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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9월22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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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22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일자리 (지난 5년간) 200만개 늘린 英의 '잡 미러클(job miracle·일자리 기적)'》

잘나가는 나라의 성공비결 <2>


법인세 8%P 낮추고 창업 지원

나머지 EU 일자리 창출보다 많아

재정적자도 5년간 150조원 줄어


※빚(재정 적자) 줄여 가며

실업률도 함께 줄인 영국


[실업률]

2010 7.8

2015(추정) 5.6%


[GDP 대비 재정 적자]

2010 9.7

2015(추정) 5.0%


자료: OECD·영국통계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2/2015092200269.html


◈중앙《"디지털 혁명시대, 언론 역할 더 중요해졌다"》

[중앙 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내일로 통하다

KNOW WAY OUT


박 대통령, 중앙일보 창간 50년 미디어 콘퍼런스 참석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역사 고비마다 국가의 길 제시"

홍석현 회장 "뉴스 홍수 속 전통 언론 새 가치 찾아야"

http://news.joins.com/article/18717314


◈동아《5대그룹 '소송 폭발'

분쟁액 3년새 5배로》

계열사 2011~2015년 소송 全數조사


제소 주저하던 기업들 점차 "법대로"

地社-정부-전현직원 등 전방위 대상

소송가액 1713억→9394억원 폭증


※국내 5대그룹 소송가액 추이

단위: 원, 괄호는 건수.


2011년 1713억(325건)

2012년 2229억(447건)

2013년 4939억(705건)

2014년 9394억(778건)


2015년 1~6월: 2094억(296건)

http://news.donga.com/3/all/20150922/73788002/1


◈경향《거꾸로 가는 '국민행복시대'》

'박근혜 정부 2년차'인 작년

정신·육체적 행복감 떨어져

17개 시·도 중 16곳 "더 우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09220012395


◈한겨레《"삼성·현대차 6조5천억"》

일감 몰아주기 규제서 빠진 내부거래


[보수·진보 네번째 합동토론회]


계열사 분할합병·지분매각 통해

내부거래 관련 정부규제 회피

계열사 5곳만 최소 6조원 넘어

진보·보수 "폐해 심각" 한목소리


※공정위의 사익편취 규제대상 내부거래액과 규제회피 규모

(단위: 원) 자료: 공정위, 전자공시


재벌 내부거래금액(공정거래법상 대규모 기업집단 기준)

규제회피 내부거래금액(삼성물산의 단체급식·건물관리업,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스코, 현대엠코, 삼우 등 5개사 기준)

*2014년 규제회피 금액 추정할 때 일부는 회피 직젼년도(2012~2013년) 내부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함.


[2012년]

재벌 내부거래금액 17.7조


[2013년]

재벌 내부거래금액 12.4조


[2014년]

규제회피 내부거래금액 6.5조

재벌 내부거래금액 7.9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9861.html


◈한국《학점 3.4, 토익 800점대로 취업벽 뚫은 '그의 한수'》


스펙 집착보다 나만의 강점 쌓아

기업들 이색 채용 도전 '미생 끝'


특정분야 경험 중시에 한우물만

열정 평가 '스타 오디션' 집중공략

책 출간한 스토리 내세워 어필도

http://www.hankookilbo.com/v/448d2fcae4c943e399fbf206e16c4f2b


◈서울《특강 2~3번에 연봉 2억 '노벨상 교수님'》

겉도는 해외석학 초빙


대학·연구기관 홍보용 마구잡이 영입

강의·연구 부담없이 '얼굴마담' 역할

목표도 장기 계획도 없어 '속 빈 강정'


※외국인 교수 유입 추세(단위:명)


2005년 2131

2008년 3432

2011년 5462

2013년 6130

2015년 5961


<자료:한국교육개발원·교육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922001012


◈세계《사학연금 부담액 1000억 대학에 전가》

작년 사립대 법인부담금 분석


학교 회계서 1007억 지출

학생 등록금으로 메운 셈


일부 정부 승인도 안 받아

재정 넉넉한데도 떠넘겨


※2014년 사학연금 학교부담 승인액

상위 5개 법인(단위: 원)


순위 / 법인명 / 대학명 / 학교부담 승인액

────────────────────

① 영남학원 / 영남대 / 74억6800만

② 단국대학 / 단국대 / 55억5000만

③ 한양학원 / 한양대 / 49억7700만

④ 조선대학교 / 조선대 / 43억9700만

⑤ 명지학원 / 명지대 / 40억3400만


자료:교육부·정진후 의원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9/21/20150921004529.html


◈국민《싼 곳 찾아 떠도는 '월세유랑민'》


서울서 밀려난 세입자들

변두리나 경기권으로

직접 발품...철마다 이동


'전세난민'이어 새로 등장

서울 월세 비중 34.9%

외곽 중개업소 문의 빗발


※올해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비율

(단위: %)


1월 27.8

2월 28.7

3월 31.2

4월 31.1

5월 32.8

6월 33.9

7월 34.7

8월 34.9


<자료: 서울부동산정보광장>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880753&code=61141511&sid1=eco


◈매일경제《한국보험사 이대론 절반 사라진다》

강화된 국제회계로 年9조 추가적립 필요·저금리 역마진 年2조...


연쇄파산 경험 일본의 교훈

-3~4년 후 매물 쏟아질것

-생존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국제회계기준 2단계(IFRS4 2단계) : 2020년 한국에 도입될 예정인 새로운 회계규칙으로 보험부채의 공정한 가치평가가 핵심이다. 기존에 원가로 평가하던 보험부채(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보험금)를 시가로 평가하게 돼 금리가 떨어지면 그만큼 부채가 늘어나게 된다.


※주요 보험사가 5년 내 채워야 할 준비금 추가 적립액(단위=조원)


삼성생명 19.2

한화생명 6.4

교보생명 4.6

농협생명 2.3

동양생명 1.1

미래에셋 1.1

흥국생명 1.0

신한생명 0.6


[보험업계 총 45조원]


*가용자본(지급여력 금액) 부족분=2020년 도입 IFRS4 부채평가법 반영 기준.

자료=각 보험사 추정(2015년 기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911866


◈한국경제《19대 국회 경제법안

10건 중 7건 '反시장'》

자유경제원 '시장친화지수'

與野 모두 '중도' 50에 미달


※정당별 시장친화지수


새누리당 38.0

새정치민주연합 30.6

정의당 25.6


*최대 100

자료:자유경제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137261


◈부산《서울 IT업체만 챙기는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기관》

주택금융공사·예탁결제원 등

연 수십억 규모 IT 관련 계약

지역 참여 배제 '서울 잔치'

"부산은 인력파견 업체 전락"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2000087



■정치 TOP


◈조선《文 "천정배, 무례하다...안철수, 섣부르다"》

재신임 투표 제안, 12일만에 철회 후 逆攻


-千측 "文, 속좁은 것 아니냐"

-安 "黨 내부만 쳐다보나"


총선 인적 교체

-"지도급 인사들 백의종군을"

-상당한 물갈이도 시사


야권 통합 재추진

-중도·영남권 인물 영입

'뉴 파티 비전' 내놓을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2/2015092200123.html


◈중앙《DMZ 철조망 피아노의 울림 '분단에서 평화를 캐라'》

[창간 50]

매력 코리아 리포트

<4>분단국가의 역발상


외국인에겐 아직 한국=분단 각인

우리가 평화 외치면 더 설득력

영화 'JSA'는 분단의 창조적 활용


"DMZ생태공원 구상서 더 나아가

놀이시설 갖춘 평화도시 만들자"


※한국 하면

뭐가 떠오르나

*외국인에 물으니

단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39

김치 18

전자제품 12

북핵문제 6

한류 4

기타 21


자료:반크(사이버외교사절단)

http://news.joins.com/article/18717279?cloc=joongang|home|newslist3


◈동아《김무성 "선거구 획정안 비현실적"》

지역구 244~249석案 후폭풍


여야 농어촌 의원들 긴급회의

단식 농성-집단 상경시위 나설듯

획정위 이르면 내일 구체안 논의

http://news.donga.com/3/all/20150922/73788197/1


◈경향《'시즌2' 문재인 "마음 더욱 비울 것"》

재신임 투표 제안, 12일 만에 철회...연석회의 결의 수용

비주류와 소통·공천 혁신·'새경제 프로그램'이 3대 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09212323105


◈한겨레《'재신임' 넘었지만...문재인 체제 '4개 변수'에 성패 달렸다》

[새정치 내분 봉합 이후]


통합이냐 기강이냐

-문 '총선 80석 발언' 등 해당행위 경고

-"비주류 포함 자문단 구성해 현안 논의"


안철수와의 제휴

-한명숙 유죄판결 등 두고 대립

-혁신론 갈등 가능성


중진 용퇴론

-김한길·박지원·이해찬 의원 등

-당사자들 반발땐 내분 재발


당과 문재인 지지율

-총선앞 지지율 정체 계속땐

-문재인 2선 후퇴론 또 나올듯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 지지율 추이


[새누리당]

8월 1주 39.9

9월 3주 41.6%


[새정치민주연합]

8월 1주 26.1

9월 3주 26.6%


[김무성]

8월 1주 24.2

9월 3주 19.9%


[문재인]

8월 1주 14.4

9월 3주 17.9%


자료: 리얼미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09793.html


◈한국《野 내홍 간신히 수습됐지만...외상만 응급조치 '가시밭' 앞길》

[文대표, 재신임 투표 철회]


문재인의 득과 실

-일정부분 리더십 회복·여론전 승리

-대선주자 선호도 4%P 올라 18%

-정치권선 '반짝 효과' 예상 지배적


-계파 전선 더 명확...총선 준비 부담

-비주류 "앞으로도 쓴소리 하겠다"

http://www.hankookilbo.com/v/e7b2da642a4f44aa9fd0723e2acf9bf9


◈부산《김무성 "부산, 포기할 예산은 포기하라"》

어제 부산시와 '예산 TF' 회의

호응은커녕 뜻밖의 비판 발언

지역정가 "대권주자 이미지 관리용"

시 "국가재정 우려한 원론적 언급"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2000051



■사회 TOP


◈조선《불거진 '몰래 변론' 氷山일각...가벼운 처벌도 문제》

前官의 선임계 없는 변론, 사실상 적발 어려운 구조


의뢰인·변호인 입 맞추면

공식 기록선 찾을 수 없어


현직 판·검사들 "前官이

나중에 高位 공무원 되면...

조용히 넘어가는 게 사실"


1000만원이하 과태료가 전부

실제 부과 사례도 거의 없어

일각선 형사처벌 법안 추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2/2015092200030.html


◈중앙《"애써 모은 귀중한 신문 잃어버릴까봐 이사도 포기했죠"》

[창간 50]

창간 독자 2인 인터뷰


중앙일보 50년치 모은 최경천씨

-신문 젖으면 보급소 가서 받아와

-1998년엔 33년치 호남대에 기증

-"필요한 뉴스 엄선, 잘 가꾼 정원 같아"

http://news.joins.com/article/18717277?cloc=joongang|home|newslist2big


◈동아《(새누리당) 김무성대표 사위 마약사건 맡았다》

'변호사법 위반 논란'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최교일 변호사


崔 前지검장 '수상한 인연'


-수사담당 檢간부와 한때 함께 근무

-집유선고 1심 법원장과는 고교동문


-변호사회엔 사건수임 이름 있지만

-법원 기록선 빠져 의혹 증폭

http://news.donga.com/3/all/20150922/73788294/1


◈경향《한국정치학회도 공군 수송기 타고 학술대회 갔다》

지난해 을지훈련 기간 '안보 견학' 명목 성남~부산 이동

연세대와 같은 때 이용...학회 측 "비행 프로그램 활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09212311225


◈한겨레《한국인 여직원 '성추행' 얼룩》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서울지점


본사 남성 출장자 환영 회식때

양옆에 한국인 여직원 앉혀 시중

귀갓길 택시 안서 성추행까지


검찰, 해당 일본인 입건 수사중

고용부 소극적 조사...인권위는 뒷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9877.html


◈한국《"정부가 노사정 신뢰 허물면 안 돼"》

김대환 노사정 위원장, 당정청 비난

5개 법안 연내 처리 움직임에 제동

한노총도 "대타협 파기" 규탄 성명

http://www.hankookilbo.com/v/40351038e26945e9bc2d2aa4c15eb007


◈부산《대학 새내기 5명 중 1명은 학교 안 다녔다》

지난해 부산 10곳 신입생 조사

100명당 16명 휴학·4명 자퇴

타 도시 학업중단 17%보다 높아

학과 부적응·반수생 증가 탓


※2014년 부산 지역

10개 4년제 대학

1학년 휴학·자퇴 현황


구분 / 학생 수 / 인원

───────────

입학생 / 29만 68명 / 100%

───────────

휴학생 / 1학기 1천 83명 2학기 3천524명 / 15.85%

───────────

자퇴생 / 1학기 535명 2학기 610명 / 3.94%

───────────

휴학+자퇴 합계 / 5천752명 / 19.79%


*자료: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2000069



■국제 TOP


◈조선《공산주의 쿠바에 간 교황 "이념 대신 사람을 섬겨야"》

한때 종교활동 금지했던

피델 카스트로와도 만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2/2015092200054.html


◈중앙《마윈(알리바바 회장)·리옌훙(바이두 회장)·마화텅(텐센트 회장)...최대 경제사절단 꾸린 시진핑》

[시진핑 7번째 미국 방문]


경제 도시 시애틀 첫 방문지로 선택

애플·아마존 CEO들과 연쇄 회동

"대규모 경제협력 성과 나올 것"


※중국·미국 CEO 좌담회 누가 참석하나


리옌훙 바이두 회장

양위안칭 레노버 회장

마윈 알리바바 회장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팀 쿡 애플 CEO

데니스 뮬런버그 보잉 CEO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

http://news.joins.com/article/1871728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자본주의 이어 공산주의도 꾸짖다》

프란치스코 교황 "사상 아닌 인민에게 봉사하라"


권력 남용하는 관료주의 비판

反체제인사 등과의 만남은 불발


병상의 피델 카스트로 만나 대화

美가톨릭 89% "교황 개혁행보 지지"

http://news.donga.com/3/all/20150922/73787923/1


◈경향《교황, 쿠바 혁명광장서 "이데올로기 아닌 사람 섬기라"》

쿠바 체제 변화 독려...시민엔 자본주의 경쟁 매몰 경고

피델과 40분간 면담...쫓아낸 고교 은사의 설교집 선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09212237425


◈한겨레《그리스 조기총선 시리자 승리...치프라스 재신임》

과반 5석 모자란 145석 얻어 제1당

박빙 예상 깨...독립당과 연정 합의

치프라스 정치적 입지 굳혔지만

긴축·경제회생 '두토끼 잡기' 과제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09817.html


◈한국《中 IT거물 대거 동행...경제협력 내세워 G2 새틀짜기 나서》

시진핑 방미 오늘 시애틀 도착


25일 워싱턴 정상회담 이전에

경제분야서 우호적 분위기 조성

사이버 해킹·남중국해 문제 등

양국간 민감한 현안 논의 예상

기후변화·북핵 문제도 포함될 듯

http://www.hankookilbo.com/v/e0df8d7cccbf4724ad250ecf01b87086


◈부산《그리스 총선, '긴축 수용' 치프라스가 이겼다》


급진좌파연합 '시리자'

부동표 업고 신민주당에 압승


유럽의회 "구제금융 이행" 촉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0922000035



■경제 TOP


◈조선《플라자 합의 30년...다시 글로벌 환율전쟁 조짐》


글로벌 경제상황 합의 이전과 비슷

-日·유럽, 자국 경제살리기위해

-잇단 양적완화, 통화가치 떨어뜨려

-中, 위안화 추가절하 카드 만지작

-힘빠진 美, 합의 끌어내기 역부족


※플라자 합의(Plaza Accord) :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의 재무장관들이 맺은 환율정책 관련 합의. 골자는 미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본 엔화와 독일 마르크화의 통화 가치 상승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후 극심한 엔고(円高) 현상이 촉발돼 일본 장기 불황의 단초가 됐다.


※플라자합의 이후 미국 달러인덱스 추이

세계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낸 지수


1987년 12월 58.6431

2002년 2월 129.8673

2015년 9월 120.3094


※1985년 플라자 합의 당시와 현재 비교


[달러 가치 변화

(주요 26개국 통화 대비

무역 가중 달러·TWD 지수)]

*1985년 플라자 합의 때 : 1984년 이후 32% 상승

*2015년 현재 : 2013년 말 이후 약 20% 상승


[합의 당사국]

*1985년 플라자 합의 때 :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G5가 주도

*2015년 현재 : 중국이 미국과 함께 G2로 부상했지만 국제 환율 문제 논의할 리더십 없이 각자도생(各自圖生)


[합의 당사국들의 영향력]

*1985년 플라자 합의 때 : 전 세계 GDP의 절반 이상을 G5가 차지

*2015년 현재 : 브릭스(BRICS) 등 신흥국 성장으로 G7의 GDP 총합이 전 세계 GDP의 30%에 불과


[환율 정책 효과]

*1985년 플라자 합의 때 : 합의 후 2년간 달러 대비 엔화 가치 50%, 독일 마르크화 가치 30% 각각 상승

*2015년 현재 : 2013년에 하루 외환거래액 5조3000억달러 돌파하며 일방적인 환율 조작 쉽지 않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1/2015092103286.html


◈중앙《혁신 기업인들이 꼽았다, 1등의 조건 3가지》

[창간 50]


케저 지멘스 회장

-"단기 이익을 얻으려고

-회사 미래를 팔지 않겠다"


브레지에 에어버스 회장

-"유연한 글로벌 합작이

-일류를 만드는 총알이다"


(사람의 힘)


마윈(알리바바 회장)

"어떤 상황에서도 낙관하는 힘이 중요하다."


야나이 다다시(유니클로 회장)

"자신의 일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 있어야 업계를 이끈다."


(구체적 비전)


이나모리 가즈오(교세라그룹 명예회장)

"이타심에 기반한 '교세라 필로소피'가 성공 비결이다. 이 신조는 30년 뒤에도 유효하다."


케빈 시스트롬(인스타그램 창업자)

"우리에겐 '세상의 순간을 포착한다'는 뚜렷한 지향점이 있다. 직원 모두가 '날선 비전'을 가져야 한다."


(공생·공유)


파브리스 브레지에(에어버스 회장)

"일류를 만드는 총알은 유연한 글로벌 합작에 있다."


트래비스 칼라닉(우버 창업자)

"자동차 소유라는 기존 개념에 대안을 제시했다. 그래서 '게임 체인저'가 됐다."


※1965년 미국 기업 순위 변화 2015년

기업명(업종)│순위│기업명(업종)

────────────────

GM(자동차)│1│월마트(유통)

엑손(에너지)│2│엑손모빌(에너지)

포드(자동차)│3│셰브론CVX(에너지)

GE(전기·가전 등)│4│버크셔해서웨이(투자)

모빌(석유화학)│5│애플(IT기기)

크라이슬러(자동차)│6│GM(자동차)

US스틸(철강)│7│필립스66(에너지)

텍사코(에너지)│8│GE(엔진·헬스케어 등)

IBM(컴퓨터)│9│포드(자동차)

걸프오일(에너지)│10│CVS(편의점형 마트)


자료:포춘닷컴(매출액 기준)


※2005년 세계 기업 순위 변화 2015년

회사명(국가·업종)│순위│회사명(국가·업종)

────────────────

씨티그룹(미국, 금융)│1│중국공상은행(중국, 금융)

GE(미국, 발전·헬스케어 등)│2│중국건설은행(중국, 금융)

AIG(미국, 보험)│3│중국농업은행(중국, 금융)

BOA(미국, 금융)│4│중국은행(중국, 금융)

HSBC(영국, 금융)│5│버크셔해서웨이(미국, 투자)

엑손모빌(미국, 에너지)│6│JP모건체이스(미국, 금융)

로열더치셸(네덜란드, 에너지)│7│엑손모빌(미국, 에너지)

BP(영국, 에너지)│8│페트로차이나(중국, 에너지)

ING그룹(네덜란드, 금융)│9│GE(미국, 스마트제조 등)

도요타(일본, 자동차)│10│웰스파고(미국, 금융)


자료:포브스닷컴, 순위는 매출·이익·자산·시가총액 종합 측정(2004년부터 평가 시작)

http://news.joins.com/article/1871716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한국도 "해당 5개 차종(골프-제타-비틀-파사트-A3) 검사할 것"》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美서 48만대 리콜..."판매 중단"]


유독물질 저감장치 SW조작

차량검사때만 배출 제한

실제 주행땐 최대 40배 늘어


같은 모델 국내 1만7000대 팔려


*2009~2015년 생산 '골프'

*2009~2015년 생산 '제타'

*2014~2015년 생산 '파사트'

http://news.donga.com/3/all/20150921/73787462/1


◈경향《"미 금리 인상, 저금리로 대응 땐

국내 자산 거품 키워 위기 초래"》

금융연구원 정책 세미나


김정식 교수 "환율로 조절해야"

"한은, 동반인상 없을 것" 이견도


※2004년 미국 금리 인상기 한국·미국 기준금리 추이

단위: 연 %, 자료: 한국은행


[한국]

2004·5 3.75

2005·1 3.25

2006·1 3.75

2006·7 4.25


[미국]

2004·5 1.00

2005·1 2.25

2006·1 4.50

2006·7 5.25


※미국 금리 인상

기간과 폭

1990~2015년,

자료: 한국금융연구원


미국 금리 인상 기간 / 인상폭 / 연관 위기

────────────────────

1994·1~1995·2 / 3%P(3% → 6%) /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1999·5~2000·5 / 1.75%P(4.75% → 6.5%)

2004·5~2006·7 / 4.25%P(1.0% → 5.25%)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9212223465&code=920301&med=khan


◈한겨레《경기 부진한데 상용직 고용 증가 왜?》


300인 이상 제조업 조사 결과

2012년 7월 이후 꾸준히 늘어

서비스업보다 4배나 더 많아


2010년 이후 노동생산성 둔화에

노동력 투입 늘려 대응한 때문

지속 일자리보다 단기 채용 많아


※제조업 취업자당 노동생산성 상승률(연평균)

자료:한국은행, 통계청 (단위: %)


1990~2000 10.6

2000~2010 7.2

2010~2013 2.8

2014 0.5

2015년 상반기 -2.7


※최근 3년간 7월 제조업 상용직 고용 증감 추이

(단위: 명, 전년동월대비)


2013년 14만7천

2014년 24만3천

2015년 16만5천명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9820.html


◈한국《뉴스테이 예상 깬 흥행, 미풍일까 광풍일까》


인천 도화 평균경쟁률 5.5대 1

사업자 공모 경쟁률도 점점 높아져

건설사들 사업 동참에 긍정적


"고급 내세우지만 결국 임대아파트"

고가 임대료 책정 논란 여전하고

일부 주민 반대 커 본궤도 난항


※주요 뉴스테이 진행 사업


구분 / 사업자 / 호수

──────────

[LH 부지 공모]

화성동탄2(A-14) / 대우건설 / 1,135

위례 / 대림산업 / 360

김포한강 / 금성백조 / 1,770

화성동탄2(A-95) / 롯데건설 / 612

충북혁신 / 우미건설 / 1,345

화성동탄2(B15BL) / 사업자 공모중 / 116

화성동탄2(B16BL) / 사업자 공모중 / 367

수원호매실(C5BL) / 사업자 공모중 / 800


[민간 제안사업]

인천 도화 / 대림산업 / 2,105

서울 신당 / 하나금융 / 729

서울 대림 / HTH / 293

수원 권선 / 한화건설 / 2,400


[정비사업]

인천 청천2 / 한국토지신탁 / 3,197

광주 누문지구 / 미정 / 3,000(예상)


[뉴스테이 공급 촉진지구 지정 사업]

서울 문래동(롯데푸드) / 롯데그룹(예상) / 500(예상)

서울 원효로3가(국립전파연구원) / 미정 / 미정


<자료:국토교통부>

http://www.hankookilbo.com/v/b2a11483dda84e3fbe8c1e4bf25f6eb5

 

◈부산《'연구개발에 강한 도시' 부산 시동 걸었다》

제1회 부산 R&D주간 선포

내일 과학기술진흥위 출범식

부산 도시 혁신 학술 행사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2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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