 성평등 강의

검찰 "미투 이후 상징적 변화"


◈한국《양승태 대법이 외면한 보도연맹… 69년 만에 피해자 배상 한 풀다》


조작된 '조총련계 간첩' 김양기씨

고문받다 아버지의 죽음 진실 알고

억울함 풀기 위해 백방으로 나서

2009년 진실화해위 희생자 인정


손해배상도 1·2심서 승소했지만

대법, 시효 계산 꼼수로 판결 뒤집어

헌법소원으로 마침내 국가책임 인정



국제 TOP


◈조선《트럼프 "NYT는 국민의 적"… 설즈버거(NYT 발행인) "독재자들이나 하는 말"》

트럼프, NYT 콕 찍어 공격… NYT 발행인, 즉각 반박 성명


트럼프, 수사 외압 보도에 발끈

"언론, 부정직하고 통제 불능"


설즈버거 "미국 원칙 후퇴시켜…

우리는 끝까지 진실 추구할 것"


◈중앙《동남아 5국(베트남·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태국) 7000만의 젖줄 메콩강…그곳서도 미·중 신경전》

[기획]

미·중 경제 패권 뜨거운 전장 〈4·끝〉


중국서 시작하는 수자원 무기화

위협·투자약속하며 영향력 확대


미국, 중국 견제 위해 5개국 지원

세계은행 통해 1조원 물량 공세


◈동아《트럼프, NYT 콕 찍어 "국민의 적"… NYT '폭군' 거론하며 반박》


NYT, 사법방해 의혹 기획기사 싣자

트럼프 "통제불능 가짜뉴스" 발끈

NYT, 역대 대통령 발언 인용하며

"언론자유 없는 사회 위험" 맞대응


로건 "언론편향 심각" 트럼프 옹호


◈경향《마크롱, 번지는 '유대인 혐오'에 극우단체 해산 등 '강수'》

프랑스 유대인 묘비 '나치 문양 낙서' 등 반유대 정서 확대

"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 온라인 혐오발언 규제 등 입법


◈한겨레《IS '최후 거점' 함락 임박…여성·아동 2천여명 탈출 행렬》


IS, 식량 받고 민간인 소개 허용

시리아민주군, 구조 작전 돌입

바구즈 탈환 '최후의 작전' 밑작업


잔류세력 항전 땐 시가전 우려 속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투항 합의"


◈한국《中, 화웨이 봉쇄 동참한 뉴질랜드에 분풀이》


前 뉴질랜드 총리 명의 도용해

인민일보에 중국 찬양 기고문

본보기용으로 막무가내 게재


중국인들 여행 취소 등 잇달아

관광·수출 의존도 높은 뉴질랜드

보이콧 입장서 한 발 물러나



경제 TOP


◈조선《경기 남부에 '반도체 트라이앵글' 세계 IT심장 된다》

SK하이닉스 용인에 최대 단지… 기흥 삼성·이천 SK와 '진격의 삼각주'


年 100조 생산, 中 반도체 굴기 맞서

-세계의 반도체 공장으로 부상

-부품·장비 업체 등 500여곳 밀집

-고용 효과 10만명 이상될 듯


용인 원삼면 일대 땅값 벌써 2배

-땅 평평하게 고르는데만 1조원

-정부 최종승인 절차 아직 남아


◈중앙《강남 부자들 "세금 낼 바엔 차라리 증여"》

연초 서울 주택 증여 30% 늘어

공시가격 4월 인상 전에 서둘러

15억 집 증여세 5월엔 2억 올라

보유세 부담 덜고 증여세도 절감


◈동아《4.6인치서 7.3인치로 변신… 모바일 新시대 펼치다》

갤럭시 폴드-S10 베일 벗던 날


고동진 사장 폴드 펼쳐 보이자

3500여 객석 환호-박수 쏟아져

매일 100번 6년간 접어도 끄떡없어

외신 "가장 진보한 폴더블" 호평


5G 폴드 5월 중순 한국서 첫선

판매가격은 230만~240만원선


◈경향《"5G 폴더블폰, 세계 최초로 (5월 중순) 한국서 출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갤럭시 신제품 공개 기자간담회


접었다 폈다 하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에 관심 집중, 질문 쏟아져

고 사장 "100만대 이상 팔려 순익 상승 기대…4월 미국 시판 제품은 4G"

시기상조 평가엔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은 달라…5G가 동력될 것"


◈한겨레《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 용인 선택》


"원삼면 일대 448만㎡

2022년 이후 120조원 투자"

투자의향서 용인시에 공식 접수


경기도, 산업부에 부지확보 건의서

산업부 "특별물량 심의 상정 곧 결정"

기재부 "경기도 요청 신속 검토"


◈한국《삼성 폴더블폰, 5월 중순 5G 전용폰으로 국내서 첫 출시》

고동진 사장 美서 간담회


"외국보다 5G 환경 우수하고

얼리어답터들도 많아"

일각의 시기상조 우려 일축


"갤럭시 10년 기술의 집약

신흥국 시장 반등 계기 삼아

올해 세계 100만대 이상 판매"



문화 TOP


◈조선《10년째 '영웅'… 그날의 안중근보다 나이 더 먹었네요》

정성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다룬

뮤지컬 '영웅'서 2009년부터 주연

"'개그맨 출신 주제에'라는 시선에

걷는 모습까지 철저히 연습했죠

차기작에선 다시 웃겨볼게요"


◈중앙《이미자 "얼마나 울었던가, 붉게 타버린 지난 60년"》

데뷔 60주년 앨범 '나의 노래 60곡'


신곡·히트곡·애창곡 등 CD 3장에

20대부터 70대까지 목소리 담아

'동백아가씨' 금지 때 가장 큰 위기

5월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열어


◈동아《음악으로 풀어낸 짧고 뜨거웠던 유관순의 삶》

'유관순 오페라 칸타타' 연습현장


오디션 거친 시민합창단 80명

1월부터 서울시합창단과 맹연습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서 막 올려


◈경향《인간성 상실의 이 시대, 선시(禪詩)로 깨달음 얻어야》

해남 대흥사서 첫 '한국선시문학 포럼' 열려


고려 진각국사 혜심의 선시 바탕

'현대시와 비교' '선시 가치' 살펴


"오늘날 선시에서 얻어야 할 것은

우리의 편견·고정관념 깨는 것"


◈한겨레《'없어져도 있는' 오사카 한인촌…날선 갈등과 고단했던 풍경들》

재일동포 사진가 조지현 회고전


1960~70년대 이카이노 동포마을

재일민단-총련 사이 분단 대립 아래

한때나마 정겹게 장 보는 사람들 모습


창틀 벌어진 허름한 주택가에서

폐지 줍고 오물 치우던 차별의 그늘

일그러진 조선인 삶 고스란히 담아


◈한국《모든 부모님의 18번, 환갑잔치 열다》


이미자, 데뷔 60주년 기념 음반

'노래 인생 60년 나의 노래 60곡'


'열아홉 순정' '동백아가씨' 등

3000곡 부르며 국민가수로


"트로트 천박하다" 편견 있었지만

여성 애환 달랬다는 자부심 더 커

"가요 뿌리 사라지지 않았으면"



스포츠 TOP


◈조선《팀킴(평창 女컬링 銀)의 호소, 사실이었다》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 발표


김경두 前 부회장 일가

폭언·사생활 통제 등 확인


상금·격려금 등 1억1000만원

선수들 동의 없이 지급 안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 의뢰"


◈중앙《불운의 수비수 김진수 "100번 꺾여도 일어선다"》

K리그 개막 앞둔 전북 현대 방패

2014·18년 월드컵 직전 잇따라 부상

"올 시즌 목표는 전북 3관왕 등극

2022년 카타르선 꼭 뛰겠다"


◈동아《트랙 내달리던 '적토마'냐, 183㎝ 훌쩍 '점프 머신'이냐》

WKBL 우승 열쇠 쥔 육상선수 출신 쏜튼 vs 빌링스


'중장거리' KB스타즈 쏜튼

-엄청난 체력 바탕 속공 주무기

-"지구력-인내력 그때 키웠다"


'높이뛰기' 우리은행 빌링스

-개인기록, 한국신에 10㎝ 뒤져

-공격 리바운드 특히 뛰어나


◈경향《막내와 띠동갑 이상 세대 차이 넘고… 전 경기 출장 목표로 작년 성적 넘고》

새 시즌 준비하는 키움 박병호의 두 가지 목표


어느덧 고참… 어린 선수에 먼저 말 걸고 편하게 대화할 것

가장 많은 연봉 받으면 경기도 많이 뛰어야 기록·성적 따라와

공인구 바뀌어 뒷말 많지만 장타 선수에게 그런 건 상관없어


◈한겨레《'팀킴' 고발은 사실이었다…김경두 일가 전횡 상상초월》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 발표


평창 포상금 등 일절 안 주고

다른 대회 상금도 축소 입금

친인척 등으로 조직 사유화

부당 사용 금액 5년간 5억원

김경두 일가 수사 의뢰…2억 환수


◈한국《"17세 때 우승, 배달 자전거로 충분했죠"》

로드 사이클 월드스타 피터 사간


지난해 투르 드 프랑스 대회 때

낙차 사고 부상, 말 안하고 완주

막판 4코스 지옥같은 고통 맛 봐


결승선 통과 전 앞바퀴 드는 건

몇시간이나 기다린 팬 위한 것

7번째 그린 저지 입게되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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