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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4월3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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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3일자(火)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조선《高3·高2·高1·中3 대입이 다 다르다》

교육부, 갑자기 "정시 늘려라"

예측 불가 입시, 교육현장 혼란

대학은 논술 줄여 정시 확대

학부모 "어떻게 공부하란 거냐"


❍ 김정은이 불러낸 시진핑…북핵 중재자냐, 장애물이냐

[시황제의 중국과 한반도]

<1> 북한 비핵화 어떻게 되나


❍ "졸업장 떼러 왔다" 교문 통과…초등학교서 인질극


❍ 금감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도 채용비리 관련 정황"


❍ "남측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 저 김영철입니다"

-폭침 모략극으로 주장해 온 北…

-김영철, 취재진에 농담하듯 언급


◈중앙《"최저임금 사실상 1만원…올해 같은 충격은 그만"》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 작심 발언


풀타임 근로자 이미 1만원 넘어

효과로 보면 정부 공약 달성한 셈


노동계, 상여금도 통상임금이라며

최저임금 계산 땐 배제 이중적

산입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 시급


❍ 일본 대학생 취업률 91% 역대 최고


❍ "내가 남측서 천안함 주범이란 사람" 눙친 김영철

-기자단 취재 제한 사과하며 밝혀

-"폭침 사실 아니란 이미지 심는 것"


◈동아《하루 쌓인 재활용품, 거실(30㎡) 절반》

4인가족 24시간 들여다보니


택배 배달음식 마트상품 포장…

매주 버려도 또 두손 가득 쓰레기


정부 "수거 재개" 일방 발표 논란


❍ 中 기업들, 北근로자 송환 중단

-지난달부터 단둥 등서 北送 멈춰

-소식통 "정부, 北 자극말라 지시"

-北-中 트럭 통행량도 2배로 늘어

-정상회담 계기로 제재 이탈 우려


❍ 檢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등 재조사"

-2차 사전조사 대상 5건 선정


❍ 함께하는 혁신성장의 길을 제시합니다

[알립니다]2018 동아 이코노미 서밋


-17일 FKI 콘퍼런스센터서 열려


◈경향《9월 유엔 총회서 '남·북·미 평화 공동선언' 추진》

정부,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 비핵화' 대화 틀 주도 의지

도종환 장관·김일국 북 체육상, 8월 아시안게임 공동입장 '공감'


❍ "치유와 화해 증진 기회로"

제주 4·3 70주년


-교황, 희생자·유족에 메시지

-문 대통령, 오늘 추념식 참석


❍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 답은 '의료 공공성' 강화…실행 의지·예산이 관건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한겨레《'삼성 노조파괴 문건' 6천건 나왔다》

검찰, 다스 소송비 압수수색서 발견

2013년 무혐의 처분했던 문서 외

최근 작성한 문건도…재수사 착수


❍ 용산참사 9년만에…검찰, 전면 재조사

-과거사위, 사전조사 대상 5건 추가

-장자연리스트·정연주 배임 등 포함


❍ 김정은 부부와 '한장의 추억'


❍ 하나금융 회장도 채용비리 연루 정황

-금감원, '2013년 비리' 검사서 확인

-김정태 추천 의혹 인물에 '회' 표시

-"회장이나 회장실 의미" 진술 확보

-금감원장 사임 관련 '반격' 분석도


◈한국《물음표 남는 김정은의 '180도 변신'》

'매드맨' 딱지 떼고…3개월새 달라져


신년사 '화해 메시지' 기점으로

남북·북미회담 약속, 南공연 칭찬


광폭 외교 행보로 이미지 정치

'정상국가 지도자' 자리매김 위해

치밀한 계산 속 국제고립 탈피 노려


❍ "소방관 안타까운 순직 더는 없도록…"


❍ '장자연 리스트' 9년 만에 재조사

-검찰과거사委, 용산 참사 등 5건 포함


❍ 대리점에 손님 발길 뚝…GM 영업인력 대량 실직 위기

-지난해 말 철수설 불거지며

-차 한 대 못 팔아 급여 없는 직원도

-영업망 붕괴 위기에 직원 3분의 1 퇴사


❍ 자치경찰제 2020년 전면 시행

-내년 제주 등 5개 시·도서 시범 실시


◈서울《뒷북도 모자라…설익은 '쓰레기 정책'》

재활용품 수거 대란 여론 악화에

환경부 일단 "정상 수거" 공식화

일선 업체 "전혀 모르는 일" 논란


❍ 제주 4·3사건 70년…아물지 않는 상처


❍ "北, 리비아와 다르다"

-내퍼 주한 미국대사대리 밝혀

-先비핵화·後보상 실효성 부인

-"한미 함께 최고의 방법 찾아야"


❍ 靑 "남·북·미 대화 우선"

-3자회담서 비핵화 등 성과 기대

-中, 정전→평화협정 땐 참여 가능


❍ 中, 트럼프 지지층 '핀셋 보복'…8개 농축산물에 25% 관세

-120개 미국산 수입품엔 15%

-美 "1300개 품목 추가 보복"


❍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채용비리 연루 정황


◈세계《국회 지적에 귀 닫은 정부…'쳇바퀴 국감'》

'2015~2017 국감' 분석결과


어린이집 확충·구급차 문제 등

3년째 중복시정요구 89건 달해

의원들 대책촉구에 '복지부동'


결산 심의서도 54건 지적 되풀이

국회 '행정부 견제장치' 유명무실


❍ '쓰레기 대란' 급한 불은 껐지만 비닐수거 놓고 정부·업체 온도차


-정부, 수도권 재활용 업체 지원

-"폐비닐 종전대로 정상수거" 발표


-일부 업체선 "깨끗한 것만" 거부

-현장과 제대로 소통안돼 불씨 여전


❍ 평양서 첫 남북 태권도 합동시범


❍ 中, 美 농축산물에 첫 보복관세 '맞불'

-돼지고기·과일 등 128개 품목에

-최대 25%…G2 무역전쟁 본격화

-'트럼프 표밭' 집중타격 노림수


❍ 당정 "中企 재직 청년도 지원 확대"

-신규채용자와 임금역전 논란 차단

-내일채움공제 가입 요건 완화

-"혈세로 민간기업 임금 보전" 비판


◈국민《北 김영철(2010년 정찰총국장) 입에서 나온 '천안함'》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 접니다"

우리 측 기자들 만난 자리서 농담처럼 처음 언급


도발 인정 아닌 친근감 표현인 듯

그래도 상당한 돌출 발언 해석


南기자 취재 통제도 이례적 사과

"국무위원장 경호 때문에 생긴 일"


❍ 中 "때린 만큼 보복" 美 농산물 맞불 관세

-128개 품목 최대 25% 부과

-단계적 예상 깨고 강력 응수

-트럼프 표밭 품목 집중 타깃

-한편으론 "대화하자" 신호


❍ 사고 없는 곳서 편히 쉬소서…


❍ "남녀 합격자 4대1로"…하나은행 성차별 채용

-비율 미리 정해 놓고 진행

-2013년 男80·女20명 적시

-女 서류전형서 불이익 당해

-임원면접 합격권 女 2명 아웃


◈매일경제《中직구·日쇼핑몰에 고객 뺏기는 韓》


中온라인·日오프라인은

한국인들로 연일 문전성시


대형쇼핑몰 의무휴업 등

규제에 발목잡힌 韓 유통


❍ 환경부, 靑에 혼쭐나고 내놓은 대책마저 '졸속'

-재활용선별업체들 압박

-일단 수거재개만 합의

-靑 "국민에 야단맞을 일"


❍ 동료잃은 소방관의 눈물


❍ 한국GM 3월판매 반토막…판매망 붕괴 '가속도'


❍ 달러당 원화값 1056원…3년 5개월만에 최고치

-美 '환율보고서' 압박 부담된듯


❍ 살기좋은 名品아파트 찾습니다

[알립니다]


◈한국경제《5G '꿈의 주파수' 錢의 전쟁》

내달 경매 공고…6월 입찰

통신사 낙찰금액 3兆 넘을 듯


❍ '제2 플라자 합의(급격한 엔화절상으로 日 침체 유발)' 공포…환율 추락

-1056.6원…3년5개월 만에 최저

-美, 외환시장 개입 강력 경고 여파


❍ 폐비닐 일단 수거…현장선 혼란 여전


❍ 南北 태권도 평양서 합동 시범


❍ 김기식 원장 취임한 날…김정태(하나금융 회장) 겨냥한 금감원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노동운동가 출신 이목희


◈서울경제《美압박에 속수무책…환율 세자릿수 가나》

[이슈&워치]


원달러 환율 3년5개월만에 최저치

외환주권 논란에 美환율보고서 앞둬

韓 환당국 시장개입 여지 봉쇄 당해


❍ 첫날부터 砲聲 울린 김기식(금감원장)

[1] 약탈적 금리 대수술

[2] 금융감독 체계 개편

[3] 금감원 권위 세울것


❍ 탁상행정이 키운 폐비닐 대란 '대책도 땜질'

-환경부 "정상적 수거" 발표했지만

-지원방안 미루고 근본 대책 없어

-시민운동가 출신 장관 한계 지적도


❍ 재활용쓰레기 혼란 지속


❍ 이목희 '親노동' 이미지 의식했나…고용해법 일성 "기업 지원체계 구축"

일자리위 부위원장 인터뷰


❍ 中 반격…美 농산물에 최대 25% 관세

-돈육·과일 등 128개 품목 부과

-트럼프 표밭 '팜벨트' 정밀타격


◈부산《부산 車산업 '전기차'로 재시동 걸자》

[부산을 전기자동차 도시로]


부품업체 상당수 생존 위기

'미래산업' 업종 전환하면서

미세먼지 문제 함께 풀 해법


❍ 금정산 '봄꽃 산행' 멧돼지 출몰 주의보

-4~6월 포유기로 더욱 위험

-만나면 뒷걸음질해 숨어야


❍ 南예술단 만난 김정은


❍ 2018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입장 추진

-도종환 장관-김일국 北 체육상

-정상회담 후 교류 구체화 합의


❍ '쓰레기 대란' 예고됐는데…정부 뒤늦은 수습

-'정상 수거' 긴급 대책 발표

-야당 "정부 무능력" 비판



정치 TOP


◈조선《고용부·노사정委 이어…일자리委 수장까지 '노조 출신'》


부위원장에 이목희 前의원 임명돼


野 "일자리 정책도 노조 편향 우려"

가시적 효과 내기 힘들다는 지적


금감원장·철도公사장 등 '낙하산'

親文 낙천·낙선 인사 챙기기 비판


◈중앙《한국당 "대통령 인사권·사면권 축소, 개헌 발의권 삭제"》

'분권 대통령' 당 개헌안 확정


장관 임명, 특별사면 땐 국회 동의

선거 연령은 만 18세로 낮추기로

토지공개념, 공무원 노동3권 반대


◈동아《安(안철수) 등판에…與, 광역후보 결선투표》


서울시장 판도에 적지않은 영향

'조용한 경선' 전략서 전격선회


경기-광주 후보들 셈법 복잡해져


◈경향《6·13에 '박근혜·MB' 불러내려는 한국당》

박근혜 탄핵 반대한 이인제·김문수 앞세워 '정치 복권' 도모

MB계 김태호, 경남지사에 차출…문재인 정권과 정면 승부

민주당 "국정농단 책임있는 분들, 다시 전성기 맞은 느낌"


◈한겨레《민주당, 광역단체장 결선투표 도입…흥행 판 키운다》


"주목도 높이고 선거운동 극대화"

박영선·우상호 "환영…반전 계기"

박원순쪽은 "경쟁력 강화" 자신감


안철수·김문수 등 출마에

'지지자 결집+컨벤션 효과' 노려

광주시장 경선 과열진정 목적도


◈한국《"한국당 정신 차려야…상대방 실수 기대하는 꼼수 안돼"》

[6·13 지방선거 인물 360˚]

<4> 유정복 한국당 인천시장 후보


3년 반 동안 3조7000억 상환

부채더미 市 재정 정상화 시켜

4년 시정 성과로 재신임 받을 것


국민의 보수 재건 열망

한국당이 제대로 흡수 못해

자기 정치보다 국민 우선해야


무슨 일이든 어떤 자리든

진정성 갖고 임한 것이

대과 없는 정치인생의 비결



■ 사회 TOP


◈조선《밤마다 무단횡단, 과속버스…공포의 중앙차선 정류장》

도로 한가운데 위치…교통사고 끊이지 않는 '죽음의 구역'


야간 보행자들 "달랑 몇 걸음"

망설임 없이 2~3차로에 진입

차들도 속도제한 무시 다반사

일반도로 치사율의 2배


◈중앙《비닐 수거 합의했다는 환경부, 합의 안 했다는 일부 업체》

[분리수거 혼란]


정부, 비닐 생산 분담금 인상 추진

이물질 묻은 폐기물 처리비도 낮춰


"수도권 48개 업체 수거 합의" 발표

반발 나오자 "구두 약속 문서화 중"

업계선 "이대로 가면 줄도산"


◈동아《업체들 동의도 직접 안받고…"정상수거" 거짓말한 환경부》

'재활용 쓰레기 대란' 뒷북 졸속대응


환경부 "37개 업체 설득했다" 발표

정작 업체들은 "누구와 협의했나"

논란 일자 "유통센터가 동의 얻어"

업체선 "전면 수거재개 동의 안해"


환경부-센터 "오늘 다시 협의할것"

다른 중소업체들 "수거 계획 없어"

주민들은 "왜 그냥 놔두나" 혼란


◈경향《강남 초등학교서 대낮 인질극…학교 안전 또 뚫렸다》

20대 남성, 학생 인질로 "기자 불러 달라" 경찰과 1시간 대치

"학생에 미안"…경찰 조사서 "군 가혹행위 보상 못 받아 범행"

신원확인 없이 교문 통과…학부모 "허술한 학교 어찌 믿나"


◈한겨레《"34년전 고문 안했다" 위증한 수사관 법정구속》

재판중 전 보안사 수사관 이례적 구속

법원 "사죄 이뤄지려면 많은 시간 필요"

피해자들 사과 받으러 법정 찾았지만

가해자 끝내 "고문 기억없다" 반복만


◈한국《대낮 초등학교서 1시간 인질극…뻥 뚫린 학교》


20대 남성 "졸업생" 한 마디에

학교측 기본적인 신원확인도 안해

흉기 들고 들어가 여학생 인질로

학생·교사 등 공포 휩싸여


"군 복무중 뇌전증·조현병 발병

보훈처 보상 안해줘 범행" 진술



국제 TOP


◈조선《체면 구긴 CIA·FBI…美, 중국 스파이에 판판이 당했다》

무한한 인내·인해전술 앞세운 中, 러시아보다 위협적 첩보망 구축


평범한 대학생에게 수년간 지원

CIA 취직 사주하는 집요함 보여

실제 중국계 CIA 요원 포섭해

中에 심어놓은 美요원 12명 처형


백악관 근처에 中이 세우려고 한

'우애의 탑'은 염탐용일 가능성 커


◈중앙《마오쩌둥의 '공미(恐美)' 넘어 '극미(克美)' 시동 건 시진핑》

[차이나 인사이트]


용호상박의 미·중 무역전쟁

세계 패권다툼의 전초전 성격


미국 배우고 추격의 시기 지나

미국 이기기 지향하는 시진핑


T자로 시작되는 10가지 파고가

미·중 힘겨루기 판세 보여줄 전망


◈동아《알몸 달리기-포르노 촬영 미션…무서운 佛 '새내기 신고식'》

[동아일보 채널A 공동취재]

대학-직장 신입 괴롭히는 '비쥐타주'


폭음 강요-밀가루 세례는 기본

화장지 노상판매에 성추행까지

세계 최고 이적료 황금발 네이마르

佛 이적뒤 의자위 올라 노래로 신고


20년전 방지법-국가위원회 마련

고통-굴욕감 줄땐 최대 6개월刑

피해자 구제-예방 교육도 실시


◈경향《중국, 미국산 돈육·과일 등 128개 품목에 보복관세》

트럼프 지지층 '팜 벨트' 겨냥…철강 관세 폭탄 맞대응


맞불 조치 핵심 메주콩 제외

전면전보다는 '경고 메시지'

미, 지재권 관세 대상 곧 공개


◈한겨레《중, 미 관세공격에 보복…농산물등 128개 품목 고율관세》

지난달 '30억달러어치' 예고 이행

당국 "우리나라 이익 지키기 위해"

미국산 과일 등 120개 품목 15%

돼지고기 등 8개 품목엔 25% 부과

대두·수입선 대체 카드는 안 꺼내

중, 확전 원하지 않아 협상 전망도


◈한국《"몰려드는 유커들 툭하면 노쇼" 베트남 여행업계, 中에 뿔났다》


中 관광객 객실 독점 피해 확산

"1년 전 예약하곤 실제 투숙 안 해"


호텔값 반토막…지역 경제 타격

다낭·냐짱 등엔 '바지사장' 상점도



경제 TOP


◈조선《도시락·문구처럼…대기업이 못하는 업종 더 늘리기로》

중소벤처기업부 법안 보니…

모든 품목이 생계형 업종 신청 가능

현재 73개에서 대폭 확대 가능성

대기업·혁신산업 과도한 규제 우려


※중소기업적합업종


도시락·장류·빵집·문구 등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특정 업종에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제도. 지금까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가이드라인의 형태로 73개 품목에 대해 최장 6년간 대기업 진입을 제한해왔다. 정부는 앞으로 영세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업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대기업 진입을 법으로 금지할 방침이다.


◈중앙《권오현(삼성전자 회장) 244억 '연봉 킹'…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

주요 기업 등기임원 연봉 공개


오너 1위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비상경영 체제 현대차는 보수 줄어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9억 받아


◈동아《학원-인강서 AI샘으로…'에듀테크' 교육시장 판 흔들다》

'세계 이러닝' 2022년 2415억달러로


국내 'ST유니타스' AI 서비스

오답분석 등 맞춤형 강의했더니

중위권 학생 성적 눈에띄게 향상

내달부터 AI 학습반 본격 운영


카카오키즈 탭-스마트 구몬 등

유아교육-학습지 시장서도 돌풍


◈경향《긁지 말고 갖다 대세요》

휴대폰 모바일 결제 급성장


오프라인선 휴대폰 대면 오케이, 온라인선 비밀번호로 편하게

삼성페이 2년 반 만에 1000만명, 카카오페이는 월 1조원 돌파


◈한겨레《권오현(삼성전자 회장) 243억원…총수 일가 제치고 '연봉왕'》

2017년도 사업보고서로 본 연봉


총수일가중 1위는 신동빈 롯데회장

7개 계열사 겸직으로 152억원

이재용 삼성 부회장 8억7100만원


1심 유죄 효성 조석래 15억원 보수

징역 2년 롯데 신영자 5억원 받아


◈한국《김기식 "금융, 정책과 감독은 다르다"…감독체계 개편 신호탄》

금감원장 취임식


"정치·정책적 고려에 의해

금융감독 원칙 왜곡돼선 안 돼"


금융부 신설해 금융위 기능 흡수

감독기능은 금감원으로 통합案

6월 선거 이후 논의 본격화 전망


금감원이 개편안 논의 주도

금융위와 갈등 불가피할 듯



문화 TOP


◈조선《복면 웨어·방진 재킷…미세먼지, 패션을 낳다》

환경오염·핵전쟁 경고 '종말 패션'


시위하는 사람들 즐겨쓰던 마스크

반항적 인상 벗고 인기 아이템으로

공기 청정 기술 적용한 고가품도


◈중앙《엄마와 딸 사이만큼 격정적인 로맨스도 없다》

영화 '레이디 버드' 거윅 감독


세상에 눈뜨는 사춘기 소녀 그려

골든글로브 등 100여 개 상 받아

할리우드 흔들 혜성으로 급부상

타임 "여성의 새 모델 제시" 평가


◈동아《미술관 무용…춤으로 그리다》

세계적 안무가 더케이르스마커르

음악-무용-회화 합친 16분 무대

미술관 공연은 한국이 세계 3번째


◈경향《개밥은 그냥 사료? 개밥도 이젠 요리!》

EBS '개슐랭 가이드' 촬영 현장


'개통령'과 빅마마가 진행 맡아 사연 있는 반려견에 맞춤음식 소개

"개들도 주인이 정성스레 만들어준 음식 구분"


◈한겨레《"62년 연기 내공 믿어봐…관객 동안 '+10만' 자신 있다고"》

'덕구'서 주연 맡은 배우 이순재


막장·억지없는 '착한 영화'라

출연료 안 받고 '덕구' 선택

"오랜만에 주연 애처럼 설레"


"영화 속 할배는 반듯하지만

현실 속 이순재는 손자바보"


데뷔 뒤 출연 영화만 100여편

"햄릿 역할 못해 본 건 아쉬워"


◈한국《"낯선 도깨비 달래기…타인에 대한 환대를 배웠으면"》

그림책 '이상한 손님' 백희나작가

남매에게 나타난 도깨비 천달록

그를 어르고 달래는 과정 그려

"수공으로 인물·세트를 만든 후

사진 촬영…엄청 공들였어요"



스포츠 TOP


◈조선《피말리는 연장 8차전…박인비 '레전드 품격' 보여주다》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

스웨덴 린드베리 LPGA 첫 우승

박 "이런 연장 접전은 처음"


◈중앙《12년 전 류현진처럼…프로야구판 흔드는 '19세 괴물'》

고졸 신인 홈런 1위 kt 강백호


개막전 데뷔 첫 타석서 솔로 홈런

홈런 방향·비거리·구종도 제각각

팀 성적 오르면서 홈 관중도 급증


"파워·스피드·유연성 다 갖춘 천재"

허벅지 사이즈 30인치, 볼트와 동급

3~5일 넥센 박병호와 홈런포 대결


◈동아《애썼어 박인비, 1박 2일 혈투는 처음이지?》


LPGA 시즌 첫 메이저 'ANA'

4차 연장서도 승부 못 가려

린드베리와 3일 0시 재대결


교포 제니퍼 송은 3차서 탈락


◈경향《첫 출격 류현진, '3가지 과제' 풀어라》

오늘 애리조나전 선발 등판


① 새로운 구종 실전에서 확인

② 떨어졌던 땅볼 유도 능력 회복

③ 애리조나의 천적 타자들과 승부


◈한겨레《부질없는 개막예언》

초반 프로야구 '올해도 타고투저'


이변의 팀 kt·롯데

-kt, 신인 강백호 등 타선 폭발

-3년 연속 꼴찌 설움 떨쳐내고

-팀타율·팀홈런 1위로 부상

-파괴력 떨어진 롯데는 부진


앞서나가는 NC·SK

-주말에만 10개 '홈런군단' SK

-김광현 호투 더하며 안정감

-NC는 선발 원투펀치 탄탄해

-균형잡힌 투·타로 리그 선두


◈한국《김종부가 키운 보석…10억 뿌리친 '의리의 말컹'》


17세에 농구서 축구로 종목 바꿔

경남 입단 "선수 맞냐" 소리까지


믿어준 감독 군말 없이 따른 말컹

6골 득점 1위, 팀 4연승 영웅으로


거액 제시 다른 구단 러브콜에

"날 키워준 팀서 뛸 것"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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