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2월16일(화) 조간신문 모아보기

반응형


[2016년 2월16일자(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한국 주력企業 65%가 (지난해) 매출 줄었다》

삼성전자·포스코·現重·두산...

20대社 중 13곳이 마이너스 성장

1조원 넘는 대형 적자가 6개社

IMF·금융위기때보다 더 심각


※1조원 이상 적자 기업


2007년 0개

2008년 3개

2009년 3개

2010년 1개

2011년 2개

2012년 2개

2013년 4개

2014년 4개

2015년 6개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순이익 중 하나 이상이 1조원 이상 적자인 기업 숫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0430.html


◈중앙《"북 도발 꾸짖되, 평화 호소하라"》

대통령 국회연설, 전문가 제언


오늘 연설은 세계 향한 연설

한반도 비핵화 의지 밝히고

국론 통합, 국민 안심시켜야


자위적 핵무장론 비현실적

총선용 신북풍론은 음모론

극단 주장들 국익 도움 안 돼

http://news.joins.com/article/19573073


◈동아《"북핵, 이젠 핵으로 대응해야"》


원유철, 교섭단체 대표 연설서 제기

軍일각서도 전술핵 배치 카드 주장


美-中 반발 가능성...실현 미지수

http://news.donga.com/3/all/20160216/76463715/1


◈경향《홍용표, 하루 만에 '말 뒤집기'》

"개성공단 돈으로 북 핵개발"→유엔 결의 위반 논란 일자 "증거 없다"


"우려 발언이 와전된 것" 해명

물증 없이 무리한 여론전 비판

야당들 "자진 사퇴·해임" 촉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2152349045


◈한겨레《국민 우롱한 홍용표..."핵·미사일에 자금 전용 증거없다" 실토》

국회 외통위서 또 말바꾸기

"개성공단 폐쇄 필요한 조처,

경각심 가지는 차원에서..."

야당 "무책임" 해임 촉구

국제적 신뢰 추락 파장 클듯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0532.html


◈한국《"개성공단 임금 전용 증거 없다"...말 바꾼 洪장관》


"막연한 우려 아님 강조하려..."

홍용표 사과...정부 신뢰 추락


野 "개성공단 중단 무리한 합리화

외교 행태 총체적 파탄" 직격탄


국방부는 '사드 부지' 오락가락

http://www.hankookilbo.com/v/4f4abd85bf3f4361a94a3516ba1e0304


◈서울《"자위적 핵 보유

고려하지 않아"》

한민구 국방장관, 국회서 답변

정치권 일각 '핵 무장론' 일축

"개성공단 軍 배치 쉽지 않을 것"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6001010


◈세계《수출 효자 ICT

'차이나 쇼크'》

1월 수출액 17.8% 줄어

중국 업체 추격 등 고전

스마트폰 등 악재 첩첩


※주요 정보기술품목

1월 수출 성적


       구분       │수출액(달러)│전년 동월대비

────────────────────────

총액              │ 118억6000만│    -17.8%    

────────────────────────

휴대폰·스마트폰  │ 19억9000만 │     -7.3%    

- - - - - - - - - - - - - - - - - - - - - - - -

반도체            │ 45억3000만 │    -13.9%    

- - - - - - - - - - - - - - - - - - - - - - - -

디스플레이        │ 20억1000만 │    -30.7%    

- - - - - - - - - - - - - - - - - - - - - - - -

컴퓨터 및 주변기기│  5억9000만 │    -10.1%    

────────────────────────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15/20160215004081.html


◈국민《이 와중에...홍용표(통일부 장관) '말바꾸기'》

개성자금 전용 자료 있다더니

사흘 만에 "증거 없다" 번복

엄중한 상황에 섣부른 언행

野, 홍 장관 즉각 해임 촉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29104&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美헤지펀드, GS홈쇼핑 공격》

SC펀더멘털, 순이익의 80% 배당 요구...엘리엇사태후 첫 사례


※SC펀더멘털 주주제안 내용

─────────────────────────

         정기주총 안건        │GS홈쇼핑 소요비용

─────────────────────────

유통주식 10% 매입, 자사주 소각│     1111억원     

- - - - - - - - - - - - - - - - - - - - - - - - -

현금 배당 1만원까지 확대      │      298억원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외이사 선임                 │        -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23117


◈한국경제《"은행,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담합"

수천억 과징금 예고》

공정위, 6개銀 조사결과 통보

은행들 "당국 지도 따랐을 뿐"


※시중금리 하락에도 꼼짝 안 한 CD금리

(단위:연%)


[CD금리]

2011년 12월 말 3.55

2012년 7월11일 3.54


[통화안정증권(91일물)]

2011년 12월 말 3.51

2012년 7월11일 3.22


자료:금융투자협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1514091


◈부산《아파트 프리미엄 광풍 잦아드나》

대출규제에 물량까지 누적

인기단지 3천만 원 넘게 내려

거래량도 한 달 사이 38%↓

"집값 정상화 과정" 반론도


※부산 5년간 입주 물량 추이

(단위:세대)


2012년 15,334

2013년 20,717

2014년 22,343

2015년 20,887

2016년 12,128


<자료:부동산114>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6000087



■정치 TOP


◈조선《홍용표 통일, 계속 꼬이는 '입'》

개성공단 달러 核유입→관련자료 있다→자료관련 와전됐다

애초 발설말아야 할 말 무리한 언급...이후 진퇴양난 자충수


※개성공단 자금 흐름 관련 홍용표 장관 발언


10일 정부 성명

"개성공단 통해 6160억원 유입...

핵·미사일 고도화에 쓰인 걸로 보여"

- - - - - - - - - - - - - - - - - - - - -

12일 기자 회견

"개성공단 임금 등이 대량살상무기에 사용

된다는 우려...자료도 있어"

- - - - - - - - - - - - - - - - - - - - -

14일 KBS 일요진단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 70%가 노동당

서기실로 상납...핵·미사일 개발에 쓰여"

- - - - - - - - - - - - - - - - - - - - -

15일 국회 외통위

"증거 자료, 액수 등 확인할 수 있다는 건

와전...송구스러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0379.html


◈중앙《원유철 "우리도 핵무장"...한민구 "고려 안 한다"》

[여권 내부 핵무장론 혼선]


원내대표 발언 1시간도 안 돼

김무성 "당론 아닌 사견" 일축


야당선 또 "총선용 신북풍 전략"

국민 여론과는 동떨어진 주장

http://news.joins.com/article/19573066


◈동아《"개성공단 달러로 핵개발, 그게..." 스텝 꼬인 홍용표 장관》

통일장관 하루만에 '뒷수습' 진땀


"北노동당에 70% 상납 맞지만

무기에 얼마 썼는지는 확인 안돼"


유엔결의 위반 지적에 뜨끔한 듯

오해 자초해 공단중단 결단 빛바래


노동당 돈 유입은 盧정부때도 확인

국정원 "없는 사실 말한 것 아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216/76463788/1


◈경향《'선거구 없이 경선' 제동..."총선 못할 수도"》

원유철·이종걸, 선거구 획정·쟁점법안 회동...합의 또 실패

정의화 "총선 치르려면 23일까지는 본회의 통과돼야" 압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2152220205


◈한겨레《청와대 강경몰이에...통일장관, 공단폐쇄 명분 찾다 '자가당착'》

[개성공단 폐쇄]

홍용표 '자금 전용' 발언 번복


청와대 '전면 중단' 일방적 결정

주무 통일장관 '설거지' 떠맡아


10일 중단 발표땐 "우려와 추측"

북 맞대응에 "증거" "70% 상납"

안보리 제재 위반 논란에 말바꿔


오늘 박대통령 국회연설 앞두고

"미리 '폭탄' 제거한 것" 분석도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발언 번복

─────────────────────────────────────

"개성공단 통해 북한에 6160억원 현금 유입...핵무기·장거리미사일

고도화에 쓰여진 것" 2월10일 '정부 성명'

──────────────────∨──────────────────

─────────────────────────────────────

"개성공단 임금 등의 대량파괴무기(WMD) 사용 우려 있었고 관련 자료 있다...

공개 못해" 2월12일 '정부 입장'

──────────────────∨──────────────────

─────────────────────────────────────

"개성공단 임금 등 70%, 당 서기실 등으로 상납 여러 경로로 확인...정보자료라

비공개" 2월14일 <한국방송> '일요진단'

──────────────────∨──────────────────

─────────────────────────────────────

"증거가 있는 건 아니다. 돈 들어간 증거 자료 있는 것처럼 와전된 건 제 잘못"

2월15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531.html


◈한국《더민주 전략공천 쥐락펴락하는 '7인의 막후 실력자'》


불출마 선언 김성곤이 위원장 맡고

당에선 이철희·우상호·전정희 참여

노출 안 된 외부 3인과 베일 속 행보


선거구 20% 내에서 전략공천

주로 '인재 영입' 입당 인사들 대상

金위원장 "광주 2곳 등 10여곳 고려"

http://www.hankookilbo.com/v/7372adb3c42940bc88037fc3ded396b7


◈부산《"진정성 있는 호소 땐 野도 협력할 듯"》

박 대통령 오늘 국회 연설


북핵·개성공단 중단 관련

국민단합·초당적 협조 요청


최근 여론 조사 호의적

野도 반대 고수 여의치않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6000062



■사회 TOP


◈조선《다단계였나...100억 모은 'K코인(한국 가상화폐)' 압수수색》

개발사 킹홀딩스 "3배 수익"...정부 허가없이 불법모집 혐의


해외서 비트코인 뜨며 각광

국내 유사업체 30여곳 있지만

결제 가능한 가게는 아직 없어


※가상화폐 : 실물이 아닌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전자화폐의 일종이다. 각국 정부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실물 화폐와 달리 생산 비용이 들지 않고 이체 수수료 등의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비트코인과 K코인 비교


[도입일]

*비트코인 : 2009년 1월

*케이코인 : 2015년 6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개발자]

*비트코인 : 나카모토 사토시(익명의 프로그래머)

*케이코인 : 킹홀딩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발행 과정]

*비트코인 : 공개

(난해한 수학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아

놓으면 누구든지 문제를 풀 때마다 코인을 얻을 수 있음)

*케이코인 : 비공개

(킹홀딩스가 독점 발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취급 매장]

*비트코인 : 전 세계 7600여곳, 국내 40여곳

*케이코인 : 확인 불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0249.html


◈중앙《7세 친딸 암매장 엄마, 집단생활 어른 3명이 가담·방조》

[아동학대, 침묵의 카르텔]


"2011년 딸 때렸는데 죽었다" 진술

야산서 시신 찾아...살인죄 검토


구속된 엄마, 가정불화로 딸과 가출

친구·지인 등 3가정 12명 동거

딸 폭행 뒤 입·손발 테이프로 묶어

차에 이틀 시신 싣고 묻을 곳 찾아


※집단거주 어른들 '침묵의 카르텔'


────────────────

큰딸 A양 폭행해 숨지게 한

어머니 박모(42)씨


[혐의] 상해치사·사체유기(구속)

- - - - - - - - - - - - - - - -

둘째 딸과 동거

────────────────

               │               

               │대학 동기

               │               

────────────────

백모(42·여)씨


A양 사체유기(구속)

- - - - - - - - - - - - - - - -

딸·아들·친정 어머니와 동거

────────────────

               │               

               │지인

               │               

────────────────

집 주인 이모(45·여)씨


A양 아동학대·사체유기(구속)

- - - - - - - - - - - - - - - -

두 딸·남편과 동거

────────────────

               │               

               │친자매

               │               

────────────────

이모(50·여)씨


사체유기(불구속)

────────────────


자료:경남고성경찰서

http://news.joins.com/article/19573044


◈동아《"99달러면 논문 등재" 한국 교수에 손뻗치는 온라인 학술지》

미검증 저널 '검은 유혹'


中-印-美서 무차별 'e메일 영업'

-인도 출판사 1곳이 405개 학술지 발간

-등재 18만여편중 한국 논문 5000편


허술한 교수평가시스템 노려

-학술지 질 안따지고 연구점수 인정

-'1편은 SCI급, 2편은 3류지' 편법


※인도 온라인 출판사 '힌다위'의

오픈액세스저널 등재 한국 논문 편수


2009년          55

2010년         118

2011년         242

2012년         667

2013년         943

2014년        1162

2015년        1179

2016년 1, 2월  137


합계 4936

(2008년 이전 433)


※힌다위 오픈액세스저널 등재 국내 주요 대학 논문 편수


─────────────────────────

경희대 337│성균관대 204│충남대 115│강원대   79

─────────────────────────

서울대 301│한양대   203│KAIST  107│부경대   76

─────────────────────────

연세대 274│고려대   173│전북대 103│충북대   71

─────────────────────────

경상대 233│영남대   135│전남대 101│서강대   62

─────────────────────────

경북대 216│건국대   130│중앙대  96│이화여대 57

─────────────────────────

부산대 216│울산대   118│동아대  84│순천대   46

─────────────────────────

타 대학 공동 저자가 있을 경우 편수 중복 가능.

자료: 한양대 배영찬 교수 연구팀

http://news.donga.com/3/all/20160216/76463866/1


◈경향《세월호특조위, 진실규명 첫번째 카드 '해경 지휘부 특검'》

국회에 요청 '법률상 2회 제한'...다음은 '대통령 7시간'

통과 땐 상설특검 1호...여당 '과반' 국회 통과는 미지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2152148005


◈한겨레《세월호 특조위 '해경 지휘부 특검' 요청》

초기 구조 실패 진상규명 목적

첫 상설특검...국회 통과 미지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442.html


◈한국《엄마의 '큰딸 암매장'...같이 살던 여자 3명과 공모》


남편과 불화로 지인 집에 거주 40대

7세 딸 잦은 학대, 결국 구타 사망

대학 동기·집주인과 그 언니까지 가담

2, 3일 車 싣고 다니다 야산에 묻어


자수 안하고 5년 간 모두가 쉬쉬

작은딸 교육방임 수사 중 드러나

http://www.hankookilbo.com/v/64d3deb0c2a34575b38212a5e19476ec


◈부산《카지노 직원 13명, 9개월째 중국 억류》


부산 업체 직원 7명 등

지난해 6월 출장 중 체포돼


범죄 연루 명확한 증거 없이

가족 면회조차 허용 안 해

정부 미온적 대응 도마 올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6000096



■국제 TOP


◈조선《反中의 代價(대가)...홍콩, 春節특수 놓쳐 죽을맛》


2개층 쓰던 명품 버버리 매장

매출 20% 뚝, 가게 축소 검토


反中 폭력시위로 中관광객 격감

유커 선호 여행지서 6위로 밀려

불황 심화되자 또 反中정서 고조


※갈수록 줄어드는 홍콩 관광 중국인

*2015년 기준, 전년 대비 증감률


1분기 8%

4분기 -12%


2015년: 4580만명(-3%)

2014년: 4720만명


자료:홍콩특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0321.html


◈중앙《아세안 정상 10명 미국 초청

오바마, 중국 앞마당(남중국해) 포위》

[미·중 글로벌 헤게모니 경쟁]


미 본토 서니랜즈서 첫 회의

2013년 시진핑 초청했던 곳


중국 인공섬 건설 비판하며

TPP·대북 대응 등 반중 전선


※미국·아세안 10개국 vs 중국, 남중국해 갈등


*시사군도(중국)

*호앙사군도(베트남)


*황옌다오(중국)

*스카버러섬(필리핀)


*난사군도(중국)

*쯔엉사군도(베트남)


※미·중 갈등 예상 되는 국제 일정


2월 15~16일      미국·아세안 10개국 정상회의(미국 캘리포니아)

3월 31일~4월 1일 핵안보정상회의(미국 워싱턴)

5월 26~2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일본)

9월 4~5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중국)

미정             동아시아 정상회의(라오스)

http://news.joins.com/article/19573070


《이란 926㎞ 고속철 공사 착공

시진핑, 거침없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신실크로드)

[미·중 글로벌 헤게모니 경쟁]


경제제재 풀린 뒤 적극 공략

중국까지 잇는 프로젝트

3조 건설비 85% 융자까지

중, 극지 탐사 계획도 발표


※중국이 구상 중인 고속철 실크로드


*직선거리: 3200㎞

*철도: 4000㎞ 내외


[착공 구간]

이란 테헤란~마슈하드 고속철도


*총길이: 926㎞

(2월 6일 착공)

*시속: 250㎞

*총공사비: 21억 달러(약 3조원)


[구상 구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카자흐스탄 비슈케크~알마티~중국 이닝~우루무치


자료:차이나데일리


※탐사 프로젝트 추진=중국은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극지 및 심해 탐사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신화통신은 14일 국가해양국을 인용해 '쉐룽(雪龍) 극지 탐험'과 '자오룽(蛟龍) 심해 탐험' 프로젝트를 추진해 과학기술 해양 발전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남극 항공대를 조직해 육·해·공 입체관측을 전개할 예정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73071


◈동아《"당신은 신이 주신 선물"...요한 바오로 2세의 '비밀 편지'》

BBC '유부녀와의 30년 우정' 다뤄


1973년 책 출간 작업으로 첫 만남

편지 주고받고 여행에도 초대

2005년 선종 때까지 만남 지속

순결서약 어겼다는 증거는 없어

http://news.donga.com/3/all/20160216/76464024/1


◈경향《에이즈 약값 폭리에 음반까지 독점하려 한 '나쁜 자본가'》

미 펀드 매니저 출신 슈크렐리, 특허권 인수 약값 55배 올려

트위터에 "거액 사기 당해" 글 올렸다 비난 여론만 더 키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2152121465


◈한겨레《브라질 신화

룰라의 추락》

√부동산 편법취득  √2006년 대선 불법자금  √페트로브라스 인사개입  √건설업체 금융지원 개입...


룰라쪽 혐의 부인 "중상모략"

작년 본격화한 검찰 수사결과

고위 당직자·기업인 잇단 체포

룰라·노동자당 민심 날로 악화

2018년 대선 재출마는커녕

올 지방선거 승리 가능성도 낮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30467.html


◈한국《총리가 의원을 몰아세운다...아베의 자만심》


여당 의원·각료 잇따른 실수에도

지지율 50%대 고공행진에 고무


국회서 야당이 국정 추궁하자

아베가 거꾸로 野의원 핀잔까지


"과한 자신감이 실수 부를 수 있어"

보선 앞두고 자민당 내부 경계론

http://hankookilbo.com/v/a159cc5bdd8f4f51a03c4f50256e620b


◈부산《상승세 샌더스, 힐러리와 네바다 격전》

美 민주 20일 3차 대선 경선

여론조사 결과 예상 외 박빙

공화당은 트럼프 돌풍 여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216000022



■경제 TOP


◈조선《中 중앙은행 총재 한마디에, 글로벌 證市 휴~》

저우샤오촨 "투기 세력 용납않겠다"...위안화 가치 크게 반등


春節 후 문 연 中증시 소폭 하락

日 닛케이지수는 7% 넘게 폭등


내달 전인대서 부양책 발표 기대

2억명에 달하는 개미 투자자들

정부 뜻대로 움직여줄지 미지수


※중국 춘제 기간 글로벌 증시와

춘제 이후 중국 증시 등락률 비교


미국 다우지수   ↓ -1.4%

일본 닛케이지수 ↓-11.1

유럽 유로스톡스 ↓ -4.3

홍콩 항셍지수   ↓ -5.0

한국 코스피지수 ↓ -4.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 -0.63


*중국 상하이지수는 15일 낙폭, 나머지 국가는 8~12일 낙폭임


※중국 위안화 환율

단위: 위안/달러


2016년 1월 8일 최고점 6.5948위안

2016년 2월 15일 6.4929


자료: 블룸버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6/2016021600008.html


◈중앙《서울 비싼 아파트 톱10 중 9개, 한강이 보이네》


강이 주는 쾌적성, 희소가치

고가 분양시장 강변이 주도


금융위기 전엔 대치·도곡동

요즘엔 학군 파워도 떨어져


※한강변에 몰려 있는 고가 아파트

*재건축 진행 단지 제외, 100가구 이상 기준

단위:3.3㎡당 원


[1]  삼성동 아이파크 ......... 4915만

[2]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 4445만

[3]  한남동 한남더힐 ......... 4195만

[4]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 4165만

[5]  청담동 청담자이 ......... 4036만

[6]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 3796만

[7]  잠원동 한신10차 ......... 3793만

[8]  한강로동 아스테리움 용산  3756만

[9]  잠원동 한신8차........... 3745만

[10] 반포동 반포리체 ......... 3725만


[6]은 한강 조망 안됨


자료:부동산114

http://news.joins.com/article/19572827


◈동아《지문보다 100배 정확한 손바닥인증...보안도 철벽》

[금융개혁, 보안이 생명이다]

<1> 은행 무인스마트점포 체험해보니


정맥 혈관속 고유패턴 읽는 기술

인증에서 카드발급까지 5분 걸려


수집된 정보는 변환값으로 저장

서버 해킹 당해도 유출 우려 없어


생체정보 보관방식 표준화는 과제


※신한은행 키오스크의 정맥 인증을 통한

체크카드 발급 절차


화상통화 등을 통한 정맥 등록

(정맥 등록은 최초 이용 시 한 번만 하면 됨)

                                       

주민등록번호 및 비밀번호 입력

                                       

손바닥 정맥으로 본인 인증

                                       

체크카드 선택 및 약관 동의

                                       

집 주소 등 개인정보 확인

                                       

기존 카드 CVC 번호 또는 문자메시지(SMS) 인증

                                       

카드 제작 및 현장 발급

http://news.donga.com/3/all/20160215/76463323/1


◈경향《평창 올림픽, 5G로 즐긴다》

'360도 중계'로 경기장에 있는 듯...'싱크뷰'로 선수가 된 듯


KT, 첨단 '가상현실' 기술 제공

소치 동계올림픽의 2배 규모

3만5000개 유선통신망 구축도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51703041&code=930201&med=khan


◈한겨레《정치권 개입·비리 끊겠다더니...잡음 여전한 '철강왕국'》

갈 길 못찾는 포스코


정권 바뀔 때마다 '낙하산' 단골

무리한 확장 끝 지난해 첫 적자

책임 당사자에 변호사비 지원도


새 경영진도 정치권 입김 논란

포스코 임원 인사발령 다음날

대구로 가 '친박' 실세들 면담

'화력발전소 건립 논의' 해명 불구

총선 앞두고 '부적절 처신' 뒷말


경영진 비판 팀장 '음해' 면직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


posco 포스코 주요 일지


2000년 10월   포스코 민영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3년  3월   유상부 회장 임기 중 사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9년  1월   이구택 회장 임기 1년여 남기고 사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1년 12월   박태준 명예회장 별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1월   정준양 회장 임기 중 사의 표명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4년  3월   권오준 8대 회장 취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5년  3월   포스코 비리 검찰수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월   권오준 회장 '비상경영' 선포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1월   정준양 전 회장·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상득 전 의원 등 불구속 기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16년  1월   포스코 사상 첫 연간 적자 기록(연결기준)


포스코 주요 주주 및 보유 지분

자료: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단위: %)*2015년 9월30일 기준


국민연금공단  7.81

신일철주금    5.04

우리사주조합  1.73

기타         85.42


포스코 시가총액 변동

자료: 재벌닷컴 (단위: 원)


2008년말 33.1조(증시 비중: 5.3%)

2015년말 14.5조(1%)


포스코 연결기준 실적 추이

자료: 포스코 (단위: 원)


[2010년]

매출 47조8873억당기순이익 4조1857억


[2011년]

매출 68조9387억당기순이익 3조7143억


[2012년]

매출 63조6042억당기순이익 2조3856억


[2013년]

매출 61조8646억당기순이익 1조3552억


[2014년]

매출 65조 984억당기순이익    5567억


[2015년]

매출 58조1920억당기순이익    -960억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0511.html


◈한국《"빌린 집 빌려드려요" 전세난이 빚은 진풍경》


세입자가 세 놓는 '전대' 성행

주거비 절감·단기임대 틈새시장

직거래 사이트 중심으로 거래 활발


집주인 동의 없이 계약한 경우

2차 세입자 법적 보호 못 받아

집 파손될 경우 장기 분쟁 소지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전대(세입자의 재임차) 주의점

──────────────────────────────

[1] 집주인 동의 없이 전대할 경우 계약 만료 전에도 1차 임차인이 쫓겨날 수 있다

[2] 집주인 동의 없이 전대할 경우 2차 임차인은 보증금을 돌려받을 법적 장치가 없다

[3] 집 파손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분쟁의 원인이 된다

[4] 1차 임차인이 실제 세입자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http://www.hankookilbo.com/v/8cdd76ca6ae946b6a6c1a1160ce814ca


◈부산《지난해 부산 의약·의료기기 업체 '성과'》


'바이넥스' 영업이익 157%↑

복제약 사업 성장 등 영향


디지털 임플란트 도입 '디오'

영업이익 278%나 증가


※2014~2015년 ㈜바이넥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


  구분  │    2015년    │    2014년    

────────────────────

매출액  │711억 3천800만│598억 9천200만

────────────────────

영업이익│ 60억 6천600만│ 23억 5천700만

────────────────────

(단위:원, 자료:금융감독원)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21600007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