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2월8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반응형


[2015년 12월8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野 비주류 핵심당직자들 오늘 사퇴》

주승용·최재천 등 3명...이종걸은 어제 최고委 불참

文체제 무력화 시도, 이달내 20여명 탈당 시나리오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209.html


◈중앙《"노동개혁, 다 죽은 뒤 무슨 소용"》

박 대통령, 김무성·원유철 만나

5개 법안 연내처리 재강조

새누리 "10일 임시국회 소집"

http://news.joins.com/article/19207807


◈동아《"법안 지연, 총선서 얼굴 들겠나"》

朴대통령, 與지도부 靑불러 긴급회동


노동개혁-경제법안 연내 처리 당부

"골든타임 놓치면 용써도 소용없어"

與, 10일부터 임시국회 단독 소집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608/1


◈경향《강남구 '서울시 비방' 댓글팀 가동》

"서울시는 X판...제정신 아냐" "시장님, 구청장에게 배워라"


경향신문·여선웅 강남구의원 확인


'시민의식선진화팀' 2월 신설

소속 공무원들 수백건 올려

담당자 "개인 의지로 달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80600095&code=940202


◈한겨레《노동5법 등 연내처리 압박...여야 대결 부추긴 박대통령》

김무성 등 여 지도부 청와대 불러 관심법안 열거

"정기국회 이틀 남아...총선서 얼굴 들수 있겠나"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20709.html


◈한국《朴 "법안 처리 못 하면 선거 때 얼굴 들겠나"》


여당 지도부 불러 청와대 회동

노동개혁 법안 등 연내 처리 압박


"골든타임 놓치면 가슴을 칠 일"

강경한 어조로 "반드시 입법" 주문

與, 회동 직후 "임시국회 10일 소집"


野 "법안들 상임위 정상적 거쳐야"

원내지도부서 정치적 합의 안 할 것"

http://www.hankookilbo.com/v/a2e8751c202e47c8a78f3a6e91d54306


◈서울《어려운 일 하는 공무원 연봉 더 받는다》

인사처, 보수체계 전면 개편


난이도 기준 '중요직무급' 신설

성과연봉제 대상 5급까지 확대

2017년 연봉제 비율 15.4%

최하위 9급 초임은 올리기로


※성과연봉제 대상 확대

*일반직 약 15만명 기준

(경찰, 교원 등 특별직 제외)


2015년(과장직 4급 이상) 4.5%(6650명)

2017년(5급 이상) 15.4%(2만 2600명)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08001010


◈세계《"법안 처리도 못하고

얼굴을 들 수 있겠나"》

朴대통령, 與지도부와 회동

노동개혁 5개法 처리 촉구

"국민기대 화답 마지막 기회"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2/07/20151207003589.html


◈국민《결국은 '빵'이 문제다》

베네수엘라 16년 만에 집권당 패배...남미 좌파정권 몰락


유가 하락으로 경제 직격탄

무상의료·빈곤층 보조금 등

포퓰리즘식 사회정책 한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48842&code=11142600&sid1=all


◈매일경제《"노동 5법 연내 처리 못하면

선거때 국민께 얼굴 들겠나"》

朴,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회동


※박근혜 대통령

노동개혁 호소 사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지 않고선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는 어렵다" (1월 12일 신년 기자회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부는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가겠다" (8월 6일 대국민 담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노동개혁은 노사정 합의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결국 이를 완성하는 것은 국회의 몫" (10월 27일 국회 시정연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사정하는 것도

단지 메아리뿐인 것 같아서 통탄스럽다" (11월 10일 국무회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57743


◈한국경제《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엔지니어링 살리겠다"》

1조2000억 증자...未청약 발생 땐 개인 돈 투입

최대 3000억 들여 그룹 리더로서 '정상화 의지'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767851&intype=1


◈부산《PK 현역 의원 '물갈이 태풍' 분다》


새누리 결선투표제 전격 도입

현역 프리미엄 대폭 축소

경쟁력 있는 신인 발탁하기로


김무성 "공천룰 기구서 논의"


※결선투표제 : 각종 선거에서 1위 후보가 충분한 수(과반수 혹은 40% 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한 경우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한 두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투표 제도를 말한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63



■정치 TOP


◈조선《文·安 '벼랑끝 승부' 시즌2(3년前엔 후보 단일화 싸움)...타협이냐, 分黨이냐》

안철수發 최후통첩, 결국 野 주류·비주류 전쟁으로


주류, 그대로 간다

-'최고위원 충원' 당규 개정

-새로운 黨名 공모도 시작

-"자기가 만든 집 부수겠나"

-안철수 脫黨 명분 빼앗기


비주류 모임 결성, 安 지원

-김영환·김동철 등 의원 14명

-"現 지도부론 총선 어렵다"

-安 탈당땐 집단 동조할 듯

-3선 의원 지낸 조배숙 탈당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336.html


◈중앙《다급한 여당, 노동 5법 쪼개 2~3개 우선 처리 의견도》

[노동개혁 협상전략 고민]


야당 움직일 '예산안 카드' 써버려

고용보험·산재보상법 등 2개는

야당도 크게 반대하지는 않아


야당 협상력 높이려 갈수록 강경

여당 "여론전으로 호소할 수밖에"

http://news.joins.com/article/19207806?cloc=joongang|article|tagnews


◈동아《의료(서비스법) 빼고 대기업(원샷법) 빼고...정부 "野 주장 수용땐 맹탕법안"》

[朴대통령 경제-노동 입법 촉구]

'경제법안 내일까지 처리' 지켜질까


기재위 여야 협상 접점 못찾아

13개 업종단체 "원샷법 시급" 호소


노동개혁은 상임위 상정도 못해

5개 법안 중 일부 포기 가능성


※노동개혁 5대 입법 관련 여야 주장


[근로기준법]

*정부-새누리당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

-특별연장근로 한시적 허용

*새정치민주연합

-단계적 시행 및 특별연장근로 허용 반대(근로시간 단축 효과 절감)


[기간제근로자 보호법]

*정부-새누리당

-35세 이상 근로자 희망 시 사용기간 연장(2년+추가 2년) 허용

*새정치민주연합

-사용기간 연장 허용 반대

-기간제 사용 사유 제한


[파견근로자 보호법]

*정부-새누리당

-고령자(55세 이상), 고소득 전문직, 뿌리산업에 대한 파견 허용

*새정치민주연합

-숙련공 필요한 제조업, 전문직종 파견 허용 반대

-파견 사용 사유 제한


[고용보험법]

*정부-새누리당

-구직급여 지급 수준

(실직 전 평균임금 50%→60%),

지급 기간(90~240일→120~270일) 확대

*새정치민주연합

-구직급여 수급요건 강화 반대

-구직급여 하한액 기준 인하 반대


[산재보험법]

*정부-새누리당

-통상적 출퇴근에 대해 단계적 산재 인정

(2017년 도보·대중교통, 2020년 자동차)

*새정치민주연합

-출퇴근 사고의 유형 구분 없이 전면적 시행


※'경제활성화법' 관련 여야 주장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정부-새누리당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 선진화위원회 구성

-유망 서비스산업에 대한 재정·금융·인력 양성 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료·교육 분야 산업화 무리하게 추진될 위험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정부-새누리당

-인수합병(M&A) 등 사업 재편 쉽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 완화

*새정치민주연합

-대기업(자산 5조 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적용 제외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682/1


◈경향《또 야당 겨눈 박 대통령..."경제, 백날 말로 걱정하면 살아나나"》

'관심법' 처리 국회 압박


'정치권 심판론' 벌써 네번째

'법안 발목' 부각 총선연계 의도

여 "테러방지법, 야당 귀 막아"

야 "대놓고 날치기 하라는 식"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072251255&code=910100


◈한겨레《박대통령 호통에...여당 '비상', 야당 "민생경제 팽개쳐놓고"》

[박대통령, 논란법안 강공 주문]


새누리 10일 임시국회 소집 요구

노동5법 등 처리 총력전 펼듯

야 "경제 골든타임 놓친건 박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촉구' 법안 여야 찬반 쟁점

   여당      야당


[테러방지법]

*국가 차원의 테러 대응 체계 구축 필요

*국가정보원 권한 남용과 인권 침해 우려

- - - - - - - - - - - - - - - - - - - - -

[노동관계 5법]

*청년 취업난, 비정규직 고용불안 등 해소

*비정규직 증가, '쉬운 해고' 우려

- - - - - - - - - - - - - - - - - - - - -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안]

*기업 사업 구조 재편 때 절차, 규제 완화

*재벌 대기업 특혜 논란

- - - - - - - - - - - - - - - - - - - - -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서비스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일자리 70만개 '부풀리기', 의료·교육 분야 민영화 논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0716.html


◈한국《朴정부 브랜드 '4대 개혁' 좌초 우려...국회에 간청·경고 동시에》

[박 대통령, 법안 처리 압박]


내년 4월 총선 등 정치 일정 감안 땐

연내 입법 안되면 자동 폐기 가능성


"걱정만 한다고 하늘서 돈 떨어지나"

경제 살리기 실기 위기감 반영된 듯


"연내 처리 이외의 플랜B는 없다"

뜻대로 안되면 여론전 강수 의지

http://www.hankookilbo.com/v/e922e47abe80456ab1bba6a6963ceae3


◈부산《"이러다 내년 총선서 다 죽어"

文安싸움에 부산 野 '죽을 맛'》

"가뜩이나 야권 열세 지역

당 내분 극에 달하며

지역 민심 이반 더 심화"

'총선 전패 위기' 푸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71



■사회 TOP


◈조선《"야스쿠니 폭파했나" 질문에...그는 시인도 부인도 안했다》

일본 언론이 주목하는 J씨...그는 누구인가


고졸 검정고시 출신

공군 施設 병과 하사 전역

최근까지 원룸서 혼자 생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299.html


◈중앙《5급 공무원(과장 2016년, 전체 2017년)도 성과연봉제...1급은 1800만원까지 차이》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안]


교원·경찰·군무원으로 순차 확대

2020년까지 성과급 비중 두 배로

상위 2% 고성과자, 성과급 50% 가산

업무 중요·난이도 높으면 수당 더 줘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 내용


[성과 평가 최고·최하위 등급 보수 차이]


*고위공무원(실장급)

1200만원(2015년)→1800만원(2016년)

- - - - - - - - - - - - - - - - - - - -

*국장급

1000만원(2015년)→1500만원(2016년)

- - - - - - - - - - - - - - - - - - - -

*과장급

490만원(2015년)→650만원(2016년)


[직급별 연봉 대비 성과급 비중]


*고위공무원(실장급)

7%(2015년)→15%(2020년)

- - - - - - - - - - - - - - - - - - - -

*과장급

5%(2015년)→10%(2020년)

- - - - - - - - - - - - - - - - - - - -

*복수직 4~5급

4%(호봉제·2015년)→8%(성과급적 연봉제·2020년)


[9급 초임(1~5호봉) 기본급 우대 인상]

인상률: 4.2%(1호봉 기준 26만원 상승)

*정부 전체 임금 인상률 3.0%


[전 직급 공통 특별성과급 도입]

고성과자(직급 전체 상위 2%) 대상

성과급의 50% 가산 지급


자료:인사혁신처

http://news.joins.com/article/1920775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한상균(민노총 위원장) "못나간다" 버티기...조계사측 "여론 모두 등돌려"》


韓, 노동법 저지 핑계 '퇴거' 말바꿔

되레 "경찰병력 철수하라" 요구


조계사측 "민노총, 신뢰 저버려"


경찰청장 "선택의 폭 점점 좁아져

최악 순간 강제진입 배제 못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808/1


◈경향《일 많이하고 잘하는 공무원, 연봉 더 준다》

인사혁신처, 보수체계 개편...직무 난도·성과따라 차등

내년부터 시행키로...성과연봉제, 2017년 5급까지 확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702&artid=201512072234175


◈한겨레《집회는 막아야할 범죄? 색안경 벗을때 변화 시작된다》

집회 봉쇄-폭력, 악순환 끊자 (상)


금지→강행→봉쇄→충돌 되풀이

정부가 '집회는 국민 기본권'

인정할 때 평화 정착 길 열려


대법 "금지·미신고때도

명백한 위험 없으면 보장돼야"


※과잉진압-폭력시위의 쳇바퀴


[11월12일]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집회 및 행진 신고서 제출


[13일]

법무부 장관 등 기자회견 및 경찰 행진 금지 통고


[14일]

오후 3시

차벽 등장(경찰은 '주차' 주장)

- - - - - - - - - - - - - - - - - - - - - - - -

오후 4시30분

시위대 행진, 광화문 방향 진출 시도

- - - - - - - - - - - - - - - - - - - - - - - -

오후 5시

사다리·밧줄 등장

- - - - - - - - - - - - - - - - - - - - - - - -

저녁 7시

백남기 농민에게 직사 물대포

- - - - - - - - - - - - - - - - - - - - - - - -

밤 11시

51명 연행


[이후]

2차 대회 관련 3차례 집회·행진 금지 통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0714.html


◈한국《일부 사무실서는 아직도 '뻐끔뻐끔'》

'금연구역 지정' 어디까지 <상>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20년

벌금 10배로 뛰고 지역도 확대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개선 효과

현재는 시설·업종별로 구역 지정

"공공장소 실내 전면금연 해야"

http://hankookilbo.com/v/bf7af280e5fb4ebda243bb45e36ac6a3


◈부산《"치마 속 손 넣고 교실서 야동"

중학교서도 교사 성폭력 의혹》

부산 모 중학교 3학년 교사

2년간 상습 성폭력 일삼아

피해 학생 10여 명에 달해

여고 이어 여중생까지 충격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69



■국제 TOP


◈조선《테러에 놀란 프랑스 국민, 反이민 '국민전선' 택했다》

佛 지방선거 '극우 돌풍'


광역단체 13곳 중 6곳 1위

올랑드의 집권 사회당과

사르코지의 공화당 제쳐


2차 투표 남아있긴 하지만

르펜 대표, 득표능력 과시

향후 집권 가능성 보여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0325.html


◈중앙《경제 파탄에 등돌린 민심...'남미의 케네디' 로페스 떴다》

[베네수엘라 16년 만에 우파 승리]


유가 하락에 성장률 -10% 추락

WSJ "돈 떨어지면 포퓰리즘도 끝"


야당 대표 로페스 감옥서 총선 승리

차베스 후계자 마두로 소환 추진

아르헨 이어 좌파블록 해체 도미노


※남미 흔들리는 좌파 블록


[좌파 정부]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집권 통합사회주의당

16년 만에 총선 패배

-브라질

-볼리비아

-우루과이

-페루

-칠레

-에콰도르


[우파 정부]

-아르헨티나

마우리시오 마크리

(2015년 12월 10일 대통령 취임 예정/우파)

-파라과이

-콜롬비아

http://news.joins.com/article/19207782?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무조건 야당 찍겠다"...유권자들 새벽부터 투표소 몰려가》

베네수엘라 총선 17년만에 우파 승리


"野 과반 확보" 발표에 축제 분위기

차베스식 복지 포퓰리즘 사망 선고


물가 치솟아 인플레 발표도 포기

올 성장률 시리아 이어 꼴찌서 두번째


마두로 "헌법의 승리" 결과 수용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208/75237522/1


◈경향《오바마 "테러 위협 있지만...미국 대 무슬림 전쟁은 안된다"》

오벌오피스 대국민 연설


총기난사 테러행위 규정

대규모 지상군 파병 불가

의회엔 총기규제 요구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512072108295


◈한겨레《경제난·인플레...'차비스모(차베스식 사회주의 복지정책)'에 등돌린 베네수엘라》

총선서 16년만에 우파 야당 승리


야권연합 과반 넘는 일방적 승리

마두로 대통령·집권당 최대 위기

성장률 마이너스·물가 159% 폭등

경제 사정 나빠지자 지지율 급락

야권, 대통령 국민소환도 별러


※베네수엘라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 추이 *2015년은 예상치


[물가상승률]

2015 159%


[경제성장률]

2015 -10%


자료:국제통화기금(IMF)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0737.html


◈한국《오바마 "IS 반드시 파괴하겠다...지상군 투입은 안해"》


취임 후 세번째 집무실 대국민연설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테러 규정

무비자 입국자 심사·관리 강화

무슬림 전체 적대시 안돼 당부도


공화당 "새 내용 없다" 냉소적 반응

http://hankookilbo.com/v/e37bbfb1b13e4e79bb9ba4210584da5b


◈부산《"LA 총기난사는 테러"

오바마, IS 응징 방침 밝혀》

대국민 연설 "IS 파괴"

공습 등 4대 전략 제시

지상군 파병은 '선 긋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1208000022



■경제 TOP


◈조선《만능통장(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예금밖에 모르던 日本을 바꿨다》

[ISA 선진국에서 배운다]

[1] 日 제로금리 탈출, 공격투자 바람


年100만엔 납입·수익 전액 비과세

출시 1년반만에 3조엔 증시 유입

계좌 평균수익률 11.6% '高수익'


손자·자녀 명의 투자땐 비과세

'주니어 통장'도 내년 1월 출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 한 계좌 안에 예금·적금·펀드·주가연계증권(ELS)·상장지수펀드(ETF) 등 각종 금융 상품을 담아 통합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는 제도다. 영국에선 1999년, 일본에선 2014년 도입돼 큰 성공을 거뒀고, 국내에도 내년 3월 도입될 예정이다.


※NISA(소액투자비과세 제도) 계좌에 1년 반 새 50조원 유입


[투자 금액(엔)]

2014년 3월 말 1조34억

2014년 12월 말 2조9770억

2015년 6월 말 5조1936억


[계좌 수(개)]

2014년 3월 말 650만

2014년 12월 말 825만

2015년 6월 말 921만


자료:일본금융청


※꿈쩍 않던 예금 비중 줄고, 주식 늘었다 단위:%


[현금·예금]

2002년 56.5

2015년(2분기) 52.0


[주식]

2002년 7.3

2015년(2분기) 10.6


전체 금융자산에서 현금·예금과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

나머지는 보험, 채권, 투자신탁 등임.


자료:일본은행(BOJ)


※韓·日 ISA제도 어떻게 다른가


[도입 시기]

*일본 : 2014년 1월

*한국 : 2016년 3월 예정


[가입 자격]

*일본 : 만 20세 이상 일본 거주자 누구나

*한국 :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자, 농어민(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세제 혜택]

*일본 : 발생 소득 전액 비과세

*한국 : 총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 250만원까지 비과세


[가입 가능 기간]

*일본 : 10년(2014~2023년)

*한국 : 3년(2016~2018년)


[의무 가입 기간]

*일본 : 없음

*한국 : 5년


[납입 상한]

*일본 : 연간 100만엔(내년부터 120만엔으로 상향)

*한국 : 연간 2000만원


[중도 인출 가능 여부]

*일본 : 가능

*한국 : 불가능


금융투자협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7/2015120703873.html


◈중앙《"빨리 털자"...콧대 꺾는 분양가》

연말 신규 분양 아파트 고육책


시장 안 좋아 미분양 땐 부담

3.3㎡당 100만원 안팎 낮춰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도


연말 분양 물량 쏟아내면서

단위:가구 수, 전국 기준


2010년12월 9470

2011년12월 2만5560

2012년12월 9975

2013년12월 1만7050

2014년12월 3만1742

2015년12월(예정) 57708가구


분양가 낮추고(평균 분양가(3.3㎡당)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서울 사당동)

2200만원대(계획) ▶ 2070만원(확정)


- - - - - - - - - - - - - - - - - -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고양시 중산동)

1250만원대(계획) ▶ 1183만원(확정)


금융혜택 늘리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서울 녹번동)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동탄자이파밀리에(화성시 동탄2신도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 후불제


자료:부동산114·각 업체

http://news.joins.com/article/19207647


◈동아《포니(현대차 첫 고유모델)신화 39년만에...제네시스로 진화》

[2015 재계 名장면]

<2>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론칭


대중차 위주 양적성장에 한계

후발국 추격 따돌릴 名車 승부수


내일 출시 EQ900 사전계약 1만대


※전 세계 고급차 수요 전망치(단위:대)


2014년 833만3801

2015년 881만6200

2016년 923만9365

2017년 951만8529

2018년 983만2652

2019년 1033만4854

2020년 1066만9598


자료:IHS

http://news.donga.com/3/all/20151207/75237239/1


《이재용, 최대 3000억 참여》

삼성엔지니어링 1조2000억 유상증자


기존 주주 미청약분 발생시

李부회장 일반공모에 청약

시장 '증자 불안감' 잠재우기


삼성 "지분 확보 목적 없다"


※삼성엔지니어링 최근 4년간 주가 추이

단위:원


2011년 12월 7일 23만6000

2015년 12월 7일 1만3950

http://news.donga.com/3/all/20151207/75237232/1


◈경향《누군가엔 '짐'...내게는 '가치'

불황에 '중고물품 소비' 뜬다》

해마다 50% 이상 시장 성장세

의류·가전·가구·유아용품에서

휴대폰·레저장비까지 품목 확대

흠집·반품 '리퍼브' 제품도 인기


※옥션의 중고물품 성장률


유아용 신발·가방 82

가방·패션잡화 64

주방가전 58

카메라·액세서리 54

남성의류 48


단위:%, 올해 11월까지, 전년 대비 기준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2071649491&code=920401&med=khan


◈한겨레《개정 상법에 '원샷법'까지...재벌 경영권 승계 도와주나》

소규모 합병엔 주총 필요 없어

합병 절차도 1주일새 '후다닥'

삼각분할합병·역삼각합병 허용

삼성·한화 등 지배력 손쉽게 높여

정부 "심의위 설치해 공정성 확보"


삼성SDS의 삼각분할합병 예시


<분할>


[삼성전자 주주]   [SDS 주주]

     │               │

     ↓                ↓

 [삼성전자]         [SDS]

     │                   │

     │삼성전자 100%  │

     │자회사 물적분할 │SDS 분할

     ↓               ┌─┴─┐

 [삼성전자       [SDS    [SDS

  A 자회사]    A 자회사][B 자회사]


─────────────────


<합병>


[삼성전자 주주]

     │

     ↓                   [SDS A주주]     [SDS B주주]

 [삼성전자]         ↗ (오너+기타주주)  (오너+기타주주)

     │  SDS A주주에게    │               │

     ↓↗삼성전자 지분 교부 ↓               ↓

 [삼성전자    +           [SDS              [SDS

 A 자회사]  합 병        A 자회사]         B 자회사]


─────────────────


<최종 주주구성>


[삼성전자 주주]   [SDS A주주]

       │          (오너+기타주주)

       │                 │ 

       └───┬───┘

                 ↓

           [삼성전자]

               │100% 자회사

               ↓

           [삼성전자

           A 자회사]


[SDS B주주]

(오너+기타주주)

    │

    ↓

  [SDS

 B 자회사]


※원샷법 통과시 소규모 합병 요건 변화


[소규모 합병 요건 완화]

*내용 : 합병으로 발생한 신주를 10% 이하에서 20% 이하로 완화

*사례 : 시가총액이 5배 차이 나는 삼성전자(197조원)와 삼성SDS(20조원)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삼성전자 주총 없이도 소규모 합병이 가능해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750.html


◈한국《여기가 '웃돈 2억' 위세 떨치던 위례 맞나요?》

막상 입주 시작하니

열기 식은 위례신도시


급매물 쏟아지고 분양권 거래 뚝

전셋값 5000만원 정도 떨어져


강남역 직통 버스 고작 1대뿐

곳곳 공사판에 편의시설조차 없어


"경전철 개통도 5년 이상 남아

가격 더 조정될 가능성 커"


※위례신도시


*위치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 일대

*사업규모 4만3,419가구

*사업면적 677만4,628㎡

*사업기간 2008년8월~2017년12월


※위례신도시 입주(예정) 단지들 자료:각 사


구분                        │위치                │세대수(가구)│   입주

──────────────────────────────────────

래미안위례신도시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410    │2015년1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아이파크1차             │서울 송파구 장지동  │     400    │   1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엠코타운플로리체        │하남시 학암동       │     970    │   1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힐스테이트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21    │   1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사랑으로부영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1,380   │   1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하남시 학암동       │     972    │ 2016년1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에코앤롯데캐슬(공공분양)│하남시 학암동       │    1,673   │    2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송파와이즈더샵              │서울 송파구 장지동  │     390    │    3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위례센트럴푸르지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87    │    4월

──────────────────────────────────────


※위례신도시 엠코타운플로리체 분양권 거래 추이

자료:국토교통부


7월 17

8월 9

9월 11

10월 19

11월 9

12월 0

http://hankookilbo.com/v/7219f74b53a048179882c10ffc875403


◈부산《혼자 맛 여행하는 '미식 유목민' 는다》

농림부 '내년 외식 트렌드'


맛집 순례·1인 식사 증가

앱으로 유명 음식 배달 등

모바일 결합 시장도 확대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800003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