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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18년 4월21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4월21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타결 실패한 (한국)GM…데드라인 또 연장》노조 "월요일까지 교섭하겠다"정부도 "23일 오후 5시까지"한국GM, 법정관리 논의 연기 ❍ 1주일 새 계속 말 바꾸는 김경수민주당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①"감사 인사만 보낸 적 있어"→기사 주소 보내며 "홍보해 주세요"-②"무리한 인사 안들어주니…"→청와대에 오사카 총영사 추천-③"드루킹 활동 확인 못해"→김정숙 여사가 '경인선' 만날때 동행 ❍ LG 마곡 사이언스파크 개장…77인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든 文대통령 ❍ "여기는 청와대, 잘 들립니까" "반갑습니다, 평앙입니다"-남북 정상간 핫라인 개통 ❍ "안보리에 북핵 폐기 감시委 신설 검토"-아사히신문 "美日 회담서 논의"-IAEA.. 더보기
[여성]"'앙 기모띠', 선생님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17.7.11) [여성]"'앙 기모띠', 선생님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페미니스트 키우기 ①] 초등성평등연구회 교사 3인방을 만나다 '페미니즘 열풍'을 넘어 '페미니즘 유행'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 여성주의를 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성차별이 일상에 공기처럼 스며들어있고, 젠더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게 여전히 낯선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이나 학교 같은 공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환경에서 '성평등'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페미니스트로 자라나는 것, 그리고 페미니스트를 키워내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편집자말] 의문이었다. 체육 시간 학교 운동장을 제집 마당처럼 뛰노는 이들은 남학생들뿐이었다. 여학생들은 쭈뼛거렸다. 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