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27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김정은에 매를 든 시진핑》
[NEWS&VIEW]中國 동참한 안보리 제재안 공개..."당장은 고통 주겠지만 얼마나 갈진 속단 못해"
육·해·공 3면 봉쇄 조치 등
예전보다 강력한 내용 담아
"中, 과거엔 제재 금방 풀어
충실한 이행이 관건" 분석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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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봉쇄]
-북한에 들고 나는 모든 화물 의무 검색
-의심 선박 입항 금지 및 의심 항공기 영공 통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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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제재]
-북한의 해외 의심 금융자산 동결
-북한 은행의 해외 지점 개설·회원국 금융사의 북한 지점 개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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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제재]
-항공유·로켓연료 공급 금지
-북한의 석탄·철·금·희토류 등 주요 광물 수출 금지·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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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금수(禁輸)]
-모든 재래무기와 소형 무기까지 금수
-핵·미사일 관련 용도로 전용 가능한 모든 물품 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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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7/2016022700232.html
◈중앙《"트럭 1대도 돈 되는 건 북한 못 간다"》
[뉴스분석]미·중 대북제재 합의 초안
군 전용 가능 품목 모두 금수
북 돈줄 '광물 수출' 첫 제재
왕이 "북·중관계 영향 미칠 것"
원유 공급 중단 등은 빠져
중국 이행·협조 여부가 관건
http://news.joins.com/article/19640432
◈동아《김정은 정권 전면봉쇄...유엔 제재 초안 확정》
노동당 자산동결 첫 명시...사상 최강
北은행 해외 지점 영업도 차단
이르면 오늘 만장일치 채택할듯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 핵심 내용
① 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화물에 대한 의무적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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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금지 품목 적재 의심 항공기와 선박 등의 회원국 통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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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최초의 특정 무역 분야 금수(禁輸) 조치(항공유,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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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모든 무기 수출입 금지(소형·재래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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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핵·미사일 개발 전용 가능 물자 확대 및 기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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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북한과 회원국의 금융 거래 제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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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개인·기관 추가 제재 및 외교관 추방 조치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27/76707510/1
◈경향《북으로 통하는 육해공 '돈줄' 봉쇄...북한 가둔다》
[안보리, 초강력 대북 제재]
모든 수출입 화물 의무 검색
광물 거래·재래식 무기 금수
결의안, 이르면 오늘 중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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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화물에 대한 의무적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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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철, 금, 티타늄, 희토류 등 주요 광물 수출 금지 또는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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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연료를 포함한 항공유 공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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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품목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항공기·선박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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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래식 무기 금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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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공업성, 국가우주개발국, 정찰총국 등 포함, 제재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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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처한 심각한 어려움을 깊이 우려한다는 내용 새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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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62217005&code=910303
◈한겨레《가장 강력한 대북제재...실효성은 중·러에 달렸다》
유엔 안보리 초안
북한 오가는 모든 화물 검색
광물수출 막아 '돈줄' 죄고
로켓 연료·항공유 공급 중단
'새로운 제재' 많아 타격 클 듯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32305.html
◈한국《北 제재 성패, 中의 뒷문 차단에 달렸다》
안보리 제재 결의안 초안 공개
北 모든 수출입화물 검색
하늘·바닷길 내달부터 봉쇄
北, 中·러와 육로 국경 통해
제재 무력화 시도 나설 가능성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내용 요약
[1] 모든 북한 수출입 화물검색 의무화
[2] 재래식 포함 모든 무기 수출입 금지
[3] 핵·미사일 개발 관련 개인·단체 제재
[4] 광물 등 자원거래 제한
[5] 자산동결, 금융거래 금지
[6] 고가 사치품 거래 금지
http://www.hankookilbo.com/v/6269ebcf7e8c4e1fb78aff91344a22b6
◈서울《北 해운·항공·무역 다 막는다》
美 유엔대사 "20여년 만에 가장 강력"
안보리 결의안 이르면 오늘 채택
모든 수출입 화물·선박 검색 의무화
무기·항공유 거래 금지...광물은 제한
불법 은행 거래 北외교관 추방 적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27001010
◈세계《북 모든 수출입화물 검색...육·해·공 '완벽 봉쇄'》
안보리, 초강력 제재안 회람
개인 17명·단체 12곳 포함
"김정은에 분명한 메시지"
실행땐 실질적 핵개발 차단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26/20160226003334.html
◈국민《정부, 北 기항 제3국 선박 입항 금지한다》
[유엔 안보리 '北 해상·항공·무역 봉쇄' 발맞춰 한·미·일 독자 제재 본격화]
안보리 결의안 최종 의결땐
강력한 해운제재 조치 돌입
남북교역 중단·방북 불허 등
5·24 조치 더 엄격하게 적용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스톱
이사국들 결의안 초안 회람
北 개인 17명·단체 12곳 제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43433&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흙수저 한탄하는 한국 청년에게 告함》
100세 고령 회장님의 인생 이야기
목욕탕 청소·복사하던 산골소년
뜻 굽히지 않으니 길 열려
['베지밀 아버지'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53832
◈한국경제《김정은(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자초한 '초강력 봉쇄'》
*모든 수출입화물 검색 *광물 거래 금지 *금융자산 동결
UN안보리 北 제재안 공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2602151
■정치 TOP
◈조선《(정세균 의원) "김종인 체제의 월권"...(홍창선 공관위원장) "아직도 정신 못차려"》
더민주 '현역 물갈이' 대충돌
공천 성토장된 더민주 의총
-"아무 전략 없이 현역 날려버려
-金, 정무적 판단도 하지 않느냐"
김종인 "과거로 돌아가자는 거냐"
-강경파가 제기한 '월권'과 관련
-"비상상황엔 비상수단 쓸수밖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7/2016022700287.html
◈중앙《이란 돈줄 원유 막았듯이, 북 광물 수출 통째로 봉쇄》
[안보리 최강 대북 제재안]
안보리, 북한 특정산업 첫 제재
대중 수출 45% 차지 달러 루트
이란 29개국 금수, 북한은 192개국
제재 품목도 많아 효과 더 강력
※강력해진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안
● 기존 대북 제재안(2006~2013년)
→ 새 대북 제재안(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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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스러운 선박 검색
→ 모든 화물 검색 의무화
● 의심스러운 금융거래 금지
→ 북한은행 해외지점 금지 등
● 단체 20곳, 개인 12명 제재
→ 단체 12곳, 개인 17명 추가 제재
● 고급 사치품(보석·요트·고급수입차 등) 금수
→ 2000달러 이상 물품을 사치품으로 규정해 금수
● 핵무기·대량살상무기 관련 물품 금수
→ 모든 소형·재래식 무기 금수
신설 - - - - - - - - - - - - - - - - - - - - - - -
→ 항공유·로켓연료 공급 금지
→ 광물자원(금·티타늄·바나듐·희토류) 수출 금지,
석탄·철·철광석 수출은 생계 목적으로만 허용
→ 불법행위 연루 북한 외교관 추방
자료:유엔 안보리
http://news.joins.com/article/19640427
◈동아《김종인 "일부의원 구제안 마련"...홍의락-문희상 대상 될듯》
더민주 '하위 20% 컷오프' 후폭풍
金 "대구에 사람 없는데 어떡하나"
29일 당무위서 당규 개정 추진
문재인 "강기정 필리버스터 짠해"
김종인의 전략공천 에둘러 비판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27/76707454/1
◈경향《TK 면접서 만난 '현역'과 '진박'...덕담도 없었다》
새누리 '대구·경북 공천' 면접
유승민, 대기시간 30여분
옆자리 이재만에 말도 안 해
"박 대통령 어려울 때 뭐했냐"
면접관, 초선들에 직설적 질문
이한구, 계속되는 진박 논쟁에
"다들 친박이라는데...수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62205175&code=910402
◈한겨레《군수용 우려 품목 제재에 초점...북 공군·로켓개발 타격》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란제재때 효과본 '제3자 제재' 원용
원유·노동자 송출 등 핵심은 빼고
석탄·철·금·희토류 등 수출금지 대상
주교역국 중국이 민생용으로 판단땐
석탄·철광석은 제재대상서 빠질수도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안 내용
[신규 제재]
*북한의 광물(석탄 철 금 티타늄 희토류) 수출 금지
-'민생용' 석탄과 철(광석)은 금수 대상 제외
*로켓 원료 포함 항공유 대북 수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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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재에서 강화된 내용]
*최초로 북한행·발 모든 화물에 대한 의무적 검색(mandatory inspection)
*금지품목 적재 의심 항공기의 회원국내 이착륙 금지
*금지품목 적재 의심 선박의 회원국내 입항 금지
*최초로 북한에 대한 소형무기 판매·이전 금지를 포함한 '모든' 재래무기
수출 금지
*북한에 대한 핵·탄도미사일 관련 이중용도품목 수출 금지
*북한 은행 및 자산을 대상으로 한 금융제재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자금 창출 및
기술 이전 등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조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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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부가 요구했으나 채택되지 않은 제재 영역]
*대북 원유 수출 금지
*북한 노동자 국외 송출 차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금융제재 대상
[기관]
*기존 제재 대상 : 20곳
+
*추가 제재 대상 : 12곳
정찰총국, 원자력공업성, 국가우주개발국 등 핵과 장거리
로켓 개발 책임기관, 조선광선은행 등 여러 은행들,
전략군과 각종 해운사(추정), 군수공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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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존 제재 대상 : 12명
+
*추가 제재 대상 : 17명
김영철(추정, 현 통일전선부장·전 정찰총국장), 리만건
군수공업부장,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대표와 주요 무기
거래 책임자, 불법 프로그램 관련 회사 간부 등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2313.html
◈한국《TK결투 진풍경...朴과 거리둔 진박, 朴과 거리좁히는 현역》
새누리 대구·경북 공천 면접
'역풍' 맞을라 진박 입조심 모드
물갈이 거론 의원 "朴 성공" 강조
유승민-이재만 대화 없이 신경전
대구 동구을 예정 넘겨 40분 진행
http://www.hankookilbo.com/v/ed886a7e407a4fdb86cdf5c1c230db3a
■사회 TOP
◈조선《사교육비 증가 1~5위 모두 진보교육감 지역》
1인당 지출 역대 최고
정부 선행학습 금지 안먹혀...전북 6.2%로 가장 많이 늘어
왜 진보교육감 지역에 몰렸나
-학력보단 학생인권 정책에 집중
-학부모 불안감에 학원 발길 늘어
초·중·고 月평균 24만4000원 써
-국어·영어 감소, 예체능은 증가
※진보교육감 취임 후 늘어난 사교육비
*2013~2015년 1인당 사교육비 증가폭 큰 지역
전북 6.2%
경기 4.6
충남 3.4
서울 2.9
인천 2.6
- - - - - -
\전국 평균 2.1
자료:교육부·통계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7/2016022700240.html
◈중앙《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송무백열(松茂柏悅·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중국의 부상, 미국이 환영해야"》
[한국인 첫 'PCI 빌딩 브릿지스 어워드' 수상]
수상 연설서 '미·중 상호 존중' 역설
"미, 중국 저지 인상 안 주게 조심을
중, 미와 협력 긴 안목의 리더십을"
양국 지도층에 책임감·비전 당부
아·태 가교 역할 인사에게 주는 상
스티븐스 전 대사 등 220명 참석
※PCI 빌딩 브릿지스 어워드(Pacific Century Institute Building Bridges Award)=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가교 역할을 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 개인과 단체에 매년 수여하는 상. 이 지역 상호 이해와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된 태평양세기연구소(PCI)가 2000년 제정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639986
◈동아《배고픔보다 간절했던 공부...두만강을 건넜다
"내 이름, 사람들이 알게 할 거야"...새 꿈을 꾸다》
[커버스토리]혜심이의 기적...탈북 소녀, 명문대 입학까지
꿈을 포기 안한 소녀
-종일 토끼풀 뜯고 농사에 시달려
-노력한 만큼 이루는 사회 찾아 탈북
소외계층 손잡아 준 학교
-상산고, 가능성만 보고 전폭 지원
-학부모들도 용돈 보태주며 응원
외계어 같았던 공부
-"우리말인데...무슨 뜻인지 몰라"
-국어 지문 2개 읽으니 시험시간 끝
세상 향해 첫발 "자신감 생겼어요"
-화장실-수면시간 빼곤 공부 '독종'
-재수로 이화여대 간호학과 합격
※탈북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몸무게 및 키 비교
2014년 기준. 자료: 남북하나재단, 교육통계연보
구분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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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탈북 청소년│남 138.8│여 141.0│남 158.5│여 154.4│남 166.5│여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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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소년│남 139.1│여 138.7│남 163.9│여 157.8│남 172.5│여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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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탈북 청소년│남 34.8│여 35.7│남 49.4│여 47.0│남 56.0│여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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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소년│남 37.3│여 35.6│남 57.4│여 52.3│남 66.9│여 56.3
※2008~2015년 탈북 학생 및 학업중단율 추이
초중고교 재학생 기준.
자료: 교육부
[2008년]
재학생(명) 966│학업중단율(%) 10.8
[2009년]
재학생(명) 1143│학업중단율(%) 6.1
[2010년]
재학생(명) 1417│학업중단율(%) 4.9
[2011년]
재학생(명) 1681│학업중단율(%) 4.7
[2012년]
재학생(명) 1992│학업중단율(%) 3.3
[2013년]
재학생(명) 2022│학업중단율(%) 3.5
[2014년]
재학생(명) 2183│학업중단율(%) 2.5
[2015년]
재학생(명) 2475│학업중단율(%) 2.2
※탈북 청소년들의 탈북 동기
자료: 남북하나재단
가족을 따라서 81.1%
자유를 찾아서 25.3%
가족을 찾거나 결합을 위해서 22.6%
식량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 17.5%
먼저 탈북한 사람의 권유 16.6%
북한 체제가 싫어서 4.6%
자녀에게 좋은 미래를 주기 위해 4.1%
신변 위협 3.7%
주변 사람의 권유 3.7%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1.4%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27/76707584/1
◈경향《모든 어린이집 교사당 원아 수 확대 허용》
복지부, 당초 금지 계획 철회 1~3명 추가 편성 길 열어
시민단체 "교사 대 아동 비율 높아져 보육의 질 악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62154545&code=940601
◈한겨레《"국정원 간부가 불러 골프장 갔더니 그가 있었다" (한 전직 검찰총장의 증언)》
[커버스토리]이인수와 내부자들
'이 총장 국감증인 요청' 안민석 의원
-"초등학교 은사, 존경하는 신부가
-어떻게 알고 수원대 총장과
-식사 한번 하자는 전화를 해
-친한 동료 의원이 불러 간 식사
-그 자리에 딱 이인수가 와 있었다"
-국정원 간부가 검찰총장에게
-골프를 치자고 해 간 자리에
-이인수 총장이 나와 있었다
-국정원 간부까지도 인맥관리를
-한다고 해석할 만한 대목이다
-선대부터 인연 맺은 김무성
-대학 동창으로 막역한 정세균
-현 변호인인 전 수원지검장 박영렬
-야권 징검다리로 의심받는 한광옥
-든든한 사돈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
-박희태 딸과 정세균 친구 조기준은
-별도 연구실적 없이도 재임용
-비리 폭로한 장경욱·손병돈은
-봉사점수 미달 이유로 면직처리
-1월 대법원은 교수들 손 들어줘
수원대 입장
-"안민석 의원 등과 관련해
-지인들 통해 청탁한 사실 없다
-국정원 부분도 사실무근"
※이인수 총장 인맥 관계도
[정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30년 지기, 이인수 3년 연속 국감 증인 채택 무산 압력 행사 의혹
*딸 현경씨 미대 교수(2013~2015) 특혜 채용 의혹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려대 71학번 동창, 조기준 경제금융학과 교수(감사실장)의 친구
*2013년 이인수 국감 증인 채택 무산 압력 의혹
ㄱ 전 더민주 의원
*정책특보 ㅎ씨 수원대 총학생회장 출신
*수원대 비리 파헤친 안민석 의원에게 이 총장과의 저녁자리 주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딸 가경씨 음대 교수(연구실적 없어도 재임용 의혹)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
*고운문화재단 이사장
*한명관 전 수원지검장의 사촌형, 야권 인사 등 이인수에게 소개(?)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2008년 기무사령관 때 행정학과 박사학위 취득(표절 논란)
[검찰]
박영렬 전 수원지검장
*재임시(2010년) 수사·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이인수 위촉
*이인수의 현 변호인으로 전관 논란(수사 당시 지검장의 직계 선배)
한명관 전 수원지검장
*고운문화재단 한광옥 이사장의 사촌동생
*이인수와 호형호제하는 사이(?)
*변호사 개업 뒤 본인 소속 로펌에서 수원대 법인 민형사 소송 9건 모두 수임
[언론]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사돈)
*2008년 차남 정오씨가 이 총장의 딸 주연씨와 결혼
*2011년 수원대 기부금 50억원 <티브이조선>에 투자
*2015년 9월, 수원대 비판 기사 실은 <주간조선> 편집장 경질
[학계]
경희대 김아무개 교수
*표절로 드러난 이 총장 경희대 박사학위 취득 직후인 1998년
지도교수 동생 김아무개씨 수원과학대 교수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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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총장을 위해 중재를 시도한 의원들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
*2014년 해직 교수와 동료 의원에게
이인수 쪽 의견 담은 중재 전화
박주선 국민의당 의원
*2014년 국감 당시 이인수 증인 채택 시도하는
동료 야당 의원 등에게 이인수 옹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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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계·언론계에 인척을 둔 수원대 교수들
*육동건 전 건축공학과 교수(박근혜 대통령 이종사촌)
*양아무개 무용과 교수(장병완 국민의당 의원 부인)
*이아무개 시각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용근 전 금융감독원장 딸)
*이아무개 사학과 교수(이사철 전 새누리당 의원 여동생)
*나아무개 전 교수(나오연 전 한나라당 의원의 자녀)
*홍아무개 기계공학과 교수(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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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토요판은 사학비리가 근절될 때까지 수원대를
비롯한 사립대학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더 많은 제보를 바랍니다.
전자우편 vino@hani.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2364.html
◈한국《검·경 'DNA 관리' 구멍...묻힐 뻔한 성범죄》
작년 12월 한남동 범인 잡고보니
2011·12년 미제사건 범행 드러나
범인 "수감 중 DNA 채취" 진술 불구
검찰 DB엔 등록 안돼 있어
경찰도 전과자 추적조사 소홀
수사선상에 한 번도 오르지 않아
http://www.hankookilbo.com/v/f6ab19fcdfc748259ab1a1006834ab94
■국제 TOP
◈조선《IT 보안 위해...구글·페이스북·MS까지 '애플 연대'》
법원의 아이폰 잠금해제 명령에
애플, 법원에 취소신청하며 맞불
MS "법률의견서 내서 도울 것"
페이스북 "뒷문 만들지 말아야"
이번 사건 따라 업계도 영향 커
美국민 절반은 "애플에 반대"
※IT 업계의 애플 지지 발언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CEO)
"(잠금 해제 프로그램이라는) 뒷문을
만드는 건 가지 말아야 할 길이다."
순다르 피차이(구글 CEO)
"(잠금 해제 프로그램 제공은) 골치 아픈
전례를 만드는 것이다."
브래드 스미스(MS 최고법무책임자)
"애플을 돕기 위한 법률 의견서를 법원에 낼
것이다."
얀 쿰(와츠앱 CEO)
"고객의 자료를 보호하기 위한
애플의 결정을 존중한다."
※아이폰 잠금 논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 성인남녀 1002명 대상
테러범의 아이폰 잠금을 애플이
풀어줘야 한다 51%
풀어주면 안 된다 38%
자료:퓨리서치센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7/2016022700204.html
◈중앙《대북관계 손상 각오한 중국 "주민 생계 영향줘선 안 돼"》
[안보리 최강 대북 제재안]
강력 제재 동참하며 배려도 병행
화춘잉 "북핵 저지 도움 되길 기대"
생계형 무역 거래, 원조는 안 막아
왕이 "비핵화·평화협정 병행론은
북·미 양측 고려한 공정한 해법"
http://news.joins.com/article/19640424
◈경향《IT 공룡들의
애플 구하기》
국가안보·사생활 보호 '법정싸움'
아이폰 잠금 해제 반대 '힘 싣기'
"시대착오" MS 등 의견서 내기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61631201&code=970100
◈한겨레《세계경제 회복 아이디어, 뭐 좀 없습니까?》
[김경락의 초딩 이코노미]
(15) G20 경제회의
주요국가 경제수장들이 모이는
G20 경제회의가 상하이에서 열려요
올해 성장률 전망이 3.0% 불과한데
좋은 위기극복 전략이 나올까요
20개국 경제수장들 잘 지켜보세요
형편이 상대적으로 나은 미국은
돈 거둬들이는 금리인상 시작하고
독일이 나라곳간을 허는 정책엔
사실상 반기를 들고 있어요
국제공조가 흔들리는 조짐이래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32348.html
◈한국《루비오·크루즈 협공에도...트럼프는 기세등등》
美 공화, 슈퍼 화요일 앞두고
마지막 대선 후보 TV토론회
트럼프 비난 자제했던 루비오
크루즈와 함께 파상공세 펼쳐
"한국 떼돈 벌며 美에 안보 의존"
트럼프, 대가 요구 거듭 주장
http://www.hankookilbo.com/v/4930c73a49e046d3897c54bf73731cdb
■경제 TOP
◈조선《더 가팔라진 '소비 절벽'...불황형 흑자 심화》
소득 증가율 6년 만의 최저치
작년 가구당 월 437만원 벌어
월 평균 256만원 지출에 그쳐
"개별소비세 인하는 단기적 효과
노후·미래에 대한 불안감 줄여야"
※평균소비성향 추이
2009년 76.6
2012년 74.1
2015년 71.9%
*평균소비성향은 처분가능소득 가운데 소비지출로 사용한 금액의 비중
※가계소득 증가율 추이
2009년 1.2
2012년 6.1
2015년 1.6%
자료:통계청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7/2016022700136.html
◈동아《소득 증가율 반토막...불안감에 지갑도 굳게 닫혀》
통계청 '2015년 가계동향' 발표
가구당 월평균 소득 1.6% 증가
2014년 증가율의 절반에도 못미쳐
실질 소비지출은 되레 0.2% 줄어
'불황형 가계 흑자' 갈수록 심화
※가계 소득증가율 및 평균 소비성향 추이
평균 소비성향은 가처분소득 대비 소비지출액의 비율.
[가계 평균 소비성향(%)]
2011년 76.7
2012년 74.1
2013년 73.4
2014년 72.9
2015년 71.9
[가계 소득증가율(%)]
2011년 5.8
2012년 6.1
2013년 2.1
2014년 3.4
2015년 1.6
자료:통계청
http://news.donga.com/3/all/20160226/76707036/1
◈경향《실적이 좋든 나쁘든
오너들의 '배당잔치'》
100억 이상 수령자만 20명
이건희 회장 올해도 '최고'
적자기업도 고배당 '눈총'
※배당금 상위 10위 수령자 현황
─────────────────────────
순위│ 이름 │직책 │배당액수
─────────────────────────
1 │이건희│삼성전자 회장 │ 1772억
- - - - - - - - - - - - - - - - - - - - - - - - -
2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 │ 773억
- - - - - - - - - - - - - - - - - - - - - - - - -
3 │최태원│SK그룹 회장 │ 560억
- - - - - - - - - - - - - - - - - - - - - - - - -
4 │정의선│현대차 부회장 │ 494억
- - - - - - - - - - - - - - - - - - - - - - - - -
5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 373억
- - - - - - - - - - - - - - - - - - - - - - - - -
6 │서경배│아모레퍼시픽 회장 │ 258억
- - - - - - - - - - - - - - - - - - - - - - - - -
7 │구본무│LG그룹 회장 │ 255억
- - - - - - - - - - - - - - - - - - - - - - - - -
8 │홍라희│리움 관장 │ 217억
- - - - - - - - - - - - - - - - - - - - - - - - -
9 │김원일│골프존유원홀딩스 경영고문│ 184억
- - - - - - - - - - - - - - - - - - - - - - - - -
10 │최기원│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 179억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261716311&code=920100&med=khan
◈한겨레《더 얇아진 가계 지갑》
[통계청·교육부 '2015년 통계' 보니]
가계동향 분석
2인 이상 가구 월평균 소득 437만원
1.6% 늘었지만 6년만에 최저 증가
월평균 지출은 337만원...0.5% 올라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제에 먹구름
※연도별 가계 소득 및 지출 증가율 추이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 전년 대비 자료:통계청
[2010년]
소득 5.8│지출 6.7
[2011년]
소득 5.8│지출 5.2
[2012년]
소득 6.1│지출 3.3
[2013년]
소득 2.1│지출 1.4
[2014년]
소득 3.4│지출 2.9
[2015년]
소득 1.6%│지출 0.5%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2335.html
◈한국《사드 갈등에도...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연다》
유일호 부총리·인민은행 총재
올 상반기 내 中에 개설 합의
통화스와프 연장도 논의키로
"경제협력 흔들림 없다" 확인
http://www.hankookilbo.com/v/03a94a278c06445dba6344a2ce98c4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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