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10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5월10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성과연봉제 않는 公기관은 임금 동결》

정부, 내년부터 강행

대상 공기업 120곳 중 67곳이

도입 거부하자 제재방침 밝혀

兩노총 "강력투쟁, 저지할 것"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0/2016051000193.html

◈중앙《김정은 새 직책 '노동당 위원장'》

조선중앙TV 한밤 공식 발표...김정은 수락연설 "몸이 찢겨도 혁명에 충실할 것"

박봉주·최용해 상무위원 선출

7차 당대회 나흘 만에 폐막

http://news.joins.com/article/20001488

◈동아《'공직자 청렴선' (식사) 3, (선물) 5, (경조사비) 10만원》

부정청탁 금지 김영란法 시행령안

상한 넘는 접대 받으면 과태료 부과

농-축-수산업계 "소비 위축" 반발

적용대상에 국회의원은 빠져 논란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510/78007440/1

◈경향《5만원 넘는 선물

'김영란법' 걸린다》

시행령 입법예고...경조사비 상한액은 '5만→10만원'

공직자 등 직무 관련 행위 대상

권익위, 내달 22일까지 의견수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5092332015

◈한겨레《임기후반 소리없이 내리꽂는 '스텔스 낙하산'》

공기업 30곳 '낙하산' 올해만 16명

대선 참모·새누리 인사 11명은

노조 눈 피해 2인자격 상임감사

국토부·국정원 출신 '관피아'

부실기업 요직 꿰차고 손실 키워

※올해 임명된 주요 공기업 상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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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관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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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장│한국광물자원공사│대통령직 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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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한국동서발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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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한국서부발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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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한국전력공사 │전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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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한국중부발전 │새누리당 미래희망 중앙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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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영│대한석탄공사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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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훈│주택도시보증공사│국방부 국방홍보원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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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복│한국조폐공사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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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신용보증기금 │새누리당 국민통합위 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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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용│한국무역보험공사│새누리당 대통합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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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국립공원관리공단│박근혜 대선후보 서울시 선대위 공약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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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명된 주요 공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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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인천국제공항공사│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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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환│한국공항공사 │공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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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한국동서발전 │기획재정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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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한국토지주택공사│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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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3041.html

◈한국《北 정찰총국, 독도함 만든 한진重 해킹했다》

국내 군용함정 최다 제작 방산업체

지난달 군사기밀 100여건 등 유출

기무사, 피해규모 등 긴급 조사

우수보안업체로 감사 면제됐는데

기본인 전산망 분리조차 안 해 논란

http://www.hankookilbo.com/v/ee3b5bdb2a914fa5a9221a671ee14faf

《김정은, 北노동당 위원장에 추대》

7차 당 대회 폐막

정치국 상무위원 박봉주·최룡해 더해 5명

리수용 외무상, 정치국 위원에 진입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은 포함 안 돼

http://www.hankookilbo.com/v/a5fde3a577ef43caa55540088b77f529

◈서울《공직자 5만원 넘는 선물 못 받는다》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

경조사비 10만원 이상 땐 과태료

식사·술 접대 상한액 3만원 유지

장관급 1시간 강의 사례 50만원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10001018

◈세계《식사 3만·선물 5만

경조사비 10만원》

김영란법 시행령 접대 상한선 제시

당초 예상보다 기준 완화

언론인·사립 교원도 적용

내수 업종 타격 우려 높아

축산·화훼농가 강력 반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09/20160509003350.html

◈국민《공직자 식사대접 3만

선물 5만원까지 허용》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

경조사비는 10만원 이내

공무원 강령보다 완화

언론인 강연료 (시간당 상한) 100만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24810&code=11122000&sid1=pol

◈매일경제《30,000원법(공직자 식사 대접 3만원 넘으면 처벌)》

인간관계 꽁꽁 얼릴 김영란법 시행령 입법예고..."소비위축 없게" 상공인 요구 외면

헌재 '위헌심판' 결정이 최대 변수

※김영란법 시행령 처벌 기준

음식물 ..................... 3만원

선물 ..................... 5만원

경조사비 ..................... 10만원

강연·기고 ... 공무원 최대 50만원(장관급 이상)

사례금 언론인·사립학교 교직원 100만원

http://news.mk.co.kr/newsRead.php?no=333224&year=2016

◈한국경제《대통령 '內需 걱정'에도

김영란法, 그대로 간다》

음식 3만원·선물 5만원 제한

권익위, 시행령 입법 예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0965081

◈부산《'꿈의 암 치료기(암 세포만 집중 파괴하는 중입자가속기)' 일장춘몽 되나》

기장 내 도입 갈등 빚는 사이

서울 연세의료원 구매 추진

암 환자 유치 계획 '먹구름'

지역 경제 활성화 차질 우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0000106

■정치 TOP

◈조선《벌써 참패 잊은 與...'黨의 미래' 토론에 당선자(전체 122명) 39명 불참》

당선자 총회...7월 全大하고 그때까지 비대委 체제로 가기로

親朴·非朴 가리지 않고

"비대위 구성해야" 의견 대다수

정진석 "혁신형? 관리형?

좀 더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비대위원장 외부서 영입할 것"

院구성 협상前 복당 허가 않기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0/2016051000321.html

◈중앙《제1비서 떼고 당 위원장...김정은, 전례 없던 '최고 수위'》

[김정은 당 위원장 시대]

김일성 중앙위원장, 김정일 총비서

할아버지·아버지와 다른 당 직책

김정은 "기대 반드시 부응할 것"

당 비서국 없애고 정무국 신설도

※새로 구성된 북한 노동당 핵심 지도부

[정치국 상무위원(5명)]

김정은 당위원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총리,

최용해 정무국 부위원장

[정치국 위원(19명)]

김정은, 김영남, 황병서, 박봉주, 최용해, 김기남

정무국 부위원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이수용

외무상, 김평해·오수용·김영철 정무국 부위원장,

곽범기 정치국원, 이만건 당 군수공업부장,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부위원장, 노두철 부총리,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이병철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http://news.joins.com/article/20001481

◈동아《새누리 두달짜리 비대위...'당권'에 밀려 쇄신 흐지부지?》

당선자 총회...'7월全大' 결론

비대위원장, 내주 외부 영입 예정

정진석 "전권 부여엔 어려움 있어"

차기 지도부가 당개혁 주도할 듯

"당대표에게 강력한 권한 줘야"

일부의원, 집단지도체제 개편 주장

김무성-최경환은 총회 참석 안해

http://news.donga.com/3/all/20160510/78007618/1

◈경향《'혁신' 없이 2개월짜리 '관리형' 비대위로 갈 듯》

새누리, 7월 중 전대서 지도부 구성...내일 중진연석회의

친박 구상대로 비대위 역할 최소화해 '당권 직행' 가능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5092308005

◈한겨레《"김정은 유일적 영도" 강조 위한 '위인설관'》

[김정은 새 칭호는 '당 위원장']

김정은 '유일무이 지도자' 부각시켜

'당중앙위 위원장' 아닌 '당 위원장'

김정일때도 '당총비서' 명칭 선택

중국선 '당중앙위 총비서'가 최고직

"영원한 주석" "영원한 총비서" 헌정

할아버지·아버지 직책 피하기 '고육책'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비교

구분 │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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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12. 4. 15 │1942. 2. 16 │1983. 1 .8(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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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만주 길림 위원중학교 중퇴│김일성종합대 정치경제학과│김일성군사종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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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자 시절 직책│조선노동당 부위원장 │국방위 제1부위원장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20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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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조선노동당 위원장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노동당 위원장(20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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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권 │대원수 │대원수 │원수(20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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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 │주석 │국방위원장 │국방위 제1위원장(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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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43133.html

◈한국《'7월 전대' 뜻모은 與...1주일 내 비대위 구성》

당선자 총회 열어 마라톤 논의

정진석 "비대위원장 외부 영입"

무소속 복당은 서두르지 않기로

http://www.hankookilbo.com/v/6744af23eed24268853e83883df894eb

◈부산《"정당 구별 없이 뒤섞여 앉아 봅시다"》

여, 본회의 좌석 혼합 제안

중단된 원내대표 정례회동

신중 입장 속 부활 협의 등

여야 '협치' 논의 본격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0000079

■사회 TOP

◈조선《"공공기관 철밥통 깨야" vs "野와 함께 투쟁"》

정부, 성과연봉제 도입 강행에...노동계 "총파업" 강력 반발

朴대통령이 직접 챙겨

-늑장시행 기관장 성과급 깎기로

-조기도입 땐 임직원에 인센티브

여소야대라 쉽지 않을 듯

-한노총, 야당과 반대 서명 추진

-노조 "우리 동의 없으면 위법"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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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대상│120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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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확정│53개 기관(전체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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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적용 대상 120개 기관 연봉

2011년 5830만

2015년 6642만원

1인당 평균 보수 기준

자료: 기획재정부

※정부의 성과연봉제 추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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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대상]

*기존

간부급(통상 1~2급, 전체 직원의 7%)

*개선 후

통상 4급 이상(전체 직원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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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연봉

인상률 차이]

*기존

2%(±1%)

*개선 후

1~3급: 평균 3%(±1.5%)

4급: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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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 차등]

*기존

2배(1~2급만)

*개선 후

2배(1~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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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0/2016051000089.html

◈중앙《사대문 안 재개발 어려워진다...건물 높이도 24층(높이 최고 90m) 제한》

[서울시 도심보전 계획]

종로5가 등 정비예정구역 해제

전면철거 못하고 필지별로 개발

주민들 "낙후된 지역 개발 묶이나"

일각선 "재개발 땐 건물주만 좋아"

영등포 공장 일대, 용산 남영동 등

도심 외 지역은 개발 확대하기로

※사대문 내 재개발 문턱 높아지는 지역

[정비예정구역 해제 - 대단위 재건축 제한]

-신문로2

-돈화문로

-종로 2·3가

-인의동

-효제동

-종로5가

-주교동

-오장동

-충무로5가

[정비구역]

└재개발 구역 내 근현대 건축자산 보존

(A) 서울 성남교회

(B) 남대문교회

(D) 신한은행(광교영업부지점)

(E) YMCA

-익선 구역

해제절차 추진 중

[재정비촉진지구]

-돈의문 재정비촉진지구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정비예정구역=일정 구역 내 건축물 60% 이상이 완공 후 20년이 넘었을 때 재개발 등을 검토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 지방자치단체의 검토를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20001469

◈동아《정운호 브로커 "靑 수석, 걔도 내가 나오라면 나와"》

본보 입수 '李씨 2014년 대화 원본파일'서 추가로 드러난 의혹

당시 정부부처 차관과 반말로 통화

의원 출신 거론 "그 인간도 잘돼"

"사업방해 고소...前검사장 통해 벌금"

전관 동원해 사건 해결 가능성

언급된 변호사 "李씨 알지 못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핵심 브로커 이모 씨의 비공개 대화 요지

-A 대통령수석 관련

○○○이도 나오라고 할까, 저번에 보자고 해서 봤어. 내가 보자고 하면 봐, 걔도.

-한국전력 사업 방해세력 관련

기술표준에 의문을 제기해서 소송이 걸렸어. 검찰 시켜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벌금 300만 원 때렸어. 우리가 백이 좋지 않나.

H(검사장 출신)부터 S 검사장(당시 변호사)까지 쫙 있으니까.

-정운호 대표 관련

돈을 주기로 했던 정운호, 그 ××놈이 구속이 되어 버렸어. 알지, 네이처?

-정치인 관련

◇◇◇ (전 의원), 그 인간도 잘됐잖아.

http://news.donga.com/3/all/20160510/78007649/1

◈경향《옥시 전 대표(신현우) 재소환 '안전성 간과' 여부 조사...영장 청구될 듯》

검, '세퓨' 전 대표도 재조사

롯데마트·홈플러스도 예고

시민단체들 "불매운동 연대"

영국 갔던 방문단 내일 귀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5092303005

◈한겨레《"교실이전 양보했는데"...세월호 유족, 아이들 '제적'에 항의》

[단원고 '기억교실' 이전 협약식]

시설 건립 전까지 안산교육청 보존

갈등 중재한 김광준 사무총장

"아픔있는 사람 보듬는 세상 되길"

246명 학적 처리 뒤늦게 드러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43046.html

◈한국《옥시 보고서 조작, 김앤장에 책임 물을 수 있나》

서울대 교수 측 발췌·왜곡 책임

옥시 변호 맡은 김앤장에 돌려

증거인멸 등 고의성 입증 안되면

법적 책임 지우기 쉽지 않아

김앤장 "실험에 관여한 적 없다"

"검찰 수사로 사실관계 확정돼야

사법처리 여부 알 수 있을 것"

http://www.hankookilbo.com/v/60ac2c4ee11245b5a3d5fb0bb0b15eaf

◈부산《1급 발암물질 날리는데, 부산시는 물청소가 전부》

올 초미세먼지 주의보 6차례

미세먼지 경보는 무려 25차례

"동남권대기환경청 설립

대기질 관리 적극 나서라"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 비교

단위:㎍/㎥

인천 49

부산·경남 48

서울·울산 46

대구 45

광주·대전 41

*자료:국립환경과학원(2014년 기준)

※최근 부산 미세먼지 경보 발령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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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종류 │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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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PM2.5 주의보│ 서·남부

9일│PM10 주의보 │ 남·중·서부

23일│PM10 주의보 │ 부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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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PM10 주의보 │ 부산 전역

8일│PM10 주의보 │ 중·동·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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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5:초미세먼지, PM10:미세먼지

*자료: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510000085

■국제 TOP

◈조선《'필리핀의 트럼프' 大選 70년만의 최대 파란》

로드리고 두테르테 당선 확실시

개표 70% 진행된 상황에서

39% 득표, 2위에 17%p 앞서

"소수 명문가가 주도한 정치판서

힘센 지도자 이미지로 어필"

'취임 6개월 내 범죄 근절' 공약

치안 불안 민심도 파고들어

※필리핀 대통령은

임기 6년 단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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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방식 국민 직접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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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권한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

군 통수권, 대법원장·대법관·

내각 각료·고위 군장교 임명권,

60일 기한 내 계엄령 선포권 등

막강한 권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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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시 부통령 → 상원의장 → 하원의장

승계 순위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0/2016051000421.html

◈중앙《마윈 "최고 부자(首富)는 가장 먼저(首負) 책임을 짊어지는 자리다"》

[중국 최대 재계모임 새 수장]

중국기업가클럽 신임 주석 취임사

클럽회원사 매출총액 536조원

마윈 "기업가 돈은 사회가 맡긴 것"

알리바바 뉴욕 상장 때 비난 여론

'시진핑 불편한 시선 의식' 해석도

※중국기업가클럽(CEC)=2006년 중국 기업 총수와 경제학자, 외교관들이 설립한 민간 비영리기구. 기업가 정신 발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사명으로 한다. 류촨즈 레노버 명예회장, 마웨이화(馬蔚華) 전

자오상(招商) 은행장 등 49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지난 4월 레이쥔(雷軍) 샤오미 창업자와 테슬라 킬러로 불리는 러스(樂視)지주사의 자웨팅(賈躍亭) 회장 등이 합류했다. 자연의 규율에 따르는 농부를

뜻하는 도농(道農)을 종지로 삼아 도농회(道農會)라는 연례 모임을 연다.

http://news.joins.com/article/20001483

◈동아《흑인 女생도들 '주먹'의 의미는...》

"흑인 인권투쟁 지지 표현 아니냐"

웨스트포인트 졸업사진 놓고 논쟁

미군, 정치적 활동-의견표명 금지

생도측 "졸업축하 제스처일뿐" 해명

http://news.donga.com/3/all/20160510/78007396/1

◈경향《'엘리트·재벌에 환멸'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 확실시》

부패 척결·토지개혁 등 공약...'독재의 부활' 우려 높아

"영토분쟁 남중국해서 제트스키" 등 황당 발언도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7&artid=201605092229005

◈한겨레《'막말' 쏟아낸 두테르테

현 정권 등진 민심 올라타》

22년간 다바오 시장 재직하며

'범죄·부패 무관용'으로 인기

변방 출신 '서민의 영웅' 부각

"범죄자 10만명 죽여서 버리겠다"

"교황은 매춘부의 자식" 막말 불구

소수가문 부·권력 독점에 민심 이반

※로드리고 두테르테 누구?

나이: 71살(1945년생)

경력: 다바오시 시장(1988~98년, 2001~2010년, 2013년~현재)

공약: 마약 거래와 부패 6개월 만에 일소, 남중국해 문제 중국과

협상, 공산반군과 휴전

별명: 징벌자, 필리핀판 트럼프, 필리핀판 더티 해리

주요 발언: "범죄자 10만명을 죽여서 시체를 마닐라만에 버리겠다"

"인권에 관한 법 따위는 잊어버려라"

"교황은 매춘부의 자식"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743082.html

◈한국《'필리핀 트럼프' 두테르테 강압정치 펼치나》

대선 60% 개표서 당선 확실

범죄와의 전쟁 앞세워 표심 얻어

독재자 마르코스의 아들도

부통령 선거 개표서 앞서

※로드리고 두테르테(71) 다바오시 시장

야당 PDP라반 소속, 검사 출신,

22년간 다바오시장 역임

※주요공약

*취임 후 6개월 내 마약과 범죄 완전소탕

*무슬림 반군과의 평화협상 추진

*미국과 군사동맹 강화

http://www.hankookilbo.com/v/9158e1651f2a4d7d9359342a269ce30e

◈부산《'트럼프 노선 파장' 고민에 빠진 지구촌》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일본, 중국 반사 이익 경계

멕시코 국경 장벽 우려 반대

콜롬비아는 평화협상 걱정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510000026

■경제 TOP

◈조선《'연체 벌금' 첫 달 4600원, 셋째 달부터 70만원(1억2000만원 빌렸을 경우 연체 가산금)으로 껑충》

가혹한 은행 '연체 가산금리의 덫'

연체 가산금리 6~8%

-연체 두달 후부터 원금에 가산금

-갚아야 할 돈 눈덩이처럼 불어나

-시중금리 반토막 났는데

-연체 가산금리는 제자리

-일부만 갚을 땐 최근 것부터 제해

-'장기 연체자' 벗어나기 어려워

※이자 상환 연체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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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월 내야 하는 이자 약 50만원>

[연체 없는 상태]

-연체 가산금 : 0원

-총 내야 할 돈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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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첫째 달]

-연체 가산금 : ①4600원(밀린 이자 50만원×11%, 1개월치)

-총 내야 할 돈 : 100만4600원(두 달치 이자 100만원+연체 가산금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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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둘째 달]

-연체 가산금 : ②1만원(밀린 이자 100만원×12%, 1개월치)

-총 내야 할 돈 : 151만4600원(석달치 이자 150만원+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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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셋째 달]

-연체 가산금 : ③70만원(대출 원금 1억2000만원×가산 이율 7%, 1개월치)

-총 내야 할 돈 : 271만4600원(넉달치 이자 200만원+①+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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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율 5%로 1억2000만원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경우, 신용대출은 연체

2개월째, 주택담보대출은 연체 3개월째부터 원금에 대해 연 7~8%의 연체

가산금리가 부가된다.

자료: A시중은행

※한국의 가계부채 잔액

*연말 기준

2011년 916조1622억

2013년 1019조405억

2015년 1206조9798억원

자료: 한국은행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09/2016050903008.html

◈중앙《전셋값, 성북(51.7%)·은평(51.4%)이 강남(43.9%)·서초(26.7%)보다 더 뛰었다》

[전국 아파트 최근 4년간 전·월세 거래 분석해 보니]

서울 강남 '풍선 효과'...주변부가 더 올라

전셋값 평균 1억 껑충...강남 보증금, 강북 2배

월세는 하락세, 서초·강남·용산 100만원대

※전세보증금 얼마나 되나 단위:원

*올해 2월 전·월세 계약된 아파트 대상 지역별 평균 금액

[서울]

강남 5억7370만

서초 5억2181만

송파 4억7060만

용산 4억5880만

광진 4억5192만

동작 4억1697만

마포 4억899만

양천 4억123만

중 3억9676만

성동 3억9529만

종로 3억9043만

영등포 3억7378만

성북 3억3918만

동대문 3억3441만

강동 3억2829만

관악 3억1699만

서대문 3억62만

은평 3억46만

구로 2억8735만

강서 2억8719만

강북 2억6976만

금천 2억4082만

도봉 2억3255만

노원 2억2436만

중랑 2억2126만

- - - - - - - - -

[수도권]

인천 2억23만

고양 2억5850만

광명 2억6836만

성남 3억9593만

수원 2억4481만

용인 2억8950만

- - - - - - - - -

[지방광역시]

부산 1억8765만

대구 1억9909만

광주 1억4570만

대전 1억6427만

울산 1억7152만

자료:국토교통부

※전세 얼마나 올랐나 단위:%

*2012년 2월 대비 2016년 2월 실제 거래된 아파트

평균 임대료 변동률

전국 36.2

서울 41.4

수도권 47.5

부산 25.1

대구 44.7

광주 54

http://news.joins.com/article/20001299

◈동아《'에너지업계 알파고(최적 운영 시스템)'의 힘...SK이노 깜짝 실적》

1분기 영업이익 8448억

증권가 예상치 22% 훌쩍

50여년 쌓아온 '빅데이터' 기반

석유-화학 등 모든 사업 시스템화

과학적 의사결정-수익구조 혁신

'최적화 본부' 독립 조직으로 운영

※최적 운영 시스템을 통해 결정 가능한 사업 영역 자료: SK이노베이션

[자원 탐사 및 생산]

개발해야 할 광구, 유정(油井)·생산플랫폼·

파이프라인 설치 장소 및 규모, 원유 생산량 등

▼

[공급 및 저장]

원유 도입 시기, 유조선 운영 시기 및 경로,

원유 하역 규모 및 저장 탱크 종류 등

▼

[정제 및 생산]

정유·화학·윤활유 제품 생산 규모 및 시기,

원유 선택 및 배합 비율, 제품 성상 및 규격 등

▼

[판매]

재고 및 출하 계획, 물류 및 판매 전략 수립 등

http://news.donga.com/3/all/20160509/78006715/1

◈경향《수리비 비싼 아이폰

보험료 50% 올린다》

이르면 7월부터 월 7000원대로...다른 제품은 내려

금감원, 불합리한 관행 개선

수리비용 청구절차도 간소화

※최근 5년간 휴대폰보험 가입 현황

─────────────────

단위:명, 원 가입자 수│연간 보험료

─────────────────

2011 │ 588만1000 │1474억

- - - - - - - - - - - - - - - - -

2012 │ 596만6000 │2752억

- - - - - - - - - - - - - - - - -

2013 │ 500만6000 │2894억

- - - - - - - - - - - - - - - - -

2014 │ 613만2000 │2719억

- - - - - - - - - - - - - - - - -

2015 │ 773만6000 │3224억

─────────────────

※휴대폰 수리비용 청구절차 간소화

<예시> 총 수리비 50만원,

자기부담금 10만원 발생

[개선 전] 고객이 수리비 전액 지급 후 별도

청구하여 보험금 수령

- - - - - - - - - - - - - - - - - - - - - -

[개선 후] 별도의 보험금 청구없이

자기부담금만 납부

[ 서비스 가입고객 ]

수리 요청│ ↑수리서비스

자기부담금 지급│ │영수증 발행

(10만원)│ │

↓ │

[ 제휴 수리업체 ]

보험금 청구│ ↑보험금 지급

(40만원)│ │(40만원)

↓ │

[ 보험회사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5092222015&code=930201&med=khan

◈한겨레《현중, 희망퇴직·부서감축 조선3사 구조조정 태풍》

과장급 이상 1만1천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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