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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8월2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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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2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대통령이 하겠다는 원격의료… 정작 (보건복지위 소속) 與의원 대부분은 반대》

국회 복지위 전수조사 해보니

與 9명중7명 "반대" 2명 '유보'


❍ '폭염 기록' 다 녹여버린 하루

-어제 홍천 41, 서울 39.6도

-111년 만에 역대 최고기온

-"오늘도 비슷하거나 더 덥다"


❍ 전국 마트·수퍼, 연말부터 비닐쇼핑백 못쓴다

환경이 생명입니다 <2부-8>


-제과점 비닐봉투도 돈주고 사야

-환경부 1회용품 줄이기 입법예고


❍ 中企 해외이전 막겠다며 '中企 쇄국정책'

-中企전용 공영홈쇼핑 "100% 국산제품만 팔겠다" 일방적 발표

-"OEM 방식 생산 안된다, 가공식품도 순수 국내산만 취급 계획"


◈중앙《청와대, 송영무 경질 쪽으로 급선회》

"하극상 논란에 군 개혁동력 상실

대통령도 계속 맡기기 힘든 상황"

군 출신 장관 한 번 더 임명할 듯


❍ 서울 39.6도 홍천은 41도… 111년만의 폭염

-불덩이 한반도, 카이로보다 뜨거워


◈동아《생애 가장 뜨거웠던 하루》


홍천 41.0도… 111년 관측 사상 최고

서울 39.6도 등 35곳 역대 최고기온


폭염에 시금치값 50%-배추 39% 급등

돼지고기-우유도 올라 밥상물가 비상


❍ 덥다, 더워… 오늘도 39도 넘는 불가마


❍ '개성공단 재개' 놓고 삐걱대는 한미 공조

-美국무부 "공단 폐쇄 결정 지지"

-통일부는 "빨리 재개"… 차관 방북


❍ 리비아서 한국인 1명 무장단체에 피랍 28일째

-동영상 공개 "대통령님, 도와달라"


◈경향《41.0》

홍천, 한반도 공식 최고기온

'대구 40도' 76년 만에 깨졌다

서울도 39.6, 역대 '최악 폭염'


❍ 40도 육박… 텅 빈 광화문


❍ 정부 "에너지바우처, 여름에도 지급 검토"


❍ "노동부, 불법파견한 현대·기아차에 직접고용 명령해야"

-고용노동개혁위, 장관에 권고

-'사내하청 불법' 14년 만에 출구


❍ 나는 여성 판사가 아니라 그냥 판사입니다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한겨레《111년만의 최강 폭염…고드름 그리운 '펄펄민국'》

슈퍼폭염 덮친 대한민국의 하루


온열 환자 2천명 넘어서 비상

이낙연 총리 "낮시간 공사 중지"

건설업체 오후 1~3시 작업 멈춰

지자체도 쪽방촌 긴급지원 나서


노량진 수산시장 "얼음값도 못벌어"

파주 물류창고서 큰불…진화 진땀


❍ 더위를 피하라


◈한국《광역의원 '외유 출장' 4년간 127억… 혈세 샌다》

17개 시·도의회 해외출장 비용 전수 조사


방문 목적과 무관한 이정 대부분

열흘 중 8일이 관광인 경우도


결과 보고서 심사 받는 곳 전무

직원들이 인터넷서 짜깁기하기도


❍ 홍천 41도·서울 39.6도… 한반도 폭염 새 역사


❍ 특검, 김경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포착

-드루킹 "6·13선거 도와달라 했다" 진술


❍ 리비아 무장단체 한국인 납치… 27일째 억류

-"대통령님, 제발 도와달라… 조국은 한국"

-페이스북에 피해자 호소 동영상 공개

-납치세력 곧 접촉 전망… 청해부대 급파


❍ 女장교도 전방 GOP 중·소대장 맡는다

-여군 비율 2022년까지 8.8%로 늘려


◈서울《"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합법화 길 열린다》

고용노동개혁委 '권고안' 제시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직접 고용

11곳 노조 파괴 부당 개입 근절"

김영주 고용 장관 "충분히 검토"


❍ 41℃

-홍천, 114년 만에 최고기온

-서울 39.6℃… 오늘도 '폭염'


❍ 최악 폭염 덮친 한반도


❍ 수출 첫 5개월 연속 500억 달러 돌파

-7월 519억 달러… 전년 대비 6.2% 늘어

-반도체 편중…선박·가전·車 부진은 우려


◈세계《데워지는 한반도… 밤이 더 뜨거워진다》

[연중기획]지구의 미래


낮 최고기온 10년간 0.12도 오를때

밤 최저기온은 0.24도 껑충 '두배'


온난화 진행 속도 밤에 더 빨라져

기록적 폭염·열대야, 생태계 위협


❍ 한증막 서울


❍ 서울 39.6 홍천 41℃… 114년 만의 최악 폭염

-오늘도 '가마솥더위' 예상

-이상고온현상 일상화 우려


❍ 애플 꺾은 中 화웨이… 스마트폰 '지각변동'

-2분기 출하량, 삼성 이어 세계 2위

-갤럭시·아이폰 양강 체제 무너져


◈국민《홍천 41.0 서울 39.6도 '미친 폭염'》

111년 만에 최고 기온


경기 광주, 비공식 41.9도 기록


전국 대부분 열대야도 계속

기상청, 당분간 지속 전망


아파트 정전대란 작년 2배 이상

열탈진·실신 신고만 20여건

카페·은행엔 '폭염 난민' 북적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낮아


❍ 미군 유해 55구 오늘 오전 하와이 도착


-북·미 합의사항 첫 완결 사례


-1일 오후 오산기지서 송환식

-조포 21발 등 국가원수급 예우


-펜스, 현지서 직접 유해 맞이


-종전선언 돌파구 될지 주목


❍ 표류 한국경제… '보호무역 태풍' 몰려온다

[이슈분석]미·중 무역전쟁 불똥… 경제전반 충격 불가피


美 '무역확장법 232조' 준비


불공정 낙인 땐 관세율 25%

車업계 직격탄… 철강도 타격


기초 체력 약한 중기 치명적

마땅한 방어 수단 없어 막막


수출 의존 경제체질 바꿔야


◈매일경제《"법개정해 전교조 합법화… 현대차 하도급 직접고용"》

고용노동행정개혁위 권고


고용부 '노조편향' 논란


❍ 111년만의 폭염…추석물가까지 덮친다

[뉴스 & 분석]


-서울 39.6℃·홍천 41℃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날'

-폭염에 시금치·배춧값↑

-李총리 "낮시간 공사 중지"


❍ 뭘해도 덥다, 더워


❍ 政·靑 고위 정책협의체 부활

-김동연·장하성 정례회동에

-靑수석·경제부처장관 참석

-사실상 '서별관회의' 재개


❍ 트럼프, 對中관세 10%→25%로 올린다

-중국산 2000억弗 대상 검토

-中 "반드시 반격" 강력 반발


❍ "설정스님 16일전 용퇴"

조계종 주지協 밝혀


◈한국경제《유튜브, 모바일 '평정'… 사용시간 네이버 2배》

국내 동영상 광고 40% 차지

'규제 역차별' 혜택 속 급성장


❍ "진작 장사 접을걸…직원 줄이며 버티다 보증금도 날려"

"한경 자영업 시리즈는 나의 스토리" 인사동 식당 사장의 눈물


'대박' 났던 가게

최저임금 오르며

월세도 밀리게 돼


건강까지 망가져

내달 가게문 닫는다


❍ 셀트리온 '램시마'…美매출 1억弗 돌파

상반기에…작년보다 3배↑


❍ 111년 만의 최악 폭염…서울 어제 39.6도


❍ '사람' 부족한 美·日·獨…'일자리' 부족한 한국


❍ 애플 제친 中 화웨이…스마트폰 첫 세계 2위

2분기, 삼성은 점유율 하락


◈서울경제《"5년이 고비…산업부흥플랜 빨리 세워야"》

손경식 경총 회장 창간 특별인터뷰


무역전쟁·남북문제 등 불확실성 커

제조업 중국과 기술 격차 '0' 직전

주력기업·신성장산업 육성이 두축

R&D 세지원 확대·규제완화 속도를


❍ "소득주도 성장정책과 결별…기업중심으로 수정을" 84%

서경펠로·전문가 창간설문


-"현재 경기 후퇴·침체기" 90%

-"올 성장률 2.8% 그칠 것" 46%


❍ 홍천 41.0도, 서울 39.6도 폭염 이어 가뭄·물가 비상

농작물 피해도 급속 확산


❍ 中 화웨이 40% 급성장…애플 제쳐, 삼성은 출하량 추락, 1위 '빨간불'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2위에

-낸드플래시 가격 10개월만에 하락


❍ 해고자도 노조활동 보장…전교조 합법화 밀어붙이나

-고용행정개혁위 권고 파장

-현대차 하도급 직접고용도


❍ '이달의 과기인상' 윤성로 교수


◈부산《서면 1번가 상인들 "중앙대로 BRT 해달라"》

번영회 5000명 서명운동

시 "재개 여부 답변 어렵다"

지하상가 상인 반발 예상도


❍ 41.0℃

-홍천, 역대 최고 기온 기록

-부산, 보름째 열대야 계속


❍ 폭염 피해 물속으로 풍덩~


❍ 오페라하우스, '숙의 민주주의'로 결정

-부산시 "시민 위원회 구성

-올해 안에 최종 결론 낼 것"


❍ 고수온에 적조까지 '근심 덮친 남해안'

-현재 수온, 폐사 임계점 근접

-통영·거제·고성 적조 주의보



정치 TOP


◈조선《국회 복지委, 범여권(민주·정의·평화당) 11명 전원이 '원격의료 반대·유보'》

與, 朴정부 원격의료 추진때부터 "의료 민영화의 시작" 반대

원내 지도부는 "상황 달라져… 일자리 위해서라도 허용해야"

法통과 위해선 당론 바꿔야 하는데, 강경파 설득 쉽지 않을 듯


◈중앙《김성태가 던진 군 동성애 이슈, 보혁논쟁 재점화하나》


"성 정체성에 혼란…화장 많이 해"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직격탄


한국당, 보수 지지층 결집할 호재

민주당, 비판 기조 속 이슈화 경계


◈동아《靑 "宋국방 거취 열려있다" 경질에 무게》


靑내부 "더이상 엄호 힘든 상황"

軍안팎 "지휘력 발휘 어려워"

宋측 "자진사퇴 말할 시점 아니다"


개각 규모도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


◈경향《아세안 외교 '잃어버린 10년'… ARF 계기로 다시 찾을까》

MB정부 때 '금강산 관광객 피격' 놓고 남북끼리 '전쟁터'

북한 규탄 아닌 평화 지지 분위기… 신남방정책도 긍정적


◈한겨레《리비아서 한국인 피랍…IS 아닌 무장민병대 소행 추정》


"대통령님 제발 도와주세요"

현지 언론사 페이스북에 동영상

외교부, 27일째 억류 확인


인질들 모두 구조 호소하고있어

납치범들 곧 요구사항 보내올듯


리비아, 특위 구성 등 적극 나서

정부는 인근해역에 청해부대 보내


◈한국《"盧 대통령 탄핵 때 작성 기무사 문건 확인"》


김성태, 기무사 정상 업무 주장

'계엄' 직접 언급은 안돼 있어…

"일부만 열람… 국정조사 필요해"


"일개 시민단체 통해 軍 기밀 유출"

문건 유출 경위 따지는 TF 꾸려



사회 TOP


◈조선《김경수가 드루킹 사무실 간 날,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시연 자료 작성됐다》

특검, 드루킹 USB서 발견… 金지사 보여주려 만들었을 가능성

"김경수 지사 댓글조작 관여 정황 드러나, 조만간 소환하겠다"


◈중앙《아스팔트에 흰색(특수도료) 입히면 '열섬 서울' 1도 내려간다》

어제 아스팔트 표면 63도까지 올라

흰색이 햇빛 반사해 10도 떨어뜨려

도료 마모, 운전자 눈부심 해결 숙제

도로 다이어트, 녹지 확보도 방법


◈동아《일회용컵 과태료 기준 여전히 모호》

'매장내 플라스틱컵' 단속 하루 미룬채 부랴부랴 가이드라인 내놨지만…


지자체 직원이 직접 현장방문 확인

사용불가 알렸는지 등 종합적 판단

오늘부터 적발땐 최대 200만원 부과

사진 제보 '컵파라치'는 도입 안해


◈경향《"양승태 레임덕 막고, 업적 만들자" 친위대 전락한 행정처》

상고법원 법안 국회 통과 힘들자 출구전략 차원 문건 작성

노태우 북방정책 예로 들며 양승태 '대표 정책' 모색 몰두

정책 일환으로 만든 사법행정위, 관련 법관 뒷조사 드러나


◈한겨레《개혁위 "현대기아차 불법파견 14년 방치…고용부가 해결하라"》

고용노동개혁위 9개월 활동 마무리


"확정판결에도 아무런 조처 안해

한국GM 견줘 형평성 어긋나" 지적

김영주 장관 "권고 성실히 이행"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 취소" 권고엔

김 장관 "법 조항 개정이 해결책"


◈한국《마약 다시 손댈 것 뻔해도…강제 치료 손 못쓰는 병원》


중독자 스스로 입원 치료 땐

검찰 등 사법기관 명령 없으면

퇴원 제지 못해 재범 악순환 늘어


일각 "일정기간 동안 치료·상담

마약사범만이라도…" 법 개정 촉구



국제 TOP


◈조선《소셜미디어 역풍… 민주선거의 敵으로》

페이스북 '美 11월 중간선거 개입' 가짜 계정 대대적 단속


여론 조작·독재 선전장으로 악용

언론들 "페북 가짜 계정 러 소행"


브렉시트·美대선 가짜 계정 판쳐

33년 독재 훈센, 팔로어 1000만명


◈중앙《2001년 중국 WTO 가입 후원한 미국, 제 발등 찍었나》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중국, 낮은 관세 덕에 2위 경제 대국

국유기업 지원, 지식재산 탈취 논란

미국 "WTO 불공정" 중국 직접 공격

자유 무역 파수꾼에서 '식물 기구'로


◈동아《교통체증을 관광상품으로 만든 '뉴욕 역발상'》

[동아일보 채널A 공동취재]

年 관광객 6000만명 비결은


공연문화-특수버스 결합 '더라이드'

"뉴욕만 가능한 독특한 체험" 입소문

年 17만명이 이용하는 명물로


스카이라인 상품화한 '루프톱 바'

헬기투어등 고부가 상품 잇단 개발


◈경향《남아공 토지개혁 드라이브… 24년 미완의 숙원 이룰까》


대통령 "헌법 개정 마무리"

백인 부유층 토지 무상 몰수

흑인 소작농에 재분배 추진


짐바브웨 전철 밟을 우려에

"민주적 절차 따라 이룰 것"


◈한겨레《"중국 온실가스 억제 않으면…황허유역 세기말엔 죽은 땅"》

MIT 엘타히르 교수팀 '네이처' 논문

중국 최대 인구밀집·곡창지대

2070~2100년께 불볕더위 빈발

농사·거주 힘든 습구온도 35도 육박


◈한국《인도 사원 부실 관리로 사라지는 보물들》


자간나트 사원 창고 열쇠 분실

기부받은 금 3.6㎏도 함께 사라져


잔키·파드마나바스와미 사원서는

금장식·다이아몬드 등 없어지기도


토호세력 비판 목소리 커지지만

폐쇄적 관리 방식 탓 변화 어려워



경제 TOP


◈조선《디젤게이트 이어 연쇄 화재… 수입車 타기 겁나네》

안전성·성능 믿음 무너져


잇단 사고에 브랜드 가치 하락

수입차 피해 구제 신청 급증

보상 요구에도 미루기 일쑤


"미국에선 보상… 한국에선 무시

글로벌 회사의 무책임에 화 나"


◈중앙《구글·MS·LG가 달려간다… 'AI 허브' 캐나다》

투자비 세액공제에 인재 풀 풍부

딥러닝 석학 3명도 캐나다와 인연

LG전자, 해외에 첫 전문 연구소

알파고로 뜬 딥마인드도 둥지 틀어


◈동아《송리단길… 빅데이터가 증명한 '요즘 핫플레이스'》

삼성카드, 장소-시간대별 결제 분석


롯데월드타워 개장-벚꽃축제 효과

서울 송파구에 또하나의 경리단길

평일 오후엔 카페, 저녁엔 빵집 북적


2년새 결제 72%↑ 고객수 77%↑

방이동 먹자골목보다 상권 강세

삼성카드, 소상공인에 '소비지도' 제공


◈경향《폭염·가뭄에 고열지 된 고랭지… 채소들도 '속 탄다'》


주산지인 강원 태백·정선·강릉

폭염일 11~15일 '25년 중 최대'

강수량은 8분의 1 수준에 그쳐


작황 나빠 배추·무 값 50% 폭등

수박·복숭아 등 과일 값도 올라


◈한겨레《화웨이, 애플 제쳤다…스마트폰 점유율 2위》


2분기 15.5%…애플 11.8%

예상보다 1년 일찍 추월


삼성 20.4% 1위 지켰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


◈한국《고작 1.5% 탕감… 빚 구제 못하는 소액연체자지원재단》


장기소액연체자 대상 76만명 중

재단 출범 후 10만6000명 상담

심사 통과는 겨우 1만2000명


금융회사 출연금 442억원 불과

총 채무 2조6000억에 턱없어

재단도 지원안내·상담 등 소극적



문화 TOP


◈조선《임대주택이라고 성냥갑처럼 지을 수 있나요》

정부에서 짓는 공공임대주택

한정된 예산에 획일적이었지만

최근 내·외부 개성있게 만들어

공공주택 설계 공모전 열기도


◈중앙《저승차사 주지훈 "코미디 재능 처음 알았죠"》

'신과함께' 2편서 두드러진 활약


허세 가득한 자기도취형 캐릭터

전생 고려무사로 처절한 액션도


"관객들과 핑퐁하듯 연기 즐겼다

1·2편 동시 촬영은 새로운 경험"


◈동아《"정치-역사의 큰 틀 속에서 살아내는 힘없는 개인에 주목"》

제8회 박경리문학상 심사위원장 김우창 교수


고시 식민지배 현대 관점서 서술

카다레 독재치하 조국 우화적 표현

밴빌 회상 등 내면적 체험 소재로

포드 혼란상황 재해에 비유 타월

루슈디 문명충돌과 갈등 양상 주시


◈경향《젊어진 평창대관령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새 옷 잘 맞네》

32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예술감독 맡아 해외활동 연주자들 조율

세대와 콘텐츠 교체 통한 참신함 빛나… "역대 최고의 음악제" 찬사


◈한겨레《84년 전 오늘, 구보씨 걷던 경성 거리도 이토록 뜨거웠을까》

내년부터 '구보스데이' 정례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연재 시작날

둘째아들 박재영 등 10여명 모여

구보 걷던 광교→무교동 걸으며

"아일랜드 '블룸즈데이'처럼

우리도 '구보스데이' 만들자"


"소설 속 구절 현장마다 새기자"

"8월은 더우니 연재 끝난 날 하자"

"공연·심포지엄도 열자" 아이디어 봇물


◈한국《"고구마 캐릭터와는 거리 멀어… 스트레스 없이 김 비서 연기했죠"》


종영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여자 주인공 박민영

신데렐라 공식 깨트려 호평


억지로 끼워 맞춘 설정·대사 없어

고민 없이 캐릭터에 완벽 집중


비서 오피스룩 소화 위해

4개월간 운동 근육량 늘리기도



스포츠 TOP


◈조선《쌍둥이 복서의 출사표 "메달도 똑같이 金"》

[ASIAN GAMES 2018 D-16]


임현철·현석 형제 亞게임 출전

"내 얼굴 때리는 것 같아"

스파링 함께 해본적은 없지만

복싱 스타일은 서로 달라

상대 선수 분석에 칼같이 조언


◈중앙《택견 접목한 무적 발차기 '깡' 보라 "금메달 보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D-16


여 49㎏ 우승 노리는 여고생 강보라

도장 운영하는 부친 등 태권도가족

쉬지 않고 쪼그려뛰기 1000번 독종

"3연패 도전 이대훈이 롤모델이죠"


◈동아《"마라톤은 장애인에겐 교육… 느리지만 한걸음씩 끝까지"》


경주지역 발달장애인-가족 동호회

'달려라, 달팽이' 회원 30여명

올해도 '경주국제' 전원 완주 목표


매주 수요일 함께 모여 달리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게 가르치고

자녀들과 소통하는 기쁨도 누려

"제대로 이끌 전문가 없어 아쉬움"


◈경향《김학범의 스리백, 핵심은 '초공격형 윙백'》

[Jakarta Palembang 2018]


소속팀서 측면 공격수인 김진야·이진현·김문환을 윙백으로 투입

공격 가담에 확실한 무게… 수비적으로 나올 상대팀들에 맞설 듯


◈한겨레《한발 한발, 금메달 앞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G-16│여자권총 기대주 김민정


"대명 오빠와 걱정 없이 쏠 것"

개막일 10m 혼성 공기권총 등

3종목 출전해 '메달 총성' 기대


"기회 놓치지 않는 실전형 선수"

25m 권총 비공인 세계신 비롯

담력·몰입도 뛰어나 기량 정점


◈한국《쭈타누깐 vs 박인비 '여왕의 게임'》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개막


3개 대회 건너뛰며 컨디션 관리

박인비 세계 랭킹1위 탈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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