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7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0월7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단일 國史교과서'로 바꾼다》
黨政 '국정화' 결론...내주 발표
與 "左편향 집필진이 독과점...
'전교조 교과서'나 다름없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0328.html
◈중앙《한·일,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정면승부 시작됐다》
[뉴스분석]
최경환 "TPP에 참여 검토"
수출 10% 줄어 돌파구 모색
가입 절차는 아직 결정 안 돼
"일본에 밀릴까 그동안 주저
이젠 피할 수 없는 선택 됐다
IT 등 강점 분야 집중 육성을"
http://news.joins.com/article/1880955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수입 디젤車 2종
연비검증 '부적합'》
국토부, 21종 검사서 1차 판정
재규어-푸조 신고연비 오차 초과
디젤 배기가스 이어 연비도 논란
국산 가솔린 QM5도 '부적합'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7/74038281/1
◈경향《일본 유리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최경환 "적극 참여"》
재계·학계 "뒤늦게 참여 서두를 경우 비싼 입장료 우려"
전문가 다수도 "한·중·일 FTA 틀에서 협상이 더 이익"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062317345&code=920501&med=khan
◈한겨레《KFX(한국형전투기 개발 사업) '기술이전 불가' 보고받고도 강행...주철기·김관진 '책임론'》
작년5월 주철기 수석주재 회의때 자문위원들 "미 불허 기술" 지적
F-35로 기종변경 과정, 당시 국방장관이던 김관진 실장 핵심역할
논란일자 방사청에 '화살'...청와대 "김·주, 검찰수사까진 필요없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1770.html?_fr=mt2
◈한국《"TPP 참여" 뒤늦게 몸 단 정부》
최경환 "어떤 형태로든 참여"
한중 FTA 등 이유로 머뭇대다
선점 기회 놓친 오판 자인한 셈
쌀·농축산물 추가 개방 압력 등
값비싼 기회비용 지불 불 보듯
"즉각 동참 밝혀 협상력↓" 지적도
방한 美 블링큰 "TPP논의 기회 환영"
http://www.hankookilbo.com/v/9d18751424dc4acf867bd0bb76bda2cc
◈서울《'정치인 장관(최경환·황우여·유기준·유일호·김희정)' 3~4명 출마...조기 개각설 확산》
1~2명은 출마 의사 접고 잔류할 듯
일괄 개각보다 순차적 교체 가능성
靑참모 여러명 장관직 이동 관측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07001009
◈세계《한국사 교과서 근·현대사
이념적 편향·오류 많아》
본지, 발행체제 논란 8종 분석
주체사상 비판 주석 형식 처리
남북 분단 책임 오해소지 남겨
집필진의 주관적 해석 덧붙여
특정이념 입맛대로 왜곡 표현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06/20151006004350.html
◈국민《엘리엇, 국민연금에 "소송" 압박》
"삼성물산 합병 반대" 공감 후 번복했다고...
3월18일 양측 만났을 때
"주주이익 반해" 입장 밝혀
그후 합병 공식 발표되자
연금, 찬성으로 태도 바꿔
엘리엇 "법적절차 밟겠다"
연금 "단순한 미팅" 주장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70250&code=11151100&sid1=eco
◈매일경제《'미래 핵심기술' 韓國을 확 추월한 中國》
노벨과학상 中의 기술력
에너지·항공·고효율발전 등
13개 분야서 이미 앞서가
한국이 강한 기계·정보통신
기술격차 0.6년으로 축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56589
◈한국경제《정부 "포스코, 대우인터(대우인터내셔널) 통째로 팔아라"》
철강산업 구조조정안
산업부, 조만간 靑 보고
※줄어든 철강 3사 2분기 매출(단위:조원)
[포스코]
2014년 16.7
2015년 15.1
[현대제철]
2014년 4.3
2015년 3.9
[동국제강]
2014년 1.6
2015년 1.4
자료:각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0666621
◈부산《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호텔 위치만 변경해 재추진》
호텔 건립 추진 민자 컨소시엄
학교정화구역 밖 건립안 마련
내주 부산시에 설계 변경 요청
인근 아파트 민원 여부 변수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7000099
■정치 TOP
◈조선《선거 앞두고 당헌당규 다투는 黨...대부분 지거나 쪼개졌다》
[정치 인사이드]새누리당 김무성 측·친박계 공천 룰 내홍
1997년 신한국당
-경선前 대표 사퇴 놓고 갈등
-이인제 탈당...대선 패배
2008년 한나라당
-공천 떨어진 친박 대거 탈당
2012년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 친노·비노 충돌
-총선·대선 모두 패배
-"정치적 타협으로 풀어야"
※선거 앞두고 벌어진 당헌·당규 갈등
[1990~1992년 민자당]
전당대회 시기 규정 놓고 김영삼(YS) 측 조기전대 주장, 반 YS측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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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총선(1992년) 참패
[1997년 신한국당(한나라당)]
대표의 경선 전(前) 사퇴 관련 당헌 개정 놓고 이수성 등 사퇴 요구, 이회창 사퇴 불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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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대선(1997년) 패배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경선에 여론조사 도입 여부 놓고 손학규·정동영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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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2007년) 패배
[2008년 한나라당]
부정·부패 관련자 공천 규정 놓고 친이·친박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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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김무성 등 탈당, 18대 총선(2008년) 압승 예상됐지만 153석에 그침
[2012년 민주당(민주통합당)]
대선·총선 경선에 '모바일투표' 도입 놓고 친노·비노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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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18대 대선(2012년) 모두 패배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0254.html
◈중앙《"미·중 사이 낀 한국, TPP 경제 국익만 따져 가입을"》
[한국 새로운 도전, TPP]
외교·경제전문가들의 조언
-안보논리로 가면 중국 불만 우려
-한·미 정상회담서 입장 정리해야
-실기했다고 가입 서두르면 안 돼
-미 국무부 "한국과 가입 논의 환영"
http://news.joins.com/article/18809540
◈동아《"총선 맘 쏠려 일 하겠나"...靑참모 이어 장관도 조기정리?》
靑 '정치인 장관' 조기개각 검토
현안 끝낸 국토-해양-여성 '1순위'
최경환, 노동-금융개혁 할일 많아
황우여, 국정교과서 마무리만 남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7/74037950/1
◈경향《김무성 '찍어내기' 대신 '식물대표'로...작전 바꾼 청·친박》
[여당 '공천 갈등']
김, 전략공천도 가능한 '우선추천제' 거론하며 물러서
청 '공천개입설' 잠재우고, 주류 '당 운영권' 확보 전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62304285&code=910402
◈한겨레《'유체이탈' 청와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 위기]
기고│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수의계약 바꿔 F-35 선정 강행에
'미 기술이전 불가' 지적 모르쇠
한국형전투기 개발 사업 난관
이제와 핵심 계약내용 몰랐다니...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일명 보라매 사업) 개요 및 일지
[개요]
*개요: 공군의 노후 전투기(F-4, F-5) 도태에 따른 전력 보충 위한 미디엄급(F-16급) 전투기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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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총 18조4천억원(개발비 8조8천억원, 양산비용 9조6천억원), 정부 60%+주사업자 20%+인도네시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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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업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6월 방사청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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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120대 생산(2025년까지 개발, 2032년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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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미국이 '차기 전투기 사업' 절충교역 통한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등 4개 핵심기술 이전 불허→해당 기술 국산화 또는 추가 국외 도입 필요로 사업계획 지연 및 총비용 상승 가능성
[2013년]
8월 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 청와대에 "차기 전투기 F-15SE 선정 안 된다" 건의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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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
*참석자: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 주재하에 방사청장, 각 군 참모차장, 민간 전문가 등
*내용: 보잉의 F-15SE가 차기 전투기 사업(FX)의 단독 후보로 상정, 그러나 '스텔스 기능 미흡' 이유로 기종 선정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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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합동참모회의 개최
*참석자: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하에 각 군 참모총장 등
*내용: 차기 전투기의 작전요구성능(ROC)에 스텔스 기능 강화, 사실상 록히드마틴 F-35A가 단독 후보가 됨
[2014년]
3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참석자: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 주재하 방사청장, 각 군 참모차장 등
*내용: 차기 전투기로 록히드마틴의 F-35A 40대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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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국형 전투기 자문회의
*참석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주재하에 공군, 방사청, 업계, 전문가 등
*내용: 록히드마틴의 핵심기술 이전 문제, 협상력 강화 방안, 인도네시아와의 개발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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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방사청-록히드마틴 절충교육 합의각서 체결
*내용: 25개 항목 기술이전(단, 레이더 체계통합 기술 등 4개 항목은 미국 정부의 수출승인(EL)을 조건으로)
[2015년]
록히드마틴 서한
레이더 체계통합기술 등
4개 항목에 대해 미국 정부가 수출 승인하지 않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1771.html
◈한국《김무성·친박 '전략적 휴전'》
[與 공천전쟁 일단 잠복]
靑 참모 총선차출 선긋기 이어
친박 "전략공천 불가" 급선회
金도 '우선추천'여지로 확전 자제
金 '여론비율 최대 100%' 의지 속
친박선 당헌·당규 들어 반대 여전
특별기구서 치열한 샅바싸움 불가피
http://www.hankookilbo.com/v/40bf6e613f0f4a00a3926df4349a4d3d
◈부산《공천룰 내홍 새누리, 부산의원들도 두 쪽》
본보 긴급 설문조사
안심번호 공천제 찬반 5 대 5
전략공천은 '불필요'가 많아
'국민공천' 지지세 취약 확인
※새누리당 공천제도에 대한
부산 지역구 의원들(11명)의 입장
*새누리당 부산 의원 15명 중 김무성 대표, 현직 장관(유기준·김희정 의원), 해외출장(문대성) 제외. 이진복 의원은 답변 거부. 무당적 상태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대상에 포함.
[전략공천 필요성]
필요 4명
불필요 7명
[우선추천제와 전략공천제 비교]
같은 제도 2명
다른 제도 9명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도입 찬반]
찬성 5명
반대 5명
답변유보 1명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7000071
■사회 TOP
◈조선《투자자문社가 금감원 2명 월급 가압류 '乙의 반란'》
"위법적 수색으로 회사가 피해" 법원이 받아들여
1인당 1억1000만원씩...금감원 "적법절차" 반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0186.html
◈중앙《"매일 차량 두 대가 쌀·김치 반출
국거리 모자라 조리 안 될 정도"》
[충암고 급식비리 감사 결과]
본지, 서울시교육청 보고서 입수
조리원·배송업체 등 30여 명 증언
학교 측, 외부업체에 입단속 요구
감사 대비해 조직적 은폐 의혹도
교장, 대자보 붙이고 사실 부인
"교육청 관계자 명예훼손 고소"
※충암고 교직원-급식 관련업체 관계자 진술
▶식자재 외부 반출
"매일 차량 두 대가 와서 쌀·김치·감자 등 식재료를 창고에서 실어 가는 것을 봤다. 감사 기간엔 중단됐다."
"매일 쌀 20㎏짜리를 20포 주문하고 나면 14포만 사용했다."
"식용유 7통을 주문하면 3~4통만 쓰고 나머지는 학교 밖으로 날랐다."
▶급식 부실
"어떤 날은 식재료를 너무 많이 빼 국거리가 모자라 조리가 안 될 정도였다."
▶위생 불량
"행주는 해질 정도로 빨아 사용했다. 냅킨은 교사 식당에서 소량 사용하고 학생들은 사용 안 했다."
자료:서울시교육청 민원조사 결과 보고서
http://news.joins.com/article/1880951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기부는...하늘나라 어머니에 못다한 효도였다》
[구세군 냄비에 4년째 1억 '신월동 얼굴없는 산타'는 타일 유통회사 운영 이상락씨]
"막노동...웨이터...중동 건설현장...
모친 호강 한번 못시킨게 恨이 돼
돌아가신지 11년 되던 2011년
1억1000만원 봉투에 담아 기부 시작"
※이상락 씨가 2013년 12월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남긴 편지. 당시 이 씨는 1억 원짜리 수표가 담긴 봉투에 '신월동 주민'이라고만 적었다.
"생전에 사랑과 감동을 주셨고 지금도 왕성한 경재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주신 부모님게 감사드리며 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나라의 부흥, 경재발전 고도성장의 주역이셨던 분들이 지금은 나이가 들어 병마에 시달리는 불우 이웃이라면 이 분들이야말로 이웃의 도움이 필요하고 나라의 도움을 받아야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며 사회의 봉사자로 일하시는 구세군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12 신월동 주민 올림"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51007/74038090/1
◈경향《유병언은 없고 통영함마저 무죄...'세월호 수사' 실패한 검찰》
'정부 부실대응 의혹' 제기한 사람들만 대거 형사 처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62243385&code=940301
◈한겨레《소개팅 나갔더니..."아버지가 준 건물 있다"》
재산부터 보여주는 미혼만남 백태
첫 만남부터 부동산·연봉 등 공개
상대 부친 회사를 사전조사 하기도
배우자 선택시 '경제력' 최우선 꼽혀
"자수성가 불가능해진 사회 반영"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1704.html
◈한국《"학생회 주먹구구 회계 못 참아" 학생들 뿔났다》
대학가 학생회 횡령 문제 시끌
일부선 검찰청에 민원 제기도
투명성 요구 등 바뀐 사회상 반영
http://www.hankookilbo.com/v/fa60bd48edad421692008fd66c5f16d6
◈부산《똑같은 일·적은 월급
우린 서글픈 '중규직'》
계약직, 정규직과 성과급 3배 차
임금 불평등 여성 노동자 급증세
오늘 '평등의 전화' 20주년 행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7000104
■국제 TOP
◈조선《'복지 환상' 깨진 유럽...左派까지 정책 우회전》
유럽 '우파의 부활'
연금개혁·고용 유연화 등
긴축정책에 경제 회복세
최근 잇따르는 난민 유입
'反이민' 우파 정당에 유리
취업난 젊은층도 지지 보내
※지지세를 넓히고 있는 유럽 우파 정당들
*영국
보수당 캐머런 총리 예상 깨고 총선 압승
*아일랜드
좌파정권 무너지고 2011년 이후 우파 집권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우파 대중운동연합이 집권 사회당 눌러
*포르투갈
우파 연정 재집권 성공
*스페인
12월 총선 앞두고 우파 집권당 지지율 선두
*독일
우파 메르켈 총리 10년째 집권
*덴마크
올해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 교체
*헝가리
좌파정권 무너지고 2010년 이후 우파 집권
*핀란드
기업인 출신 우파 시필레 총리 집권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공무원 숫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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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시간제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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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해고 요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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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루 코엘류
포르투갈 총리]
공무원 임금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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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시필레
핀란드 총리]
공휴일 축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0326.html
◈중앙《"100% 중국 힘으로 일군 노벨상"...리커창도 연휴 중 축전》
[노벨상 교훈]중국의 과학굴기
투유유 생리의학상에 대륙 환호
-유학 않고 말라리아약 만든 투 교수
-"전통 중의학이 인류에게 준 선물"
-서양에 밀렸던 중국 자부심 자극
http://news.joins.com/article/18809553
◈동아《안보법안-TPP 날개 단 아베
中과 '新아태시대' 패권경쟁》
TPP 협상타결 각국 분위기
-日 전각료 참여 대책본부 구성
-2018년까지 EU와 EPA 추진
-中 "세계2위 경제대국 빠져 한계"
-美는 합의문 작성-의회비준 험난
-실제 발효까지 상당한 시간 걸릴듯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7/74038229/1
◈경향《일본 또 노벨 물리학상...'기초과학 강국' 과시》
가지타 도쿄대 이학부 교수
'중성미자의 진동' 관측 증명
캐나다 맥도너드 공동 수상
※일본의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
2015년│오무라 사토시(생리의학상), 가지타 다카아키(물리학상)
2014년│아카사키 이사무·아마노 히로시(물리학상)
2012년│야마나카 신야(생리의학상)
2010년│스즈키 아키라·네기시 에이이치(화학상)
2008년│시모무라 오사무(화학상), 고바야시 마코토·남부 요이치로·마스카와 도시히데(물리학상)
2002년│고시바 마사토시(물리학상), 다나카 고이치(화학상)
2001년│노요리 료지(화학상)
2000년│시라카와 히데키(화학상)
1987년│도네가와 스스무(생리의학상)
1981년│후쿠이 겐이치(화학상)
1973년│에사키 레오(물리학상)
1965년│도모나가 신이치로(물리학상)
1949년│유카와 히데키(물리학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3&artid=201510062108491
◈한겨레《러 "시리아에 지상군 가능성"...군개입 강도 높여》
의회 국방위원장 겸 해군 사령관
흑해함대 사용 가능성도 내비쳐
공군기 터키 영공 침범...나토 경고
국방부 "날씨탓"...미국쪽 "말도 안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11716.html
◈한국《이-팔 공동 聖地(예루살렘 '바위의 돔')서 충돌 격화...3차 인티파다(反 이스라엘 민중봉기)로 번지나》
이, 팔 주민 구시가지 접근 제한
팔 "갈등 확대시키고 있다" 비난
서안에선 팔 청년 잇단 피격 사망
"인티파다 발생한다면 지지" 57%
팔 주민 여론도 점점 과격해져
http://www.hankookilbo.com/v/1c48b20c29ed4cc89ebcc277db56830f
◈부산《'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이 끝? 의회 통과 '산 넘어 산'》
오바마·아베 환영 성명에도
내년 대선 미국부터 쉽잖을 듯
12개국 나라마다 이해 상충
2017년 이후 발효 전망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007000047
■경제 TOP
◈조선《(땅값 매매가) 3.3㎡당 5억...명동 넘보는 강남大路(9호선 신논현역~2호선 강남역)》
억대 최고 분양價 상가도 등장
-신논현역 인근 신축 건물 1층
-3.3㎡당 2억8000만원 달해
임대료, 천정부지 치솟아
-대로변 1층 200만원, 1년새 2배로
-"삼성타운 효과 등 호재 겹쳐"
-기존상인 월세 감당못해 쫓겨나
※서울 주요 상권 1층 상가
3.3㎡당 평균 월세
단위: 만원
명동 200~300만원
강남역 100~150
└3.3㎡당 1억원 넘는 1층 상가 분양 사례
[잠실 트리지움아파트 상가 (2007년)]
1억1000만
[신사동 신사역 미타워 (2009년)]
1억2900만
[서초동 강남지웰타워2 (2010년)]
1억5500만
[강남역 애니타워 (2013년)]
1억2000만
[신논현역 리젠메디칼타워 (2015년)]
2억8000만원
이태원 경리단길 40~60
홍대 입구 30~50
신사동 가로수길 30~40
동대문 30~40
건대역 30~40
성신여대 입구 25~30
자료: 해밀컨설팅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6/2015100604201.html
◈중앙《스마트폰 값이 콧대 꺾는 이유》
아이폰6S 국내 출시 대비
프리미엄폰 줄줄이 인하 준비
중저가 제품에도 영향줄 듯
LG V10은 G4보다 싸고
갤노트5, S6엣지보다 저렴
※가격 낮아지는 프리미엄폰(단위:원)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2015.4.10 출시) 97만9000
갤럭시노트5(2015.8.21 출시) 89만9800
[LG전자]
G4(2015.4.29 출시) 82만5000
V10(2015.10.8 출시 예정) 79만9700
※최근 출시된 중저가 스마트폰(단위:원)
모델명│제조사│출시일│출고가
───────────────
LG클래스│LG전자│9.21│39만9300
와인스마트재즈│LG전자│9.21│24만2000
루나│TG&컴퍼니│9.4│44만9900
갤럭시폴더│삼성전자│7.28│29만7000
갤럭시A8│삼성전자│7.24│64만9000
갤럭시J5│삼성전자│7.22│29만7000
LG밴드플레이│LG전자│6.25│34만9800
자료:업계 종합
http://news.joins.com/article/18809311?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엔低에 무관세...수출시장 日派萬派(거센 일본 파고)》
TPP 타결 이후, 수출전략 다시 짜야
日가전 최대 8% 가격인하 여지
車부품 관세, 발효 즉시 없어지지만
완성차는 25년에 걸쳐 단계 철폐
제한적이라도 가격경쟁땐 큰 위협
※올해 1~9월 한국, 일본 자동차업체의 미국 시장 점유율(단위: %)
일본 37.8 ◀도요타 14.3│혼다 9.1│닛산 8.6│스바루 3.3│마쓰다 1.9│미쓰비시 0.6
한국 8.1 ◀현대차 4.4│기아차 3.7
자료: 오토모티브 뉴스
※2014년 북미 TV시장 점유율(단위: %)
삼성전자 35.1
LG전자 11.9
소니 7.1
후나이 5.6
샤프 4.6
파나소닉 3.3
자료: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006/74037299/1
◈경향《2020년 구글세 도입 등 다국적기업 조세회피 차단》
G20·OECD 보고서...활동국 과세 통해 페이퍼컴퍼니 원천차단
8일 G20 재무회담서 구체화...한국도 세법 개정에 단계적 도입
※구글세 : 구글 등 다국적 정보기술(IT) 기업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 뉴스 등 콘텐츠 저작료나 애플리케이션 사용료에 부과하는 부가세, 소득을 세율이 낮은 나라로 이전하면서 회피되는 법인세 등을 말한다.
※무선인터넷 오픈마켓별 국내 콘텐츠 시장 매출 및 시장점유율(2013년 기준)
단위:원(%), 자료: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해외]
구글 플레이 1조1941억(49.1)
애플 앱스토어 7431억(30.5)
기타 1955억(8.0)
[국내]
T스토어 3008억(12.4)
[이 중 427억원이 해외사업자 직접 매출]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0062210575&code=920100&med=khan
◈한겨레《고금리 대부업에 노출된 여성들》
1분기 대부업체 12곳 실적 보니
대출자 비중 50.1%...남성 추월
업체마다 여성 겨냥 광고 집중
은행 문턱 높아 밀려온 탓인듯
"병원비 등 생활자금용 많아"
※대부업체 신규대출 가운데 여성대출 비중(단위: %)
*대부업체 12곳, 대출건수 기준. 자료: 금융감독원
2012년 41.8
2013년 43.5
2014년 48.1
2015년 1분기 50.1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1722.html
◈한국《유암코, 기업 구조조정 주도적으로 해낼까요?》
기대보다 우려가 큰 이유는
이달 말 구조조정회사로 새출발
본부 1곳 신설하고 3, 4명 증원
조직 확대 규모 소폭에 그쳐
기존 출자한 6개 은행 외에
산은 등 국책은행이 주주 합류
"민간 주도 당초 취지 퇴색" 지적
※유암코 지분율 개편안(단위: 억원, 괄호안은 비율 %)
[변경전 출자약정액]
신한 1,750(17.5)
국민 1,750(17.5)
하나 1,750(17.5)
기업 1,750(17.5)
우리 1,500(15)
농협 1,500(15)
1조원
[변경후 출자약정액]
신한 1,750(14)
국민 1,750(14)
하나 1,750(14)
기업 1,750(14)
우리 1,750(14)
농협 1,750(14)
산업 1,750(14)
수출입 250(2)
1조2500억원
http://www.hankookilbo.com/v/8cd07e6e139c4ae2a69706045ffa163e
◈부산《해운대 바꿀 新주거공간 예상 경쟁률은?》
[1] 일정 : 13일 청약 시작·22일 당첨 발표·28~30일 계약
[2] 경쟁률 : '초호황' 부산 분양시장서 더 뜨거운 해운대
[3] 분양가 : 전 세대에서 바다 조망...부산 최고가 '훌쩍'
[4] 안전성 : 300년 사이 최강의 태풍 견디는 내풍 설계
키워드로 알아본 엘시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700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