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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정치]"3억 똑같이 냈는데, 왜 우린 토론 한 번밖에..."(17.4.20) [정치]"3억 똑같이 냈는데, 왜 우린 토론 한 번밖에..."서러운 군소후보들, 사재 털거나 빚내서 선거자금 마련... 거리유세는 꿈도 못 꿔 19대 대선에 출마한 오영국(59·경제애국당), 이경희(43·한국국민당), 윤홍식(43·홍익당), 김민찬(59·무소속) 등 군소후보들은 한목소리로 "완주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이들은 "국가로부터 재정 지원받는 기성 정당 후보들과 비교할 때 운신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들은 '자금'과 '조직'이 열악하다는 점을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원내 의석이 없으니 국고보조금은 한 푼도 못 탔다.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꿈도 못 꾸는 이들이 부지기수였다. 기탁금 3억 원, 공보물 보내는 데 3억 원... 무소속 김민찬 후보는 "흑.. 더보기
[정치]'7, 12, 13, 14, 15번', 그들은 왜 3억 내고 대선 나왔을까?(17.4.20) [정치]'7, 12, 13, 14, 15번', 그들은 왜 3억 내고 대선 나왔을까?'이름도 얼굴도 낯선' 군소후보 5인, 면면 살펴보니... "지금 언론에서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만 대선 후보인 것처럼 띄워주고 있잖습니까? 저도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습니다."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때 이른 대통령 선거에 무려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텔레비전 토론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5명의 주요 후보들만 있지 않다. 당선 가능성은 낮지만 자신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 나선 인사들도 있다. 일반인들에겐 낯설다. 아마 다음 5인은 성도 이름도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게다. 오영국(59·경제애국당), 이경희(43·한국국민당), 김정선(58·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43·홍익당), 김민찬(59·무소속) 후보다. [기호 12번] .. 더보기
2018년 2월4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2018년 2월4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중앙SUNDAY《69개 학과 폐지하고 30개로 융합…인류학 대신 '인간진화와 사회변화'》미국 대학 개혁의 아이콘 '애리조나주립대' 가보니 총장 16년째 재임, 통폐합 주도지원받은 연구비 15년간 5배 늘어학과들간 담 쌓는 한국과 대조'학과 동굴'서 벗어나 파격 변신해야 ❍ 평창 D-5…경포호에 뜬 인공 달 ❍ "올림픽 훌륭히 이뤄질 것…그 이후는 아무도 모른다"트럼프, 탈북자 8명 백악관 초청 면담 -"남북 대화 매우 까다로운 상황-그게 어떻게 되는지 볼 것"-문 대통령과 30분 통화에선-"평창 성공 기원, 100% 함께할 것" ■ 정치 TOP ◈중앙《'보수 적자(嫡子)' 노리는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승부수 띄울까》[FOCUS]국민의당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