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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분향소

2018년 4월17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4월17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김경수 "드루킹(댓글 조작 주범)의 인사추천, 청와대 전달했다"》 "文대통령 경선때도 그룹으로 와서 지지활동한 사람" 밝혀 드루킹, 대선 한달전 '댓글·추천수 이렇게 늘려라' 글 올려선관위 '불법' 수사의뢰했지만 검찰은 대선 후 불기소처분 ❍ 영화처럼 살다가 떠난 여배우-최은희 향년 92세로 별세 ❍ 김기식, 선관위가 '위법' 결론내자 사의-금감원장 임명 18일만에 '최단명'-선관위 "셀프 기부, 선거법 위반" ❍ 대입 개편안 '폭탄 돌리기'-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에 '하청', 국가교육회의는 공론화위에 '再하청' ◈중앙《백원우(청와대 민정비서관), 드루킹이 추천(오사카 총영사)한 인물 만났다》총영사로 추천받은 로펌 변호사김경수 "청와대.. 더보기
[사회]"세월호, 운 나쁜 사람 얘기 아닌 우리 이야기였다"(17.4.16) [사회]"세월호, 운 나쁜 사람 얘기 아닌 우리 이야기였다"[세월호 3주기]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미리 찾은 시민들을 만나다 ▲ 2017년 4월14일 오후 세차게 내리던 비가 물러간 뒤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전경. ⓒ 박동우 "그날 우리 반은 자치회의를 했어요. 어디로, 어떻게 수학여행을 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근처에 있는 가평 엠티촌으로 가기로 했죠.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나서 친구들과 다 같이 엑소 콘서트 티켓팅을 하러 PC방으로 향했어요. 저는 그때 웹서핑을 하고 있었는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처음 봤어요. '진도 여객선 침몰'을." 14일 오후 12시쯤 경기도 안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은 전새연(18, 남양주시 호평동)씨는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4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