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11월28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반응형



[2015년 11월28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韓·中) FTA혜택 기업 年1500억 내라"는 黨政》

野서 "기업의 이익 환수해 농가 지원" 이득공유제 고집하자

韓·中 FTA 비준 얻어내려 '기금 만들어 지원' 양보안 내놔

이득공유제는 전세계에 유례없어...4개 국책硏도 "불가능"


※농업 분야 FTA 보완 예산 집행 실적

단위: 원


2008년 9148억

2010년 1조3954억

2012년 2조8241억

2014년 3조3290억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8/2015112800277.html


◈중앙《한·중 FTA에 26개 조건(법안·예산항목 등) 내건 야당》

비준안 이견 좁혀졌지만

세월호·임대차·국회법 등

야당, 무더기 연계 처리 요구

30일 비준안 가결 막판 변수

http://news.joins.com/article/19151198?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韓中 FTA 또 미루는 국회》


여야, 본회의 30일로 연기

이달 통과돼도 연내 발효 빠듯


與 "野 거부땐 단독처리 검토"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28/75067632/1


◈경향《국민은 들으라...일방향 '담화 정권'》

김 법무 2주 새 3번 "시위 엄단"

국정화 강변·주민투표 불인정...

소통 없이 국민을 훈육 대상으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72303545&code=910100


◈한겨레《민주노총 "평화집회" 선언...정부는 조계종 중재도 거부》


한상균, 5일 2차집회 허가 촉구

"문화공연 등 축제의 장 만들 것"

기독교교회협 '평화해결' 촉구


법무장관, 3번째 담화 강경방침

"법 통과전이라도 복면시위 처벌 강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9420.html


◈한국《'만능통장' ISA 가입 대상·비과세 혜택 늘린다》

당정, 10대 금융개혁 과제 발표


'농어민 추가·500만원까지' 유력

10%대 중금리 대출에 인센티브

http://www.hankookilbo.com/v/1a7cbb62df804a0b891a52e8fe5f8ee8


◈서울《한·중 FTA 비준 내주초 분수령》

[뉴스 분석]여야, 30일 본회의 합의


정의화 "30일 반드시 의결돼야"

與, 합의 불발 땐 단독처리 불사

野 "피해 대책 없으면 비협조"

일각 "사실상 합의...전망 밝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code=seoul&id=20151128001012


◈세계《韓·中 FTA 비준안

30일 본회의 합의》

與·野·政, 일정 등 의견모아

與 "합의 불발돼도 처리 강행"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27/20151127003045.html


◈국민《'조문정국' 끝나자 '안개정국'》


與野, 한·중 FTA 30일 처리 싸고

"마지노선" "與 보완책 필요" 대립

양측 본회의 개최만 가까스로 합의


與 처리 의지 강하고 野도 역풍 우려

사전 협상서 접점 찾을 가능성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37109&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깜깜이 거래' 부추기는

불량 주택통계 손본다》

국토부 통합DB 구축


※부동산통계 개편안 주요 내용


*공동주택 통합 DB 구축

*미분양 정보 개편(기관 정보종합 정확도 개선)

*아파트 실거래지수 오류체크시스템 구축

*주택보급률·건축인허가·토지소유 등 공표주기 단축

*보금자리론 등 시계열통계·DTI·LTV·연체율 정보 제공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cm=&year=2015&no=1127934&relatedcode=


◈한국경제《FTA도 '기업 성금(年 1000억)'으로 풀겠다는 국회》

한·중 FTA 30일 비준 조건 '농어촌상생기금'


사실상 준조세...野 '무역이득공유'에 휘둘려


※농어촌상생기금 신설 방안


재원│FTA로 혜택 보는 기업이 기부

규모│연간 1000억원 목표

주요 사업│농어촌 지원

기업 인센티브│세액공제, 법인세 기부금 손금산입, 동반성장지수 가점 등

설치근거│FTA 특별법 개정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785541


◈부산《부산의 절경 한데 모아 단돈 1천800원》

화제의 1011번 오늘 첫 운행

광안대교 등 관광지 고루 경유

온·오프라인 시민 관심 폭발

문의 폭주 벌써 증차 고려 중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8000064



■정치 TOP


◈조선《안철수의 선택 하루 앞두고 갈라진 野..."黨이 세월호 같다"》

'文·安·朴 체제' 놓고...親盧·수도권 vs 非盧·호남권 대립


문희상 "배 침몰하는데 서로 선장하려고 싸워 암담"

박지원 "文체제론 총선에 승리할 수 없다는게 민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8/2015112800301.html


◈중앙《야당, FTA와 무관한 법안도 연계...여당 "단독처리 불사"》

[한·중 FTA 비준 막판 진통]


"TK예산 깎아라, 누리과정 늘려라"

새정치련, 예산까지 전방위 연계

연금법 처리 때도 세월호법 내걸어


새누리 "농민 피해대책 상당 수용

연관성 없는 법안 왜 끼워넣나"

외통위 60% 넘어 단독 가결 가능

http://news.joins.com/article/19151194?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의제 큰 시각차...차관급서 안풀리면 '2+2(김관진-홍용표, 황병서-김양건)'로 격상할수도》

[남북대화 물꼬]

내달 11일 개성서 차관급회담


北 '금강산 관광' 의제 명시 요구

南이 원하는 '이산 문제'는 꺼려

"의제 담판이 회담 정례화 분수령"


北 '차관급' 언급 없이 합의 보도

격에 안맞는 인사 나올땐 파행 우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28/75067753/1


◈경향《'YS에 호감' 19%→51% 수직상승》

서거 전후 여론조사 '급반전'


10명 중 7명이 '정치발전 공헌'

업적 첫 손가락엔 민주화 운동

'3김 정치' 긍정적 인식도 늘어


※김영삼 전 대통령 관련 서거 전후 여론조사

단위:%, 자료 : 한국갤럽(11월24~26일 조사 등)


[서거 후]


<한국 정치 공헌도>

공헌 74

공헌 못해 15

모름·무응답 11


<정치발전 공헌한 면>

민주화 운동·독재 항거 37

금융실명제 17

군부독재 청산·하나회 척결 10

문민정부수립 4

경제개혁·경제성장 3


<호감도>

서거 전 19(2015년 3월)

서거 후 51(11월)


[서거 전]

(지난 8월)


<전직 대통령 선호도>

박정희 44

노무현 24

김대중 14

이승만·전두환 3

김영삼·이명박 1

노태우 0.1


<김영삼 업적 평가>

잘못한 일이 많다 42

잘한 일이 많다 1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72250385&code=910100


◈한겨레《남북, 이산상봉·민간 교류 활성화 등 우선 다룰 듯》

[다음달 11일 남북 당국회담]


차관급 수석대표 '이심전심'

'남북관계 개선 위한 현안문제'

일단 포괄적으로 의제 합의


중점 의제 놓고는 간극 커

5·24조치 해제·금강산관광까진 먼길

난관 봉착땐 고위급 채널 가동할 수도


※제1차 남북당국회담 수석대표·의제 합의 내용과 전망


[합의 사항]

*수석대표 : 차관급

*의제 :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현안 문제


[남쪽 방침(예상)]

*수석대표 : 황부기 통일부 차관(가능성 높음) 또는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의제 : 이산가족 문제(근본적 해결), 드레스덴 선언(민생·환경·문화 3대 통로) 이행 방안 등


[북쪽 방침(예상)]

*수석대표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가능성 높음) 또는 통일전선부 부부장 또는 국방위원회 정책국 국장 또는 내각 책임참사

*의제 : 금강산 관광 재개, 교류·협력 활성화, 5·24제재 조처의 사실상 해제 등


※남북당국회담 추진 일지


─────────────

8월4일 남쪽 장병 2명,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로 부상

─────────────

8월10일 남쪽, 대북 확성기 방송 11년 만에 재개

─────────────

8월20일 북쪽 서부전선서 포탄 발사, 남쪽 대응 포사격

─────────────

8월22~25일 남북 고위급접촉서 이산가족 상봉, 당국회담 개최 등 8·25 합의

─────────────

9월8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이산가족 상봉 합의

─────────────

9월21일 남쪽, 당국회담 예비접촉 제안

─────────────

10월20~26일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진행

─────────────

11월20일 북쪽, 당국회담 실무접촉 제안

─────────────

11월26일 남북, 판문점 실무접촉서 '제1차 남북당국회담 12월11일 개성 개최' 합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9425.html


◈한국《"폭력 근절" 복면 벗기려는 與..."위헌적 발상" 방벽 세우는 野》

[정치 톺아보기]복면 시위 금지법 논란


복면금지법 어떻게 될까

-"집회·시위의 자유 위축" 우려에

-노무현·MB정부서도 번번이 무산

-헌재·인권위도 "금지 못해" 결론


-與 "폭력 은닉 방지에 초점" 강조

-靑주문에 해외사례도 들며 팔 걷어

-野 "국민들, 복면 쓸 일 없게" 일침


※복면 착용 시위를 금지하고 있는 국가


[독일]

신원확인이 어려운 복장으로 집회에 참가하거나 집회 장소에 가는 것까지 금지

*예외 : 공공의 안녕·질서가 위협받을 우려가 없는 경우에는 허용


[오스트리아]

복면금지 위반행위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규율

*예외 : 복면금지를 위반한 자가 폭력행위에 사용하기 적합한 물품을 휴대하는 경우에만 적용


[스위스]

집회 또는 시위에서 자신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하는 경우 벌금형

*예외 : 복면착용에 대해 고려할만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허가


[미국]

공공연히 신체적 신원을 숨기는 것을 금지

*예외 : 각 주별로 예외를 둔 채 허용


[프랑스]

공공질서를 해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특정인임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할 목적으로 공공도로에 시위 중 얼굴 가리는 행위 처벌

*예외 : 이슬람 여성들의 히잡 착용과 관련, 시위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에도 얼굴을 가리는 복장 착용을 금지하고 있음


자료:국회입법조사처

http://www.hankookilbo.com/v/61b30382d7fb4a9980a4c4b74e34b486


◈부산《YS "권력 기웃마라" 당부에 은둔했던 자녀들》

영결식장서 5남매 모습 화제

김 전 대통령 '가족 관리' 철저

현철 씨 빼고 외부에 노출 없어

정권 탄압 피해 미국서 살기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8000056



■사회 TOP


◈조선《'은신처' 조계사를 투쟁본부로 삼은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 代讀 성명

간부 시켜 2차 총시위 독려


SNS 통해 선전활동도 계속

난감한 조계종 "자제해달라"


법무장관 "불법시위 엄단"

민노총 경기지부 압수수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8/2015112800231.html


◈중앙《김현웅 법무 "복면 폭력시위꾼 실형 받도록 총력"》

[폭력시위, 범정부 강력대응]


내달 2차 집회 앞두고 대국민 담화

1차 집회 주도자 처벌도 강화될 듯

법원은 '세월호 폭력' 법정구속

문재인 "복면 안 쓰게 민생 돌봐야"


※범정부 차원 복면·폭력시위 대책 내용


김현웅 법무부 장관

(27일 대국민 담화)

'익명성'에 기댄 폭력시위꾼들은 실형이 선고되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

- - - - - - - - - - - - - - - - - - - -

새누리당, 복면금지법 국회 발의(25일)

불법 폭력 집회·시위에서 신원확인을 어렵게 할 목적의 복면 착용 금지, 위반 시 징역 1년 이하(*누범 2년 이하 징역)

- - - - - - - - - - - - - - - - - - - -

박근혜 대통령(24일 국무회의)

불법·폭력행위는 정부 무력화 의도, 복면 시위는 못하도록 해야 한다. IS(이슬람국가)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복면을 쓰고서...

- - - - - - - - - - - - - - - - - - - -

강신명 경찰청장(16일 지도부 화상회의)

복면을 쓰고 쇠파이프를 휘두르거나 방화·투석 등 폭력 행위자는 끝까지 추적, 책임 묻고 민사 손해배상을 청구

http://news.joins.com/article/19151187?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뒤뚱뒤뚱 초보도 10분 연습으로 운전 OK》

[커버스토리]1인용 이동수단의 혁명

'나인봇 미니' 타보니


전원 켜면 스스로 중심 잡아

몸 숙이면 전진, 뒤로 젖히면 후진

스마트폰 연동해 원격조종도 가능


최고 시속 16㎞...'턱' 만나면 아찔

처음엔 안전모 등 보호장구 필수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28/75067740/1


◈경향《'개천서 용 나기' 갈수록 힘들다》

또 통계로 확인된 속설


2007~2013 '학업탄력성' 분석

어려운 환경 속 우수학생 감소


※학업탄력성 있는 학생 추이


2007년 5.7(578명)

2010년 5.2(547명)

2013년 4.5(456명)


*OECD 학업탄력성 기준 = 사회경제적 지위 하위 25%이면서 학업 성취도 상위 25%인 학생

*전체 학생 중 학업탄력성 있는 학생 비율


자료: 박현정 서울대 교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511272124585


◈한겨레《"구해? 말아? 몸이 먼저 움직였다"》

[커버스토리]평범한 4인의 위대한 이야기


어떤 목적도, 예고된 약속도 없이

인간이기에 인간으로서 맺는 연대

평범한 시민을 살린 평범한 시민들

그래서 '용감한 시민'이라 불리는

4인의 위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선로에 떨어진 시각장애인 여성을

잡고 달려오는 전철 피한 김규성씨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남성을 잡고

바위에 매달린 강동호 이승준씨

어두컴컴한 새벽길 성추행범 쫓아

격투와 부상 끝에 붙잡은 손용석씨


목격자 많을수록 책임감 가벼워

결국 방관하는 제노비스 신드롬

"그때 제가 있던 플랫폼에 사람이

많았다면 눈치 봤을 수도 있겠죠

혼자니까 망설이지 않았어요"


"비오던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모자 쓴 젊은이가 손 뒤에 벽돌을

들고 가길래 조용히 따라갔어요

꼭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냥 집에 들어가더라고요"


구해? 말아? 생각하지 않았다

추가적인 보상을 바라지 않았다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들이었으며

극도 경쟁환경에 처해있지 않았다

소박한 꿈을 꾸며 일상을 살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9462.html


◈한국《DJ 72만명 : YS 23만명...조문객 격차 이유는》

YS 퇴임후 17년 지나 젊은층 거리감

DJ장례는 노무현 서거 3개월 후

MB정권에 반감 탓 조문객 수 급증

http://www.hankookilbo.com/v/97c4146f102846d08e0bb0362b238de8


◈부산《굶주림에 바다 건넌

멧돼지 11마리 몰살》

경찰·사냥꾼 합동 작전

새끼 7마리 포함 모두 사살

"생존경쟁 밀린 무리" 추정

3㎞ 헤엄쳐 강서구서 최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8000053



■국제 TOP


◈조선《'마시멜로(말랑한 사탕)'에서 戰士로...올랑드(프랑스 대통령), 이미지 반전》


英·獨의 군사개입 이끌고

푸틴과의 정상회담에선

"연합군에 협조" 약속받아


존재감 없는 지도자였으나

테러 해결 진두지휘하며

한달새 지지율 10%p 뛰어


※대(對)IS 동맹군 결성하려는

올랑드 대통령의 최근 일정


23일 파리 캐머런 영국 총리와 회담

24일 워싱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

25일 파리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

26일 파리 렌치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

26일 모스크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27일 몰타 영연방 정상회의 연설

29일 파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

29일 파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

30일 파리 140여 정상급 참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주최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8/2015112800264.html


◈중앙《올랑드 만난 푸틴 "온건 시리아 반군은 공습 않겠다"》

[러·프랑스 'IS와 전쟁' 공조]

모스크바 긴급 정상회담


여객기·파리 테러...IS는 공동의 적

러시아, IS만 폭격하기로 합의


푸틴 "미, Su-24기 정보 터키에 줘"

알아사드 거취에는 여전히 이견

http://news.joins.com/article/19151181


◈경향《"온실가스 감축 해법 찾자" 196개국 파리서 머리 맞댄다》

유엔기후변화총회 30일 개막


'세계의 굴뚝' 중국 첫 목표 제시

'교토의정서' 대체할 새 합의문도

구속력 없는 '자율 협약' 가능성


※세계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


[중국]

1990년 10.7

2014년 29.5


[미국]

1990년 22.1

2014년 14.9


[EU]

1990년 19.2

2014년 9.5


[인도]

1990년 2.8

2014년 6.5


[기타]

1990년 45.2

2014년 39.6


자료: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숫자로 본 유엔기후변화협약 파리 총회


2 파국을 막을 수 있는 지구 온도의 상승폭

- - - - - - - - - - - - - - - - - - - -

29.5% 중국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

- - - - - - - - - - - - - - - - - - - -

45 올해 혹서로 인도가 기록한 최고 기온

- - - - - - - - - - - - - - - - - - - -

48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하로 제한해도 위험한 나라 수

- - - - - - - - - - - - - - - - - - - -

147 파리 총회에 참석하는 정상들 수

- - - - - - - - - - - - - - - - - - - -

196 파리 총회에 참여하는 국가 수

- - - - - - - - - - - - - - - - - - - -

55억 부국들이 감축하겠다고 약속한 온실가스 배출량 총합

- - - - - - - - - - - - - - - - - - - -

83억 개도국들이 감축하겠다고 약속한 온실가스 배출량 총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72227055&code=970100


◈한겨레《일, 양적완화만으론 경기부양 한계...개인소비 살리기 초점》

[복지확대 나선 아베노믹스]


1기 정책으로 대기업 실적만 개선

낙수효과 적어 경기 안살아나

임금상승 통한 분배 확대에 역점

아베 임금인상 촉구에 재계 공감

기업들 설비투자 확대엔 신중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9441.html


◈한국《올랑드 "시리아 과도정부 필요" 푸틴 "아사드 정권 유지해야"》


모스크바서 3시간 정상회담

러-연합군 IS 궤멸 협력은 재확인


푸틴, 러 전투기 격추 터키 비난에

올랑드 "유감" 원칙적 입장만 밝혀

http://www.hankookilbo.com/v/28bec06e15394028ab68cfa57bab8bfe



■경제 TOP


◈조선《"고정금리·원금분할"...주택대출 까다로워진다》

가계부채 관리 방안 후퇴 소문에, 정부 "예정대로 갈 것"


임박한 美 금리 인상으로

국내 금리 따라 올라갈 경우

연체자 속출 상황 예방 위해


LTV·DTI 60% 넘는 대출

원금분할상환만 가능해져


"주택 구매 수요 제약으로

부동산 경기 악영향" 우려도


※가계 부채 얼마나 늘었나

단위: 원


2002.4분기 416조8000억

2007.1분기 581조2000억

2011.1분기 806조4000억

2015.3분기 1102조6000억


자료: 한국은행


※가계 부채 관리방안 세부안 내용 및 쟁점


[LTV·DTI 각각 60% 넘는 주택담보대출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대출]

*시장 우려 : 소득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분할상환 강제하면 가계 부담 증가

*금융위 설명 : LTV·DTI 60%를 넘어가는 부분만 줄이면 거치식 대출 가능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스트레스 금리'(일종의 추가 금리) 적용]

*시장 우려 : 대출 가능액 감소로 부동산 시장 위축

*금융위 설명 : 고정금리 대출을 받으면 스트레스 금리 적용하지 않음


[대출자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출. DSR 80% 넘으면 원칙적으로 대출 불가]

*시장 우려 : 부동산 수요 감소

*금융위 설명 : DSR 넘는 부분에 대해 은행이 상환 유도를 하라는 취지. 대출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것은 아님


[수도권 밖 주택에 대한 대출에 대해서도 DTI를 산출해 참고 자료로 활용(현재는 수도권 아파트만 60% 적용 중)]

*시장 우려 : 지방 부동산 시장 위축

*금융위 설명 : 강제가 아닌 참고 사항으로 활용할 뿐이고 긴급한 자금 수요 등에 대해선 예외 인정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8/2015112800184.html


◈중앙《시진핑의 칼 이젠 증권사로...상하이 증시 5.5% 급락》

[다시 요동친 중국 증시]


3개월 만에 최대 낙폭 기록

증권사 내부거래 혐의 조사


"돈 쏟아내도 증시 폭락하자

증권사에 책임 돌리려는 것"


※상하이 지수


2015년

5월 6일 4229.26

6월 12일 5166

8월 26일 2927.29

11월 27일 3436.30

http://news.joins.com/article/19151177


◈동아《아이폰發 OLED 훈풍...LGD "10조 투자"》

파주공장에 1차로 1조8400억 들여

P10 라인 건설...2018년 양산 목표

생산유발 100조, 35만명 고용 효과

http://news.donga.com/Main/3/all/20151128/75067430/1


◈경향《LG "세계 최대 OLED 패널 공장 건설"》

"글로벌 생산기지" 10조 투자

'LCD 대체' 수요 증가에 맞춰

2018년에 첫 생산라인 가동

정부도 '지원반' 이례적 구성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P10 투자 계획


장소 경기 파주 공장

- - - - - - - - - - - - - - - - - - - - - - - -

부지 382×265m, 높이 100m

- - - - - - - - - - - - - - - - - - - - - - - -

공사 시기 2016년 1월~2018년 6월

- - - - - - - - - - - - - - - - - - - - - - - -

생산 제품 스마트폰용 소형 및 중대형 OLED 패널

-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액 공장 건설(1조8400억원) 등 총 10조원

- - - - - - - - - - - - - - - - - - - - - - - -

효과 생산유발(100조원), 직간접 고용(35만명)


자료: LG디스플레이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271503531&code=920509&med=khan


◈한겨레《50대 일자리가 20대 일자리 2년째 앞질러》

[일자리 격차 심화]


2013년 추월뒤 작년 격차 커져

실제 취업자수도 50대 더 많아

심각한 청년실업의 단면

직장인 절반 이상 근속 3년 미만

노동시장 불안도 큰 상태


※20대와 50대의 임금근로 일자리 점유율


[2011년]

50~59살 16.7%

20~29살 20%


[2012년]

50~59살 17.6%

20~29살 19%


[2013년]

50~59살 18.3%

20~29살 18.2%


[2014년]

50~59살 18.9%

20~29살 18%


자료: 통계청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9448.html


◈한국《해외기업 인수 지원 늘리고 컨트롤타워 만들자》

글로벌 M&A 시대

<하> M&A 지렛대를 만들어라


한국, 작년 해외 M&A 4000억원

전체 M&A의 0.78% 그쳐 소극적

美·中·日·유럽은 30%대 활발


나이스, 코트라 런던무역관 통해

독일 휠 기업 BBS 인수 성공사례


실패해도 합리적 과정 거치면 면책

제도적 뒷받침도 적극 마련해야


※2010~2014년 우리나라 유형별 M&A 규모(단위:조원)


[2010년]

국내기업간 M&A 26.2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1.9

해외기업의 국내기업 인수 2.9

합계 31.0


[2011년]

국내기업간 M&A 30.0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0.3

해외기업의 국내기업 인수 2.7

합계 33.0


[2012년]

국내기업간 M&A 18.0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1.7

해외기업의 국내기업 인수 1.9

합계 21.6


[2013년]

국내기업간 M&A 18.1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0.5

해외기업의 국내기업 인수 2.1

합계 20.7


[2014년]

국내기업간 M&A 37.8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0.4

해외기업의 국내기업 인수 13.0

합계 51.2


자료:한국경제연구원

http://www.hankookilbo.com/v/4edf27393bb148688912f9b804e3cb0f


◈부산《"난 세계를 무대로 일하고 싶다"》

IMF 등 9개 국제금융기구

부산서 지자체 첫 채용박람회

꿈과 열정 1천500명 북새통

인사담당자와 1:1 인터뷰도

내년 유엔기구 설명회 추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12800006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