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기업·대학 포기, '공무원 시험' 선택한 청년들

[대선기획-100인의 편지 17] 노량진 고시촌 공시생들의 바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됐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나라'에 대해 이야기할 때입니다. <오마이뉴스>는 '내가 살고 싶은 나라, 내가 꿈꾸는 국가'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선 기획 '100인의 편지'를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획은 '열린 기획'으로 시민기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차기 정권에 하고 싶은 말, 바라는 바에 대해 적어 기사로 보내주세요. '이게 나라냐'는 탄식을 넘어 '이게 나라다'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여러분과 함께 열어나가겠습니다. [편집자말]






미로 같은 노량진역의 출구를 벗어나자, 공무원시험 준비학원들이 사방을 둘러쌌다. 오전 10시를 훨씬 넘긴 시각이었다. 횡단보도 앞엔 여전히 책가방의 물결이 넘실댔다. 도로 건너편에선 진분홍 점퍼를 입은 중년 여성이 한 학원의 광고용 팻말을 들고 있었다.


'소방 공무원 합격의 메카!' 은빛 알루미늄 파이프를 매단 팻말은 그의 키보다도 높았다. 팻말은 붉은색과 흰색의 강렬한 보색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애걸했다.


역을 기점으로 걸어서 5분 거리 안에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보였다. 헤드폰을 쓴 채 창밖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활자를 들여다보는 청년, 중국어 공부 삼매경에 빠진 두 여성, 토론에 흠뻑 빠진 네 남녀. 고시촌의 인간 군상이 촘촘하게 박혀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노량진은 예전의 노량진이 아니다. 이 동네에도 경기 불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웠다. 신문 지상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한 고시식당 카운터에서 10년째 계산을 담당하는 직원 임기상(가명, 50)씨는 손님이 줄었다며 혀를 찬다.


"옛날에는 한 번 상경하면 2~3년은 지내다 갔어. 그만큼 식당을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이 많았지. 지금은 시험 치기 한 달 전에 잠깐 올라와서 지내다 시험 끝나고 바로 내려가는 통에 수입이 많이 줄었어."


지난 23일 노량진 고시촌에서 만난 청년들은 그럭저럭 버틸 수 있는 편에 속했다. 부모가 어느 정도 경제적 뒷받침을 하거나, 모아둔 적금을 쪼개 생활비를 마련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상당수가 겪은 임금 노동의 기억은 쓰렸다. 낮은 임금의 아르바이트, 비정규직의 설움, 일에 혹사당하는 청춘의 비애감이 뒤섞였다.


"나이가 있다보니...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크죠"


▲ 계속 올라가다 보면 빛이 보일까 지난 3월 23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사와 연결된 계단이 몹시 한산하다. ⓒ 박동우


학원에서 7급 세무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선창욱(31, 노량진동)씨는 2년 넘게 삼성생명에서 영업관리직으로 일했다. "상명하복이 너무 심하다는, '삼성' 특유의 회사 분위기가 있었어요.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오면 업무는 뒷전이고 의전하기에 급급했어요. 그러니 아침 7시에 출근해도 밀린 일 때문에 매일 밤 11시는 돼야 퇴근했죠." 그는 정규직이었다. 바라던 '꿈의 직장'에 들어갔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온몸의 기운이 핍진했다. 선창욱씨는 새벽별을 보느니 차라리 저녁별을 보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


저녁별을 보여줄 수 있는 대통령 후보라면 무릇 '사람'의 가치를 맨 앞에 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씨는 "청년은 경주마가 아니다. 청년들의 등에 얹힌 우리 시대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놔야 한다"고 말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호감이 갔다.


"옛날부터 인권 변호사 활동을 한 점에 호감이 가더라고요. 그 사람이 가진 이미지가 따뜻했어요. 지금 하도 '경쟁, 경쟁' 하다 보니까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 상황까지 온 거 아니에요?"


다니던 대학을 그만둔 뒤 다시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김재민(26, 휘경동)씨는 반년 가량 중장비 대여 업체 영업직 사원으로 일했다. 


"청년들이 대기업에만 많이 가려 하고, 중소기업은 거들떠도 안 본다고 손가락질하는 어른들이 있는데 현실과는 동떨어진 얘기죠. 주말에도 출근해서 시간당 1천 원 받으면서 일하는 중소기업인데 눈을 낮춰라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김재민씨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마음이 기울었다. 


"민주당을 나와서 따로 당을 차렸을 때, 적극적으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보였어요. 보통 사람들이 지닌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아닐까요."


대기업 그만두고 고시촌에서 7급 공무원 준비 중


전남대를 졸업한 선창욱씨는 공정한 제도, 정의로운 공직사회를 일궈낼 대통령이 선출되길 바란다. 지난 3월 23일 정오쯤, 선씨는 고시식당 구석에서 4500원짜리 점심을 먹고 있었다. 선씨의 둥그런 쟁반은 꽤나 두툼했다. 흰 쌀밥을 담고 돼지불고기에 사과샐러드, 양파절임, 감자튀김 등 제법 많은 반찬을 둘렀다. 아껴야 사는 고시생에겐 '가성비' 최강의 성찬이었다.


10명 가운데 서너 명꼴로 혼자 식사하는 이들이 있었다. 왼손 검지는 쉴 새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오르내렸다. 자리가 부족하니 홀로 먹는 이 맞은편 자리에 대뜸 식판을 내려놓고 허겁지겁 숟갈을 뜨는 이도 보였다.


노량진 고시촌에 들어온 지 5개월 된 선씨는 지난해 10월 회사를 그만뒀다. 지금은 7급 공무원 시험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번듯한 대기업을 다닌 덕분에 모아놓은 돈이 있다. 퇴직을 하지 않은 부모도 여력이 되는 한 경제적 도움을 주겠단다. 다행으로 여긴다.


2006년 대학에 들어간 선씨의 전공은 생명공학이다. 금융권에서 일하고 싶어 일찌감치 관련 분야로 준비하리라 마음먹었다. 토익 시험에서는 900점을 거뜬히 넘겼다. 호주에 1년 동안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오기도 했다. "거기서는 한 시간을 일하면 커피를 다섯 잔 살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한 시간 일하면 커피 한 잔밖에 못 사 먹었어요."


그는 학원 대신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연간 100만 원의 수강료가 필요했다. 어디선가 '계정 공유' 수법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꾀를 썼다. 뜻이 맞는 세 사람과 돈을 나눠 그중 한 명이 대표로 냈다. 인터넷 강의 업체는 같은 계정으로 동시 접속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각자 계정 사용 시간대를 정해서 홈페이지에 로그인한다.


이밖에 하숙 집세·식비로 월 70만 원이 들어간다. 부모가 매달 50만 원 보내주고,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로 해결한다. "야간에 독서실을 청소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30분 정도 일하면 책상 자리도 주고 월급도 한 20만 원씩 주거든요." 선씨의 젓가락이 빈 접시를 휘휘 저었다.


버거킹 매장에서 만난 김재민씨는 2012년 서울과기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전공과목이 적성에 맞지 않았다. 3학년 1학기까지 공부하다 중퇴했다. 영업 분야의 일을 하고 싶은 로망으로 가득 찼다. 군에서 제대하자마자 영업직으로 자그마한 몸집의 중소기업에 들어갔다. 


"내가 실적을 따내면, 그에 따른 수익이 내 월급 통장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회사 규모가 작아서 할 수 있는 일이 적더라고요. 사무실에 직원이 10명 정도 있었는데, 윗사람이 나가지 않는 한 승진할 가능성도 없었죠."


올해 1월 회사 문을 박차고 나왔다. 삼수 생활을 시작했다. 도돌이표 인생이다. 그는 불안하다. 불안의 끝이 어디쯤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잘 살아보리란 기대를 안고 시작한 직장 생활이 허무하게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어린 친구들과 비교하자면, 스무 살 나이에 실패했을 때 떠안는 책임보다 제 나이에 실패했을 때 지는 책임이 더 커요. 거기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아무래도 공부를 하다 보면 그게 많이 신경 쓰이죠."


그의 목소리가 한 뼘 아래로 내려갔다. 콜라를 마셨던 잔에는 얼음 서너 조각이 부대꼈다. 꼬깃꼬깃 접힌 종이뭉치엔 토마토케첩 냄새가 진득하게 달라붙었다.


"대학 가느니 안정된 직장에"... 성대 진학 포기하고 9급 준비


▲지난 3월 23일 점심 시간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바삐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박동우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난 김규형(20, 노량진동)씨는 지난해 수능시험을 쳤다. 성균관대 물리학과에 정시 합격했다. 하지만 캠퍼스로 가는 길을 접고, 9급 행정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


김규형씨의 부모는 경북 경주시청에서 일한다. 아버지는 문화재를 관리하고, 어머니는 사회복지 부서에 있다. 부모의 삶을 가까이서 접하며 자랐다. 성적에 맞춰 대학을 들어갈 바에야 하루 바삐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직장으로 향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


그가 주말에 24시간 분식집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해도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20만 원이 전부다. 방값 30만 원에 밥값 15만 원이 드니 최소 경비만 재더라도 월 45만 원 선이다. 나머지 경비는 부모가 돈을 대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토요일, 일요일에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분식집에서 일해요. 문제는 일요일이에요. 월요일에는 아침 9시쯤 학원을 나가는데, 일을 마치고 다섯 시간 있다가 바로 수업 들을 채비를 해야 하니 피곤하죠. 그날은 그래서 현장 수업을 인터넷 강의로 대체해서 듣는 식으로 잠을 더 보충해요."


학창시절 이과반에서 공부한 김씨는 수학, 과학을 선택 과목으로 점찍었다. 2013년 9급 필기시험 제도가 바뀐 적이 있다. 원래는 국어·영어·한국사·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 등 5개의 필수과목이 있었다. 정부는 국어·영어·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되 선택과목으로 행정학․행정법 외에 사회·과학·수학을 도입해 이들 가운데 2개 과목을 고르도록 했다. 고교 졸업자가 버거워하는 행정학이나 행정론 대신 사회, 과학, 수학 등 익숙한 과목을 포함시켜 고졸 출신의 공직사회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의도였다.


4월 8일은 9급 공무원시험일이다. 김씨는 하루 네 시간씩 자며 18시간을 공부하는 데 쏟고 있다. 샛노란 옥스퍼드 노트엔 '풍수지탄(風樹之嘆)' '망양지탄(亡羊之歎)' 등의 고사성어를 여러 번 적은 글씨로 빼곡했다. 국어 과목 공부란다. 수험 생활의 망망대해에서 부모를 향한 효도를 그리고, 학문에 대한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사자성어를 되뇌었다. 그의 낯빛에 가려진 심정을 알 수 없었다.


상경한 지 석 달된 김씨는 고시원에 산다. 1인용 침대가 놓인 것만으로도 방이 꽉 찬다. 누우면 발끝에 책상이 있다. 침대 모서리가 의자 노릇을 한다. 침대에 걸터앉아 책을 읽는 통에 허리가 쑤시고 어깨가 뻐근하다.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서 내밀한 사생활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옆방에 사는 남성분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나 봐요. 밤새도록 전화기를 붙잡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새벽 2시부터 시작해서 4시까지 이어지더라고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집중이 될 리가 없었죠. 잠을 못 이뤄 짜증이 났어요. 항의해봐야 소용없겠더라고요. '넌 떠들어라, 나는 귀 막으련다' 하고 참았죠."


처음엔 월 42만 원을 받는 고시원에 살았다. 지금 사는 데서 스무 걸음 거리에 있다. 너무 비싼 방값에 지금의 30만 원짜리 고시원으로 옮겼다. 삶의 질은 그대로였다. 월세의 많음과 적음이 주거 수준의 질적 차이를 결정하지 못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땅을 가진 자, 그 땅 위 건물을 가진 자의 탐욕과 횡포가 줄어들기를 바랄 뿐이다.


"이딴 곳을 왜 30만 원에 받나요. 확실히 그것도 갑질이라면 갑질이잖아요. 어차피 여기서 지내기 싫으면 딴 데 가라는 식이니까."


막 대학을 졸업하고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에 뛰어든 김보영(25, 암사동)씨도 현장실습의 쓴맛을 봤다. 2014년 여름 유명 대학병원의 사회복지사로 두 달 동안 일했다.


환자들을 돌보려면, 그들의 의학적 내력을 들춰봐야 했다. 모르는 의료용어가 많았다. 의사들이 의료용어를 친절히 설명해줄 리가 만무했다. 의사의 말귀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실습생들은 대오에서 뒤처졌다. 석사 이상의 학위증이 없으면 의사들이 사회복지사를 무시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신경이 곤두선 환자들을 마주하는 것도 고역이었다. 의사가 진찰을 대충 봤다는 둥 왜 진료를 하다 마냐는 둥 환자들이 뱉는 온갖 짜증을 견뎠다. "페이(pay)의 숫자 앞자리가 다르다"며 선배들이 엄지를 추어올리던 병원 사회복지사는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와 높은 취업문턱을 지닌 직종이었다.


"사회복지 업계가 전반적으로 정규직은 거의 뽑지 않아요. 정규직 자리가 나면 바로 들어가는데, 한 달도 못 버티고 나오는 애들이 있어요. 그러면 업계에 소문이 나서 아예 발을 못 들이는 경우도 있죠."


"말 바꾸는 후보, 약속 무시하는 후보 절대 찍지 않을 거예요"


지난 3월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앞 도로에서 차들이 달리고 있다. 노변에는 공무원시험 준비학원 건물들이 성업 중이다. ⓒ 박동우


20대의 한 시절을 보내는 노량진 공시생들은 한목소리로 '일자리'를 최우선 해결 과제로 꼽았다. 유력 대선주자들은 청년배당, 기본소득, 청년실업부조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금을 지원하는 정책의 실효성을 둘러싼 찬반이 팽팽했다.


갓 사회에 발을 디딘 김규형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인터뷰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 발표 전에 이뤄졌다). 그는 "성남시장을 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육아복지체계를 이루고, 청년들을 위해 각종 제도적 혜택을 주려고 노력한 점이 제법 괜찮았다"며 "한 사람이 1천만 원의 텔레비전을 사는 것보다 100사람이 10만 원어치, 100만 원어치 텔레비전을 사는 것이 훨씬 더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론에 힘을 실었다.


선배를 만나러 노량진에 왔다는 대학생 조선우(25, 의왕시 내손동)씨도 이 시장이 내세운 '제대군인 정착금' 공약을 거론하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대 갔다 온 또래 친구들 보면, 군에서 모은 월급으로 한 학기 생활비를 쓰거든요. 제대한 뒤 일 년 정도까지는 아르바이트하며 고생 겪는 일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청년들의 삶을 이해하는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는 김보영씨는 기업의 투자를 유도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을 쌓아두고 투자를 안 하는 거잖아요. 기업들의 유보금을 조금이라도 털어서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선창욱씨는 어설픈 일자리 공약보다는 공정한 경쟁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공무원 채용 비리를 근절해달라고 말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내놨어요.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하면 지원금을 준다는 거였는데, 저거 한 사람들 몇 달 사무직으로 일하다 그만뒀어요. 어떤 정책이 나오든 딱히 해결책으로 보이진 않아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절실히 공감했다. "영업직은 애초 상여금으로 먹고 사는 이들이 많아요. 제가 있던 회사만 하더라도 정규직은 상대적으로 기본급이 낮은데 상여금이 굉장히 많아요. 비정규직은 기본급은 괜찮은 반면 상여금이 적죠." 중소기업에서 일한 김재민씨가 이 대목에서 힘주어 말했다.


같은 일을 하는데도 시간이 흐르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가 커지는, 오늘날의 구조적 문제가 해소돼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김씨는 믿는다. 한편으론 표준화된 근로계약서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한다.


"계약서상 '갑'이 야근을 요청할 경우 추가 근로수당이 없더라도 '을'은 그 부름에 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조항도 들어가 있었어요. 노동부에 신고를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제재는 없어요. 애초 계약서 전문을 노동부에서 들여다보는 것도 아니고요. 이 근로자가 해당 작업장에서 일한다는 사실 정도만 파악하는 수준이죠."


만나본 청년들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실제로 올 초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20대의 차기 대선 투표의향이 92.2%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적극투표층'인 5060세대의 투표의향(68%)보다도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 어느 때보다도 전면적인 개혁, 사회 변화를 향한 갈망은 강렬하다.


전국 28개 대학 총학생회 등이 연대한 '대선 대학생 네트워크'가 최근 대학생 4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정부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1순위로 '취업, 일자리 문제'를 꼽은 응답자들이 10명 중 4명에 달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한 조선우씨는 당시 선택을 후회한다.


"섬세한 스타일로 두루두루 정책을 살피고 챙길 것이라 기대했는데, 결국 자기 이익 챙기는 데 골몰했잖아요."


인터뷰가 끝났다. 맥도날드 매장은 왁자지껄한 이야기 장터 같다. 조씨는 이어폰을 다시 두 귀에 꽂았다. 말 바꾸는 후보, 아름다운 수사로 공약을 치장해놓고 뒤돌아서면 지키지 않는 후보에게는 결코 표를 주지 않으리라 그는 다짐했다.


박동우 기자 pdwpd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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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4일자(금)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中 "北 바꾸려면 제재 외엔 다른 방법 없다"》

우다웨이 中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本紙에 밝혀


"예전엔 제재에 동의안해...이번엔 유엔결의 충실히 이행할 것

南北에 평행이던 중국의 저울, 北核문제엔 한국으로 기울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0198.html


◈중앙《일자리 새 해법 '직업 창출'》

음악치료사·사립탐정...규제 풀어 '신(新)직업' 11개만 만들어도 일자리 20만개


한국의 직업 수 1만4880개

일본 1만7200, 미국 3만 개

"2만 개로 늘려 취업난 풀자"


※답보 상태인 한국 직업 수

미국엔 크게 못 미쳐

단위:개


1969    3260 ... 첫 집계

1986 1만 600

1995 1만2600

2015 1만4881

미국 3만 654

http://news.joins.com/article/19670393


◈동아《100대 기업중 11곳 '좀비기업'》

4년 내내 번 돈으로 이자 못갚아

매출 상위社들도 벼랑끝 내몰려

'잠재적 좀비기업' 포함하면 23곳

전망도 밝지 않아 구조조정 시급


※좀비기업 :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부실 상태가 3년 이상 지속돼 차입금과 정부 지원에 의존해 유지되는 기업. 한계기업이라고도 한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304/76812281/1


◈경향《①불평등 해소 ②정치개혁 ③한반도 평화》

경향신문 '총선 3대 의제'


부의 양극화 해결, 시대적 과제

타협·양보의 '합의제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논의 시급


※경향신문 자문위원단 30명이 꼽은

'20대 총선 의제'

*1인당 3개 선정, 1명은 4개 답변


[불평등(양극화) 해소]

40.6%

(37명/청년 8, 경제민주화 7,

복지 확대 3명 포함)


[정치개혁]

26.3%

(24명/국민통합 3명 포함)


[한반도 평화]

8.7%(8명)


[지역균형발전]

7.6%(7명)


[정보기관 개혁]

4.3%(4명)


기타(경제성장, 노동개혁, 부패 척결, 검경 개혁, 교육 개혁 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032231225&code=910110


◈한겨레《안철수 "통합제안은 비겁한 공작"

김종인 "안, 대선후보 될 생각뿐"》

천정배·김한길은 당혹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3174.html


◈한국《金의 판 흔들기...초읽기 몰린 安》

[야권 리더 총선 대국 '희비 쌍곡선']


민주당

-한달 만에 黨 완전 장악...'통합 승부수' 던져


국민의당

-통합 대상으로 추락...동요하는 당 수습 난제

http://www.hankookilbo.com/v/23848323a36b49b6a71e4fb8eaa51e48


◈서울《국회 문턱 못 넘은 '신해철法' '주사기法'》


법사위, 시간 부족 이유 논의 못해

노동개혁·고용 관련법도 요원


19대 국회 활동 사실상 끝나

20대 개원하면 원점서 시작해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04001007


◈세계《야권통합 공세에

국민의당 '두 동강'》


박지원·김한길·천정배 등

잇따라 연대·단일화 제기


안철수 "김종인, 정치 공작"

당 안팎 반발에 정면대응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3/03/20160303004285.html


◈국민《김정은, 미사일로 답하다》


北, 유엔 안보리 제재에 반발

올들어 첫 단거리 발사체 6발

동해상으로 기습적 발사


7차 당대회 열리는 5월 초까지

추가 군사도발 지속 가능성

軍 "북한군 동향 면밀히 감시"


한·미 해병대 '쌍룡훈련' 위해

상륙함 3척·병력 4000여명

美 제7강습상륙전단 도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50513&code=11121400&sid1=all


◈매일경제《"고집불통 북한 제 무덤 팠다"》

[우다웨이 6자회담 中수석대표, 장대환 매경회장과 면담]


한반도서 긴장 높이는

어떤 행위도 없어야

中, 사드 반대하는 이유


중국에 남북한은 대등

핵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北 감싸지 않을것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68198


◈한국경제《42兆 들인 경제특구(송도 등 경제자유구역 8곳), 외국인 투자 7兆뿐》

규제 놔둔 채 개발 치중

투자유치 20년 제자리

기업 해외투자는 7배로 늘어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실태(단위:억달러)


인천   36.0

부산    9.4

대구    1.4

광양    3.4

새만금  1.1

황해    0.01

동해안  0.02

충북    0


*2014년말 도착금액 기준

자료:각 경제자유구역청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0353011&intype=1


◈부산《호텔 부지에 호화 실버타운 웬 말》

관광객 숙박시설 용도제한

신세계 센텀지구 C부지에

자산가용 실버타운 검토 중

사실상 고급 주택사업 의도

신세계 측 "정해진 바 없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4000118



■정치 TOP


◈조선《'쌈닭' 주류도 잠재운, 김종인 '메스의 비밀'》

[정치人]더민주 대표로 리더십 발휘...정치권서도 '갸우뚱'


필리버스터 끝내라, 응원도 말라

-의원들과 싸움 꺼려않는 배짱

-문재인, 실제 '응원 트위터' 중단


오래 봐온 환자 수술하듯 거침없어

-"누가 그래? 그건 됐다" 단칼 정리

-'野통합 제안'도 치밀한 사전계획


野 주류 "죽 쒀서 개 줬다" 비판

-"공천 앞뒀으니 참겠다"며 별려

-金 최근 사석서 "난 대장 체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0390.html


◈중앙《안철수 "임시 사장의 막말 갑질 정치" 김종인 맹공》

[야권통합론에 흔들리는 국민의당]


김종인 제안에 지도부 사분오열

안철수 "제3당 방해하는 정치공작"

천정배 "새누리 압승 저지가 목표"

김한길 측 "제3당 실험은 실패했다"


김종인 "안, 대선후보 노려 반대할 것"

더민주 "안철수 빼고 다 넘어올 것"


※국민의당 4인의 '야권통합' 입장


안철수

"더민주 총선 지나면 패권주의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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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새누리 압승 저지가 이번 선거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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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안철수 대표 발언 사전 상의 없이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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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권 교체 위해선 반드시 통합 이뤄야"

- - - - - - - - - - - - - - - - - - - -

http://news.joins.com/article/19670403


◈동아《'이한구 공관위' 신뢰 위기..."고개 숙였던 김무성 반격 기회"》

[총선 D-40]與 여론조사 유출 파문


살생부 파문 이어 또 발칵

-현역 의원 임의 컷오프 어려워져

-金대표 "상황 파악중" 신중한 반응


유출된 자료에 담긴 내용은

-대구 '진박' 6명중 1위는 한명뿐

-현역의원이 16%P 뒤지는 지역도

http://news.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gid=76812007&date=20160304


◈경향《"헬조선 서민들 아우성" 경제민주화 등 최대 화두》

[경향신문 '총선 3대 의제']

①불평등 해소


자문위원이 꼽은 '최다 의제'

청년문제 등 근본 원인 지목

복지 확대와 조세 개혁 등을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제시


※자문위원단 의제 선정 이유


자문위원(10명) ───────────────────


김상조 한성대 교수 -불평등(양극화) 해소

"다수 사회적 약자의 삶의 조건을 개선해 사회 전체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이 진정한 경제민주화"


김준형 한동대 교수 -불평등(양극화) 해소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사는 문제인데 경제성장을 통한

낙수효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게 증명됐다"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한반도 평화

"민생의 시작은 평화로운 한반도 체제 유지로부터

시작된다"


박원호 서울대 교수 -불평등(양극화) 해소

"현재 청년 문제는 세대 간 자원과

기회의 불평등 문제"


서순탁 경실련 정책위원장 -경제민주화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의 키워드다"


손아람 소설가 -불평등(양극화) 해소

"불평등을 절대적으로 해소할 성장유인책은

남아 있지 않음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한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불평등(양극화) 해소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 문제는 '헬조선'이라 불리는

모든 문제의 근원"


이택광 경희대 교수 -정치개혁

"현재 한국의 정치제도는 국민의 의사를 수렴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에 봉착해 있다"


홍경준 성균관대 교수 -경제성장·민주화

"배치·상반된 것이 아니다. 이를 묶은 민생경제 의제는

정권심판론과 야당심판론이 부딪치는 핵심 지점"


홍기용 인천대 교수 -노동개혁

"기업 혁신의 난제가 노동개혁인데 노동유연성만 강조될

수 없고, 노동자 복지·권익의 보장이 병행돼야 한다"


청년자문위원(5명)  ─────────────────


권효은 취업준비생 -청년 문제

"오죽하면 '이건희 아들로 태어난 것도 실력'이라는

말을 쓰게 웃으며 하겠는가"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 -불평등(양극화) 해소

"불평등은 익숙하지만, 제대로 다뤄지지 못한

핵심적인 화두다"


UMC/UW XS FM 책임 PD -정보기관 개혁

"정보기관의 권력 강화는 지식인, 문화 관련 종사자, 나아가

기업인들의 엑소더스를 위한 좋은 가이드라인이 된다"


최서윤 '월간잉여' 편집장 -불평등(양극화) 해소

"개인 취업준비 비용은 막대한데 기회는 적고, 일자리를

얻어도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압도하는 현실"


최훈민 씨투소프트 대표 -청년 문제

"'헬조선'을 뛰어넘을 수 있는 희망을 어떤 정치세력이

줄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도 자문위원(15명)  ───────────────


조진만 덕성여대 교수(서울) -불평등(양극화) 해소

"건전한 민주주의를 위해선 다수의 중산층이

토대를 형성하고 있어야 한다"


조용언 동아대 교수(부산) -정치개혁

"한국 정당은 민의를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정당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이합집산이다"


최준호 영남대 교수(대구) -교육개혁

"과연 실험만 계속해도 되는가? 이는 교육시스템의

불안정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류권홍 원광대 교수(인천) -정치개혁

"정치가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오승용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광주) -정치개혁

"포괄적으로 개헌(헌정체제 개혁)과 이를 통한

권력구조 개편이 논의돼야 한다"


신희권 충남대 교수(대전) -경제성장

"3~5%의 경제성장률이 회복되지 않고서는

복지재원이나 청년실업 등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오동석 아주대 교수(경기) -정치개혁

"정치개혁은 노동개혁, 한반도 평화와 함께

다른 것의 출발점일 수 있다"


윤재선 한림성심대 교수(강원) -국민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국민통합이

우선이지 않은가"


최윤정 청주경실련 사무처장(충북) -불평등(양극화) 해소

"양극화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조인

'친대기업' 정책으로 심화되었다"


윤권종 한국매니페스토 충남본부장(충남) -정치개혁

"분권형 권력구조의 개헌, 국회의원의 권력 약화, 대통령·여야

대표 회담 정례화 등 정치적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해야"


최낙관 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장(전북) -정치개혁

"개헌 논의가 국가적 재앙의 근원인 판도라 상자를 열어

젖힐지, 한 줄기 희망의 신호탄인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신현일 변호사(전남) -지역균형발전

"지역격차를 해소해 지역이 국가경쟁력의 원천으로

작동하도록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한다"


정휘 정한의원 원장(경북) -경제민주화

"경제민주화가 선행되지 않은 경제발전은

무의미하다"


이헌 거제대 교수(경남·울산) -정치개혁

"작은 정당의 기능과 역할의 기회가 전무한 데 대해

교섭단체에 대한 검토 등이 필요하다"


좌광일 제주경실련 사무처장(제주) -정치개혁

"제왕적 대통령제, 지역주의 기반 정당정치,

거대 양당의 기득권, 국회의원 특권 등 폐단을

없애야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10&artid=201603032221575


◈한겨레《'일부 비박, 친박·진박에 밀린다'...여론조사 유출 파문》

[새누리 공천 촉각]


새누리, 언론 조사와 다른 결과

"특정한 의도 가진 유출"

비박계, 공관위원 문책 목소리

선관위 "조사 뒤 수사 의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3318.html


◈한국《대구 등 66곳 예비후보 비교...알려진 지지도와 크게 달라》

與 여론조사 문건 SNS 유포 파문


살생부 관련 현역들 지역 다수 포함

진박에 유리하게 기록 조작 의혹도


선거구 재획정과 관련 없는 150곳

여의도연구원 등이 이미 조사 마쳐

공천 심사 자료 유출 가능성도 제기

선관위 "진위 파악 후 檢 수사 의뢰"

http://www.hankookilbo.com/v/9ef5fb7ff05042149ce66dfea083109c


◈부산《살생부 '논란' 잦아드니 문건 유출 '파문'》

새누리 부울경 선거구 19곳

여론조사 추정 문건 나돌아

공관위 "우리는 관계 없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4000125



■사회 TOP


◈조선《社說 필사(筆寫) 8년...詩人의 꿈도 이뤘습니다》

본지 독자 김덕원씨, 2577일간 매일 한편씩 베껴 써


못다 푼 공부의 恨 풀려 시작

문장력·단어구사력 저절로 늘어

검정고시로 대학 진학, 그해 등단


"신문은 내 인생의 큰 스승

졸업하는대로 필사 다시 할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0279.html


◈중앙《원희룡 "서귀포에 스타 빌리지,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

['명품 섬 제주' 꿈꾸는 도지사]

제주 자치도 승격 10년 인터뷰


세계적 부호·유명인 찾아오게

-"연예인 등 이주·장기체류 뒷받침

-사르데냐·마요르카 등과 경쟁"


청정자연 보존, 무탄소섬 박차

-"전기 충전기 보급 문제 내년 해결

-난개발 제동, 부동산값 잡을 것"


제주관광 싸구려 이미지 해소

-"개별관광 늘려 저가 문제 풀 것

-와이파이+IoT, 스마트관광 섬으로"

http://news.joins.com/article/19670411


◈동아《경찰 "박현정(서울시향 前대표) 추문 허위...'시향 거짓 호소문'에 정명훈 부인 개입"》

"성추행-인사전횡 등 사실 아니다"...호소문 작성 직원 10명 檢송치


'개혁 강조' 朴 쫓아내려 공모

-호소문 17명중 7명은 가공인물

-호주 e메일 계정 이용 IP주소 바꿔


정명훈 부인, 직원과 670건 문자

-"朴 매장" "인권 강조를" 내용 담겨

-鄭 전 감독측 "짜맞추기 수사"


※서울시향 사태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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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향 일부 직원

박현정 전 대표 성실의무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에 해당해 즉시 파면해야


*경찰

사실 확인하지 않고 전해들은 이야기로 허위를 사실로 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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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서울시향 일부 직원

박 전 대표가 예술의전당 직원과의 술자리에서 손으로 주요 부위 접촉 시도


*경찰

동석한 예술의전당 직원은 성추행 같은 상황이 없었고 화기애애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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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성희롱]


*서울시향 일부 직원

박 전 대표가 "너는 미니스커트 입고 네 다리로라도 나가서 음반

팔면 좋겠다"고 발언


*경찰

발언을 들었다는 피의자 외에 성희롱을 당한 직원 없음.

다른 피의자는 정확하지 않다고 진술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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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횡]


*서울시향 일부 직원

특정 직원을 인사위원회 의결도 없이 승진 발령


*경찰

인사자료 검토 결과 인사위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피의자 1명도 심의에 참여

http://news.donga.com/3/all/20160304/76812161/1


◈경향《서울시향 '성추행·명예훼손' 공방...경찰 "박현정(서울시향 전 대표) 누명 썼다"》

'인권유린·인사전횡' 등 혐의 일부 직원 '조작극' 판단

정명훈 부인 구씨, 직원들과 600여차례 문자 메시지

10명 기소의견 송치...구씨 프랑스 거주, 기소중지 의견


※서울시향 사태 일지


2013년  2월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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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서울시향 직원 17명, 박현정의 강제추행·인권유린·인사전횡 의혹 담은 '호소문' 발표

            박현정, 반박 기자회견 열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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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경찰, 박현정 강제추행 혐의 수사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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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경찰, 박현정 무혐의로 검찰 송치

            박현정,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시향 직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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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경찰, 정명훈 전 감독 부인 명예훼손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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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경찰, 서울시향 직원 10명 명예훼손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정명훈 부인 기소중지 의견으로 송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3032212285


◈한겨레《'세월호 특검' 대통령·여당 약속은 결국 빈말이었나》

[세월호 진상규명 위축]


국회로 넘어온 특검 요청안

여당 법사위 논의 불참으로

19대 국회 통과 사실상 무산


세월호법 개정안 처리 안되면

특조위 활동 조기종료 우려도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발언


"세월호 참사와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및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

2014년 5월16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대표단과의

청와대 면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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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사항]       


*특별검사의 추천은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상의 임명절차에 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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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구성은 위원장 포함 모두

17명(여야 동수 각 5명씩 10명, 대법원장과 대한

변협 회장 추천 각 2명씩 4명, 유가족 추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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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특검은 특검보를 진상

조사위원회에서 업무 협조차 활동하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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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 후보군 선정은 여야 합의로 4명을

추천할 수 있음. 유족들이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후보는 제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187.html


◈한국《대자보 쓰면 다친다? 테러방지법에 대학가 술렁》

테러위험인물 모호해 대상 넓어져

정부 정책 비판하던 대학생들

집회 참여·온라인 의견개진 위축

취업 불이익 등 우려 자기검열도

http://www.hankookilbo.com/v/025cd8583b0e45649d34aa5cb9a70d25


◈부산《위험천만! 불법 운전교습 날뛴다》


하반기 면허시험 강화

응시생 급증, 학원 북새통


조잡한 손브레이크 등 부착

사고 때 보험도 안 돼 낭패

불법 학원 등 58건 적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4000108



■국제 TOP


◈조선《트럼프에 거센 역풍...共和 일부(네오콘·新보수주의자) "차라리 힐러리 찍자"》


"수퍼 화요일은 공화 분열의 날"

"링컨의 黨이 어쩌다..." 탄식에

"캐나다 이주 문의 급증" 보도도


머독만 "트럼프 중심으로 단결"

KKK 간부 "국무장관 하고 싶다"


※트럼프에 대한 주요 인사·언론들의 언급


[옹호]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트럼프가 후보 되면 그를 중심으로 단결해야"


데이비드 듀크 KKK 전 지도자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국무장관으로 일하고 싶다"


[비판]


밋 롬니 전 대선 후보

"KKK에 대한 트럼프 반응은 대선 주자로서 실격감이고 역겨워"


빌 크리스톨 위클리 스탠더드 편집장

"트럼프와 힐러리가 본선에서 맞붙으면 강력한 제3후보

영입해 승리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

"인종차별, 여성 비하 트럼프는 대선 후보 자격 없어"


랜디 바넷 조지타운대 교수

"트럼프가 후보 되면 제3당 창당이 급박한 문제로 대두"


네오콘

"차라리 트럼프 대신 힐러리 찍겠다"


타임

"트럼프 압승에 캐나다 이민 문의 급증"


AFP

"링컨의 당이 트럼프의 당으로"


폴리티코

"수퍼 화요일은 공화당 분열(rupture)의 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0339.html


◈중앙《안보리 대북제재 첫날

북한행 트럭 절반(80여 대)으로》

[움츠러든 북·중 접경지역]

신경진 특파원

단둥을 가다

─────────────


국제열차 역사 카트 이용객도 감소

세관 "아직 제재 관련 문건 못받아"


은행들 2~3년 전부터 북 거래 끊어

북한은 제재 피하려 사금융 활용

http://news.joins.com/article/19670399


◈동아《"차라리 힐러리 찍겠다"...美보수의 '적전 분열'》


네오콘, 트럼프 외교정책 불신

"공화당 못구하면 美라도 구해야"


"트럼프 대세론 막기엔 너무 늦어"

'본선 대비' 현실론도 만만찮아

http://news.donga.com/3/all/20160304/76812231/1


◈경향《얼음 속에서 깨어나는

'5300년 전의 목소리'》

가장 오래된 미라 '아이스맨'

이탈리아서 성대 복원 작업

1년 내 발음 특징 재현될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603031653201


◈한겨레《자기 덫에 갇힌

'샤프 왕국'의 몰락》

기술력 맹신과 무모한 투자 '잘못된 만남'


일본서 몰락 원인분석 다양

샤프펜슬 이어 LCD 세계평정

기술만 좇다 '함정'에 빠져

세계흐름 못 쫓아가

제품개발·시장 개척 게을리해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33248.html


◈한국《예상 못한 트럼프 급부상에...WP "한국·일본 비상 걸려"》

"껌 값 수준 방위비 분담" 발언 등

당선되면 한일 양국 피해 우려

클린턴 진영과 달리 핫라인 없어

http://www.hankookilbo.com/v/1d99b65b695f40c3a8adc41e24d693e3


◈부산《'트럼프 대통령' 어떤 일이 벌어질까?》

CNN, 예상 정책 정리 보도

국경 장벽에 고문 부활까지

중국과의 무역 분쟁 발생

美 네오콘들도 반감 드러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304000089



■경제 TOP


◈조선《충돌때 탑승자·보행자, 누굴 살리나?...無人車 딜레마》

돌발 상황 대처 프로그램

어떻게 설계하느냐 윤리 논란


"소수가 희생" 의견 많지만

탑승자 희생하게 설계 땐

구매할 소비자 없을 수도


사고 책임, 제조사에도 있어

보험금 지불 작게 설계 땐

윤리적 문제 불러일으켜


※무인차의 딜레마


1 10명의 보행자와 다른 1명의 보행자 중

어느 쪽을 살릴 것인가

10명을 피해 방향을 틀면 다른 보행자 1명과 충돌


2 보행자 1명과 탑승자 중

누구를 살릴 것인가

보행자 1명을 피해 방향을 틀면 벽에 충돌해

탑승자 사망


3 10명의 보행자와 1명의 탑승자 중

어느 쪽을 살릴 것인가

보행자 10명을 피해 방향을 틀면 벽에 충돌해

탑승자 사망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3/2016030303681.html


◈중앙《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어장, 미끼만 있고 고기가 없군》

출시 열흘 앞둔 만능통장


은행들 우대금리 적금 팔며

상품권 경품 이벤트만 강조

ISA 상품·운용전략 안 밝혀


적금, ISA에 편입 안 되고

계좌 갈아타면 우대도 없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연 2000만원 납입한도 안에서 예적금·펀드·파생결합증권과 같은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계좌. 한 계좌에서 저위험·고위험 상품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데다 세제 혜택도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연수익 200만원(총급여 5000만원 이하는 25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분부터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을 준다.


※주요 금융회사의 ISA 가입 혜택


*신한은행     승용차(아반떼), 로봇청소기 등 추첨


*KEB하나은행  여행상품권 추첨(30만명에 하나머니 3000원씩 제공)


*KB국민은행   적금 연 0.6~0.9% 포인트 우대금리(세계·동남아·유럽상품권 추첨)


*우리은행     예금 연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하와이여행권 등 추첨)


*NH농협은행   예금 연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골드바·여행상품권 추첨)


*한국투자증권 RP 연리 5%(한도 500만원, 모바일상품권 5000원)


*미래에셋증권 RP 연리 5%(한도 500만원)


*대신증권     RP 연리 3.5%(한도 거치액의 10배)


ISA 가입 특판상품 알고 보니


*은행 ISA 우대 예·적금

ISA 편입 ×   세제 혜택 ×   계좌이동 시 우대금리 ×


*증권사 환매조건부채권(RP)

ISA 편입

만기 3개월이라 실제 수익률 1.25%

계좌이동 시 연리 5%→연리 1% 안팎으로 축소


자료:각 금융회사

http://news.joins.com/article/19670181


◈동아《100대 기업 빚 551조...한계 부닥친 '차입경영'》

11개 좀비기업 '수술' 시급


조선-건설-기계업종 부실 집중

작년 5곳중 1곳 이자비용도 못벌어

부채비율 급증...1만% 넘는 회사도


산업재편 절실하지만 속도 더뎌

채권단 주도 구조조정 성과 못내


※매출 100대 상장사 중 2012~2015년 3분기 내내

한계기업이었던 곳


         기업       2015년 1~3분기 2015년 1~3분기 

     (매출 순위)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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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30위)      │      747     │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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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35위)      │      786     │     -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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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38위)  │      997     │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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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49위)│      174     │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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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56위)      │      185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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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60위)    │      177     │    -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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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67위)  │      342     │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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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71위)      │  1만3792     │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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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81위)           │       84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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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82위)      │      145     │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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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96위)    │      204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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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3, 2014년은 연간, 2015년은 1~3분기 분석.

동국제강과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전체로는 이자보상배율이

1을 넘어 한계기업을 탈출했음.


※매출 500대 상장사 중 작년 1~3분기

한계기업 111곳의 업종   단위: 곳


건설                   18

기계·중공업           11

철강·비철금속         11

자동차·자동차부품     10

IT 하드웨어             8

조선                    7

운송(항공·해운·물류)  6

화학                    6

필수소비재              5

IT 가전                 4

상사 자본재             4

기타                   21


자료: 신한금융투자

http://news.donga.com/3/all/20160303/76811706/1


◈경향《장바구니

더 작은 걸로

바꿔야겠어요》

'신선식품 물가' 상승률 3년 만에 최고치


소비자물가지수 다시 1%대로

식료품 물가가 상승 부추겨


디플레이션 우려 줄었지만

생활물가 들썩, 서민들 '주름'


※신선식품·소비자물가 추이

전년 동월비, %, 자료:통계청


[신선식품]

2015·8 4.0

2016·2 9.7


[소비자물가]

2015·8 0.7

2016·2 1.3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3032146025&code=920100&med=khan


◈한겨레《기업 실적 부진한데, 배당 되레 늘어》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주친화" 746개사 배당 28% 증가

적자·구조조정 대기업도 배당 유지


① "배당보다 투자" 경쟁력 살려야

② 외국 수준 주주이익 더 키워야

③ 직원·협력업체 처우 개선해야


주요 기업의 배당성향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배당성향(배당지급률, 사외분배율)=(현금배당액÷당기순이익)×100

*LG전자는 당기순이익 적자


[삼성전자]

2014년 20.6%

2015년 25.1%


[현대자동차]

2014년 16.6

2015년 19.9


[SK하이닉스]

2014년 5.8

2015년 8.8


※4대그룹 주요 기업의 당기순이익 및 총 배당금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단위: 원)


   구분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SK하이닉스│ LG전자    

────────────────────────────

[2014]

당기순이익│14조5918억│ 4조9137억│ 3조7718억│ -1545억

────────────────────────────

총 배당금 │       3조│    8173억│    2184억│   729억

────────────────────────────

[2015]

당기순이익│12조2385억│ 5조4355억│  4조191억│ -3558억

────────────────────────────

총 배당금 │  3조687억│  1조796억│    3530억│   7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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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3252.html


◈한국《보험사기방지법 국회 통과...나이롱 환자 줄어드나》


벌금 한도 2000만원→5000만원

보험사·당국 공동 고발·수사 의뢰

업계 "보험금 누수 방지" 화색


"소송 남발로 보험금 지급 지연"

소비자 피해 우려 목소리도


※보험사기 적발 현황


[2012년]

적발 금액(억원) 4,533.35

적발 인원(명)   8만3,181


[2013년]

적발 금액(억원) 5,189.6

적발 인원(명)   7만7,112


[2014년]

적발 금액(억원) 5,597.29

적발 인원(명)   8만4,385


[2015년]

적발 금액(억원) 6,209.24(추정)

적발 인원(명)   상반기 4만9609만920(추정)


자료: 금융감독원

http://www.hankookilbo.com/v/58d7b2a11b9c4173bc0ecd99aae5228a


◈부산《"신용, 모든 걸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죠"》

[부산 건설사 열전]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부산 건설업계 대표주자

창립 41년...매출 1조 눈앞

6만여 세대 공급


2015년 신용평가 AA 획득

6년간 시공능력 부산 1위


'3무 경영' 기업 버팀목

'공 들인 집 알아준다' 소신

41년째 '無적자 신화' 탄생


"몸집 불리기 지양하고

내실 다지기 타사에 귀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304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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