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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2월13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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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13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美하원, 이틀만에 초스피드 '北제재'》

상원 통과 법안 받자마자 일사천리...오바마 16일쯤 서명

휴대폰·USB·무선통신기기 등 北에 유입시킬 법안도 발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3/2016021300219.html


◈중앙《"개성공단 자금 핵·미사일 개발에 쓴 자료 있다"》


홍용표 "공개할 수는 없어"

부품 수입계좌 단서 잡은 듯


"앞으로 모든 사태 북한 책임"

입주기업 대출금 상환 유예

http://news.joins.com/article/19561206


◈동아《영유아 위한 인도적 대북지원도 보류》

국제-국내 단체에 기금지원 중단

"비핵화 하기 전엔 관계개선 없다"

정부, 대북정책 원점서 재설정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13/76423284/1


◈경향《즉흥적이고, 통찰력 없고, 구호만 요란》

[뉴스분석-박근혜 정부 3년 '남북관계 단절' 원인 3가지]


'개성공단 운영보장 협약' 스스로 깨고

국제 정세 복잡한데 섣부른 '사드' 공식화

구체적 전략 없이 '통일대박론' 외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22212375&code=910303


◈한겨레《정부 "기업 피해규모 몰라"...개성공단 사전 대책 없었다》


합동대책반 꾸렸지만 현황 '깜깜'

대출상환·세금 유예 등 땜질 대책

뒤늦게 "1 대 1 맞춤형 지원팀"


남북경협보험 미가입 48곳 막막

협력업체 수천여곳 대책은 전무


※개성공단 피해 기업 우선지원 대책과 한계


[지원대책]

*남북협력기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남북경협보험금 신속 지급

*기존 대출·보증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국책은행 긴급 경영안정자금 신속 지원

*민간은행에 대출금리 인하, 대출상환 유예, 만기 연장 등 협조 요청

*국세·지방세 납기 연장, 징수 유예

*전기요금 등 공과금 납부 유예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한계점]

*납부유예·만기연장 등 임시방편 대책 중심

*2013년 개성공단 중단 때와 다르지 않은 대책

*입주기업 124곳 중 76곳만 남북경협보험 가입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6개월 한시 조처

*생활안정자금 융자 1인당 600만원 불과

*수천개 협력업체 대책 전무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154.html


◈한국《개성공단 닫아도 사드에만 입 여는 中》


왕이, 尹외교 '역할' 요구에

여전히 신중 대처만 되풀이

사드 문제 공식적으로 항의


美 제재안 하원 통과도 확실

오늘 백악관 송부 속전속결

http://www.hankookilbo.com/v/f352b59d267a41f0b2df51623e8e7b6f


◈서울《"사드 1개 포대 배치...주변국 고려 안 해"》

한·미 실무단 이르면 다음주 논의

국방부 "지역 선정 아직 안 돼

주민 안전·환경 영향 없도록"

美·中, 안보리 결의 논의 '속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3001017


◈세계《"중·러, 한국처럼 북 고강도 제재해야"》

세계일보 설립자 탄신·기원절 3주년 기념행사 개막

힐 前 미 차관보 인터뷰


한국정부 개성공단 중단

'강도 높은 조치' 긍정평가


"6자 당사국 적극 나서야

사드, 북 도발 막는 데 적절"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12/20160212003343.html


◈국민《"개성공단 돈, 北 핵·미사일 전용 자료 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밝혀

필요한 범위내 공개 검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25982&code=11121400&sid1=pol


◈매일경제《北의 노림수, 개성發 남남갈등》

정치권·시민단체 北 의도된 전략 말려들어선 안돼..."단호한 대응" 한목소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116976


◈한국경제《마이너스 금리 부메랑 '불신의 늪'에 빠진 중앙은행》

경기부양은커녕 금융시스템 위협 '逆효과'

은행株, 올 유럽 30%·美 20%·日 35% 폭락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1251521



■정치 TOP


◈조선《(이혜훈) "市를 요리할 줄 아는 중진" vs (조윤선) "40년 토박이, 서초의 딸"》

여기는 격전지 : 새누리 서초甲


이혜훈

-"종부세 문제 해결했듯이

-서초의 묵은 현안들도

-서울시장 만나 해결할 것"


조윤선

-"서초 백년대계 판가름하는 경선

-고속버스터미널 환경 개선하고

-턱없이 부족한 보육시설 늘릴 것"


김무성 대표의 처남 최양호

-"인기투표 아닌 지역일꾼 뽑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3/2016021300283.html


◈중앙《국방부 "사드 1개 포대(발사대 6기, 요격미사일 48발) 배치 논의 중...비용은 미국 부담"》

[개성공단 전면 중단]맞대응


"군사적 판단, 주변국 눈치 안 볼 것"

한국은 땅·기반시설만 제공 강조


한·미 실무협의 이르면 내주 시작

부지 조성되면 곧바로 배치될 듯

http://news.joins.com/article/19561188


◈동아《"北, 영변에 서울 본뜬 軍훈련시설...3년치 군량미 비축 지시"》

[남북 强대强 대치]군사긴장 고조

美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남침 가정 시가전 등 훈련한 듯

인근엔 특수부대-기계군단 주둔


"김정은 작년부터 국제제재 대비

'올해 통일大戰 있을 것' 강연도"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212/76422882/1


◈경향《탈출구 안 보이는 '치킨게임'..."해법은 대화의 문 찾는 것"》

[개성공단 폐쇄]


한반도 신냉전

[1]'안전핀' 뽑힌 남북


안보리 제재·한미 연합군사훈련 등 공격적 대응 줄줄이 예고

대화 모멘텀 모두 사라져 박근혜 정부 동안 '충돌 위기' 상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303&artid=201602122207445


◈한겨레《남북 '불통의 시대'...우발충돌에도 확전 번질 위험 커졌다》

[개성공단 폐쇄]

통신선 48회선 모두 끊겨


동해 이어 서해 통신망 완전단절

충돌 가능성 높은데 통제력 상실

완충지대 사라져 안보손실 막대


서울외곽서 40㎞ 군사 요충지

공단 건설뒤 병력 10㎞ 물러나

정부 "북한군 재배치 등 대비"


※남북 직통전화 단절 현황

자료: 통일부


[판문점 경우 직통전화                                33회선]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자유의 집↔판문각) 간          5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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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지원용(서울↔평양)                              21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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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용(인천↔평양)                               2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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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당국간(서울↔평양)                               2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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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사무소용(서울↔개성)                             3회선


[판문점을 경유하지 않는 군 통신선                    15회선]

*군 상황실간 직통전화                                 9회선

(경의선 6회선 '05.8.15 설치, 동해선 3회선 '03.12.5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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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열차운행을 위한 직통전화                         6회선


※개성공단 조성 이후 북한군 전력 후방 이동

*공단지역 군부대 송악산 이북, 개풍군 등지로 배치


[개성공단]

├→ 62포병여단 : 240㎜ 방사포, 170㎜ 자주포

├→ 6사단 : 장갑차 부대

└→ 64사단 : '천마호전차' 부대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30150.html


◈한국《"현역 공천 탈락 24명 살생부" 說까지...뒤숭숭한 與》


이한구 위원장 물갈이 의지에

"공관위 1차 보고안 작성" 소문


공관위 "아직 평가 기준도 없는데

낙천자 명단 나오는 게 말이 되나"


SNS선 '저성과자 28명 명단' 돌기도

http://www.hankookilbo.com/v/d56c6175616d48c5885db10d9b909955



■사회 TOP


◈조선《30분만에 동난 설 기차표...67%(112만명)가 노쇼·당일취소》

[No-show

사라진 양심 '예약 부도']

<2부-11> 명절 '얌체 예약' 여전


-온라인 예약한 167만명 중

-54만명이 취소·발권 모두 안해

-58만명은 당일 돼서야 취소


쥐꼬리 위약금 손봐야

-막판 취소해도 최대 6000원

-독일·일본은 2만~3만원대


※올 설 연휴(2월 5~10일) 온라인 코레일 열차

예매 인원과 취소 현황


예매 후 당일 취소                       35%(58만7084명)

결제해놓고 발권 안 해 자동 취소(노쇼) 32.3%(54만565명)


총 예매 인원

167만3885명


※지난해 추석(9월 25~29일) 온라인 코레일 열차

예매 인원과 취소 현황


예매 후 당일 취소                     35%(47만1053명)

결제해놓고 발권 안 해 자동 취소(노쇼) 36%(48만1409명)


총 예매 인원

135만4410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3/2016021300167.html


◈동아《서울대 합격, 외대부고(용인) 76명 1위...상산고(전북)는 정시 45명 최다》

작년 이어 올해도 자사고 강세


50위내 학교중 자사고가 13곳

수능중심 뽑은 정시에서 두드러져


일반고, 상위 20위내 1곳도 없어

서울 강남, 자사고-일반고 모두 우세


※2016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배출 상위권 고고   단위: 명

자료: 서울대,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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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지역│고교            │수시│정시│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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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용인외대부고    │  44│  32│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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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서울예고        │  74│   1│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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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서울과학고      │  70│   3│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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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대원외고        │  40│  29│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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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하나고          │  54│   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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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기│경기과학고      │  57│   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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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북│상산고          │   9│  45│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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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구│대구과학고      │  45│   0│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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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원│민족사관고      │  35│   8│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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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세화고          │   8│  2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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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산│한국과학영재학교│  34│   1│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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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대일외고        │  28│   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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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울│명덕외고        │  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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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경북│포항제철고      │  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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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울│선화예고        │  2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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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울│한영외고        │  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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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울│휘문고          │   4│  2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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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경기│안산동산고      │  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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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서울│국악고          │  25│   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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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울│중동고          │   9│  1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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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울│현대고          │  1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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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울│숙명여고        │   5│  1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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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경기│수지고          │   8│  1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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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경기│경기외고        │  16│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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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서울│단대부고        │   5│  1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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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전│대전외고        │  1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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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경기│고양외고        │  1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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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서울│서울고          │  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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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서울│영동고          │   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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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광주│숭덕고          │   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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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울산│현대청운고      │   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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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경기│신성고          │   3│  1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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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경기│안양외고        │   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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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충남│한일고          │  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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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212/76422806/1


◈경향《"세월호법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법"

이헌 부위원장의 어이없는 사퇴사》

사건 진상규명 성과 없는데

'조직내 음해세력' 거론하며

"명분없는 특조위 해체" 주장

여당 측 0명...조사 지체 우려


※이헌 부위원장 발언


"세월호 특조위의 역사적인 책임감을 잘 알고 있다." 2015년 8월18일 업무 개시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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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조위가) 위원장의 사조직화, 일부 별정직 공무원들의 이념·정치세력 연계 활동

등으로 특정 세력에 장악돼 정치기관화됐다." 2015년 11월18일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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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행적과 사생활은 조사 대상이 아니다. 당분간 부위원장 및

사무처장으로서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하며 거취 정리하겠다." 2015년 11월30일 전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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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의 위법한 최종결재권 행사 등으로 인해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서의

권한을 침해당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절벽으로 변해버린 운동장 앞에

무기력한 상황이다." 2월12일 사퇴 기자간담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2122144465


◈한겨레《사망한 아버지가 판공비 쓰고 임대차 계약을 하다》

[커버스토리]수원대 총장 이인수 이야기


업무상 배임과 횡령, 배임수재 등

무려 40건 비리혐의 고발당해

검찰수사 받았지만 대부분 불기소

3년 연속 국감증인 채택도 무산

막강 인맥이 작용했다는 분석


'한겨레'는 이 총장 등이 2011년

감사원에 제출한 '확인서' 입수했다

증빙 없는 판공비 76건 지출 중

35건을 숨진 아버지에게 떠넘겼다

사망 뒤 지출한 판공비조차 있다


학교 돈 7500만원 빼돌려 소송 쓴

혐의만 수원지검에서 약식기소

수원지법은 사안 중대하다고 보고

이례적으로 이 총장 정식재판 회부

오는 15일에 첫 공판이 열린다


아버지 이종욱이 1977년 설립한

고운학원에서 수원대 역사 시작

차남 인수씨는 2006년 학원장으로

실세 노릇 하다 2009년 총장 취임

이사장인 부인과 함께 학교 지배


수원대 입장

"재판 성실히 임하고 결과 승복

2014년 교육부 감사 지적사항은

규정미비와 착오에 따른 것

지금은 회계처리 투명하게 해

이인수 총장도 유감 표명"


수원대 사태 일지


2011년  6월│감사원 감사 통해 6건의 비리 적발 → 경기지방경찰청 수사요청(*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내사종결)

2013년  7월│수원대 교수협의회, 이인수 수원대 총장 비리 의혹 자체조사 결과 발표

       10월│이 총장, 비리 의혹 제기한 교수 5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2월│수원대, 장경욱·손병돈 교수 등 2명 재임용 거부

2014년  1월│수원대, 총장 비리 의혹 제기한 배재흠·이상훈·이원영·이재익 교수 등 4명 파면

        2월│교육부, 수원대 감사 통해 33건 비리 적발 → 이 중 4건에 대해선 검찰 고발 또는 수사의뢰

        6월│참여연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수뢰 후 부정처사 혐의로 추가 고발(김 의원 딸 수원대 교수 채용 대가로 이 총장의 국정감사 증언 제외 압력 행사 의혹)

        7월│수원대 교협·참여연대 등, 이 총장 횡령·배임 등 혐의로 추가 고발

       11월│서울중앙지검, '국감증인 불발 로비' 김 의원에 무혐의 처분, 법원 '수원대 비리의혹 제기 교수들 해직처분 부당' 1심 판결

       12월│수원지검, 명예훼손 피소 교수 5명에 무혐의 처분

2015년 11월│수원지검 특수부, 이 총장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

       12월│수원지법, 이 총장 정식재판 회부

2016년  1월│재임용 거부된 교수 2명, 대법원에서 승소 확정(*파면처분 교수 4명은 1심 승소 후 현재 2심 계류 중)

    2월15일│수원지법, 이 총장의 업무상 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 첫 공판


※고운학원과 수원대학교 총장 일가 개인기업과의 관계도

자료: 정진후 정의당 의원실


[고운학원]

*전 이사장: 최서원

(이인수 수원대 총장의 처,

TV조선 50억원 투자)


[TV조선]

*이인수 총장의 딸(이주연)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며느리


[수원대학교]

*총장: 이인수

(한국산업개발 대주주,

삼익유니버스 경영실권자,

고운문화재단 이사, 라비돌 지분 100% 소유)


[수원과학대학교]


[고운문화재단]

*이사장: 한광옥

*이사: 이인수, 박철수(수원과학대 총장)


[삼익유니버스]

*대표이사: 김종익(한국산업개발 감사)


[한국산업개발]

*대표이사: 최서원

*사내이사: 이인수


[라비돌]

*대표이사: 김주영(이인수와 고교 동창)

*상무이사: 이주한(이인수 아들)


[이한센트라]

*사내이사: 이주연(이인수 딸)


[서주] 홍천 골프장 개발회사

*지분구조: 라비돌 40%, 이주한 40%, 이주연 2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0193.html


◈한국《개당 100원에 양심 판 의사...확인 8개월 걸린 보건당국》

'주사기 재사용 의심' 간염 101명 감염


환자 14명 "병원서 C형간염 걸렸다"

신고했지만 역학조사 제대로 안해

적발해도 시정명령 그쳐 처벌 미미


재사용 의심 기관 대상 현장조사

중대 위해 땐 의사면허 취소 추진

http://www.hankookilbo.com/v/2944582abee44077b049651bc478b2a3



■국제 TOP


◈조선《美·러, 시리아 내전 끝내기로...100만명에 식량지원》

17개국 참여 ISSG "1주일 안에 시리아內 전쟁 행위 중단" 합의


굶어죽는 사람 속출하는 지역에

인도적 지원도 즉각 개시하기로

NYT "처음으로 내전의 끝 보여"


유럽 가는 난민 줄어들 가능성

휴전땐 IS 격퇴에 戰力 집중될듯


※시리아에서 탈출한

난민 600만명은 어디에

자료:유엔난민기구(UNHCR)·각국 정부 자료


터키           230만명

레바논          90만

요르단          90만

사우디아라비아  35만

독일            30만

헝가리          30만

세르비아        20만

이라크          20만

이집트          10만

UAE             10만

스웨덴           8만

쿠웨이트         8만

카타르           3만

그리스           2만

네덜란드         2만

오스트리아       2만

캐나다           2만

불가리아       1.5만

아르메니아       1만

프랑스           1만


[시리아 내전 피해]


전쟁 기간

5년


국내 난민 수

600만명


국외 탈출 난민 수

600만명


부상자

190만명


사망자

47만명


5년간 인구 감소율

29.4%


국가 경제 손실

2500억달러


인구 대비 사상자율

11.5%


※시리아 내전 끝나면 IS격퇴엔 어떤 영향?


             [     IS      ↔     알누스라   

             (이슬람국가)]    (알카에다 계열)

                      

              합의 이행되면

          IS가 궁지 몰릴 수도


[시리아      국제적 지원그룹    [시리아 

알아사드   (ISSG)이 휴전 합의   국가연합

  정권]    ←───────→    (반군)]


러시아·이란           미국 등 서방 연합군·쿠르드·사우디 등 아랍연합군·터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3/2016021300197.html


◈중앙《케리 "시리아 내전 1주일내 중단" (국내외 난민) 1000만 명 눈물 멈출까》

[시리아 5년 만의 평화 첫 단추]


미국·러시아 등 17개국 합의

"장기 휴전 위한 유엔 대책위 구성"

휴전 아닌 적대적 행위 중단 한계

IS·알누스라 전선 등엔 계속 공습

http://news.joins.com/article/19561168


◈동아《"어릴때 돌려보낼까봐 한국어 안배웠다"》

한국 입양아론 두번째 佛 내각 입각한 장뱅상 플라세 개혁장관


한국명 '권오복'...7세때 佛 입양

한때 외면한 모국, 딸 낳은뒤 관심

http://news.donga.com/3/all/20160212/76422603/1


◈경향《기름값 떨어지니...

밥그릇 떨어지는 에너지기업》

셸 이달 1만명 감원계획·BP는 4000명 등 '직원들 직격탄'

셰일가스 덕에 신바람나던 미국 군소 회사도 줄줄이 파산


※지난 1년간 국제유가 추이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

서부 텍사스유(WTI) 배럴당 거래가격] 단위:달러


2월11일 26.21


[영국 런던 상업거래소

브렌트유 배럴당 거래가격] 단위:달러


2월11일 30.0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602122025595


◈한겨레《북핵과 평화회담을 맞바꾸자》

[정문태의 제3의 눈]

(62) 한반도 핵위기


미국은 1950년대 대북 핵공격 기획

1990년대까지 모의 핵공격 훈련

처음부터 북핵 본질은 미국 향해

해결책도 미국과의 협상일 수밖에


상대는 파멸적 핵무기 들이대는데

스피커와 개성공단 문닫기로 대응

정부 외교·안보정책 모조리 실패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용서 구해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30187.html


◈한국《佛 올랑드 '좌파 껴안기'

지지율 반전 승부수》

부분 개각 단행...한국계 플라세 국가개혁 장관 임명


좌파 정당서 4명 내각 입성...첫 한국계 장관 펠르랭 퇴진

http://www.hankookilbo.com/v/f668ca45cdf742218f870c5cc179260f



■경제 TOP


◈조선《코스닥 '검은 금요일'...제약·바이오株 추락》


글로벌 惡材·中증시 불안감 겹쳐

어제 6% 급락...장중 600 붕괴

4년6개월 만에 '서킷 브레이커'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 내

제약·바이오株 10% 넘게 폭락

대장주 셀트리온 11.7% 떨어져

남북경협 관련株도 큰폭 하락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 주식 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할 때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최초 발동된다.


※코스닥 지수 추이


2015년

2월 12일 602.24

7월 21일 788.13

2016년

2월 12일 608.45


※12일 코스닥 주요 업종별 등락률


제약   -10.3%

음식료  -8.2

제조    -7.3

화학    -7.1

인터넷  -6.9

금속    -3.0

금융    -2.6


자료: 한국거래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3/2016021300067.html


◈중앙《일본 증시 올해 21% 급락

금값은 하루 4.5% 치솟아》

[요동치는 글로벌 금융]


유가는 13년 만의 최저 26달러대

일주일 쉰 중국 증시에 관심 쏠려


※약세장 들어선 아시아 주요국 증시

단위:%, 올 들어 주가 등락률

*일본·홍콩은 12일까지, 중국은 5일까지 기준


일본 닛케이 -21.44

중국 상하이 -21.92

홍콩 H지수  -22.31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9561194


◈동아《場 이끌던 바이오-제약株 투매 '코스닥 패닉'》

연일 휘청거리는 주식시장


옐런 "美 마이너스 금리 배제 안해"

엔화로 자금이동...日증시 대폭락


"코스피 1800선 무너질 가능성

내달 美FOMC-中양회 본후 투자를"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5인의 올 1분기(1~3월) 코스피 진단   가나다순.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 - - - - - - - - - - - - - - -

*예상 주가 최저점 : 1,800

- - - - - - - - - - - - - - - -

*중요 변수

국내 기업 실적

주요 선진국의 정책 협력

- - - - - - - - - - - - - - - -

*투자 전략

우량주 외 주식은 과감히 처분.


[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 - - - - - - - - - - - - - - -

*예상 주가 최저점 : 1,820

- - - - - - - - - - - - - - - -

*중요 변수

산유국의 감산 합의 가능성

미국 중국 EU의 정책 공조

- - - - - - - - - - - - - - - -

*투자 전략

당분간 지켜보며 지수 바닥 확인.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 - - - - - - - - - - - - - -

*예상 주가 최저점 : 1,800

- - - - - - - - - - - - - - - -

*중요 변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국내외 경제지표 둔화

- - - - - - - - - - - - - - - -

*투자 전략

저가 매수 전략은 위험.

실적 우수한 대형주에 주목.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 - - - - - - - - - - - - - - -

*예상 주가 최저점 : 1,850

- - - - - - - - - - - - - - - -

*중요 변수

3월 미국 FOMC와 금리 인상 속도

중국 정부의 정책(양회)

- - - - - - - - - - - - - - - -

*투자 전략

3월 이후 투자 타이밍 고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 - - - - - - - - - - - - - - -

*예상 주가 최저점 : 1,800

- - - - - - - - - - - - - - - -

*중요 변수

국제 유가 반등

엔화 약세 전환

- - - - - - - - - - - - - - - -

*투자 전략

공포에 휩쓸린 매도 자제.

http://news.donga.com/3/all/20160212/76422729/1


◈경향《'마이너스 금리병' 신음...유럽 은행이 심상찮다》

도이체방크 등 주요 은행 주가 줄줄이 폭락, 수익률 악화

'돈 풀어 투자 확대' 실패...'제2 리먼 브러더스 사태' 경고


※세계 주요 은행들의 주가 하락

*2015년 12월31일 대비 2016년 2월11일 변동률


 크레디트스위스(스위스) 

        ↓43.2%        

- - - - - - - - - - - -

    도이체방크(독일)    

        ↓39.2%        

- - - - - - - - - - - -

 소시에테제네랄(프랑스) 

        ↓35.4%        

- - - - - - - - - - - -

 뱅크오브아메리카(미국) 

        ↓33.6%        

- - - - - - - - - - - -

    바클레이스(영국)    

        ↓32.4%        

- - - - - - - - - - - -

  스탠더드차타드(영국)  

        ↓31.4%        

- - - - - - - - - - - -

   BNP파리바(프랑스)   

        ↓28.4%        

- - - - - - - - - - - -

    산탄데르(스페인)    

        ↓23.2%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2122032185&code=920100&med=khan


◈한겨레《금융위기 재발하나...공포 휩싸인 투자자들 '손털기'》

[확산되는 금융시장 혼란]


일 닛케이지수 1만5000선 무너져

주요국 증시 올 10% 이상 하락

안전자산 선호로 국채금리도 '뚝'

경기침체 '늪' 우려에 투자심리 급랭


일본 등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

되레 위기관리능력 회의론 '역풍'


미 연준 옐런 의장

"마이너스 금리 다시 검토"


※올해 주요국 증시 지수 하락률

자료: 블룸버그 (단위: %)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 ↓10.69

독일 DAX               ↓18.52

영국 FTSE 100          ↓11.30

중국 상하이 종합       ↓21.92

일본 닛케이 225        ↓21.44

한국 코스피            ↓ 6.43


*미국·유럽은 2월11일 현재, 중국은 2월5일 현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30168.html


◈한국《유럽·북한發 '칵테일 악재'에 무너진 코스닥》


4년6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틀간 무려 10.99%나 떨어져


글로벌 불안 탓 안전자산 선호 확산

리스크 민감한 코스닥 집중 포격

다음 달까지 변동성 클 듯


※코스닥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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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23일미국 증시 악화 및 테마주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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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16일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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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23일                              

- - - - - - - -│글로벌 금융위기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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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8일미국 신용등급 하향 충격 및    

- - - - - - - -│세계경제 둔화 우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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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거래소


※서킷브레이커 :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코스피 혹은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15% 이상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각각 1, 2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씩 거래를 중단한다. 이후 10분간은 동기호가 단일가 매매로 장이 재개된다. 20% 이상 급락하면 3단계가 발동돼 당일 장이 종료된다.

http://www.hankookilbo.com/v/73a64eb7f9c94dd69164c3fde5d7ba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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