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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30일(토)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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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30일자(토)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사드(美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 곧 가시화》

정부, 美서 요청땐 수용할 듯

中 고려, 탐지거리는 600㎞

록히드마틴 관계자 최근 訪韓

中은 "한국, 신중히 처리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30/2016013000245.html


◈중앙《아기 울음 늘릴 사업(공공사업), 예산 더 준다》

[인구 5000만 지키자]


당정 저출산 대책 특별회의

모든 사업에 인구영향평가

출산율 높은 지자체 인센티브

http://news.joins.com/article/19500618


◈동아《김종인(더민주 비대위원장) 첫 작품은 '국회 마비'》


원샷법-北인권법 처리 합의해놓고

"선거구 획정안 먼저" 막판 뒤집어


김무성 "鄭의장이 직권상정 약속"

http://news.donga.com/3/all/20160130/76214360/1


◈경향《사드 급진전

중국의 경고》

미국 업체 대표 극비 방한

정부 "안보에 도움" 공식화

중국 "신중하게 처리하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92217075&code=910302


◈한겨레《일,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경기부양 '극약 처방'》

일본은행, -0.1% 기준금리 채택

저유가·중국경제 부진 등 영향

물가·경기 하락 우려 전격 결정

한국 제품 수출 타격 받을 듯


일본 경제성장률 추이

자료: 일본 내각부 (단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분기 대비 %)


2013년

1분기  1.0

2014년

1분기  1.2

3분기 -1.9

2015년

1분기  1.1

3분기  0.3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28524.html?_fr=mt2


◈한국《'이태원 살인' 중형...19년 지각한 정의》

1심서 패터슨에 징역 20년 선고


"단 한번 반성없이 책임 전가"

에드워드 리도 공범 판단 불구

무죄 확정 판결로 처벌은 면해


피해자 조중필씨의 어머니

"시원하지만 리 처벌 못해 속상"

http://www.hankookilbo.com/v/4d4b2ef984d4404aa9ecbf2819b01e7f


◈서울《日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 '극약처방'》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채택

경기 둔화 대응 추가 금융완화책

엔화 약세 촉진...한국 등에 불똥


※일본은행 기준금리 추이

(단위:%)

<자료:일본은행, 한국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2016년]

한국  1.5

미국  0.25~0.50

일본 -0.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30001012


◈세계《"주한미군에 사드 배치되면

우리 안보·국방에 도움될 것"》


국방부 "군사 효용성 검토

미정부 협의 요청은 없어"


WSJ "내주 중 배치 발표"

중국 "한국, 신중 처리 희망"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9/20160129003569.html


◈국민《韓·美,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곧 공식 논의》


정부, 내주 예상 美 요청오면 협상

국방부 "배치 땐 안보 도움될 것"


靑, 中 반발 의식 전진 배치 아닌

후방 배치용으로만 제한할 방침


中 "신중하게 처리하길 희망"


WSJ "거의 합의...이르면 내주 발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12528&code=11121400&sid1=all


◈매일경제《마이너스 금리

日, 사상 첫 도입》

中 경기둔화 맞서 추가 돈풀기...닛케이 급등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84248


◈한국경제《일본의 기습...'환율전쟁' 다시 불붙다》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


日銀, 엔高 차단 '극약처방'

원·엔 환율 24원 급락


※1년래 최고치 찍고

하락세로 돌아선 엔화가치 (단위:달러당 엔)


2016년 1월29일 120.01


자료:블룸버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995321



■정치 TOP


◈조선《박영선이 제동걸고 김종인이 깨버린 원샷법》

원샷법 처리 무산


朴 "삼성특혜법" 주장에...金, "法 하나로 경제 살아나냐" 동조

'경제 민주화' 명분으로 與의 '경제살리기'와 대결하려는 전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30/2016013000306.html


◈중앙《청와대, 600㎞(레이더 탐지거리) 사드 배치 검토 "중국 자극 않고 북한만 탐지"》

[사드 논의 급물살]


WSJ "한·미 협상 중...내주 발표"

청와대 "실무 차원에서 논의 중"

국방부 "안보·국방에 도움 될 것"

후보지로 대구·칠곡 거론도


※사드 운용 개념도


*사드 체계의 핵심인 X밴드 레이더


[종말단계요격용]

TBR:Terminal-based Radar

────────────

레이더 탐지 600~800㎞

────────────

요격미사일과 연동


[전진배치용]

FBR:Forward-based Radar

────────────

레이더 탐지 1800~2000㎞

────────────

요격미사일 없음


자료:록히드마틴·레이시온

http://news.joins.com/article/19500613


◈동아《55만명 입법서명 외면...金(김종인 비대위원장) 한마디에 원샷법 걷어찬 더민주》

[원샷법-북한인권법 처리 무산]

안보-경제위기에도 정쟁에만 몰두


金 "법이 없어 경제활성화 안되나"

의총서 원샷법 처리 주장 쏙 들어가


與 "원외 비대위원장이 원내합의 깨

선거법 먼저 처리땐 野먹튀 뻔해"

http://news.donga.com/3/all/20160130/76214633/1


◈경향《'김종인 효과' 더민주 강공 선회...북인권법·원샷법 처리 불발》

하루 종일 갈팡질팡한 국회


북한인권법 '단어 위치' 이견

여당, 원샷법부터 처리 요구

김종인 "선거법과 연계 안돼"

여 "합의 파기"...본회의 무산

정 의장 "합의 확인 땐 직권상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92210035&code=910402


◈한겨레《살아남아야 해, 카다피처럼 될 순 없잖아》

[커버스토리]나는 김정은이다


당신들이 먹고살자고 일상 버티듯

조선도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거야

처절한 생존투쟁, 이 말 잊지 마

김정은과 조선의 모든 걸

이해할 수도 있는 열쇳말이야


미국이 허무하게 망했다 생각해봐

소련은 유일 초강대국이 돼서

남조선 옥죄고 영국·프랑스 등

유럽 각국이 사회주의로 바뀐다면...

조선이 바로 그런 고립무원이었어


카다피는 미국의 여러 약속 믿고

핵억제력 개발을 포기한 뒤에

미국이 뒷배 봐준 반군한테 죽었지

아버지는 '조선의 카다피'가 될

생각이 터럭끝만큼도 없었던 거야


아버지가 물려준 '핵억제력'

내가 최고지도자가 된 뒤에

'경제·핵무력' 병진노선 택했더니

시진핑도 오바마도 말이 많더군

나는 다른 선택지가 마땅치 않아


7년새 조중무역 3배 늘었는데

북남교역은 제자리걸음이야

중국이 조선을 맘껏 이용할 때

남조선은 뒷짐진 꼴이잖아

이게 남조선에 무슨 이득이지?


김정은


*1984년 1월8일생(82년, 83년생 설 있음)

*가족 관계

부: 김정일(전 노동당 총비서, 2011년 12월17일 사망)

모: 고영희(2004년 사망)

부인: 리설주

형: 김정철

동생: 김여정(당 중앙위 부부장)

*현직: 조선노동당 제1비서, 당 정치국 상무위원,

당 중앙위 위원, 당 중앙군사위 위원장,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인민군 최고사령관,

공화국 원수,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자료: 통일부,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 2015>


주요 일지


[2010]

9월28일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당 중앙위 위원으로 임명)


[2011]

10월     김정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회담·만찬 배석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2월30일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


[2012]

4월11일  제4차 노동당 대표자회(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

4월13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 회의(헌법 개정, '핵보유국' 명시). 로켓 발사(궤도 진입 실패)

12월12일 로켓 발사


[2013]

2월12일  제3차 핵실험

3월31일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경제·핵무력 병진노선' 채택, 경제개발구 개발 지시)

4월1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핵보유법' 제정)

7월      김정은, 리위안차오 중국 부주석 면담

12월12일 장성택 처형


[2015]

10월9일  김정은, 당창건 70돌 행사 계기 류윈산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접견


[2016]

1월6일   제4차 핵실험('수소탄' 실험이라 발표)

5월초    제7차 노동당대회(예정)


자료: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 2015>(통일부), 북한 발표 등 종합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28575.html


◈한국《여의도는 카톡 중~》


법안 협의·여론 청취·정책 홍보 등

의원들 주요 소통 채널로 자리 굳혀

남경필은 '단톡방' 40~50개 달해

긴밀히 의견 전하던 '親展'은 실종


총선 예비후보들도 카톡 프로필에

명함 올려놓고 2040 표심 공략

인터넷·UCC·SNS 열풍 이어

"20대 총선은 카톡 대첩 될 것"

http://www.hankookilbo.com/v/e45dfdcaa3b2444cb1a4c913c774458d



■사회 TOP


◈조선《자동출입국門 강제로 2개 열어...경보 울렸는데도 몰라》

또 눈뜨고 당한 인천공항


베트남人 밀입국, 직원 자리비워 놓쳐...11시간 지나서야 확인


-入國 몰리는 오전 7시24분에

-직원이 2~3분 근무지 이탈


1층 화장실서 부탄가스 소동

-뇌관·폭약은 없어...범인 추적중


※인천공항 보안시스템 또 뚫려


2층 자동출입국심사대 A구역 진입

맨 가장자리 심사대 문 강제로 열어젖혀

이 과정에서 경보음 발생. 출입국심사 직원 자리 비워 놓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30/2016013000228.html


◈중앙《"옷의 피가 증거" 패터슨 20년형(최대 형량) 선고에 19년 걸렸다》

[이태원 살인사건 1심]


법원 "근접해서 직접 찌른 흔적"

체격은 진범 잣대 안 된다 판단


"에드워드 리도 범행 부추긴 공범"

이미 무죄 확정돼 처벌은 못해


※재판부가 검토한 여섯 가지의 시나리오


[패터슨이 찌르고 리가 목격]


*리, 패터슨이 찌를 것을 예상판단 :

<이유>

-근접 공격한 가해자에게 다량의 피 묻을 수밖에 없어

-패터슨 진술 신빙성 부족, 리는 진술 일관


*예상 못함판단 : ×

<이유>

-함께 화장실에 들어갔고, 함께 돌아옴

-리는 범행 후 "우리가 찔렀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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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찌르고 패터슨이 목격]


*패터슨, 리가 찌를 것을 예상판단 : ×

<이유>

-진술 종합해 볼 때 리가 범행을 부추긴 뒤 패터슨이

거절해 스스로 실행했다고 보기 어려워


*예상 못함판단 : ×

<이유>

-함께 화장실에 들어갔고, 함께 돌아옴

-리는 범행 후 "우리가 찔렀다" 과시

─────────────────────────────

[두 사람이 칼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격]


*서로 찌를 것으로 예상판단 : ×

*예상 못함판단 : ×

<이유>

-범행도구는 한 개뿐

-장소 비좁아 칼 주고받으며 위치 바꾸기 어려워

-방어흔 없어 짧은 시간 동안 연속 공격 이뤄진 것으로 추정

─────────────────────────────

http://news.joins.com/article/19500584


◈동아《"成메모-녹음파일 신빙성...이완구, 3000만원 받았다고 봐야"》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1심서 유죄


재판부, 증거능력 모두 인정

-"파일속 금품공여 과정 자연스러워

-成비서-기사 증언도 일관성 높아"


죽은 성완종, 이완구 잡아

-李 "항소 할것...총선엔 불출마"

-1억수수 혐의 홍준표 재판에 영향


※이완구 전 총리 금품수수 사건 1심 판결의 쟁점


[녹음파일과 메모의 증거능력]

*이완구 전 총리 주장 : 성완종 전 회장의 사망 등으로 증거능력이 없음

*1심 재판부 판단 : 신빙성을 담보할 구체적인 외부 정황이 있어 증거능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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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와 성완종 전 회장의 면담 사실]

*이완구 전 총리 주장 : 성완종 전 회장을 만난 사실이 없음

*1심 재판부 판단 : 2013년 4월 4일 오후 4, 5시에 충남 부여군 선거사무소에서

성완종 전 회장과 이완구 전 총리가 단독으로 면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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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원 수수 사실]

*이완구 전 총리 주장 : 3000만 원 받은 적 없다

*1심 재판부 판단 : 이완구 전 총리가 성완종 전 회장에게서 3000만 원이 든 상자를

담은 쇼핑백을 건네받았음

http://news.donga.com/3/all/20160130/76214368/1


◈경향《"패터슨이 찔렀다"...19년 만에 바뀐 '이태원 살인'의 진범》

법원, 검찰의 혈흔·진술 분석으로 패터슨 유죄 확인

리도 공범 판결 했지만 '일사부재리 원칙' 처벌 못해


'이태원 살인' 발생부터 패터슨 20년 징역 선고까지


1997년   4월3일 서울 이태원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씨 살해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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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6일 검찰, 에드워드 리(당시 18세) 살인 혐의, 아서 존 패터슨(당시 17세)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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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일 1심, 리에게 무기징역, 패터슨에게 1년6월 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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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월26일 항소심, 리에게 징역 20년, 패터슨에게 징역 단기 1년·장기 1년6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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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4일 대법원, 리에 대해 유죄 판결 파기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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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5일 패터슨, 형집행정지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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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24일 패터슨, 출국정지 연장 지연 중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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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12일 검찰, 미국에 범죄인 인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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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일 검찰, 살인 혐의로 패터슨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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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22일 미국 LA연방법원, 패터슨 한국 송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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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23일 패터슨, 한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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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28일 1심 재판부, 패터슨에게 징역 20년 선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301&artid=201601292129075


◈한겨레《'성완종 리스트' 신빙성 인정

무혐의 6명 부실수사 논란》

[이완구 전 총리 1심 유죄]


법원, 녹취파일·쪽지 등 증거 인정

홍준표 지사 재판에 영향줄지 주목

일부선 "김기춘 등 조사 철저 했어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8546.html


◈한국《이완구 유죄..."성완종 녹취록 신빙성 인정"》

1심서 징역 8월에 집유 2년 선고


비서진 진술 등 증거능력 인정

자원비리 수사가 결국 제 발등

李 "나는 결백...항소하겠다"


홍준표 재판에도 영향 미칠 듯

http://www.hankookilbo.com/v/4acd0746a3ca418181d773221a98bfcc



■국제 TOP


◈조선《서방 인권·구호활동가 갈수록 옥죄는 중국》

올해부터 反테러법 시행 이후 체제 위협 이유로 철퇴 잇따라


캐나다인 개럿, 北·中접경 단둥서

각종 기밀 수집한 혐의로 체포

스웨덴 인권운동가 피터 달린

국가안보 위협 이유로 추방당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30/2016013000266.html


◈동아《日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아베노믹스 살리기 극약처방》

日銀, 기준금리 -0.1% 채택


자금예치한 민간銀에 수수료 부과

엔화가치 떨어뜨려 경기부양 의지

국내 수출기업에 악영향 우려


※한미일 기준금리 추이 단위:%


[2016년]

한국  1.5

미국  0.25~0.50

일본 -0.1


자료:일본은행, 한국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

http://news.donga.com/3/all/20160130/76214585/1


◈경향《'지카 바이러스(소두증 유발 추정)' 23개국으로 확산...WHO '국제비상사태' 검토》

내년까지 미주 감염자만 400만명 예상...'제2 에볼라 되나' 공포

리우올림픽 앞둔 브라질은 초비상...IOC "모든 조치를 취할 것"

한국도 제4군 법정감염병 지정...의심환자 진료 땐 즉각 신고해야


※지카 바이러스 발생 국가

*2016년 1월29일 현재

미국, 영국, 호주는 지카 바이러스

발생지역 방문 후 감염


■중남미(22개국)

가이아나, 과들루프,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마르티니크, 멕시코,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생마르탱, 수리남,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프랑스령 기아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태평양 섬 : 사모아   ■유럽 : 영국, 프랑스

■아시아 : 태국        ■아프리카 : 카보베르데

■북아메리카 : 미국(하와이 포함), 캐나다

■오세아니아 : 호주, 뉴질랜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92158015&code=970100


◈한겨레《브라질서만 소두증 4000명...임신부들, 치료약 없어 공포》

[지카바이러스 폭발적 확산]


브라질, 감염 50만~150만명 추정

감염 임신부 낙태 허용 청원도

"임신하지 말라" 권고 국가 늘어


이집트숲모기·흰줄숲모기가 매개

남미·열대지방 등 여행 자제해야


지카 바이러스 확산 경로 및 발생 지역

자료: <뉴욕 타임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1947년 우간다 지카 숲

원숭이에게서 최초 발견


1952년 우간다, 탄자니아

인간에게서 최초 발견


2007년 미크로네시아 얍 섬2013년 타히티2014년 뉴칼레도니아2015년 이스터섬 2015년 브라질2015년 멕시코


*아프리카 : 앙골라, 우간다, 이집트, 탄자니아, 케냐 등

*아시아 : 인도, 인도네시아 등

*오세아니아 : 뉴칼레도니아, 미크로네시아 얍 섬, 타히티, 뉴칼레도니아 등

*중남미 : 멕시코, 브라질, 이스터섬, 푸에르토리코 등


감염 경로 및 증상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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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이나 성관계로 인한 감염은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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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사람들 짐에 실려 이동한 뒤 번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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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발열 등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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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감염됐을 경우 소두증 신생아 출생 위험성 제기

(입증된 것은 아님)


소두증이란

자료: <비비시>, 세계보건기구


*평균 이하 크기 머리가 주요 증상

*뇌가 정상적 속도로 성장하지 않을 수 있음

*머리 크기가 출생 때 31.5~32㎝ 이하(보통 34~37㎝)

*소두증과 지카 바이러스의 직접적 인과관계 증명되지 않았음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8544.html


◈한국《샌더스 vs 클린턴 초박빙...뚜껑 열어봐야 안다》

美 대선 아이오와 코커스 D-2


민주, 샌더스·클린턴 예측 불허

28일 여론조사서 45%대 48%

'파격 공약 vs 현실론' 막바지 호소


공화, 트럼프 지지율 고공행진

TV 토론 거부 등 기행 거듭

표심에 어떤 영향 줄 지 촉각

http://www.hankookilbo.com/v/e5636c832f1841adb109131047a2095d



■경제 TOP


◈조선《구로다(일본 중앙은행 총재),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 충격 처방》


아베노믹스 약효 떨어지자

소비감소·엔화 강세 막기 위해

정책금리 0.1%서 -0.1%로


장롱·금고에 돈 잠길 수 있어

실물경기 부양 효과는 미지수

엔 약세로 한국 수출 타격 우려


※마이너스 정책금리 채택한 국가들 (단위: 연%)


국가             │시행월     │현재 정책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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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2009년 7월 │     -0.35    

- - - - - - - - - - - - - - - - - - - - - - -

유럽중앙은행(ECB)│2014년 6월 │     -0.30    

- - - - - - - - - - - - - - - - - - - - - - -

덴마크           │2012년 7월 │     -0.65    

- - - - - - - - - - - - - - - - - - - - - - -

스위스           │2014년 12월│     -0.30    

- - - - - - - - - - - - - - - - - - - - - - -

일본             │2016년 1월 │     -0.10    

───────────────────────

*여기서 정책금리는 시중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자금을 예치할 때 적용되는 금리를 말함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30/2016013000146.html


◈중앙《일본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

구로다(일은 총재), 디플레 탈출 초강수》

[아베노믹스 살리기 나선 일본]


기준금리 -0.1%, 충격과 공포 전략

은행, 중앙은행에 돈 맡기면 수수료

"저물가 지속 땐 추가 인하 가능"


※마이너스 기준금리=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돈을 예치할 때 이자를 받지 않고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의미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스위스·덴마크·스웨덴 중앙은행 등이 도입했다. 가계나 기업이 시중은행과 거래할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http://news.joins.com/article/19500615


◈동아《제4 이통 7번째 무산...신규 선정 철회론 나와》


미래부, 신청 3곳 '기준미달' 평가

상반기중 새 사업자 공고여부 결정


"대기업 참여 유도방안 마련했어야"

전문가, 주파수 기존사 할당 주장도

http://news.donga.com/3/all/20160129/76214080/1


◈경향《일본도 마이너스 금리 '극약처방'...전 세계 '환율 전쟁' 격화》

연 803조원 국채 매입하며 돈 풀어도 약발 신통치 않아 단행

한국, 환율불안 더 커져 악영향 우려...원·엔 환율 24원 급락


※일본 기준금리와 경제성장률 추이

단위: %, 자료: 일본은행


[2006년]

경제성장률 1.7


[2009년]

경제성장률 -5.5


[2010년]

경제성장률 4.7


[2012년]

경제성장률 1.7


[2014년]

경제성장률 0.0


[2015년]

경제성장률  0.9(니혼게이자이신문 전망치)

기준금리   -0.1


※마이너스 금리 :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자금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돈을 맡기지 말고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을 많이 해 시중으로 돈이 흘러들어가도록 하자는 취지다. 다만 은행과 중앙은행 사이의 금리일 뿐, 민간은행과 가계의 예금 금리를 마이너스로 하는 것은 아니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292123555&code=920100


◈한겨레《아베노믹스 '금리 도박'...한국수출에 '직격탄'》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세계경제 불안 속 디플레 공포

-금리 결정때 '은행 위기' 우려 논란

-일본은행 총재 "필요땐 더 내릴수도"


한국경제 영향은

-엔 약세로 수출 경쟁력 약화

-한은도 금리정책 고민 커져


아베 정부 출범 이후 엔-달러 환율

*연평균, 2016년은 1월 기준 (단위: 1달러당 엔)


2013년  97.58

2014년 105.83

2015년 121.02

2016년 118.26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자료: 일본은행 (단위: 전달 대비 %)


2014년  1월 -0.2

2015년 12월 -0.1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8531.html


◈한국《삼성 스마트폰 '차이나 굴욕'...TOP5서 밀려났다》

지난해 판매량 순위권 밖으로

샤오미·화웨이 1,2위 무서운 성장

3위 애플 빼고 중국 업체들 잔치

"삼성 불안한 세계 1위" 전망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


순위│    2013년        2014년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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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전자 19.7%삼성전자 13.8%샤오미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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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화웨이 10.6% │ 샤오미 13.6% │화웨이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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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애플 6.3%  │  화웨이 9.7% │ 애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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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샤오미 5.9% │   애플 7.3%  │  비보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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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보 3.8%  │   비보 5.7%  │  오포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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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http://www.hankookilbo.com/v/2e41bab2033c4e5e99123a4cc95a5b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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