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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8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8년 3월11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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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11일자(日)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 1면


◈중앙SUNDAY《보수층 절반 "야권 후보 단일화 찬성" 민주당 (정당 지지도) 45.5>한국 11.8>미래 5.8%》

[SPECIAL REPORT]D-94 지방선거 민심 여론조사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이 본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의 후보 단일화

단위:%


ㆍ찬성 55

ㆍ반대 36

ㆍ잘 모름/무응답 9


※원하는 지방선거 결과


ㆍ국정 안정·개혁 위해 여당 승리 44.8

ㆍ견제·균형 위해 여야 비슷해야 36.9

ㆍ정부·여권 독주 막기 위해 야당 승리 15.0

ㆍ잘 모름/무응답 3.3


❍ 일본 꺾은 태극전사들


❍ 김정은, 트럼프에게 특별 메시지…북 억류 미국인 석방 담겼을 수도

-특사단 구두로 전달, 트럼프 긍정적

-"북·미 정상회담 신뢰 구축의 일환"


❍ 전 사무총장 수사 의뢰…선관위에 무슨 일이

도마에 오른 선관위 '전자투표기 스캔들'


-김용희 전 사무총장, 특정사에 특혜

-엘살바도르·DR콩고에 수출 지원

-DR콩고 주재 영국 대사 "부적절"



정치 TOP


◈중앙SUNDAY《공은 미국에…김정은, 핵 자신감 바탕 체제 보장 흥정》

[FOCUS]5월 북·미 정상 '핵 담판' 잘될까


대북제재, 미 군사옵션에 위기감

비핵화로 미 적대정책 폐기 노려

실무 협의 거쳐 '원 샷' 합의 볼 수도

불가역적 핵 폐기 나설지 의문 여전


※북한이 제시한 비핵화 로드맵 5대 조건


[북한의 비핵화 로드맵(2016년 7월 6일 북한 정부 대변인 성명)]

ㆍ핵 보유 선언한 2013년 이후 '비핵화' 처음으로 언급

ㆍ비핵화는 '선대의 유훈'이라면서도 핵무장은 "전략적 선택"이라 주장

ㆍ한반도 비핵화는 남한과 주변의 핵 폐기와 비핵화 포함하는 개념

ㆍ비핵화의 길은 북한에 대한 핵 위협 공갈부터 제거하는 데서 시작


[비핵화를 위한 5대 조건]

ㆍ한국 내 미국 핵무기 공개

ㆍ한국 내 미국 핵무기와 기지 철폐 및 검증 수용

ㆍ미국 핵무기 한반도와 인근 지역 반입 금지 보장

ㆍ대북 핵무기 사용 및 사용위협 금지 약속

ㆍ주한미군 철수 선포



사회 TOP


◈중앙SUNDAY《권력형 성폭력 신고하면 꽃뱀으로 몰리기 일쑤》

[INTERVIEW]조현욱 대한여성변호사회장


명예훼손죄로 협박하는 가해자

성폭력에 침묵하는 내부 조력자

피해자에 되레 손가락질하는 사회


쉬쉬하며 참느라 정신적 피해 커져

'성폭력, 명예훼손서 예외' 입법 운동


※조현욱


법무법인 도움 대표변호사.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제28회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 2008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전업. 여성변회 아동학대방지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 칠곡 아동학대 사건, 울산 아동학대 사건 등 다수의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 지원 활동 등.



국제 TOP


◈중앙SUNDAY《출산율은 성 평등과 밀접…스웨덴 남성 육아휴직(자녀당 총 480일) 90일 써》

[INTERVIEW]라르스 다니엘손 주 EU 스웨덴대사


'집안일·바깥일 함께 하는게 이득'

남성들 인식 바꾸는데 20년 걸려


연소득 5600만원 넘으면 세금 45%

교육·노인 돌봄 등 국가서 책임


보육의 질 좋아야 아이 낳고 맡겨

출산율 높이려면 근무시간 줄여야



경제 TOP


◈중앙SUNDAY《"트럼프 목표는 적자 감소보다 중국 경제 활력 억제다"》

[INTERVIEW]레이건의 경제교사 스티브 행크 존스홉킨스대 교수


일본 노린 레이건 무역보복 실패

거품 터지며 잃어버린 20년 불러


미·중은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한국은 트럼프 핵심 타깃 아냐

11월 중간선거가 갈림길 될 것


※스티브 행크


1981~82년에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수석 멤버였고 이후엔 아르헨티나와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통화시스템 개혁을 자문한 보수적 경제이론가. 콜로라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여러 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 의해 경제자문관으로 발탁됐다. 90년대 말엔 세계 경제정책 수립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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