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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9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9년 1월15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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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15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BEST]


■ 1면


◈조선《지상(덕수궁 앞 초미세먼지 농도) 131, 지하(서울시청역) 125… 미세먼지 피할 곳이 없다》

[미세먼지 재앙, 마음껏 숨쉬고 싶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덮친 어제, 광화문 일대 조사해보니

카페·식당도 100㎍/㎥ 초과… '매우나쁨' 기준 훌쩍 넘어서


❍ "원전 사고위험보다 대기오염이 더 위협… 원전 왜 줄이려하나"

-MIT 본조르노 교수의 고언


❍ 北 김영철, 17~18일 워싱턴 방문할 듯

-폼페이오와 정상회담 조율

-트럼프와 면담 가능성도 커


❍ 美軍, 북한을 '核보유 선언 국가'로 분류

-주일미군, 홈페이지 동영상서

-中·러와 함께 핵보유 첫 공식화

-북핵 인정 뒤 ICBM만 폐기 우려


◈중앙《인구 1위 오른 50대…노후 빈곤 위험하다》

861만 명 기록…40대 처음 제쳐

자녀 학비·혼수비용 뭉칫돈 필요

명퇴·임금피크제로 소득은 급감

"자녀 결혼 간소화, 정년 연장을"


❍ 붉게 물든 남산타워…사상 첫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조치


❍ "체육계 성폭력 엄중 처벌해야" 문 대통령 강조

-"엘리트 체육·합숙훈련 재검토를"


◈동아《비핵화 갈림길서 길잃은 4강외교》

한반도 명운 가를 대전환 시기

美와 경협 이견, 日과 과거사 갈등

中-러와도 외교적 거리 못좁혀

"남북관계 치우친 정부 전략 부재

북핵 해법 열쇠 쥔 4강 놓칠 우려"


❍ 軍 무기조달 총괄 방사청 PC도 해킹… 내부자료 털렸다

-靑-국회 이어 작년 10월 공격당해


❍ 중국發 먼지 덮쳐… 한반도 '적색경보'


❍ 숨쉬기 겁났다… 미세먼지 '최악 나쁨'

-수도권 관측 이래 최고 농도

-첫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 방학중 당직근무 거부하는 전교조

-인천-강원 등 8개 교육청과 단협

-아이들 돌봄교실-보충수업 차질


◈경향《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이 사진은 좌익 선동질"이라는 차기환, 5·18 조사위원 선정


이동욱 위원도 계엄군 두둔 전력… 4개월 시간끌기하다 '극우' 추천


❍ 5·18 단체들, 한국당 찾아 강력 반발


❍ ㅈㅗㅅㅓㄴㅁㅣㄴㅈㅗㄱㅕㅇㄴㅕㅇ… '중국 그랜드캐니언'의 한글 묘비

[다 같이 만들어온 세상, 다·만·세 100년]

무장투쟁의 성지 타이항산


❍ 법원 "세월호 생존자·가족 '2차 피해'도 국가 책임"

-"1인당 8000만원씩 배상" 판결


◈한겨레《'5·18 폄훼 인사' (5·18 진상규명조사위) 조사위원에…한국당, 진상규명 방해 본색》

넉달 만에 극우 인사 등 3명 추천

"계엄군 진압 과장" 주장한 이동욱

'북한군 광주 남파설' 퍼나른 차기환

박근혜 때 민주평통 출신 권태오

5·18 단체들 "진상규명 훼방 우려"


❍ 같은 서울 하늘 맞나…미세먼지 최악 '잿빛 공습'


❍ "노사 대타협 없인 정부 지원해도 백약이 무효"

[제조업 패러다임 바꿔야 산다]


❍ 문 대통령 "체육계 성폭력, 반드시 엄중 처벌"

-'엘리트 체육' 전면 재검토 주문

-"합숙소 훈련·도제식 억압 개선을"


◈한국《동지 이름 불까, 독립지사(왕광연 지사)는 혀를 끊었다》

[3·1운동, 임시정부 100년]

다시 부르는 삼월의 노래

〈2〉불타오른 송산면의 삼월


군중에 총 쏜 日순사 1명 쫓아가 죽여

홍면옥·홍준옥 등 28명 6월~15년刑

대부분 농민·목수… 평범한 이웃


잔인한 고문·보복 살인에 6명 순국

핏빛 만세운동의 기억, 주민들에 구전


❍ 숨 막히는 출근길


❍ 수도권 최악 미세먼지…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서울·경기 첫 초미세먼지 경보

-오늘도 공공기관 차량 2부제


❍ 잇단 해킹 사건에 "기업 배상책임 없다"… 대법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구제 뒷짐

-작년 SK컴·KT 사건서 하급심 뒤집어

-美日 등은 기업에 무거운 책임 물어


❍ '레이더 갈등' 싱가포르 담판… 한일 입장 차 못 좁혀

-日, 초계기 주파수기록 결국 공개 안해

-국방부 "양국 간 입장 평행선 달렸다"

-공동보도문 불발… 다음 일정도 못 잡아


◈서울《짙어진 노딜 브렉시트(EU와 합의 없는 브렉시트)… 영국發 금융한파 경보》


英의회, 내일 새벽 합의안 부결 유력

메이 총리 "브렉시트 아예 폐기될 수도"


정부 "최악 노딜 현실화 땐 비상 상황"

대응팀 급파 수순… 한·영 FTA 추진


❍ 한국당 늑장에 울어버린 5·18 어머니들


❍ 초연결사회의 역설… 대규모 복합재난 몰려온다

세이프 코리아 리포트 〈1〉


-통신대란 부른 KT 아현지사 화재처럼

-라이프라인 먹통 땐 국가 기능 마비 우려

-전문가 60% "복합재난, 국민 생명 위협"

-국가 대응력은 OECD 하위권 못 벗어나


❍ 文대통령 "체육계 성폭력 엄중 처벌"

-"성적 지상주의 전면 재검토 기회 돼야"


◈세계《'일자리 정책' 역풍… 고졸 취업자 급감》


작년 1029만… 9년 만에 감소세

"임시·일용직엔 부작용 일으켜"


기업 77% "올해 최저임금 인상

인건비 압박에 신규채용 부담"


❍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늘자… 교통사고 줄었다

-반납하면 교통카드 인센티브

-부산 성공에 잇따라 벤치마킹


❍ 해군 함정 '사드 갈등' 후 첫 중국 입항


❍ 폼페이오 "2차 北·美회담 세부사항 도출 중"


-CBS 인터뷰서 물밑 조율 시사

-고위급 회담서 시기·장소 윤곽


-주일미군 사령부 홈피 동영상

-北 '핵보유 선언국'으로 소개


❍ "체육계 성폭력 엄중 처벌해야"

-文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오늘 청와대서 '기업인과의 대화'

-10대그룹 총수 이례적 동시 참석


◈국민《文대통령-재벌총수 계급장 떼고 자유토론》

오늘 청와대서 경제 활력 토론회

시나리오 없는 '타운홀 미팅' 방식

10대 그룹 등 기업인 130명 초청

이재용 부회장은 文정부 첫 참석


❍ 248㎍/㎥(76 넘으면 매우나쁨)

-수도권 초미세먼지 관측사상 최악

-시민 고통 호소… 오늘 낮부터 물러나


❍ 숨 막히는 잿빛 세상… 오전 9시30분 원효대교


❍ 이제야 조재범(심석희 전 코치) 제명… 정신 못차린 빙상연맹

-폭행 사실 1년 만에 마지못해 징계

-유도 성폭행 사건도 지금까지 팔짱

-체육계 미투 확산에 여전히 미온적

-文대통령 "성폭력 철저 조사 엄벌"


◈매일경제《"韓 주52시간, 中경쟁기업이 웃고있다"》

매경 명예기자 리포트


IT기업들 기술혁신 힘쓰며

글로벌 기업 따라잡았는데

획일적 근로시간 규제 묶여

'패스트 폴로어' 中에 뺏길판


❍ CJ헬로 인수 막은건 아쉬워… 대기업 M&A 족쇄 확 풀겠다

신년 인터뷰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 한반도 뒤덮은 중국발 초미세먼지


❍ '온통 잿빛' 최악의 미세먼지

-수도권 사흘째 비상저감조치

-오늘 낮부터 차츰 해소될 듯


❍ 301명 부정입학시킨 부산경상대… 동신대는 연예·정치인 학위장사


❍ 매경 금융상품대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알립니다]


◈한국경제《최저임금發 '인건비 쓰나미' 현대車 덮치다》

현대車 "상여금 매달 나눠 지급하겠다" 노조에 공문


노조는 사실상 수용 거부


7000명 최저임금 맞추려면

전직원 임금 줄줄이 올려야

인건비 추가부담 年 수천억


❍ 쌍문동 99% vs 한남동 22%…실거래가 반영률 '천차만별'

서울 10개 洞 공시가격 분석


-같은 동네에서도 들쭉날쭉

-"못 믿을 공시價" 비판 커져


❍ 최악의 미세먼지…오늘도 숨 막힌다


❍ 文과 기업인 128명…오늘 '타운홀 미팅'


❍ 英, 백만장자 된 'CEO 교수' 1만명…韓, 교수창업 벤처 '가뭄에 콩나듯'

[기술창업에 미래 있다]


-기술창업이 고용·생존율 월등


◈서울경제《숨막힌 韓…미세먼지, 中에 할말은 하라》

[이슈&워치]잿빛 공습…사라진 도시


경유차 없애고 火電 가동 멈춰도

중국서 먼지 날아오면 속수무책

中 협력의 장 끌어낼 강단 필요


❍ 文-총수 회동 앞두고 상법개정 꺼낸 법무부

-"다중대표소송제 등 추진" 밝혀

-"기업현실 외면 여전" 재계 반발


❍ 고액 연봉(평균 9,000만원) 현대차도 최저임금 쇼크…"상여금 매달 주겠다" 노조에 공문

-勞 거부 태세…갈등 커질듯


❍ BTS·박항서처럼…동남아 매료시킨 금융한류

[리빌딩 파이낸스 2019]

2부. 신성장 도전 나선 금융사


-"모바일뱅킹 편리·이미지 좋아"

-국내 금융사 현지화 전략 결실

-디지털뱅크 출범 등 진출 활기


❍ 지자체도 "공시가 높다"…국토부 찾아가 조정 요구


◈부산《부산 '제2전쟁기념관 건립 사업' 좌초 위기》


정권 교체, 남북관계 진전되며

전쟁 부각 회의적 분위기 조성


전쟁사 박물관으로 건설 예정

'평화도시 부산' 실현 기회 불구

내년 착공 계획 사실상 불가능


❍ 숨막히는 외출


❍ 설 연휴 전후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추진

-통일부 "남북 간 합의 있었다"


❍ 부산경상대 3년간 301명 부정입학 적발

-교육부, 총장 파면 등 조치

-입학정원 모집 정지 처분도

-216명 입학사정 없이 입학



정치 TOP


◈조선《가스公, 내부비리 고발자 보복감사… 가족까지 털었다》

공사비 뻥튀기·임직원 비위 고발에 수년간 보복, 동료들도 조사

권익위 '부당 조사 중지' 통보하고 해당 상임감사에 과태료 부과

가스公, 여태 비위 징계 안해… 감독부처 산자부도 처리 지연 의혹


◈중앙《문 대통령 오늘 재계와 대화…이재용 부회장 청와대 참석》

대기업·중견기업인 130명 초청

신년회견처럼 각본 없이 진행

부채꼴 형태로 앉아 즉석 문답

잇단 경제행보, 지지율 상승 기대


◈동아《정의용-볼턴 대화 겉돌고… 주미대사, 폼페이오 면담도 힘들어》

[길잃은 4강 외교]

북핵 대응 우군끼리 '소통의 위기'


美, 文정부 대북정책에 의구심

볼턴과 통화해도 북핵 집중 못해

싱크탱크 상대 '설득외교'도 미미


주일대사 '징용 배상' 대화 나서도

日정부 냉랭… 면담 거절당하기도


사드 앙금 여전한 中은 北과 밀착


◈경향《문 걸어 잠근 민주당, 정치권 미묘한 파장》

뉴스분석 -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이해찬 "옛날 같은 이합집산은 없다" 공천·영입 원칙 확인

"개혁연대 구상 불분명" "순혈주의" 일부에선 우려 목소리

한숨 돌린 평화당 "당연한 일"…바른미래당 "폐쇄성 확인"


◈한겨레《(이동욱)"5·18 무력진압은 오보"이며 (차기환)"계엄군 누명 썼다"는 조사위원》

[5·18 진상조사 난항]

한국당 추천 위원들 보니


권태오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군인 출신으로 5·18 관련 활동 전무

-유족회 "진상규명 의지·전문성 의심"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광주사태는 소수의 선동" 규정하며

-계엄군의 성폭행·집단학살 등 부정


차기환 변호사

-"국군에 대한 왜곡 바로잡아야" 주장

-세월호특조위 노골적 방해 전력도


◈한국《송영길發 탈원전 논란… 진화 나선 靑, 불씨 키우는 野》


靑 "공론화위 거쳐 정리한 것"

신한울 3·4기 공사 재개 일축

宋도 "속도조절 의미" 한발 물러서


한국당·바른미래 "용기있는 고백"

宋 치켜세우며 '레임덕'까지 거론



사회 TOP


◈조선《포토라인 세워 罪人 낙인, 누가 검찰에 그 권한 줬나》

현직 부장판사 등 법조계, 오랜 관행에 문제제기


"검찰이 공개소환으로

포토라인에 누굴 세울지 결정

소환 불응 땐 '공개' 압박하기도"


美·獨, 포토라인 거의 안 세워

日은 제3의 장소에서 조사도


◈중앙《울산 실업급여 넷 중 한 명(24%) 50대…"경비원도 50대 1 경쟁"》

[기획]

50대 비율 18% 전국 최고


산업 경기 침체에 명예퇴직 늘어

손해보고 노령연금 조기 신청

집값도 급락, 노후 파산 경고등


◈동아《"코치가 20차례 성폭행후 50만원 회유… 고소했지만 수사 지연"》

심석희 이어 前유도선수 신유용 '미투'


"2011년 고1 때부터 5년간 시달려

작년 미투하려다 가족이 말려 고소

法도 도움 안돼 다시 실명 폭로"


해당 코치 "연인 관계였다" 주장

경찰 "증거 부족" 불기소 의견 송치


◈경향《동신대, 허위 출석 아이돌 7명에 부정 학위》

교육부, 가수 윤두준·육성재 등 학위 취소 조치

최근 3년 동안 301명 부정입학 시킨 부산경상대 적발


◈한겨레《'운동기계'에서 '학생선수'로…엘리트 스포츠 대수술해야》

[체육계 성폭력 파문]

기영노 스포츠 평론가 긴급 기고


"운동 그만두고 싶어?"

한마디에 참고 견뎌야 하는

한국 스포츠의 서글픈 현실


심석희 선수의 용기 헛되지 않게

스포츠 패러다임 대전환할 때


'창살 없는 감옥' 합숙훈련 그만

금메달 지상주의 이젠 벗어나자

비리 온상 '체육특기 입학' 없애야

공부하며 운동하는 문화 정착을


◈한국《음주운전 처벌 강화하는데… 동승자 방관 행위엔 '팔짱'》

음주운전 사실상 공범이지만

적극적 가담 등 혐의 입증 어려워

음주운전 적발 2만건 육박해도

방조범 입건 연 200건도 안 돼

"소극적 방조도 처벌 법 마련해야"



국제 TOP


◈조선《'러시아·독일 가스관(노르트스트림2) 사업'에 펄쩍 뛰는 미국》


獨주재 美대사 "참여업체 제재"

"유럽 에너지원, 러시아에 종속"

美천연가스 판로 뺏길까 우려도


獨등은 "에너지 확보" 적극 참여


◈동아《佛국민에 33개 질문 던진 마크롱, 노란조끼 시위 돌파 승부수》

'국민에게 쓰는 편지' 통해 토론 제안


"누구나 참여… 금지된 질문 없다"

세금-환경 등 4가지 주제로

온-오프라인서 두달간 동시 진행


노란조끼 시위 재점화 분위기 속

전문가 "실패땐 재앙… 위험한 도박"

국민 70% "유용한 해법 안 나올것"


◈경향《위기의 트럼프… 이번엔 '푸틴 회담 내용' 은폐 의혹》

WP "트럼프, 통역사 노트 한 차례 이상 압수" 보도 후 '시끌'

민주당, 청문회·관련자 소환 예고… 트럼프 "웃기는 이야기"


◈한겨레《미, 원유 생산량 세계 1위 눈앞…중동 개입정책 한발 더 뺄까》


셰일혁명 9년 만에 '혁명적' 변화

지난해 일평균 1153만배럴 찍어

러시아 1157만·사우디 1102만

올해 안 최대 산유국 올라설 듯


시리아 철군 등 고립주의 심화 전망

장기적 국제질서 근본변화 불가피


◈한국《러시아 스캔들 재점화, 트럼프 '대통령 셧다운' 닥쳐 오나》


민주,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서

"특검 보고서 제출하라" 공세 예고


통역사 노트 압수 의혹 보도된

2017년 푸틴과 정상회담도 타깃


트럼프에 등돌린 '집사' 코언도

다음달 하원 출석해 공개 증언



경제 TOP


◈조선《美·中 경제, 연초부터 조짐이 심상찮다》

G2 잇따라 경고음… 세계경제 'R의 공포'


6가지 불안한 조짐


①中 무역흑자 16% 줄어, 5년만에 최악

②中 성장률 6.2% 전망, 29년만에 최저

③中 제조업 위축에 소비심리까지 꽁꽁

④美中 주택시장 동반 부진, 부동산 하락

⑤美 장단기 금리 역전되면, 늘 경기 침체

⑥美 고용 호조에 금리 올리면, 경기 하락


◈중앙《반도체 폭망? 쇠고기 못 먹어도 돼지 정도는…》

[팩트체크]

새해 들어 경고음…위기론 점검


최근 2년간 유사 이래 초호황

비정상적 시장이 정상화 되는 것


작년 4분기부터 수요 꺾였지만

5G 본격화 땐 회복세 전망 많아


반도체 의존도 높은 게 더 문제

수출 포트폴리오 다양화가 숙제


◈동아《수익률 (최근 1년 평균) 10%… 브라질펀드 '나홀로 고공행진'》

해외 주식형 펀드 마이너스 수익 속 '랠리' 이어질지 관심


친기업 우파 정권 30년 만에 출범

연금 개혁-공기업 민영화 등 기대

증시 1년새 20% 뛰어 사상 최고치

경기둔화 따른 원자재값 하락 변수

주요국 통화긴축 움직임도 부담


최근 내수 안정적 印-베트남 주목


◈경향《'팬덤' 올라타고 고객에 가까이》

금융권 광고 모델, 아이돌·스포츠 스타 각광


돈 다루는 금융회사 특성상

인물의 '신뢰도' 가장 우선시

팬들 고객으로 유인도 기대


모델료 10억~15억 특급 대우

해외 요충지 광고 방영 땐 2배


◈한겨레《차보험료 평균 3%대 인상…부품값 높아져 하반기 또 오를듯》

보험사들 "손해율 늘고

정비수가도 올라" 3~4.4%↑


부품값 껑충껑충

-제조사들 2.5~6.8% 올려

-현대차 뚜껑은 18.7%↑


보험료 하반기 더 뛸 수도

-"수리 대부분 보험처리하니

-소비자 직접 반발 적어

-제조사들 과도 인상 의심"


◈한국《우리금융, 4년 만에 부활… '리딩그룹 5파전' 막 올랐다》

지주사 체제로 공식 출범


우리은행·FIS·금융경영硏 등

6개사로 자회사 구성


"비은행·글로벌 M&A 통해

수익원 다양화에 주력할 것"

지주사간 경쟁 심화 예고



문화 TOP


◈조선《"난 밥만 팔지 않는다, 한국의 풍취도 함께 판다"》

노영희 셰프


미쉐린 별 1개 받은 한식당 '품'

최근 10주년 맞아 요리책 출간


대기업이 메뉴에 그릇까지

베껴갈 때 기운 확 빠져요


'노쇼 문화' 없애려면

욕 먹어도 싸워야 하죠


진달래 화전

-통영부터 지리산까지 뒤져

-삼월삼짇날 따온 진달래


민어 만두탕

-전남 신안서 구해온

-제철 민어로 만두 빚어


송이버섯새우찜

-경북 봉화에서 가져온

-송이로 만든 전채요리


◈중앙《자유 찾아나선 강아지, 가족 찾아나선 네 살 꼬마》

한·일 애니 대표감독들의 신작


오성윤·이춘백 감독 '언더독'

-'마당을 나온 암탉'의 후속작 주목

-인간세상 떠나는 유기견의 모험

-"모든 생명체는 행복할 권리 있다"


호소다 감독 '미래의 미라이'

-갓 태어난 여동생에 당황한 아이

-3대조 할아버지까지 시간여행

-"살림하는 아빠, 일하는 엄마 설정"


◈동아《'듣는 영화' 관심 폭발》

1000만 관객 눈앞 '보헤미안 랩소디' 그 이후…


관객은 '콘서트 대리만족' 갈증

배급사는 '제2의 보랩 대박' 꿈


지난달 콜드플레이 다큐 예매전쟁

퀸 '몬트리올 콘서트' 재개봉 추진

빅토르 최-엘턴 존 전기영화도 대기


극장들 관객참여 영화 발굴 고심


◈경향《"육아, 힘들단 생각보다 행복감 조금 더 커… 경험 담아 일상의 소중함 보여주려 했다"》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로 돌아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


동생 생긴 네 살배기 꼬마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

"나의 아들과 딸이 모티브"


◈한겨레《"뭉치처럼 우리도 언더독…뭉치면 한방 있죠"》

애니메이션 '언더독' 오성윤·이춘백 감독


220만 동원 '마당을 나온 암탉' 후

7년 만에 유기견 모험 다룬 신작

국내 투자 외면·한한령 후폭풍에

크라우드펀딩·열정 페이로 제작


감동적인 시나리오에 감각적 그림

개 학대·유기하는 현실 그대로 담고

도경수·박철민·강석 목소리 보태

"한국의 픽사·지브리 만드는 게 꿈"


◈한국《라이선스 수출 넘어 공동제작까지… K뮤지컬 "세계로 간다"》

창작 뮤지컬 '랭보' 中 수출

현지 관객들 호평 이어져

CJ ENM, 브로드웨이 진출

'물랑루즈' '어거스트 러쉬' 등

공동제작 통해 한국공연권 선점



스포츠 TOP


◈조선《레전드 對 영건… 수퍼볼 4강 '쿼터백 전쟁'》

NFL 아메리칸·내셔널 콘퍼런스 챔피언십 모두 40대·20대 맞대결


수퍼볼 우승 5회 패트리어츠 브래디에 2년차인 치프스 마홈스 도전

세인츠엔 최다 패싱야드 브리스 건재… 램스선 고프가 패기로 맞서


◈중앙《아시안컵 모(2연승) 아니면 도(2연패)…부작용인가 성장통인가》

[AFC ASIAN CUP UAE 2019]

양극화 현상 두드러진 조별리그


6개 조 중 4개 조 '2강 2약' 현상

참가국 16개→24개 늘어난 여파

대회 규모 확대는 세계적인 현상

"결국은 전력의 상향 평준화 기여"


◈동아《"중국전 뛸 준비됐다"… '손' 없는 날은 잊어라》

손흥민, 드디어 아시안컵 합류


"더 높은 곳으로… 목표는 우승"

득점력 빈곤 벤투호에 천군만마

상대 밀집수비땐 중거리포 위협


◈경향《물 넘고 산 건너… "우승하려고 왔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손흥민, 마침내 벤투호 합류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

사흘 간격 경기 익숙해져

감독님이 결정하면 뛸 것"


주장 완장도 되돌려 받아


◈한겨레《우생순 언니들은 없지만…우리에겐 '비밀병기' 있다》

[가즈아! 2019]

⑤ 여자핸드볼 정유라


아시안게임 결승전서 맹활약

대표팀 새로운 에이스로 우뚝

10년 동안 4번이나 수술했지만

성실 무기로 좌절 않고 일어서

"도쿄올림픽 티켓 꼭 딸 거예요"


◈한국《"트로피 든 우리 보고 부러워하게 될 것"》

손흥민, 아시안컵 벤투호 합류


맨유전 끝내고 UAE 도착하자

중국 등 외신들 일정 체크 분주


2011년 최연소 출전 후 3번째

체력 안배 중국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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