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6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Kool(Korea+Cool)!》
"코리아는 멋진 나라"...K팝에 열광하던 팬들, 이젠 '대한민국 스타일'에 빠지다
'코리안 쿨' 제3 한류 뜬다<1>
한국 제품 쓰고 한국 와 쇼핑
"코리아를 소비하는건 쿨한 일"
한국 이미지, K팝·IT가 1·2위
北核·한국전쟁은 4위에 그쳐
"한류가 국가의 새 이미지 창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 높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6/2016020600208.html
◈중앙《"북한 변화시키게
중국 협조해달라"》
박 대통령, 시진핑 요청으로 한밤 45분 통화
북 4차 핵실험 후 한달 만에
박 "강력한 안보리 결의 필요"
시 "한반도에 핵 있어선 안 돼"
http://news.joins.com/article/19539447
◈동아《설날 밥상에 '선거구'가 없다》
총선 두달前 선거구 획정도 못해
100여곳 쪼개질지 합쳐질지 감감
"우리 동네 누가 나오는지 몰라"
예비후보 발동동...최악 선거 우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05/76344167/1
◈경향《'심판론'을 심판하라》
새누리 "야당 심판" 더민주 "경제 실정 심판" 국민의당 "기득권 심판"
총선 앞 설 민심잡기 3당 3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52111555&code=910402
◈한겨레《분열된 야권...'아름다운 패배'는 없다》
[성한용 선임기자의 4·13총선 전망]
여권 1997·2002대선 패배 뒤
'여권 단결-야권 분열' 전략
결국 호남-친노 갈라치기 성공
종편·보수신문은 '여권 서포터'
야권 수도권서 연대 실패하면
'새누리 200석' 저지 쉽지 않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9572.html
◈한국《朴 "유엔 제재 도와달라" 시진핑 "냉정한 대처를"》
한중 정상 핵실험 후 31일 만에 통화
北, 설 연휴 기간 미사일 가능성
http://www.hankookilbo.com/v/7920ac33395c41419dfc9c937db1afeb
◈서울《"한반도 핵·전쟁 안돼
韓과 협력 지속할 것"》
시진핑, 朴대통령과 北 핵실험 후 '첫 통화'
朴대통령 "국제사회 적극 공조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06001015
◈세계《'스윙 보터(부동층) 선거구' 49곳이 승패 가른다》
4·13 총선 격전지 전망
19대 때 5%P차 박빙 지역
이번에도 살얼음 승부 예고
3곳 중 2곳이 수도권 몰려
선거 때마다 엎치락뒤치락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5/20160205002448.html
◈국민《연료 주입까지 이미 끝냈을 수도》
北, 설 연휴 8~10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
미사일 추진체 발사대 장착
오전에서 낮 사이에 쏠수도
동창리 발사장 움직임 활발
우리 軍, 추적·감시활동 강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21477&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회사가 나를 지켜본다...'GPS 족쇄'》
영업사원 車·태블릿 실시간 위치추적
단순한 근로 감시 넘어 인권침해 논란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5359&year=2016
◈한국경제《인덱스·배당펀드로
'변동성 파도' 넘어라》
은행·증권PB들이 꼽은 설 이후 재테크
[커버스토리]
※설 이후 유망 투자상품 (단위:명)
*복수응답, 은행·증권사PB 50명 대상 설문
인덱스펀드 17
배당주펀드 15
해외주식형펀드 12
중국펀드 11
유럽펀드 10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521711
■정치 TOP
◈조선《서울 民心은 하행선을 타고, 지방 民心은 상행선을 타고 설 총선 D-67 뜨거운 밥상논쟁》
[朴 힘 실어줄까, 차기 주자 밀어줄까]
영남, 깊어가는 고민
現정권의 성공을 지원하느냐
새로운 세력을 키울 시점이냐...
[미워도 더민주? 믿어볼까 국민의黨?]
2野, 호남서 死活 건 전쟁
여론조사 때마다 엎치락뒤치락
※호남 지지율 추세 단위:%
[1월 1주]
국민의당 41
더불어민주당 19
[2월 1주]
국민의당 30%
더불어민주당 26%
자료:한국갤럽
[忠淸의 속내, 이번엔 더 모르겠네]
강원 등 中部를 잡아야 이긴다
與, 반기문 마케팅·眞朴 마케팅
더민주는 안희정과 인연 내세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6/2016020600235.html
◈중앙《김진섭(1차장), 청와대 거친 대북통
최윤수(2차장), 우병우 수석과 (서울대 법대) 동기》
[국정원 1·2차장 동시 교체]
"최근 국정원 대북 정보수집 미흡
정보역량 강화 위한 쇄신 인사"
최 차장, 황수경 전 아나운서 남편
※김진섭(58) 국정원 1차장
▶경북 안동 ▶경북고 ▶경북대 행정학과
▶국정원 북한정보단장 ▶국정원 북한정보국장
※최윤수(49) 국정원 2차장
▶부산 ▶내성고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22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http://news.joins.com/article/19539444
◈동아《分區 예상지역 후보 "골대 어디인지 모르고 공 차는 심정"》
[설 연휴에도 '깜깜이 총선']
유권자 "후보 몰라 선거 관심 떨어져"
경선 과열에 편법 여론조사도 기승
안철수, 3당 구도서 이준석과 접전
수도권 野후보 단일화 부상 가능성
※YTN 여론조사
서울 │오세훈 정세균 │박진 정세균
종로 │ 44.7% 41.7%│42.1% 40.1%
──────────────────────
서울 │안대희 노웅래 │강승규 노웅래
마포갑│ 35.8% 50.5%│37.0% 48.3%
──────────────────────
서울 │이준석 이동학 안철수
노원병│ 29.1% 13.2% 33.1%
──────────────────────
대구 │김문수 김부겸 │ 대구 │유승민 이재만
수성갑│ 28.3% 50.1%│ 동을 │ 50.0% 29.2%
엠브레인에 의뢰해 1월 30일~2월 2일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
신뢰수준 95%, 오차범위 ±4.4%
http://news.donga.com/3/all/20160206/76344810/1
◈경향《여 '물갈이' 시비...더민주 '칼퇴근법' 공약》
새누리 친박 "시원찮은 놈 빼야"
비박계 연판장 '무대' 지원 사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2052048195
◈한겨레《서울 종로 오세훈-정세균 박빙 대구 수성갑 김문수<김부겸》
[여론조사로 본 총선 격전지 판세]
새누리 수도권 격전지서 밀려
대구 '진박몰이' 위력발휘 못해
※4·13 총선 주요 지역 여론조사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YTN 조사 개요: 엠브레인 2월5일 발표, 조사기간 1월30일~2월2일,
선거구별 성인 남녀 500명 대상, 유무선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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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조사 개요: TNS 2월4일 발표, 조사기간 2월1~3일,
선거구별 성인 남녀 500명 대상 유선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서울 종로(YTN)]
오세훈 44.7%│정세균 41.7%
박진 42.1 │정세균 40.1
[서울 마포갑(YTN)]
안대희 35.8│노웅래 50.5
강승규 37.0│노웅래 48.3
[서울 노원병(YTN)]
이준석 29.1│이동학 13.2│안철수 33.1
[서울 서대문갑(YTN)]
이성헌 29.4│우상호 43.3
[대구 수성갑(YTN)]
김문수 28.3│김부겸 50.1
[대구 동을(YTN)]
유승민 50.0│이재만 29.2
[경기 고양 덕양갑(YTN)]
손범규 36.2│박준 8.9│심상정 41.3
[광주 광산을(SBS)]
이용섭 46.0│권은희 28.1
[광주 북갑(YTN)]
강기정 33.8│김경진 52.3
강기정 41.7│김유정 38.5
[전남 순천·곡성(YTN)]
이정현 30.1│노관규 27.6│구희승 20.1
[충남 공주(YTN)]
정진석 27.2│박수현 40.5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9615.html
◈한국《영남권은 진박 마케팅·호남권은 야권재편, 說 끓을 설》
연휴 밥상 오를 화제 뭘까
"여당의 무능" vs "야당의 발목"
경제난 책임 놓고 티격태격
北 장거리미사일에 촉각 곤두
위안부 협상도 의견 분분할 듯
http://www.hankookilbo.com/v/18e0f72df0e541ba9ae88bf85ec7e278
■사회 TOP
◈조선《700萬 반려동물 '마지막 배웅' 편안해진다》
불법 장례영업 판치자 팔걷은 지자체 "公共화장장 짓겠다"
기르는 사람 늘며 年장례 3만건
전국 등록업체는 17곳밖에 안돼
수의·유골함 등 100만원 넘기도
창원 "진해·마산에 화장장 검토"
농림부도 사업자등록 쉽게 해줘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 사육 가구 비율
2010년 17.4
2012년 17.9
2015년(추정치) 21.8% 457만 가구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
1995년 5000억
2010년 1조
2015년 1조8000억
2020년 6조원(추정)
자료:농림축산검역본부·농업경제연구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6/2016020600152.html
◈중앙《60~70대 장인 3명 "50여 년 하루도 쉰 적 없어, 설날도 빵 만들죠"》
[태극당의 70년 역사 산 증인들]
아이스크림 만든 75세 한청수씨
-"몸 깨끗하게 하려고 매일 목욕탕 가"
전병 구운 65세 김영일씨
-"크리스마스엔 케이크 8000개 팔아"
빵 만든 66세 이성길씨
-"박정희 대통령 생일 케이크 만들어"
1970년대 태극당 황금기
-포철 준공식 때 트럭 3대 빵 싣고 가
90년대 중반 프랜차이즈에 밀려
-7개 지점 문닫고 장충동 본점만 남아
http://news.joins.com/article/19539370
◈동아《사할린 귀국 동포 '고향 노래'에 어깨춤 덩실》
[커버스토리]2016년 우리에게 설날은?
새로운 설
DMZ 민간인 거주지역 대성동 마을
"北 주민과 명절 지낼 날 어서 오길"
고국서 첫 설 맞는 사할린 동포들
만두에 보드카 주고받으며 설 잔치
고향 생각에 눈물짓던 네팔 근로자
"동료들과 치킨카레 놓고 향수 달래"
http://news.donga.com/3/all/20160206/76344744/1
◈경향《"내일이라도 날 선임하면
검찰 사건진행 중지 가능"》
['법률 지식인' 만나보니 '법조 브로커'...그가 소개한 "검사 23년" 변호사]
'추행 피의자' 가장 취재해보니
"당장 기소될 수도" 겁부터 줘
"검사에 청탁 가능 친분" 강조
착수금으로 1100만원 불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602052019185
◈한겨레《미국 기자가 깜짝 놀랐어요, 진짜 사과를 못 받았냐고》
[커버스토리]백남기씨 두 딸의 석 달
2015년 11월14일 오후 7시께
물공격 받고 쓰러진 백남기씨
85일째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큰딸 도라지씨가 곁을 지킨다
아빠는 의식 없지만 살아계신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쾌유만 기원
대통령도 아무런 언급이 없다
마치 지난해 없었던 사건처럼
큰딸 도라지씨는 오는 27일부터
'도보순례'에 참여할 예정이다
둘째딸 민주화씨는 네덜란드로
돌아가 로테르담 중앙역 등에서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 했다
"정말 (북한 아닌) 남한에서
일어났냐"는 질문 많이 받았다
홍성지원에서 살수영상을 봤다
"물보라가 화면 가렸다"는
말과 달리 평온 상태서 살수했다
딸은 "조준사격 명백" 분노한다
무전기록 요청했지만 없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9613.html
◈한국《"죄송 또 죄송"...명절이 더 괴로운 감정노동자》
"배송 안되면 가만두지 않겠다"
"안 막히는 길 빨리 알려달라"
평소보다 과도한 요구 시달려
명절 특수에 목멘 호텔·유통업체
"무례한 손님에도 친절" 매뉴얼
http://www.hankookilbo.com/v/5eeb08ecd7484e2394bc68752a2c8d97
■국제 TOP
◈조선《트럼프 하락세...'뜨는 별' 루비오 지지율 2위(뉴햄프셔 공화당 여론조사)》
한 치 앞도 모르는 美대선 판도
아이오와 1위였던 크루즈
뉴햄프셔는 여론조사 3위로
1위 트럼프, 지지율 처음 떨어져
민주, 샌더스 58%·힐러리 38%
토론 중 '진짜 진보' 놓고 충돌
※뉴햄프셔 공화당 후보 지지율 추이 단위: %
[2015년 9월 17~23일]
도널드 트럼프 26
마코 루비오 9
테드 크루즈 5
[2016년 2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29
마코 루비오 18
테드 크루즈 13
자료:CN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6/2016020600195.html
◈중앙《여성 vs 사회주의자...클린턴·샌더스, 거부감 덜한 쪽이 이긴다》
[미국 대선 신기록 경쟁]
여성이 강점이자 약점인 클린턴
-50~60대 고학력 여성 지지 높지만
-국민 11%는 '여성 대통령' 못마땅
-흑인 벽 넘은 오바마보다 힘든 싸움
지지율 1%서 수직상승한 샌더스
-클린턴 싫어 옮겨간 남성 표 많아
-부자 증세, 전면적 건보 장밋빛 공약
-WP "허구로 가득 찬 선거운동" 비판
http://news.joins.com/article/19539402
◈동아《유럽서도 임신부 첫 감염...콜롬비아 3명 전신마비(길랭바레 증후군) 사망》
[지카 바이러스 확산]
지역-경로-증상 다양해져 공포 확산
콜롬비아 다녀온 스페인 여성 확진
브라질선 수혈 통한 전파도 확인돼
감염국선 '길랭바레' 환자도 급증
성별-나이 상관없이 걸려 더 위험
※지카 바이러스
감염 경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이 바이러스를 옮김.
성관계, 수혈에 의한 감염 사례도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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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두통 고열 등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자연 치유. 그러나 임신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신생아 출산할 우려가 있음. 전신 마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급성 희귀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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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상황
브라질에서 최소 150만 명, 콜롬비아에서 최소 2만 명 등
중남미 각국에서 수백, 수천 명의 감염자 발생.
북미, 유럽, 아시아 등으로 확산 중.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주에서만 400만 명의 감염자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
http://news.donga.com/3/all/20160206/76344756/1
◈경향《조지 워싱턴도 '막걸리 선거' 했다》
[2016 미국의 선택]미국 대선의 이색 기록들
'오하이오 승자가 대권' 징크스
엘 고어, 전국 50만표 앞서고 '패'
선거일 '추수 시기' 고려 결정돼
뷰캐넌은 '일 힘들어' 재선 포기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자금 50파운드를
털어서 유권자 391명에게 600리터 술을 샀다
*2000년 민주당의 앨 고어는 전국 득표에서 조지 W 부시에게
50만표를 앞서고도 선거에서 졌다
엘 고어 조지 W 부시
5100만표 > 5046만표
LOSER WINNE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2051946585
◈한겨레《'F-35' 결함투성이...미 국방부 "개발시험 완료 1년 늦춰야"》
[미 국방부도 지적한 F-35 결함]
"내년 완료 비현실적" 의회에 보고
조종석 사출 등 중대 결함 보고서에
'구매 공약' 미리 하지 말 것 권고도
미 공군, 탑재된 소프트웨어에
'사용불가' 등급 매긴 것도 공개돼
한국, 검증 안된 무기 살 공산 커
개발 연기될 땐 구매비용도 늘어나
※미국 국방부 보고서에 나타난 F-35의 주요 결함들
[헬멧]
2015년 두차례 사출시험 했으나 실패
→ 조종사 몸무게 61.7~74.8㎏으로 제한
[무기 장착고]
열에 취약 → 32.2도를 넘는 지상온도나
고속비행 시 10분 이상 무기장착고의
문을 닫아놓으면 온도가 올라감
[중력 가속도]
연료를 가득 채울 경우 애초 목표치인
9G에 한참 모자라는 3.8G
[무기 발사]
속도를 마하 1.6에서 1.2로 떨어뜨려야
무기 발사 가능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9621.html
◈한국《해명...반박...뉴햄프셔 맞짱 설전》
美 민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D-5
클린턴 "월가 유착 의혹은 음해"
샌더스 "클린턴, 이라크전 찬성"
북핵·미사일 억제에선 의견 일치해
http://www.hankookilbo.com/v/ff14ac91e0ef40649afc3f76bbf9bd2a
■경제 TOP
◈조선《은행들 '저금리 늪' 빠져나오자 또 가시밭길》
작년 이자 관련 수익 줄었지만
펀드 판매 수수료 급증으로 선방
올해는 추가 금리인하 전망 속
한계 기업 구조조정 줄 이어
충당금 적립·추가 출자 등 악재
인건비 절감·지점 축소 등 총력
※6대 은행 지난해 이자·비이자 이익
(괄호 안은 전년 대비 증감률) 자료: 각 은행
은행 │이자 이익 │비이자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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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4조1647억원(-4.6%)│9461억원(+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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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 │4조7117억원(-5.2%)│1조217억원(+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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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조7619억원(+6%) │7067억원(+53.4%)
- - - - - - - - - - - - - - - - - - - - - - - -
KEB하나│4조695억원(-3.7%) │1조2418억원(+45.8%)
- - - - - - - - - - - - - - - - - - - - - - - -
IBK기업│4조3240억원(+3.4%)│986억원(+196.1%)
- - - - - - - - - - - - - - - - - - - - - - - -
NH농협 │4조1681억원(+0.8%)│2548억원(+23.7%)
────────────────────────
※6대 은행 순이익 추이
우리은행은 민영화 방안에 따른 중단 사업 손익 제외
[신한은행]
2014년 1조4552억
2015년 1조4897억
증감률 +2.4%
[KB국민은행]
2014년 1조290억
2015년 1조1072억
+7.6%
[우리은행]
2014년 4353억
2015년 1조593억
+143%
[KEB하나은행]
2014년 1조2395억(구 하나+외환)
2015년 9970억
-19.6%
[IBK기업은행]
2014년 9358억
2015년 1조239억
+9.4%
[NH농협은행]
2014년 3385억
2015년 1763억원
-47.9%
자료: 각 은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5/2016020503599.html
◈중앙《노인 70%(65세 이상 소득 하위층)에게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주자는 더민주》
[야당 설 앞두고 '퍼주기 공약']
국민연금 가입 등 상관없이 지급
복지부 "연 최소 8400억 필요할 것"
전문가 "지속 불가능한 포퓰리즘"
일정 규모 희망퇴직·권고사직 땐
근로자 과반 동의 의무화 공약도
※더불어민주당의 20대 총선 공약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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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 국민연금 가입,
부부 동시 수령, 공무원 경력 여부 관계없이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문제점 : "부부 수령자 감액 없애면 한 해 8400억원 이상 필요"
"30~40년 후 65세 이상 1000만 명 초과 전망. 지속 불가능"(보건복지부 등)
───────────────────────────────────
*공약 : 청년 5만 명에 취업활동비 월 60만원씩 6개월 지급
*문제점 : "고용 연계성 부족한 현금 지원은 포퓰리즘성 정책"
(한국경영자총협회)
───────────────────────────────────
*공약 : 자발적 퇴직자도 3개월 유예 기간 지나면 구직급여 지급,
구직급여 지급 기간 최장 1년까지 확대 등
*문제점 : "불가피한 이직에 따른 소득 감소 대비하자는
고용보험 취지에 위배"(한국경영자총협회)
───────────────────────────────────
http://news.joins.com/article/19539435
◈동아《中증시 '춘제 숨고르기'...위안화 환율이 변수》
中당국, 이틀연속 위안화 절상
헤지펀드 공격에 방어 나서
구조개혁 정책 방향 주목해야
전문가들, 상승 가능성에 무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시가총액
2015년 말 29조4915억 위안
↓6조5338억 위안 증발
2016년 1월 말 22조9577억 위안
자료: 유안타증권
http://news.donga.com/3/all/20160205/76344203/1
◈경향《증세 안 했다지만...소득세 13.9% 늘었다》
정부 '흑자 세수' 어떻게
부동산 띄우고 담뱃세 올려
양도세 47%·개소세 42% 증가
정부선 "돈 푼 것 효과" 주장
※예산대비 세수 증감액 단위:원
*추경이 있을 때는 추경 기준
2011 4조8000억
2014 -10조9000억
2015 2조2000억
※전년대비 지난해 세목별 국세수입실적 증감
단위:원, 자료:기획재정부, ( )안은 전년대비 증가율%
총국세 12조4000억(6.0)
소득세
7조4000억(13.9)
──────────────
근로소득세 1조7000억(6.7)
종합소득세 1조3000억(11.3)
양도소득세 3조8000억(47.3)
이자소득세 -4000억(-12.9)
부가가치세
3조
(-5.2)
법인세
2조4000억
(5.6)
개별소비세
2조4000억
(42.3)
상속증여세
4000억
(9.0)
관세
-2000억
(-2.6)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051707441&code=920100&med=khan
◈한겨레《현대상선 50%이상 자본잠식...주식 거래정지》
[현대상선 재무상태 악화]
지난해 영업 손실 2535억 달해
설연휴 겹쳐 11일 오전까지 매매정지
자본금 수혈 없을땐 관리종목 지정
벌크선사업부 매각 본계약 체결
현대상선쪽 "추가자구안 노력중"
※현대상선 2015년 잠정 실적과 자본잠식 현황
자료: 현대상선 *자본잠식률은 비지배지분 제외
[자본잠식률] 2014년 34.8│2015년 63.2 (50% 돌파)
[매출액]
2014년 6조5150억
2015년 5조7665억
(-11.5%)
[영업이익]
2014년 -2350억
2015년 -2535억
(-7.9%)
[당기순이익]
2014년 218억
2015년 -4434억
(적자 전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9614.html
◈한국《아파트 '덩치의 굴욕'...돌파구가 안 보인다》
전용 85㎡ 초과하는 대형
분양 물량 5년째 3만가구 수준
집값 하락폭도 갈수록 커져
대출규제·공급과잉 논란에
인구구조 변화·실수요 등 영향
'제 2의 전성기' 가능성도 낮아
※전용면적 별 전국 분양물량 및 매매가 변동률
[매매가격 변동률(%)]
2005년
전용 85㎡ 이하 8.92│85㎡ 초과 18.66
2006년
전용 85㎡ 이하 24.42│85㎡ 초과 28.15
2007년
전용 85㎡ 이하 4.00│85㎡ 초과 -0.01
2008년
전용 85㎡ 이하 0.73│85㎡ 초과 -6.36
2009년
전용 85㎡ 이하 4.17│85㎡ 초과 2.37
2010년
전용 85㎡ 이하 0.33│85㎡ 초과 -2.30
2011년
전용 85㎡ 이하 3.55│85㎡ 초과 -1.07
2012년
전용 85㎡ 이하 -2.69│85㎡ 초과 -5.81
2013년
전용 85㎡ 이하 1.16│85㎡ 초과 -2.40
2014년
전용 85㎡ 이하 3.78│85㎡ 초과 2.27
2015년
전용 85㎡ 이하 6.66│85㎡ 초과 3.86
[분양물량(가구)]
2005년
전용 85㎡ 이하 22만5,741│85㎡ 초과 7만9,773
2006년
전용 85㎡ 이하 16만2,533│85㎡ 초과 8만3,789
2007년
전용 85㎡ 이하 18만4,406│85㎡ 초과 10만5,996
2008년
전용 85㎡ 이하 16만4,972│85㎡ 초과 5만9,885
2009년
전용 85㎡ 이하 16만7,708│85㎡ 초과 5만9,852
2010년
전용 85㎡ 이하 14만477│85㎡ 초과 3만2,789
2011년
전용 85㎡ 이하 22만7,028│85㎡ 초과 3만6,203
2012년
전용 85㎡ 이하 23만2,285│85㎡ 초과 2만9,746
2013년
전용 85㎡ 이하 25만1,677│85㎡ 초과 3만1,836
2014년
전용 85㎡ 이하 29만7,042│85㎡ 초과 3만3,812
2015년
전용 85㎡ 이하 47만6,897│85㎡ 초과 3만8,996
자료: 부동산114
http://www.hankookilbo.com/v/9c4d854d4362419a8a5926a72928a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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