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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10월30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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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30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개미'들의 비명》

코스피 2000선 뚫려… 주식 가치, 금융위기 후 최저

정부, 5000억 증시 안정대책 냈지만 시장서 안 통해


❍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네까?"

-北 리선권, 9월 방북한 재계 총수들에게 정색하고 면박… 조명균 "남북관계 속도내자는 의미였을 것"


❍ '새만금 태양광' 일방통행에… 들끓는 전북 민심

-"지역 의견수렴 절차 완전히 무시"

-여권 "靑, 신재생에 너무 얽매여"

-한전이 2030년까지 내야 할

-신재생 관련 보조금 48조→80조


❍ "남편·남친의 여성 살해, 나흘에 한 건꼴"

-前아내 살해 등 잇단 '페미사이드'

-여성단체들, 국가 대응 소홀 규탄


◈중앙《정부 증시대책 나온 날, 2000선 무너졌다》


코스피 22개월 전으로 돌아가

코스닥은 5%대 급락 630선 깨져

정부 대책은 "안정자금 5000억"


개인 투자자까지 투매에 가세

김동연 "증시 패닉상황 아니다"


❍ 김동연 "내년 경제 불확실성 커질 수도"


❍ 경제사회노동위 민주노총 빼고 개문발차(開門發車, 문 열고 차 떠남) 검토

-청와대 "연내 출범 뒤 참여 설득"


❍ 1월 취임한 강정민 원안위장… 국감날 돌연 사직, 즉각 수리

-여야 "국감 회피, 국회 무시" 질타

-강정민 "할 말 없다, 이해해 달라"


◈동아《'세금 구멍' 1352억 빼돌린 요양병원》

유령 조합원 생협 통해 병원설립

자녀에 법인명의 외제차-거액 월급

경찰, 의료재단 대표 등 54명 적발


❍ 밑빠진 코스피 2000도 깨졌다

-22개월만에… 코스닥 5% 급락

-5000억 안정자금 조성 발표에도

-공포 짓눌린 '개미'들 매도 나서


❍ 그나마 버티는 수출, 최단기간(302일)에 5000억 달러

-고부가가치 제품 늘고 품목 다변화

-이달 들어 전년대비 수출액은 줄어


❍ 北 지명 빼곡한 비건 지도


❍ 북한지도 들고 외교부 찾아온 비건(美 대북정책특별대표)

-靑 방문선 임종석 실장 따로 면담

-남북경협 속도 논란속 의견 교환


❍ 동아미디어그룹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알립니다]


◈경향《"김동연·장하성 투톱 교체 논할 시기 지나"》

여권 고위관계자… 청와대 '동시 교체' 가닥, 후임 인선 중


❍ 악! 2000도 무너졌다

-코스피, 22개월 만에 붕괴… 개인까지 '투매' 5일 연속 연중 최저… 코스닥도 급락


❍ 국과수 뒤에 NDFC(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숨길 수 없는 '그놈 DNA'

[최후의 목격자, 과학 수사]


-남자친구의 번개탄 살인미수?

-소변 감정서 빠져나간 성폭행범

-대검 산하 '디지털포렌식센터'

-속옷 5㎜ 체액흔 찾아내 입증


◈한겨레《가정폭력 '예고된 살인' 방치…'안전이별'도 못하는 사회》

'집안일' 인식 소극 대응…비극 잇따라

'접근금지 명령' 해봐야 어기면 그만

여성단체 회견 "국가 강력대응하라"

반의사불벌죄 폐지·체포 우선 촉구


❍ '불길 속 아이 구조' 소방관 헬멧은 녹아있었다


❍ 강제징용 피해자 '75년 한' 풀릴까

-손배 청구소송 오늘 대법 선고

-한일 관계·재판거래 수사 파장


❍ 증시 대책에도…2000 무너진 코스피

-22개월 만에…외국인 8거래일째 매도

-코스닥도 급락, 620선까지 주저앉아


❍ '불평등 연구' 피케티, 한국의 불평등을 말하다

[2018 아시아 미래 포럼]


-오늘 개막


◈한국《트럼프가 불댕긴 열기, 美 사전투표 행렬》

중간선거 D-7, 샬러츠빌 가보니


'리 장군 동상 철거' 논란으로

작년 유혈사태까지 빚은 지역구

하원선거 민주 46% 공화 45% 팽팽


민주당, 하원 탈환할지 최대 관심사

트럼프 지지 여부에 표심 갈려


❍ 코스피 1년10개월 만에 2000 무너졌다

-개미들 투매… 코스닥은 5%나 폭락


❍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대선 승리


❍ 서울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 2021년 초중고 전면 시행


-자치구 별로 고교 단계적 실시

-사립초·국제중도 점차 확대


-올해 예산보다 2200억 더 필요

-비용 분담할 자치구 동참 여부 관건


❍ 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내달 10일까지 신청 접수

[알립니다]


◈서울《고교도 무상급식… 공교육 '완전 무상 시대'》

서울 내년부터 고교·사립초 단계 확대

2021년 모든 학교서 친환경 무상급식

고교 학부모, 연간 79만원 급식비 절감

광주·세종 등 시행… 다른 시·도로 확산


❍ 헬멧 녹이는 화염 뚫고 세살배기 구한 소방관들


❍ 2000선마저 붕괴… 2년 전으로 돌아간 코스피

-금융당국 안정화 대책도 '투매' 못 막아

-코스닥 5%대 급락… 14개월 만에 최저


❍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 '독립운동가의 명패' 전달합니다

-서울신문·광복회 연말까지 성금 모금


◈세계《따로 노는 관할부처… 아동들만 피해》

[빅데이터로 '돌봄'을 말하다]

부처 칸막이에 막힌 돌봄정책


교육·복지·여가부 서로 연계 안돼

주먹구구 통계… 서비스 효율 저하

시스템 통합 논의도 제자리걸음


❍ 바닥 없는 증시… 코스피, 22개월 만에 2000선 붕괴


❍ 文대통령 "사립유치원 불법 단호 대응"

-일부 휴·폐업 움직임에 강력경고

-돌봄·학습 차질 없게 대책 지시


❍ "북·미 회담 성사, 한국 정부가 지원을"

-비건, 정의용 앞서 임종석 실장 만나

-청와대에 공개적으로 도움 요청

-남북관계 속도조절도 주문한 듯


❍ 새로운 세계 인재를 찾습니다

[알립니다]

세계일보 25기 수습기자 모집… 내달 19일 원서마감


◈국민《코스피 2000 붕괴》

외국인·개미 투매… 코스닥 5% 넘게 폭락


2000선 22개월 만에 무너져

글로벌 증시도 파랗게 질려


❍ "이 운동을 할리우드 여배우 얘기로 끝나게 해선 안돼" '미투 확장판'… 글로벌 여성연대 뜬다

[창간 30주년 기획]

미투 운동 1년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


-할리우드 거물 성추문 폭로로

-시작된 미국의 미투 운동

-직장 성폭력 피해 지원단체

-'타임스 업' 탄생으로 이어져

-인종·계층 넘는 자매애 과시


-이제 국제 여성 인권운동 조직

-'타임스 업 글로벌' 준비 중


❍ 입맛대로 발췌한 뒤 "사실"…못 믿을 여야 '팩트체크'


-국가 현안 놓고 "이게 진짜"

-여야 엇갈린 '팩트 전쟁'

-뜯어보면 일방적 주장 많아


-쟁점 대신 엉뚱한 내용 팩트체크

-두루뭉술 본질 흐리는 경우도


❍ 본보 수습기자 합격자


◈매일경제《靑 "민노총 빼고 경사노委(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

"할 일 더이상 미룰수 없다"

文대통령 연내 출범 지시


❍ 車산업 도미노 쇼크에…올 일자리 6만개 증발

한국경제 車쇼크 ②


❍ 곤혹스러운 증권사 사장단


❍ 코스피 2000선 붕괴…투자자 패닉

-외국인 8일째 '셀코리아'

-코스닥 現정부들어 최저

-김동연 "변동성클땐 비상계획"


❍ 윤석금, 6년만에 코웨이 되찾았다

-1조6850억에 전격 인수


❍ 대통령직 거머쥔 '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보우소나루 당선


◈한국경제《개인들 '공포 투매'…코스피 2000 붕괴》

22개월 만에…코스닥도 5% ↓


정부 시장안정 대책 '무용지물'

상장사 '어닝 쇼크'까지 겹쳐

외국인 8거래일 연속 "팔자"


❍ "바닥이 어딘지…"


❍ 5년9개월의 '와신상담'…윤석금(웅진그룹 회장), 코웨이 다시 품다

-MBK 보유 지분 22%

-웅진, 1조6850억에 인수

-"그룹의 미래로 만들 것"


❍ '달콤한 복지' 대신 성장·일자리 택한 브라질

[세계는 '퍼주기 복지' 개혁 중]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좌파 후보 꺾고 대통령 당선


❍ BHC, 박현종(BHC 회장·전문경영인) 컨소시엄에 팔린다

-5개 프랜차이즈 5000억에

-국내 최대 '경영자인수 거래'


❍ '철수說' 진화나선 美 GM…메리 바라 회장 "곧 방한"


◈서울경제《대책도 삼킨 '공포'…코스피 2,000 붕괴, 코스닥 5% 폭락》

안정화 자금 5,000억 조성 무색

1,996으로 22개월 만에 무너져


❍ 매장량·DB 들쑥날쑥…北 자원개발 환상 깨라

[S Report]


-가치 3,795조 등 장밋빛 불구

-南과 기준 달라 과포장 가능성


❍ 4대은행 車부품사 40조 대출 비상

-당국 "회수자제"에 만기 연장하되

-신규여신은 심사강화, 사실상 중단

-실적부진 장기화 땐 부실 전이 우려


❍ 靑 "민노총 불참해도 경사노위 출범"

-"끌려다니지 않겠다" 文 의중 반영


❍ 윤석금, 코웨이 되찾았다


❍ "기존 전통산업에 얽매이지 말고…스타트업 육성, 새 목적지 찾아야"

[Asia Blockchain & Fintech]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


◈부산《'악재'에 고민 깊어가는 오거돈號》


핵심 측근 박태수 정책특보

'월권 갈등' 전격 사퇴 의사


공기업 사장 후보자 2명

'엘시티 논란' 임명 불투명


❍ 동김해~사상, 초정~화명…부산~김해 광역도로 '속도'

-김해시 2035 도시기본계획

-동김해~식만 구간 본격화

-부산 연계 R&D단지도 추진


❍ 코스피 2000도 무너졌다

-1996.05…22개월 만에 붕괴

-코스닥은 629.70으로 하락

-대책 호소 국민청원도 등장



정치 TOP


◈조선《교통공사 작년 5253억 적자에 1279억 성과급》

野의원 "고용세습도 모자라 성과급 잔치" 공사측 "규정대로"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용세습 국정조사 놓고 與野 또 충돌


◈중앙《비건(미 대북대표), 임종석 먼저 면담…남북경협 속도조절 요구 가능성》

실무 채널로는 소통 곤란한 사안

대북정책 주도 임 실장에게

직접 미국 입장 전달 의도인 듯

강경화·폼페이오 통화도 주목


◈동아《"임종석, 자기정치 멈춰라"… '靑 넘버2' 겨눈 野》


손학규 "靑홈피 첫화면 등장 야단

또하나의 차지철 보고싶지 않아"

야권, 장관대동 DMZ방문 비판


靑 "자기정치 지적 동의안해" 반박

여권, 차기대권 경쟁 부각 부담

야권 공세에 휘말려들까 경계


◈경향《예산정국 뇌관 된 특별재판부·국조(공공기관 채용비리)

여야 '포스트 국감' 대치


"황제 통치" "저급함 극치"

말폭탄 오가며 주도권 싸움

판문점선언 비준도 난제로


◈한겨레《임종석-비건, 남북협력 사업 조율…미, 먼저 면담 요청 왜?》

[한반도]

미 대북 특별대표-청 비서실장 만나


정의용 실장보다 우선 면담 이례적

남북 철도·도로 연결 등 협력사업

한-미간 이견 중점 논의한 듯


이도훈 본부장 만난 비건

"북 완전한 비핵화 달성 확신"


◈한국《유치원 비리·고용 세습 파헤쳤지만… 선동열·백종원 불러 희화화》

[국감 마무리]

국감 성적표


선동열에 호통치고 황당 질문

백종원에 대놓고 지역 민원도

전문성 부족 의원들에 비난 폭주


하루에만 32곳 몰아치기 진행

한국천문연구원·세계김치연구소

성격 다른 기관들 같은 날 감사


국감 뒤 연말 예산 정국 앞두고

의원·부처 간 로비의 장 변질

총수 출석 땐 반대급부 요구도



사회 TOP


◈조선《"취업 못했는데 어딜 나가요" 서글픈 방구석 청춘 29만》

취업난이 낳은 은둔형 외톨이들 "그냥 집에 있는다"


"150곳에 입사지원서 냈지만

6개월째 일자리 못 구해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 된 기분

친구들 연락처? 다 지웠어요"


15~29세 미취업자 19.5%가

은둔형 위험군… 대책은 全無


◈중앙《취업 선배 1대1 멘토링 동국대, 교수 책 많이 인용된 서울대》

[기획]

2018 대학평가〈중〉 계열평가

취업·연구 힘쓴 인문·사회계열


이화여대, 외국어 전공 해외 수업

한양대, 국제 융합연구 6억 지원

연세대, 국내논문 인용 횟수 최다


◈동아《'日징용' 개인 배상청구권 유무가 쟁점… 어떤 결론내든 큰 파장》

대법, 오늘 13년여만에 최종 판결


日기업 "한일청구권협정에 포함"

피해자측 "식민지배 불법행위 별개"


계류 5년만에 전원합의체 결론

개인배상 인정땐 한일관계 급랭

인정 안하면 여론 반발 부딪힐 듯


◈경향《"가정폭력 당한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든 건 경찰·검찰·법원"》

신고 해마다 늘어 지난해 27만여건… 검거 13%, 구속은 1%

가해자 함께 조사, 대부분 집행유예, 재발 방지 등 관리 미흡

광화문서 여성단체 집회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폐지하라"


◈한겨레《"정규직 전환돼도 열악, 젊은이들 떠나…무슨 고용세습이냐"》

[고용세습 논란]

현장│인천공항 비정규직이 말한 현실


처우 열악한 비정규직 일자리

-젊은 신입 많은 보안검색 직원들

-1년 퇴직금 받을 때 절반이 관둬

-"일 힘들고 최저임금 못 미치는 월급

-처우 알려지니 청년들 지원 안해"


고용세습 비판에 할 말 잃어

-평균 연봉 8140만원은 공사 정규직

-직고용·자회사 정규직 돼도 40% 수준


-10년째 환경미화 일하는 직원

-"일할 사람 없어 가까운 사람 쓰는데

-가족 많다고 이상? 상황 모르는 얘기"


◈한국《'통진당 재판' 노정희 대법관도 조사 불가피》

'지방의원 지위 확인' 항소심 전

"헌재 판결 대해서도 판단 내려야"

양승태 법원행정처 의견서 보내

실제 재판서 같은 취지로 결론

검찰, 진위 파악 위해 소환 검토



■ 국제 TOP


◈조선《증오 커질때마다, 反유대인 광풍이 몰아쳤다》

[현미경]


1910~20년대 KKK단·1950년대 매카시즘 극성때 유대인들 희생

유럽도 극우정권 들어서며 반유대주의 확산… 'Jew' 단어가 욕설

온라인매체 "유대인의 탁월한 성공이 백인 주류의 불안감 자극"


◈중앙《메르켈, 3년 뒤 총리 그만둔다…"당(독일 기민당) 대표 18년 만에 사임"》

12월 당 대표선거 불출마 선언

지방선거서 잇단 패배 뒤 결단

AFP "이번 총리 임기가 마지막"

EU 이끄는 리더십 악화 예상


◈동아《'증오' 방치한 SNS(갭)에 비난 화살… 창업자는 "표현자유 보호"》


"모든 표현 환영한다" 선전

주류 SNS서 밀려난 극우 몰려

유대인 총기난사 범인도 활동


페이팔 등 "계정 취소 거래중단"

테러위협 글 방치한 트위터도

"삭제했어야 했다" 실수 인정


◈경향《'브라질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 '핑크타이드(남미 온건 좌파 정권 확산)' 퇴조 뚜렷》

'극우' 보우소나루, 대선 결선서 55.1%… 좌파 아다지 눌러

쿠바 등과 관계 재설정·남미 '자유주의 동맹' 추진 뜻 밝혀

트럼프 "축하"… 공권력 강화, 성소수자·원주민 탄압 우려


◈한겨레《브라질서도 '극우' 대통령 당선》

보우소나루 결선 투표서 승리

55% 득표, 노동자당 후보 따돌려

내년부터 집무…사회자유당 첫 집권

우세 점쳐졌지만 실제 당선에 충격

고문 옹호·유엔 탈퇴 등 막말 예사


◈한국《中 내륙 중소도시 인재 유치 경쟁》

미중 무역전쟁·경제 침체 여파

1선 대도시에 염증 엘리트 겨냥

고액 연봉·호적 보장 등 내세워

위기의 지역기업 생존 돌파구



경제 TOP


◈조선《결국, 자식을 다시 찾았다》

[일흔셋, 웅진 윤석금의 집념]

어려울 때 매각한 코웨이, 6년만에 재인수


"꼭 찾아오겠다" 다짐했던 그

-자만하다 위기, 알짜기업 팔았지만

-컨소시엄과 1조 6850억에 재인수


샐러리맨 신화는 계속된다

-"한번 실패하면 재기 못한다는데…

-난 성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중앙《'웅진코웨이'의 부활…다시 물 만난 윤석금(웅진회장)

기업 시너지 기대하는 웅진 회장


경영난 속 MBK에 코웨이 매각

5년9개월만에 1조7000억에 인수


"렌털,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사업"

씽크빅과 연계한 사업 구상 나서

대기업 견제 속 순항 여부 미지수


◈동아《친환경 LNG 추진선, 한국 조선업 새 블루오션》

조선사들 글로벌 시장공략 박차


IMO, 2020년부터 본격 환경규제

LNG 추진선, 실질 대안 떠올라


향후 8년 최대 100조 규모 발주

조선업 미래 좌우할 새시장 열려


현대중공업 지금까지 18척 수주

대우조선 등 세계최고 기술로 승부


◈경향《"SKT를 중간지주사로 전환, SK하이닉스 주가 저평가 극복"》

박정호 SKT 사장의 'CEO 강연 자료' 입수


최태원 회장 등 70여명 참석

'SKT 변화, 혁신, 고민' 발표


탈통신 사업 가치 고평가 위해

보안·커머스 등 중심 '뉴 ICT'

'통신과 대등한 배치' 지배구조로

최대 6조원 자금 수혈은 숙제


◈한겨레《개인투자자도 대거 이탈 가세…"보릿고개 서막인가"》

코스피 22개월만에 2000선 붕괴


외국인 한달 3조8천억 파는 동안

2조원 순매수로 버틴 개인투자자

하루새 4877억 순매도

올 2월23일 이래 최대 액수

중국 증시 급락도 악영향


정부 안정화 대책 무용지물

"안정자금 5천억 코끼리에 비스킷"


◈한국《윤석금의 부활… 웅진, 코웨이 다시 품었다》


사모펀드 MBK에 매각 후

'경업금지' 풀리며 재건 시동


5년 9개월 만에 재인수 성공

인수 금액은 1조7000억원


컨소시엄·차입 등으로 90% 조달

MBK, 최대 1조 이상 차익 예상



문화 TOP


◈조선《주름바지와 조끼가 돌아왔다》

라르디니 패밀리


이탈리아서도 옷 잘 입는

패션 명가의 겨울철 옷 입기


"한국 남성도 옷 잘 입는 편

다만 연두색은 피하세요…

제일 중요한 건 눈빛

매일 아침 거울 보며

난 멋있다고 말해보세요"


◈중앙《안중근의 스승 이상설, 그의 무덤이 없는 까닭은…》

내년 3·1운동 100년, 만주를 가다


안중근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

간도 첫 근대식학교 세워 인재양성

최초 망명정부 대한광복군 창설


헤이그 밀사 관련 사형선고 받아

연해주 강가에는 쓸쓸한 유허비

"내 몸을 불태워 강물에 보내라"


◈동아《"북한은 지금 경제 발전 갈림길… 김정은, 원로들에 지지받아"》

서대숙 미국 하와이대 명예교수


북한 공산주의운동 연구 1세대

독립운동 등 사료 기증 위해 방한


김정은, 변해야 한다는 것 알아

지지층 설득해 美와 손잡으려 해


남북 교류 과정서 갈등 있을 것

배타적으로 대하지 말고 기회줘야


◈경향《"누구도 꺼낸 적 없던… 세상을 바꿀 '동양인만의' 할리우드 로맨스"》

흥행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감독, 존 추 이메일 인터뷰


출연진 전원이 아시안계 배우

지적·매력적인 캐릭터 선보여

"전 세계 무대로 활약하는 동양인

이들을 위한 움직임 생각한다면

이 영화의 개봉은 엄청난 계시"


◈한겨레《해리 포터 키드들 추억 속으로…'4DX 마법'》

'…마법사의 돌' 17년만에 재개봉 돌풍


5일 만에 10만명 넘게 관람 '매진 행렬'

새벽에 보고 첫차 귀가…'암표' 극성

다른 지역 공략하는 '메뚜기 관람'까지

'추억소환' 2030, 기술력에 10대도 열광

"시리즈 8편 모두 재개봉 요구 빗발"


◈한국《사랑, 나만큼 귀한 존재가 있음을 알려주다》

[2018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3〉 여름, 스피드

김봉곤



스포츠 TOP


◈조선《'밤비노의 저주' (2004년) 풀리자… 빨간 양말, 4번째 마법》


레드삭스, 다저스에 4승 1패로

통산 9번째 美프로야구 챔피언


86년만에 '저주' 깬 2004년부터

2007·2013년 이어 4번째 정상

2000년 이후 최다 WS 우승


1년차 코라 감독, 소통 리더십

끈끈한 원팀으로 투혼 이끌어


◈중앙《프라이스·피어스, 보스턴의 가을 남자》

보스턴, 4승1패 월드시리즈 우승


다저스 꺾고 5년 만에 정상 올라

가을에 불운한 프라이스 2승 챙겨

홈런 3방 친 떠돌이 피어스 MVP


◈동아《변칙왕 보스턴, 21세기 야구왕》

[WORLD SERIES]


4승1패 다저스 꺾고 WS 우승

2000년대 최다 네 번째 환호


5차전 선발, 예상 깨고 프라이스

당초 예정 세일은 마무리로 등장


초보 코라 감독 '형님 리더십' 빛나


◈경향《21세기 야구 최강팀은 '빨간 양말'을 신는다》

[WORLD SERIES]


보스턴 레드삭스, 월드시리즈 네번째 우승컵 '번쩍'… 샌프란시스코 제치고 최다승 '역사'

다저스는 2년 연속 우승 도전 실패… 마운드 운영 논란 로버츠 "내년 목표도 다저스 감독"


◈한겨레《그라운드 위 남북 유소년, 슛하고 막아도 "우린 하나"》

아리컵 축구대회 춘천서 개막

1만5천여 관중, 한반도기 응원

북 4·25팀, 남 강원도팀 꺾어

"멀지도 않은데 자주 오갔으면"


◈한국《20세기 저주 풀린 빨간양말, 21세기 최강팀 등극》

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


다저스와 5차전 홈런 4개 5-1 승

시리즈 전적 4-1로 적진서 환호


2004년 '밤비노의 저주' 벗어나

언터쳐블 구단 변신 4번째 우승


류현진, 올 시즌 끝으로 FA 자격

스토브리그 통해 잔류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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