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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8년 8월30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8월30일자(木)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6·12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美北》[NEWS&VIEW] 북한은 先비핵화 조치 거부미국은 "한미 연합훈련 재개" '비핵화 할 건가, 대결할 건가'트럼프, 김정은에 공개 압박 ❍ 폭우 맞으며… 광화문광장 가득 메운 소상공인들 ❍ '사법 투톱(대법원장·헌재소장)' 모두… 우리법연구회 전성시대-신임 헌재소장에 유남석 재판관-헌법재판관 후보엔 김기영 지명 ❍ 국민연금 수익률 쇼크… 국내 주식투자서 -5.3%-상반기 코스피보다 1%p 더 하락-총 수익률 1.47%, 작년의 5분의 1 ❍ 소득 7000만원(年 부부 합산) 넘으면 전세대출 못받는다-정부, 주택금융 보증 제한 추진 ◈중앙《한·미 연합 공군훈련(비질런트 에이스) 12월 대규모로 실시》.. 더보기
2018년 5월29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5월29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올 1분기 점유율) 1%대…삼성폰마저 중국서 전멸하고 있다》[미래산업 전쟁, 한국이 안 보인다]무너지는 주력 산업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서 中에 밀려…4년새 영업이익 반토막AI·자율주행차 등은 규제에 막혀…"반도체 주저앉으면 끝장"❍ 경찰, 송인배(靑비서관) 의혹 40일 전에 알고도 수사않고 모른 척-4월17일에 드루킹의 진술 확보-서울청장, 경찰청장에 보고안해 ❍ 美 "북한, 먼저 핵무기 해외 반출하라"-판문점 의제협상 테이블서 요구-北은 "구체적 체제보장안 밝혀라"-교도통신 "20개 반출, 北이 거부"-양측 어제는 접촉 않고 숨고르기 ❍ 한국GM 경영 정상화 겨우 첫발 뗐는데…고용부 "사내하청 (창원 공장) 774명 직접 고용하라.. 더보기
2018년 3월30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3월30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북핵 폐기' 공든 탑 흔들리나》[NEWS&VIEW] 김정은 '단계적 조치' 언급에 文정부 일괄타결論 쏙 들어가정상회담 자문단 정세현 "美는 공짜로 핵 뺏으려해선 안돼"대북제재 국제공조 깨지면 美 '군사적 해결' 카드 꺼낼 수도 ❍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고위급회담서 공동보도문 채택-北비핵화 등 의제는 언급 안돼 ❍ "이것이 우리 공군의 첫 스텔스기"…2021년까지 40대 들여온다 ❍ 차관급 이상 3명 중 1명이 다주택자-本紙, 공직자 재산 변동 분석-206명 중 71명이 집 2채 넘어 ❍ 문무일(검찰총장) "법 전공한 분이 그런…" 수사권 조정안에 정면 반박-"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曺수석·朴법무에 노골적 불만 ◈중앙《이세돌 이.. 더보기
2018년 2월24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24일자(土)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김영철(천안함 폭침 주범) 오기 직전…트럼프 "최강 對北제재"》 딸 이방카 방한 날 맞춰 "北核 자금줄과 연료 더욱더 차단"해운·무역회사 27곳, 선박 28척, 개인 1명 추가 제재 발표 국무부 "김영철, 천안함 보라"…펜스 "김여정, 惡의 가족" ❍ 이방카 "강한 韓美동맹 재확인하러 왔다"-어제 방한…청와대 상춘재 만찬-文대통령 "비핵화 위업 달성하자" ❍ 천안함 유족·전우 "김영철은 안된다" 성명-韓辯, 김영철 살인혐의로 고발-한국당 70명, 청와대 항의 방문 ❍ '안경 선배' 안경 벗고 울다 ❍ 영미야~ 우승 가즈아!-女컬링, 연장 끝 日 꺾고 결승-김태윤, 남자 빙속 1000m 銅 ◈중앙《문 대통령 "남북 대화" 이방카 "최대.. 더보기
2018년 1월26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1월26일자(金)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文대통령 "장관들, 일자리 의지 있나"》일자리 점검회의 직접 소집해기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청년 일자리 해결 약속했는데최우선하는 것으로 안보인다""비상한 각오" "특단 대책" 주문 ❍ 美, 금융제재 담당 차관 한국 보내고 北원유공업성 등 9곳 추가 독자제재-맨델커 재무차관, 中 거쳐 방한-"강력한 제재·압박은 계속돼야" ❍ '인적 물갈이' 시사했던 金대법원장 취임 6개월 된 법원행정처장 교체-'판사 블랙리스트' 재조사 과정서-조사범위 등 놓고 서로 의견차이 ❍ "너덜너덜해진 아들 발 보니 짠해요"-정현 아버지 호주 현지 인터뷰-"발바닥 물집 때문에 훈련 취소"-오늘 오후 5시30분 페더러 결전 ◈중앙《"최순실에게 속은 것 후회…국정.. 더보기
[창간호]릴레이 인터뷰 <대학 언론을 말한다> Ⅰ. 정연주 전 KBS 사장(12.9.12) [창간호-3면]릴레이 인터뷰 Ⅰ. 정연주 전 KBS 사장“가만히 앉아 있는데 누가 자유를 갖다 주나?” 여기 한평생을 언론에 바친 ‘대선배’가 있다. 1970년 동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한겨레신문을 거쳐 마침내 대한민국의 대표 공영방송 KBS의 수장 자리에 오른 그 분, 바로 정연주(67) 전 KBS 사장이다. 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정연주와 ‘대학 언론을 진단’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장소에 들어설 무렵부터 얼굴에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어찌 보면 이것이 또 그가 가진 매력일지도 모르겠다. 냉철한 언론인의 이미지에 푸근한 ‘이웃집 할아버지’를 투사할 수 있으니까. 인터뷰가 시작되자, 그는 청산유수처럼 말을 술술 풀어냈다. “기자를 뜻하는 ‘reporter’에서 ‘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