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24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169일만의 기적...통일나눔 100만명 넘었다》
[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범한 사람들...하루 5945명꼴 기부
朴대통령 "통일나눔펀드는 통일 준비의 씨앗이자 마중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4/2015122400234.html
◈중앙《예린이(가명)는 2㎝ 집에 갇혀 있다》
[수년간 가정학대...11세 16㎏ 여자아이 그림에 담긴 상처]
'나영이 주치의' 신의진 면담
-A4 종이에 집 조그맣게 그려
-지속적 학대로 심리적 위축
-"이 집에 고양이랑 살아요"
-엄마·아빠, 가족 개념 사라져
-굴뚝엔 연기 대신 꽃 두 송이
-"지나는 사람 향기 맡았으면..."
http://news.joins.com/article/19299065?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쟁점법안 오늘 데드라인...여야는 헛바퀴》
상임위 심사 이견 못좁혀 해 넘길판
與 서비스법-野 원샷법 수정안 마련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24/75551216/1
◈경향《헌재 "주민번호 유출·오남용 땐 변경 허용해야"》
국가 '부작위'에 의한 위헌 판단
"변경 금지는 자기결정권 침해"
"2017년 12월31일까지 법 개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32325535&code=940202
◈한겨레《서울 등 영유아 67만여명
보육료 지원 당장 끊길판》
6개시·도 누리예산 편성 안돼
학부모들 '보육대란 우려' 분통
"박 대통령 공약 아니었나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221.html
◈한국《시간강사들 "처우개선 헛꿈" 또 막막한 2년》
국회, 강사법 시행 2년 유예
벌써 세 차례나...대학가 혼란
해고법 변질 논란에도 대안 없어
"시한 지난다고 나아질지..." 한숨
http://www.hankookilbo.com/v/8ede8087815247d19e21c952492afe05
◈서울《새 나간 내 주민등록번호
2018년부터 바꿀 수 있다》
[쏟아진 헌재 결정들...국민 생활·정치권·의료계 파장]
"번호 변경 금지는 헌법 불합치"
사생활 침해 땐 심사 거쳐 허용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24001013
◈세계《'정보 유출 피해' 주민번호
2018년부터 바꿀 수 있다》
헌재, 주민법 7조 헌법 불합치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 과도 침해"
2017년까지 개선입법 마련 촉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23/20151223004099.html
◈국민《'영구채(만기 없는 채권)의 저주'...대기업 목죈다》
[빚인데 자본으로 분류...갈수록 이자부담 눈덩이]
현대오일뱅크·현대상선 내년에
2000억원·3000억원 발행 계획
두산인프라코어 2012년 5억달러
이자 감당못해 기업까지 흔들
포스코·SKT·대한항공도 조달
美금리에 연동, 부담 더 커질 듯
못 갚으면 지급보증銀이 떠안아
신평사 "사실상 부채" 일침
기업들 부채비율 눈속임 악용
한국경제 새로운 시한폭탄으로
※주요 영구채 발행 사례
───────────────────────────
신세계건설 │2015년 6월25일 500억원 발행
───────────────────────────
CJ제일제당 │9월18일 인도네시아에서 2000억원 발행
───────────────────────────
대한항공 │11월25일 3억 달러 발행. 수출입은행 보증
───────────────────────────
두산중공업 │12월1일 영국에서 3억 달러 발행
───────────────────────────
현대오일뱅크│2016년 2000억원 발행 계획
───────────────────────────
현대상선 │2016년 3000억원 발행 계획
───────────────────────────
※영구채(Perpetual bond) : 만기가 없는 채권. 일반적으로 30년을 만기로 하지만 채무자가 원할 경우 다시 연장할 수 있다. 2~5년마다 금리가 오른다. 금리가 바뀔 때마다 채권을 갚거나 갚으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은행이 지급 보증을 서는 게 일반적이다. 2013년 국제회계기준위가 영구채를 자본으로 분류하면서 부채 비율을 낮추기 위해 채권 대신 영구채를 발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69415&code=11151400&sid1=eco
◈매일경제《여행업1위 하나투어
전격 세무조사 착수》
'고무줄 회계신고' 관행 겨냥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08411
◈한국경제《"수도권 아파트값
내년 상반기 강보합"》
한경, 부동산 전문가 설문
"지방은 조정국면 진입"
※부동산시장 내년 상반기 전망 (단위:%)
수도권 상승 국면, 지방 조정기 50
전국 일시적 조정기 32
전국 상승 국면 10
수도권 조정기, 지방 상승 국면 4
전국 하락 국면 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380101&intype=1
◈부산《부산 명소 '송정 죽도' 난개발 홍역》
죽도~구덕포 집와이어
3층 규모 주차타워 건립
해운대구가 앞장서 추진
경관 무시 즉흥 개발 비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4000100
■정치 TOP
◈조선《中企 "벤처단지 입주에 13대1 경쟁"...朴대통령 "규모 늘릴 것"》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朴대통령과 '현장'의 대화
현장의 목소리
-"低利 기술금융 혜택 받아
-올해 80억원 매출 올려
-해보고, 가보고 싶은 곳 많아
-자유학기제 高校도 했으면"
朴대통령
-"24개 핵심과제 자식 같지만
-국민의 체감도 높지 않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4/2015122400315.html
◈중앙《김무성 "험지 출마를" 오세훈 "종로든 어디든 당 뜻 따를 것"》
[여당, 거물급 험지 차출 본격화]
친박계 "사실상 전략공천 아니냐"
김 대표 "누구든 경선 해야" 선 그어
이재오 "장관 출신 등 호남 도전해야"
윤상현 "그냥 나가서 전사하라는 것"
http://news.joins.com/article/19299061?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반기문 "물은 약해 보여도 강해"...대선출마 여부엔 침묵》
한국특파원들과 예정없던 간담회
與 '진박' 논란 - 野 내분 와중에
潘, 1시간 넘는 간담회 주목
"조용한 것 같지만 싸울땐 싸워
上善若水 신념"...존재감 내비쳐
1년만에 민감한 정치발언 쏟아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24/75551225/1
◈경향《문재인 "개혁 대상이 개혁 주체 흉내"...호남의원 탈당에 직격탄》
경고, 탈당, 회동, 숙고...격랑의 새정치 '숨 가쁜 하루'
"호남 민심 용납 않을 것"...참신한 인물 '자객 공천' 예고
선대위 조기 출범엔 조건부 공감...혁신 공천 등이 관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2232309345
◈한겨레《'문재인 체제' 등돌리는 광주...새정치, 의원 1명만 남을수도》
[새정치 광주의원들 잇단 탈당]
임내현 탈당 "안철수와 함께할 것"
8명중 강기정 의원만 '잔류' 의사
'친노 주도' 새정치에 거부감 쌓여
광주 53%가 '안철수 탈당 잘한일'
"친노 후보로 대선치르면 또 필패"
※광주 국회의원 현황
천정배(서구을)
- - - - - - - - - - - - - - -
[무소속](3월9일)
- - - - - - -∨- - - - - - -
"호남 개혁정치 복원"
(선언하며 새정치연합 탈당,
4·29 보궐선거 무소속 당선)
박주선(동구)
- - - - - - - - - - - - - - -
[탈당](9월22일)
- - - - - - -∨- - - - - - -
"새정치연합 대체할
'중도개혁민생실용정당' 창당"
───────────────
▶ 12월13일 안철수 탈당 이후
김동철(광산갑)
- - - - - - - - - - - - - - -
[탈당](12월20일)
- - - - - - -∨- - - - - - -
"야권 재편을 통한
정권교체"
임내현(북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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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12월23일)
- - - - - - -∨- - - - - - -
"변화 민심 수용,
중도로 외연 확장"
권은희(광산을)
- - - - - - - - - - - - - - -
[시기 조율중]
박혜자(서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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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 숙고중]
장병완(남구)
- - - - - - - - - - - - - - -
[거취 숙고중]
강기정(북구갑)
- - - - - - - - - - - - - - -
[잔류] "야권분열은 필패, 탈당은 명분 없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3222.html?_fr=mt0
◈한국《김한길 "사퇴만이 답" 단호...文의 조기선대위 카드도 비토》
[혼돈의 새정치]
임내현 탈당으로 광주 의원 반토막
文 "통합위해 대표직도 미련 없어"
金 "살신성인하지 않는 한..." 일축
"탈당 결행 초읽기에" 관측 무성
http://www.hankookilbo.com/v/6f45462070ec49cca1cdc02c4be90c9c
◈부산《해운대, 울산 중·남구, 창원...우선추천지역 선정 '1순위'》
새누리 '우선추천제' 주요 공천수단 부상
박 대통령 '총선 심판론' 등 발언 영향
與 강세 PK에 광범위하게 도입될 듯
"PK 많아야 3~4곳만 경선" 관측도
약세 지역도 대상, 거물급 투입 예상
※우선추천제란?
새누리당 당헌 103조에 규정돼 있는 조항으로,
1. 여성과 장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의 추천이 특별히 필요하다고 판단되거나
2. 여론조사 결과 등을 참작해 추천 신청자들의 경쟁력이 현저히 낮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외부인사를 영입해 공천하는 제도. 새누리당 강세지역과 약세지역 모두 해당.
※우선추천지역으로 거론되는
PK 선거구
───────────────────
지역 → 사유
───────────────────
부산 해운대 → 새누리당 강세지역
───────────────────
사하갑·을, 사상 → 후보들의 경쟁력
───────────────────
울산 중구, 남구 → 새누리당 강세지역
───────────────────
경남 창원 → 새누리당 강세지역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4000090
■사회 TOP
◈조선《'한번 받으면 끝' 주민번호...47년만에 바꿀 수 있게 됐다》
憲裁, 현행法 불합치 결정
성폭력·정보유출 피해자
번호 변경할 수 있게 돼
헌재 "2017년 말까지 개정"
행자부 "개정법 이미 제출"
※주민등록번호 변경 대상
주민번호 유출로 생명·신체·재산상의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
- - - - - - - - - - - - - - - - - - - - -
성범죄 피해자
(성폭력 피해자·성매매 피해자)
※주민등록번호 변경 절차
거주지(주민등록지) 지방자치단체에 신청
- - - - - - - - - -▼- - - - - - - - - -
지자체장이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에 적합 여부 판단 청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원회에서 적합 여부 의결
(재적 위원 과반수 이상 출석·출석위원 과반수 이상 찬성 필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자체에서 새 주민등록번호 부여
※주민등록번호의 역사
1962년 5월 주민등록법 제정, 이름·성별·생년월일·주소 등을 등록해 인구 동태 파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968년 1월 '김신조 청와대 습격 사건'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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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9월 12자리 주민등록번호 첫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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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2월 주민등록법 개정, 주민등록증 발급 및 간첩 식별을 위해 주민등록증 제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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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0월 현재와 같은 13자리로 변경
자료: 행정자치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4/2015122400282.html
◈중앙《학대 벗어난 예린이의 첫마디 "피자가 먹고 싶어요"》
[인천 11세 아동 심리 치료]
신의진 의원이 전한 상담 현장
-"아빠가 피자 먹다 찌꺼기만 줘"
-눈빛에 감정 없고 목소리도 위축
-외로움 질문엔 "혼자서 뭐든 해요"
-심리 불안 탓 계속 병실 돌아다녀
-"요리사 돼서 맛난 음식 먹고 싶어
-지금 가장 바라는 건 산타 인형 선물"
http://news.joins.com/article/19299050
◈동아《갑자기 3000m 뚝(고도 5486m→2438m)...제주항공 19분간 '아수라장'》
152명 태우고 김포시 제주 가던중
기압조절장치 고장에 저공비행
산소마스크 작동-귀 통증 등 공포
http://news.donga.com/3/all/20151224/75551359/1
◈경향《압력장치 고장...'공포의 산소마스크 비행'》
제주항공 비상운항 소동
김포 이륙 48분 만에 조종사 고장 파악...고도 급강하
승객들 "고막 터질 듯...사과·해명 한마디 없어" 분통
※사고 여핵기 운항 과정
오전 6시30분
김포공항 출발
오전 6시50분
승객들 고막 통증 호소
오전 7시18분
군산지역 내륙지점서 여압장치 이상 파악
항공기 운항 고도 1만8000피트 → 8000피트로 급강하
오전 7시37분
제주공항 도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620117&artid=201512232256535
◈한겨레《영혼을 팔까, 미꾸라지 답변할까
'사상검증 면접' 취준생은 괴로워》
[취업면접서도 '사상검증']
'빠져나가고 보자'형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지만
-아직 책이 안나와 확답 어려워"
'일단 붙고보자'형
-"노조가 있으면 경영간섭" 옹호
-"실업문제는 정부 아닌 개인탓"
전문가들 조언
-"양쪽 균형감 있게 대답하고
-어설프게 토론하려 하지 말아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3233.html?_fr=mt2
◈한국《성탄절 앞두고...초등생 안타까운 자살》
직장 다니는 엄마와 사는 11세 소녀
엄마 지방 출장 중 아파트서 투신
"선생님 드릴 선물 함께 준비하며
좋아했는데..." 친구들 눈물
http://www.hankookilbo.com/v/24658b76f8974275a8aa266a1cea57ab
◈부산《아래 층 수업 중인데 석면해체공사라니》
부산 모 고교, 학기 중에
1급 발암물질 해체 작업
학생·가정에 알리지도 않아
교육청 "안전 문제 없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4000111
■국제 TOP
◈조선《흙구멍 밖으로 생존자 손이..."살아있어요"》
中 선전 산사태 3일째
67시간 만에 1명 구조
살아난 충칭출신 19세 청년
15m 흙더미 아래 좁은 틈서
해바라기씨 막으면서 버텨
100m 높이 폐기물山 붕괴
이주 노동자 등 75명 실종
中, 첨단장비 총동원 수색
※선전 산사태 사고 현장
① 20일 오전 11시 40분 선전 류시 공업원의 불법 건축폐기물 매립지가 무너지면서 산사태 발생
② 건물 33개 동, 약 38만㎡ 부지 매몰
③ 23일 오전 첫 생존자 구출. 사망자 2명, 실종자 75명(이중 58명은 외지 노동자인 것으로 추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4/2015122400307.html
◈중앙《2015년 '남북 통일' 빗나갔고 '모바일 세상'은 적중》
[CIA의 15년 전 예측]
테러리즘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인구가 72억 명 될 거라는 건 맞혀
러시아 영향력 줄어든다는 것과
인도·중국·대만 전쟁 예측은 틀려
※CIA의 '글로벌 트렌드 2015' 예측
못 맞힌 것
*통일한국
*1960~70년대 수준의 경제 활황
*에이즈 창궐로 아프리카 인구 감소
*금융시장의 안정
*러시아의 약화
맞힌 것
*테러리즘의 글로벌 어젠다화
*전세계 인구 예측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 해킹 증가
*미국의 패권 유지
*선진국의 고령화와 성장 둔화
*물 부족 현상
절반 맞힌 것
*이라크·이란 전망
*생화학·핵무기 테러
*서구로의 난민 증가와 우파 정당의 부상
*에너지 부족 심화
*아시아와 중동에서의 전쟁
http://news.joins.com/article/19299030
◈동아《英 식민지배의 상징 '로즈'
동상 철거 싸고 찬반 시끌》
[아프리카의 무자비한 침략자...사후 110년 만에 과거사 논란]
옥스퍼드大 캠퍼스에 동상
"인종차별 선배, 존경 안돼"
"학문적 다양성 추구에 어긋나"
가디언-FT 등 언론까지 가세
※세실 로즈 동상 철거 관련 주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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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 동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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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옥스퍼드대에 동상 철거 단체 'RMFO'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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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가디언, "인종 차별의 상징 철거돼야" 사설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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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FT, "철거 주장은 학문적 다양성 부인" 사설 게재
http://news.donga.com/3/all/20151224/75551128/1
◈경향《슈퍼 엘니뇨...겨울 실종·흉작 '시름'》
키워드로 돌아본 '2015 지구촌'
④ 이상기온
수온 상승에 어획량 감소
아프리카·태평양 연안국
식량 감소로 가장 큰 위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610103&artid=201512232305375
◈한겨레《이라크군, 라마디 탈환 임박...IS, 인간방패로 저항》
2주전부터 외곽 점령 공세 본격화
군 대변인 "72시간안에 도시 평정"
시내선 IS대원들 자살폭탄 등 맞서
IS, 티크리트·바이지 등 함락당해
지난달엔 쿠르드족 지역도 빼앗겨
올들어 기존 장악 영역 14% 상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723252.html
◈한국《선전 산사태 67시간 만에 첫 구조...시진핑, 도시개조 팔걷었다》
8m 흙더미 속에 갇힌 19세 남성
"어머니 생각하며 구조신호 보내
해바라기씨 먹으며 버텼다"
생존 알려졌던 1명은 이미 사망
中 37년 만에 중앙도시공작 회의
정치국 상무위원 7명 전원 참석
생태환경 등 도시정책 전환 시사
http://www.hankookilbo.com/v/4d5aae35d6a84e53ba5fbb07d726050c
◈부산《독주 체제 아베, 평화헌법 개정으로 치닫나》
26일 출범 3주년 맞아
견제 세력 없는 지지 기반
보통국가 준비 주변국 촉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24000027
■경제 TOP
◈조선《글로벌 공룡들 줄줄이 白旗(백기)...'특허소송 무적' 서울반도체》
LED업계 특허강자 된 비결
독하게, 집요하게 기술 확보
-매년 매출 10% R&D 쏟아부어
-20여년간 특허 1만2000건 쌓아
-변리사 등 특허팀도 공격적 대응
-LED 세계 1위와 '3년 전쟁' 당시
-"승소할때까지 머리 안자르겠다"
-이정훈 대표의 '장발 투혼' 화제
※서울반도체의 국가별 특허 보유 현황
일본 4151건
한국 3208
미국 1951
유럽 713
중국 468
기타 1342
총계
1만1833건
※서울반도체 매출 추이
2011년 7498억
2013년 1조321억원
2014년 9393억
자료:서울반도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3/2015122303813.html
◈중앙《이주열(한은 총재)의 금리 마이웨이...미국과 따로 간다》
내년 상반기까지 동결 예상
하반기도 인상 쉽지 않을 듯
물가상승률 2% 달성하려
금리 낮추리란 예상도 일축
※2014~2015년 한국은행 기준금리
단위:%
2014년
1월 2.5
8월 2.25
10월 2.0
2015년
3월 1.75
6월 1.5
12월 1.5
자료:한국은행
http://news.joins.com/article/19298892
◈동아《"信(신뢰)·人(인재)·愛(애사심)로...재기했다 전해라"》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 3곳
구조조정 한파 이겨낸 비결
동양, 알짜 사업장 사수해 신뢰 얻고
건영, 투명경영으로 인재 이탈 막아
쌍용은 애사심 똘똘, 오지 파견 지원
http://news.donga.com/3/all/20151223/75550843/1
◈경향《형제·부자간 다툼으로 보낸 1년》
키워드로 읽는 2015 경제
④ 롯데 경영권 분쟁
재벌 반감·면세점 탈락 '후폭풍'
차남 신동빈, 부친·형 퇴진 강수
장남 동주, 부친 앞세워 복귀 시도
법정 공방 비화...5개월째 '갈등'
경영 투명성 작업 가속화 계기 돼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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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롯데상사 부회장 등에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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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6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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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7 신동주, 신격호 총괄회장과 일본 방문해 신동빈 등 롯데홀딩스 이사들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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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8 롯데홀딩스, 긴급이사회에서 신격호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에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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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 신동빈 "신격호 회장 명의 해임지시서는 법적 효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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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4 롯데그룹 37개 계열사 사장단 "신동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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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11 신동빈, 대국민사과 "호텔롯데 상장"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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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17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신동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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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8 신동주, 신격호 회장 위임받아 한·일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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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신동빈, 롯데제과 지분 2.1%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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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롯데면세점 서울 월드타워점 특허권 수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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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9 신동빈, 일본 ㈜롯데 통해 롯데제과 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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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신격호 회장 여동생, 법원에 "오빠 성년 후견인 지정해달라"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232145535&code=920100&med=khan
◈한겨레《자산관리, 이젠 로봇한테 맡겨볼까》
증권사 '로보 어드바이저' 잇단 도입
자산 규모, 투자 성향, 연령 등 고려
개인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 제시
최소투자금·수수료 낮춰 고객 유인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유형 주목
젊은 중산층 신규고객 유입 기대
http://www.hani.co.kr/arti/economy/stock/723253.html
◈한국《STX조선에서 발 빼는 은행들...국책銀 "어쩌나"》
우리·KEB하나은행, 채권단서 탈퇴
조선업 불황에 여신관리 압박 겹쳐
수천억 손해 감수...신한도 고심중
"추가 지원 부족분 떠안을 판"
국책·특수 은행들 부담 커져
다른 업종서도 반복될 가능성
※채권은행 별 STX조선해양 채권액 규모
(단위:원, 총 4조3,000억원. 2015년 3분기 기준)
산업은행 1조9,000억
농협은행 8,000억
수출입은행 7,000억
우리은행 3,800억
신한은행 1,000억
하나은행 900억
경남은행 300억
기타(사채) 3,000억
자료:산업은행
http://www.hankookilbo.com/v/3c6f41ee862c441fb9458bb3a4515b68
◈부산《소액주주운동, 기업 경영엔 '양날의 칼'》
작년보다 소송 36% 증가
주주가치·투명성 확보 명분
주가 부양 뒤 '먹튀' 논란도
※성창기업지주 vs 소액주주
분쟁 일지
2015년
1월 7일 소액주주 18명 33만 3천여 주 의결권 김 모 씨에 위임
1월 13일 소액주주 27명 22만여 주 의결권 김 모 씨에 위임
3월 26일 제85회 성창지주 정기 주주총회서 김 모 씨 감사 선임
4월 13일 성창지주 김 씨 감사 임용 거부, 출근 저지
5월 14일 김 씨 감사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6월 22일 부산지법 김 씨 가처분 신청 기각
10월 30일 부산고법 김 씨 가처분신청 인용
12월 2일 성창지주 김 씨 자본시장법 위반 검찰 고발
12월 24일 김 씨에 대한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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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400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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