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17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닛산 디젤車도 배출가스 조작했다》
'캐시카이' 한국서 첫 확인...폴크스바겐 이어 세계 2번째
기준의 20.8배...국내 시판 디젤車 20종 중 19종이 초과
※닛산 디젤차 캐시카이의
배기가스 조사 결과
질소산화물 인증기준(㎞당) 0.08g
도로 주행시 배출량 1.6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7/2016051700324.html
◈중앙《첫 AI(인공지능) 변호사 '로스'
뉴욕로펌 취직하다》
퀴즈쇼 우승한 '왓슨'이 모태
말로 물어보면 답변 내놓아
초당 10억장 법률문서 분석
"판례 판단 인간 대체할 것"
http://news.joins.com/article/20035624
◈동아《노래 한곡이 '협치(協治)' 뒤흔들다》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제창 불가"
與 "재고해달라" 2野 "보훈처장 해임 촉구"...정국 급랭
http://news.donga.com/3/all/20160517/78131805/1
◈경향《"박 대통령이 협치 합의문 찢었다"》
5·18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협치' 사흘 만에 파기
국민의당, 강력 비판...정국 급랭
더민주 "제창 없인 국정협조 없다"
여당서도 "납득 안돼...재고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61714001&code=910100
◈한겨레《임을 위한 행진곡도 못푼 '청와대의 협치'》
보훈처 5·18기념식 제창 불허
사흘 전 청와대 회동 빛바래
2야 "박승춘 해임 촉구" 공조
새누리도 "유감...재고해 달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44073.html
◈한국《5·18 앞두고 협치 걷어찬 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요구에
보훈처, 극단 보수 편승해 거부
靑은 사실상 조장·묵인 행태
'합창' 고집 형식논리에 사회분열만
야권 "박승춘 처장 해임" 반발
새누리도 "유감"...다시 대결 정국
http://www.hankookilbo.com/v/2a39858e2696434696630db83d72fa98
◈서울《"닛산 배기가스 조작"
한국發 디젤 스캔들》
환경부, 경유차 20종 실태조사
캐시카이, 질소산화물 20.8배 배출
과징금 3억 3000만원·814대 리콜
한국닛산 측 "조작 안 해" 혐의 부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17001002
◈세계《'임을 위한…' 갈등, 협치정국 급랭》
정부, 5·18 기념식 제창 불허
야당 "합의문 찢어 버리는 일
보훈처장 해임" 강력 반발
새누리도 정부에 재고 촉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16/20160516003656.html
◈국민《'협치' 3일 만에 '대치'》
[이슈분석]'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보훈처 '국론 분열' 이유 제창 거부
靑·여·야 구상 무산...갈등 회귀
靑 "보훈처 자체 판단이다"
우상호 "큰 흐름 역행 경고"
박승춘 해임결의안 불사 격앙
박지원 "잉크 마르기도 전에..."
與도 난감...정진석 "재고해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32800&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이공계 병역특례 2023년까지 폐지"》
밀어붙이는 국방부
-현역입영 대상 줄어
-2018년부터 단계 축소
과학·산업계 반발
-국가경쟁력에 역행
-보완장치 마련 꼭 필요
※2023년까지 단계 축소되는 이공계 병역특례 선발 인원(단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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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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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능요원 │ 6,000│ 4,000│ 3,000│ 2,000│ 1,000│ 0
─────────────────────────────────
[전문연구요원]
박사과정 │ 1,000│ 0│ 0│ 0│ 0│ 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업부설연구소 │ 1,200│ 2,000│ 1,500│ 1,000│ 200│ 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부지원연구소 등│ 300│ 500│ 500│ 500│ 300│ 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소계 │ 2,500│ 2,500│ 2,000│ 1,500│ 5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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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방부 병역특례제도 폐지계획
http://news.mk.co.kr/newsRead.php?no=351714&year=2016
◈한국경제《해외 자원개발
정부, 전면 철수》
20일 공청회 후 로드맵 확정
사업성 있는 자산 민간에 매각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652861
◈부산《부산, 미군 생화학 실험장 된다》
탄저균 등 살포 대비한 연구
감만 8부두서 국내 첫 도입
본보, 주한미군서 공식 확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6000324
■정치 TOP
◈조선《협치 흔드는 '노래 한 곡'...5·18 상징 vs 국론분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
2野 "노래 불온시는 민주화 부정"
與는 보훈처 입장 따르려다
비대위 "협치 첫단추 중요" 반전
보훈처 "국론통합 도움 안된다"
※임을 위한 행진곡
가장 많이 불리는 가사 전문
(구전되면서 조금씩 다른 몇 가지 가사가 생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유래>
1980년 5·18 민주화운동 중 광주에서 계엄군에게 사살된 윤상원씨와 1979년 노동 현장서
야학을 운영하다가 사망한 노동운동가 박기순씨 영혼결혼식(1982년)에 헌정된 노래. 곡은
당시 전남대학교 학생이었던 음악인 김종률씨가 썼고, 가사는 백기완씨가 옥중에서 지은
장편시 '묏비나리 - 젊은 남녘의 춤꾼에게 띄우는'의 일부를 차용해 황석영씨가 붙였다.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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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제창]
*보훈처·보수 단체 : 원하는 사람만 부르게 합창으로
*야권·광주 단체 : 모두 함께 부르는 제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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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념곡 지정]
*보훈처·보수 단체 : 전례 없어
*야권·광주 단체 : 기념곡 지정해 논란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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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성]
*보훈처·보수 단체 : 북한 영화에 사용
*야권·광주 단체 : 북한과 무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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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7/2016051700356.html
◈중앙《박지원 "협치 깨버린 처사" 우상호 "정권에 협조 못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정국 뇌관으로]
보훈처 "의무적 제창은 갈등 유발
애국가도 국가기념곡 지정 안 돼"
청와대 "박 대통령이 검토하란 뜻
보훈처가 제대로 읽지 못한 듯"
박지원 "박승춘, 자신 손 떠났다 해"
※제창과 합창 : 제창은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말한다. 합창은 합창단이 부르는 것으로 참석자들이 모두 따라 불러야 하는 건 아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035616
◈동아《"우물안 혁신-비대위"
친박 20명 집단반발》
"계파 앞장섰던 사람들로 채워져
혁신위장-비대위원 원점 재검토를"
정진석 "계파 고려 안했다" 일축
오늘 전국위서 정면충돌 가능성
http://news.donga.com/3/all/20160517/78131958/1
◈경향《닻 올리자 풍랑 맞은 여당 혁신위》
"기대한다"던 친박계, 하루 만에 인선 재검토 요구 단체행동
'정진석의 쿠데타' 표현도...'투톱 체제' 첫날부터 내분 양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62252015&code=910402
◈한겨레《박승춘 뒤에 숨은 박대통령, 3일전 '야당과 약속' 헛말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여야 모두 '대통령 의중' 의심
-박지원 "청, 보훈처 보고받았다 들어
-박대통령이 윗선인 것 입증돼"
-우상호 "차관급이 대통령 거역, 의아"
-여당서도 "청와대 동의 있었던 듯"
국론 분열·정국 급랭 초래
-우상호 "이 정권에 협조할 수 없어"
-박지원 "협치 합의문 찢어버린 것"
-새누리, 여소야대 냉기류에 '곤혹'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44077.html
◈한국《"與 혁신안 보름내 완성...한 번에 끝내겠다"》
김용태 혁신위원장 인터뷰
"혁신안 자체보다 실천이 중요"
당규 개정 등 후속 절차까지
"한달 내 마무리" 일정표 제시
野와 함께 法 개정까지 염두
혁신위 절반 이상 외부 인사로
"인선 계파 따질 상황 아니다"
http://www.hankookilbo.com/v/ea98ee999b1446efb3bdc12c3c30d2cd
◈부산《박 대통령 후반기 인사 '3대 키워드'》
성균관대
────
충 청 도
────
공 직 자
비서실장·정책수석에
총리까지 성균관대 출신
與 원내대표·혁신위원장
靑 실장 모두 충청 인사
PK선 현기환 수석이 유일
비서실장 전원 공직자 출신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7000052
■사회 TOP
◈조선《교통비 아끼려 카풀(car pool·승용차 함께 타기)...돌아오지 못한 출근길》
창원1터널서 급정거로 9중 추돌, 60여명 사상...직장동료 4명, 버스에 끼여 숨져
-관광버스 타고 수련회 가던
-중학생 233명 중 40여명 다쳐
안전거리만 지켰어도...
-차량 간 거리 15~20m 불과
-전방 주시도 제대로 안해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9중 추돌사고
사고 시기: 16일 오전 9시 48분쯤
├───── 약 2.6㎞ ────┤
│◀순천 ★ 부산▶│
│ ├─── 1.5㎞ ───┤
쏘렌토 운전자 정모(여·59)씨
차량 급정거 ──────────────────────
│ 관광버스 사이에 낀 모닝 탑승객 4명 전원 사망
│ ──────────────────────
│ ∨
쏘렌토/관광버스/5t트럭/관광버스/관광버스/모닝/관광버스/관광버스/테라칸
← 순천 북창원IC →
사상자 총 62명 (사망 4명, 중상 1명, 경상 57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7/2016051700228.html
◈중앙《끝나지 않는 '디젤 게이트'...닛산(경유차 캐시카이)도 배기가스 불법조작》
[경유차 20종 중 1종만 기준 충족]
정부, 폴크스바겐 이어 또 적발
국내 판매된 814대 전량 리콜 조치
닛산 "불법조작 한 적 없다" 반박
환경부, 경유차 규제 강화 방침
※조사 대상 20개 차종, 질소산화물 배출량
차종 │배출량(g/㎞)│실내 인증 기준 대비 배수
─────────────────────────────
닛산 캐시카이 │ 1.67│ 20.8
─────────────────────────────
르노삼성 QM3 │ 1.36│ 17.0
─────────────────────────────
쌍용 티볼리 │ 0.86│ 10.7
─────────────────────────────
포드 포커스 1.5D │ 0.78│ 9.8
─────────────────────────────
벤츠 E220 │ 0.71│ 8.9
─────────────────────────────
푸조 3008 │ 0.70│ 8.8
─────────────────────────────
한국지엠 트랙스 │ 0.70│ 8.7
─────────────────────────────
마세라티 기블리 │ 0.52│ 6.5
─────────────────────────────
아우디 A3 │ 0.48│ 6.0
─────────────────────────────
기아 스포티지 │ 0.43│ 5.4
─────────────────────────────
폴크스바겐 비틀 │ 0.41│ 5.1
─────────────────────────────
FCA JEEP │ 0.39│ 4.9
─────────────────────────────
볼보 XC60D4 │ 0.37│ 4.7
─────────────────────────────
현대 쏘나타 │ 0.36│ 4.5
─────────────────────────────
폴크스바겐 골프 │ 0.36│ 4.5
─────────────────────────────
폴크스바겐 제타 │ 0.33│ 4.2
─────────────────────────────
포르셰 카이엔 │ 0.33│ 4.1
─────────────────────────────
폴크스바겐 투아렉│ 0.31│ 3.9
─────────────────────────────
랜드로버 이보크 │ 0.13│ 1.7
─────────────────────────────
BMW 520d │ 0.07│ 0.9
─────────────────────────────
*차종별 배출량은 환경부의 실외 도로주행시험 결과임.
실내 인증기준은 0.08g/㎞이며 실외 기준은 도입 안 됨
자료:환경부
http://news.joins.com/article/20035619
◈동아《가습기살균제 112억 집단소송...'국가 책임'도 법정에 선다》
사망사건 피해자-가족 436명
국가-제조사 등 22곳 상대 손배소
공정위, 2012년 솜방망이식 처벌
검찰은 고발 받고도 수사 지연
관리부실 부처 책임 물을지 주목
※가습기 살균제 사태 둘러싼 각 정부 부처 및 기관 책임론과 해명
─────────────────────────
[환경부]
*비판
"기업에서 제출한 정보만 믿고 PHMG,
PGH 사용 제품 허가"
*해명
"화학물질평가법 시행 전이라 화학물질을 이용한
2차 제품은 관리 대상 아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산업통상자원부]
*비판
"공산품으로 분류된 살균제 관리
주무 부처인데 관리 소홀"
*해명
"당시 살균제는 안전관리 대상 공산품 아니어서
이를 관리할 법적 근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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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비판
"제품 위험성 17년이나 인지 못했고
피해자 질환 파악도 제대로 못 해"
*해명
"가습기 살균제는 공산품이었고, 피해자들의 질환도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는 감염질환이 아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공정거래위원회]
*비판
"가해 기업에 5000여만 원 과징금
부과한 것은 솜방망이 처벌"
*해명
"'처벌 최대한도'(매출액의 최대 1%에 해당하는
액수를 과징금으로 부과)를 적용한 것"
- - - - - - - - - - - - - - - - - - - - - - - - -
[검찰]
*비판
"수사 착수가 너무 늦었다"
*해명
"피해에 대한 과학적 인과관계 규명이 선행돼야
형사처벌 여부를 판단할 수 있었던 것"
─────────────────────────
http://news.donga.com/3/all/20160517/78131640/1
◈경향《"비정규직 교직원은 체육대회 때 배구코트 뒷줄에 세워라"》
부산교총, 체육대회 주최하며 학교에 경기규칙 통보
북부4지구선 '정규직 1·2선, 기간제 3선' 더 세분화
공공운수노조 "공공연한 차별·인권침해 조장" 반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62241025&code=940100
◈한겨레《홍만표, 솔로몬저축서 소개료로만 3억5000만원 받아》
[홍만표 전관 의혹 확산]
2012년 3월 솔로몬서 수임의뢰하자
변호사 소개하고 7억원 나눠가져
소개료 금지한 변호사법 위반 의혹
검찰 "저축은행 수임 위법성 검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4160.html
◈한국《검찰, 홍만표 5년간 수임 사건 전수조사》
"혐의 나오는 대로 다 살펴봐라"
김수남 총장, 전방위 수사 지시
저축은행 3곳서 수억 원 수수
자문료 등 소득 일체도 분석 중
합수단이 수사한 솔로몬저축은행
변호사 수임 금지 규정 논란 여지
http://www.hankookilbo.com/v/85c5a3fb7b074146a52895207cb2989b
◈부산《남매 교육한다고
10년 학대한 엄마》
"귀신 씌었다" 무속인 말에
강제로 삭발시키고 폭행
흉기 위협 퇴마의식도
40대 엄마 접근금지 명령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7000115
■국제 TOP
◈조선《"무식은 미덕이 아니다"...오바마, 트럼프에 돌직구》
"연결된 세계를 장벽으로 못 막아
공직은 경험있는 사람이 맡아야"
오바마케어 등 핵심정책 위해
대선 개입의 水位 점차 높여
미국의 국격 지키려는 의도도
※오바마 대통령의 트럼프 공격 발언
"무식이 미덕은 아냐. 장벽 세운다고 바뀌는 것 없다" 5월 15일 럿거스대 졸업식 축사
"대통령직은 연예가 아니다. 리얼리티쇼도 아니다" 5월 6일 기자회견
"트럼프가 외교 경험이 없다니…숱한 세계 지도자를 만나지 않았나.
미스 스웨덴, 미스 아르헨티나…" 4월 30일 백악관 기자단 만찬
"트럼프가 내 뒤를 잇지는 않을 것" 4월 7일 민주당 대선 자금 모금 행사
"핵무장 위험성 모르는 사람이 백악관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
4월 1일 핵안보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7/2016051700274.html
◈중앙《호세프(브라질 대통령) 탄핵, 페르난데스(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기소...남미 좌파 여걸들 몰락》
[위기의 남미 여성 파워]
최악 경제난에 부패 스캔들 겹쳐
칠레 바첼레트도 지지율 곤두박질
NYT "남성위주 마초문화에 막혀"
브라질 새 내각 여성 한 명도 없어
※무너지는 남미 여성 지도자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상원의 탄핵심판 의견서 채택으로 대통령직 정지
경제난과 부패 스캔들로 지지율 10% 수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
재임시 중앙은행 보유 달러 저가 매도 혐의로 기소
정부 돈으로 복지 펼치는 포퓰리즘 정책 비난 받아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
며느리 나탈리아의 탈세 의혹으로 대통령 일가 곤욕
부패 스캔들로 80% 이르던 지지율 곤두박질
http://news.joins.com/article/20035589
◈동아《EU '中에 시장경제지위(MES·Market Economy Status) 부여' 놓고 시끌》
中 2001년 WTO가입때 '15년 유예'
인정땐 反덤핑관세 매기기 어려워
유럽의회, 반대 결의안 채택
中 "MES 인정은 EU의 의무" 반격
英-獨은 찬성...伊는 강력 반대
※시장경제지위(MES·Market Economy Status) : 한 국가의 원자재 및 제품 가격, 임금, 환율 등이 정부가 아닌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고 판단할 때 교역 상대국이 인정하는 것. 과거 사회주의 체제 국가의 덤핑 수출을 규제하기 위해 도입한 개념이다. MES를 인정받지 못하는 국가는 자국 국내 가격이 아닌 MES가 부여된 제3국 가격을 기준으로 반덤핑 조사를 받게 돼 수출품에 고율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다.
http://news.donga.com/3/all/20160517/78131513/1
◈경향《'남중국해 보고서'에 미·중 군사갈등 증폭》
"남사군도 400만평 기지화"
미국 국방부, 의회에 제출
중국 "과장된 내용" 반박
"40개 국가 지지" 여론전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62220005&code=970100
◈한겨레《미·일 동·남중국해 '군사 견제' 팽팽 중국》
동중국해
-미·인도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6월 오키나와 근해서 합동훈련
-중국 잠수함 진출 견제용 분석
-중-일 영토분쟁 재촉발 가능성
남중국해
-중, 무인도 곳곳 군사요새화
-미, 분쟁 해역 함정 투입 맞서
-일, 필리핀에 항공모함 파견
-인도네시아도 잠수함기지 추진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진행중인
미·일 대 중국의 갈등
[센카쿠열도 영유권을 둘러싼 중-일 갈등]
중-일 4개항 합의(2014.11) 통해 어느 정도 동결
[남중국해 영유권 둘러싼 중국과 베트남·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의 갈등이 중국 대 미·일 갈등으로 전환]
*중국: 2014년께부터 남중국해 무인도 매립과
요새화 본격 진행
*미국: 지난해 10월부터 3차례에 걸쳐 '항행의
자유' 작전 시행
*일본: 경항모(호위함) '이세' 등을 4월 필리핀
수비크와 베트남 깜라인만에 기항
*인도네시아: 잠수함 기지를 남중국해 쪽으로
이전 검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44099.html
◈한국《"경찰에 즉결처형 권한" 막가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서
"국회에 사형제 부활 요구할 것...
총알도 아깝다, 교수형으로" 극언
공공장소 흡연·주류 판매 등 제한
교황 향한 막말엔 직접 사과 거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자의 주요 치안 정책
───────────────────────
사형제 부활
2006년 폐지된 사형제를 마약, 강간, 살인 등의
강력범죄에 교수형으로 재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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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범죄자 즉결 처형권 부여
범죄조직에 연루된 자나 체포과정에 저항할 시
현장에서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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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미성년자 통행 금지령
밤10시 이후 보호자 동행 시에만 외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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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판매 제한
오전2시 이후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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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제한
공공장소에서 흡연 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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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7de3bbd1556f4f5a84a322c4a6c10e45
◈부산《두테르테(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강력범 교수형" 사형제 부활》
차기 정부 과제 기자회견
조직 범죄자에 사살 명령
군 출신 명사수 현장 투입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517000040
■경제 TOP
◈조선《'하·호·허(렌터카 번호판)' 번호판 질주...렌터카 50만대 시대》
車, 소유에서 사용으로...렌터카 시장 5년 만에 10배 이상 커져
1년 이상 빌리는 장기 렌터카 급증
-LPG 차량 있어 연료비 저렴
-세금·보험료, 月렌트비에 포함
-그랜저 LPG 월 40만원대에 이용
-정비조건·중도해지 수수료 등
-미리 꼼꼼하게 살펴봐야
※렌터카 신규 등록 추이
2001년 117
2010년 1만3516
2015년 15만6522대
자료: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자동차, 렌트와 리스 그리고 할부 구매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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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법령]
*렌터카 :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리스 : 여신전문금융업법
*할부 구매 : 여신전문금융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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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명의]
*렌터카 : 렌터카 회사
*리스 : 이용자 또는 리스 회사
*할부 구매 :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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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차종]
*렌터카 : 15인승 이하 승용·승합
*리스 : 제한 없음
*할부 구매 :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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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렌터카 : '하' '허' '호' 번호판
*리스 : 일반 번호판
*할부 구매 : 일반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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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연료 사용]
*렌터카 : 가능
*리스 : 불가
*할부 구매 : 5년 된 중고차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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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제한]
*렌터카 : 없음
*리스 : 연 2만~4만㎞ 초과시 비용 추가
*할부 구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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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성]
*렌터카
-비용 처리가 필요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이용할 경우 유리
-개인 자산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재산세·의료보험요금
등에 영향 없음
-차종 제한 있음(화물차·버스 불가)
*리스
-비용 처리가 필요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이용할 경우 유리
-차량 이용 제한 없음(화물차·버스도 가능)
-렌터카 번호판을 꺼리는 경우 선택
*할부 구매
-개인 차량 구매의 가장 일반적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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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7/2016051700039.html
◈중앙《인기 아파트 '청약 메뚜기족'...당첨 한 달 내 주인 절반 교체》
작년 이후 청약경쟁률 높은 지방 5곳 전매 현황
서울·지방 가리지 않고 웃돈 노린 단기 전매 극성
지방선 6개월이면 청약 1순위, 불법 떴다방 유혹
"60~70% 다운계약서"...국세청, 적발 땐 가산세
※청약경쟁률 높아지며 아파트 분양권 거래 늘어
단위:건, 거래건수 기준
[2013년] 1만4998│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대 1) 1.3
[2014년] 8만2698│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대 1) 5
[2015년] 9만8444│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대 1) 8.3
[2016년] 10만1831│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대 1) 13.2
자료:국토부·부동산인포·리얼투데이
※청약경쟁률 높은 단지에 분양권 단기전매 많아
단위:건
힐스테이트황금동(대구시 황금동)
*2015년 9월(분양시기)
[한 달 이내] 77(1순위 경쟁률 622.1 / 분양가구 수 197)
[3개월 이내] 111
용지더샵레이크파크(창원시 용호동)
*2015년 9월
[한 달 이내] 88(1순위 경쟁률 422.5 / 분양가구 수 108)
[3개월 이내] 100
부산광안더샵(부산시 광안동)
*2015년 4월
[한 달 이내] 37(1순위 경쟁률 379.1 / 분양가구 수 91)
[3개월 이내] 66
해운대자이2차(부산시 우동)
*2015년 6월
[한 달 이내] 235(1순위 경쟁률 363.8 / 분양가구 수 340)
[3개월 이내] 347
신반포자이(서울 잠원동)
*2016년 1월
[한 달 이내] 68(1순위 경쟁률 37.8 / 분양가구 수 113)
[3개월 이내] 81
http://news.joins.com/article/20035461
◈동아《"사표 던져라, 아이디어와 친정회사 믿고..."》
LG전자, 사외벤처 2곳 分社
틀에 박힌 기존 구조서 벗어나
임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나서
美 펀딩사이트 통해 투자받아
삼성전자는 작년 3개벤처 분사
'손가락 통화' 등 연내 상품화
http://news.donga.com/3/all/20160516/78130922/1
◈경향《4년 전 집값 추월한 전셋값 공공임대 제때 공급이 열쇠》
대도시 아파트 5채 중 1채, 2012년 매매가보다 높아...5대 광역시는 33%
목표치 OECD 평균 8%까지 올리려면...주택 재고 매년 8만가구 늘려야
※현재 전세가가 4년 전 매매가와 같거나 높은 아파트 가구수
[서울·수도권]
전체 가구수 349만4643
현재 전세가가 4년 전 매매가와 같거나 높은 가구수 40만6998(12%)
[5대 광역시]
전체 가구수 147만3487
현재 전세가가 4년 전 매매가와 같거나 높은 가구수 48만2489(33%)
[합계]
전체 가구수 496만8130
현재 전세가가 4년 전 매매가와 같거나 높은 가구수 48만2489(18%)
※최근 4년간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상승률
단위: %, 자료: 부동산114
[전세] 서울·수도권 48.59│5대 광역시 32.7
[매매] 서울·수도권 2.37│5대 광역시 20.78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5162204005&code=920202&med=khan
◈한겨레《우린 편의점으로 간다》
[2030 플랜Z]
실용적 소비 '플랜Z'가 뜬다
모바일쿠폰
수백가지
티끌 모아 티끌
1인가구 급증 따라 편의점 새 활기
'가깝고 소량 구매' 장점 말고도
다양한 할인쿠폰 나와 값도 저렴
스마트폰 활용하면 결제도 간편
전용 소액상품권도 반응 좋아
※편의점 모바일 상품교환권 발행 현황
자료: 각 업체
CU 200여종
GS25 400여종
세븐일레븐 500여종
※씨유(CU) 모바일 상품교환권 매출 증감률
*2014년은 카카오톡 플랫폼 개편에 따라 일시적인 판매 중단으로 감소
자료: BGF리테일
2012년 23.3
2013년 35.2
2014년 -10.2
2015년 48.5
2016년 1분기 41.7%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4107.html
◈한국《구조조정 전문社라더니...존재감 없는 유암코》
부실채권 관리社서 작년말 전환
채권 인수 마무리 부실기업 1곳뿐
주요주주 아니라 구조조정 한계
채권은행과 매각가 놓고 갈등
금융당국 개입하며 관치 논란까지
※유암코(연합자산관리) 주주 구성
(단위:원, 출자금액)
수출입 250억(2%)
신한│하나│국민│기업│우리│농협│산업 각 1,750억(14%)
총 1조2,500억
*산업과 수출입은 작년 말 신규 출자
자료:금융위원회
※유암코 구조조정 진행 상황
[2015년 10월]
유암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운영방안
확정
[11월]
유암코 주요 주주간 협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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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대상 기업 물색 등
구조조정 착수
[12월]
후보 기업 10곳 실사
시작
[2016년 1월]
오리엔탈정공·영광스텐 2곳
인수대상 확정
[5월]
2곳 중 오리엔탈정공
1곳만 채권인수
마무리
http://www.hankookilbo.com/v/8fddf8165bf549abbbcf6c2db624d2f7
◈부산《예대금리차 최저...은행 수수료 인상 러시》
지난해 1.97%P로 추락
수수료 100~200원 올려
수익 악화에 예금 금리 인하
"가계 부담 불구 당국 묵인"
※국내 은행권 예대금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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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예대 금리 차이(%p)│대출금리(%)│예금금리(%)
─────────────────────────
1999│ 3.35 │ 10.65 │ 7.3
─────────────────────────
2008│ 2.99 │ 7.48 │ 4.49
─────────────────────────
2009│ 2.59 │ 6.03 │ 3.44
─────────────────────────
2012│ 2.59 │ 5.63 │ 3.05
─────────────────────────
2013│ 2.31 │ 4.8 │ 2.49
─────────────────────────
2014│ 2.18 │ 4.34 │ 2.16
─────────────────────────
2015│ 1.97 │ 3.62 │ 1.65
─────────────────────────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제공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7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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