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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19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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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19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입법 늦자 개각 늦고...혼돈에 빠진 國政》

내년 총선 놓고 얽히고 설켜

與野 법안처리 또 합의못해

靑도 "개각시점 알 수 없다"

官街 신년업무·인사도 지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9/2015121900221.html


◈중앙《DJ가 길 연지 13년, 제주에 첫 투자병원》

정부, 중국 녹지그룹에 승인

778억 투자해 2017년 개원

"성형·피부과, 유커들이 타깃"

의료계 "공공의료 포기" 비판


※제주 녹지국제병원은


*법인: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

(중국 국영 녹지그룹)

*개원:2017년 3월 예정

*위치: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타운

*병원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 (47병상)

*진료:성형외과·피부과·내과·가정의학과

*직원 수:총 134명(의사 9명, 간호사 28명 등)


자료:보건복지부


※녹지그룹=중국 국영 부동산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4021억 위안(약 71조 원)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1조원 규모의 제주헬스케어타운사업 협약을 체결해 현재 77만8000㎡ 부지에 콘도 등 의료휴양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273747


◈동아《"대통합(2012년 대통령 당선 일성)" 3년전 초심 돌아가야》

朴대통령, 오늘 당선 3년


경제 빨간불...청년 일자리 아우성

국정화 논란 이어 국회와 입법충돌

"집권 4년차 국정동력은 소통" 지적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9/75448411/1


◈경향《흩어져도 살고, 뭉쳐도 죽고...'공식' 없는 통합·분열》

[커버스토리]안철수 탈당과 역대 총선


13대 평민·민주 갈라져도 야 승리

16대 '명분 없는 탈당' 거물도 참패


현 야권, 분열·확장의 '기로'에 서

정책·노선 주도 '프레임' 만들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82225145&code=910000


◈한겨레《전두환 정권 이후 첫 소요죄 적용》

경찰, 한상균 혐의 추가 검찰 송치

민주노총 간부들까지 적용키로

"불법 폭력집단 매도 의도" 비판

오늘 서울 등 13곳 3차 민중대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2586.html?_fr=mt2


◈한국《첫 외국계 영리병원 제주에 들어선다》


복지부, 中 녹지국제병원 승인

경제자유구역 내 신청 잇따를 듯


"지역 경제 활성화" "의료 불평등"

국내 영리병원 물꼬에 논란 예고

http://hankookilbo.com/v/5f451bd285e44310908759f74f39400d


◈서울《국내 1호 영리병원

제주도에 들어선다》

외국계 '中 녹지국제병원' 설립 첫 승인


中 의료 관광객 대상 2017년 개원 목표

"이윤추구" 반발 속 설립 신청 잇따를 듯


※녹지국제병원 개요


녹지국제병원/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회장 황민강)


서귀포시 토평동 2974일대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병상 수] 47병상(지하1층, 지상 3층)

[투자비] 778억원(토지 매입 및 건설비 668억원, 운영비 110억원)

                *녹지그룹 100% 투자 예정

[진료 과목] 4개 과(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9001010


◈세계《첫 외국계 영리병원 제주에 들어선다》

복지부, 中기업 투자 승인...외국인 환자 중심 서비스

내국인도 이용 가능...병원비 폭등 등 부작용 우려도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18/20151218002711.html


◈국민《입법전쟁, 여론전에 사활 걸었다》

여야, 내년 총선 겨냥 표심 얻기 불붙어

"민생외면 野 심판" "독단 정부·與 견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63688&code=11121300&sid1=pol


◈매일경제《선·선·선 1년...바로서는 대한민국》

매경캠페인이후 서울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10% 급감


[지키는 진사회]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year=2015&no=1195104&sID=300


◈한국경제《"내년 시장 視界 제로

배트(경영·투자전략) 짧게 쥐어라"》

한경 2016 경제 대전망


환율·주가 변동성 더 커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840481



■정치 TOP


◈조선《교체 타이밍 못잡고...멈춰선 朴대통령의 '개각 시계'》

靑 "내주 중반도 장담 못해"


朴대통령 "속 타들어간다"

-상공회의 회장단 오찬서

-법안 통과 지연 심경 토로


직권상정 거부되자 큰 실망

-靑 참모·친박 핵심들도

-"개각 시기 묻기 어렵다"


개각 대상 장관과 후임으로 거론되는 인사들 (가나다 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임종룡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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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철현 전 주일 대사,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 임덕호 전 한양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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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장관           이승종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정재근 행자부 차관, 정진철 청와대 인사수석,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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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재홍 KOTRA 사장,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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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민간기업 출신 여성 인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9/2015121900246.html


◈중앙《문, 정동영에게 복당 요청...김동철 내일 광주서 첫 탈당》

[문재인·안철수 호남 공략 경쟁]


문·정, 전북 순창서 막걸리 회동

정 "마음은 형제, 지금은 다른 길"

김 "광주 의원 다수 곧 결심할 것"


새정치련 온라인 입당 4만명 돌파

문, 정책위의장에 이목희 임명

http://news.joins.com/article/1927373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입법마비 국회...의장 'NO(직권상정 불가)'라고만 말고 중재 물꼬 터야"》

[행정부-입법부 수장 충돌]

전직 국회의장 3인, 鄭의장에 주문


"與-野-靑처럼 의장도 제역할 못해

만남 주선 넘어 타협안 도출 책무

여야간 협상 더 적극 조율할 필요

정부엔 의원 설득 계속 주문해야"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9/75448434/1


◈경향《'안'은 호남서, '문'은 새정치 지지층서 우위...합치면 여 '추월'》

안철수 탈당 일주일...여론조사 분석


탈당 "잘했다" "잘못했다" 팽팽

야권, 호남지역 중심으로 '분화'

새정치 온라인 당원 급증 '결집'


무당파, 새정치·신당으로 갈려

안철수 중도 흡수, 새누리 '긴장'


※20대 총선 정당지지도

단위:%, 자료:리얼미터(12월15~17일 조사)


[새누리당]

14일 37.9

15일 37.7

16일 35.2


[새정치연합]

14일 23.5

15일 27.4

16일 28.0


[안철수신당]

14일 19.1

15일 14.3

16일 16.5


안철수 의원 탈당 전후 여론

*한국갤럽(12월15~17일 조사 등. 단위:%)


[안철수 탈당]


<전체>

잘한 일 44

잘못한 일 25

무응답 31

- - - - - -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잘한 일 41

잘못한 일 42

무응답 17

- - - - - - -

<호남>

잘한 일 35

잘못한 일 32

무응답 33


───────

[차기 야권

대선후보]


*안철수 탈당 직후 (2015년 12월15~17일)


<전체>

문재인 33

안철수 41

무응답 26

- - - - - -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문재인 58

안철수 34

무응답 8

- - - - - - -

<호남>

문재인 27

안철수 48

무응답 25


*새정치연합 출범 한 달여 만 (2014년 4월14~17일)


<전체>

문재인 32

안철수 32

무응답 36

- - - - - -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문재인 40

안철수 47

무응답 13

- - - - - - -

<호남>

문재인 24

안철수 44

무응답 3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82200305&code=910402


◈한겨레《정 의장 "삼권분립 흔들려"-박대통령 "법안처리 안돼 잠 못자"》

[대통령-국회의장 대립각]


정, 이만섭 전 의장 영결사서

"작금의 상황 한없이 부끄럽다"

박, 연일 직권상정 압박 발언

"쉽게 가고 싶지만 국민 위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619.html


◈한국《鄭의장 "의회민주주의·삼권분립 흔들린다"...靑 겨냥 돌직구》

[입법부 수장의 '뚝심']


이만섭 전 의장 영결식 참석

"부끄럽다" 작금의 상황 개탄

직권상정 불가 의지 거듭 천명


전문가·법무법인에 자문 요청

"쟁점법안 모두 해당 안돼" 답변

http://hankookilbo.com/v/2b2448fd208e42db960f4f18e7d18b01



■사회 TOP


◈조선《올 연말에도...나는 혼자 놉니다》

57%가 '나홀로 여가'

8년前보다 12%p 늘어


2030 "혼자가 편해요"

-TV시청하거나 레고 조립

-20대 71%가 혼자 놀아

-"사람에 안 치이니 좋죠"

-외동 많아 외로움 덜 타


경제 팍팍하니 삶도 팍팍

-"술값 아까워 친구 잘 안봐"

-SNS에 '외롭다' 5배 늘어


※여가시간 누구와 보내나


[혼자서]

2008년 48.0

2010년 44.8

2012년 60.6%


[친구와 함께]

2008년 36.0

2010년 22.1

2012년 14.9


※나홀로 여가 연령별 비율


15~19세 73.3%

20대 71.1

30대 53.3

40대 47.5

50대 50.4

60대 52.6


*2014년 조사

자료: 통계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9/2015121900177.html


◈중앙《제주 투자개방형 병원 건보 안 돼, 내국인 이용 안 할 듯》

[국내 첫 투자병원 승인]


녹지그룹, 관광단지 조성의 일환

의료진 한국인으로 채울 가능성


"소규모라 국내 의료 영향 안 미쳐"

결국 의료 민영화로 갈 것" 비판도


녹지국제병원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인근 주요 시설·자연환경

-서귀포시청 1청사

-서귀포항

-미악산


※투자개방형 병원 어떻게 추진돼 왔나


2002년  1월 김대중 전 대통령, '동북아 의료 허브 구상' 발표

          12월 외국자본에 한해 투자병원 설립 허용하는 경제자유구역법 제정

2003년  8월 인천 송도·영종도·청라지구 경제특구 지정

2004년  1월 노무현 전 대통령, '금융·의료 등 지식산업 집중 육성' 발표

2005년  1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해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

2006년  2월 외국 병원 영리법인화, 내국인 진료 허용한 제주도특별자치도법 제정

2009년 10월 보건복지부, 제주도에 투자개방형 병원 도입 수용하기로

          12월 이명박 전 대통령, "충분한 시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지적

2015년  6월 중국 녹지그룹, 녹지국제병원 설립 신청

          12월 복지부, 녹지국제병원 설립 신청 승인

http://news.joins.com/article/1927373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4050직원 상시 구조조정...위에선 더 자를 사람이 없어"》

[커버스토리]명퇴 내몰리는 2030세대 -기업들의 속사정


청년고용 정부 요구에 넘치게 채용

대기업 이익 16%줄때 고용은 늘려

일각 "저성과자 해고 어려운 상황"

인건비 맞추려니 20대에 퇴직 압박"


현대重 임원들 급여 대부분 반납

4050세대도 '살아남은 자의 슬픔'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9/75448466/1


◈경향《29년 만에...집회를 '소요죄'로 모는 경찰》

한상균 위원장에 혐의 추가해 검찰 송치..."계획적인 폭력" 주장

무리한 법적용 지적...민주노총 "불법집단 매도해 존재기반 박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82134585&code=940100


◈한겨레《절절한 그녀의 편지가 그토록 우스꽝스러울 줄이야》

[커버스토리]'탈영, 유혹의 순간' 논픽션 우수작 악마가 된 해양전투경찰

이성인/전남 광양시


7주간의 해군훈련소 생활은

훈련은 고됐지만 행복했다

그러나 자대 배치 후 첫 한 달,

정말로 지옥이 그러하다면

난 종교를 가질 것이다


그날, "씨발"과 "좆"밖에 없는

'김독'이 내 여자친구의 편지를

소리내 읽을 때, 난 인형이 됐다

가슴 절절한 문구가 그렇게

우스꽝스럽게 읽히는지 몰랐다


※논픽션 우수작 수상소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상처


저에게 글쓰기는 치유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군 생활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상처를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와중에 접한 공모 소식은 어떤 모임의 초대장 같았습니다. 떨리는 속을 다스리며 며칠을 생각했습니다. 고민 끝에 우리나라 모든 남성들의 아픔에 기대 글을 보냈습니다. 삶의 과정엔 어디에나 군 생활과 비슷한 아픔이 있었습니다. 모든 이가 천국을 바랄진대, 정작 천국의 도래는 요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군대이야기는 가족, 학교, 직장 등 위치만 바뀐 채 계속되는 모든 사람의 상처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게 외침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겨레> 편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성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2624.html


◈한국《억대 버는 변호사·건물주도...4대 보험 상습 체납》

고액·상습 체납 3333명 공개


국민연금 71개월치 안 내기도

개인 최고 체납액수 1억6068만원

법인 신일건업은 26억6500만원


※건보료 등 상습 체납자 현황


[체납액(총 1,240억원)]

건강보험료 646

연금보험료 146

고용·산재보험료 448


[체납자(총 3,333명)]

건강보험료 3,173

연금보험료 142

고용·산재보험료 18


자료:건강보험공단

http://hankookilbo.com/v/62028d666c1247b8964f218eff0fcef7



■국제 TOP


◈조선《아시아는 좁다...中·日, 이번엔 '우주 전쟁'》

中, 차세대 로켓 트리오 완성...日, 저비용 발사 기술로 맞서


中, 우주로켓 창정 6호 발사

-내년 5·7호 쏘아올릴 계획

-러 언론 "美·러보다 앞서"


日, 상업 위성 첫 발사 성공

-아베, 우주개발본부장 맡아

-내년 예산 37% 늘린 8000억


※중국과 일본의 현행·차세대 로켓


[현행]


*중국                                  │*일본

창정 2호 (1974년~현재)          │H2A (2001년~현재)

발사 횟수(성공 횟수) 77(73),    │발사 횟수(성공 횟수) 31(30),

높이 32~62m                       │높이 53m

특징 지구에 가까운 저궤도용   │특징 최대 1900억원이었던

────────────── │     발사 비용을 1000억원

창정 3호 (1984년~현재)          │     미만으로 낮춰

52(47), 43~55m                    │──────────────

통신·방송위성이 사용하는        │H2B (2009년~현재)

적도 상공 정지궤도용             │5(5), 57m

────────────── │H2A와 같은 비용으로

창정 4호 (1988년~현재)          │발사 능력 개선

41(40), 42~46m                    │

남북의 극을 오가는 극궤도용   │


[차세대]


*중국                                      │*일본

창정 5호 (내년 초 발사 예정)        │입실론 (2013년 첫 발사 성공)

50~62m                                  │1(1), 26m

저궤도·정지궤도 겸용                  │소형 고체연료 로켓,

                                             │발사 비용 300억원 미만

────────────────│────────────────

창정 6호 (올해 9월 첫 발사 성공)   │H3 (2020년 발사 예정)

1(1), 29m                                 │63m

소형화, 극궤도용                        │발사 비용 500억원

────────────────│미만으로 낮출 계획

창정 7호 (내년 발사 예정)             │

52~57m                                   │

유인우주선 발사용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9/2015121900184.html


◈중앙《한국 디자이너들 남을 너무 의식...문화적 자신감 가져야》

[세계 속으로]뉴욕 패션 거장들의 조언


브랜딩 컨설팅사 회장 수잔

-디자인은 여기저기 훌륭한 것 많아

-명품의 핵심은 브랜드의 고유 문화


패션스쿨 파슨스 전 학장 콜린스

-한국은 제조기술이 뛰어나지만

-생각의 자유가 없는 게 문제


뉴욕 백화점들의 생존 전략

-브랜드 엄선해 경쟁사와 차별화

-유럽 궁전 같은 독특한 쇼룸 꾸며

http://news.joins.com/article/19273705?cloc=joongang|home|sectiontop


◈경향《30대 두 청년(정당 포데모스·시우다다노스 대표), 스페인 양당체제 허물까》

'로큰롤' '잡지 모델' 선거운동

현 체제 염증 느낀 시민 '환호'

여론조사 "단독정부 어려워"

총선 하루 앞두고 기대감 고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82106035&code=970205


◈한겨레《현대판 차르-막가파 재벌 통했나》

[푸틴-트럼프 칭찬 주거니 받거니]


푸틴 "트럼프 특출나고 재능있어"

트럼프 "푸틴 나라안팎 존경받아"


※푸틴-트럼프 '우리는 통해'


"의심할 바 없이, 트럼프는 매우 특출나고 재능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환영하지 않을 수 있겠나?"

블라디미르 푸틴


"자기 나라 안팎에서 높은 존경을 받는 분에게 그토록 멋지게 칭찬을 받는 건 대단한 영광이다."

도널드 트럼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2601.html


◈한국《파룩(샌버나디노 총기 테러 주범) 대신 소총·폭탄 재료 구입해 준 이웃집 친구 기소》


2007년 파룩 권유로 이슬람 개종

2012년 대학·도로 공격 계획하기도


美검찰 "테러 가담 증거는 없지만

의도 안 알려 치명적 결과로 이어져"


오바마 "구체적 테러 정보 없다"

기자회견 자청 테러 공포 불식 나서

http://hankookilbo.com/v/f7b3da79ed24406488c3b934aad3b450



■경제 TOP


◈조선《애플 한 대 팔면 208달러, 삼성은 28달러 이익》

스마트폰 더 많이 판 삼성

수익은 애플의 20%인 까닭


애플, 선택과 집중

-모델 수 1~2개로 줄이고

-전문업체와 협업 '열린 혁신'


삼성, 다품종 대량생산

-조립도 직접...수직계열화

-SW보다 하드웨어에 치우쳐


※2015년 판매량 기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치) 단위: 대


삼성전자 3억2950만대 22.9%

애플 2억2290만 16.3%

화웨이 1억500만 7.3%

레노버 8000만 5.6%

샤오미 7310만 5.1%

LG전자 5630만 3.9%


자료:크레디트 스위스


※애플 VS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비교


[올해 스마트폰 영업이익]

*애플 : 487억2000만달러

*삼성전자 : 92억8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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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판매 방식]

*애플 : 소품종 대량 생산(1년에 아이폰 1~2종만 발표)

*삼성전자 : 다품종 대량 생산(고가에서 중저가까지 1년에 100여 종이 넘는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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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평균 판매가]

*애플 : 670달러

*삼성전자 : 2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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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군]

*애플 : 아이폰6S·6S플러스(프리미엄급)

*삼성전자 : 갤럭시S·노트 시리즈(고가), 갤럭시A·J 시리즈(중·저가)


자료:크레디트스위스·각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19/2015121900095.html


◈중앙《금리 안개 걷히니 저유가 먹구름...커지는 디플레 우려》

[엎친 데 덮친 세계 경제]


달러 강세가 유가 하락 부추겨

WTI 34달러대 2009년 이후 최저


미국·이란 원유 수출 길 열려

원유시장에 공급 과잉 가중

경기 부진 따른 수요 감소도 원인

http://news.joins.com/article/19273739?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삼성전자, 내년도 위기경영...비용절감 총력》

임원500명 회의 "글로벌 침체 지속"

스마트카 등 신사업으로 돌파구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19/75448302/1


◈경향《"중국 곧 금리 내리고 경기부양

미국 금리 인상 충격 완화될 것"》

G2 금융정책 공조 예측


미, 위안화 기축통화로 인정

중, 독자적 양적완화 길 열어


미·중 정책공조


9월17일 미 연준, 금리 동결 "중국과 신흥국 경기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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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 미·중 정상회담 "미국, 위안화의 IMF SDR 편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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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중 인민은행, 금리 인하 및 지급준비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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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중 인민은행,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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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IMF 이사회, 위안화 SDR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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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미 연준,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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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182114485&code=920100&med=khan


◈한겨레《유가 20달러 시대 오나...신흥국 경제위기론 고조》

[국제유가 하락 가속화]


두바이유 32.86달러 '11년만에 최저'

40달러 붕괴 한달만에 30달러선 근접

달러화 강세·공급과잉 지속 우려 탓

골드만삭스 "20달러까지 하락"


원자재 가격지수도 2000년 이후 최저

내년 신흥국들 경제 위기 우려 커져


※2000년대 이후 두바이유 가격 등락 추이

(단위: 달러/배럴) 자료: 페트로넷


2004년 4월7일 29.92달러(20달러대 마지막 시점)

2008년 7월 4일 140.70달러(사상 최고점)

2008년 12월31일 36.45달러(금융위기 최저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2594.html?_fr=mt2


◈한국《美 금리인상 속도 예측 갈려...먹구름 안 걷히네》


연준, 내년 4차례 인상 기조

글로벌 투자은행들 "2, 3차례"

골드만삭스·JP모건만 "4차례"


아시아 증시 떨어지고 유가 하락

불안 해소 안된 시장은 혼조세


※글로벌 투자은행 내년 미국 기준금리 전망(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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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1분기2분기3분기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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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JP모건   │0.75 │1    │1.2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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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BNP파리바│0.75 │1    │1.25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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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0.75 │0.7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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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0.75 │0.75 │0.75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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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0.5  │0.75 │1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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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HSBC           │0.5  │0.5  │0.7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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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제금융센터. 미 기준금리 상단 기준(현행 0.5%)

http://hankookilbo.com/v/edaf265ef73e41c084494144f87f86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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