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5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환호 대신 공포...'지카'에 물린 삼바》
브라질 '모기와의 전쟁'
박국희 특파원 르포<上>
이번 주말 삼바축제 앞두고
"나도 걸릴 수 있다" 불안 커져
콘돔 500만개 거리 곳곳 배치
군인의 60% 22만명 방역작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5/2016020500252.html
◈중앙《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수출 명암, 일본 (2030년 기준) +23% 한국 -1%》
한국 빠진 '메가 FTA' 출범
미·일·호주 등 12개국 참여
세계경제 37% 하나로 묶여
"한·미 FTA 혜택 잠식 당해
참여는 선택 아닌 생존문제"
http://news.joins.com/article/19534352
◈동아《국가채무 600兆 '곳간' 흔들》
1년7개월만에 100조원이나 증가
경기부양책 재정에 의존해왔는데
건전성 악화로 돈 풀 여력 떨어져
http://news.donga.com/3/all/20160205/76328480/1
◈경향《원샷법(기업활력법) 통과...선거구는 깜깜》
더민주 의총 후 자율투표...'찬성 174 반대 24' 본회의 가결
선거구 획정, 여야 합의 불발...더민주, 17~18일 처리 제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42240585&code=910402
◈한겨레《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
'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지자체 이어 정부기관 나서
보훈단체 14곳에 협조 요청
'참여실적 파악' 압박에
현수막 걸라며 문안 제시도
※국가보훈처의 서명운동 독려 공문 내용
발신 국가보훈처 단체협력과장
수신 14개 보훈단체
제목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 협조
서명운동 참여실적을 지방보훈관서에서 2016.2.3(수) 12:00까지 파악
현수막 정당은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문안 국가유공자와 UN참전용사가 지킨 대한민국입니다.
(예시) 경제는 곧 안보입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dministration/729501.html
◈한국《원샷법 통과 이끌어 낸 '3당 국회'》
여야 40개 법안 본회의 처리
국민의당 "野 동참" 압박에
더민주, 기존입장서 선회
향후 캐스팅보트役 기대
http://www.hankookilbo.com/v/587a64262cc24ac3b24044ffe70f9503
◈서울《'210일 진통' 원샷법, 단 24명 반대 통과》
국민의당 찬성 표결 당론
3당체제 위력 '첫 작품'
제로섬 국회운영 바뀔지 주목
무쟁점 포함 40개 법안 처리
11일 2월 임시국회 개회 합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05001016
◈세계《"식어가는 성장엔진 데워라"
세계 각국 경기부양 총력전》
미국 금리인상 유보로 선회
유럽·중·일도 돈풀기 나서
정부, 이달 중순 추가 대책
한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올들어 단행된 주요국 경기부양 조치
───────────────────────────────
미국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
중국 시중에 총 2조5775억위안 공급
───────────────────────────────
유럽연합(EU) 추가 양적완화 또는 금리인하 시사
───────────────────────────────
일본 마이너스 기준금리 도입
───────────────────────────────
자료:외신종합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4/20160204004520.html
◈국민《'원샷법(기업활력 제고 특별법)'만...정치 없는 여의도》
국회 제출 210일 만에 통과
1월 임시국회 성적표 초라
원내대표 합의 뒤집히는 등
여야 지도부 협상력 '부재'
쟁점법안·선거구 획정 합의
불신 커 2월 국회서도 쉽잖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20161&code=11121300&sid1=all
◈매일경제《210일만에 가까스로
원샷법 국회 통과》
노동4법 등 2월국회로 넘겨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02801
◈한국경제《요우커 한국관광 망치는 '무자격 가이드'》
[현장 추적]초저가 방한상품에 관광시장 오염
"왕비 12명 거느린 태종...비결은 人蔘" 쇼핑 유도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
(단위:만명)
2012년 283
2013년 432
2014년 612
2015년 598
자료:한국관광공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486861
◈부산《"가족보다 드론, 차례보다 알바"》
2016 설 연휴 新풍속도
드론 날려 영상 촬영하고
한가해진 도로서 드라이브
뻔한 '명절 잔소리' 피해
젊은층 '나 홀로 설' 확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5000095
■정치 TOP
◈조선《텃밭서만 眞朴마케팅, 黨 전체엔 '짐박'》
정치 수준 보여준 眞朴들
親朴 핵심 최경환, 인증샷 순례
후보 현수막 朴대통령 사진 도배
무엇을 할건가 설명하지 않고
'진박'임을 강조하는 연설만
"따뜻한 양지만 좇는 사람들...
親盧같은 또 하나의 패권주의"
※박근혜 정부 장관·청와대 수석 출신 총선 예비 후보
[TK]
곽상도
전 민정수석
대구 중·남구
윤두현
전 홍보수석
대구 서구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대구 동구갑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
대구 달성군
[PK]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산 기장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5/2016020500247.html
◈중앙《'원샷법' 212일 만에 통과, 더민주(소속 의원 109명) 15명 찬성》
[국회 문턱 넘은 기업활력제고법]
더민주 의원 절반은 표결 불참
반대 24표 중 더민주 21, 정의당 3
국민의당 11명 투표 전원 찬성표
북한인권법·선거구 10일 재논의
※'원샷법' 국회 본회의 처리 결과
정당(소속 의원수)│찬성│반대│기권
──────────────────
새누리당(157) │ 146│ 0│ 0
──────────────────
더불어민주당(109)│ 15│ 21│ 25
──────────────────
국민의당(17) │ 11│ 0│ 0
──────────────────
정의당(5) │ 0│ 3│ 0
──────────────────
무소속(5) │ 2│ 0│ 0
──────────────────
계(재적의원 293) │ 174│ 24│ 25
──────────────────
http://news.joins.com/article/19534347
◈동아《與 이한구 "저성과 의원은 공천 배제"
野 홍창선 "국민 지탄받는 인물 제외"》
[새누리-더민주 공천관리위장 첫날 '현역 물갈이' 예고]
비박 측 "누구 맘대로" 강력 반발
국민의당 공심위원장엔 전윤철
"부정부패 엄격한 기준 적용할 것"
http://news.donga.com/3/all/20160205/76328120/1
◈경향《'재벌 특혜법' 설전도 잠시...국회 문턱 가뿐히 넘은 '원샷법'》
새누리·국민의당 표결 참여 전원 찬성...39개 법안도 '뚝딱'
더민주, 정 의장 면담 뒤 표결 선회...15명 찬성·21명 반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42228255&code=910402
◈한겨레《'위안부 10억엔 재단' 운영·사업자금 한국이 부담 논란》
['위안부 재단' 취지 변경 논란]
정부 "위안부 추모·기념사업보다
개개인에 혜택 돌아가게 지원"
12·28 합의 취지와 달리
한국이 재단 비용 떠맡는 셈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9396.html
◈한국《이한구(새누리 공천관리위원장) "低성과·非인기 의원들 공천서 배제"》
친박의 단수·우선 추천제도 공감
사실상 '현역 물갈이론'에 힘 실어
"TK 표적 상향식 공천제 뒤집어"
비박계, 우려하던 일에 거센 반발
일부선 靑 지침 받았다는 설까지
http://www.hankookilbo.com/v/742b0381ace745abb9009864384a497b
◈부산《"정치생명 걸려"...총선 필승카드 골몰》
PK 대권주자 3인방 설 연휴는
金, 영도 시장서 민생투어
친박계와 갈등 수습책 숙제
文, 양산 자택 머물며
부산 출마 여부 저울질할 듯
安, 창당 후속 작업 분주
중앙당 인재영입에 전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5000052
■사회 TOP
◈조선《삼례수퍼 살인, 17년만에 眞犯 바뀔까》
수퍼 할머니 살해...부산 李모씨 "내가 했다" 고백, 논란 증폭
왜 이제 와서...
-당시 붙잡혔던 3명 모두 자백
-항소때도 무죄 주장안해 刑 확정
-이모씨, 공소시효 지나 처벌못해
강압 수사 못 견뎌 허위자백?
-"폭행·협박 정황 뚜렷해" 주장
-처벌받은 강모씨 "국선변호사에
-재판前 억울하다고 호소했지만
-형량 늘어난다고 해 혐의 인정"
※'삼례 3인조' 유무죄에 대한 엇갈리는 주장
[유죄 주장]
피고인들이 범행 자백·반성,
범죄 사실과 진술 부합(1·2심 판결문)
- - - - - - - - - - - - - - - - - - -
항소를 무죄가 아니라 형 깎아 달라고
했고, 3명 중 1명만 대법원에 상고
[무죄 주장]
수사기관의 협박과 강요로 범행을
허위로 자백한 것(재심 청구서)
- - - - - - - - - - - - - - - - - - -
다른 사람이 스스로 사건의 진범임을
고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5/2016020500169.html
◈중앙《이념은 중도에 가까운 진보..."한대련 활동 안 할 것" 88%》
[학생운동의 어제와 오늘]
<하> 요즘 대학생 생각은
등록금 등 생활 이슈에 관심 커
활동도 학생단체보단 SNS 선호
"의장, 스타처럼 주목받던 시대 끝"
2012년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뒤
총학생회들 한대련 잇단 탈퇴도
※요즘 대학생이 생각하는 학생운동과 이념 단위: 명(%)
*본지가 전국 남녀 대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1월 15~30일 진행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당신의 이념 성향은 몇 점입니까]
진보 0 1(0.3)
↑ 1 10(2.9)
│ 2 37(10.6)
│ 3 86(24.5)
│ 4 78(22.3)
│ 5 72(20.5)
│ 6 30(8.6)
│ 7 16(4.6)
│ 8 13(3.7)
↓ 9 6(1.7)
보수 10 1(0.3) ─ 이념 평균 4.2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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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현 의장의 이름은?
안다 8(2.3)
모른다 34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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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초대 회장 이름은?
안다 5(1.4)
모른다 3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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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이 집중해야 하는 이슈는]
대학 등록금 등 교육환경 문제 201(57.4)
정부 정책 등 견제 60(17.1)
사회적 약자 인권 문제 해결 56(16.0)
미군 철수 및 자주국가 수립 15(4.3)
남북 평화 및 통일 8(2.3)
기타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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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련의 활동과 강령을 지지하나]
매우 지지 5(1.4)
지지 26(7.4)
보통 84(24.0)
반대 23(6.6)
매우 반대 6(1.7)
잘 모름 20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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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학생회 활동에 관심 있나]
매우 관심 없다 41(11.7)
관심 없다 101(28.9)
보통이다 134(38.3)
관심 갖고 있다 63(18.0)
관심 갖고 관련 활동 하고 있다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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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생운동 단체들이
참여한 시위 평가]
적절한 문제 제기
시위 방식도 적절했다 191(54.6)
적절한 문제 제기
시위 방식은 과격했다 118(33.7)
적절한 문제 제기가 아니었고
시위 방식도 과격했다 36(10.3)
무응답 5(1.4)
http://news.joins.com/article/19534326
◈동아《'13세 소녀' 속옷만 입고 맞아...(국과수) "외상에 따른 쇼크사 가능성"》
'부천 여중생' 사건...경찰, 목사부부 살인죄 적용 검토
넓적다리에 선명한 출혈 확인
父 "또 가출할까봐 옷 벗겨놨다"
딸 숨지기 6일전에도 폭행 당해
경찰, 아동학대치사 혐의 영장신청
http://news.donga.com/3/all/20160205/76328308/1
◈경향《'테러 소동' 인천공항 폭발물 협박범은 '대학원 졸 실업자'》
30대 가장 "취업 안되고 돈 없어 사회에 불만" 진술
경찰 "테러 단체와 무관...IS 홈피 접속 여부 수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42211265&code=940100
◈한겨레《'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청년들에게 말을 걸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새해기획
청년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에필로그: 못다 한 이야기
'흙수저 금수저' 유독 높은 조회
"흙수저들은 '서류광탈' 십상
스펙 쌓으려면 그것도 돈" 분통
월수입 130만원 비정규직 안정애씨
"얼마 벌고 싶냐"에 "딱 170만원"
기성세대들은 "설마 그럴 리가..."
아파트앞 하차하는 원룸 한아름씨
"부끄럽진 않지만 만감 교차"
"40년 뒤 그곳은 노인들 차지" 댓글
좌담 보수청년 패널 어렵게 구해
얼마나 낯설었는지 SNS 포스팅
"내 돈 주고 한겨레 사볼 줄이야"
끝낼 수 없는 한겨레의 말걸기
못다 한 말 '딥톡' 하실래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9490.html
◈한국《"도벽·가출 습관 없는 밝은 아이였다"》
가출 때도 찾던 6학년 때 담임 증언
부모 "훈육 차원 체벌" 진술과 상반
中입학 10일 만에 새이모에게도 맞아
"시신 대퇴부서 선명한 출혈 관찰"
아버지·계모 살인죄 적용 검토
http://www.hankookilbo.com/v/a3bd32dee4044573ab527f1e0ed2e1a6
◈부산《'무작정 시설 폐쇄'에 장애인들 "우린 인권도 없나"》
옛 형제복지원 해산 절차
애꿎은 '실로암의 집' 불똥
법인 운영 탓 입소자 옮겨야
직원 29명도 실직 위기
※실로암의 집 입소자 현황
뇌병변 8명
지적장애 24명
지체장애 9명
행려자 1명
계 42명
※입소자들의 중복 질병 등 현황
────────────
부적응 8명│자해 4명
────────────
조울증 6명│녹내장 1명
────────────
뇌전증 13명│고혈압 1명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5000118
■국제 TOP
◈조선《성장둔화 시진핑號, M&A는 파죽지세》
올 들어 82조원 규모 인수합병
벌써 작년 총액의 60% 넘어서
세계 1위 농약품 종묘 회사 등
국가 전략적 차원서 집어삼켜
외신 "80년대 日자본 공습 방불"
※2010년 이후 중국의 해외M&A 추이
[2016년]
전체 680억달러(82조원)
국영기업에 의한 인수 580억달러(70조원)
자료:Dealogic, WSJ
※2016년 중국의 주요 해외 M&A
날짜 │중국 기업 │피인수 기업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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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다롄 완다(부동산 개발)│레전더리 엔터(미국, 영화제작) │35억달러(4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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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하이얼(가전) │제너럴 일렉트릭 가전 부문(미국) │54억달러(6조5000억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월 3일│중국화공(기초화학) │신젠타(스위스·미국, 종자 및 농약)│430억달러(52조원)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5/2016020500221.html
◈중앙《페북, 애 낳으면 480만원...넷플릭스(동영상 스트리밍업체)는 1년 유급휴가》
[출산 장려하는 미국 기업]
스포티파이, 난임 2400만원 지원
IBM, 엄마 출장 땐 모유 배송해줘
출산휴가 늘린 구글, 퇴사 절반으로
"일·육아 양립이 결국 회사에 도움"
※'경단녀' 막는 미국 기업 출산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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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출산 시 남성 16주
-여성 26주 유급휴가
*소프트웨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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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출산 시 남성 12주, 여성 20주 유급휴가
──────────────────────
페이스북
-출산 시 아기 1명당 4000달러(480만원) 지급
-남녀 모두 16주 유급휴가
──────────────────────
IBM
-출장 간 여성 직원 모유를 집으로 배송
──────────────────────
넷플릭스
-신생아 출산·입양 시 최대 1년 유급휴가
*동영상 업체
──────────────────────
스포티파이
-출산 시 24주 유급휴가
-난자 냉동·난임치료 비용 제공
*음악 스트리밍 업체
──────────────────────
질로
-출산 시 아기 1명당 1000달러 상품권 제공
-출장 간 여성직원 모유 수유 시 비용 제공
*부동산 업체
──────────────────────
자료:외신종합
http://news.joins.com/article/19534350
◈동아《첫 경선부터 "(트럼프) 무효...(샌더스) 재검표" 불복》
[2016 美 대선]
아이오와 코커스 놓고 진흙탕싸움
'카슨 경선포기' e메일이 발단
트럼프 "크루즈 실격 처리돼야"
샌더스 '동전던지기 승부'에 발끈
TV토론 방식까지 작심 비판
*트럼프
크루즈, 아이오와서 '사기'
경선 무효...다시 치러야
*샌더스
당 지도부, 힐러리만 배려
TV토론회 불참할수도
http://news.donga.com/3/all/20160205/76328441/1
◈경향《'아이오와 드라마' 뒤엔 참모들의 불꽃 튀는 '수싸움'》
[2016 미국의 선택]샌더스·힐러리의 책사들
샌더스, 오랜 기간 함께한 동료들과 선거조직 꾸려
힐러리 캠프엔 거물 전략가 다수...다양성도 갖춰
※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주요 참모들
[힐러리 클린턴]
존 포데스타(67)
선대본부장
:민주당 베테랑 전략가. '큰어른'
로비 무크(36)
캠프 매니저
:선거 전략, 캠페인 등 총괄 책임
제니퍼 팔미에리(49)
공보 책임자
:대언론, 홍보 총괄
- - - - - - - - - - - - - - - - - -
[버니 샌더스]
제프 위버(50)
캠프 매니저
:선거 전략, 캠페인 등 총괄 책임
태드 데빈(61)
선임 보좌관
:민주당 베테랑 전략가, 샌더스 자문
필 피에레몬테
현장 책임자
:지역 선거운동 총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42152235&code=970201
◈한겨레《공화 트럼프 지지율거품 걷힐까
민주 클린턴 '샌더스 돌풍' 막나》
뉴햄프셔 9일 예비선거
트럼프 경쟁력에 의문 잇따라
루비오, 선전땐 주류 대안으로
부시 의미있는 득표 못하면 퇴출
클린턴, 전략 바꿔 '샌더스 견제'
승리 어렵지만 표차 줄이기 온힘
※뉴햄프셔 예비선거 지지율
(단위: %, 1월25일~2월2일 여론조사 평균) 자료: 리얼클리어폴리틱스
[민주당]
버니 샌더스 55.5
힐러리 클린턴 38.0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33.0
테드 크루즈 11.7
마코 루비오 10.7
존 케이식 10.7
젭 부시 9.8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9410.html
◈한국《"中 해외 M&A, 年 50% 성장할 것"》
1월에만 680억弗...작년 절반 넘어
신젠타 인수전에선 '전액 현금' 파격
시진핑 일대일로 각본에 맞춰 매입
풍부한 유동성 기반 새 시장 열어
※중국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액
(단위:억달러)
2010 490
2011 540
2012 570
2013 630
2014 710
2015 1,120
2016(1월 말) 680
자료:월스트리트저널
http://www.hankookilbo.com/v/9ab06a72343149149f38b1fd6426e019
◈부산《세계 최대 무역협정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공식 서명》
12개 회원국 5년 협상 결과
뉴질랜드서 협정 서명식
비준까지는 2년 더 걸릴 듯
중국 견제 의미도 가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국
[TPP 협정국
(2005년 6월)]
뉴질랜드
브루나이
싱가포르
칠레
[TPP 협상 타결국
(2015년 10월)]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베트남
일본
캐나다
페루
호주
자료/ASEAN, APEC, UN, 로이터
연합뉴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205000015
■경제 TOP
◈조선《벤처기업 '앱'이 허위매물·승차거부 없앤다》
일상의 고질적 문제들, 해결 나선 신생기업들
'배달의민족' 난폭운전 추방
-고정 급여제·안전 교육
'직방' 허위매물 제거
-안심중개사 매물 상단에 노출
'우버' '콜버스' 승차거부 해결
-자동 배차...전세버스식 운행
-기존 사업자들과 갈등
-법적인 문제 풀어야
※'일상의 불편' 해결하는 신생 벤처기업
[문제점:배달 시간·건수 압박에 따른 오토바이 배달원의 '난폭 운전']
↓
배달의 민족
-자체 배달원은 배달 건수와 무관한 고정 월급 지급, 오토바이 안전 교육 실시
-외부 가맹점 배달원에게 무료 오토바이 안전 교육 제공, '안전 운전지침' 발간해 배포
[온라인상의 부동산 허위 매물]
↓
직방
통화 녹취, 허위 매물 광고 금지 등을 준수하는 '안심 중개사'의 매물 우선 노출
[늦은 밤 장거리 승객만 골라 태우려는 택시의 승차 거부]
↓
콜버스
평일 야간, 강남·서초에서 승객들의 이동 경로를 반영한 맞춤형 전세 버스 운영
우버
승객 목적지 감춘 채 택시 기사에게 콜 전송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4/2016020403774.html
◈중앙《실손보험, 싼 게 무조건 낫다》
보험료 가격 규제 풀리자
업체들 최고 40% 올려
보험료는 제각각인데
보장 서비스는 어디나 같아
30·40세 남자는 롯데손보
40세 여성 농협 가장 낮아
※실손의료보험=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험. 10~20%인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험금으로 준다. 정액보장 보험과 달리 여러 개 가입해도 실제 쓴 비용만 주기 때문에 중복 가입을 피해야 한다.
※실손보험, 어디가 보험료 가장 저렴한가 (단위:원)
[30세]
남 │ 여
──────────────────────
롯데손보 1만317 │한화손보 1만1756
──────────────────────
동부화재 1만490 │롯데손보 1만2166
──────────────────────
메리츠화재 1만819 │동부화재 1만2182
──────────────────────
한화손보 1만843 │KB손보 1만2580
──────────────────────
현대라이프생명 1만880 │메리츠화재 1만2958
──────────────────────
24개 상품 평균 1만1978│평균 1만3923
──────────────────────
[40세]
남 │ 여
───────────────────────
롯데손보 1만3427│농협손보 1만5601
───────────────────────
현대라이프생명 1만3740│롯데손보 1만6447
───────────────────────
KDB생명 1만3750│현대해상 1만6770
───────────────────────
메리츠화재 1만4264│한화손보 1만7280
───────────────────────
DGB생명 1만4274│현대라이프생명 1만7570
───────────────────────
평균 1만5328│평균 1만9145
───────────────────────
[50세]
남 │ 여
───────────────────────
롯데손보 1만6603│롯데손보 1만9539
───────────────────────
DGB생명 1만6920│흥국화재 2만1060
───────────────────────
동부생명 1만7150│한화손보 2만3261
───────────────────────
한화생명 1만7422│현대해상 2만3330
───────────────────────
흥국화재 1만7731│동부화재 2만3696
───────────────────────
평균 1만8261│평균 2만5336
───────────────────────
*보장 범위 다른 AIG손보는 제외, 단독형·선택형Ⅱ(급여 90%, 비급여 80% 보장) 기준
자료:손해보험협회
http://news.joins.com/article/19534108
◈동아《제약업계 빅3(한미약품-유한양행-녹십자) 최대실적
잇따라 '매출 1조 클럽'》
작년 수출 대박 한미약품 1위 등극
녹십자도 백신 등 해외매출 27%↑
유한양행은 2년 연속 '1조 클럽'
※2015년 제약업계 1조 클럽 매출 기준.
──────────────
한미약품 1조3175억 원
- - - - - - - - - - - - - -
유한양행 1조1000억 원(예상)
- - - - - - - - - - - - - -
녹십자 1조478억 원
──────────────
자료: 각 사
http://news.donga.com/3/all/20160204/76327842/1
◈경향《'롤러코스터' 환율
기업들 '조마조마'》
1월 평균 하루 변동폭 '7.9원'
작년 8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환위험·불확실성에 투자 위축
※올 들어 원·달러 환율 추이
단위:달러당 원, 자료:한국은행
1월4일 1187.7
2월3일 1219.3
2월4일 1202.1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041600121&code=920100&med_id=khan
◈한겨레《알뜰폰 대란? 'A요금제' 신청 폭주로 접수 중단》
에넥스 '월50분 음성 무료'로 인기
설 부모님 선물 수요로 수요 급증
신청자 7만7천명 넘어 처리 못해
"우체국 온라인 접수 주말쯤 재개"
세종텔레콤·위너스텔 등도 일시중단
※에넥스텔레콤의 '알뜰폰 대란' 촉발 요금제 현황
[A제로]
-조건 내용 : 기본료 없음. 음성통화 50분 매달 기본 제공
-효과 : 음성통화 월 50분 미만 땐 공짜이용 효과. 어르신, 초등학생 등 주로 수신 용도로 전화 활용 때 요금 절감
──────────────────────────────────────────────────────
[A2500]
-조건 내용 : 기본료 2750원, 음성통화 100분, SMS 400건 매달 기본 제공
-효과 : SMS 많이 쓸 때 요금 절감 효과 커
──────────────────────────────────────────────────────
[A6000]
-조건 내용 : 기본료 6600원, 음성통화 230분, SMS 100건, 데이터 500MB 매달 기본 제공
-효과 : 이통사 데이터 중심 요금제(월 3만3천원)와 조건 비슷한데, 연간 30여만원 요금 절감
──────────────────────────────────────────────────────
*3개 요금제 모두 음성통화 초과 이용량에 대해서는 초당 1.8원씩 부과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9323.html
◈한국《'붕어빵 보험' 틀을 깨다》
규제 완화 후 이색 마케팅 열기
"아파도 가입 가능" 상식 파괴
유병자 간편심사 보험부터
"결혼식 불미의 사고 땐 보상"
웨딩 보험 등 독창적 상품 속속
암·한방 건강보험 계약도 불티
※보험사들이 내놓은
새해 주요 신상품
①상품│②특징
현대라이프생명보험
①양·한방 건강보험
- - - - - - - - - - - - - - - - - - - -
②한방 치료비 정액 보장
롯데손해보험
①웨딩보험
- - - - - - - - - - - - - - - - - - - -
②결혼식 취소, 결혼 의상·예물 손상 등
결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해 종합적 보장
삼성화재
①간편하게 건강하게
- - - - - - - - - - - - - - - - - - - -
②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
KB손해보험
①KB 신(新)간편가입 건강보험
- - - - - - - - - - - - - - - - - - - -
②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
흥국화재
①무배당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
- - - - - - - - - - - - - - - - - - - -
②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
자료:각 보험사
http://www.hankookilbo.com/v/33f399a55b0e445585fe5ceb9853d0c2
◈부산《"불황은 또 다른 기회" 역발상 경영철학》
[부산 건설사 열전]
김종각 ㈜동일 회장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35위
현금유보율, 업계 최상위권
올해 5천660가구 공급 목표
투자회사 설립 등 다각화 모색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5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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