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2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수출) -18.5%...한국경제의 비명》
1월 수출액 작년대비 급락
감소폭 6년5개월만에 최대
살아나던 對美수출도 줄어
※월별 수출 증감률 추이
전년 동월 대비
2015년1월 -1.0
2016년1월 -18.5%
[2015년 연간은 -8%]
자료: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2/2016020200508.html
◈중앙《유승민 "권력은 국민에게서 온다"
최경환 "꿀리는 사람이 반기 든다"》
유, 헌법 1조 2항 SNS 올려
"대통령 뒷다리 잡는다"는
최경환 이틀 전 발언에 반격
최, 대구·부산서 진박 지원
http://news.joins.com/article/19513457
◈동아《수출의 절규》
1월 18.5% 급감, 6년반만에 최대폭
저유가-中침체에 올해 전망 캄캄
산업재편-다변화 등 근본해법 시급
※월별 수출 실적 추이
단위: 달러. 괄호는 증감률.
2015년
9월 434억3000만 (-8.5%)
10월 433억6000만(-16.0%)
11월 443억2000만 (-4.9%)
12월 424억7000만(-14.1%)
2016년
1월 367억4000만(-18.5%)
증감률은 전년 동월 대비.
자료:산업통상자원부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02/76257637/1
《귀막은 국회》
산업재편 원샷법 무산 놓고 공방만
여야 회동 불발...오늘 만남도 불투명
與 "3~5일 본회의 열어 직권상정"
http://news.donga.com/3/all/20160202/76257644/1
◈경향《이번엔 정부가 "국민이 나서달라"》
유일호 "대통령·정부가 일하게 해달라"...국회 압박
박근혜 대통령식 '남 탓' 담화 답습...선동 정치 가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11743471&code=910100
◈한겨레《롯데 '신'의 지배구조
지분 0.1%로 '황제경영'》
신격호 회장, 일가 합쳐도 2.4%
적은 지분으로 국내 86곳 지배
롯데 "순환출자 고리 해소할 것"
공정위, 거짓자료 제출 제재착수
※5대 재벌그룹 소유 지분구조 현황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단위: %, 괄호 안은 동일인)
*총수 일가는 동일인을 포함한 친족
*롯데는 2015년 10월말 기준,
다른 그룹은 2015년 4월 기준
[롯데(신격호)]
총수 일가 지분율 2.4
└동일인 지분율 0.1
[삼성(이건희)]
총수 일가 지분율 1.3
└동일인 지분율 0.7
[현대차(정몽구)]
총수 일가 지분율 3.2
└동일인 지분율 1.8
[SK(최태원)]
총수 일가 지분율 0.4
└동일인 지분율 0.03
[LG(구본무)]
총수 일가 지분율 3.8
└동일인 지분율 1.4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8797.html
◈한국《반도체·車...수출 주력군 모두 무너졌다》
1월 수출 18.5% 급락
13개 산업 마이너스 기록
글로벌 금융위기 후 최대 낙폭
저유가와 中 경기 침체 탓
올해 무역 1조弗 회복도 불투명
http://www.hankookilbo.com/v/33a42ab6617046c2add973a0c84efb35
◈서울《추락하는 수출...끝이 안 보인다》
[뉴스 분석]1월 수출 18.5% '급락'...6년여 만에 최대폭↓
글로벌 경기 침체·저유가 여파
13대 주력 품목 모두 '뒷걸음질'
58년 만에 2년 연속 감소 우려
호전 기미 없어...앞으로 더 문제
※58년 만에 2년 연속 수출 감소하나
(단위:%, 전년비)
1957년 -9.7
1958년 -25.9
2015년 -8.0
2016년 1월 -18.5
2016년 정부 전망치 +2.1
<자료:산업통상자원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02001007
◈세계《저유가 직격탄
수출 급감 '쇼크'》
1월 수출액 18.5% 줄어
6년5개월 만에 최대 낙폭
정부 총력지원 체제 가동
※1월 품목별 수출 증감률
(단위: %, 전년 동월 대비)
무선통신기기 -7.3
반도체 -13.7
석유제품 -35.6
철강 -19.9
자동차 -21.5
가전 -29.2
선박 -32.3
OLED 8.7
화장품 2.1
자료:산업통상자원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01/20160201004257.html
◈국민《수출 '급락 쇼크'》
[1월 18.5% 감소...금융위기 이후 최악]
중국 경기 둔화·유가 급락
글로벌 금리인하 경쟁 여파
수입도 20.1% 줄어들어
불황형 흑자 48개월째
"통화 당국 특단 조치 필요"
※수출입 증감률 추이
(단위:%, 전년동기대비)
2015년
1월
수출 -1.0│수입 -12.2
2월
수출 -3.3│수입 -19.3
3월
수출 -4.6│수입 -15.5
4월
수출 -8.0│수입 -17.5
5월
수출 -11.0│수입 -15.4
6월
수출 -2.7│수입 -13.8
7월
수출 -5.2│수입 -15.7
8월
수출 -15.2│수입 -18.6
9월
수출 -8.5│수입 -21.8
10월
수출 -16.0│수입 -16.6
11월
수출 -4.9│수입 -17.6
12월
수출 -14.1│수입 -19.2
2016년
1월
수출 -18.5│수입 -20.1
<자료:산업통상자원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15445&code=11151400&cp=nv
◈매일경제《1월 수출 -18.5%...한국경제 속수무책》
금융위기후 최대 폭락...내수도 적신호
물가하락·고용감소 맞물려 '트리플 쇼크'
※계속 내리막길 걷는 수출입(단위=%)
2015년
10월
수출 -16.0│수입 -16.6
11월
수출 -4.9│수입 -17.6
12월
수출 -14.1│수입 -19.2
2016년
1월
수출 -18.5│수입 -20.1
*전년 동월 대비. 자료=산업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91732
◈한국경제《'국가대표 수출단지' 구미의 눈물》
*불황에 생산량 '반토막' *기업도 근로자도 떠나 *집값 곤두박질
※구미산업단지 최근 5년간 생산액
(단위:억원)
2011년 75조7800
2015년(1~10월) 41조493
자료:한국산업단지공단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0158901&intype=1
◈부산《오거돈 전 장관
총선 불출마》
"배지 다는 게 의미 있나"
동명대서 총장 추인 계획
野, 총선 전략 수정 불가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2000086
■정치 TOP
◈조선《"권력,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봄이 곧 올 것"》
유승민, 출마 선언...朴대통령 겨냥 또 헌법 조항 언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2/2016020200376.html
◈중앙《김종인 "성장 없인 분배도 없다, 단 경제민주화는 필수"》
[첫선 보인 야당식 성장론]
총선 겨냥 '더불어성장' 제시
청년 일자리 72만개 내걸어
"항공·제약 등 신산업 육성"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보다
글로벌 경쟁력에 힘 실어
전문가들 "실행 방안은 모호"
※'더불어성장' 발표한 더민주, 과거 총선 공약과 비교해보니
[일자리 창출 및 청년 대책]
<19대 총선>
①고용률 70% 달성
②청년 실질실업률 감축
의무고용 미달 업주에 부담금
③정규직 전환 통해 비정규직 감축
<20대 총선>
①공공부문 35만 명 고용 창출
②민간부문 37만 명 고용 창출
③청년 15만 명에 셰어하우스형 임대주택
(월세 30만원 이하, 국민연금 활용)
─────────────────────
[신성장 산업 육성]
<19대 총선>
④경제·복지 선순환 통한 성장
(신산업 분야 명시 안 해)
⑤기초·중소기업 R&D 확대
⑥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⑦중소기업 기술 생태계 구축
<20대 총선>
④항공·우주, 제약 등 미래산업 선점
⑤과학기술부총리 신설 R&D 관리
⑥중소기업 지원 R&D 특별회계 도입
⑦남북경협 통한 성장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
─────────────────────
*번호는 당에서 발표한 순서
http://news.joins.com/article/19513450
◈동아《'眞朴 논란' 대구 격전지를 가다》
["텃밭 의원이면 총대 메야"]
대구 동갑 '眞朴' 정종섭 前장관
"쉽게 당선된 현역, 국익 무관심
野와 공격적 토론하는게 TK 의무"
곽상도 선거사무소 찾은 최경환
"현역 반성하고 용서 구하라" 목청
["주민은 정치쇼 원치 않아"]
대구 중-남 '유승민계' 김희국 의원
"朴정부 안 돕긴커녕 몸바쳐 일해
증세없는 복지 등 관점 다를 뿐
예비후보 등록 마친 유승민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구 지역 새누리당 진박(진짜 친박근혜)
대 유승민계 후보 여론조사 결과
[대구 동을]
이재만 27.7%
유승민 48.6%
1월 21, 22일 뉴시스-한길리서치 조사
- - - - - - - - - - - - - - - - - - - - -
[대구 중-남]
곽상도 13.1%
김희국 20.3%
이인선 18.5%
배영식 15.8%
1월 23, 24일 매일신문-폴스미스 조사
http://news.donga.com/3/all/20160202/76257742/1
◈경향《국민의당, 창당 전날에야...안·천·김(안철수·천정배·김한길) '3두 체제'로 지도부 절충》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에 김한길 포함 '3인 선대위원장'
'부패 기소 땐 공천 불가'...교섭단체 실리보다 명분 선택
당 지지율도 13%로 4%P나 떨어져...총체적 난맥 드러내
※야권 정당 지지율 추이
단위:%, 자료:리얼미터
- - - 안철수 탈당(12월13일)
[12월 셋째주]
더불어민주당 25.7│국민의당 16.3
- - - 더민주, 인재영입 시작(12월27일)
[1월 첫주]
더불어민주당 20.3│국민의당 18.7
[1월 둘째주]
더불어민주당 22.5│국민의당 20.7
- - -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더민주, 김종인 영입(1월14일)
[1월 셋째주]
더불어민주당 25.0│국민의당 17.1
- - - 문재인 사퇴,
'김종인 비대위' 출범(1월27일)
[1월 넷째주]
더불어민주당 26.9│국민의당 13.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12221565&code=910402
◈한겨레《건물벽에 매달려 '날 좀 봐주오'...거리는 벌써 4·13》
[정치BAR]예비후보자들 현수막 경쟁
"내 인맥 이 정도야"
-박원순·원희룡·안희정 등 잠룡들
-후보옆 '인맥'으로 줄줄이 동원돼
-'대통령 마케팅'도 어김없이 등장
"포장을 잘해야"
-'철새' 이력을 '고향으로 돌아온'으로
-과거 '흠' 감추려 얼굴 안쓴 후보도
*깊고 재밌고 의미있는 정치 콘텐츠를
정치BAR(polibar21.co.kr)에서 더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28780.html
◈한국《최경환 "TK 현역의원 반성하라"...비박계 "진박 지원 노골화"》
총선 앞 새누리 계파 갈등 확산
崔, 곽상도 등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현역들 억울함 말하기 전에..." 비판
비박계는 대구 물갈이론에 반발
"지역구 동료 의원 놔두고..." 맹비난
http://www.hankookilbo.com/v/ead47573662b423b838d469d3c65519c
◈부산《"더는 미련 없다" 최고의 위치에서 훈훈한 퇴장》
오거돈 불출마 배경은?
여야 안 가린 러브콜 불구
'물러날 때'에 맞춰 큰 결심
反새누리 '핵심 고리' 불발
野 "마지막 기대주 잃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2000110
■사회 TOP
◈조선《"폴크스바겐이 공기 더럽히든 말든 값 싸면 그만"》
[한국서만 질주]
배기가스 조작해 전세계서 고전...국내 소비자는 왜 몰리나
대대적 할인마케팅 먹혀
-모든 차종 60개월 무이자 할부
-현금 내면 최대 1700만원 할인
-외제차 선호하는 심리도 한몫
폴크스바겐, 美엔 고개 숙이면서...
-120만원 보상에 무상수리 약속
-한국선 아무런 계획도 없어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한국·미국 판매량 비교
[2015년 8월]
한국 5898
미국 8688
- - - 9월 18일
미(美) 환경보호청
배기가스 조작 문제 발표
[2015년 10월]
한국 3111
미국 1879
[2015년 12월]
한국 5191대(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
미국 76대
자료:하이브리드카즈닷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폴크스바겐 구매 둘러싼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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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 "싼 차량을 구매하는 건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 왜 개인의 선택을 두고 비난하는지 모르겠다."
[비난] "폴크스바겐 디젤차 구매한 사람들은 소비자 권리 따질 자격 없어."
─────────────────────────────────────────────────
[옹호] "대기오염을 시키는 건 자동차 말고도 사방에 널렸다. 그리 큰 문제 아냐."
[비난] "한국은 참 외제차 팔기 좋은 나라…. 가격 좀 싸다고 다른 사람 건강 망치면서까지 사고 싶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2/2016020200245.html
◈중앙《"내 하루를 소비하는 곳, 편의점은 나의 냉장고"》
[편의점 나홀로 성장 왜]
서울 17개 자영업 카드매출 29억 건 분석...편의점만 승승장구
※불어나는 서울 편의점 매장당 매출
단위:원, 카드 매출
2013년 1억1049만
2014년 3억7695만
2015년 4억8309만
자료: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
※전국 편의점 수도 크게 증가 단위:개
2006년 9928 → 2014년 2만6020
자료:한국편의점산업협회
http://news.joins.com/article/19513456
◈동아《공항 용역경비, 보안 뚫린 출입국심사대는 정작 출입못해》
"사법경찰권 있어 별도 요원 불필요"
법무부 출입건의 무시, 따로 관리
CCTV도 실시간 공유 안해
통관업무 세관구역도 마찬가지
보안 공조 안돼 눈뜨고 당한 꼴
'폭발물 의심상자' 용의자 4명 압축
※인천공항 주요 기관별 보안업무와 담당구역
──────────────────────
[인천공항공사]
*여객터미널과 부대시설 운영 관리
*3층 출국장 보안검색과 면세구역 등
보안구역 경비(용역)
*터미널과 활주로 내외곽 경비(용역)
- - - - - - - - - - - - - - - - - - - - - -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터미널 2, 3층 입출국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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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터미널 1층 입국장 세관구역
(수하물 수취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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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경찰대]
*항행위해사범 단속 및 터미널 치안
──────────────────────
http://news.donga.com/3/all/20160202/76257870/1
◈경향《방석호(아리랑TV 사장), 집 근처 고급식당서 1200만원...법인카드 유용 '의혹'》
업무추진비·영업 활동비도 비정상적 지출
7월에 연간 업무비 거의 소진...1600만원 추가 조성
동석자도 상당수 허위신고...문화부, 특별조사 착수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지역별 업무추진비·영업활동비 사용내역
*업무추진비(2015년 전체), 영업활동비(2015년 8월1일~10월31일), 단위: 만원
지역 │업무추진비│활동비│합계
──────────────────
서초동 │667 │- │667
- - - - - - - - - - - - - - - - - -
청담동 │399 │218 │617
- - - - - - - - - - - - - - - - - -
반포동 │299 │75 │374
- - - - - - - - - - - - - - - - - -
종로구 │290 │36 │326
- - - - - - - - - - - - - - - - - -
방배동 │321 │- │321
- - - - - - - - - - - - - - - - - -
중구 │300 │20 │320
- - - - - - - - - - - - - - - - - -
신사동 │256 │18 │274
- - - - - - - - - - - - - - - - - -
논현동 │144 │32 │176
- - - - - - - - - - - - - - - - - -
대치동 │143 │20 │163
- - - - - - - - - - - - - - - - - -
역삼동 │97 │45 │142
- - - - - - - - - - - - - - - - - -
압구정동│26 │98 │124
- - - - - - - - - - - - - - - - - -
여의도 │89 │- │89
- - - - - - - - - - - - - - - - - -
삼성동 │61 │- │61
- - - - - - - - - - - - - - - - - -
기타 │144 │- │144
──────────────────
총합계 │3236 │564 │3800
자료: 아리랑TV 내부작성 자료
(천 단위 이하 누계는 총합계에 반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2020600035
◈한겨레《"노조와 약속 깬 박대통령, 고영주 이사장 통해 자기방어"》
[MBC 부당해고 파문]
이상돈 교수 인터뷰
2012년 MBC 노조파업 당시
박근혜 대선후보 메신저 역할
"박대통령 노조와 약속 깨고도
파업중단 수혜는 누려
공영방송 제대로 굴러가려면
이사진 여야 동수로 하고
정치중립적 이사장 체제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28806.html
◈한국《"아이돌 사진 팝니다" 대기업 연봉 버는 홈마(홈페이지 마스터)들》
연예인 홈피·SNS 계정 운영하며
플래카드·사진책·인형 등 판매
수십만원서 수천만원대 수입
초상권 침해에도 제재 사각
거액소득 올리며 세금 한푼 안내
주문 받고 잠적 등 사기도 빈번
http://www.hankookilbo.com/v/3e671f87f999499dbfbf09f97073af3e
◈부산《납치범, 카트 반납하는 틈을 노렸다》
마트 주차장 납치 미수사건
CCTV·블랙박스 공개
피해 주부, 물건 실은 뒤
보관대로 빈 카트 밀고 가자
기둥 뒤 있다 뒷좌석에 숨어
※대형마트 주차장 안전수칙
1.차량 탑승, 카트 반납 때 반드시 문을 잠가야
2.트렁크에 물건 실을 때에도 운전석 문 잠가야
3.CCTV, 출입구와 가까운 곳에 차량을 주차
4.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마트키로 문 여는 행위 금물
5.선팅 짙은 차량 옆 주차 피하고, 여성 전용 주차장도 방심 금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2000095
■국제 TOP
◈조선《지카 바이러스, 동남아에 이미 들어왔다》
인도네시아 20代 자국內 감염
아시아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
각국 감염자 출입국 감시 강화
엘니뇨로 모기 늘어 불안 加重
WHO '비상사태' 선포 논의 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2/2016020200361.html
◈중앙《'보수의 땅' 잡아라...트럼프·힐러리 임신한 딸들도 뛴다》
[미 대선 첫 승부처 오늘 판가름]
채병건 특파원 아이오와를 가다
공화당 크루즈, 어린 딸 데려와
민주당 샌더스도 부인과 동행
트럼프 "크루즈는 거짓말쟁이"
크루즈 "트럼프식 모욕 않겠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13453
◈동아《위안화 공격 나선 美헤지펀드들...中 "자본주의 악당" 발끈》
WSJ "월가-中國 환율전쟁 시작"
월가 큰손들 "위안화 약세에 베팅"
"3년간 최대 40% 하락" 전망도
中언론, 경착륙 발언 소로스 비난
"고령으로 분간못해...큰손실 볼것"
http://news.donga.com/3/all/20160202/76258012/1
◈경향《"샌더스가 돼야 정치 혁명" "미국의 안전 위해 힐러리"》
[2016 미국의 선택]
결전 앞둔 아이오와...민주당 후보들, 막판 표심 잡기 열전
트럼프, 외국 기자 취재 막아...크루즈와 또 '네거티브 싸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2012158545
◈한겨레《클린턴쪽 3000명 '온탕' [아이오와 유세장] 샌더스쪽 2000명 '열탕'》
결전의 날 맞은 '아이오와 코커스'
민주·공화 후보들 막판 표심 경쟁
클린턴 "중산층 보호·일자리 증대"
선거사무실 '조용한 커피숍' 분위기
샌더스 "국민의 선거에 자부심"
사무실 북적...'록카페' 연상시켜
트럼프 사무실은 기자들 출입 막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8834.html
◈한국《올랑드(프랑스 대통령), 폭력 남편 죽인 아내 철창서 꺼내다》
알코올 중독자 남편 학대와 폭력
세 딸은 근친강간...피해자 상징 돼
정당방위 기각에 시민 집회 줄이어
전격 사면 결정 "가족에 돌려보낼 것"
http://www.hankookilbo.com/v/dcc52801f321423c9bfad33ab8367348
◈부산《브라질 빈부 격차, 소두증의 또 다른 공포》
부유층 임산부 유럽 여행길
빈곤층은 영향 없길 바랄 뿐
모기 퇴치약도 빈부 차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202000026
■경제 TOP
◈조선《中보다 일 잘하고 임금은 싸...베트남 '한국 3大시장(수출, 中·美 이어 세 번째 규모)'으로》
'제2의 중국' 베트남 르포
<上>한국 기업 4200개 진출
한국이 베트남 최대 투자국가
對베트남 수출품목의 92%는
생산에 필요한 부품 등 중간재
총리가 직접 한국기업 챙겨
TPP 등 여러 FTA 참여도 강점
※1988년 이후 베트남에 대한 국가별 누적 투자액
1위 한국 436억달러
2 일본 387억
3 싱가포르 339억
4 대만 295억
5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192억
*2015년 10월 20일 기준
자료:베트남 기획투자부(MPI)
※2015년 한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
괄호는 전년 대비 증가율
1위 중국(홍콩 포함) 수출액 1676억달러
(-0.3%)
2 미국 698억
(-0.6)
3 베트남 278억
(24.3)
4 일본 256억
(-20.5)
5 싱가포르 150억
(-36.7)
자료:한국무역협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01/2016020103716.html
◈중앙《돈 냄새 맡은 헤지펀드, 홍콩 집결》
중국·투기 세력 '쩐의 전쟁'
카일 배스 등 월가 큰손들
위안화 가치 하락에 풀 베팅
중 정부 달러 쏟아부어 방어
어제 외환시장서 종일 공방전
※데이비드 아인혼
─────────────
운용자산 60억3200만 달러
※빌 애크먼
─────────────
운용자산 13억9500만 달러
※카일 배스
─────────────
운용자산 2억1700만 달러
자료:구루포커스
※헤지펀드=비공개로 소수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 주식·채권·외환·파생상품 등 위험자산에 투자해 전체 위험 수준을 낮추는 펀드. 헤지(hedge)는 양을 지키기 위해 친 울타리란 의미였다. 1946년 미국 저널리스트 겸 펀드매니저였던 앨프리드 존스가 처음 헤지펀드를 개발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13168
◈동아《한전, 에너지 新산업 2조 '통큰 투자'》
[공공기관 혁신DNA 심는다]미래 먹거리 발굴 한국전력
빚 21조 줄이고 영업익 10조
경영성과 바탕으로 선도적 투자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구상
2020년까지 기업 500곳 유치
※한전 투자 집행 추이 단위: 원
자료: 한전
2011년 5조514억
2012년 4조6096억
2013년 4조6092억
2014년 5조1570억
2015년 6조3357억
http://news.donga.com/3/all/20160201/76257330/1
◈경향《'화려한 성적표' 뒤엔 '초라한 경제'》
[수출 '뚝' 수입 '뚝 뚝'...작년 경상수지 흑자, 첫 1000억달러 돌파]
유가 하락·내수 부진 '불황형 흑자'...서비스수지도 사상 최악
국내외 연이은 '악재'에 올 전망도 암울...저성장 고착화 우려
※경상수지 흑자 추이
2011 186억6000만
2015 1059억5000만
단위:달러, 자료:한국은행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011704411&code=920100&med=khan
◈한겨레《지지대 없는 수출, 미덥잖은 내수...뾰족수가 없다》
수출 급감 어떻게 하나
저유가·가격경쟁력 약화 탓
정부, 고환율 정책엔 부정적
소비 활성화 통한 대응에 무게
이번주 안 경기대책 내놓기로
재정 조기집행·소비진작 담길 듯
※13대 주요 품목 1월 수출 감소율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단위: %, 전년 동월 대비)
반도체 -13.7
무선통신기기 -7.3
평판 디스플레이 -30.8
컴퓨터 -27.6
가전 -29.2
선박 -32.3
일반기계 -15.2
자동차 -21.5
자동차부품 -13.6
철강제품 -19.9
석유제품 -35.6
석유화학제품 -18.8
섬유류 -14.7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8845.html
◈한국《금융公기관 성과연봉제...한발 더 나간 금융위》
기재부 가이드라인보다 더 강력
예보 등 9곳 올해 말 전면 도입
최하위·기능직 外 직원 68% 대상
3급 첫해 최대 연봉격차 2054만원
임종룡 "반드시 가야 할 방향"
민간 확산 겨냥...노조 "관치" 반발
※금융 공공기관의 임금수준
(단위 : 원, 2014년 기준 1인당 평균보수)
금융 공공기관 8,525만
전체 공공기관 6,296만
금융사 전체 5,849만
민간은행 8,800만
일반기업(500인 이상) 5,996만
※성과연봉제 적용시 기대효과
■ 적용대상
(단위 : %, 전체 임직원 기준)
적용 전 7.6
↓9배
적용 후 68.1
■ 최대 연봉차이
(단위 : 원)
3급 직원 첫 해 기준
성과연봉 1,920만
기본연봉 134만
────────
2,054만
전체연봉
(기본+성과)
※제조업 대비 금융업의 임금과 생산성
(단위 : 배, 2013년 기준)
[한국]
임금 1.4
생산성 1.0
[OECD 평균]
임금 1.6
생산성 1.7
자료 : 금융위원회
http://www.hankookilbo.com/v/25e426234b4b42e297273ede156cfdcb
◈부산《유커 유치 골든타임 '춘절'을 잡아라》
오는 7일부터 中 춘절 연휴
지역 업계 '특수' 기대감 고조
상품권 증정·교통편 제공 등
다양한 혜택 홍보전 활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02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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