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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23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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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23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벼랑 치닫는 무상보육(만 3~5세 누리과정)...서울 내년 예산 '0'》

서울시의회, 광주·전남 이어 한 푼도 편성 안해

오늘 경기도 전액 삭감 가능성...부모들 발동동

130만 유아 볼모로 정부·지자체 '폭탄 돌리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3/2015122300279.html


◈중앙《김한길까지...탈당 바람 수도권 북상》

측근 "안철수 신당 합류 결심, 탈당 의원들 규합 중"

임내현 오늘, 권은희 주중, 최재천 내주 나갈 예정

http://news.joins.com/article/19292674?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野, 국회의장 입법중재도 거부》

쟁점 논의 1시간 앞두고 "불참"

되레 "5, 6개 법안 테이블에 추가"

꽉 막힌 협상에 또 끼워넣기 꼼수

http://news.donga.com/3/all/20151223/75530276/1


◈경향《정부 예산 끊자 시의회도 "삭감"...1월 보육대란》

"대통령이 공약해놓고 예산 안 줘"

서울시의회, 2521억원 전액 삭감

내년 어린이집·유치원 지원 중단

조희연 교육감 "유감" 법적 검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22252355&code=940601


◈한겨레《중국 자본의 '한국기업 사냥'

올들어 2배 늘어 사상 최대》

동양생명 인수 등 19억달러 투자

주로 첨단기술·서비스 기업

블룸버그 "중, 기술력 추격 전략"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23030.html


◈한국《석탄 소비 세계 5위...거꾸로 가는 에너지정책》


'온실가스 배출 주범' 석탄 사용량

美·日은 물론 中보다도 높아


年 평균 소비량 4.2%씩 늘고

석탄화력발전소 20기 증설 계획도

국제사회 '親환경 脫석탄'에 역행

http://www.hankookilbo.com/v/59d1533363504a3caa7292af1e168bb1


◈서울《돈 먹는 '좀비기업'...구조조정 절박》

기업 10곳 중 1곳 이자도 못 내...한국경제 '발목'

靑 확고한 시그널·정부 추진력·정치권 무간섭 절실


※만성적 한계기업 추이(단위: 개)

*()안은 비중


2009년 1851(8.2%)

2010년 2000(8.6%)

2011년 2173(9.1%)

2012년 2294(9.4%)

2013년 2422(9.8%)

2014년 2561(10.6%)


만성적 한계기업:

최근 10년 새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는 상태가 2번 이상 있었던 기업


<자료:한국은행>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223001010


◈세계《선거구·쟁점법안 '응답 없는 정치'》

與는 지도력 부재, 野는 내분...협상 진척 전혀 없어

與野, 鄭의장 '2+2 회동' 수용...내일 접점 찾기 나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22/20151222003999.html


◈국민《'빚 폭탄' 터질까...'빛'을 찾는 서민들》

[빚쟁이 서민들, 희망은 어디에]


20대 학자금 대출 시달리고

30대는 생활비 대기도 벅차

40, 50대는 자녀 교육비 허덕


딱히 사치를 한 것도 아닌데...

먹고 살다보니 어느새 빚더미


상담해주며 돕는 민간단체도


※가계부채 총액 추이 (단위 : 조원)


2010년 843

2011년 916

2012년 963

2013년 1019

2014년 1085

2015년 3분기 1166


<자료: 한국은행>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68176&code=11132400&sid1=soc


◈매일경제《국민연금, 中東 인프라에 수조원 투자》

사우디국부펀드·포스코건설과 MOU 체결...저유가로 재정악화 사우디서 요청


※국민연금, 사우디 인프라 투자

──────────────────────────

투자대상│사우디 정부 발주 플랜트 신도시 철도 등

투자규모│3~4년 내 수조 원 예상

투자방식│사우디국부펀드(PIF)·포스코건설과 공동투자

  의미   │국민연금의 첫 중동지역 인프라 투자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05301


◈한국경제《文化, 도시의 브랜드가 되다》

부산 영화 광주 비엔날레 대구 오페라·뮤지컬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문화가 도시경쟁력이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경제적 파급효과


생산 1499억원

부가가치 673억원

고용 2483


*2013년 18회 행사 기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추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239651&intype=1


◈부산《자본시장법 폐기 초읽기》


"부산 지주 본사 조항 안 돼"

정무위, 종전 입장 재확인


날치기 시도에 뿔난 여론

"법안 자체 폐기해야" 반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3000108



■정치 TOP


◈조선《사람 챙기고 자기 돈 1억도 쓰고...달라지는 '철수 스타일'》


안하던 스킨십 정치도 하고...

-내년 총선 출마할 측근들

-지역 행사 다니며 지지 호소


쓴 돈 영수증까지 챙기더니...

-"과거엔 인색하다는 評 많아

-이젠 創黨 작업비용까지 대"


새정치한다며 舊정치 답습?

-"제대로 된 기준도 없이

-너무 변하면 비난받을 것"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3/2015122300277.html


◈중앙《(박 대통령) "구조개혁 후퇴 땐 신용 하향" (이종걸) "국민이 바보인가"》

[대통령의 위기론 비판한 야당]


박 대통령, 올 마지막 국무회의서

"통탄…답답" 노동5법 통과 호소


이종걸, 북풍 빗대 "총선용 경풍"

새누리 "막말로 국민 아프게 해"

http://news.joins.com/article/19292670


◈동아《야당 '법안 딴지' 고질병..."與 요구 건수만큼 우리도 요구"》

[꽉 막힌 임시국회]

협상마저 외면하는 야당


野 불참으로 회의 못한 정의화 의장

"하늘-부처님 보고 기도하고픈 심정"


이목희, 김정훈과 상견례 자리서

법안연계 카드 꺼내며 으름장

http://news.donga.com/3/all/20151223/75529984/1


◈경향《경제수장 내보내고...박 대통령, 이번엔 "신용등급 하락 우려"》

연일 경제위기론 키우며 "올해 안에" 법안 처리 압박

장관·공기업 사장들 '총선용 사퇴'...겉과 속 다른 정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12222237455


◈한겨레《"대통령 한마디에 쫓겨나는 건 삼권분립 위배"》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인물로 본 2015년

'배신의 정치'로 찍힌 새누리 전 원내대표 유승민


헌법기관이라는 의원들이 뽑아놓고

대통령 말 한마디에 집단 린치

여당 제 목소리 잃고, 의회는 냉소받고


"변화와 혁신 약속 지키려 했을 뿐

애초 정부 거수기 할 생각 없었어

그럼에도 친박들은 나를 계속 공격"


"지금 당-청 관계 건강한 모습 아냐

여당 보수 혁신 추구할 힘 사라져"

'극우 발호 계기' 질문엔 "노코멘트"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3036.html


◈한국《安, 중원에서 바람몰이》

[충청권 간 안철수]


창당 선언 후 첫 일정 대전 방문

"충청 표심 얻어야 선거 이긴다"

野분열 책임론엔 "與 지지층 이반

오히려 야권에 역동성 불어넣어"


"朴대통령, 능력 있는 사람보다

말 잘 듣는 사람 선택" 개각 비판


지역 민심은 기대·실망 엇갈려

http://www.hankookilbo.com/v/e1f265d883f44407bef4b78309f120f3


◈부산《문대성 하차·안대희 "당 뜻에"...요동치는 사하》


문, 허남식 사하갑 출마 지지

김척수 고문·김장실 의원 외

현기환 수석 거취 핵심 변수


안 "당이 결정한 지역 출마"

험지 '사하을' 출마 가능성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3000088



■사회 TOP


◈조선《안전처, 세종市에 200억 재난상황실 하나 더...移轉 예산은 '0'》

출범 1년 안전처, 내년 3월 세종시 이전 골머리


국회서 인천·충청 갈려

勢싸움하며 예산 전액 삭감


정부, 예산 대책도 없이

'내년3월 이전' 서둘러 告示


전문가 "1시간반 거리인데

서울·세종 왜 따로 두나"


안전처 "장관 서울에 머물때

기존 상황실 예비용으로 필요"


국민안전처 세종시 이전 관련 일지


2015년3월 정부·여당, 국민안전처 등 세종시 이전 논의

9월   8일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내년 3월 세종시 이전 확정.

9월  11일 정부, 2016년도 예산안 국회 제출(안전처 세종시 이전 예산 미포함)

10월 16일 국민안전처 등 세종시 이전 확정 고시

10월 23일 국민안전처, 국회 안전행정위에서 이전 예산 증액 요청

10월 26일 국회 안행위 예산심사소위에서 이전 예산 논의, 인천 지역 의원 반대

12월  3일 안전처 이전 예산 반영되지 않은 2016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3/2015122300199.html


◈중앙《암환자 70% 5년 생존...유방암 전이 안 되면 생존율 98%》

[치료율 높아진 한국인 암]


국가 검진 강화 뒤 조기 발견 늘어

2013년 새 환자 14년 만에 첫 감소

암 발생률도 2년 연속 떨어져

갑상샘·위·대장·폐 순 많이 걸려


※2013년 한국인의 암 발생 현황


*많이 걸리는 암과 생존율 단위:%

-같은 연령·성별의 일반인과 비교한 5년 생존율


1 발생 순위 갑상샘암 생존율 100.2


2 위암 73.1


3 대장암 75.6


4 폐암 23.5


5 유방암 91.5

전이 안 됐을 땐 97.9

가까이 퍼졌을 땐 90.2

멀리 퍼졌을 땐 36.8


-갑상샘암 생존율이 100%가 넘는 이유는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살 수 있기 때문


*3명 중 1명은 암 한 번은 걸리지만


 구분 │기대수명(세)│기대수명 때까지 암에 걸릴 확률(%)

───────────────────────────

[전체] │    81     │              36.6              

───────────────────────────

[남자]│     78     │              38.3              

───────────────────────────

[여자]│     85     │              35.0              

───────────────────────────


*발생률은 2년째 줄고

단위:명, 10만 명당 신규 암환자 수


2012년 322.3

2013년 311.6


-노인 등 인구 구성이 2000년과

같은 것으로 가정해 산출


*생존율은 계속 늘어 단위:%

-모든 암의 5년 상대 생존율


1996~2000년 44.0

2001~2005년 53.8

2006~2010년 65.1

2009~2013년 69.4


*남녀 암 발생 5위 단위:%


[남자]

1.위 생존율 73.9

2.대장 77.5

3.폐 20.5

4.간 31.6

5.전립샘 92.5


[여자]

1.갑상샘 100.1

2.유방 91.5

3.대장 72.6

4.위 71.5

5.폐 30.6


자료:보건복지부·국립암센터 2013년 국가 암 등록 통계

http://news.joins.com/article/19292672


◈동아《(5년 생존율) 69.4%...癌, 더 이상 불치병 아니다》

환자 10명중 7명 살아...생존 가능성 8년새 15.6%P 높아져


정부 '2013년 암 발생 현황' 발표


※성별로 잘 걸리는 10대 암 단위: %, 2013년 기준.

괄호는 5년 생존율. 생존율 100 이상이면 일반인보다 생존가능성 더 높음.


<남성>


순위

[1] 위 17.8(73.9)

[2] 대장 14.6(77.5)

[3] 폐 14.2(20.5)

[4] 간 10.6(31.6)

[5] 전립샘(선) 8.4(92.5)

[6] 갑상샘(선) 7.4(100.6)

[7] 방광 2.7(77.4)

[8] 신장 2.6(80.5)

[9] 췌장 2.6(9.2)

[10] 담낭 2.4(30.2)


총 11만3744명

───────────────

<여성>


[1] 갑상샘(선) 30.5(100.1)

[2] 유방 15.4(91.5)

[3] 대장 9.9(72.6)

[4] 위 8.9(71.5)

[5] 폐 6.3(30.6)

[6] 간 3.7(30.8)

[7] 자궁경부 3.3(80.1)

[8] 담낭 담도 2.3(27.9)

[9] 췌장 2.3(9.7)

[10] 난소 2.0(62.0)


총 11만1599명


※주요국의 암 발생 환자 수

단위: 명.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


[한국]

2008년 292.1

2009년 304.4

2010년 312.3

2011년 324.2

2012년 322.3

2013년 311.6


[미국]

2008년 479.2

2009년 473.6

2010년 460.3

2011년 457.9

2012년 440.3


[영국]

2008년 590.2

2009년 595.1

2010년 592.9

2011년 591.3

2012년 590.1


자료: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http://news.donga.com/3/all/20151223/75530106/1


◈경향《해경, 세월호 청문회 '말맞추기' 의혹》

특조위 '대본 문건' 공개...증인들 사전 준비 정황

쟁점 질문·답변 담겨...해경 "개인이 마련한 자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2222223295


◈한겨레《한 직장서 6년을 못 버티고...71살까지는 쉴 수도 없다》

[한국 노동자의 삶]


고용불안 'OECD국 중 최악'

장시간 노동 3위·저임금 2위

결국 노후빈곤으로 이어져


임시직 비중 5번째로 많고

남녀 임금차별은 1위


※우리나라의 노동현실


[임시직 노동자 비중 5]

*임시직 노동자: 기간제, 단기기대, 파견, 일일근로 합계


OECD 평균 13.9

우리나라 21.7%

────────────

[연간 노동시간 3]


OECD 평균 1706

우리나라 2057시간

────────────

[근속기간 25]


OECD 평균 9.5

우리나라 5.6

────────────

[은퇴연령 2]

*은퇴연령: 실제 일을 그만두는 시기


OECD 평균 64.2

우리나라 71.1

────────────

[저임금 노동자 비중 2]

*저임금 노동자: 중위임금의 ⅔ 미만 지급받는 근로자


OECD 평균 16.4

우리나라 23.9%

────────────

[노동조합 가입률 26]


OECD 평균 29.1

우리나라 9.9%

────────────

[남성·여성 임금차이 1]

*남성 중위임금 100을 기준으로 여성임금


OECD 평균 85.5

우리나라 63.7


자료: 고용노동부 <통계로 보는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모습> 부록 '고용노동 관련 OECD 국제비교 통계'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23040.html


◈한국《암 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죽을 병 아니다》

과잉진료 논란 갑상선암 첫 감소

위암·대장암은 美보다 생존율 높고

10만명당 암 환자수 2년 연속 줄어

암 발생 증가세는 여성이 더 커


※기대수명까지 생존 시 암 발생률


[남]

기대 수명 78세

암 발생률 38.3%


[여]

기대 수명 85세

암 발생률 35.0%


※암 환자 5년 이상 생존율


1993~95 41.2

1996~00 44.0

2001~05 53.8

2006~10 65.1

2009~13 69.4%


자료: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국립암센터

http://www.hankookilbo.com/v/75df7368447748dcbd7654d6089a261a


◈부산《덩치 불린 강서, 교통대란 '후유증'》

국제신도시 등 대단지 입주

내년까지 11만 명 폭증 불구

구내 순환 노선버스는 0개


부산 강서 명지·신호 인구 증가(예상)                               (자료: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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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신도시(오션시티)  │9천251세대│ 2만 7천100여 명│ㆍ

─────────────────────────────────────────

명지 국제신도시        │8천620세대│   2만 9천여 명 │2016년 말까지 입주 예정

─────────────────────────────────────────

신호주거단지           │4천204세대│   9천800여 명  │2016년 상반기까지 입주 예정

─────────────────────────────────────────

산업단지(녹산·지사 등)│    ㆍ    │ 5만 2천600여 명│*근로자 수

─────────────────────────────────────────

총계                   │        │11만 8천5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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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3000063



■국제 TOP


◈조선《쇼핑街 실버 파워...아이패드 최다 구매층은 65세 이상》

美중산층 몰락에도...60세 이상 신중년은 구매력 과시


30~50代 소비 줄었지만

65세 이상의 年평균 지출

1989년보다 18%나 늘어


70代 화장품 모델 등장하고

소형 SUV도 고령층 겨냥


※미국 연령대별 연평균 지출 변화

단위:달러


[75세 이상]

*증감률(%) +15

*2013년 3만4382

*1989년 2만9907

────────

[65~74세]

*증감률(%) +18

*2013년 4만6757

*1989년 3만9738

────────

[55~64세]

*증감률(%) +4

*2013년 5만5892

*1989년 5만3762

────────

[45~54세]

*증감률(%) -11

*2013년 6만524

*1989년 6만7770

────────

[35~44세]

*증감률(%) -12

*2013년 5만8794

*1989년 6만6861

────────

[25~34세]

*증감률(%) -4

*2013년 4만8087

*1989년 5만129

────────

[25세 미만]

*증감률(%) -2

*2013년 3만373

*1989년 3만1143

────────

자료:미 노동부


※신중년 겨냥한 각종 마케팅


화장품 업계

────────

로레알, 70세 여배우 헬렌 미렌 모델로 기용


패션 업계

────────

마크스 앤드 스펜서, 60년대 모델 트위기 내세워 마케팅


자동차 업계

────────

포드, 65세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SUV에 주력


IT 업계

────────

애플, 글자크기 키우고 의료·운동 앱 탑재한 '고령자 전용 아이패드' 출시


건강·복지 분야

────────

낙상에 대비해 옷 속에 장착하는 '소형 에어백' 개발 업체 등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3/2015122300252.html


◈중앙《"한반도 통치는 제국주의 아니다" 첫날부터 쏟아진 망언》

[역사 왜곡 시동 건 일본 집권당]


자민당 역사검증단 활동 시작

난징대학살·위안부 다룰 듯

수정주의 논란 재연 가능성

자민당 내에서도 우려 목소리

http://news.joins.com/article/19292648


◈동아《극우시위에도 '난민 웰컴카페' 열어》

獨 난민수용소 르포<하>


북부 슈베린, 올 2000명이상 수용

"난민수용 두렵지만 독일의 과제

직업교육 통해 사회정착 도와야"

http://news.donga.com/3/all/20151223/75530228/1


◈경향《그리스 위기가 유로존 위기로...'하나의 유럽' 균열음》

키워드로 돌아본 '2015 지구촌'

디폴트


그리스 구제금융 쳇바퀴


영국 '브렉시트' 만지작

내년 6월 국민투표 실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512222206585


◈한겨레《불안한 세계경제...올 M&A 5395조원 사상최대》

50억달러 넘는 거래만 137건

'메가딜' 거래액 전체의 절반 넘어

화이자-'보톡스'사 합병 제약사 1위

저성장에 몸집 불려 수익원 찾기

저금리로 자금확보 용이 분석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723063.html


◈한국《슈퍼 엘니뇨에...美 초여름 같은 크리스마스 이브 맞는다》

전세계 이상고온으로 따뜻한 겨울


모스크바 아이스링크 개장 못하고

겨울왕국 북유럽 기온 10도 웃돌아

스케이팅·눈싸움 할 계절에

꽃 피고 인공설 만드느라 분주

http://www.hankookilbo.com/v/b1f4a076811341c68a470ecacaa3e1b1


◈부산《미국 억만장자 머스크

'우주의 꿈' 성공적 재점화》

6개월 전 로켓 폭발 사고

스페이스X 화려한 복귀

추진 로켓 지상 착륙 성공

발사비 10분의 1로 절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23000029



■경제 TOP


◈조선《油價 떨어지자...큰 차 잘 팔리고 주유소엔 "가득요"》

저유가로 달라진 소비 新풍속도


기름값 부담 줄어 車시장 호황

올 180만대 판매 예상, 역대 최대

유류할증료 큰 폭 인하 효과로

해외여행객 작년보다 30% 급증

원유상품 투자자, 1조 손실 울상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2/2015122203712.html


◈중앙《유니버설 스튜디오

5년 뒤 (경기도) 화성에 연다》

5조 투입 국제테마파크 조성


중국 최대 여행사도 참여

"유커 유치 큰 효과 기대"


완공되면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 테마파크 포화" 우려


유니버설스튜디오 예정지(국제테마파크 내)


*근처 주요 시설

-송산그린시티

-전곡항

-제부도

-대부도

-시화호

-시화방조제


※세계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국 로스앤젤레스(1964년 7월 15일 개장)

미국 할리우드 영화장을 그대로 재현한 세트에서 체험 가능.

영화 '킹콩' '트랜스포머' 세트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올랜도(1990년 6월 7일)

리조트와 호텔이 내부에 있어 장기간 이용 가능.

쥬라기월드와 해리포터 세트장이 있다.


일본 오사카(2001년 3월 31일)

아시아 지역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간 관광객이 800만 명에 달한다.


싱가포르(2010년 3월 18일)

미국 뉴욕과 고대 이집트 등 세계 유명 관광지를 재현했다.

워터파크와 카지노도 즐길 수 있다.


자료: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http://news.joins.com/article/19292387


◈동아《"(국내 자산시장 비중) 2% 우물 벗어나 해외자산시장에 눈 돌려라"》

2016 재테크시장 기상도

<상> 관심 높아진 해외투자


저성장 이어지는 국내시장 한계

美-유럽-日 위주 분산 투자해야

선진국 통화 강세땐 환차익도 기대

2월 도입 비과세펀드 적극 활용을


※올해 지역별 주식형펀드 수익률

단위: %. 12월 21일 기준.


일본 12.24

유럽 10.30

중국 본토 9.79

한국 2.42

북미 1.85

글로벌 신흥국 -9.25


자료: 제로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2016년 해외투자 유망 지역


[박건영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팀장]

*선진국 : 미국, 유럽, 일본 순

*신흥국 : 없음

*조언 : 비과세 해외펀드는 납입한도 3000만 원까지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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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중 대신증권 글로벌매크로팀장]

*선진국 : 미국>유럽

*신흥국 : 없음

*조언 : 펀드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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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장]

*선진국 : 미국>유럽, 일본

*신흥국 : 없음(중국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

*조언 : 환헤지형보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선진국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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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수 현대증권 글로벌팀장]

*선진국 : 유럽, 일본

*신흥국 : 중국, 인도

*조언 : 비과세 해외펀드는 분할매수로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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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DB대우증권 글로벌자산배분 전략팀장]

*선진국 : 일본

*신흥국 : 인도, 러시아

*조언 : 올해보다 기대수익률 낮춰 잡아야

http://news.donga.com/3/all/20151222/75529711/1


◈경향《롯데월드타워 대들보 얹다》

국내 최고 123층 '수직도시' 상량식

부지 선정 28년, 착공 5년2개월만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222151585&code=920100&med=khan


◈한겨레《SPC그룹(파리바게트 운영) 오너 일가 업체, 중소기업 일감 가로챘나?》

허 회장 두 아들 명의 IT업체

철도공사의 ERP 용역사업 따내

상생협력 평가서 중기로 분류 논란

경쟁사 "중소기업 해당안돼" 반발

해당업체 "계열사 아닌 독립회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3125.html


◈한국《"잔치는 끝났다" 출구전략 찾는 건설사들》


아파트 분양 열풍 이어졌지만

부동산 시장 곳곳서 냉각 조짐


가락시영 재건축도 발빠르게

분양가 낮춰 잡아 '계약 완판'


상위 10대 건설사들도 내년

공급 물량 30% 정도 줄일 듯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 (단위:가구)

2015년(총 22만153) 2016년(총 15만3,265)


[삼성물산]

2015년 1만4,922

2016년 1만


[현대건설]

2015년 2만4,551

2016년 1만6,787


[대우건설]

2015년 4만8,156

2016년 2만737


[포스코건설]

2015년 1만7,462

2016년 1만6,000


[GS건설]

2015년 2만9,384

2016년 2만930


[대림산업]

2015년 3만5,322

2016년 2만5,000


[롯데건설]

2015년 1만5,430

2016년 1만9,371


[SK건설]

2015년 4,754

2016년 3,000


[현대엔지니어링]

2015년 7,998

2016년 7,000


[현대산업개발]

2015년 2만2,174

2016년 1만4,440


※최근 분양가 낮춘 건설사들

(단위:만원/3.3㎡)


[현대산업개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예정가(추정) 1,250

확정가 1,183


[삼성물산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예정가(추정) 2,200

확정가 2,070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현대건설

'송파 헬리오 시티']

예정가(추정) 2,800

확정가 2,626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예정가(추정) 850

확정가 799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현대건설은 컨소시엄.

자료:각 사

http://www.hankookilbo.com/v/fcd3d714880a4a20a3a9931191f26aa7


◈부산《부산도공, '발주 특혜' 개선 의지 있나?》

[기자일기]


국무조정실 조사 소식에도

진상조사 진행조차 안 해


하도급업체에 책임 넘기기

지방 공기업 도리 어긋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230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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