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16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靑은 '임기말 관리'...黨은 '혁신 시험대'에》
[NEWS&VIEW]
朴대통령, 총선 한달만에 靑 참모진 개편...이원종 실장 임명
정책조정수석 안종범·경제수석 강석훈, 國政안정형 인선
새누리, 혁신위원장에 강성 非朴 김용태..."뼛속까지 바꿀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6/2016051600158.html
◈중앙《대통령 "협치" 이후 첫 인사 이원종》
[뉴스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여야 충청권 인사들과 친분
정책조정수석엔 안종범
경제수석엔 강석훈 기용
임기말 안정형 친정체제로
http://news.joins.com/article/20030153
◈동아《'관리형' 靑비서실장
'非朴' 與혁신위원장》
[뉴스분석]총선참패 한달만에 당-청 쇄신카드
이병기 실장 후임에 행정가 이원종
정책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강석훈
혁신위장 김용태 "뼛속까지 혁신"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516/78111113/1
◈경향《'총선 참패' 한 달 만에...청와대 인적쇄신》
이병기 사표 수리...새 비서실장에 이원종
정책조정 안종범·경제수석 강석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52326005&code=910203
◈한겨레《홍만표, 대검 퇴임 직후 '저축은행 사건' 수임 의혹》
2011~12년 저축은행 사태때 업체들 돈 수백만~수억씩 받아
'1년간 퇴임지 사건 금지' 변호사법 위반 지적...홍 "수임 안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3981.html
◈한국《靑 비서실장에 이원종...국정 '안정모드'로》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으로 옮기고
경제수석엔 강석훈 새누리 의원
총선 패배 한 달 만에 일부 개편
이르면 이달 소폭 개각 가능성도
http://www.hankookilbo.com/v/966b1d4022444e41bcc2b30fa475ee1f
◈서울《비서실장에 이원종...'협치·소통' 나선 靑》
총선 한달만에...참모진 개편
서울시장 등 지낸 '행정의 달인'
이 신임 "원활한 국정여건 조성"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이동
신임 경제수석 강석훈 의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16001011
◈세계《새 비서실장 이원종...청 "소통 적임"》
청와대 참모진 교체...야당 "총선 민의 반영 못해"
경제수석 강석훈 등용...안종범은 정책수석으로
이 신임실장 "박 대통령 최적의 의사결정 보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15/20160515001816.html
◈국민《뜨는 '충청맨'...靑 비서실장에 이원종(前 충북지사)》
朴대통령, 이병기 전격 경질
李 "원활한 국정 보좌"
정책수석 안종범 이동
경제수석 강석훈 발탁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31581&code=11121600&sid1=pol
◈매일경제《靑 인적쇄신...비서실장 전격 교체》
이병기 후임에 이원종,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강석훈 등용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348695
◈한국경제《3黨 회동 직후...靑 참모진 전격 개편》
비서실장 이원종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강석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522191&intype=1
◈부산《요트 제조·국적 크루즈 무산
부산 해양관광산업 '벼랑 끝'》
조선·해운업계 불황 여파
삼주에스텍 본사 중국 이전
관련 법안 처리 등 지원 절실
※부산 해양관광산업 위기 징후들
[1] 요트 제조업체 ㈜삼주에스텍, 국내 시장 미성숙으로 중국 이전
[2] 세계 3위 요트 제조사 셰퍼, 부산 대규모 투자 계획 무산 위기
[3] KCL 국적 크루즈선 취항 현대상선 위기로 논의 중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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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6000103
■정치 TOP
◈조선《非朴을 전면에...정진석의 '승부수'》
비대위 10명중 7명 비박계로 채워
'도로 친박黨' 우려에 과감한 인선
혁신위원장도 강성 비주류 선임
일각 "8월 全大前 임시 지도부"
※새누리당 비대위원
이름(나이) │선수(20대 기준)│지역│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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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56) 원내대표 │ 4선 │충청│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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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68) 정책위의장 │ 3선 │경북│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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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69) 사무총장 대행│ 3선 │충청│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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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44) │ 3선 │부산│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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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49) │ 3선 │경기│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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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59) │ 3선 │부산│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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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52) │ 3선 │서울│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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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60) │ 3선 │인천│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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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62) │ 초선 │전북│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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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64) │ 원외 │강원│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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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6/2016051600216.html
◈중앙《국정조정자 안종범...청와대 "임기말 정책 추진력 강화"》
[총선 한달 만에 청와대 개편]
경제수석서 '신임' 정책조정수석으로
박 대통령이 가장 자주 찾는 수석
신임 두터운 만큼 질책수위 높아
청와대 발표 전날 맏딸 혼사 치러
대통령에게도 사전에 안 알려
▶1955년 대구 출생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 박사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제19대 국회의원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 위원 ▶청와대 경제수석
http://news.joins.com/article/20030150
◈동아《비대위-혁신위에 非朴 중용
'박근혜당' 색깔 빼는 정진석》
비대위원, 당연직 외엔 친박 없어
'친유승민' 이혜훈-김세연도 포진
靑 '정권재창출 위한 변신' 용인한듯
일각 "친박, 임시체제에 의미 안둬"
8월 全大 앞두고 '전략적 후퇴' 관측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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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지역구 │계파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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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4선│충남 공주-부여-청양 │범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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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3선│경북 안동 │친박/친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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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3선│충남 홍성-예산 │비박/친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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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3선│서울 서초갑 │비박/친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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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3선│경기 포천-가평 │비박/친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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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3선│인천 남갑 │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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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원외│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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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3선│부산 금정 │비박/친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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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3선│부산 동래 │중립/친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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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초선│전북 전주을 │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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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516/78110583/1
◈경향《"120개 무쟁점 법안 19대서 처리 노력"》
여야 3당 '협치' 결과물 주목
20대 국회 원구성 갈등 여전
상임위·특위 숫자 조정 검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52304015&code=910402
◈한겨레《청 2인자에 또 '옛관료'...박정희 청와대서 '새마을운동' 담당》
[총선 한달만에 청와대 개편]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원종
9급서 시작 충북지사·서울시장...
친화력 두터운 '행정의 달인'
행정관·비서관 이어 3번째 청와대행
"박 전대통령, 굶주린 농촌 변화 집념"
박대통령, 아버지와 인연 감안한듯
차기 1순위 반기문과 '청명회 회원'
'충청 대망론' 불지펴 국정장악 해석
충청출신 당·청 요직 장악 모양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43938.html
◈한국《與 '재건 지휘' 혁신위원장에 40대 (비박계) 김용태》
정진석 "서울서 3선...개혁 정치인"
金 "뼛속까지 바꾸는 쇄신으로
지지 철회한 분들 마음 돌리겠다"
일부선 "정치적 무게감 떨어져"
비대위 인선...비박 대거 포진
http://www.hankookilbo.com/v/361686e9a8e3469f9446dc52c38df143
◈부산《'행정 달인' 투입 후반기 국정 안정 포석》
박대통령, 靑 참모진 개편 배경
지역위원장 출신 비서실장
신공항 등 지역갈등 해결 주목
현기환 정무수석 유임 불구
정무장관 신설 땐 교체 가능성
野 "총선 민심 최소한 답 못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6000084
■사회 TOP
◈조선《최유정(구속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연수원 同期 팔아 사건 쓸어 담았나》
형사사건 26건 중 12건
담당 판사와 연고 있어
그 12건 중 6건에서
감형 또는 무죄 판결 받아
의뢰인과 구치소 접견록엔
"○○부로 배당되면 보석 가능"
※최유정 변호사가 수임한 형사사건
2014.12~현재
1심 ......................... 8건
2심 ........................ 17건
3심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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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사건 재판부와 관계
연수원 동기 ................ 11건
고등학교 동문 ............... 1건
같은 지역 출신 .............. 1건
연고 없음 ...................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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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항소심
감형 성공률
10건 58.8%
총 17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6/2016051600046.html
◈중앙《폐섬유화(폐가 딱딱하게 굳는 증상) 후유증 70대 "평생 15㎏ 산소통 끌고 다녀야"》
[메르스 그후 1년]
<상> 끝나지 않은 고통
344일째 호흡기로 연명 환자
-"감염된 딸이 낳은 손주 보며 버텨"
부인에게 임종편지 쓴 60대
-"요즘도 가끔 울컥, 의료진에 감사"
재활치료 받는 삼성병원 의사
-"폐기능 반쪽, 아직 병원 못 돌아가"
수퍼전파자로 불린 14번 환자
-"직장 복귀했지만 죄책감 시달려"
※감염병 대응체계 어떻게 달라졌나
주요 병원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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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성모병원]
*8104호(1번 환자 입원) 환풍구 2개 설치
*6~7인실을 4~5인실로 변경
[삼성서울병원]
*사전진료소 응급실 외부에 설치
*병동 내 음압격리병상 10개 확보
*보호자 1명 외 출입 제한, 면회 시간 한정
방역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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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본부장 1급에서 차관급으로 승격
*6924억원(올해)으로 예산 증액
*7센터 41과를 8센터 44과(위기소통담당관,
긴급상황센터 등 신설)로 개편
*국립보건원 외에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서도
메르스·지카 등 감염병 진단 가능
[그 외 부처]
*인사혁신처: 방역직을 보건직에서 분리·신설,
감염병 대응 등 보조
*보건복지부: 응급실·격리실 등의 수가 개선
(의료기관 감염 관리)
http://news.joins.com/article/20030133
◈동아《"열여덟살에 세상밖으로...(자립정착지원금) 500만원으로 홀로서기 두려워"》
오늘 성년의 날...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생활苦
年2000명씩 보호시설 떠나지만
방 구하고 생필품 사면 정착금 동나
돈 없어 알바 전전...학업 꿈도 못꿔
임대차계약서 쓰기-공과금 납부 등
자립교육에 경제적 지원도 늘려야
http://news.donga.com/3/all/20160516/78110828/1
◈경향《정부, 유해물질 선정하고도 2년간 유통 방치》
속속 드러나는 '가습기 살균제 방관' 정황들
환경부, 2009년 CMIT·MIT 어린이 유해물질로 추가
장하나 의원 확인...피해자 막을 2년의 '골든타임' 놓쳐
관계자들, 해당 물질이 '유해 목록'인지 최근까지 몰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5160600005
◈한겨레《2011~12년 검찰 수사, 왜 현대스위스저축 비켜갔을까》
[홍만표 전관의혹 확산]
홍, 현대스위스로부터 수천만원 받아
자문료라 해도 '수사자문' 가능성
당시 검찰, 비리제보 받고도 수사안해
"금감원 고발 없었고 수사 여력 없어"
2년지난 2013년에야 '늑장 봐주기 수사'
보해양조선 3억원 받아 수임료 추정
솔로몬저축서도 수백만원 받아
검사 퇴임뒤 변호사 개업시기와 겹쳐
"변호사법 위반" 지적 나와
※홍만표 변호사와 저축은행 사건
[2011년 3분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200만원
9월22일
대검 중수부,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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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600만원
+
보해양조(보해저축은행 대주주) 1억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대주주 비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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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분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600만원
+
솔로몬저축은행 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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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600만원
+
솔로몬저축은행 300만원
보해저축은행 본격 수사
6월20일
솔로몬저축은행 대주주 등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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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현대스위스저축은행 1200만원
+ <(홍 변호사 매출신고액)
보해양조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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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서울중앙지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김아무개 전 회장
부실대출 혐의 기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3982.html
◈한국《최유정·홍만표 전관비리 눈감은 '법조계의 감사원'》
법조윤리협의회 책임론 대두
6개월간 형사사건 30건 이상 땐
수임내역 등 조사할 권한 불구
비리정황 알고도 정밀심사 뒷짐
협의회 직원은 파견 검사 등 6명
"연간 400여명 확인 불가능" 해명
http://www.hankookilbo.com/v/92e7e208ca91421c8692a52f380df9a6
◈부산《"돈 안 된다며 수술 거부" 의료관광 중심지 맞나》
코 다쳐 성형외과 찾은 30대
서면메디컬스트리트서 분통
미용 치중, 재건 성형 꺼려
'불친절' 오명까지 확산
이미지 훼손·신뢰 상실 우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6000095
■국제 TOP
◈조선《여성에 기습키스·수영복 강요...트럼프는 못 말려》
50명이 전한 '내가 겪은 트럼프'
고교 동기 "女 미모에 극도 민감"
미스USA 후보 "훑어보며 흠~"
대놓고 몸매 품평 예사로 하고
아무에게나 '자기'라고 불러
업무능력 있으면 과감히 중용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6/2016051600114.html
◈중앙《열차로 온 '다칭(大慶, 헤이룽장성) 원유' 열처리 뒤 30㎞ 송유관 타고 북으로》
[중국, 대북 원유 원조 첫 확인]
신경진 특파원
단둥 송유기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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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평북 봉화화학공장
원유 응고 막으려 89도까지 데워
단둥송유기지에 연기 짙게 피어
"열차 왕래 많아야 하루에 두번"
송유능력 연 300만t, 지금은 52만t
중국 세관은 3년째 "수출량 0"
※북·중 송유관(중조우의 송유관)
다칭유전(헤이룽장성) ∼ 열차 운송 ∼ 바싼 유류저정소(단둥시 러우팡진) ─ 마스 ─ 봉화화학공장(피현군 백마리)
\송유관(30.3㎞)
*직경 ............ 377㎜
*설계 송유량 ..... 연 300만t
*2012년 송유량 ... 연 52만t
자료: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http://news.joins.com/article/20030147
◈동아《(FT) "톈안먼처럼 잊고싶은 사건"
문혁 50년, 침묵의 中정부》
시진핑 권력집중, 문혁 회귀 논란
서방 언론 "마오 이미지 연상시켜"
"문혁, 좌경화 잘못으로 생긴 동란"
런민일보, 시진핑 1월 발언 공개
'개인 우상화' 논란 진화 나서
※중국 문화대혁명 개요
[시작]
1966년 5월 16일 공산당 정치국 '5·16 통지' 통과
[끝]
1976년 9월 9일 마오쩌둥 사망 및 10월
4인방 체포로 사실상 종결
[공식 평가]
1981년 6월 27일 공산당 11기 6중전회,
'역사 결의'로 당과 국가에 재난을 초래한
내란으로 규정
[인명 피해]
농촌에서만 75만~150만 사망(파이낸셜타임스)
[문혁 관련 주요 용어]
홍위병(학생 행동대원), 조반유리('당에
반항하는 것에는 이유 있다'는 홍위병 구호),
하방(지식인을 농촌으로 내려보냄),
라오싼제(1966~68년 고등학교 졸업자.
문혁으로 대학 못 간 젊은층 상징),
사인방(문혁 주도한 장칭 등 4명)
[시진핑과 문혁]
부친 시중쉰 국가부주석 실각, 시진핑 산시 성
옌안 시 량자허에서 7년간 하방 생활
http://news.donga.com/3/all/20160516/78111025/1
◈경향《마두로(베네수엘라 대통령), 공장 멈춘 재벌에 "이 나라 떠나라"》
베네수엘라 극심한 경제난...좌파 대통령 국민소환 추진
'호세프 탄핵'도 악재로...미 정보기관선 쿠데타설 흘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5151653001
◈한겨레《문혁 50년...박제화된 '기억' 어정쩡한 '상흔 치유'》
[국제 초점]중국 문화대혁명 발발 반세기
안 쓰는 방 세줬다고 자본가 몰리고
미국에 그림 전시했다고 내통자로
괴로운 나머지 창밖으로 몸 던지니
'자살을 통해 항거했다'며 쇠고랑
문혁 당시 벌어진 어이없는 일들
세월과 함께 역사가 돼가고 있다
젊은이들은 소설·영화로나 접할 뿐
일부선 향수·낭만의 대상 되기도
'지도자 오류로 시작된 내란'이라는
공산당 평가는 마오 후광에 묻혀
피해 책임 물을 대상만 모호해져
50주년 맞아 새로운 변화 있을까
※문화대혁명 이후 세대의 '문혁 단상'
"어릴 때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야기를 주고받는 걸 들었다. 글로벌·정보화
시대에 문혁 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ㄱ(남·27)/산둥(출신지)/대학원생
"할아버지 세대로부터 들으면서 '어떻게 그런 일이…'라는 느낌이었다.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문혁 관련 내용은 달랑 두 쪽뿐이다."
ㄴ(여·30)/헤이룽장/회사원
"부모님은 상산하향(하방) 시절에 만난 '지청'(지식인 청년)이었다. 문혁 기간
국력 소모와 사회 퇴보, 문명 도태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
ㄹ(남·39)/장쑤/회사원
"문혁은 이미 전설이다. 문혁이 지식인들에게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언론의
자유를 믿지 말라는 것이다."
ㅁ(여·42)/베이징/교수
※문화대혁명 : 중국 최고지도자 마오쩌둥이 주도한 극좌 사회운동으로, 일반적으로 1966년 5월16일 중국공산당 정치국 회의에서 발표된 '5·16 통지'를 시작으로 본다. '새로운 공산주의 문화를 만든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대약진운동 실패로 권위가 추락한 마오쩌둥이 류사오치와 덩샤오핑 등 실리파를 상대로 반격을 취한 권력투쟁 성격이 강하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43921.html
◈한국《위기의 남미...이번엔 베네수엘라 대혼란》
마두로 대통령 "국가 비상" 이어
"외세 개입" 주장...기업 몰수 선언
살인적 인플레·약탈·시위로 몸살
野 "탄핵 막으려 비상사태 악용"
※베네수엘라 사태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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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우고 차베스 대통령 암투병 끝에 사망,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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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마두로 대통령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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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 총선서 중도우파 야권연대(민주연합회의·MUD)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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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마두로 대통령, 경제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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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폴라그룹 "맥주 생산 중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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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마두로 대통령, 국가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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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사태 후속 조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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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68065fe9c8e7475f8e9ed16dd33b387b
◈부산《'핑크 타이드(온건 사회주의 좌파 물결)' 퇴조...남미 좌파 정권 위기 도미노》
베네수엘라 경제난 가중
곳곳 약탈 발생, 조업 중단
비상사태 속 쿠데타 가능성
브라질 정국 싸고 마찰 심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516000019
■경제 TOP
◈조선《철강·조선 구조조정...나는 日, 기는 韓》
日 1위 철강사 '신일철주금'·4위 '닛신제강' 합병...세계 1위 추격
중국發 공급과잉에 맞서
신일철주금, 4년 만에 또 합병
포스코와 격차 더 벌려
"日, 생존 위해 구조조정 시작
그 과정서 새 먹거리 만들어내"
한국기업, 구조조정 시기 놓쳐
주력산업 경쟁력 상실 우려
※신일철주금·닛신제강 VS 포스코
구분 │신일철주금(일본 1위)+닛신제강(4위)│포스코(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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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2015년) │ 6조2275억엔(67조1220억원)│ 58조19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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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2015년) │ 2311억엔(2조4900억원)│ -9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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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 2조2595억엔(24조3500억원)│ 1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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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철강 생산량(2014년)│ 5330만t│ 4143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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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주요 구조조정
[조선]
*한국
-3대 조선회사 구조조정 지지부진
-21세기조선 등 중소형 조선소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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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버설조선+IHI마린유나이티드→ 재팬마린유나이티드(2013년)
-이마바리조선과 미쓰비시중공업의 LNG 사업부 합병→ MI-LNG(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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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한국
-세아특수강, 포스코특수강 인수(2015년 3월)
-동부제철, 워크아웃 돌입(2015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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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KK+가와사키제철→ JFE홀딩스(2002년)
-신일본제철+스미토모금속공업→ 신일철주금(2012년)
-신일철주금+닛신제강 합병(5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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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
-르노삼성·GM대우 등 작년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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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경영권 인수(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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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세계철강협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5/2016051501916.html
◈중앙《지도 쇄국정책...위치기반 IT기업 해외 가는 길 봉쇄》
국내지도 해외 반출 금지 정책 다시 논란
청와대·군부대 등 안보 문제 내세운 규제 득보다 실
방한 외국인들도 구글맵 제대로 쓰지 못해 불편
이스라엘, 외교협정으로 상업용 위성 노출 예방 '주목'
※한국에선 대중교통 길찾기만 되는 구글 지도
인터넷 선진국 │인터넷 개발 폐쇄적인 국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 │러시아│이스라엘│중국│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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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3D)지도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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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길찾기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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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길찾기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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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길찾기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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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길찾기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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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상황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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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내비게이션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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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지도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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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구글
http://news.joins.com/article/20029997
◈동아《건설업 구조조정 6년 성적 '낙제수준'》
2008~2014년, 5대 재무지표중 4개 악화...부실만 키워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 갚는
좀비기업 늘어날 가능성 많고
이익률-차입금지표도 뒷걸음
"부실기업 퇴출 미루다 하향평준화
8월 시행 원샷법 적극 활용을"
※종합건설사 주요 재무지표 단위: %
구분 │2008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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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 5.8 │→│ 2.2(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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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률│ 3.1 │→│ 0.3(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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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보상비율│ 387.4│→│ 201.9(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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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 193.1│→│ 143.1(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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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의존도│ 20.0 │→│ 23.6(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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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설사 규모 및 면허 수 추이 단위: 개
[2008년] 회사 수 1만2590│면허 수 1만4262
[2014년] 회사 수 1만972 │면허 수 1만2906
자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대한건설협회
http://news.donga.com/3/all/20160515/78109718/1
◈경향《현대상선, 외국 선사 초청 용선료 협상》
긍정 반응 있어야 사채권자 설득도 가능 '막판 총력전'
산은 자회사 편입 땐 현대그룹도 '대기업 집단'서 제외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성공] 채무재조정 진행
[실패] 법정관리(?)
※양대 해운사 부채 현황
*지난해 말 기준, 자료: 각 사
구분 │현대상선 │한진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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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금│1조2000억원│7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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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1조8000억원│1조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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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금융 │1조8000억원│3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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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화채권│- │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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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조8000억원│5조6000억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5152210005&code=920100&med=khan
◈한겨레《조미김 인기에 짝퉁도...중국인 입맛 홀릴 다음 먹거리는?》
[경제의 창]
중국인 수산물 소비 최근 들어 급증
한국은 아직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국내 중소·영세업체 중국 진출 모색
어묵 등 고품질 내세워 현지 공략
조미김, 반찬 아닌 간식으로 인기
최근 어육소시지도 유아들한테 돌풍
"한국산 수산물 정보 여전히 부족
긴 안목에서 지속적인 홍보 필요"
※중국 수출 주요 수산물 현황
*2015년 기준 자료: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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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6643만달러
수산물 수출 금액
21.2%
수산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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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3800만달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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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36만달러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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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
1416만달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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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산물 교역 규모 추이
자료: 해양수산부 (단위: 달러)
[2010년] 중국에서 수입 10억9600만│중국으로 수출 2억3100만
[2011년] 중국에서 수입 12억5000만│중국으로 수출 4억6400만
[2012년] 중국에서 수입 10억7600만│중국으로 수출 3억7200만
[2013년] 중국에서 수입 10억2600만│중국으로 수출 3억7000만
[2014년] 중국에서 수입 11억7500만│중국으로 수출 3억900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3960.html
◈한국《세종시 분양권 수사에 부동산시장 움찔》
특별분양 공무원 입주 62% 불과
중개업소 "불똥 튈라" 상당수 휴업
기존주택 시장까지 위축 우려도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변화
(단위:원)
2013년 1억2,898만
2014년 1억4,107만
2015년 1억5,172만
2016년 1억6,244만
자료:국토교통부
http://www.hankookilbo.com/v/1d6eb68facb64447937a8b130fb68409
◈부산《일감 '뚝' 끊긴 울산·경남 고용도 '뚝'》
울산 실업률 올 들어 3%대
2011~15년 2%대와 대비
경남도 올해 '고공행진'
조선 불황에 고용 '직격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60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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