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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부들부들 청년][마지막회- 청년이 보내온 청년 이야기]꿈을 잃은 흙수저 가족(16.3.26) [부들부들 청년][마지막회- 청년이 보내온 청년 이야기]“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데…발버둥칠수록 수렁에 빠지는 느낌” ■꿈을 잃은 흙수저 가족(박동우·24) #이야기 하나. T는 꿈이 없다. 목표가 없다. 분명 길을 걷고 있는데, 어디로 향하건 그저 발을 옮길 뿐이다. 그는 얼마 전 공군에서 제대하고, 올 봄 복학한다. 하늘 높이 떠 있는 ‘SKY’ 중 한 군데다. 고교 시절 이과에 몸 담았던 친구는 공부를 잘했다. 수학 학원 한 곳만 다닐 정도로 사교육과는 거리가 멀었다. 모의고사만 보면 1등을 곧잘 하니 다들 엄지를 추켜세웠다. 저 놈 장차 크게 될 놈이라고. 하지만 T는 어지간해서 크게 웃은 적이 드물었다. 쭉 찢어진 일자 족제비눈에 미동 없는 입술. 언젠가 “니 장래희망은 뭐고?” 물으면 넉 자 단.. 더보기
2016년 2월29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2월29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30대기업 중 20곳 투자 움츠렸다》올해 동결 8·축소 5, 아직도 못정한 기업이 7곳...채용도 23곳이 未定이거나 동결·축소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9/2016022900279.html ◈중앙《10석 늘어난 수도권, 여 4 야 6곳 우세》선관위, 선거구 획정안 확정...법정시한 139일 넘겨수도권 12개 지역 분구·통합, 선거구 25→35곳 늘어지난 총선 득표 대입해보니 여13 야12→여17 야18 ※20대 총선 지역구 의석수 246(19대)→253석 │경기 60(+8)──────────────────서울 49(+1)│강원 8(-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