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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3월13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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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13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시진핑 "비핵화·美北수교 병행해야"》


시진핑, 전인대 중 정의용 면담

중국식 해법 '쌍궤병행' 또 꺼내

"한반도에 얼음 녹는 봄날 올 것"

남북·미북 정상회담 지지 표명


'혼밥' 등 홀대 논란 불거졌던

文대통령 방중 때와 달리 환대


❍ 정의용 안보실장 만난 시진핑 주석


❍ 미군 떠나는 용산 기지…이대로 가면 '용산 공터'

밑그림도 없는 용산공원<上>


-2016년 공원 계획 발표했지만

-부처간 나눠먹기로 백지화돼

-올해 이전…現정부서도 제자리


❍ 검찰총장 "전국 특수부, 5개 지검만 남기고 폐지"

-국회 사개특위서 오늘 업무보고

-조폭·마약 수사, 별도 기관으로


❍ '공문 조작' 일본 재무성, 아베 관여한 기록 310곳 지웠다

-사학 스캔들 조직적 은폐

-아베, 공문서 조작 공식 사과


◈중앙《일본 점포 26만곳 암호화폐 받는다》

암호화폐, 투기서 산업으로 <상>


제도화 앞선 일본, 경쟁 촉진 초점

산업활성화로 경제 성장에 기여


한국 '암호화폐=투기' 인식 강해

"관련법 정비해 제도화 논의할 때"


❍ 시진핑 "남북-북·미 정상회담 적극 지지"

-정의용 특사 만나 "한국 노력 평가"

-문 대통령, 시 주석 국빈 방한 초청


◈동아《시진핑 "北美대화 지지" '차이나 패싱'엔 견제구》


정의용 면담서 "쌍궤병행 결합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역할론 강조


鄭 "習 지도력 덕분…국빈방한 초청"

서훈은 日외상 회동, 오늘 아베 만나


❍ "워라밸(일-삶의 균형)로 가는 길, 짧고 굵게 일하자"

[2020 행복원정대]


-기업 45% "워라밸 중심 조직 지향"

-근로단축 발맞춰 '일의 질' 높이기

-회의 줄이고 업무 몰입 향상 실험


❍ '채용비리 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첫 민간출신 6개월만에 퇴진


❍ 문무일(검찰총장) "공수처 수용…검찰도 병행수사 필요"

-오늘 사개특위 출석해 밝히기로


◈경향《대통령 개헌안 '국가원수' 삭제…감사원은 독립헌법기구로 분리》

정해구 국민헌법자문특위 위원장 인터뷰서 밝혀


대통령 4년 연임제 제안하기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명시

자문안, 오늘 문 대통령에 보고


❍ 악수하는 시진핑 주석과 정의용 실장


❍ "지금껏 성공 못한 한반도 대전환의 길…국력 모아달라"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 병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장애인'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한겨레《"남북-북미회담 성공땐 세계사 극적 변화 될것"》


문 대통령, 비핵화·평화 자신감

"앞으로 두달 한반도 운명 걸려

이념 초월 국력 모아주길 당부"


시진핑, 방중 정의용 만나

"남북관계 개선·북미대화 지지"


❍ 시진핑 만난 정의용


❍ 댓글공작 경찰, 보수단체 7만명 동원도 계획

-2011년 '여론 대응문건' 2개 작성

-보안요원 전체 1860명 활용 등

-3단계로 나눠 '구체적 시나리오'

-"조현오 청장에 보고" 내부증언도


❍ 돌봄노동 대접하는 '돌봄국가' 지향해야

값진 돌봄 값싼 대우 (하)


❍ '채용비리 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한국《美, 목표는 비핵화…양보 없는 제재 계속된다》

트럼프 정부 '북미정상회담 4원칙'


① 완전·검증 가능 비핵화 재확인

② 미국인 석방 배제해 양보 차단

③ 회담 조건은 핵·미사일 실험 중단

④ 한미훈련은 지속 "쌍중단 없다"


❍ 정의용 실장, 시진핑 면담


❍ "향후 두달간 한반도 대전환…여야·이념 초월해 힘 모으자"

-文대통령, 평화·외교적 해법 강조


❍ 책값으로 두툼한 돈봉투 버젓이…선거 앞 '편법 출판기념회' 봇물

-예비후보들, 선거자금 음성적 통로 악용

-참석자는 돈 전달하며 '얼굴 도장' 찍기


❍ 민간 출신 첫 금감원장 '채용비리 의혹' 퇴진

-최흥식 원장, 취임 6개월 만에 사의

-하나금융 회장과 지배구조 갈등 속 낙마


◈서울《시진핑 "남북·북미 정상회담 지지"》


"한국 노력으로 한반도 정세 진전

남북관계 개선 성과 있기를 기대"

정의용 "국빈 방문해 달라" 요청


文대통령 "한반도 운명 걸린 두 달

회담 성공 땐 세계사적 극적 변화"


❍ 시진핑 또 혼자 상석에…외교 결례 논란


❍ '채용비리'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6개월 만에 낙마 '최단명 불명예'

-"불법 없지만 국민 눈높이 안맞아"


❍ "성폭력 수사 끝날 때까지 피해자 무고죄 조사 중단"

-법무부 대책위, 2차 피해 방지안

-반복 진술 요구·인신공격 중징계

-朴법무 "적극 수용…세부안 마련"


❍ 빈곤 탈출 6.8%뿐…가난에 비상구는 없다

-금융위기 이후 빈곤 유지 86%

-빈곤 세습·양극화 갈수록 심화


◈세계《시진핑 "南北회담, 北·美대화 지지"》

訪中 정의용 실장 면담서 밝혀

鄭, 習에 "국빈방문 해달라"

文대통령 '중재외교' 탄력 받아

文 "앞으로 두달 중대한 변화"

서훈도 訪日…오늘 아베 접견


❍ 시주석, 개헌 이후 첫 외빈 맞이


❍ 美 "北 도발 중단 때까지 제재 안푼다"

폼페이오 CIA 국장 밝혀


-"트럼프, 연극하려는 게 아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장소

-평양·워싱턴 모두 배제 안 해"


❍ '빈곤 포르노' 불편한 진실

자극적인 사진·영상 과도하게 노출


-가난 지나친 부각…기부 유도

-"단기간 고액 모금에 큰 효과"

-"인권·사생활 침해…개선 필요"


❍ '채용비리 의혹'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국민《유엔 "한국 성폭력 2차 피해 시정하라"》

여성차별철폐委, 최종 권고안


피해자 무고·명예훼손 눈물

정부가 나서 직접 해결 촉구

사회적·제도적 편견에 침묵


❍ "한국정부 성폭력 근절 의지 안보여"

본보, 유엔여성차별철폐委 카다리 부의장 인터뷰


-"2011년 처음 한국문제 관여

-7년 전 지적, 지금도 그대로"


❍ 시진핑 만나는 정의용


❍ 시진핑 "北·美 대화 지지" 정의용 "조기 방한 요청"


-인민대회당서 35분 면담

-시 "한국 노력으로 큰 진전

-양대 정상회담 성과 기대"


-文 대통령 "대전환 두 달

-한반도 운명이 걸려 있다"


❍ 하나銀 채용비리 연루 의혹…최흥식 금감원장 결국 낙마

-하나금융지주 사장 시절

-대학동기 자녀 채용 개입

-6개월 만에 최단명 불명예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고용주 존재 알고 있었다

[투데이 포커스]잠실야구장 '현대판 노예' 몰랐다지만…


-사업소 이름·전화번호 기록

-들어본적 없다는 건 거짓말

-현장 관계자들도 존재 인정

-분리수거 업무도 석연찮아

-등잔 밑서 초유의 인권유린


◈매일경제《기업 빠진 청년 일자리대책 '백약이 무효'》

막대한 일자리 예산에도

청년실업률 사상최고 행진

이름 바꾼 미봉책만 쏟아내

최저임금·근로단축도 발목


※급증하는 청년일자리 예산

(단위=원)


ㆍ2015년 1조7,549억

ㆍ2016년 2조1,112억

ㆍ2017년 2조5,933억

ㆍ2018년 3조125억


*자료=고용노동부


❍ 日벤처, 게이단렌(일본의 전경련) 지원에 인공위성까지 쏘는데…

1000억 벤처 1000개 만들자-2부


-韓대기업, 벤처 M&A하면

-강도 취급…벤처 퇴로 막아


❍ 시진핑, 訪北·訪美 결과 전해듣고…


❍ 習 "비핵화땐 한반도 꽃피는 봄 온다"

-習주석 "남북화해·북미대화 지지"

-美 "북미회담 추가 전제조건 없다"


❍ 대기업·정치인 특별수사 5개 검찰청(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서만 맡는다

-文총장 오늘 검찰개혁안 발표


❍ 최흥식 금감원장 사의

-하나은행 취업청탁 관련


◈한국경제《"일자리자금 실적 닦달…못해먹겠다"》

최저임금 큰 폭 인상 '후폭풍'


정부, 무리한 정책 밀어붙이기

접수 직원들 "본업 못 할 지경"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단위:명)


ㆍ1월15일 3807

ㆍ24일 1만2313

ㆍ2월2일 16만3270

ㆍ14일 51만8723

ㆍ27일 80만7460

ㆍ3월9일 112만2710


*근로자 누적 기준

자료:고용노동부


❍ "한반도 운명 걸린 두 달…國力 하나로 모아달라"

-文대통령 "너무나 소중한 기회"


❍ 정의용 만난 시진핑 "北·美 대화 지지"


❍ 군산 철수한다며…한국GM, 오늘 '외투지역' 신청

-세금 감면 요구 '형평성 논란'


❍ 론스타 먹튀 논란 13년…국세청, 1040억 받아낸다

-'스타타워 소송' 최종 승소


❍ 최흥식 금감원장 사퇴…채용비리 파문 확산


◈서울경제《"창의·융합인재 키워라"…교육혁명으로 미래 연다》

[미래한국│교육에서 길을 찾다]


세계 각국 로봇교사·학년 없는 교실 등 변화 시작했는데

한국은 문과·이과 나누고 '외워서 답쓰는' 과거방식 여전


※교육의 변화 모습


ㆍ인공지능(AI) 로봇이 교사 역할 대체

ㆍ교사는 학생 코치로 위상 변화

ㆍVR(가상현실)·AR(증강현실) 통한 가상교실 등장

ㆍ교육기술기업(에듀테크) 폭발적 성장

ㆍ기업의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 강화

ㆍ무크(온라인 공개강좌)의 급성장

ㆍ대안 학교(학년 구분 없는 학교 등) 등장


❍ '증여추정배제기준(정밀검증 제외대상)' 4억→3억(40세이상 세대주) 부동산 탈루 더 어려워진다

-전국 주택 절반이 타깃

-다음달부터 새기준 적용


❍ BMW도 LG 통신모듈 장착

-텔레매틱스 공급계약 체결

-이르면 내년부터 전차종 적용


❍ 대우조선 살아나자 "돈 더달라" 나선 노조

-기본급 4%인상 단협안 추진


❍ 채용비리 의혹 최흥식(금감원장) 전격사임


◈부산《김영춘 빠지자 더 꼬인 부산 민주당》

[뉴스 분석]


당내 '反오거돈 정서' 여전

경선 함수관계 복잡해졌고

내홍 표면화 가능성도 커져


❍ 시진핑 만난 정의용


❍ 온라인 커뮤니티 진짜 이웃이 되다

-장유지역 '소녀감성아줌마'

-각종 지역정보 교환은 물론

-위기 상황 이웃 도와주고

-성금 기탁 등 '사랑 나눔'도


❍ '병원 옮길 때마다 진료기록 복사' 부산에선 사라진다

-전국 첫 ICT 정보 공유 추진

-4개 대학병원 적극 동참



정치 TOP


◈조선《'제왕적 대통령'은 놔둔 채…靑 개헌 마이웨이》


자문특위, 靑 개헌안 초안 확정

대통령 권한 축소 약속은 실종


野, 대통령 발의에 강력 반발

6월 개헌투표 사실상 어려울 듯


정세균 의장 "여야 합의안 만들어

지방선거 이후에 표결하자" 제의


◈중앙《문 대통령 "향후 두 달 남북-북·미회담에 한반도 운명 달려"》

[빨라진 한반도 시계]


여야·이념 떠나 국론 결집 당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주내 인선

중·일 소외감 달래야 회담 성공

방북·방미 결과 설명, 협조 구해

서훈 만난 고노 "한국 노력에 경의"


◈동아《"대통령 4년 연임제…현직이 대선 패배땐 재도전 못하게"》

자문위 '대통령 개헌안' 초안 확정


행정수도 둘러싼 위헌 논란 감안

"수도 규정 법률에 위임" 조항 신설

헌법 전문에 '촛불' 넣지 않기로

자문위, 오늘 文대통령에 보고

여야 개헌안 합의 못한채 평행선


◈경향《대통령 발의 가시화에 달궈진 여야 테이블…개헌 '분수령'》

여, 6월 투표 압박 강도 높여 야당에 "대승적 결단" 촉구

권력구조 '4년 연임' 첨예한 쟁점…오늘 논의 채널 가동


◈한겨레《남북, 정전체제 종식 로드맵 논의…'북·미회담 밑돌' 놓는다》

[격동의 한반도]

남북정상회담 어떤 내용 다룰까


준비위 본격 가동

-이번주 안 위원회 인선하고 첫 회의

-정상간 핫라인 구축 실무준비 착수


정상회담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 큰 틀 협의 가능성

-정상회담 정례화도 테이블 오를듯


◈한국《文대통령 개헌안 발의 가닥…여의도 전운 고조》


靑 "국민과 약속 이행에 무게"

대통령 4년 연임제 담긴 초안

오늘 보고받고 이르면 20일 발의

논의 지지부진 국회 압박 의도도


"시한 정해 놓고 다그치듯 종용"

한국당 등 야권은 거센 반발



사회 TOP


◈조선《사표받고 덮었나…'에이스 검사' 3년전 성범죄 미스터리》

[이슈 파헤치기]

회식 때 후배 여검사 강제추행 의혹…검찰, 전직 검사 소환


당시 피해자가 수사 원치 않아

검찰내 조사·징계 없이 일단락


친고죄 폐지돼 수사 가능했던 시점

직무유기로 보기 어렵지만

'제식구 감싸기' 비판 피하기 힘들어


※진모 전 검사의 성범죄 의혹 사건


ㆍ2015년 4월 검찰 회식 자리 끝난 뒤 후배 여검사 상대로 성범죄 의혹

ㆍ5월 진 검사 사표, 후배 여검사 "사건화 원치 않는다"

ㆍ그해 말 진 전 검사, 대기업 임원으로 이직

ㆍ2017년 진씨, 미국 연수 떠남

ㆍ2018년 1월 서지현 검사, '미투' 폭로 후 "또 다른 성폭력 사건 있다"

ㆍ2월 검찰 성추행 조사단, 진씨에게 출석 통보

ㆍ3월 진씨, 회사에 사표 낸 뒤 귀국해 검찰 출석


◈중앙《'백조의 호수' 변신한 세미원(양평)…몽골 가기 전 269마리 휴식》

팔당호 옆 집단 서식은 처음

갈대·연꽃 뿌리 등 먹이 풍부

을숙도 등서 월동 뒤 귀향길


◈동아《'안희정 오피스텔(성폭행 장소)' 소유한 건설사, 충남 수로공사 2건 참여》


安, 지사때 정부에 가뭄대책 요청

금강~보령댐, 예당저수지 연결


安 친구 대주주인 토목업체가

총 82억에 대우건설과 하청계약


"해당 공사, 安과 무관" 주장

건설사 홈피서 수주내역 삭제


◈경향《변협 "정동기 변호사, MB 사건 수임 불가"》

"대검 차장검사 시절 BBK·도곡동 땅 사건 수사지휘 가능성"

'변호사 법 위반' 유권해석…이명박 변호인단, 선임계 제출


◈한겨레《노조 있으면 중·저임금 노동자 임금 더 받는다》

노동연 '노조와 임금분배' 보고서

"중임금 9.8% 저임금 1.8% 더 받게

고임금 8.8% 덜 받게 영향 미쳐"

'노조 고임금 노동자 대변' 통설 깨져

"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등 노력 필요"


※임금수준별 노조의 임금효과

(단위: %) 자료: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시장제도와 경제적 불평등>


ㆍ1987년: 중임금 7.1, 저임금 2.6, 고임금 -5.6

ㆍ2016년: 중임금 9.8, 저임금 1.8, 고임금 -8.8


◈한국《성차별 부추기고 시간 때우기…빗나간 성교육》


교육부 '국가 수준 성교육 표준안'

1년여간 손 봤지만 다시 도마에


男 강하고 모험적, 女 민감·다정

이분화시킨 고정관념 여전


연간 15시간 이상 의무화 했지만

교사들 "계획서만 쓰고 다른 진도"


※성교육 표준안 지도서 내용


ㆍ남성과 여성의 성격

  - 남성성: 강하고 모험적이고 경쟁적, 진취적, 공격적

  - 여성성: 민감하고 말 많고 다정하고 상냥한


ㆍ건전한 이성 교제에 있어 생각할 점

  -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기


ㆍ성적 욕구의 해소

  - 이성과 단 둘이 있을 때 부적절한 성적 충동이 일어나면 밖으로 나가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


ㆍ피임 방법 선택 시 고려할 점

  - 일시적이고 경비가 적게 드는 방법 선택(결혼전)


자료:교육부 등



국제 TOP


◈조선《아베, 공문조작 확인되자 관저 앞에 나와 "국민께 깊이 사과"》

日재무성, 사학스캔들 공문 14건 조작 시인…"아베 최악의 위기"


"아키에 여사가 잘 해보라했다"

사학재단 이사장의 발언과

아키에 사진 언급된 부분 삭제


아베·아소 잇따라 사과했지만

둘다 '내 밑에서 한 일' 선 그어


※아베 내각 지지율 추이

요미우리신문 기준


ㆍ2012년 12월 65%(2차 내각 출범 직후)

ㆍ2013년  4월 74%(아베노믹스 기대감 상승)

ㆍ2015년  9월 41%(자위대 해외 활동 범위 넓히는 안보법 개정)

ㆍ2017년  3월 56%(사학스캔들 발생)

ㆍ2017년  7월 36%(사학 스캔들 여파 최저 지지율)

ㆍ2018년  2월 48%(사학스캔들 재점화 이후 첫 여론조사)


◈중앙《아베 '문서 조작' 사과…야당 "부인 아키에 청문회 세울 것"》

'사학스캔들' 지지율 6%P 하락


재무성이 아키에 이름 삭제 드러나

"아소 재무상 퇴진 찬성" 70% 넘어


◈동아《푸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찍기만 하면 돼)'》

러 대선, 크림반도 합병 4주년인 18일 투표…'21세기 차르' 4선 확정적


크렘린궁 압도적 당선 노려

-선정적 속옷 모델이 투표 캠페인

-'러의 패리스 힐턴' 출마하기도

-사실상 마지막 대선 최고득표 총력


옛 소련 향수 자극 전략

-차세대 무기 공개 등 '강한 러시아'

-美와 대립각 세우며 지지층 결집

-중동지역 확장 등 신냉전 우려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역대 대선 득표율

단위: %


ㆍ2000년 53.4

ㆍ2004년 71.9

ㆍ2012년 63.6

ㆍ2018년 ?


자료: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러시아 대선 후보별 지지율

단위: %.

2월 19~26일 18세 이상 러시아 국민 70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자료:전러시아여론연구센터(VTsIOM)


ㆍ블라디미르 푸틴(66)

  - 소속: 무소속

  - 지지율: 69.1

  - 비고: 현 대통령


ㆍ파벨 그루디닌(58)

  - 소속: 공산당

  - 지지율: 7.8

  - 비고: 러시아 최대 딸기농장주


ㆍ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72)

  - 소속: 자유민주당

  - 지지율: 5.9

  - 비고: 극우 포퓰리스트


ㆍ크세니야 솝차크(37)

  - 소속: 시민발의당

  - 지지율: 1.6

  - 비고: 러시아의 패리스 힐턴


ㆍ그리고리 야블린스키(66)

  - 소속: 야블로코당

  - 지지율: 0.9

  - 비고: 자유주의 경제학자


ㆍ세르게이 바부린(59)

  - 소속: 러시아 전국민동맹당

  - 지지율: 0.3

  - 비고: 민주주의자


ㆍ보리스 티토프(58)

  - 소속: 성장당

  - 지지율: 0.3

  - 비고: 와인 사업가


ㆍ막심 수라이킨(40)

  - 소속: 러시아 공산주의자당

  - 지지율: 0.1

  - 비고: 스탈린주의자


◈경향《중국 밖 지식인들 "개헌, 독재로 돌아선 것"》


"마오쩌둥 시대 실수 되풀이"

해외활동 인사들, 격한 비판


당국은 반대 여론 통제·검열

장기집권 정당성 선전 강화


◈한겨레《일 재무성 '사학 스캔들 문서 조작' 파문…아베, 대국민사과》

총리 "책임 통감…국민께 깊이 사죄"

아베 부인 이름 삭제 등 300여곳 손대

재무성 "위조" 시인 보고서 국회 제출

야당 "내각 총사퇴 해당 사안" 공세

아베 지지율 5개월만에 50% 밑으로


◈한국《"시황제(시진핑 中 주석) 천하통일 꿈꾼다" 불안한 대만》

"치적 쌓으려 통일 시도한다면

향후 3연임 나설 명분도 생겨

평화통일 접고 무력 행사할 수도"



경제 TOP


◈조선《함께 타는 두바퀴, 중국의 공습》

공유자전거 세계 1·2·3위 모두 한국 상륙


4만대 공유자전거 10만대로

-中 오포·모바이크 서비스 시작

-싱가포르 업체 오바이크도 진출

-한국은 에스바이크·지바이크 운영

-최근엔 카카오도 진출 검토


한국선 잘 굴러갈까

-레저용으로 인식, 자전거 도로 부족

-이용 후엔 길에 방치될 가능성도


※커지는 공유자전거 산업


ㆍ2017년: 4만대

  - 서울 따릉이 등 지자체 4만대


ㆍ2018년: 10만대 이상

  - 서울 따릉이 등 지자체 4.5만

  - 지바이크(한국) 2만

  - 에스바이크(한국) 2만

  - 오바이크(싱가포르) 1만

  - 모바이크·오포(중국) 1만


자료=각 지자체, 업체


※따릉이와 민간 자전거 차이점


ㆍ따릉이 등 지자체

  - 지자체 관리·유지·보수

  - 지정된 거치대서 대여·반납

  - 보증금 없음


ㆍ민간 공유자전거

  - 기업이 운영

  - 제한 없음(자전거 주차장 이용 권고)

  - 회원가입 시 보증금 있음


◈중앙《'그들만의 리그' 된 개포 8단지 청약》

무주택자 울리는 부동산 규제 역설


주택대출 막아 목돈 쥔 사람만 유리

84㎡ 아파트 현금 10억 있어야 계약


청약 경쟁률 123대 1 과천 푸르지오

일반 분양 22% 미계약 매물로 나와


※개포 일대에 분양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자료: 금융결제원


ㆍ래미안블레스티지(주공 2단지)

  - 분양시기: 2016년 3월

  - 분양가(원): 3812만

  - 1순위 경쟁률(%): 33.6

  - 가점제 비율: 전용 85㎡ 이하 40%, 초과 전량 추첨

  - 당첨자 평균 청약가점: 57~73


ㆍ래미안루체하임(일원현대)

  - 분양시기: 2016년 6월

  - 분양가(원): 3728만

  - 1순위 경쟁률(%): 50.0

  - 가점제 비율: 전용 85㎡ 이하 40%, 초과 전량 추첨

  - 당첨자 평균 청약가점: 54~71


ㆍ디에이치아너힐즈(주공 3단지)

  - 분양시기: 2016년 8월

  - 분양가(원): 4141만

  - 1순위 경쟁률(%): 100.6

  - 가점제 비율: 전용 85㎡ 이하 40%, 초과 전량 추첨

  - 당첨자 평균 청약가점: 68~77


ㆍ래미안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 분양시기: 2017년 9월

  - 분양가(원): 4243만

  - 1순위 경쟁률(%): 40.8

  - 가점제 비율: 전용 85㎡ 이하 75%, 초과 50%

  - 당첨자 평균 청약가점: 57~68


※디에이치 자이 개포 예상 분양가와 대출한도

단위: 원


전용(㎡)│    분양가│계약금(10%)│중도금(60%)│잔금 대출한도(LTV 40%)│대출 가능 연소득(DTI 40%)

─────────────────────────────────────────────────

   63   │ 9억9840만│     9984만│  5억9904만│       3억9936만      │                   7000만

--------------------------------------------------------------------------------------------------

   84   │13억3120만│  1억3312만│  7억9872만│       5억3248만      │                   9300만

--------------------------------------------------------------------------------------------------

   103  │16억2240만│  1억6224만│  9억7344만│       6억4896만      │                1억1500만

--------------------------------------------------------------------------------------------------

   132  │20억8000만│   2억800만│ 12억4800만│       8억3200만      │                1억4500만

--------------------------------------------------------------------------------------------------

   176  │28억2880만│  2억8288만│ 16억9728만│      11억3152만      │                      2억


*분양가는 평균 가격. 계약금 등 비율은 예상치, LTV·DTI는 원리금균등분할, 대출기간 20년. 대출금리 연 3.5% 적용


◈동아《넘치는 전세 물량…'월세 전성기' 저무나》

임대수익 노리는 5060 투자처 고민


서울 주택 전월세전환율 5.3% '최저'

입주 폭탄에 갭 투자 물량 쏟아져

증시 활황-저축銀 예금금리도 올라

전문가 "전세우위 지속…투자 신중"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 및 월세 비중 추이

단위: 건, 괄호는 월세 비중.


ㆍ2014년: 전세 99만, 월세 62만8000(38.8%)

ㆍ2015년: 전세 94만5000, 월세 69만(42.2%)

ㆍ2016년: 전세 93만9000, 월세 71만6000(43.3%)

ㆍ2017년: 전세 96만2000, 월세 71만2000(42.5%)


자료: 국토교통부


※서울 전월세 전환율 추이

단위: %


ㆍ2013년: 전체 주택 7.8, 아파트 6.7

ㆍ2014년: 전체 주택 7.3, 아파트 6.0

ㆍ2015년: 전체 주택 6.8, 아파트 5.5

ㆍ2016년: 전체 주택 6.0, 아파트 4.6

ㆍ2017년: 전체 주택 5.6, 아파트 4.2

ㆍ2018년: 전체 주택 5.3, 아파트 4.0


매년 1월 기준.

자료: 한국감정원


※주요 금융투자상품 연간 수익률 추이

단위: %


ㆍ2013년: 코스피 0.7, 코스닥 0.7, 국내 채권형 펀드 2.272

ㆍ2014년: 코스피 -4.8, 코스닥 8.6, 국내 채권형 펀드 4.671

ㆍ2015년: 코스피 2.4, 코스닥 25.7, 국내 채권형 펀드 2.657

ㆍ2016년: 코스피 3.3, 코스닥 -7.5, 국내 채권형 펀드 1.417

ㆍ2017년: 코스피 21.8, 코스닥 26.4, 국내 채권형 펀드 1.074

ㆍ2018년 3월 9일 현재: 코스피 -0.3, 코스닥 8.4, 국내 채권형 펀드 -


채권형 펀드는 공모펀드 258개 평균 수익률.

자료: 한국거래소, 에프앤가이드


◈경향《유엔 마음 녹여야 개성공단에 봄 온다》

정부 "경협, 아직 말할 단계 아냐"…독자적 재개 안보리 결의 저촉 우려

"남북, 북·미 정상회담 현실화 땐 국제사회 적극적 설득 시작해야" 지적


※개성공단 약사


ㆍ2000·8 개성공업지구 개발 합의서 채택

ㆍ2003·6 개성공단 1단계 개발 착공

ㆍ2007·1 누적 생산액 1억달러 달성

ㆍ2013·4 북,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

ㆍ2013·9 개성공단 재가동

ㆍ2016·2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개성공단 중단 뒤 기업 주요 피해

2016년 5월 기준, 단위: 원


ㆍ투자자산 5088억

ㆍ유동자산 1917억

ㆍ위약금    633억

ㆍ개성 현지 미수금 141억


※국제사회 제재 이후 북한의 대중국 수출입 증가율

단위: %, 전년 동월 대비


ㆍ2017·9 -39.9

ㆍ2017·12 -82.6


자료: 현대경제연구원, 통일부, 무역협회 등


◈한겨레《'저가요금제'는 쏙 빼고…이통사, 속 빈 요금경쟁》


무약정 혜택·위약금 축소 등

요금·서비스 개편 바람 불지만

일부 고객만 해당되는 경우 많고

돈 되는 고가요금제 위주 지원


저가요금제는 혜택 '쥐꼬리'

"보편요금제 상응하는 개편 내놔야"


※통신사들이 최근 내놓은 요금, 약정제도 개편 내용


ㆍLG유플러스

  - 용량, 속도 제한 없는 월 8만8천원 요금제 출시

  - 20% 약정할인 고객, 25% 할인으로 갈아탈 때 위약금 유예


ㆍSK텔레콤

  - 무약정 플랜 (무약정 고객에게 월 3천~9천점 포인트 적립. 포인트는 단말기 대금이나 요금 납부에 사용)

  - 20% 약정할인 고객, 25% 할인으로 갈아탈 때 위약금 유예

  - 약정 해지 시 위약금 축소


ㆍKT

  - 3월 중 발표 예정


◈한국《대기업도 속속 참전…불붙은 '렌털 대전'》


비데·정수기에 국한됐던 시장

건조기·세탁기·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으로 렌털 확산


LG·SK, 정수기 시장 10% 점유

1위 코웨이·2위 청호는 수성 전력

공기청정기도 '1강 2중' 구도로


※지난해 정수기 시장 점유율


ㆍ코웨이 40%

ㆍ청호 10

ㆍLG 10

ㆍSK 10

ㆍ교원 등 기타 30


※지난해 공기청정기 시장 점유율


ㆍ코웨이 30%

ㆍLG 20

ㆍ삼성 20

ㆍ위닉스 등 기타 30


자료:업계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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