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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9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5월9일자(水)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美 보란 듯…김정은·시진핑 "우리는 하나"》美·北 정상회담 앞두고43일만에 다롄서 2차 회담 시진핑 "中, 한반도에 적극 역할" 김정은 "단계적·동시적 비핵화"北·中 영구적 비핵화 등 협상 문턱 높이는 美에 맞서 공동 전선 ❍ 화기애애한 북한과 중국 ❍ "억류된 미국인 3명…北, 석방 직전 철회"-VOA방송 "판문점 송환한다고-유엔사 통보했지만 돌연 불발" ❍ "2시간짜리 알바 자리만 나와요"-올해부터 최저시급 확 오르자-초단시간 채용만 급격히 증가 ❍ 기념일도 적폐청산? 날짜 바꾸는 정부-철도의 날 9월 18일→6월 28일-"기존 철도의 날은 일제 잔재"-여권 "국군의 날·경찰의 날 변경" ◈중앙《미국 겨냥했다, 43일 만에 시진핑에.. 더보기
[사회]소녀상지킴이 대학생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말이 싫다"(17.2.2) [사회]소녀상지킴이 대학생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말이 싫다"[박근혜 정권과 싸워온 사람들 ③] 한연지 소녀상철거반대 대학생행동 전 대표 ▲ 지난 1월25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평화비소녀상 인근 카페에서 만난 한연지씨 한씨는 2012년 성신여대 입학한 뒤로 줄곧 거리에서 투쟁하며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그는 지난 연말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의 물결을 회상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금의 낡은 체제를 허물기 위한 희망으로 가득 찬 시기였다"며 "주인 된 우리 국민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을 지니고서 거리로 뛰쳐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 박동우 박근혜 정권이 출발할 때부터 최강서 열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목숨을 끊었다. 송파 세모녀도 절망 속에서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