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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5월22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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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22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화난 트럼프》


北에 의구심…참모진에 "회담 진행해야 하나" 다그쳐

中에 불만…"北 접경에 구멍 많이 생겨, 강하게 옥죄야"

文대통령 통화선…"내게 한 말과 北의 태도 왜 다른가"


文대통령 출국…의심 해소 총력

❍ 과자를 산 건지, 비닐봉지를 산 건지…

[환경이 생명입니다]

1부-<3>쓰레기 쏟아내는 과대포장


-감자칩·냉동만두 등 X-레이 찍어보니 질소·빈 포장지가 절반

-봉지 크기 3분의 1만 줄여도 폐비닐 연간 수천t 줄일 수 있어


❍ "매크로 시연 본 김경수, 드루킹에 100만원 건넸다"


-경공모 밝히자 金측 "가짜 뉴스"


-靑 뒤늦게 "송인배, 경공모서

-두차례 총 200만원 받았다"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급브레이크'

-모비스·글로비스 29일 주총 철회

-반대 의견 커지자 "개편안 보완"


◈중앙《"김경수, 드루킹에게 100만원 봉투 줬다"》


"김, 댓글 조작 시연 본 뒤 돈 전달"

드루킹 측 "경공모 회원들 박수도"

김경수 측 "황당한 소설 같은 얘기"


송인배는 드루킹 돈 200만원 받아

청와대 "송·드루킹 문자 교환" 인정


❍ 오늘 부처님오신날…조계사 오색연등


❍ 북 잇단 판 깨기 위협에…"트럼프 놀라고 분노"

-NYT "트럼프, 회담해야 할지 의문"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출국


◈동아《송인배(靑 제1부속비서관)-드루킹 관계 알고도 한달 덮은 靑》


민정, 임종석에만 알리고 조사 종결

언론 보도되자 대통령에 뒷북 보고


宋, 경공모에 사례비 200만원 받아

靑, 드루킹 특검법 통과한 날 공개


❍ "부처님 세상 보이니?" 동자승의 'VR 삼매경'


❍ "경찰이 드루킹 출판사 압수수색하던 때 靑백원우(민정비서관), 도변호사(드루킹 인사청탁 대상)에 면접 보자고 전화"


-드루킹 최측근 "면담 약속 잡아"


-"김경수, 드루킹 댓글 시연 본 뒤

-100만원 건네"…金은 "허위사실"


❍ 지배구조 개편…일단 멈춘 현대차

-정부 환영한 개편안, 자문사들 반대

-현대모비스 분할 보류…주총 취소


◈경향《또 '제 식구 감싸기'…방탄 국회 안 변했다》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본회의 부결


여당서도 반대, 구속수사 불발

3조8317억원 규모 추경안 통과


❍ 철책 건너 평화로 가는 길, 도보다리 새소리는 여전했다

[박성진의 군 이야기] 판문점선언 이후, 휴전선 155마일을 가다


❍ 경찰, 김경수 재소환 검토…'드루킹 특검법' 통과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 경공모서 200만원 받아…청 "불법은 없어"


◈한겨레《100만 학살의 깨달음…스스로 복수를 멈추다》

[평화원정대]

희망에서 널문까지

⑤ 르완다 제노사이드 24년


부모 잃은 투치족 은시지룽구

학살 기억 뚜렷…아직도 악몽

동네서 가끔 가해자 만나지만

이젠 후투·투치 구분하지 않아

"평화와 희망은 함께 가는 것"


❍ 위법 감싼 '구태 국회'…홍문종·염동열 체포안 부결

-드루킹 특검·추경 본회의 통과


❍ "불법 촬영, 남녀 구별없이 동일처벌 하겠다"

-경찰청장, 청와대 청원에 답변


◈한국《역시나…낯 두꺼운 '방탄국회'》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


횡령·채용청탁 등 범죄 혐의에도

국회 '제 식구 감싸기' 구태 반복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눈시울 붉히며 "의원들에 감사"

與 22표 이상 이탈 "책임 통감"


❍ 빌보드 2년 연속 수상한 방탄소년단


❍ 靑, 송인배 '드루킹 사례비 수수' 알고도 뭉갰다

-경공모 간담회 참석해 총 200만원 받아

-민정수석실 지난달 조사 통해 파악 불구

-"통상적 정치 활동" 대통령에 보고 안해

-수사기관 이첩도 안해 감싸기 조사 논란


❍ 6·13 선거판 흔드는 재건축·재개발 조합들

-강남 연합체 '서미연' 25일 출범식에

-"서울시장 후보 불러 재건축 정책 확인"

-당·낙선 운동 이어질 공산 커 우려 확산


❍ "북중 국경 구멍 뚫려…中, 단단히 통제해야"

-트럼프, 中 겨냥 경고 트윗


◈서울《트럼프 만나는 文…비핵화 확신 심기》

[뉴스 분석]

내일 美서 한·미 정상회담


로드맵보다 '상황 관리' 무게

北 체면 세우기案 거론 관측


"협상 타결까지 北·中국경 경계"

트럼프, 中에 대북제재 충실 촉구


❍ 文대통령 부부 美로…北대사관에 도착한 '풍계리 南취재단'


❍ 엘리엇에 발목 잡힌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헤지펀드 공격·자문기관 반대에

-모비스 29일 분할합병 주총 취소

-정의선 "지배구조 개편안 보완"


❍ 송인배(靑비서관)·드루킹 '텔레그램' 메시지 주고받았다

-宋, 경공모측서 200만원 받아

-文 "국민께 있는 그대로 설명"

-靑 "宋, 특검 조사 땐 응할 것"

-경찰 "김경수 필요 땐 재소환"


◈세계《"드루킹 '킹크랩' 시연 후…김경수, 100만원 줬다"》


언론보도에 金측 "거짓 보도"

이철성 청장 "金 재소환할 수도"


靑 '송인배 의혹' 조사하고도

한 달간 대통령에 보고 안 해

文 "국민께 있는 그대로 설명"


❍ 난기류 휩싸인 北비핵화…고민 깊은 트럼프

北·美 정상회담 딜레마


-NYT "측근·동맹국에 자문구해"

-WP "北 비핵화 의지 의문 제기

-백악관 참모들도 회의론 팽배"

-트럼프 "北·中 국경에 많은 구멍"

-文, 韓·美정상회담 위해 방미길 


❍ 1박4일 일정 訪美


❍ 제 식구 감싼 '방탄국회'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

-드루킹 특검·추경예산안은 가결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 잠정 중단

-모비스·글로비스 합병 주총 취소


◈국민《현대차그룹, (모비스·글로비스) 주총 취소…지배구조 개편안 철회》

29일 예정 취소…원점 재검토


모비스 분할, 글로비스에 합병

반대의견 갈수록 늘어나

표 대결 땐 결과 장담 못해


엘리엇·자문사 반대도 한몫

분할·합병 비율 재조정 거론


정의선 "심기일전…보완·개선"


❍ 심각한 표정의 文 대통령


❍ 北 견인-美 설득 '고심'…북·미 회담 성과 '고민'

오늘 한·미 정상회담…北 비핵화 분수령


[文 대통령,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국]


-북·미 회담 20여일 앞 부담 가중


-우선 북의 체제보장 우려 전달

-비핵화 이전 '보상문제' 논의

-최근 북·중 밀착도 설명할 부분


-성과 따라 남·북 관계 개선 전망


[트럼프, 낮아지는 기대감에 심기 불편]


-北 핵무기 양도 불가 발언 당혹

-측근들에 회담 강행 여부 물어


-한·미 정상회담 3일 전

-文 대통령에 전화해 관련 질문도


-"中, 타결 전까지는 北 접경 옥좨야"


❍ 3조8317억 추경…드루킹 특검법안…국회 본회의 통과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


◈매일경제《현대車 지배구조 개편안 전격 보류》

현대모비스, 29일 예정된

분할·합병 주총 취소

"내용 보완후 다시 추진"


❍ 온누리에 자비를


❍ 年 10조 구글·애플 앱 마켓…엉터리 환불에 소비자 분통

-환불요청엔 '나몰라라' 일쑤

-미성년자 결제 피해도 외면

-작년 민원 85만건…43%↑


❍ 트럼프 "北·中 국경에 구멍 생겨"

-北 지원 의심…中에 경계 촉구


❍ 구본무 회장 겸손·실용주의 늘 감동…제 인생의 스승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매경에 추모사


❍ 송인배 靑비서관, 경공모(드루킹이 주도한 모임)서 200만원 받아

-대선전에 네차례 모임 참석

-文대통령 "사실대로 알려라"


◈한국경제《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잠정 중단'》

현대모비스-글로비스 분할·합병 주총 전격 취소


엘리엇·ISS·외국인 주주 등 반대에 발목 잡혀

정의선 부회장 "지배구조 개편 보완해 재추진"


❍ '최저임금 국회 논의' 돌연 거부…양대 노총과 손 맞잡은 경총

-"법안심사 중단…최저임금委서 해야"

-중기중앙회 "뒤통수 맞았다"


❍ 월드컵 출정식…16강 진출 다짐


❍ '와인 불모지' 한국 개척 20년…1000만병 돌파 앞둔 몬테스(칠레 와인)


❍ 급매물 쌓이는 강남…집값 2억~3억 '급락'

-강북으로 하락세 확산


◈서울경제《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전격 연기》

엘리엇 공격·자문기관 반대에

현대모비스 분할합병안 보완

정의선 "개편안 재추진할 것"


❍ 월드컵 출정식 "통쾌한 반란 일으키겠다"


❍ 금융사 노동이사제 내달 발의


❍ 트럼프 "북미회담 해야하나"…커지는 회의론

-NYT "참모들 다그쳐"…文, 워싱턴 도착 내일 정상회담


❍ 이런 국회를 믿을 수 있나


[일자리 대신 민원예산 챙기고]


[채용비리 의원(염동열·홍문종) 체포엔 'NO']


❍ 文 최측근(송인배 靑 비서관), 경공모서 200만원 받았다

文 "국민께 사실대로 공개하라"


◈부산《靑 핵심부로 번진 '드루킹 의혹'》

송인배 비서관 "4차례 만남"

자진신고로 민정수석실 조사

경공모 간담회 사례비 명목

100만 원씩 두 번 받기도


❍ 내일 새벽 한·미 정상회담…'비핵화' 분수령


❍ 북항 부산오페라하우스 첫 삽

-사업 착수 10년 만에 착공

-2500억 투입 2022년 완공


❍ 추경 3조 8000억 국회 통과…거제·창원 등 2000억 지원

-사회간접자본 예산도 증액

-부산 일자리 사업 44억 확보



정치 TOP


◈조선《드루킹 특검, 번개처럼 꾸려도 선거 끝난 21일 시작》

現정부 첫 특검법 통과…김경수 선거前 소환 가능성은 '0'

변협 "후보자 固辭많아"…野 '국무회의서 추경만 상정' 반발


◈중앙《부속실 송인배(청와대 제1부속 비서관) 연루됐는데…청와대 "대통령에 보고 안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청와대·송인배 해명에도 의혹 증폭


민정수석실 "통상 활동" 조사 종결

청와대 "송, 간담회 사례비로 받아"

송 "폰 바꿔 드루킹과 대화 사라져"

임종석, 수사 기관에도 사실 안 알려


◈동아《정부, 심야각의 열어 추경 신속 의결…특검법은 상정 안해》


총리실 "법안은 부처 의견들어야

국회통과 4~15일 뒤 상정 관례"

野 "특검출범 훼방 꼼수 아니냐"


최재경-김경수-강찬우-변찬우 등

변협에 추천된 특검후보 40명 넘어

지방선거뒤 빨라야 내달 말 출범


◈경향《민주당서도 20표+α '반대'…한국당 "동료들, 감사"》

홍문종·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헌정사상 15·16번째…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책임 통감"

정의당 "몇날 며칠을 다툰 결과가 여야 합심의 방탄" 비판


◈한겨레《민주당서 18명 이상 이탈표…정의당 "여당도 적폐"》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뇌물 수수·배임 등 혐의 홍문종

강원랜드 채용비리 연루 염동열

여당 의원들 이탈에 결국 부결

견고한 '동업자' 의식 드러내


내부단속 실패한 민주당 곤혹

홍 원내대표 "책임 통감" 사과


한국당은 표정관리 "겸허히 감사"


◈한국《드루킹 특검·추경안 처리…한고비는 넘겼지만》

국회 본회의서 동시처리


드루킹 특검법안은 민주당서

추경안은 야당에서 반대표 교환


24일 개헌안 처리 신경전 고조

홍영표 "민주주의 위기 이어질라"

야권은 "개헌안 철회" 거듭 요청

살얼음판 국회 장기파행 우려 여전



사회 TOP


◈조선《새와 숲을 사랑한 巨木, 한 그루 나무 곁에 잠들다》

[구본무 LG 회장 타계 (1945~2018)]

고인의 20년 신념따라…오늘 화장 후 수목장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서 발인


具회장, 1997년 상록재단 세워

화장·수목장 문화 확산에 앞장

모친인 故하정임 여사도 화장


◈중앙《수제담배, 천연이라 괜찮다더니…암 주범 타르가 2배》

식약처, 10개 업체 제품 조사


담뱃잎 직접 잘라 필터 넣고 말아

세금 안 붙어 한 갑 2000~2500원

정부, 광고금지 등 뒤늦게 규제나서


◈동아《"시간당 20만원"…10대 소녀까지 노리는 '비공개 촬영'의 덫》

노출사진 무단 유출 2차 피해 속출


"누드 포함…돈 후하게 주겠다"

인스타그램 DM 통해 촬영 제의


촬영회원들 사진 교환하다 유출

"개인 소장" 계약서 써도 소용없어

"노출수위-초상권 등 적시해야"


◈경향《"전두환·노태우 자택 경비인력, 내년 완전 철수"》

이철성 경찰청장 "올해 20% 감축…근접 경호는 축소 유지"

경호 중단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 개정해야 가능


◈한겨레《한상균(전 민주노총 위원장) 2년반 만에 출소 "노동운동, 반목 넘어 통 크게"》

"세상 바뀌고 있다" 변화 필요성 주문

미조직·비정규직 활동 힘쓸 계획

노동계·세월호 가족 등 축하받아

"동지들과 평양냉면 먹고 싶다"


◈한국《"갑질 피해자 10명 넘어…이명희 28일 소환"》


경찰, 추가 혐의 밝히는 데 주력

처벌 많이 원해 사법처리 여부 주목


관세청, 대한항공 협력사 압수수색

밀수품 의심 물품 2.5톤 발견



국제 TOP


◈조선《정치 리더십의 승리…스페인 경제(구매력 기준 1인당 GDP), 이탈리아 제쳤다》


7년간 집권 스페인 라호이 총리

노동 개혁 등 강하게 밀어붙여

투자유치…3년 연속 3%대 성장


이탈리아는 政爭…7년간 총리 4명

연속성 있는 개혁 추진에 어려움

새 정부도 세금 할인 등 선심 정책


◈중앙《"트럼프, 문 대통령 장담과 북한 얘기 왜 다르냐 물었다"》

[다시 만나는 한·미 정상]

워싱턴, 한국 '중재외교' 의심의 눈길


NYT "정상회담 사흘 앞두고 전화

트럼프, 불편한 심기 보였다는 해석"

WP도 "백악관 내 회담 회의론 고개"

미 정부 큰 흐름은 아직 '회담 추진'


◈동아《美-中 무역전쟁 멈추자…백악관 통상라인 '내전'》

'관세 휴전' 하루만에 엇박자


커들로 "굉장한 진전…후속협의"

협상파 므누신 "對中 관세 보류"

北-美회담 앞두고 서둘러 봉합


라이트하이저 "관세 여전히 중요"

강경파 '졸속합의' 여론업고 공세


◈경향《적·동지 넘나든 30년…말레이 '왕좌의 게임'》

다시 집권 '국부' 마하티르

안와르·나집 후원하다 내쳐

사면된 안와르와 균열 조짐


◈한겨레《중, 전략폭격기 남중국해 이착륙…제공권 쥔 미국에 '경고음'》

암초섬 이착륙 38초 동영상 공개


작전반경 1800㎞ 이르는 H-6K

우디섬 배치 땐 남중국해 전역 커버

필리핀 마닐라·5개 군기지 사정권


더 남쪽 스프래틀리군도 배치 땐

괌 앤더슨 미군기지까지 직접타격

미 "지역 안정을 해치는 것" 비난


◈한국《'반쪽 대선' 이긴 마두로, 권력은 더 세졌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


불공정 선거 반발 속 68% 득표

野 보이콧에 투표율 46% 그쳐


"완벽한 선거, 영웅적 승리" 자찬

美·EU·브라질 등은 "인정 못 해"



경제 TOP


◈조선《"현대車 공격하는 엘리엇은 악의 힘"》

잠깐 이익을 얻고 떠나면 끝, 그들은 기업의 내일엔 관심이 없다

세계적인 석학 로저 마틴의 경고


주주 자본주의는 일종의 감염병

기업은 장기적인 투자해야 성공

헤지펀드는 평균 423일 머물러

단기적 이익 얻고 주식 팔고 떠나

길게 보는 투자 불가능하게 해


적은 지분으로 회사 지배하는

한국 기업 구조, 단점은 있지만…

헤지펀드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그것이 과연 좋은 경영일까?


※로저 마틴은 누구인가


작년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싱커스 50'에 1위로 선정됐다. 런던에 있는 경영 잡지인 '싱커스 50'은 2년마다 전 세계 경영계 대가 50명을 선정한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받았다. 2007년 비즈니스위크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교수 10인'에 포함되는 등 이론과 경험을 함께 갖춘 석학으로 유명하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디자인싱킹' 등 경영학과 리더십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다.


◈중앙《확실한 1등 없다, 구광모의 LG '새 먹거리' 과제》

사업 개편 전환기 맞은 '4세 경영'


스마트폰·가전·디스플레이 고전

경쟁력 있는 배터리도 도전 거세져


화학부문 정리한 삼성 이재용처럼

구 상무, 부실 사업 과감히 털고

신 성장동력 M&A 나설 가능성

바이오·태양광도 사업 확대 유력


◈동아《'소록도 할매 천사' 남모르게 뒷바라지…故 구본무 회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소록도 봉사 파란 눈의 두 간호사

'고향서 생활고' 본보 기사 읽고

수차례 고사 두 간호사 거듭 설득

LG복지재단 통해 생활비 지원


◈경향《'구광모의 LG' 저 앞엔 미래차 전쟁 쟁탈전, 눈앞엔 디스플레이 위기》


최근 유럽 헤드램프 제조사 인수

그룹 차원 전기차 전장 투자 활발

AI·5G 등 미래 먹거리 집중 관측


OLED 전환·스마트폰 적자 개선

주력사업 내실로 리더십 다져야


◈한겨레《지배구조 개편안 부결될라…현대차, 강행 대신 수정 택했다》

엘리엇·자문기관들 반대 줄잇자

주총 1주일 남겨두고 전격 취소

정의선 "시장과 소통 부족 인정

개편안 보완 뒤 다시 추진할 것"


◈한국《지주사 선도·담합 불용…다시 주목받는 '구본무 正道경영'》


부당·편법 없는 정당한 경영

정직한 보고·윤리적 조직 등

생전 정도경영 구체적 규정


2003년 대기업 최초 지주사 전환

'LG식 지배구조' 193개로 확산


"협력사의 성장은 우리의 성장"

끊임없이 윤리 강조해 와



문화 TOP


◈조선《버려진 공장 채운 '키스(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작)'…캔버스 벗어나 빛으로 부활》

파리에 첫 개관 '빛의 아틀리에'

19세기 600평 폐공장 새로 꾸며

벽·기둥에 프로젝터로 名畵 투사

9월 제주서 '빛의 벙커'로 선보여


◈중앙《"내려놓음은 손해 아닌 내 안의 가능성 개발"》

'부처님오신날' 김원수 법사 인터뷰


첫 독일유학생 백성욱박사 만난날

내가 가지고 있던 불교관 무너져

15년째 자택서 30만 명 무료 급식


◈동아《이상재 선생, '위기의 조선 구하기' 美외교전 기록 나왔다》

1888년 주미 외교관으로 쓴

'미국공사왕복수록' 첫 공개


청나라의 내정간섭 극심한 시절

'대조선 개국 496년' 독자연호 사용

자주 독립 국가 의지 만천하 과시


美 요인 이름 국한문 혼용 기록

교포들 연락처도 꼼꼼히 담아


자료 공개한 4대 종손 이상구씨

오늘 대한제국공사관 태극기 게양


◈경향《방탄소년단, 2년 연속 수상…BTS 연호하며 떼창 '뜨거운 컴백'》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안팎


'톱 소셜'상 국내 처음으로 2연패

사회자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


'페이크 러브' 완벽하게 선보이고

팬들은 응원봉에 플래카드 환호

대상은 영국의 시런에게 돌아가


◈한겨레《빌보드 2연패…전세계 사회현상 된 'BTS(방탄소년단) 앓이'》


저스틴 비버 등 제치고

'톱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고막 찢는 다국적 '아미' 함성 속

칼군무로 신곡 '페이크 러브' 첫선


정규 3집 국내 음원 차트 '올 킬'

65개국 아이튠스 차트 1위

"BTS 포에버" 팝스타들도 환호


◈한국《혼자·출판·한국문학 3중고에도…"글 값 좀 올립시다"》

출판사 '스위밍꿀' 황예인 대표


크라우드펀딩으로 책 내고

햄버거집서 모닝 홍보행사

작년부터 단편 소설집 두 권 발간

"소설책 팔아먹고 살기보단

작가에게 독자층 넓혀주고 싶어"



스포츠 TOP


◈조선《'역전의 명수' 그녀…왜 '준우승 전문가' 됐나》

전인지 연장전 끝에 킹스밀 2위

1년8개월간 준우승만 6번

전문가들 "비거리 더 늘려야"

전 "이번 대회로 US오픈 자신감"


◈중앙《흥민아 승우야 가자, 16강!》

축구대표팀, 러시아월드컵 출정식

푸른색 스리 피스 선수단복도 공개

파주NFC서 가벼운 몸풀기 첫 훈련

"부상 대체 가능…1차전 기대하라"


◈동아《뒤집히자 다시 뒤집은 9회…광주일고 '16강 포효'》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적 북일고에 8회 4-3 앞서다

9회초 2점 내줘 패색 짙었지만

9회말 끝내기 폭투로 2점 환호


2연속 우승 덕수고, 안산공고 눌러

강릉고, 충암고에 11-2 콜드승


◈경향《'부상 쓰나미'에 맞선 신태용 감독 "그래도 한번 해봅시다"》

월드컵 대표팀 출정식·첫 훈련


이근호마저 부상부위 재점검…"이제 모든 선수에 트레이너 붙여 관리"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조직력 강화 필요…"새 훈련 프로그램 생각 중"


◈한겨레《붉은 함성, 소환 완료》

[러시아월드컵 D-23]

한국 대표팀 출정식


신태용 감독 "죽음의 조라 걱정?

첫 스웨덴전부터 통쾌한 반란

선수들이 날 '난놈' 만들어줄 것"


27명 선수들도 "응원 보답하겠다"

내달 1일 평가전 뒤 엔트리 확정


◈한국《신태용호 런웨이 출정식…"빈말 아니고 정말 자신 있어요"》


파란색 정장 차려입은 태극전사

차범근·홍명보 등 대선배들과

서울광장서 모델처럼 무대 워킹


손흥민 "부담감보다 책임감으로"

이승우 "팀에 도움되는 플레이"

기성용 "부상 선수 몫까지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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