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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5년 9월24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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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24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北, 동창리서 미사일 발사 준비 돌입》

발사대 가림막 설치하고 주변 정비...로켓은 아직 안 옮겨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4/2015092400385.html


◈중앙《일본 경영의 신(神)

"이윤만 좇다간

위기 다가온다"》

[창간 50]

글로벌 혁신 기업인

미래 50년을 말하다


이나모리 교세라 명예회장

미국식 성과주의 한계 지적

"주식회사는 주주 소유지만

인간중심 배려·나눔 경영을"

http://news.joins.com/article/18733987?cloc=joongang|home|topnews1


◈동아《死地 출마하라...前대표들(안철수 김한길 문희상 이해찬 정세균) 겨눈 野혁신위》


"열세지역 출마 등 살신성인" 요구

문재인-안철수엔 부산 출마 압박

박지원 겨냥 "유죄판결자는 배제"


'공갈' 막말 정청래 당직자격 회복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24/73835089/1


◈경향《이해찬·김한길 '용퇴·열세지역 출마' 요구》

새정치 혁신위 "전직 대표들 당의 전략적 결정에 따라 달라"


문재인·안철수엔 "부산 출마를"

문 "심사숙고"·안, 사실상 거부


※새정치민주연합 11차 혁신안 주요 내용


대표의 자기희생 문재인 대표 부산 출마

- - - - - - - - - - -

선당후사 전직 대표 험지 출마 등 당 결정 따라야

(정세균·이해찬·문희상·김한길·안철수)

- - - - - - - - - - -

도덕성 하급심 유죄판결 인사 공천심사 제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32317345&code=910402


◈한겨레《방만경영 감시커녕

"내 업무추진비 올려"》

[국감서 드러난 공공기관 낙하산 '황당 백태']


청와대 출신 이건영 가스기술공 감사

-'업무추진비 사장의 80%' 요구

-담당자, 사장몫 줄여 79% 맞춰


영등위 선우재덕 등급분류소위 위원장

-다른 위원 심사평 베껴 짜깁기

-회의 1/3 참석, 수당은 '칼같이'


박상증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

-작년 이사회에 '상임 셀프제청'

-올부터 연봉 1억1260만원 받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0225.html?_fr=mt1


◈한국《폭스바겐 CEO '배출가스 조작 파문' 책임 사퇴》

獨 검찰 수사 착수 등 파문 확대

빈터코른 "비리 행위 몰랐다"

이사회, 신임 CEO 오늘 선임 예정

http://www.hankookilbo.com/v/a0342d40851b4fdfaff95774c6f5edec


◈서울《"돈보다 보람...가장 어려운 길 선택했다"》

공직박람회 개막...취업준비생들이 말하는 공무원


2년째 행시 준비하는 대학생

"다른 사람에게 도움 주고 싶어"


휠체어 타고 박람회 찾은 여성

"해외서 뛰는 외교공무원 될 것"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924001010


◈세계《"내년 총선 부산 출마 심사숙고할 것"》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단독 인터뷰


"승리 위해 필요하다면

어떤 일이든 선택 각오"

불출마 입장 변화 주목

한국사 국정화엔 반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9/23/20150923004636.html


◈국민《野 '칼바람'》

박지원·김재윤 사실상 공천 심사 원천 배제

문재인-부산, 안철수·김한길 '험지' 나가라


혁신위 "하급심 유죄판결

아예 후보신청 하지 말라"


형사범으로 기소된

신계륜·신학용 정밀심사


"탈당·신당은 해당행위

당적 박탈하고 복당 불허"


문재인 "심사숙고하겠다"

안철수 사실상 거부 입장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56526&code=11121100&sid1=pol


◈매일경제《"경제3법(서비스산업법·관광진흥법·국제의료법)-中企지원법 빅딜 가능"》

Ray THE P 출범 1주년 여야 원내대표 정책토론회


원유철 "국민 임금피크 찬성

4대개혁 돼야 저성장 탈출"


이종걸 "청년일자리와 무관

임금피크·일반해고 반대"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50&cm=&year=2015&no=919685&relatedcode=


◈한국경제《폭스바겐發 '디젤車의 위기'》

연료 효율 신뢰성 깨져

30년 엔진전쟁 끝날 수도

美 이어 한국도 리콜 가능성


※50% 육박하는 국내 디젤차 비중

(단위:%) *승용차 중 디젤차


2012년 27.0

2013년 32.4

2014년 38.6

2015년 상반기 43.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319551


◈부산《"낙동강 하굿둑 2017년부터 개방"》


서병수 부산시장 기자회견

2025년 완전 개방 로드맵 제시


덕산정수장 내년까지 이전

인접 지자체와 협의 과제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4000075



■정치 TOP


◈조선《'막말' 정청래 살리고, '눈엣가시' 조경태 찍어내기...거꾸로 革新(혁신)》

野黨 혁신委, 인적쇄신안 발표...黨內에서도 편파성 논란


"조경태 害黨행위"

-혁신委 "강력한 조치 취하라"

-趙의원 "쓴소리 한다고 징계?

-黨 찢는 혁신위가 해당행위"


정청래 '사면'

-예정에도 없던 안건 올려

-명목은 "黨화합 위한 조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4/2015092400253.html


◈중앙《김상곤 "5인 외 다른 중진도 불출마나 열세지역 출마를"》

['인적쇄신 폭탄' 던진 혁신위]

백의종군 촉구 혁신위원장 인터뷰


"대선 패배 뒤 당 이끈 분들

당의 전략적 판단 따라줬으면"


"부산서 흐름 만들면 전국에 영향

문재인·안철수 동반 출마해야"

http://news.joins.com/article/18733982


◈동아《非盧 "반대세력 제거하려는 것"...文(문재인)측 "야당변화 신호탄"》

[野 인적쇄신 혁신안 파장]

'살신성인' 요구에 엇갈린 반응


문재인 "부산출마 심사숙고할 것"

안철수 "노원 주민과 약속 지켜야"

정세균-김한길은 공식대응 안해


비대위장 출신 문희상 명단 포함

박영선은 제외...비노측 의구심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살신성인'을 요구한

전직 당 대표급 반응(최근 당대표순.)


문재인 대표

"심사숙고하겠다. 우리 당의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누구나 희생하고 근심하고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

- - - - - - - - - -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 측

"당 비대위원장으로 당을 살려놨는데 뭘 또 살리느냐. 의정부갑은 야당 강세 지역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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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전 공동대표 측

"18대 총선 때 불출마했고, 19대 때도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는데 더 이상 어떻게 살신성인하느냐."

- - - - - - - - - -

안철수 전 공동대표

"(내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은 서민과 중산층 밀집 지역으로 이분들의 삶의 문제를 풀겠다고 약속했다. (혁신위는) 선거공학적인 포장에만 관심이 있다."

- - - - - - - - - -

이해찬 전 대표

공식 대응 안 함

- - - - - - - - - -

정세균 전 대표

공식 대응 안 함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혁신안에 영향을 받을 의원들


박지원 공천 부적격(저축은행 비리, 2심 유죄)

- - - - - - - - - -

김재윤 공천 부적격(입법로비, 2심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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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용 정밀 심사 대상(입법로비, 1심 판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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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정밀 심사 대상(입법로비, 1심 판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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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정밀 심사 대상(대리운전사 폭행, 1심 판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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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현재 공천 가능(성완종 리스트, 검찰 기소 전)

- - - - - - - - - -

문희상 현재 공천 가능(취업 청탁, 검찰 기소 전)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924/73835174/1


◈경향《새정치 '최후의 혁신안'...사실상 공천 물갈이 신호탄》

'당규' 못박고 시행 돌입


중진 선당후사·백의종군

하급심 유죄 땐 공천 배제

박지원·신계륜 강력 반발

예고된 갈등 '폭풍 속으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31828231&code=910402


◈한겨레《"대통령이 확실하게 신호 준거 아이가"...대구 '물갈이론' 번져》

대구 총선 공천 민심 르포


"국회의원 모두 물리고

시장 누비던 박대통령

당신 일 안돕는 사람 뽑지말란 뜻"

"찍힌 유승민 대신 딴사람 뽑을끼라"

유와 가까운 의원 지역구 긴장감


일부선 "쪼매 유의원 품고 갔어야"

젊은층 "반박근혜파가 낫다"

오픈 프라이머리 기대감 적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10155.html


◈한국《"새정치, 자기 정치 앞세운 점 반성...이제 뭉칠 일만 남았다"》

[문재인 대표 인터뷰]


서로 분열하고 분란 일으키니

국민들 기대 접고 외면하게 돼


공천 받기 위해 의원들 계파 구축

혁신위 공천제 계파 작용 여지 없애


안철수와 앙금 없고 경쟁할 뿐

安의 혁신 주장, 내 제안 화답한 것


노동개혁 필요해도 정부 방향 틀려

야권 통합의 문은 항상 열어둘 것

http://www.hankookilbo.com/v/3505f912f5b84401ae60913f23fd44e7


◈부산《의원들 마음 '콩밭'에...김빠진 국감》

19대 마지막 국감 '전반전'


총선정국·野 '전투력 약화'

'한 방' 없이 말만 번지르르

신동빈 출석 유일한 '성과'

메르스도 공방만 벌이다 파행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4000050



■사회 TOP


◈조선《①(서로 범인이라고 지목) 패터슨과 리씨 옷·현장 핏자국 새로 분석...검찰 "패터슨 유력"》

美 도주 16년 만에 송환된 패터슨...이태원 살인사건 새 쟁점 네 가지


②피해자 조씨 배낭 멨다

-키 작은 패터슨도 배낭 잡고

-찌르면 상처 각도 달라져


③사건 발생한 화장실 재연

-세사람 동선과 핏자국 조립

-리씨의 진술이 더 신빙성


④사건 직후 패터슨 행적

-피 묻은 손 씻고 옷 불태워

-하수구에 버린 칼도 그의 것

-친구에게 "한국인 찔렀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4/2015092400199.html


◈중앙《국어A·수학B·영어 모두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

[올해도 물수능 우려]

9월 모의평가 채점해 보니


국어A 만점자 비율 역대 최고

한두 문제로 등급컷 놓치면

수시 기준 충족 못 해 불합격

학생들 재수 선택 부추겨


※1등급 수능 기준 비율 4% 훌쩍 넘긴 9월 모의평가

단위:%


[수능 등급 기준]

(0) 1등급 4 (4) 2등급 7 (11) 3등급 12


[국어A]

(0) 1등급 6.12 (4) 2등급 7.18 (11) 3등급 11.73


[수학B]

(0) 1등급 4.11 (4) 2등급 10.13 (11) 3등급 12.22


[영어]

(0) 1등급 4.64 (4) 2등급 8.31 (11) 3등급 10.36


※수능·모의평가 만점자 비율 변화

단위:%


[국어]


<A형>

2014 9 4.19

2014 11(수능) 1.37

2015 6 1.91

2015 9 6.12


<B형>

2014 9 5.34

2014 11(수능) 0.09

2015 6 4.15

2015 9 1.29


[수학]


<A형>

2014 9 0.38

2014 11(수능) 2.54

2015 6 1.55

2015 9 1.17


<B형>

2014 9 0.52

2014 11(수능) 4.30

2015 6 0.98

2015 9 4.11


[영어]

2014 9 3.71

2014 11(수능) 3.37

2015 6 4.83

2015 9 4.64


*원래 1등급은 응시자 중 4%


※수능 한 문제만 틀려도 수시 불합격할 수도

*수능 최저학력기준(2016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기준)

─────

*연세대 의대

과목 3개 1등급

─────

*고려대 의대

과목 3개 등급 합이 4 이내

─────

*연세대 경영

과목 4개 등급 합이 6 이내

─────

*고려대 경영

과목 3개 등급 합이 5 이내


※지난해 신입생 중 휴학·자퇴 현황

단위:명,()안은 %

전국 153개 대학

─────

신입생

29만4834

─────

휴학

3만9217(13.3)

─────

자퇴

1만1562(4.0)

─────

자료:교육부

http://news.joins.com/article/18733948?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신림동 고시촌...대치동 학원가...같은 듯 다른 '한가위 두 모습'》


['사시(司試) 나홀로族']

마지막 시험 될지 몰라 총력...고시촌 "차례보다 국제법이 중요"

http://news.donga.com/3/all/20150924/73835412/1


['수능 역귀성族']

연휴기간 특강에 지방 수험생 몰려...학원가 "추석이 대목"

http://news.donga.com/rel/3/all/20150924/73835416/1


◈경향《명절 가정폭력 4500여건

'귀경 후 밤' 112신고 최다》

작년...서울·수도권 집중

"남자들 TV만 볼 때 열불"

기혼여성 절반이 응답


※명절 연휴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

단위:건, 자료:이찬열 의원실


- - -2014년 평균 619- - -

2013년 추석 776

2014년 설 784

2014년 추석 919

2015년 설 9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31722411&code=940100


◈한겨레《압송된 패터슨 "그(에드워드 리)가 죽였다" 혐의 부인하지만...》

18년전 '이태원 살인사건' 이번엔 진실 밝혀질까


햄버거가게 화장실 흉기 살인

패터슨과 리, 서로 "범인" 지목


패터슨, 사건 당시 온몸 피범벅

범행 장면 상세히 진술 '이례적'

검 "추가 증거" 유죄입증 자신감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 1차 수사·재수사로 구성한 현장

(1997년 4월3일 밤 10시께 서울 이태원동 버거킹 점포 화장실)


[1차 수사]


*에드워드 리 : 조중필씨 뒤에서 목 공격

*아서 패터슨 "세면대와 벽에 기대고서 범행 목격"


[재수사(2011년)]


*아서 패터슨 : 조중필씨 뒤에서 목 공격

*에드워드 리 "손을 씻다가 거울로 범행 목격"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 일지


1997년 4월3일 서울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살)씨 흉기에 찔려 피살

───────

4월26일 검찰, 당시 현장에 있던 에드워드 리(당시 18살)를 살인 혐의로, 아서 존 패터슨(당시 17살)을 흉기소지·증거인멸 혐의로 구속기소

───────

10월2일 서울중앙지법, 리에게 무기징역, 패터슨에게 징역 1년6월 선고

───────

1998년 1월26일 서울고법, 리에게 무기징역, 패터슨에게 장기 1년6월 단기 1년 선고

───────

4월24일 대법원, 리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패터슨은 형 확정

───────

8월15일 패터슨,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

───────

9월30일 서울고법, 리에게 무죄 선고

───────

11월9일 조씨 유족, 패터슨을 살인 혐의로 고소

───────

1999년 8월 패터슨, 검찰의 출국금지 연장 지연 틈타 미국으로 출국

───────

2000년 10월17일 검찰, 패터슨 기소 중지

───────

2009년 9월9일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개봉, 패터슨 처벌 여론 비등

───────

9월12일 검찰, 미 법무부와 공조해 패터슨 소재 확인, 미국에 범죄인 인도 요청

───────

2011년 5월17일 미국 검찰, LA에서 패터슨 검거

───────

12월22일 서울중앙지검, 패터슨을 살인 혐의로 기소

───────

2012년 10월22일 미국 LA연방법원, 패터슨 한국 송환 결정

───────

2015년 9월23일 검찰, 패터슨 압송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0224.html


◈한국《반려동물 수혈은 늘고 있는데...

피 나눠주는 '공혈견' 관리 허술》

민간 혈액은행 1곳서 대부분 유통

문제 생길 경우 전국에 확산 우려

사람 위생 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농림축산부는 실태조사 없이 방관

http://www.hankookilbo.com/v/3f6ce88df6fc489c86dd8fb5f9b942c0


◈부산《"미신고 에어비앤비(숙박공유사이트) 숙박 영업은 불법"》

부산지법 국내 첫 '불법' 판결

서울중앙지법도 벌금형 선고

화재 등 안전시설 미비 이유

공유 경제 폭풍 성장에 제동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4000089



■국제 TOP


◈조선《메르켈 "슈뢰더 경제·복지 개혁이 獨성공 뿌리"》

'옛 政敵' 슈뢰더의 傳記 출판기념회에 '깜짝 등장'


"슈뢰더, 사회당 반발에도

개혁 추진해 獨에 큰 도움...

정치적 입장 다르지만 존경"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4/2015092400230.html


◈중앙《시진핑 방미 첫 선물은 보잉 여객기 300대 구매》

[미국 도착한 중국 주석]


동행한 중국 항공사들 계약 합의

시진핑, 환영만찬서도 애정 공세

헤밍웨이 작품, 킹 목사 격언 언급


미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빗대

"중국선 호랑이건 파리건 다 잡아

드라마 같은 권력투쟁 없다" 농담


※숫자로 보는 시진핑 방미


1 시진핑 국가주석 취임 이후 첫 국빈 방문

─────

2 방미 전 멍젠주 정법위 서기와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미국 보내 각각 양국 인터넷 안전과 기후변화 문제 협의

─────

3 방미 기간 시애틀·워싱턴·뉴욕 등 3개 도시 방문

─────

4 시 주석 방문 전 중국 국가주석 네 번 국빈 방미

─────

5 시 주석 취임 이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다섯 번째 만남

─────

6 왕안순 베이징 시장 등 5명의 지방 지도자 시 주석 수행해 미·중 지방 지도자 포럼 참석

─────

7 시 주석의 통산 일곱 번째 방미

http://news.joins.com/article/18733965?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가난한 이들의 희망, 파파가 오셨다"》

프란치스코 교황 訪美 첫날


숙소앞 흑인-히스패닉 수백명

찬송가 부르며 美방문 환영

"멀리서라도 영접하게 돼 행복"


※숫자로 본 교황 방미


18회 방미 기간 연설, 미사 등 교황의 공개 발언 횟수

─────

25달러 기념품 인형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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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교황 수행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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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명 25일 뉴욕 미사 배치 경찰 병력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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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개 25일 뉴욕 미사 배치 좌석 수

─────

150만 명

27일 필라델피아 미사 예상 참석자 수.

필라델피아 인구(156만 명)와 맞먹음

─────

450만 달러

미국 국토안보부가 배정한 경호 예산.

약 53억 원

─────

4억1800만 달러

교황 방문에 따른 필라델피아 지역 경제효과.

약 4965억 원. 슈퍼볼 경제효과보다 큼


자료: 외신 종합

http://news.donga.com/3/all/20150924/73835035/1


◈경향《"문제의 차량 1100만대"

폭스바겐 '먹구름' 확산》

'배출가스 조작' 미국 발표보다 20배나 많아 일파만파

프랑스·이탈리아 등 공식 조사...한국도 내달 재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5&artid=201509232228045


◈한겨레《미 재계인사들 앞에 선 시진핑

'중국 경제 불안' 잠재우기 나서》

미국방문 첫날 시애틀 일정 소화

"수출촉진 위안화 평가절하 없다

해킹은 범죄...패권추구 없다..."

중국에 대한 의혹들 일일이 반박

중 매체 '보잉 여객기 300대 구매' 예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10179.html


◈한국《'5900만원짜리 연구' 폭스바겐 CEO 끌어내렸다》

美 웨스트버지니아대학 연구팀

폭스바겐 배출가스 속임수 증명

"처음엔 연구 결과 의심했다" 회고

美, 조작 입증 땐 21조원 벌금 부과

http://www.hankookilbo.com/v/bc8e42e5930d41db94a68ec96cc93ecf


◈부산《"미·중 충도은

전 세계에 재앙"》

시진핑, 시애틀서 양국 신뢰 구축 강조


"중국은 해킹과 관련 없다"

사이버 범죄 대응 협력 제안


"수출 위한 위안화 절하 안 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50924000041



■경제 TOP


◈조선《(보험료 담보 약관 대출) 연 12% 高利...보험사 대출금리 바가지》

초저금리 시대 폭리 논란


작년 이자 수입만 3조3000억

"보험 해약할 때 받는 환급금

80%내서 대출받는건데 과도"

금감원 "합리적으로 조정하라"


※보험사들이 보험약관대출로 벌어들인 이자 수입

단위: 원


2010년 2조9786억

2011년 3조208억

2012년 3조2052억

2013년 3조535억

2014년 3조3038억원


※보험약관대출의 대출금과 연체율


[대출금(원)]

2010년 말 37조9876억

2014년 말 51조2729억


[연체 금액(원)]

2010년 말 2조650억

2014년 말 3조2435억


[연체율(%)]

2010년 말 4.71

2014년 말 6.75


[연체 건수(건)]

2010년 말 77만527

2014년 말 117만8182


*생명보험사 25곳, 손해보험사 12곳 합산

자료: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4/2015092400019.html


◈중앙《보이지 않는 손-보이는 손, 불안한 동거》

[창간 50]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차이나 리스크 분석(중)


중국 정부 장악력 떨어지는데

시장은 스스로 설 힘 없어

증시 이어 외환시장도 변수


※환율 개입·자본유출...빠르게 줄어드는 중국 외환보유액

단위:달러


2012년 1월 3조2536억

2013년 1월 3조4100억

2014년 1월 3조8666억

2014년 6월 3조9932억(정점)

2015년 1월 3조8134억

2015년 8월 말 3조5573억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8733720?cloc=joongang|home|newslist2


◈동아《글로벌 페이(Pay)大戰, 삼성이 한발 앞서간다》

삼성페이 순항...가입자 한달새 60만


기존 카드 단말기로도 결제 가능

NFC방식 경쟁자들보다 유리

28일 美 진출...애플-구글과 승부


모바일결제 수혜株 주가 급등

일부 테마주 과열...투자 신중해야


※'삼성페이' 수혜 종목의 최근 한 달간 주가 상승률(단위: %)

8월 21일 대비 9월 22일 주가 상승률.


한국정보인증 77.62 삼성페이 제휴 금융회사에 지문인증 서비스 제공

아모텍 41.49 ───┐

한솔테크닉스 22.00삼성페이 관련 모듈 생산

삼성전기 22.37 ──┘

한국정보통신 21.52결제대행업체(밴·VAN)로 소액결제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예상

유비벨록스 33.69근거리무선통신(NFC) 유심 및 솔루션 제공


자료: 한국거래소, 유진투자증권 등


※'삼성페이' 국내 서비스 가입 현황

이달 20일 현재.


가입자 수 60만 명

가입 카드 수 80만 장

누적 결제금액 351억 원


자료: 삼성전자

http://news.donga.com/3/all/20150923/73834339/1


◈경향《황창규 KT 회장 "지능형 기가 인프라(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초고속 통신망)에 13조 투자"》

한국 통신 130년 기념 간담회서 '미래 비전' 선포


차 자율주행·보안 등 융합기술 분야서 2020년 연매출 5조 목표

"화살로 바위 뚫는 노력...상반기에 이미 작년 영업이익 넘어서"


※KT의 미래 비전


*2020년까지 지능형 '기가 인프라'에 13조원 투자

*2020년 융합형 서비스 5조원, 글로벌 2조원 매출 달성

*자율주행차 실현 위해 자동차 업체와 공동 연구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형 보안 플랫폼 '위즈 스틱' 연말 상용화

*스마트에너지,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건강 분야 융합 서비스 육성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9232220245&code=920509&med=khan


◈한겨레《1년만에 방향 바뀐 소비진작대책》

'가계소득 증대'에서 '물건값 깎아주기'로


10월 2주간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9월엔 자동차 등 개별소비세 인하

정부 "여유계층 지갑 열라는 것"

단기 정책효과에만 치중 비판

"3% 성장 방어 위한 안간힘" 지적


※민간소비 및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추이

자료: 한국은행(단위: %, 전년동기비·실질 기준)


[GDP 증가율]

2010년 6.5

2011년 3.7

2012년 2.3

2013년 2.9

2014년 3.3

2015년(2분기) 2.2


[민간소비 증가율]

2010년 4.4

2011년 2.9

2012년 1.9

2013년 1.9

2014년 1.8

2015년(2분기) 1.7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10185.html


◈한국《"대우건설, 분식회계 맞지만 고의성 없다" 애매한 절충》


금융위 '3800억원대 분식' 판단

과징금 20억 중징계 내렸지만

전·현직 임직원 검찰 고발은 안해


대손충당금 반영 않는 관행에 제동

건설업계 "파장 커질라" 촉각


※대우건설 분식회계 징계


[최초 의혹]

*혐의 금액(사업장수) : 1조4,600억원(40개)

*일시 : 2013년 12월


[금융감독원 감리 결과]

*혐의 금액(사업장수) : 5,024억원(11개)

*징계 내용

대우건설

-과징금 20억원

-대표이사 과징금 1,600만원

-3년 감사인 지정

-현직 대표이사 및 담당임원 해임 권고

-전현직 대표이사 등 검찰 고발

- - - - - - - - - - - - -

삼일회계법인

-과징금 10억6,000만원

-공인회계사 3명 직무정지

*일시 : 2015년 6월 17일


[감리위(증선위 사전심의기관)]

*혐의 금액(사업장수) : 2,450억원(8개)

*징계 내용

대우건설

-과징금 20억원

-대표이사 과징금 1,200만원

- - - - - - - - - - - - -

삼일회계법인

-과징금 10억6,000만원

*일시 : 2015년 8월 11일


[금융위 산하 증선위 최종 결정]

*혐의 금액(사업장수) : 3,896억원(10개)

*징계 내용

대우건설

-과징금 20억원

-대표이사 과징금 1,200만원

-2년(2016.1.1~2017.12.31) 감사인 지정

- - - - - - - - - - - - -

삼일회계법인

-과징금 10억6,000만원

-공인회계사 2명 감사업무제한 1년

*일시 : 2015년 9월 23일

http://www.hankookilbo.com/v/de8757145d094dc483edfce28e4b1b2b


◈부산《부산금융박물관로드, 국감서도 화제 집중》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의원들, BIFC 찾아 격려

"금융전문가 꿈 키우도록

학생 교육 활용 인상적"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92400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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