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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9일(수)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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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9일자(수)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경찰, 한상균에 최후통첩...민노총, 총동원령》

조계사 도피 24일째...신도회 "해도 해도 너무한다"

경찰, 오늘 오후4시까지 안 나오면 체포영장 집행

민노총 "조계사로 집결하라" 육탄저지 지침 내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0387.html


◈중앙《분당(分黨) 문턱에 선 제1야당》

[뉴스분석]


안철수의 혁신전대 최후통첩

문재인, 이틀만에 공식 거부

"경쟁하자는 전대 수용 못해

공동창업주 탈당 명분 없다"

안측 "결국 신당행 택할 것"

http://news.joins.com/article/1921546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귀막은 野, 손놓은 與...국민은 지쳤다》

집안싸움 야당, 법안 처리-선거구 획정 나몰라라

무기력한 여당, 협상 돌파구 못찾고 野탓만 반복

국회 직무유기에 넌더리난 국민 "인내심 바닥나"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9/75259868/1


◈경향《구의회에 '(구청 직원들 작성) 셀프 댓글' 들고나온 구청장(신연희 강남구청장)

'강남자치구' 발언 논란 커지자

"민심 왜곡됐다"며 증거로 준비

구의원들에 배포하려다 무산


※10월15일 강남구의회 구정질문 속기록(요약)

(신) 신연희 구청장 (김) 김명옥 의장 (이) 이관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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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언론과 수천 건의 댓글을 통해서 신연희 청장께서도 사태가 심각한 것을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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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어제 제가 CBS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시고 연합뉴스 등 댓글 달린 것을 최소한도 읽고 나오셨어야지요, 안타깝습니다. 연합뉴스에 인터뷰 나온 것에 대해서 댓글 24개인가 어제 달렸지요? 그것 다 의원님들 나눠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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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이기주의를 조장하고 강남구민들에게 굴욕감과 이미지 훼손과 피해감을 안겨주는 것은 적절한 행동이 아니라는 점 구청장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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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자, 어제 연합뉴스 기사 댓글 준비했습니다. 왜 배포 못하게 합니까?

구의원님들께 배포해 주시도록 의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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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으로서 저는 배포를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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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왜 불허하십니까? 24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의견에 대해서 댓글이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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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90600335&code=940202


◈한겨레《최경환 18개월...가계빚 170조 늘고 성장률은 뒷걸음질》

대출 풀어 소비 부추겨...가계부채율 OECD '최고수준'

성장률 3년만에 하락세로...올해 2% 중후반대 그칠듯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단위:%)

*2015년 6월은 추정치 자료:한국은행 통계 가공


2010년 154.0

2011년 157.8

2012년 159.4

2013년 160.3

2014년 164.2

2015년 6월 166.9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896.html


◈한국《저유가의 저주, 세계경제가 떤다》


감산 합의 실패 이후 곤두박질

2009년 이후 최저 수준 급락

당분간 공급과잉 해소도 난망


신흥 산유국은 국가부도 비상

선진국은 장기불황 디플레 우려

美·中 악재 겹치면 엄청난 후폭풍


※월평균 WTI 가격 추이

(단위:달러/배럴)


2014년 6월 105.15

2015년 2월 50.72

12월7일 37.65


※저유가 악순환


[      저 유 가        ]

          ▼

[    신흥산유국 타격   ]

- - - - - - - - - -     

[  선진국 디플레 심화  ]

          ▼

[글로벌 생산·소비 위축]

- - - - - - - - - - - -

[    산유국 치킨게임   ]

          ▼

[      저유가 심화     ]

http://www.hankookilbo.com/v/70366bb360a24915a1d67cea684b95ba


◈서울《좌절 OiL 앞이 안 보인다》

[뉴스 분석]국제유가 6년 10개월 만에 최저...'금리+오일 더블쇼크' 위기


WTI 배럴당 37.65달러

공급 과잉·수요 부족 저유가 한몫

신흥국 국가부도 우려 경고도

정부 "경제동향 면밀히 모니터링"


※두바이유 가격 추이

(단위:배럴당 달러)


2008년 7월 4일 140.7

2008년 12월 31일 36.45

2015년 12월 7일 38.35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09001010


◈세계《유가 연일 급락세

7년 만에 최저치》

산유국들 증산 경쟁 나서

WTI 배럴당 37.65弗 추락

내년까지 저유가 지속 전망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08/20151208003754.html


◈국민《"대기업 낙수효과 한계...노동개혁 시급"》

[위기 한국경제

OECD의 충고]


생산성, 선진국 절반 불과

대기업 수출로는 역부족

경제 전반 규제완화 절실


소득 불평등 갈수록 심화

정규직 과보호 타파해야

제안 수용땐 GDP 2.5%↑


※낙수효과 : Trickle Down Effect=대기업과 부유층의 경제적 성장이 중소기업,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로 이어진다는 경제학 이론. 대기업이 얻은 이윤이 마치 물방울(Trickle)처럼 중소기업에 떨어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하위계층의 소득도 끌어올린다는 논리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50024&code=11151100&sid1=eco


◈매일경제《복지부 공무원 낀 내부자거래 조사》

코스닥기업 알테오젠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 혐의

특허직전 스톡옵션 행사...금융위, 부당이득 파악나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62253


◈한국경제《逆오일쇼크...'벼랑 끝' 몰린 조선·건설·철강》

'生水 반값' 된 유가...37.6달러로 급락


석유시추 플랜트 수주 끊겨...계약 취소 속출

해외건설·석유제품 수출 30% 이상 급감


※서부텍사스

원유(WTI) 가격

(단위:배럴당 달러)


10월9일 49.63

12월7일 37.65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808991&intype=1


◈부산《"돈 받고 해수담수화 찬성 집회"》


"일당 7만 원 받고 참석"

본보, 녹취록 단독 입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주민 집회 동원 정황 파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9000109



■정치 TOP


◈조선《"노무현 정부도 의료서비스法 추진...왜 이제 와 반대인가"》


朴대통령, 야당에 정조준

노동법·서비스법 처리 압박

"국회가 기득권 집단 대리

선거서 국민이 선택할 것"


野 "병원 부대사업만 허용...

진료까지 상업화하려는

現정부 정책과는 달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0411.html


◈중앙《문재인 "정의당·천정배와 통합전대 땐 대표 사퇴"》

[분당 문턱에 선 제1야당]

관훈토론회서 작심 발언


당 내분, 솔로몬 앞 어머니 상황

안철수와 승패 내는 게 방법인가


문·안·박 연대, 자존심 상하지만

실제론 안철수와 공동대표 체제


당 해치는 행위 절대 용납 안 해

반기문, 당연히 우리와 함께 해야

http://news.joins.com/article/19215460


◈동아《예비후보등록 6일 앞...선거구 획정 뒷짐진채 '불구경'》

[할 일 팽개친 국회]


여야 "선거전에만 획정하면 돼" 느긋

지지부진 협상, 해 넘기면 등록 무효

鄭의장 "너무 당리에 치우쳐" 쓴소리


※내년 4월 총선 선거구 획정 지연 문제점


일정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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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8일 현재│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선거구 획정 법정 처리 시한(11월 13일) 어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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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5~31일 │15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지만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아 '깜깜이' 선거운동 등 대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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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입법 시한(2015년 12월 31일) 어기면서 법적 공백 상태 발생. 모든 선거구 사라져 예비후보자 신분 상실

───────────────────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9/75259566/1


◈경향《'문·안 사이' 골머리 새정치

'비대위'로 돌파구 찾을까》

주류·비주류 동시 거론에

당 지도체제 변경안 재부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512082249145


◈한겨레《"안철수 탈당 막으려면"...문재인 2선 후퇴론 '고개'》

[새정치 내분 심화]


"안 의원까지 나가면 총선 어떻게"

문희상 등 3선 이상 중진 의원들

안 제안 일부 수용 새 지도부 모색

박영선 등 8명 참여 '통합행동'도

문 '명예로운 퇴진' 절충안 낼듯


조국 교수는 비대위 구성 제안

"문 퇴진을 주승용 최고위원" 사퇴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0980.html


◈한국《"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냐"...朴 대통령 연일 작심 비판》

[수위 높인 법안 처리 압박]


"국회, 기득권 집단의 대리인 돼

노동개혁 거부는 청년들에 족쇄"

국무회의서 정치권에 노골적 불만


전문가 "타협없는 행정독주 사고"

與서도 "복종의 대상 간주" 비판


김무성 "직권상정해야" 맞장구

http://www.hankookilbo.com/v/6253274c06fd45d590bbff8967b36ce2


◈부산《"안대희를 어디에..." 여권 핵심, 활용카드 고민》

[정가&]


與 지도부 물밑 계산 분주

본인 해운대구 출마 의사

당지도부 낙동강 벨트 거론

일부 "흠집 안 돼" 안정론도


※안대희 부산출마

4가지 시나리오


1. 해운대 출마

공천 받았을 경우 ⇒ 총선 당선 유력 ⇒

본인 정치력에 따라 차기 대선주자급 부상 가능


2. 해운대 출마

공천 탈락하거나 낙선할 경우 ⇒ 정치생명 끝


3. 낙동강벨트 출마

총선에서 당선 ⇒ 지역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

⇒ 김무성에 필적하는 대선주자로 자리매김


4. 낙동강벨트 출마

총선 낙선 ⇒ 찻잔 속 태풍에 그쳐

⇒ 여권의 차기주자 양성 전략 차질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9000103



■사회 TOP


◈조선《SNS에도 판자촌 청년의 '연탄꽃'이 피었습니다》

이효열씨의 설치미술

"감동 받아" 인증샷만 2600건


副題 '뜨거울때 꽃이 핀다'

-'남을 데워주는 연탄처럼

-치열하게 살아야겠다' 의미

-서울 200여곳에 설치


"가난에 감사한다"

-"어릴땐 판잣집이 싫었는데..."

-집에서 사용한 연탄재 활용

-꽃값은 편의점 알바로 충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0342.html


◈중앙《경찰 "조계사 협조 없어도 한상균 체포" 오늘 오후 4시 시한》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통첩]


"24시간 내 불출석 땐 영장 집행"

강신명, 경내 경찰력 진입 시사


화쟁위 "자신의 거취 조속 결정을"

여신도 40명 한때 강제 퇴거 시도

민주노총 "한 위원장 체포 땐 총파업"

http://news.joins.com/article/19215463?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교화보다 수감 급급 '콩나물 교도소'》

2인실 개조해 5인실로...수용자 8명이 다닥다닥 생활


현정부 들어 엄격한 법집행 강조

수용자 1만명 늘어...정원 18% 초과

"가석방 기준 낮춰 과밀 해소해야"


※연도별 재소자 수와 교정활동 예산

2015년은 12월 8일 기준.


[재소자(명)]

2008년 4만6684

2010년 4만7472

2012년 4만5488

2014년 5만128

2015년 5만4842


[교정활동 예산(원)]

2008년 1675억

2010년 1885억

2012년 2030억

2014년 2192억

2015년 2321억


자료:법무부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9/75259736/1


◈경향《여수 술집 여종업원 '폭행 뇌사' 20일...수사 제자리걸음》

업주, 성매매 노예계약

벌금 3년 만에 빚 5000만원

경찰, 업주 소환조사 안 해

인권단체, 동료들 증언 확보

성매수자 명단·고소장 제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512082236385


◈한겨레《구청장 '전위대 부서' 직원들, 업무시간 '시정 비방' 댓글 집중》

[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 파문]


4명 모두 신설한 선진화담당관 소속

구청 "자발적 댓글" 해명 신빙성 의문

공무원법 위반에 모욕죄 등 가능성

새정치 "구청장 지시없인 불가한 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21003.html


◈한국《더 힘겨워진 노인·청년...1인가구 빈곤율 쑥》

보사연 2015년 빈곤 통계 분석


국민 절대 빈곤율 제자리 불구

나홀로 가구 상대 빈곤은 1.5%p↑

"장기적으로 불평등 상태 지속"


※1인 가구 상대 빈곤율

(단위:%)


2006년 40.6

2007년 40.9

2008년 41.4

2009년 45.3

2010년 45.5

2011년 45.2

2012년 48.1

2013년 46.9

2014년 47.8

http://www.hankookilbo.com/v/6e34a7be8cfd4b59afd1f0cac0fda9bc


◈부산《'가짜 서류로 서민 전세자금 대출' 사기 조직 적발》


검찰, 브로커 등 6명 구속

허위 임차·임대인 내세워

3년간 총 25억 대출 받아


임차인 중엔 마약사범도

중개사 등 96명 불구속 기소


※서민전세자금 대출 절차


[임차인] 대출·보증 신청 [은행] 대출요건 심사

② [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산 자동심사(보증승인 여부, 보증한도 산정)

③ [한국주택금융공사] [은행] *자금원(국민주택기금, 은행자금) ⇒ 추가심사(필요에 따라 임대차 등 조사)

④ [은행] [대출] 또는 [대출 거절]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9000100



■국제 TOP


◈조선《"무슬림 美입국 금지" 트럼프 발언에 미국 발칵》

美공화당 선두주자, 증오 부추겨...각계 우려 목소리


힐러리 "분열적 사고" 비난

같은당 부시 "트럼프 미쳤다"

SNS선 "파시즘" "인종차별"


"지지율 하락에 초조" 분석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0275.html


◈중앙《차베스에 맞선 저항 아이콘...로페스(민중의지당 대표) 대선 주자 급부상》

[베네수엘라 우파 승리 이후]


작년 반정부 시위 주도해 복역 중

지지율 50%, 현역 정치인 중 1위


초대 대통령 배출 명망가 집안 후손

부인은 방송인 출신으로 인권운동


※레오폴도 로페스


*1971년 수도 카라카스의 정치 명망가 집안서 출생

*1993년 미 오하이오주 케넌대 졸업

*1996년 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졸업

*1996~1999년 국영 석유회사 수석 이코노미스트

*2000~2008년 차카오시 시장

*2002년 차베스 정권 대항 시위 주도

*2007년 인권 운동가 릴리안 틴토리와 결혼

*2007~2008년 베네수엘라 가장 청렴한 시장상 수상

*2008년 차베스 정권에 의해 공직 진출 금지 명단 올라

*2009년 민중의지당 창당

*2014년 반정부 시위 주도 혐의로 체포돼 13년 9개월형


자료:외신종합

http://news.joins.com/article/1921543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산유국 경제-유가 동반추락...정권까지 휘청》

低유가의 공습


사우디 재정적자 GDP의 19.5%

국방비 부담...IS격퇴 지원 한계


러 국가부도 위험 2주 새 40bp↑

브라질 대통령은 탄핵 위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9/75259816/1


◈경향《(배럴당) 30달러대로 뚝 '저유가 충격'...산유국들은 '정정 불안'까지》

OPEC 감산 불발 '후폭풍'


서부텍사스산은 37.65달러

5% 폭락...7년 만에 최저치


베네수엘라 물가 120% 급등

사우디 '치킨게임' 계속될 듯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512082210445


◈한겨레《"무슬림 입국 철저 봉쇄"

트럼프 막가는 막말》


"무슬림 증오 이해심 넘어섰다"

테러공포 정치적 악용 극단적 주장


"미국 가치에 배치" "웃기는 얘기"

트럼프 발언 비판·우려 목소리 커져

지지율 뒤질 때마다 '한방' 분석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0925.html


◈한국《중국공산당 권위까지 위협하는 스모그》

1주일전 살인 스모그에 2등급 경보

주민·네티즌 분노에 긴장한 당국

평상시 오염 수준에 적색 경보 발령

"전형적 전시 행정" 비판 쏟아져

수도·지방 기준·대응 달라 혼선도

http://www.hankookilbo.com/v/c14ba02e24ba4ef79d5438241ff8c492


◈부산《힐러리 여론조사 선두

모든 공화당 후보에 우위》

히스패닉계 압도적 지지

트럼프에 9%포인트 앞서

크루즈, 아이오와 돌풍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09000031



■경제 TOP


◈조선《中기업 "제주에 9兆 투자"...실제론 4900억》

공수표 남발하는 중국 자본


직접투자 실적, 목표액 5% 불과

"개발 수익보다 땅 투기" 의혹

지자체간 과열 유치경쟁도 한몫


7개社 군침 카지노 복합리조트

'5000만달러 先입금' 조건 달자

영종도에 중국계 단 한곳만 신청


※제주도에서 중국 자본으로 진행 중인 개발 사업


대형 개발 사업 수

제주분마이호랜드, 주백통신원리조트 등 총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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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사업비 총 8조822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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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들의 직접투자 금액 4958억원

(이달 현재·도착 금액 기준) (총사업비의 5.6%)


※카지노형 복합리조트 사업자 공모 진행 현황


[2015년 8월]

*콘셉트제안요청(RFC) 공모

롯데그룹, 중국 신화롄(新華聯), 마카오 임페리얼퍼시픽, 홍콩 CTF등 국내외 34개 기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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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최종 사업자 신청 가능지역 선정

인천 영종도, 부산 북항, 경남 창원, 전남 여수 등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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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최종 사업자 신청 접수

-총 6곳 신청

-외국인 투자금 선납(5000만달러) 조건 갖춘 곳은 2개

(영종도 임페리얼퍼시픽과 GGMA랑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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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말]

*최종 사업자 선정

2개 안팎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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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화체육관광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0128.html


◈중앙《저유가 부메랑, 세계경제가 떤다》


공급 과잉이 원인

-유가 2009년 이후 최저

-"배럴당 20달러 갈 수도"


산유국엔 직격탄

-러시아는 통화가치 급락

-사우디 재정적자 시달려


글로벌 금융시장 위협

-BP·로열더치셸 주가 하락

-채권시장 불안도 가중


※공급 초과에도 기름 퍼내는 OPEC

단위:배럴


2001년 12월 31일 2581만

2002년 4월 30일 2410만


─────3000만─────

(OPEC 회원국 일일 생산 쿼터)


2008년 7월 31일 3278만

2015년 11월 30일 3212만


※초과 공급에 빠진 국제 원유 시장

단위:배럴, OPEC+기타


[2014년 3월 31일]

일일 생산량 9130만

일일 소비량 9182만


[2015년 9월 30일]

일일 생산량 9590만

일일 소비량 9529만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9215307


◈동아《철강-油化 '원샷법 구조조정' 물 건너가나》

대기업 빠지면 법안 유명무실


日은 정부 지원받아 발 빠른 대응

소니 등 합작사 세워 위기 타개


대기업 88% "사업재편 지원 필요"

원안대로 통과땐 中企도 새 기회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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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지분규제 완화]

-복수 자회사의 증손회사 공동 출자 허용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최소 지분 100%→50%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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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수청구권 요청 기간 단축]

-사업재편 반대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가능 기간 주주총회 후 20일→10일 이내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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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합병 규제 완화]

-소규모 합병 성립 요건 '합병 대가가 존속회사 발행 주식 10% 이하'→'20% 이하'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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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절차 간소화]

-사업 재편과 관련한 주주총회 소집 공시 시기 현행 '2주 전'→'1주 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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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증특례제도]

-규제 적용 대신 보완조치 계획을 제시하면 소관 부처 심사 후 해당 기업에 규제를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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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대상은 과잉공급 업종에 속하며 사업재편 계획을 신청해 민관합동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무 부처의 승인을 받은 기업.

http://news.donga.com/3/all/20151209/75259214/1


◈경향《올 최다 (사회분야) 리트윗, 메르스·광화문·세월호 순》

트위터·구글 속 '화제'는?


역사교과서·성완종에도 큰 관심

국내 팔로어 가장 많은 증가는

언론 경향신문·기업 스타벅스

세계 10위 안엔 한국 아이돌 4팀


갤럭시S6, 구글 검색 IT분야 1위

소비재는 품귀 빚은 허니버터칩


※2015년 트위터 사회분야

최다 리트윗 순위


1. 메르스

2. 광화문

3. 세월호

4. 역사교과서

5. 어린이집

6. 성완종

7. 야구

8. PrayForKorea

9. 김영란법

10.담뱃값


※2015년 구글 최다 검색어

종합 순위


1. 메르스

2. 나무위키

3. 워터파크 몰카

4. 킹스맨

5. 베테랑

6. 이태임

7. 암살

8. 간신

9. 장성우

10.스물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082203275&code=930201&med=khan


◈한겨레《"불평등 핵심은 임금격차...젊은이들 분노하고 세상 바꿔야"》

인터뷰│'왜 분노해야 하는가' 책 펴낸 장하성 교수


정규-비정규직, 대-중소기업간

소득 불균형에 불평등 커지는데

진보진영도 빈부격차만 강조


재벌 대기업은 불평등 원인 제공자

부모인 기성세대가 방치한 책임

젊은이가 주체로 나서 실천해야


장하성 교수가 바라본

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의 원인


[대기업-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갑질)]

         ↓

[대기업-중소기업 격차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60%)    (비정규직 임금은 정규직의 절반)

*노동자의 80%는 중소기업이 고용]  *노동자 2~3명 중 1명은 비정규직]

         ↓                                     ↓

[                          임금 격차                             ]

                               ↓

[                          소득 격차                             ]

                               ↓

[                       한국 불평등 심화                             ]

[                      *OECD 회원국 중 꼴찌 수준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931.html


◈한국《인턴 연봉이 4800만원? 금융사 파격 채용 속내는》


현대증권 '금턴' 뽑아 1년 후

80%만 정규직으로 전환


한화증권은 직무·능력별 연봉 차등

한국SC은행, 신입 행원 전원 연봉제


"기존 근로자 임금개편 쉽지 않자

신입사원 대상 실험" 우려 시각도


※금융사별 채용 특징

▶=형태 │ =특징


[SC은행]

▶신입행원

- - - - - - -

전원 연봉제


[JB금융지주(광주, 전북은행)]

▶7급 통합 채용

- - - - - - - - - - - - - - - - - -

일반직 5급과 텔러직 7급 통합

5급과 7급 중간 수준으로 연봉 조정

채용인원 증가


[현대증권]

▶채용형 인턴

- - - - - - - - - - -

정규직 수준의 연봉

(약 4,800만원) 지급

1년 후 정규직 전환


[한화증권]

사원(대졸 신입, 경력 등)

- - - - - - - - - - - - - -

개인의 역량에 따라

연봉차등지급

1년간 직무 탐색 기회 제공


자료:각 사

http://www.hankookilbo.com/v/e8a6d4738fd041dea237594177e322bf


◈부산《현대차, 부품 인재 2천400명 뽑는다》

내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2018년까지 연 800명 선발

직무교육 후 협력사 인턴십

5개월 근무 후 정규직 기회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90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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