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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2016년 5월13일(금)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5월13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집무실서 쫓겨난 브라질 대통령》上院 표결 55:22로 호세프 탄핵심판 착수, 최대 6개월 직무정지테메르 부통령이 직무대행...최종 3분의 2 찬성하면 탄핵 확정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3/2016051300333.html ◈중앙《산은 자회사 132개(대우건설 등 비금융부문) 1년 내 판다》기재부, 기업 구조조정 실탄 지원받기 전 국책은행 구조조정 나서 민간과 겹치는 IB부문도 폐지산은·기은 중장기 통합 추진수출입은행은 공사 전환 검토http://news.joins.com/article/20019274 ◈동아《R&D(연구개발) '한우물 파기'로선진국 기술 넘는다》朴.. 더보기
[2호]‘신규 전임교원 4명 중 3명’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어떻게 뽑나?(12.9.27) [2호-5면]‘신규 전임교원 4명 중 3명’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어떻게 뽑나?교원 역할 구분해 채용···“융통성 있다?” vs. “교원의 파편화?”허울뿐인 ‘정규직’인가, 교육수요 다변화에 발맞춘 ‘선진 모델’인가 ▲지난 10일 본부관 점거 사태 당시 처장단 회의실에서 이 단독 포착한 문건으로,'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임용제도 개선(안)'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다. (서울=국민저널) 지난 10일 본부관 점거 사태가 벌어진 그 시각, 처장단 회의실에서 처장단이 논의한 안건은 ‘비정년트랙 전임교원 임용제도 개선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학생들이 처장단 회의실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회의석상에 놓여 있던 문건을 이 단독 포착했다. 본지는 이러한 사실에 대한 학교 당국의 입장을 듣기 위해 교원지원팀에 취재 협조를.. 더보기
개와 늑대의 시간 - <특종: 량첸살인기(The Exclusive : Beat the Devil's Tattoo)>(2015) 2007년, 그러니까 중학교 3학년 여름에 문화방송(MBC)에서 드라마 을 방영했다. 이준기와 남상미가 열연했는데, 이준기는 국정원 요원으로 일하며 태국·한국 등지를 거점으로 마약 판매를 하는 폭력조직에 들어가 프락치로 암약한다. 그러던 중 기억을 잃어버리고, 자신이 국정원 요원이었단 사실을 까맣게 잊고 만다. 드라마가 지배하는 시간적 분위기 또한 황혼이 드리우는 하늘이 자주 비친다. 아침 해가 뜰 새벽인지, 저녁이 다가오는 노을녘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이 무렵 언덕에 비치는 동물이 내가 기르던 개인가, 나를 잡으러 오는 늑대인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드라마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주제다. 아침 눈을 뜨자마자 조간신문을 들여다본다. 온갖 사건과 사고, 소식, 논평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중 '나의 기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