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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2월10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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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10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서울(1988), 평창(2018)…대한민국의 두번째 불꽃 타오르다》

서울올림픽 30년만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92개국 2920명 열전


❍ 펜스, 김영남과 악수 않고 5분만에 퇴장


-개회식前 리셉션에 참석했지만

-'美·北 만찬 테이블'에 앉지 않아


-北실세 김여정, 전용기 타고 방한

-개회식 文대통령 바로 뒤에 배석


❍ 文대통령 옆에 펜스 부부, 뒤에 김여정


◈중앙《평화의 여정, 평창 다섯 꼬마가 열다》

88년 이후 30년 만에 올림픽 축제

남북 한반도기 앞세우고 공동입장

피겨 여왕 김연아, 성화 최종 점화

92개국 2925명 17일간의 대장정


❍ 문 대통령, 김여정과 오늘 청와대 오찬

-김정은 메시지 전달할 가능성

-청와대 "필요하면 추가 면담"


◈동아《타오르다, 하나된 평창》

평창 올림픽 개막…지구촌 70억 가슴 뛰게 할 17일간의 겨울 이야기


◈경향《평화의 불이 올랐다, 축제가 시작됐다》

핵불꽃 튀던 한반도서 아주 특별한 '평화올림픽'…17일간의 '평창 열전'


92개국 선수 2900여명 출전


◈한겨레《한반도 언 땅 녹인 '역사적 하루', 세계가 지켜봤다》

김여정 방남

남·북·미·중·일, 한자리에

마침내 '평화' 점화


◈한국《평창, 60억 가슴에 '평화'를 지피다》

평창올림픽 17일간 대장정 시작


92개국 2920명 참가 개회식 열려

한국, 빅4 대회 개최 5번째 나라로

한반도기 들고 남북 공동입장

3만5000여 관중 기립해 옹호

2시간 전통·현대 융합된 공연 선봬


❍ '평창 외교전'도 개막…시선 엇갈린 남·북·미·일

-김영남, 文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나

-文대통령 "세계 평화 향해 한걸음 더"

-펜스, 리셉션장서 김영남과 접촉 거부

-아베, 대북압박 내세운 美에 힘 보태


❍ 한자리 모인 4국 대표들


❍ 국방장관 "5·18때 軍의 잘못 국민과 광주 시민들께 사과"


◈서울《평화의 창 열다》


◈세계《꿈의 대제전…평창 열리다》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회식…25일까지 '감동의 열전'


아베 등 16國 정상급 외빈 참석

北 김영남·김여정도 한자리에


남북선수단 공동 입장에 환호

오늘 男 쇼트트랙 첫 金 도전


※이 경기 놓치지 마세요


ㆍ10일(토)

  - 아이스하키 여자 조별 예선(관동 하키센터)

    21:10 남북단일팀 vs 스위스

  -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강릉아이스아레나)

    21:28 황대헌, 임효준


ㆍ11일(일)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예·결선(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16:00 이승훈


❍ "모두 평화의 주인공…미래세대 기억할 것"

-文대통령, 개막식 리셉션서 강조

-김여정 등 北대표단 오늘 靑 오찬


◈국민《하나된 세계 '행동하는 평화(평창 개회식 슬로건)' 불 밝히다》

지구촌 70억의 축제…17일간 대장정 평창올림픽 개막


한반도기 앞세운 남북 선수단 입장에 관중들 열렬한 환호

IOC 위원장 "남북 공동입장, 올림픽 정신의 위대한 사례"

성화 최종 주자 김연아, 피겨화 신고 연기 펼친 뒤 점화


❍ '김정은 메시지' 갖고 온 김여정…文 "세계 평화 한 걸음 더"

'백두혈통' 첫 방남…오늘 文 대통령 접견


"선수들 가슴엔 휴전선 없다"

文 대통령, 리셉션서 환영사


유엔 총장과 오찬회담에선

"평창 이후 찾아올 봄 고대"


❍ 첫 만남


◈매일경제《불 밝힌 평창, 지구촌에 '평화'를 쏘다》

어제 개막 17일간의 열전

11년만에 남북 공동입장


30년전 1988년 서울올림픽

냉전시대 동서화합 이끌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美中北 등 주요인사 한자리

다시 세계평화 머리맞대

김일성 일가 첫 남한 방문


❍ 南男北女 한반도기 펄럭이며…


❍ 文 "남북단일팀 선수 가슴엔 휴전선 없다"

-개막식 리셉션 주요국 200명 참석


❍ 김여정 개막식 참석 文대통령과 악수

-오늘 11시 청와대서 오찬


❍ 한국-스위스 11조 통화스왑

-캐나다 이어 주요국과 또 체결


❍ 한국맥주 산증인 백우현


◈한국경제《하나 된 열정 '평창 드라마'가 시작됐다》

막 오른 평창동계올림픽


'평화' 염원 담은 개회식

남북 단일팀 공동입장

성화대에도 함께 올라

점화 주인공은 김연아


※평창 동계올림픽


ㆍ대회 기간: 2월9~25일(17일간)

ㆍ참가국: 92개국

ㆍ참가 선수: 2925명

ㆍ경기종목: 15종목(설상 7, 빙상 5, 슬라이딩 3)

ㆍ금메달 수: 102개


❍ 北 김영남 본 美 펜스 악수 않고 바로 퇴장

정상 리셉션…'평창외교' 난기류


❍ 머뭇거리던 정부 이틀 만에 시인

"美 본사, 한국GM에 자금 지원 요청했다"


-기재부 1차관, 국회서 인정

-정부·美 GM '기싸움' 예고


❍ '뉴욕 금리쇼크'에…亞증시 동반급락

-美 국채금리 급등에 다우 폭락

-코스피,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서울경제《울려퍼진 '평화의 종소리'…위대한 축제 막올랐다》

[평창 2018]


92개국 참가…韓 종합4위 목표

남북·미·중·일 정상급 인사 한자리

경기장 밖서도 '올림픽 외교전'


❍ 김여정 訪南…文 "평창 이후 봄 고대"

-개막식장서 악수하는 文대통령-김여정


❍ 文대통령 오늘 靑서 北대표단 접견


❍ 文 "세이프가드 풀어 달라" 펜스에 깜짝요청

-美통상압박 관련 정부입장 우회전달


❍ 스위스와 통화스와프 계약

-글로벌 긴축우려에 코스피 1.8% 하락


❍ 당당한 선택 '육아대디'

[토요 Watch]


-아빠 육아휴직 1만명 돌파…전체 13%

-사내 눈치법에 수입도 줄어 '그림의떡'

-직장내 인식 전환·정부 지원 서둘러야



■ 정치 TOP


◈조선《北 상대 않겠다는 펜스, 마주 앉는 자리 배치에 '퇴장'》

[평창의 남과 북]

개막식 리셉션 '불협화음' 안팎


펜스 "北과 멀찌감치" 요구했는데

靑, 펜스 맞은편에 김영남 배정


환영사 마친 文대통령이

만찬 테이블로 펜스·아베 안내

펜스, 김영남 빼고 인사 후 나가


개막식에선 文대통령 옆에 펜스

뒷자리에 김영남·김여정 앉아


※청와대가 처음 계획했던 '평창 만찬 좌석' 배치도


ㆍ문재인 대통령 ↔ 아베 일본 총리

ㆍ펜스 美 부통령 ↔ 김영남 北 상임위원장

ㆍ美 부통령 부인 ↔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ㆍ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 IOC 위원장 부인

ㆍ독일 대통령 부인 ↔ 바흐 IOC 위원장

ㆍ한정 중국 상무위원 ↔ 김정숙 여사


◈중앙《리셉션장 5분 만에 떠난 펜스, 김영남과 악수도 안 했다》

[평창이 열렸다]

북·미 접촉 불발된 올림픽 리셉션


펜스 개회식 중 '군사 옵션' SNS 글

문 대통령, 김여정·김영남 순서로 악수

MB, 귀빈 아닌 일반 출입구 입장


※리셉션 헤드 테이블 좌석 배치


ㆍ문재인 대통령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ㆍ김정숙 여사 ↔ 한정 중국 특별대표

ㆍ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자리에 앉지 않고 5분 만에 떠남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ㆍ캐런 펜스 여사 ↔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ㆍ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 클라우디아 여사

ㆍ엘케 뷔덴벤더 여사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동아《文대통령 바로 뒷줄 김여정…웃으며 "반갑습니다" 악수》

[평창올림픽]개회식 참석한 VIP

南-北-美-日 한자리에


앞줄에는 文대통령-펜스 부부

김여정-김영남은 뒤에 나란히 앉아


文대통령, 리셉션서 김영남 만나

"어서오십시오, 잘오셨습니다" 인사


"평창 아니었으면 못 만났을 분들"

文대통령 '평화올림픽' 수차례 강조


◈경향《손 맞잡은 남북…리셉션·개회식서 눈도 안 마주친 북·미》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개회식 리셉션 온 펜스 '미 선수단 약속' 이유 5분 만에 퇴장

문 대통령, 김영남 맞아 "함께한 자체가 평화 첫걸음" 환영사


◈한겨레《김여정 시종 여유…개막식서 문 대통령 부부와 웃으며 악수》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북 고위급 대표단 방남 첫날 표정


언론 카메라세례에도 당황 안해

김영남이 상석 권하자 웃으며 사양

조명균 통일장관 별도로 만난 듯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방문

문 대통령 접견하고 오찬


◈한국《남쪽 땅 밟은 김여정, 의도한 듯 시종 입 안 열고 미소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백두혈통' 중앙위 1부부장 방남


오빠 김정은 전용기로 인천 도착

롱코트·부츠·가방 모두 검은색


서열 높은 김영남, 귀빈실 앞에서

金 도착 기다리며 대기 '철저 예우'

조명균 장관 앞자리 서로 양보도


호위총국 소속 경호원 철통 수행

KTX로 평창 이동…개회식 참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동선


ㆍ오후 1:47 북 전용기 PRK-615편 이용, 인천국제공항 도착

ㆍ오후 2:07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남측 당국자와 환담(공항 의전실)

ㆍ오후 2:34 KTX 평창행 탑승

ㆍ오후 9:00 남북 단일팀 입장에 환영



■ 사회 TOP


◈조선《'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한 이재정(민변 출신 민주당 의원), 후배 성희롱 피해는 덮으려 했나》

로펌 女후배 민변에 글 "피해 털어놓자 '현명한 선택하라' 말해"


후배 "저 분이 저한테 하셨던 일

지금도 피가 솟고 손 떨린다"


최근 李의원은 "13년전 성추행

시간이 지나도 안 잊혀진다"


법조계선 "이중적인 모습"


◈중앙《노무현 정부 이후 와해됐던 '우리법' 출신 속속 요직 복귀》

[Saturday]김명수 대법원장 시대, 우에서 좌로 사법권력 대이동


김영훈 인사심의관 임명 신호탄

법원행정처·서울중앙지법 고위직

'인권법' 등 진보성향 판사 중용


기존 주류 민사판례연구회 퇴조

대법관·승진 인사서 잇따라 밀려


정권 따라 판사들 휩쓸려 대립

성향 쏠려 공정 재판 훼손 우려


※닻 올린 김명수 호(號) 면면 살펴보니


[법원행정처]

ㆍ안철상 법원행정처장(대법관) (61·15기)

  - 김명수 대법원장과 사법연수원 동기

  - 법원행정처 'PC 제출 거부' 논란 속 교체된 김소영 전 처장 후임


[기획조정실]

ㆍ이승련 기획조정실장 (52·20기)

  - 이 실장 제외한 기조실 심의관 전원 교체


ㆍ이한일 기획총괄심의관 (46·28기)

  - 김 대법원장 서울고법 부장 시절 고법 판사(2010.2~2012.2, 2015.2~ )

  - 전국법관회의 대표


ㆍ김용희 기획제1심의관 (39·34기)

  - 국제인권법연구회

  - 전국법관회의 대표


ㆍ강지웅 기획제2심의관 (36·35기)

  - 국제인권법연구회


[인사총괄심의관 및 공보관]

ㆍ김영훈 인사총괄심의관 (43·30기)

  - 국제인권법연구회, 인사모

  - 전국법관회의 대표


ㆍ박진웅 공보관 (46·31기)

  - 우리법연구회

  - 국제인권법연구회

  - 전국법관회의 대표


[윤리감사관실]

ㆍ김흥준 윤리감사관 (57·17기)

  - 우리법연구회 회장 출신

  - 사법부 블랙리스트 논란 '인적 조사' 역할


ㆍ김도균 윤리감사기획심의관 (48·27기)

  - 국제인권법연구회

  - 전국법관회의 대표


ㆍ박동복 윤리감사제1심의관 (41·35기)

  - 김흥준 윤리감사관 사법연수원 교수 시절 연수원 수료(2004~2006)

  - 김 감사관 수원지법 안산지원장 시절 안산지원 판사(2009.2~2013.2)


ㆍ한종환 윤리감사제1심의관 (38·36기)

  - 김 감사관 사법연수원 교수 시절 연수원 수료(2005~2007)


[기타]

ㆍ민중기 서울중앙지법원장 (59·14기)

  - 우리법연구회 출신

  - 사법부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장

  - 노동법 커뮤니티 회장 출신

  - 전국법관회의 대표


◈동아《"설 대목인데…손님 발길은 뜸하고 굴착기 소음만"》

잇단 화마 덮쳤던 전통시장 등 가보니


지붕 고쳐 다시 문연 순댓집 사장

"주변 어수선한데 손님 오겠나"


소방차 물벼락에 된장 버린 80대

"보상도 보상이지만 손해 볼 각오"


쪽방여관 현장은 그대로 방치

옆 설렁탕가게 "한달째 수입없어"


◈경향《다스, 'BBK 소송 총괄' 미 법인에 한푼도 안 냈다》

검찰 "삼성, 현지 법무법인 에이킨검프에 수임료 대납한 듯"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공여 의심

이건희 특별사면 연결고리 주목


이학수 전 실장도 소환조사 예정


◈한겨레《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검찰, MB 쪽에 건넨 '뇌물' 의심》

미국서 BBK 투자금 환수 소송중

변호사 비용 명목 수십억 받아

김백준 전 기획관 등 진술 확보

2009년 이건희 사면 대가 판단

이학수 전 부회장 소환조사 예정


◈한국《산모지원 이어…이재명표 무상교복도 수용》


성남·용인시, 모든 신입생에 혜택

복지부, 2년6개월 만에 전격 수용

지자체 자율성 확대로 입장 선회


"복지행정 고유권한 확인" 환영

지방선거 앞두고 선심성 비판도



■ 국제 TOP


◈조선《佛 "50조원 투입" 러 "소형 핵 개발"…전세계 '핵증강 도미노'》

'소련 붕괴' 후 30년 군축 끝나


美, 핵탄두 증강에 1300조원 투입

"어제의 무기로 내일의 전쟁 못이겨"

中, 우주서 ICBM 요격 실험 성공


北核, 남미 뺀 전세계 타격 가능

인도·이스라엘보다 타격범위 넓어


※핵보유국들의 군사활동 현황

*핵탄두 수(기)


ㆍ러시아 7000

  - 러시아, 발트 3국 앞 칼리닌그라드에 유럽 공격용 미사일 배치

  - 러시아, 크림반도·폴란드·벨라루스에서 NATO군 공격 훈련

  - 러시아, 카스피해에서 이란과 해상 합동 군사훈련

  - 러시아, 사할린섬에서 日 겨냥 군사훈련. 日 영유권 분쟁 쿠릴열도에 지대함미사일 배치 계획

ㆍ미국 6800

  - 미국, 핵무기 증강·현대화에 1조2000억달러 투입 추진

  - 미국, 필리핀에 군사기지 8개 확보, 괌 인근서 공습 훈련

  - 예멘, 이란과 사우디 대리전. 美·러시아 개입 우려

ㆍ프랑스 300

  - 프랑스, 핵무기 현대화에 50조원 투입, EU 자체 핵우산 검토

ㆍ중국 270

  - 중국, 남중국해에 인공섬·군사기지 건설, 러시아와 합동 훈련

  - 중국, 인도 국경 지역에 군사기지 건설, 전투기 증강 배치

ㆍ영국 215

ㆍ파키스탄 140

ㆍ인도 130

  - 인도, 中 겨냥 ICBM과 핵탄두 탑재 미사일 시험 발사

ㆍ이스라엘 80

ㆍ북한 15(추정)

  - 북한, 6차 핵실험과 美 겨냥 ICBM 시험 발사


◈중앙《"히잡을 벗어 던져라" 83세 할머니도 나섰다…이란판 '미투'》

[세상 속으로]'억압의 베일' 거부하는 중동 여성들


"무엇을 입을지 결정할 자유 달라"

여성들 검은 베일 벗어던진 모습

SNS에 사진·동영상 공개 잇따라


31세 엄마 히잡 막대기 걸고 시위

모방 동참 이어져 29명 체포·구금


온건파 로하니 대통령은 수용 비쳐

사법당국 "외부서 선동한 불법" 강경


◈동아《탈북자 만나고 천안함 찾은 펜스 부통령 "北은 감옥 국가"》

[평창올림픽]막오른 외교전


지성호-웜비어씨 등과 면담

북한 참혹한 실상 수차례 언급

인권 고리로 '北 최대 압박' 메시지

"文대통령도 제재 지지 재확인"


오산 기지 찾아선 "北 비핵화는

변화 위한 종착점 아닌 시작점"


◈경향《'핵무기감축협정' 피해 핵 소형화 경쟁…세계는 다시 '냉전시대'》

[토요 기획]김진호의 세계읽기


미국 올해 핵태세검토보고서

재래식 무기 공격에도 핵 동원

"트럼프 행정부 핵 매파가 작성"


러 저강도 소형 핵무기에 맞불

첫 임기 내 SLCM 등 개조 포석

"러 위협 과장해 과잉대응" 비판


중·러·북한 잠재적 위험 느껴

트럼프 정책 빌미 오판할 우려

새 NPR이 핵전쟁 화근될 수도


※2010년 이후 핵무기 운반수단 개발 현황


ㆍ러시아: 육상 발사 5종, 해상 발사 5종, 공중 발사 4종

ㆍ중국: 육상 발사 5종, 해상 발사 4종

ㆍ북한: 육상 발사 9종, 해상 발사 2종

ㆍ미국: 공중 발사 1종


◈한국《의원(랜드 폴 공화당 상원의원) 한 명 필리버스터로…다시 멈출 뻔했던 미국》


"재정적자 확대 반대" 9시간 지연

공화·민주 지도부 합의 불구하고

셧다운 3주 만에 일시적 재연


예산·이민법 분리 처리에 반발도


■ 경제 TOP


◈조선《GM 본사 "투자할 테니, 세금 깎고 증자 지원해달라"》


신임 사장, 한국GM 소재지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 요청


한국에 신차 배정 조건으로

産銀의 증자 참여도 희망


◈중앙《GM 5100억원(3조 증자 때 산은 출자액) 지원 요청…정부, 30만명 일자리 걸려 고민》


앵글 사장, 한 달 새 두 차례 방한

노조 이어 고형권 기재부 차관 만나

산은의 증자 참여 가능성 등 타진


최근 바라 CEO도 '한국 철수' 압박

정부, 요구사항 나오면 협상 검토


※한국GM 현황


[줄어드는 판매량]단위:대, 내수·수출 합계 기준


ㆍ2014년 63만532

ㆍ2015년 62만1872

ㆍ2016년 59만7165

ㆍ2017년 52만4547


[쌓이는 적자]단위:원, 당기순이익


ㆍ2013년 556억

ㆍ2014년 -3534억

ㆍ2015년 -9868억

ㆍ2016년 -6314억


[지분 구조]단위:%


ㆍGM본사 76.96

ㆍ산업은행 17.02

ㆍ중국 상하이자동차 6.02


자료:한국GM·금융감독원


◈동아《'프리미엄 LG' 책임진 10인의 혁신가》

[한국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LG그룹<下>

전자 계열사 최고 경영진


생활가전 사업 총괄 송대현 사장

현장 감각 갖춘 전략가 권봉석 사장

스마트폰 부활 이끌 황정환 부사장


이우종-권순황 사장, B2B 대표주자

정도현 사장, 재경서 잔뼈 굵은 재무통

최상규 사장, 노트북 '그램' 돌풍 주도


※LG그룹 전자 계열사 주요 경영자 현황


ㆍ이우종(62) LG전자 VC사업본부장(사장)

ㆍ정도현(61) LG전자 CFO(사장)

ㆍ최상규(62)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

ㆍ송대현(60)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ㆍ권봉석(55)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

ㆍ권순황(60) LG전자 B2B사업본부장(사장)

ㆍ황정환(53)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

ㆍ황용기(60)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사장)

ㆍ박종석(60) LG이노텍 대표이사(사장)

ㆍ손보익(57) 실리콘웍스 대표이사(부사장)


◈경향《코스피 2400선 회복 하루 만에 또 붕괴》

미 연준 금리 인상 우려 커지자 다우·나스닥 지수 동반 폭락

외국인, 코스피서 3095억·코스닥서 2288억 주식 팔아 치워

삼성전자 등 하락세 속 코스피 이전 셀트리온 '시총 3위'로


◈한겨레《"나더러 일자리 만들려고 빵 굽는 이상주의자래요"》

[인터뷰]'비빔빵' 만드는 사회적기업가 장윤영


복지법인 '나누는사람들'이 낸 빵집

돌파구 찾다 비빔밥 재료 빵 아이디어

교수 일 잠시 쉬고 기업 운영 떠맡아

빵집 살리고 할머니 일자리 늘릴 고민


지역사회에서 재료 조달 원칙 세우고

우리밀영농조합의 국산 밀만 갖다 써

입소문 나며 관광객 필수코스로 등장

지난해 '한국 사회적기업상' 받기도


◈한국《"블록체인 3.0 기술, 페북·아마존 아성에 도전"》

국내외 전문가 콘퍼런스


제3의 중개자 없어 비용 절감

글렌 회장 "암호화폐, 달러 경쟁"

나쓰노 교수 "상품 유통에 혁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일부

과도한 규제로 이어질까 걱정"


※기존 서비스에 도전하는 블록체인 신규 서비스


ㆍ기존 서비스: 페이스북 → 신규 서비스: 스팀잇

  - 특징: 양질의 글을 올리면 암호화폐로 보상 받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ㆍ기존 서비스: 아마존 → 신규 서비스: 오픈바자

  - 특징: 중개 수수료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연결되고 결제는 암호화폐로 하는 쇼핑몰


ㆍ기존 서비스: 우버 → 신규 서비스: 라주즈

  - 특징: 운전자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이동 서비스를 암호화폐로 결정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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