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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25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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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25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아베의 '위안부 特使' 28일 한국온다》

기시다 외무, 일정 최종 조율중

日언론 "아베총리가 직접 지시"

우리측 "한층 진전된 案 기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5/2015122500223.html


◈중앙《성탄 전야, 특별한 집행유예》

충동조절장애 18세 범죄자

김상준 판사는 김군을 불렀다

그리고 판결문을 건넸다

감방 대신 치료 전제로 석방

"죄지은 건 좋은 일 하란 운명

새출발 위한 성탄 선물입니다"

판결문은 따뜻했다

김군 "진짜 잘 살아볼게요"

http://news.joins.com/article/19304398?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선거구-법안 또 결렬

'성탄 선물'은 없었다》

鄭의장-여야지도부 회동 성과없어

27일 재협상서 합의해도 해 넘길판

'모든 선거구 무효' 대혼란 초읽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25/75570008/1


◈경향《담뱃값 인상 1년...결국 '꼼수 증세'였다》

올 담뱃세 11조 넘어 64% 급증

흡연율 감소 목표치엔 못 미쳐

판매량 줄었다가 인상 전 수치로

경고 그림 등 보완책도 '느릿느릿'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42237325&code=940601


◈한겨레《그 산타들 덕분에, 오늘 웃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전국 곳곳 남몰래 기부행렬]


"어렵고 소외된 곳에 써달라"

연탄 현금 쌀 바나나...

선물 종류도 각양각색

"신분 노출되면 기부 안할래"

협박 아닌 협박까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403.html?_fr=mt2


◈한국《역시나...선거구 획정 '성탄절 기적'은 없었다》

여야 2+2 회동 협상 또 결렬

鄭의장 "합의 안되면 31일 직권상정"

일정 감안 땐 선거구 무효 가능성

노동·경제 등 쟁점법안도 평행선만

http://hankookilbo.com/v/c86830e79ada4a8f82bcd65973718009


◈서울《아베, 연내 한국에 '위안부 특사' 급파》

기시다 日외무상 28일 방한 유력

내주 한·일 외무회담서 합의 시도

외교부 "구체사항 결정되면 밝힐 것"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225001014


◈세계《눈 돌리면 나보다 더 힘든 이웃...》

[성탄절을 잊고 사는 사람들]


쪽방촌...새벽 인력시장

성탄절이 뭔지...한숨만


취직 준비 대학생들도

학교 도서관 찾아 '열공'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24/20151224003071.html


◈국민《鄭의장,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31일·1월 8일 검토》


여야 '2+2 협상' 또 결렬

직권상정 가능성 높아져


쟁점법안 내일·선거구 27일

다시 만나서 논의하기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71220&code=11121300&sid1=spe


◈매일경제《印고속철 따낸 아베 경제외교 비밀은...》

"佛에 뺏겼다" 첩보에 치밀한 반격카드 준비

印철도청간부·국회의원 초청해 분위기 돌려

모디 방문땐 교토까지 신칸센 타고가 영접


※숫자로 본 아베 총리의 2015 해외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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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 방문 해외국가 수

54일 : 올해 해외 체류일자

96조9000억원 : TPP 가입 경제효과 추정액

17조원 : 인도서 수주한 고속철 사업비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211574&sID=300


◈한국경제《"野性 사라지는 우리 경제...투자정신 불어넣겠다"》

대우증권 품은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단독 인터뷰


*첫째도 투자   저성장 늪 벗어날 유일한 활로

*둘째도 투자   가계든 기업이든 다른 길 없어

*셋째도 투자   금융시장 생태계 확 바꿀 것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413981


◈부산《특혜성 '뉴 스테이(New stay, 기업형 임대주택)' 군침 흘리는 건설업계》

분양열기 식은 지역 건설사

두 달 새 25곳 무더기 신청

GB 해제에 감세 혜택까지

벌써부터 우려 목소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5000129



■정치 TOP


◈조선《親朴·非朴 또 하나의 전쟁으로 번진 '험지(險地) 출마론'》

서로 "우리 사람은 안돼...당신들이 먼저 그곳에 가라"


親朴 홍문종

-안대희 같은 분들 험지보다

-인큐베이터에 넣어 키워야

-정치·총선 출마 경험 많은

-이재오 같은 분들이 험지로


非朴 반격

-최경환·홍문종 같은 분이

-험지에서 솔선수범해야


'단수 추천' 놓고도 충돌

-非朴 "당규에도 없는데..."

-親朴 "총선 전술로 해볼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5/2015122500268.html


◈중앙《당원에게 "지지정당 없다" 답하라는 새정치련 의원들》

[야당 의원평가 꼼수]


'하위 20% 공천 배제' 걸린 조사

의원 지지도, 정당보다 높으면 유리

'000 지지, 지지 당 없다' 모범답 돌려


현역 의원과 공천 경쟁 후보들은

'000의원 지지 안 한다' 역공작도

http://news.joins.com/article/19304391


◈동아《"위안부문제 연내 해결 나서라

아베, 日외상 28일 방한 지시"》

日언론 "청구권 헌소 각하 긍정 영향"

외교부 "세부사항 결정되면 공개"

http://news.donga.com/3/all/20151224/75569385/1


◈경향《이달에만 7번 만난 여야 지도부...또 빈손》

'선거구 획정' 비례 의석 등 새정치 새 제안 새누리 거부

'쟁점법안' 서비스법 소위만 합의...27일 다시 2+2 회동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42227165&code=910402


◈한겨레《여야 지도부, 선거구획정 또 불발...결국 내년 갈 듯》

[선거구 획정 합의 실패]


정의화 의장 중재에도 평행선

"27일 재논의" 불구 합의 불투명

내달 8일께 막판 결정 가능성

획정위, 지역구 복수안 제출 검토


선관위, 선거구 공백사태 막으려

예비후보 선거운동 한시허용 준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3407.html


◈한국《정 의장, 선거법·노동개혁법안 등 '패키지 직권상정' 가능성》

[선거구 획정 '성탄절 기적'은 없었다]


與·靑 선거법만 단독처리에 반대

직권상정해도 본회의 통과 안될 듯


임시국회 종료까지 합의 중재

끝내 타협 안되면 최종결단 관측

내년 1월8일 동시 처리 검토중인 듯


선거구 무효화 따른 대혼란 올수도


※선거구가 무효되면 예비후보자가 받는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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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선거구 유지                                               │선거구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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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선관위 신고 후 사무소 1개 설치 가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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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현판    │홍보 간판·현판·현수막 설치가능                          │선거운동 관련 내용 게재된 홍보물은 제거·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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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선거사무원│선거사무장 포함 3명 이내 사무원 선임 및 수당 지급 가능    │유급사무원 해고 또는 자원봉사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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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우편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선거구민에게 선거 홍보물 전송 가능│전송대행업체 통한 대량 전송은 불가, 직접 발송   

──────────────────────────────────────────────────────────────

명함 배부     │시장, 거리 등 공개장소에서 명함을 주거나 인사             │시장, 거리 등의 불특정 다수에게 명함 배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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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        │1억5,000만원 한도 후원금 모금 가능                        │후원회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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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kookilbo.com/v/769a73fd17fc4d25b9c7fe56e5883a73


◈부산《'법조당' 만들려나...특정 직군 '쏠림' 극심》

새누리 PK 출마예정자 출신은


법조인, 현역 의원만 7명

11명이 추가로 총선 출사표

정당인도 20여 명 준비

경제계·청년층은 극소수

인재 '우선 추천' 요구 쇄도


새누리당 부산지역 출마 예정자

직군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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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유기준(서) 김정훈(남을) 박민식(북강서갑) 김도읍(북강서을) 안대희(해운대) 곽규택(서) 박승환(동래) 원영일(북강서을) 석동현(사하을) 김현성(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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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정의화 신금봉 한선심 권혁란(이상 중동) 추순주(서) 정근(부산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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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인]

최형욱(중동) 최홍(영도) 이종혁 이수원 이성권(이상 부산진을) 강인길(북강서을) 이창진 이치우 허옥경(이상 해운대) 안경률 김한선 박견목(이상 기장) 김장실(사하갑) 김척수(사하갑) 진성호(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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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나성린(부산진갑) 이만우(해운대) 설동근(해운대) 정승윤(기장) 이호열(사하을) 김영수(사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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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신병철(부산진갑) 이주환(연제) 제오수(북강서을) 이용원(사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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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5000108



■사회 TOP


◈조선《'배 고픈' 변호사들, 부동산 중개업도 기웃기웃》

"수수료 10분의 1만 주세요"...유사 직업군과 무한경쟁


8만명 공인중개사 시장

과거엔 쳐다도 안보다가

덤핑 수준 수수료 받고 진입

수임 경매 사이트도 생겨


법무사·변리사·세무사 등과

밥그릇 싸움은 더 격화


※변호사와 전문직 간 '밥그릇 전쟁'


*[공인중개사] ─→ [변호사] :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중개업 하면 안 돼"

*[공인중개사] ←─ [변호사] : "알선 아닌 법률 자문 수수료만 받는 것"


*[변호사] ←─ [변리사] : "변호사에게 자동으로 변리사 자격 주면 안 돼"

*[변호사] ─→ [변리사] : "로스쿨서 특허 관련 특성화 교육도 받아"


*[세무사] ─→ [변호사] : "세무조정계산서 작성권은 세무사에게만 줘야"

*[세무사] ←─ [변호사] : "세무사가 독점하는 건 국민 권익을 제한하는 일"


*[변호사] ←─ [법무사] : "민사소송 변호사 선임 의무화하면 소송 비용만 늘어"

*[변호사] ─→ [법무사] : "변호사 선임 의무화로 전문적 서비스 제공"


※서울 지역 변호사 수


2004년 4140

2012년 9140

2013년 1만408

2014년 1만1652명


※수임 사건 수


2004년 20만7876

2014년 41만2514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5/2015122500178.html


◈중앙《"청춘들, 직선 인생 살면 불행해요...원으로 살아야 늘 선두"》

[성탄절 청년 향한 메시지]

신학생이 만나고 싶은 목회자 1위

이재철 100주년기념교회 목사


남의 눈으로 살면 좌절감 생기지만

자기 눈으로 살면 독창성 생겨요

스티브 잡스가 직선 벗어난 사람

금수저·은수저도 같은 맥락입니다


나는 이런데, 네 입장도 들어보자

이래야 너와 나, 좌우가 하나 돼요


4개 종단 성탄 메시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화해와 용서의 길을 가야. 정치 지도자들은 국민의 열망에 귀기울여 당리당략을 넘어 참된 평화와 정의 실현을 정치의 중심으로 삼기를 촉구한다."

- - - - - - - - - - - - - - - -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


"성탄을 맞아 예수님께서 보이신 십자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며,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 - - - - - - - - - - - - - - - - -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우리 삶은 더없이 성숙해질 수 있다. 올해는 어느 때보다 상생과 평화가 절실한 해다. 허다한 죄를 덮는 사랑으로 빛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

- - - - - - - - - - - - - - - - - -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


"개인 사이에 불화가 사라지고, 사회 갈등이 사라져 화합과 안정을 얻고, 국가와 민족 간의 전쟁이 멈추어 전쟁·테러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이 사랑과 평화를 얻기를 염원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1930439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매일 아침 문안 인사해야 재계약"...청년 울린 풍물시장 甲질》

강화군 청년 6명의 피자가게 '화덕식당' 쫓겨날 위기


"상인회서 추천서 조건으로 내걸어

언제든 대기하다 허드렛일 요구도"

상인회 "그런 사실 없다" 부인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25/75569575/1


◈경향《준비 안된 부모들

짓밟히는 아이들》

아동학대 사례


만성적 폭력으로 사망까지...정서학대·방임 피해도 심각

장기결석으로 '학업유예' 처분 받은 초등생 전국에 106명

아동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풍토 탓..."부모 훈련 최우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42208245&code=940202


◈한겨레《"박근혜 정부 독재적 요소...하지만 우리 민주주의 전통 믿어"》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인물로 본 2015년

'국정화 반대'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태진


"교과서 좌편향" 황교안 브리핑때

"그런 건 없다" 별도 기자회견

정부 이념대결 프레임 좌절


"1948년 건국 뉴라이트 주장은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부정

우린 민주주의 성향 강한 나라

정조때에 이미 '민국'이란 표현

헌법도 일제항거 통해 쟁취한 것

지금이라도 국정화 재고하기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478.html


◈한국《교육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비율 상향 가능"》


누리과정 예산 메울 대안으로

시도교육청이 요구해 온 사안

1%P만 올려도 1조8000억 확보


누리과정 미편성 교육청엔 강경 대응

재의 수용 안되면 대법원 제소 방침

http://hankookilbo.com/v/480b3d02e5254ff693c3e8cdebca6409


◈부산《부산추모공원 플라스틱 옹벽 위험천만》

3개 가족봉안묘 묘역 200m

파손 심각 '배불림 현상'도

흙 흘러내려 비 오면 불안

전문가 "재질·구조 바꿔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5000114



■국제 TOP


◈조선《고향 안 떠나는 미국인...50%가 부모 가까이(약 29㎞ 이내) 산다》


'떠도는 미국인' 관념과 달리

57%, 태어난 州 떠난적 없어


저소득층은 대가족化 양상

소득·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부모와 멀리 떨어져서 살아


※미국 지역별 부모·자식 거주지 평균 거리 단위: 마일


[44마일]

아이다호 주·몬태나 주·와이오밍 주·네바다 주·유타 주·콜로라도 주·애리조나 주·뉴멕시코 주


[26]

워싱턴 주·오리건 주·캘리포니아 주·알래스카 주·하와이 주


[25]

노스다코다 주·사우스다코다 주·미네소타 주·아이오와 주·네브래스카 주·캔자스 주·미주리 주


[23]

델라웨어 주·메릴랜드 주·버지니아 주·웨스트버지니아 주·노스캐롤라이나 주·사우스캐롤라이나 주·조지아 주·플로리다 주


[21]

텍사스 주·오클라호마 주·아칸소 주·루이지애나 주


[14]

위스콘신 주·미시건 주·일리노이 주·인디애나 주·오하이오 주


[12]

메인 주·뉴햄프셔 주·버몬트 주·매사추세츠 주·로드아일랜드 주·코네티컷 주


[8]

뉴욕 주·뉴저지 주·펜실베이니아 주


[6]

켄터키 주·테네시 주·미시시피 주·앨라배마 주


자료:뉴욕타임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5/2015122500140.html


◈중앙《지지율 3% '황태자' 젭 부시, TV토론 구경만 할 수도》

[부시 가문의 굴욕]


8명 나가는데 8위와 1%P 차 7위

트럼프 "얼마 안 가 자진사퇴할 것"


돈 쏟아붓는 과거 방식 따르고

흘러간 사람들 몰려 변화에 둔감


※떨어지는 부시의 지지율 단위:%


417(1위)

619(1위)

813(2위)

108(3위)

123(7위)


자료:CNN여론조사

http://news.joins.com/article/19304377


◈동아《처음 받아본 산타의 선물》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 미국에 온 무슬림 난민들


정착지원센터, 아이들 위해 마련

지켜보던 부모들 기쁨의 눈물

http://news.donga.com/3/all/20151225/75569903/1


《빼앗긴 디즈니랜드의 휴가》

[블랙 크리스마스] 미국 입국 거부당한 英무슬림 가족


비행기 탑승직전 비자 취소당해

英정부, 美에 해명 요구하기도

http://news.donga.com/3/all/20151225/75569905/1


◈경향《성장 둔화 속 국제금융 주역 된 중국》

키워드로 돌아본 '2015 지구촌'

위안화


관치금융·구조개혁 미진

금융시장 불확실성 도마

'차이나 리스크' 극복 과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4&artid=201512241503131


◈한겨레《고도성장의 민낯...'2015 중국' 인재로 얼룩

선전시·톈진항·상하이 등서

무너지고 폭발하고 깔리고...

실무자 처벌·언론 통제로 대처

정부에 대한 불신·체념 높아져


*2014년 12월31일 자정 직전

상하이 와이탄 압사사고(36명 사망)


*2015년 6월1일

양쯔강 여객선 침몰사고(440여명 사망)


*2015년 8월12일

톈진항 물류창고 폭발사고(170여명 사망)


*2015년 12월20일

선전시 불법 폐기물 산사태(7명 사망, 70여명 실종)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23483.html


◈한국《사회당, 연정불가 선언...스페인 정부 구성 안갯속》

30년 양당체제 마감 후폭풍


집권 국민당 라호이 총리

신생좌파·중도우파 정당과도 논의

선거 두달內 구성 못하면 재선거

http://hankookilbo.com/v/2943dcec72964cc1af745855d06a20e4


◈부산《엘니뇨 이어 내년엔 라니냐 몰려 온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농산물 작황 더 큰 피해

곡물값 50% 폭등 예상

식물성 식용유 값도 뛸 듯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25000031



■경제 TOP


◈조선《韓銀 "경기, 내년도 만만치 않아...돈줄 안 조이겠다"》

금융통화위원회 밝혀

이주열 총재 "경기 전망

갈수록 어려운 시대..."

기준금리 발표 現 12회서

연간 8번으로 줄이기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결정

연간 회의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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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회

- - - - - - - - - - - - - - - - - -

유로존 8회

- - - - - - - - - - - - - - - - - -

영국 

12회(~2015년)

11회(2016년)

8회(2017년~)

- - - - - - - - - - - - - - - - - -

일본

14회(~2015년)

8회 (2016년~)

- - - - - - - - - - - - - - - - - -

캐나다 8회

- - - - - - - - - - - - - - - - - -

호주 11회

- - - - - - - - - - - - - - - - - -

한국

12회(~2016년)

8회 (2017년~)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5/2015122500107.html


◈중앙《화끈한 '베팅남' 박현주...단숨에 증권사 1위》

[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


증권사들 인터넷은행 뛰어들 때

대우증권 인수로 돌연 항로 변경


경쟁사 놀랄 만큼 4000억 더 써

지분구조 정리, 노조 설득 과제로


※박현주 회장 베팅의 역사 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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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 - - - - - - - - - - - - - - - 100억

동원증권 퇴사.

자본금 100억원 규모

미래에셋캐피탈 설립


──────────────────────

1998

- - - - - - - - - - - - - - - - 100억

자본금 100억원대

미래에셋자산운용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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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 - - - - - - - - - - - - - - - 500억

국내 최초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 출시.

3시간 만에 500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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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 - - - - - - - - - - - - - - 1540억

1540억원에

SK 생명 인수.

미래에셋생명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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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 - - - - - - - - - - - - - - 4조7000억

'인사이트펀드' 출시.

두 달 만에

4조7000억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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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 - - - - - - - - - - - - - - 1조3000억

휠라코리아와

약 1조3000억원에

골프공 제조업체

타이틀리스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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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월

- - - - - - - - - - - - - - - - 5400억

미국 페어몬트호텔

5400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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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월

- - - - - - - - - - - - - - - - 2조4000억

약 2조4000억원에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내 증권사 순위(단위:원)


증권사               │ 자기자본│    총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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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우증권│7조8587억│63조597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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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4조6044억│ 43조3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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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조6285억│ 31조90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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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조3739억│28조450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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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3조2198억│24조98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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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분기 말 기준.         자료:금융감독원

http://news.joins.com/article/1930434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계산기 두드리다 소심 베팅...또 대어 놓친 KB》

대우증권 인수 '윤종규의 꿈' 무산


뚜렷한 오너 없고 단기성과 집착

외환은행-우리증권 M&A 잇단 쓴맛


인사혼란에 조직 흔들린것도 약점

KB "비은행 확대 계속 추진할것"


※KB금융의 주요 인수합병(M&A) 실패 사례


시기  매물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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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외환은행        │본계약까지 체결했다가 론스타의 '먹튀' 논란 등으로 인수 포기 [인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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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ING생명 한국법인│이사회 반대로 인수 포기 [인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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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우리투자증권    │NH농협금융지주에 가격경쟁에서 밀려 실패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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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대우증권        │미래에셋에 가격경쟁에서 밀려 실패 [실패]

http://news.donga.com/3/all/20151225/75569927/1


◈경향《"착취로 유지되던 조선업"...경쟁력 잃자 하청업체부터 '희생'》

현대중공업 하청기업 사장 자살 부른 '기성금 50% 삭감'


유서엔 "임금 지급 일자 지겹다"

2013년부터 일방적 삭감 계속

작업 중단에도 사측 꿈쩍 안 해


내년에도 불황...구조조정 임박

대규모 실직 사태 '예고된 공포'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242130445&code=920501&med_id=khan


◈한겨레《자산 8조 '압도적 국내 1위'...금융투자업계 지각변동 예고》

[대우증권 품에 안은 미래에셋]


장부가보다 30% 높게 쓴 베팅 성공

자산관리·기업금융 시너지 효과 평가

글로벌 투자은행과 경쟁 기반 마련

업계, 새 수익원 개발 성과 기대


당장 넘어야 할 산은 노조쪽 반대

사쪽 "인수계획서에 고용승계 명시"


대우증권 매각 대상 및 장부가


*케이디비(KDB)대우증권 지분 43%


장부가

17758억원


*산은자산운용 지분 100%


장부가

6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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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가 1조8392억원 규모      


대우증권 매각 전후 증권사 자기자본 규모

-올해 3분기말 기준


*인수 전


1위 엔에이치(NH)투자증권

4.6조원


2위 대우증권

4.4


3위 삼성증권

3.6


4위 미래에셋

3.5

(9월 유상증자 1조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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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뒤


1위 미래에셋+대우증권

7.9조원


2위 NH투자증권

4.6


3위 삼성증권

3.6


4위 한국투자증권

3.4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hani.co.kr/arti/economy/stock/723442.html


◈한국《박현주, 대우증권 품고 '미래 신화' 키우다》

미래에셋,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


2조4500억원 파격 인수가 써내

KB금융·한투증권에 막판 뒤집기


합병 땐 자기자본 8조원으로 최대

2위 NH증권과 3조원 이상 차이


"아시아 대표 IB로 도약 발판"

박 회장의 강력한 의지 결실


※미래·대우 합병 후 증권사 자기자본 현황 (단위: 원, 9월말 기준)


미래에셋증권 + KDB대우증권

 3조4,620억     4조3,967억


= 7조8,58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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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4조6,0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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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3조6,2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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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3조3,7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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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3조2,19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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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kookilbo.com/v/5786fd2569cb4a7f8521a854aead99e1


◈부산《대기업 총수들의 '조용한 신년맞이'》

이재용 부회장 'CES' 불참

정몽구 회장도 일정 최소화

외부활동보다 사업 구상 초점


※재벌 총수들의 새해 주요 일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내년 1월 'CES2016' 불참

-국내서 사업 전략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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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제네시스 띄우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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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8일 내년 임원 인사 마무리

-연말 일본 오가며 일본

홀딩스 신년 업무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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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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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500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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