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31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자동이체 年거래액) 800兆가 움직인다...판 흔들리는 銀行》
'계좌이동제' 첫날 18만명 접속
'붕어빵 금융' 안주했던 은행들
고객 붙잡기 경쟁 뜨거워질 듯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1/2015103100212.html
◈중앙《핼러윈(Halloween), 어느새 한국 청춘들 명절》
[Saturday]
미국의 '귀신 축제' 옮겨와
강남·홍대·이태원서 파티
유치원·지자체 곳곳서 행사
"설·추석 어른과 보내지만
핼러윈, 우리끼리 노는 날"
작년 이태원 주폭 평소 3배
경찰, 미군과 순찰 돌기로
※핼러윈(Halloween)=그리스도교의 성인(聖人)을 기념하는 만성절 전날 열리는 축제다. 악령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기괴한 분장을 하는 게 특징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1897556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韓中日 '갈등과 협력' 갈림길에 서다》
[뉴스분석]
오늘부터 靑서 3국 연쇄 정상회의
美-러도 자국이해 맞춰 압박 나서
박근혜 정부 동북아외교 시험대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1/74513896/1
◈경향《뭘 숨기나...'깜깜이' 국정화 예비비》
정부, 국회 자료 제출 거부
44억 중 27억 용처 안 밝혀
야당 '홍보비 21억' 추정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302245205&code=910402
◈한겨레《사정기관장 'TK 독식'...박대통령, 총선앞 친위체제 굳히기》
검찰총장 김수남 후보자 지명
국정원 빼곤 권력기관장 'TK판'
검·경 수장 '고교 동문' 이례적
새정치 "지역편중·중립성 우려"
※권력기관장·핵심 요직 티케이 편중
이름(나이)│직책│출신지(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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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56)│검찰총장 후보자│대구(청구고)
강신명(51)│경찰청장│경남 합천(청구고)
임환수(53)│국세청장│경북 의성(대구고)
정재찬(59)│공정거래위원장│경북 문경(경북고)
우병우(48)│청와대 민정수석│경북 봉화(영주고)
이완수(56)│감사원 사무총장│경북 영덕(대구고)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5293.html?_fr=mt1
◈한국《朴정부 후반기 검찰총장, TK에 맡기다》
김수남 신임 총장으로 내정
권력형 비리 수사 능한 '특수통'
靑 "사회 적폐 시정할 적임자"
정·재계 사정 드라이브 전망도
총선·대선 등 앞둔 시점에 중책
정치적 중립 유지 여부가 핵심
http://hankookilbo.com/v/d921e253fe374d6da108308a90d138bc
◈서울《'힘센' 의원님들의 '제 논에만 물대기'》
상임위 연구용역 예산사용 분석
위원장·간사 등 '상임위 지도부'
전국 아닌 특정 지역용 발주 잦아
"지역구 민원 해결 생색용" 지적
※지역구 관련 주제인 국회 상임위 정책연구용역 주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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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연구 제목│발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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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인천시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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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한·중 FTA 타결에 따른 제주지역 1차 산업의 대응 전략│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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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서울 강서구 방화3동 일원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환경위해성 평가│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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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031001013
◈세계《北, 36년 만에 당대회
'김정은 시대' 굳히기》
내년 5월 7차당대회 소집
대내외 지도력 천명 이벤트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30/20151030003088.html
◈국민《건국대 폐렴 미스터리》
병원체·감염원 오리무중
환자 14명 늘어난 45명
메르스 이어 또 불안 증폭
전문가조차 "궁금하다"
독성물질 가능성 제기
※'건국대 폐렴' 발생 현황
[층별 환자]
*7층 8명
*6층 1명
*5층 16명
*4층 8명
*3층 1명
[환자 발생 및 진행 경과]
19일
*최초 환자 발생
28일
*건물 폐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환자 21명 발생, 건물 드나든 850명 능동 감시 돌입
29일
*환자 31명으로 증가
*질병관리본부 15개 감염병 검사했으나 음성
*질병관리본부, 화학물질이나 다른 환경적 요인에 의한 감염 가능성 제기
30일
*환자 45명으로 확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01606&code=11131100&sid1=soc
◈매일경제《케이블 1위 CJ헬로비전
SK텔레콤이 1조에 산다》
유료방송 최대 사업자로
※CJ헬로비전 개요
*주요 주주 : CJ오쇼핑(53.92%) 국민연금공단(8.44%)
*매출액 : 1조848억원(2014년)
*영업이익 : 913억원(2014년)
*케이블 가입자 : 420만명
*임직원 수 : 1189명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039078&sID=501
◈한국경제《CJ헬로비전(케이블TV 1위)
SKT가 인수한다》
내달 2일 이사회 의결
지분 인수가격 1兆 안팎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3084961
◈부산《부산 청사포, 드론 1번지로 뜬다》
국토부 시범사업지역에 선정
상용화 위한 다양한 실험 진행
부산대는 사업자로 뽑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1000056
■정치 TOP
◈조선《'非朴 선봉'...옛 政敵 유승민·정두언》
[정치人]
원조親朴·원조親李 출신
한때 이슈마다 사사건건 대립
각 진영서 멀어지며 동병상련
최근엔 '교과서' 'KF-X'
정부 비판하며 한목소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1/2015103100263.html
◈중앙《박 대통령, 방사청장(장명진, 대학 동창생)에게
"왜 사서 고생하시나요"》
[27일 KF-X 보고 뒷얘기]
"국내 자체 개발 능력" 보고에
"국민에게 적극 알려야" 지시
문재인 "사업 전면 재검토를"
http://news.joins.com/article/1897556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北, 풍계리 (핵실험장) 새 갱도 굴착...한중일 정상회의 겨냥 '核시위'》
가동 가능 갱도 놔둔채 또...예의주시
정보당국 "핵실험 임박 징후는 없어"
北, 노동당 7차대회 내년 5월 소집
36년만에...'김정은 체제' 과시할듯
※북한 노동당 역대 당대회
──────────
*제1차
1946년 8월 28일
당 창립, 강령 규약, 기관지에 대한 보고
──────────
*제2차
1948년 3월 27일
당 중앙위원회 사업 결산 보고
──────────
*제3차
1956년 4월 23일
당 중앙위, 당 중앙검사위 사업 점검
──────────
*제4차
1961년 9월 11일
인민경제발전 7개년 계획(1961~1967)
──────────
*제5차
1970년 11월 2일
총비서(김일성) 및 비서, 정치위원 및 후보위원 선거
──────────
*제6차
1980년 10월 10일
김정일 후계 공식화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1/74513920/1
◈경향《최경환 "어떤 정부도 예비비 공개한 적 없다" 거짓말 논란》
[커지는 '국정화 반대']
정부, 예비비 내역 공개 거부
국회 예결특위 사흘 연속 파행
최 "알릴 필요 있을 때만 공개"
야 "유체이탈 화법" 항의 설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302238145&code=910402
◈한겨레《북 내년 36년만에 당대회
김정은 새 경제계획 예고》
5월 경제 호전 바탕 새 구상 밝힐듯
선군정치 탈피 당 역할도 강화 방침
김정일 공식집권 14년 동안은
한번도 열린 적 없어
"남, 당대회 소집 활용 필요
유연한 전략 결정 유인해야"
※조선노동당 대회 개최 현황
[제1차]
*개최일 : 1946년 8월 28~30일(사흘)
*주요 결정
-당 창립, 당 강령과 규약 보고 등
[제2차]
*개최일 : 1948년 3월 27~30일(나흘)
*주요 결정
-당규약 수정 등
[제3차]
*개최일 : 1956년 4월 23~29일(이레)
*주요 결정
-신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제4차]
*개최일 : 1961년 9월 11~18일(여드레)
*주요 결정
-인민경제발전 7개년 계획(1961~67년) 등
[제5차]
*개최일 : 1970년 11월 2~13일(열이틀)
*주요 결정
-인민경제발전 6개년 계획(1971~76년) 등
[제6차]
*개최일 : 1980년 10월 10~14일(닷새)
*주요 결정
-사회주의 건설 10대 전망 목표(80년대 20대 경제전망 목표)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
-김정일 당 정치국 상무위원 선출
[제7차]
*개최일 : 2016년 5월 초
*주요 결정
?
※조선노동당 대표자회 개최 현황
[제1차]
*개최일 : 1958년 3월 3~6일(나흘)
*주요 결정
-인민경제발전 1차 5개년 계획(1957~61년)
-소련파·연안파 숙청
[제2차]
*개최일 : 1966년 10월 5~12일(여드레)
*주요 결정
-인민경제발전 7개년 계획 3년 연장
-국방·경제 병진 정책
[제3차]
*개최일 : 2010년 9월 28일(하루)
*주요 결정
-김정일 당총비서 추대
-당규약 개정
[제4차]
*개최일 : 2012년 4월 11일(하루)
*주요 결정
-김정은 당 제1비서 추대
-당규약 개정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5306.html
◈한국《한일은 위안부, 한중일은 경협 의제 '숨가쁜 2박3일'》
[오늘부터 한중일 정상 외교전 릴레이]
2일 박 대통령·아베 정상회담
-위안부 해법에 이견 여전 살얼음
-자위대 한반도 진출 논란도 쟁점
-'빈손' 회담으로 종료 공산 커
오늘 한중·내일 한중일 회담
-한중FTA 연내 발효 테이블에
-북핵 반대 공통된 목소리 가능성
-남중국해 언급땐 껄끄러울수도
※한·중·일 연쇄 회담 일정 및 의제
10월31일
[한·중 정상회담]
한·중 FTA, 북한, 한국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 일대일로 접목, 남중국해
──∨──
11월1일
[한·중·일 정상회의]
환경 보건 등 3국 협력 방안, 3국 FTA 협상 가속화, 원자력 안전, 테러리즘 대응, 북핵
──∨──
11월2일
[한·일 정상회담]
일본군 위안부, 안보법제 개정 따른 자위대 한반도 진출 논란,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TPP
http://www.hankookilbo.com/v/f5f029c9608d46cf8cd945228d32d502
◈부산《위안부 문제, 한·일 정상 치열한 신경전 예고》
[한·일·중 정상회의]
자위대·남중국해도 핵심 쟁점
3국 협력 강화 심도 있게 논의
회의 정례화 못 박을지도 관심
'북핵' 공동선언문에 담길 듯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1000045
■사회 TOP
◈조선《"비베 호디에(Vive hodie·오늘을 살아라)" 신부님의 라틴어, 청춘을 깨우다》
[사람 풍경]
서강대 강의 한동일 신부
동양인 첫 교황청 변호사
"숨쉬는 동안 희망하고
인생을 위해 공부하라"
학생들 "삶의 철학 배워"
240석 강의실 항상 만원
※한동일 신부 수업에 등장하는 라틴어 글귀
Postquam nave flumen transiit, navis relinquenda est in flumine
(포스트쾀 나베 플루멘 트란시이트, 나비스 렐린쿠엔다 에스트 인 플루미네)
배로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에 두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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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s populorum suprema lex esto(살루스 포플로룸 수프레마 렉스 에스토)
국민의 안전이 최상의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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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 Scholae Sed Vitae Discimus(논 스콜래 세드 비태 디쉬무스)
우리는 학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을 위해서 공부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1/2015103100188.html
◈중앙《카지노엔 (시간 모르고, 외부와 단절, 초췌한 얼굴 못 보게) 시계·창문·거울이 없다...올인 하라고》
사람들은 도박에서 왜 못 벗어나나
베팅액·시간 적립 '마일리지' 운영
공짜 식사·숙박, 골프·성접대까지
설계부터 심리학자·수학자 투입
가끔씩 돈 따게 해 계속하게 유도
'하우스' 못 이겨 빈털터리 되는데
돈 잃어도 대박 꿈꾸며 스릴 즐겨
3년 반 만에 360억 날린 사업가
"정신 차렸을 땐 아무것도 없더라"
※10명 중 8명은 한 번 이상 사행행위 경험
(국내 성인 기준)
[평생 기준]
경험 있음 82.2%
경험 없음 17.8%
[2013년 기준]
경험 있음 66.3%
경험 없음 33.7%
※국내 성인 100명 중 5명은 도박중독 유병자
(도박중독 유병률)
[일반인 전체 도박중독 유병률]
문제 없는 정도 86.2%
저위험 8.4%
중위함 3.9%
문제 있음 1.5%
*유병률(중위험+문제 있음)=5.4%
자료: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http://news.joins.com/article/18975523?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피자 배달서 原電복구 투입까지...美-中-日 기술 경쟁》
[커버스토리]드론, 어디까지 왔나
"미래 노다지 산업"
-체증 없는 하늘 길로 물품배송
-방송용 고화질 영상 제공하고
-인명구조-산불감시 맹활약
-한국도 2020년 상용화 추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1/74513917/1
◈경향《'컴싸(컴퓨터용 사인펜)'로 아이라인...소녀들 '위험한 화장'》
일상이 된 청소년 메이크업
수업 마치면 화장품 가게로
여중생들 "안 하면 이상해요"
'화장 금지' 교칙도 유명무실
'문방구 화장품' 유해성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302220455&code=940100
◈한겨레《미네르바·통진당은 혹독한 수사...김무성·정윤회엔 '면죄부'》
검찰총장 내정 김수남 '부적격' 논란
주요 정치적 사건 다루며
보수정권 입맛에 맞춰 수사
검찰 독립·중립성 의심받아
판사 임관 뒤 검사로 옮겨
참여정부때 법무부 대변인
부친이 MB 지지...MB 정부때 요직
박근혜 정부 초반 고검장 탈락
이석기 사건 지휘하며 핵심 복귀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1959년 대구 출생
*청구고,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16기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 2008년 3월~2009년 1월
*수원지검장 2012년 7월~2013년 12월
*서울중앙지검장 2013년 12월~2015년 2월
*대검찰청 차장검사 2015년 2월~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주요 지휘 사건
[서울중앙지검 3차장]
*사건 개요
-2009년 미네르바 박대성씨 구속 기소. 1심 무죄 확정.
[수원지검장]
*사건 개요
-2013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아르오(RO) 사건.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의 근거 마련.
[서울중앙지검장]
*사건 개요
-2014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사건. 대통령 제시 가이드라인 따라 정윤회의 비선 개입 의혹은 수사하지 않고 문건 유출만 수사.
-민주통합당의 국정원 댓글 여직원 '감금' 사건. 민주당 의원들 약식 기소.
-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사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무혐의 처분.
-채동욱 전 검찰총장 개인정보 불법사찰 사건. 국정원의 대선 불법개입 사건 수사하던 채 전 총장을 흔들기 위한 청와대 움직임은 무혐의 처분.
-민변 소속 변호사 징계 요구 사건. 대한문 집회,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 세월호 사건 변론 변호사 8명이 허위 진술을 시켰다며 대한변협에 징계 개시 신청.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5299.html
◈한국《고법 "라이다(공항 순간돌풍 감지장치) 기능 부실...기상청, 돈 안 줘도 돼"》
1심 깨고 납품한 케이웨더 청구 기각
"문제 없는 장비 인수 거부했다"
기상청 측 직원들 기소한 검찰 곤혹
http://www.hankookilbo.com/v/e741fde2db5d4912903d512b16eecddc
◈부산《갑판 면적만 축구장 3배 크기
'떠다니는 군사기지'의 위용》
美 '로널드 레이건'호 타 보니
30일 부산항 입항 핵 항공모함
5조 3천억 원 들여 건조
승조원 5천400여 명 생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1000052
■국제 TOP
◈조선《온라인 시대에 더 잘나가는 日 오프라인 서점》
쓰타야 서점, 18년 연속 매출 증가...나홀로 성장 비결은
성공 법칙과 정반대로
-공짜 손님 끈다는 잡지 코너
-오히려 넓히고 月1억엔 매출
온라인 서점이 줄 수 없는 경험
-음식·여행 등 복합쇼핑공간
-고급스럽고 아늑하게 꾸며
공공도서관도 위탁 경영
-도서관에 스타벅스 들여와
-연중무휴 북카페처럼 운영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1/2015103100206.html
◈중앙《록히드마틴(사드 제작사) "한·미 정부, 사드 한반도 배치 논의 중"》
[제작사가 불붙인 사드 논란]
담당 부사장 "공식·비공식 진행"
한민구 장관 "협의는 없다" 부인
미국 국방부도 "그런 사실 없다"
록히드마틴, 하루 만에 주장 번복
http://news.joins.com/article/18975545?cloc=joongang|home|newslist1
◈경향《시리아 중재 '키' 잡은 이란, 36년 만에 국제사회 복귀》
17개국 참여 다자회의 참석
'아사드 축출' 여부 논의 주목
케리는 "조짐 좋다" 기대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302206005&code=970209
◈한겨레《수천 수만년전 이 그림은 과연 누가 그렸을까》
[르포]몽골 알타이 암각화를 찾아서
몽골 북부 알타이 지역에 흩어진
암각화들을 찾아 기록·촬영 작업
사진이나 그림들을 보여주면서
손짓 발짓으로 물으며 현장 찾아
넓은 저수지에서 바늘찾기 형국
초원·사막 지나고 산 넘어 만나는
암각화들은 그야말로 보물찾기
염소와 양, 사슴, 소, 사람 그려져
마치 현대의 회화를 보는 듯
남녀가 성행위 하는 장면까지
'큰 산'이란 뜻 '아랄 톨고이'엔
화살 맞은 채 도망가는 동물들
거대한 뿔 사슴은 단연 압권
유네스코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곳의 그림은 12000년 되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지만
안내판과 특별 보호장치 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워
암각화 표면의 코팅처리가 고작
유목민과 가축이 밟고 지나다녀
※몽골 알타이 암각화 위치
*바양얼기 아이막
*홉드 아이막
*고비 알타이 아이막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5321.html
◈한국《시리아 평화 해법으로 '과도정부 수립 후 휴전' 거론》
오스트리아 빈서 평화회담
사우디·이란 처음 얼굴 맞대
아사드 대통령 거취 집중 논의
아직 합의 도달하지 못했지만
美·러 등 19개국서 고려 중
美·이란 장관 회담전 별도 회동
"사태 해결 모종의 합의" 관측도
http://www.hankookilbo.com/v/c4af0354467d48c9a6751988d41acf53
■경제 TOP
◈조선《'배당 꼴찌' 한국 기업들, 株主에 '곳간' 연다》
삼성發 주주친화정책 파장
자사주 매입·소각 삼성전자
-외국인, 삼성 주식 매입 붐
-어제 株價 3.55% 올라
-목표주가도 대폭 상향 조정
배당 확대 나선 대기업
-주주친화 정책 발표 잇따라
-일각선 투자감소 우려도
-기업 실적 개선이 관건
※우리나라 상장 기업의 배당 성향(단위: %)
2004년 17.7
2010년 13.5
2014년1월 14.4
2015년7월 22.1
*배당성향 : 회사가 당기순이익 중 얼마를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줬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총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산출한다.
자료: 통계청
※최근 주요 대기업의 배당확대
[삼성전자]
-순(純)현금수지의 30~50%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에 활용
-분기배당제 도입 검토
[현대자동차]
-배당성향을 단기적으로 15%, 중장기적으로 25~30%까지 확대
-올해 사상 첫 중간 배당 시행
[포스코]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내년부터 분기배당제 도입하기로 결정
[SK하이닉스]
-단기적으로 배당성향 15~20%로 확대, 배당수익률 2% 달성
-장기적으로 배당성향 30%까지 확대.
자료: 각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1/2015103100137.html
◈중앙《이자 할인, 자동차 경품...2만3000명 은행 갈아탔다》
[계좌이동 시행 첫날]
주거래은행 쟁탈전 본격화
'페이인포' 홈피 18만명 접속
은행 창구에도 문의 쏟아져
금리·수수료 혜택 잘 따지고
연체 안 되게 이동 뒤 꼭 확인
펀드납입·체크카드 계좌는
내년 2월부터 바꿀 수 있어
※'페이인포' 계좌 이동 YES or NO
1. 기존 증권사 계좌 자동이체를 시중은행 계좌로 옮길 수 있다
⇒ NO. 16개 시중·특수·지방은행일 때만 가능하다
2. 몇 년 동안 안 쓰던 휴면 계좌로는 계좌이동이 안 된다
⇒ YES. 은행과 실시간 교신하기 때문에 장기 휴면·압류계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3. 체크 카드 연동 계좌와 펀드 납입 계좌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 YES. 현재는 통신비, 보험금, 신용 카드 결제 계좌만 옮길 수 있다.
체크카드와 펀드 결제 계좌는 내년 2월부터 가능하다
4. 월세와 관리비, 부모님 용돈 등이 빠져나가는 계좌도 바꿀 수 있다
⇒ NO. 개인 간 자동송금은 내년 2월부터 변경 가능하다
5. 기존 거래 은행보다 나은 혜택을 주는 은행으로 옮기는 게 무조건 유리하다
⇒ NO. 자동이체를 조건으로 예·적금, 대출 상품에서 우대 금리를 적용받았을 경우 혜택이 소멸된다. 수수료 감면 혜택도 없어진다
6. '페이인포'를 통해서만 계좌 이동이 가능하다
⇒ YES. 현재로선 그렇다. 내년 2월부터는 은행창구·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콜센터를 통해서도 자동이체 결제 계좌의 조회·해지·변경이 가능하다
7. 변경 신청 즉시 문자 메시지가 오지 않으면 신청이 완료되지 않은 것이다
⇒ NO. 기관마다 변경에 소요되는 시일이 달라 5영업일 이내 문자 메시지 확인 또는 '페이인포'를 통한 조회가 가능하다
8. 변경 후 기존 은행 계좌는 곧바로 해지하는 게 좋다
⇒ NO. 변경까지 신청 당일을 제외하고 5영업일이 걸린다.
그 사이 기존 은행 계좌를 해지하면 요금 미납이 될 수 있다
9. 변경 신청 했다가 마음이 바뀌면 요금청구기관에 직접 전화하면 된다
⇒ YES. 당일 5시까지는 '페이인포'를 통해 취소 가능하다.
이 시간을 넘겼다면 7영업일 이후 변경 재신청 또는 즉시 요금청구기관에 전화해 재등록하면 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18975564?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삼성-롯데 3조 빅딜은 M&A 승부사 '辛(신동빈 롯데회장)의 한수'》
辛회장, 7월초 이재용 부회장에 제안
올해만 대규모 M&A 세 번째 성사
롯데측, 신격호 총괄회장 언급 없어
삼성-롯데 화학 관련 주가는 약세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31/74513679/1
◈경향《'연결의 힘'이란 이런걸까
새 숨 얻은 김광석 '그런걸까'》
고인의 미완성곡, 19년 만에 '그런걸까'로 부활하기까지
'마음과 마음 연결되는 힘' 취지
SKT '대국민 기업 캠페인' 진행
제목·가사 없이 60% 완성된 곡
노랫말 공모에 1만3743건 응모
가수 성시경이 곡 정리하고 노래
※'그런걸까' 가사 일부
이별이란 말 앞에 선
내가 혼자 찾고 있는
너의 이름 너의 흔적
너의 사랑 너의 의미
왜 이렇게 애태워도
안 되는지
이별이 다 그런 걸까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302202385&code=930201&med_id=khan
◈한겨레《이재용의 '선택과 집중' 통할까》
화학부문 매각...11조대 자사주 소각...참모 의견 반영
삼성 1등주의보다 회사 가치 우선시
승계 부담 털고 리더십 보여줄지 주목
※이재용 부회장 경영 전면 등장 이후 주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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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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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삼성테크윈·탈레스·종합화학·토탈 등 한화그룹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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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대주주로 있는 삼성에스디에스(SDS)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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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대주주로 있는 제일모직(현 삼성물산)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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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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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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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안 주주총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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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삼성에스디아이(SDI) 케미칼 부문, 삼성정밀화학·BP화학 등 롯데그룹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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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5310.html
◈한국《SKT "CJ헬로비전 인수"...KT 턱밑까지 쫓는다》
1조원 규모...내달 2일 인수안 의결
통신업체가 케이블TV 인수는 처음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할 전망
TV가입자 745만명...업체단위 1위
알뜰폰도 170만명으로 시장 1위로
SKT '통합미디어플랫폼' 구축 발판
상거래·IoT 강화 박차 가할 듯
※SK텔레콤-CJ헬로비전 합병 시(단위:명)
[유료방송 가입자]
SK텔레콤 IPTV 325만(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케이블TV 420만
745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SK텔레콤 271만(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227만(SKT)
CJ헬로비전 240만
738만
http://www.hankookilbo.com/v/5a7a24962c5b495e8d57e8052315b863
◈부산《짜증 나는 스팸 전화, 받기 전에 끊어진다》
방통위-이통3사 공동 개발
음성스팸 차단 서비스 내달 시행
대출·판촉성 스팸번호 차단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31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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