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17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김정은 정권 교체' 겨냥하다》
朴대통령 "폭주하는 北정권 반드시 변화시키겠다
개성공단은 시작일 뿐...뼈저리게 깨닫도록 할 것"
'대화와 압박' 병행정책서 '압박'으로 대전환 선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7/2016021700223.html
◈중앙《"북 정권 변화시키겠다" 대북정책 대전환》
[뉴스분석]
박 대통령 26분간 국회연설
"개성공단 중단은 시작 불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접고
체제 붕괴도 처음으로 언급
"국민 단합 어느 때보다 절실"
http://news.joins.com/article/19580126
◈동아《"강력한 조치로 北정권 변화시킬 것"》
[朴대통령 대북정책 전환..."퍼주기 더는 없다" 선언]
국회연설서 "北 핵개발은 체제붕괴 재촉" 첫 언급
"김정은 폭주 놔둘 수 없어...개성공단 중단은 시작"
http://news.donga.com/3/all/20160217/76487645/1
◈경향《'한반도 신뢰프로세스' 3년 만에 "북한 붕괴"》
박 대통령 국회 연설...오락가락 대북정책으로 혼선만 가중
개성공단 등 남북경협 '퍼주기'로 규정...안보위기 책임 전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2162246245
◈한겨레《"북 정권 변화시키겠다"...박대통령, 체제붕괴까지 언급》
국회 연설서 초강경 대응 선언
"기존 방식으론 핵 의지 못꺾어
개성공단 중단은 시작
강력하고 실효적 조치 취할 것"
대화·협상은 한마디도 없어
야3당 "전형적 공포 마케팅"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30723.html
◈한국《朴 "압박·제재만 남았다" 新 대북 독트린》
국회서 대국민 연설
"기존 방식과 선의로는
핵개발 의지 꺾을 수 없어"
北 체제 붕괴 직접 언급도
총선 북풍 기획설 강력 경고
여권내 핵무장론은 공개 일축
http://www.hankookilbo.com/v/6bbc496cfd52496a82b3d89ffcb91e54
◈서울《"北 정권 반드시 변화시키겠다"...체제 붕괴 첫 언급》
朴대통령 첫 국정현안 국회 연설
"김정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퍼주기 지원 더는 안 돼
개성공단 중단 조치 시작에 불과...자금 노동당에 전달"
대북정책 전면 전환..."내부로 칼끝 돌려선 안 돼" 강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7001006
◈세계《"북 핵 갖고 생존 못해"...체제붕괴 첫 언급》
박 대통령 국회연설
"개성공단 중단은 시작 불과...북 반드시 변화시킬 것"
대북정책 대화·압박 병행→ 제재·압박 대전환 시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16/20160216004016.html
◈국민《朴 "北 체제 붕괴" 첫 거론...김정은 압박》
박 대통령 국회 연설
위협에 더 끌려 다닐 수 없어
'폭주' 北 정권 변화 시킬 것
도발 굴복 퍼주기 지원 안 돼
개성공단 중단은 시작에 불과
우리가 준 '달러' 노동당 전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30043&code=11121600&sid1=all
◈매일경제《규제개혁 대전환
네거티브 방식으로》
朴대통령 곧 밝힐듯...규제 풀되 특정사항만 예외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27010
◈한국경제《"노사정 대타협 목매다가 일터만 사라진다"》
절박한 산업현장, 자발적 노동개혁 확산
※산업현장에 확산하는 자발적 노동개혁
[IBK투자증권]
전 직원 투표로 일반해고 도입
[코레일]
노사 합의로 자동 근속승진제 폐지
[쌍용자동차]
금속노조 탈퇴 후 전환배치 적극 수용
[SK하이닉스]
노조가 '협력사와 임금 공유' 제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1656431
◈부산《수도권 IT기업 센텀으로 몰려온다》
작년 부산 전입 80개 사 중
IT 관련 기업 31곳 새 둥지
지식산단 내 사무실 임대료
지난해부터 상승세로 전환
※5년간 부산 전입·전출 기업 추이
(단위:개)
[2011년]
전입 63│전출 11
[2012년]
전입 78│전출 3
[2013년]
전입 85│전출 2
[2014년]
전입 78│전출 4
[2015년]
전입 80│전출 2
<자료:부산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7000079
■정치 TOP
◈조선《'전략공천' 꺼낸 이한구(공천위원장)...격노한 김무성》
李 "광역시·도마다 최대 3곳
우선 추천방식으로 처리"
金 "정해진 공천룰 벗어났다"
非朴 "상향식 공천 근간 흔들어"
親朴 "공천위가 정하면 따라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7/2016021700306.html
◈중앙《미국과 공조, 한·미·일 3각 협력, 중·러와는 연대 구상》
[박 대통령 국회 연설]외교
국제사회와 북핵 제재 협의
당국 "중·러와 인식차는 인정
제재 동참하라는 간접 압박"
박 "1차 피해자는 바로 우리"
한국이 대북제재 주도 강조
http://news.joins.com/article/19580119
◈동아《이한구(공천관리위원장) "시도별 1~3곳 우선추천"...與 발칵》
공천 세부 룰 놓고 일촉즉발 상황
대상 전국적으로 10~40곳 될수도
김무성 "합의사항 아니다" 격노
이한구 "더 논의" 일단 한발 빼
최고위서 계파 갈등 표면화될듯
공천신청 마감 결과 약 900명 등록
http://news.donga.com/3/all/20160217/76487335/1
◈경향《4·13총선 서막...여론조사에 나타난 흐름은》
수도권 '야 분열 효과' 현실화
-김한길 3위·안철수 박빙
김무성이 영입한 안대희 고전
-마포 현역 노웅래에 밀려
-당내 강승규에도 못 미쳐
'내전' 영·호남은 '인물' 싸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10&artid=201602162224455
◈한겨레《대북제재 "시작에 불과" 밝혔지만...더 쓸 '수단'이 없다》
[박대통령 국회연설]
'대북 강경기조' 실효성은
5·24조치로 모든 교류협력 중단
마지막 남은 개성공단까지 닫아
정부 단독 압박할 방법 남지 않아
국제사회 공조 통한 압박 강화도
'사드 갈등' 중국에 막혀 제한적
"대화·협상 빼면 문제 풀 길 없어"
※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 대북 강경론
"더 이상 북한의 기만과 위협에 끌려다닐 수는 없으며, 북한의 도발에 굴복하여
퍼주기식 지원을 하는 일도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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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만 제재를 의존하는 무력감을 버리고, 우리가 선도하여 국제사회의
강력한 공조를 이끌고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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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중단은 앞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취해나갈 제반 조치의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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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정부는 북한 정권이 핵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627.html
◈한국《이한구 "광역시도별 1~3곳 우선추천" 또 물갈이론》
소수자·신인 배려를 내세워
최대 20%까지 현역 교체 가능
김무성 "당이 정한 룰서 벗어나
우선추천제 전략공천 활용 못해"
http://www.hankookilbo.com/v/32dfceb88cd54cfaa836ce637dbb7fec
◈부산《"전략도, 지원도 실종..." 더민주 PK 후보들 '무력감'》
새누리 경선, 여론 선점하는데
더민주는 이슈 못 잡은 채 잠잠
인재영입 답보, 영입인사 방치
"중앙당, 수도권·호남 공략 몰두
이대론 출마 불가" 불안감 팽배
총체적 준비 부실, 文 책임론 솔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7000071
■사회 TOP
◈조선《'19禁' 뺨치는 초등생 인터넷 방송》
"주목받고 싶어요"...허벅지 드러낸채 춤추고 외모 평가까지
-일부 사이트서 나이 제한하자
-부모 주민번호로 몰래 인증
어른들 말리기는커녕...
-"옷 벗어봐" "못생겼으면 빠져"
-채팅창에 인신공격·음담패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7/2016021700344.html
◈중앙《"룬 프로젝트(Loon Project)로 무선 인터넷 혁명...10년 내 40억 명 쓸 것"》
[TED 콘퍼런스 2016]
구글 비밀연구소 X 총괄, 텔러 강연
무선 인터넷 풍선 올 인니서 첫선
세계 어디든 실시간 동영상 감상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뻔한 아이디어'에 매달리게 돼
첫 수소폭탄 설계한 학자의 손자
※TED는=기술(Technology)·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디자인(Design)의 영문 머리글자를 땄다. 이름 그대로 세계 각국의 지식인들이 모여 과학기술·예술·인문학을 넘나드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임이다. 닷새간 '꿈'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TED에는 58개국에서 1350여 명이 참가했다. 중앙일보는 국내 언론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TED에 초청을 받았다. 첫날(15일) 강연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캐나다·유럽의 1000여 개 극장에서 생중계됐다. 콘퍼런스가 끝난 뒤에는 TED 홈페이지(TED.com)에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TED2016 주요 강연 일정(한국시간)
17일 조 게비아: 숙소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창업자
세라 파캑: 2016 TED상 수상자. 인공위성 고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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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리누스 토르발스: 공개 OS프로그램 '리눅스' 개발자
앤드루 윤: 아프리카 사회사업가(한국계)
앨 고어: 기후변화 운동가. 전 미국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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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알렉스 키프만: 증강현실 장비 '홀로렌즈'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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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체링 톱계: 부탄 총리
http://news.joins.com/article/19580086
◈동아《인천항도 밀입국에 뚫려...CCTV (167대 중) 45대 '깜깜이'》
지난달 中-베트남 선원 2명 도주
1명은 보안철조망 뚫고 빠져나가
67명이 108만㎡ 북항 2교대 경비
부산-제주 등 다른 항만도 사정 비슷
http://news.donga.com/3/all/20160217/76487435/1
◈경향《추락하는
공안 검찰》
보안법·집시법 위반 기소...줄줄이 '무죄'
시대 뒤처진 수사 관행·정치권 하명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602162214535
◈한겨레《뻥튀기 이름탓...돈 쓰고 욕먹는 '반값등록금'》
[반값 아닌 '반값등록금']
교육부 "등록금 총액 13조3천억 중
대학·정부 장학금 7조1천억 달해
수혜학생 주당 근로시간 2시간 줄어"
장학금은 주로 저소득층 혜택
'반값' 체감률 높지 않아
"장학금 확대라고 보는 게 맞는데
정책홍보 위해 무리수 둬 문제"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구조
자료: 교육부 *2011년 이후 등록금 인하로 2016년 현재 대학 등록금
총액은 13조3천억원으로 추정
[2011년 기준 대학 등록금 총액 1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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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
정부재원장학금(국가장학금 3조6500억+근로장학금 3500억) 4조
대학 자체 노력(등록금 인하, 교내외 장학금) 3조1천억
학생·학부모 실부담 6조9천억
※국가장학금 Ⅰ유형 소득분위별 연간 지원금액
자료: 교육부(2016년 기준)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소득연계형.
소득분위는 전체 가구를 분기 소득수준에 따라 10%씩 10단계로 나눈 지표
기초 520만원(100%)
1분위 520(100)
2분위 520(100)
3분위 390(75)
4분위 286(55)
5분위 168(32)
6분위 120(23)
7분위 67.5(13)
8분위 67.5(1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641.html
◈한국《서울시교육청, 큰딸 미취학 사실 전혀 몰랐다》
친모에 살해 암매장 7세 여아 사건
두 차례 통지서 받고 취학 안했는데
학교·주민센터, 아동 안전 확인않고
관할 교육지원청에 통보도 안 해
거주지 불명 미취학아동 年1000명
교육당국은 정기적 현황파악 외면
※행방 미파악 미취학 아동
(단위 : 명, 해당 연도 4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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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거주지 불명│기타(연락두절, 홈스쿨링 등)│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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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472 │ 3,591 │1만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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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823 │ 4,205 │1만3,272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2│ 1,237 │ 3,591 │ 1만446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3│ 1,142 │ 2,750 │ 8,348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 586 │ 1,881 │ 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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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행방 파악 못하는(추정 포함) 사례,
자료: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http://www.hankookilbo.com/v/911929db7ca645dfad7d62d635accafc
◈부산《북구 출생이 '동래 토박이'로
허위문자·교회 명함배포까지》
부산 불법·편법 선거운동 백태
행정구역 변경 교묘히 이용
유권자 오해·혼선 부추겨
불심 잡으려 메시지 조작
금지 구역에 명함 돌리고
가공의 여론조사 흘리기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7000097
■국제 TOP
◈조선《美도 中도 손내미는 호주...亞太 군사강국으로 우뚝》
12조원 규모 신형장갑차 사업 등
총 235조원대 무기 도입할 예정
1인당 국방비, 佛·러보다 많아
작년엔 일본·인도와 합동훈련
中도 총참모장 보내 "협력하자"
※큰 폭으로 증가한 호주 국방예산
2003년 99억
2014년 254억달러
※호주의 주요 무기도입 계획
235조원
향후 투자 예정
───∨───
F-35 스텔스 전투기 ... 100대
소형 고성능 잠수함 ... 10척
최신형 장갑차 ........ 450대
C-17A 수송기 ........... 2대
※주요 국가의 국민 1인당
국방비 지출액
*2014년 기준
미국 1821달러
호주 938
프랑스 804
한국 668
러시아 488
일본 375
중국 95
세계 평균 224
자료: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7/2016021700376.html
◈중앙《용서하세요, 증오 멈춰요~
그래미상 후보 오른
말라위 교도소 밴드》
[아프리카판 '7번방의 선물']
가난·문맹의 무기수 등 16명
에이즈·소외 다룬 노래 20곡 발표
갈등 해소 전문 프로듀서가 도와
상 못 받았지만 세계 언론 큰 관심
*중앙일보 홈페이지(www.joongang.co.kr)에 들어가면 '좀바 프리즌 프로젝트 밴드'의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듣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80054
◈동아《난민들, 지중해 대신 북극으로..."춥지만 안전"》
러시아-노르웨이-핀란드 국경
車대신 자전거 이용하면 무사통과
북극 3國, 난민포용정책서 선회
핀란드 "러, 난민 통과 방치" 비난
※유럽행 난민들의 '북극 루트'
자료: 월스트리트저널
시리아 → 레바논 베이루트 ─ 비자와 항공티켓 1850달러 → 러시아 모스크바 ─ 열차 100달러 → 상트페테르부르크 ─ 열차 150달러 → 무르만스크(북극권) ─ 택시 150달러, 자전거 구입 150달러 → 노르웨이 스토르스코그(북극권) → 오슬로
[난민들이 유럽에 입국하는
기존 노선]
*시리아 → 터키 → 그리스
*북아프리카 → 지중해 → 그리스
http://news.donga.com/3/all/20160217/76487568/1
◈경향《시리아 아이들 위협하는 '푸틴의 창'》
러시아 '카스피 함대' 중동·동유럽에 긴장감 조성
1500㎞ 떨어진 카스피해서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반군 지역 병원·학교 폭격
어린이 포함 50여명 숨져
'유럽 견제' 대대적 훈련도
※러시아 해군
카스피 함대
1722년 11월 표트르 대제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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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구 남부합동전략사령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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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러시아 남부 아스트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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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이고르 오시포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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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약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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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전 경력: 18~19세기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2차 세계대전, 2015년 10월부터 지중해에서 시리아 작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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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력: 게퍼드급 프리깃함 2척, 코르벳함 7척,
마트카 미사일정 3척,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P-15 테르미트
대함미사일, Kh-35(카약) 대함미사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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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함: 타타르스탄 순시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602162151135
◈한겨레《과녁 이탈한 '3개의 화살'
아베노믹스 사실상 파탄?》
금융완화·재정·성장전략 정책
수출증대·임금상승 기대 못미쳐
'경제 60%' 소비, 아베노믹스 발목
저임금 비정규직 급증도 한몫
일 언론들 앞다퉈 불길한 전망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시행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30661.html
◈한국《거물 급사 뒤엔 역시나...'스캘리아 음모론' 확산》
고령 대법관 적절한 경호 없었고
지역 판사는 확인도 않고 "자연사"
뇌출혈·독살·질식사 등 주장 나와
유가족 부검 반대...미제로 남을 듯
http://www.hankookilbo.com/v/159fc734dcd34d4a90f800843e2d5c72
◈부산《러-터키 대립 시리아 내전 해결 '먹구름'》
반군 공격-지원 입장 팽팽
러시아, 학교·병원 폭격
민간인 50여 명 사망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217000054
■경제 TOP
◈조선《만능통장(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무능통장' 되나》
증권사 고유 업무 '投資일임업' 은행에도 허용해 논란
투자자들 선택권은 확대되나
은행, 전문적 투자일임 경험없어
재산 불리기 목적 달성할지 우려
예금 만기된 고객들에게
ELS를 원금보장 상품처럼 팔았던
일부 은행 습성 되풀이될 수도
※내달 14일 출시되는 ISA는 어떤 금융상품?
가입 대상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자. 농어민.(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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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유형 │1인 1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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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자산 │예·적금, 펀드, ELS, REIT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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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계좌 내 상품끼리 손익 통산 후 순소득 20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 9.9% 분리과세(단,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는 250만원까지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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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가능 기간│3년(2016~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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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가입 기간│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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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 상한 │연간 2000만원(5년간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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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인출 │불가능
자료:금융투자협회
※신탁형·일임형 ISA 차이
[자산 운용을 누가 하나]
*신탁형 ISA : 투자자 본인이 투자 종목, 수량 등을 모두 지정
*일임형 ISA : 증권사, 은행이 투자자가 위임한 자산을 투자자 성향에 맞게 재량껏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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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포트폴리오 유무]
*신탁형 ISA : 제시 금지
*일임형 ISA : 제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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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계약 가능 여부]
*신탁형 ISA : 불가
*일임형 ISA : 올 2분기 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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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3797.html
◈중앙《주문량만큼만 만듭니다...카카오의 새 장터 실험》
구매·생산자 연결 새 유통방식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시작
다품종 소량 생산 실험 주목
수요가 공급 창출...재고 없어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 어떤 상품 있나(상품 설명/가격/제작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 수량)
잉여오리 '더쿠'
3만9000원/200개
카카오 프렌즈 망토 담요
2만9000원/2000개
도자기 머그컵 세트
8만원/30개
소방호스 재활용 백팩
19만5000원/30개
트레존의 친구 '렌'
6만6000원/20개
어니스트 맨투맨 '병신 인 더 정글'
7만2000원/200개
핸드메이드 피규어 '프레디'
50만원/5개
http://news.joins.com/article/19579814
◈동아《전기차 제주大戰...더 센놈이 온다》
6월 출시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모델, 지자체 공모에 출사표
정부보조금 지급 물량중
절반인 3963대가 제주도 몫
19일부터 구입신청 접수
아이오닉, 가격 4000만원
동급 경쟁모델보다 저렴
"내수 점유율 50% 목표"
※지난해 보급된 전기차 차종별 점유율
기아차 '쏘울 EV' 41.3%
르노삼성차 'SM3 Z.E.' 29.8%
BMW 'i3' 12.8%
기타 16.1%
총 2821대
(100%)
자료: 환경부
※전기차 모델별 제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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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최고시속 165㎞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169㎞(인증 전)
가격 4000만 원
───────────────────
[기아차 '쏘울 EV']
최고시속 145㎞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148㎞
가격 4250만 원
───────────────────
[기아차 '레이 EV']
최고시속 130㎞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91㎞
가격 3500만 원
───────────────────
[한국GM '스파크 EV']
최고시속 145㎞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128㎞
가격 3990만 원
───────────────────
[BMW 'i3']
최고시속 150㎞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132㎞
가격 5710만~6420만 원
───────────────────
[르노삼성차 'SM3 Z.E.']
최고시속 135㎞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135㎞
가격 4090만~4190만 원
───────────────────
[닛산 '리프']
최고시속 140㎞
1회 충전 후 주행 거리 132㎞
가격 54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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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주특별자치도청
※주요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공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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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배정(대)│보조금(원)│민간 공모 시작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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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3963│ 1900만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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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510│ 1700만 │3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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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199│ 1800만 │2월 말~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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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100│ 1500만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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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100│ 1800만 │2월 말~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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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00│ 1700만 │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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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96│ 1700만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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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92│ 2000만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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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88│ 1700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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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50│ 1700만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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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50│ 1500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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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50│ 1500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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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50│ 1500만 │2월 말~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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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 대수는 승용차와 화물차 모두 포함. 보조금은 정부 보조금
1200만 원에 지자체 보조금을 합친 것. 자료: 자동차 업계
http://news.donga.com/3/all/20160216/76486847/1
◈경향《500만 대출자 억울한 5880억(은행들 부당 이자수익 추정액)》
공정위 "시중은행들, CD 금리 담합"
다음달 전원회의서 최종 판정
소비자단체 집단 소송 예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62138545&code=920100&med=khan
◈한겨레《"이익 나도 판다" 이재용의 '전자·금융 집중' 전면화》
삼성, 제일기획 매각 추진 안팎
'사업 다각화 시대 끝' 판단
'선택과 집중' 밀어붙여
광고업계 1위 업체까지 매물로
다른 계열사 매각설도 나돌아
경영실적으로 리더십 입증 노려
형제간 계열분리도 변화 예상
※이재용 부회장의 계열사 매각 일지
2014년 11월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이상 방산),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이상 석유화학) 등
4개사를 한화그룹에 1조9천억원에 매각
──────────────────────▼──────────────────────
2015년 10월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삼성SDI의 케미칼사업부문 (별도법인으로 분리) 등
3개사를 롯데그룹에 3조원에 매각
──────────────────────▼──────────────────────
2016년 2월 제일기획 해외기업에 매각 추진
──────────────────────▼──────────────────────
에스원, 삼성물산 주택부문, 삼성카드 등 매각 추진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0740.html
◈한국《"새 금융서비스 창출이 핀테크의 본질"》
[경제와 사람]청년 창업자가 말하는 핀테크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
-개인 소비패턴 분석 '맞춤 카드' 추천
-카드 3500종 35만개 혜택 DB 구축
-금융·기술 단순 결합 넘은 혁신
-예금·대출 추천 서비스도 준비
마이리얼플랜 김지태 이사
-보험 설계 검증해 제안
-아버지 '키코 파산' 계기 창업
-금융사 손 닿지 않았던 분야서
-기술 통해 비합리·비효율 제거
http://www.hankookilbo.com/v/7e4de3950dd34a21a61dca98246761ac
◈부산《카카오 '재고 없는 생산' 성공할까》
'메이커스 위드' 서비스 시작
제조업 '선주문 후생산' 실험
재고 처리비 아껴 가격 인하
매주 상품 변경해 주문받아
※기존 제조업 구조
수요 예측(판매가격 결정) → 대량 생산 → 정상 판매
└─→ 재고 발생(통상 20%) → 수요 예측(재고율을 감안한 판매가격 결정) → 판매가격 상승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최소 생산수량 책정(판매가격 결정) → 주문 접수(선결제) ─ 최소생산수량 주문 미달 → 생산 취소(전액 자동 환불)
└────── 최소생산수량 주문 초과 → 제품 생산(재고율 0%) → 배송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7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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