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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사회]소녀상지킴이 대학생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말이 싫다"(17.2.2) [사회]소녀상지킴이 대학생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말이 싫다"[박근혜 정권과 싸워온 사람들 ③] 한연지 소녀상철거반대 대학생행동 전 대표 ▲ 지난 1월25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평화비소녀상 인근 카페에서 만난 한연지씨 한씨는 2012년 성신여대 입학한 뒤로 줄곧 거리에서 투쟁하며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했다. 그는 지난 연말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의 물결을 회상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금의 낡은 체제를 허물기 위한 희망으로 가득 찬 시기였다"며 "주인 된 우리 국민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마음을 지니고서 거리로 뛰쳐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 박동우 박근혜 정권이 출발할 때부터 최강서 열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목숨을 끊었다. 송파 세모녀도 절망 속에서 목.. 더보기
2015년 12월30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30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풀리지 않는 노여움' 다독이는 정부》위안부 피해자들 "협상 타결前 왜 충분한 설명 안했나" 반발외교부 차관 보내 설득...黃총리도 직접 할머니들 찾아갈 듯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30/2015123000238.html ◈중앙《세상을 바꾸는 그들, 매력 시민》[2016 연중기획]우리 시대 '작은 영웅' 컬처디자이너'업사이클' 사업가 유세미나씨 불량품 사고로 옷 사업 접어"내가 쓰레기 만드나" 회의 폐품 수명 늘려주는 일 선택디자인 상상력 입혀 명품으로 요즘 관심은 세련된 세숫대야"생수 2병 물이면 머리 감아" ※컬처디자이너=자신의 재능과 열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