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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25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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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25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제주 7만여명, 50시간 발 묶였다》

32년만의 폭설로 폐쇄된 공항, 오늘 저녁 8시 돼야 운항 재개...모두 빠져나오는데 2~3일 걸릴 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5/2016012500299.html


◈중앙《"2박3일 공항 노숙...만원짜리 (수하물 포장용) 박스 깔고 쪽잠"》

32년 만의 폭설에 갇힌 제주


도심에 12㎝, 7만명 발 묶여

오늘 올 8시까지 운항 중단


1000명 공항 바닥서 지새워

편의점 매진, 식당 2시간 줄

유커, 항공사 카운터 점거도

http://news.joins.com/article/19467039


◈동아《성남시, 상품권(청년배당) '깡'하든 말든...실적쌓기 독려》

온라인서 현금화 거래 부작용에도

공무원이 대상자 집 방문해 홍보

제도 보완보다 지급 늘리기에 급급

정부 "대법 판결前 시정명령 검토"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5/76105847/1


◈경향《사람답게 죽는 건, 권리다》

[웰다잉 마지막까지 평화롭게]


호스피스의 나라 '영국'. 그곳에서 죽음은 가족 곁에서 평온하게 떠나는 것이었다.

'웰다잉법'이 막 통과한 한국에선 '사람다운 죽음'은 아직 먼 이야기.

국민 절반 이상이 마지막 장소가 집이길 원하지만 80%가 병원에서 생을 마친다.

대한민국이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42220005&code=940601


◈한겨레《MBC 임원 "최승호·박성제 증거 없는것 알고도 해고" 자인》

백종문 본부장, 2014년 극우매체와 '부당해고' 대화 녹취록 나와

"파업때 이놈들 가만 놔두면 안되겠다 싶어...기각될 줄 알았다"

안광한 사장이 당시 인사위원장...최민희 의원 "경영진 사퇴해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693.html


◈한국《눈폭탄에 갇힌 제주...9만명 발 묶였다》

32년 만의 폭설에 한파까지

공항 마비...사흘간 1200편 결항

전 해상 풍랑경보 발효 등

하늘길·바닷길 완전히 끊겨

잇단 피해 속에 도심은 텅텅

http://www.hankookilbo.com/v/83f41736c64a4b9ba2faa18e99e39298


◈서울《꽁꽁 갇힌 제주...얼어붙은 한반도》


제주 32년 만에 폭설로 마비

운항통제 오늘 오후 8시로 연장

사흘간 1309편 결항 '항공 대란'


서울 영하 18도 15년 만에 최저

美·中 등도 한파 덮쳐 '비상'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5001009


◈세계《관급공사 담합 여전

과징금은 되레 줄어》

본지 공정위 의결서 122건 분석


수천억~수조원대 사업

제비뽑기 등 짬짜미 횡행


작년 과징금은 2966억

1년새 반토막 '솜방망이'


※공공시설공사 담합 관련 공정위 과징금 추이


[고발(건)]

2011년 1

2012년 1

2013년 5

2014년 25

2015년 5


[매출액 대비

과징금 비율(%)]

2011년 3.11

2012년 2.88

2013년 3.49

2014년 1.32

2015년 1.04


[금액(원)]

2011년  120억7000만

2012년 1635억4688만

2013년  428억4000만

2014년 6809억8600만

2015년 2966억2200만


자료:공정위 심의의결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4/20160124001953.html


◈국민《大寒(대한)민국...제주 하늘길도 얼었다》

한·미·중 등 지구촌은 지금 '빙하시대'


제주공항 사상 첫 운항 중단

승객 6만여명 고립 '발동동'

서울 지역 영하 18도까지 뚝

5년 만에 '한파 경보' 발령


美 동부지역 94년 만에 폭설

항공기 결항·지하철 올스톱

워싱턴DC·11개주 비상사태


中 네이멍구 지역 영하 50도

대륙 전역이 냉동고로 변해

대만도 혹한...50명 이상 동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05285&code=11131500&sid1=soc


◈매일경제《濟州가 갇혔다...최악한파의 공습》

제주공항 오늘 오후8시까지 운항 중단 9만명 발 묶여...울릉도 일주일째 고립

http://news.mk.co.kr/newsRead.php?no=66457&year=2016


◈한국경제《9만명 발 묶인 제주...얼어붙은 대한민국》

'북극의 기습'...美 동북부 11개州 '비상사태' 선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400121


◈부산《한파에 '덜덜' 어장 걱정에 '덜덜덜'》


"수온 더 떨어지면 떼죽음"

남해안 양식장마다 초비상


창원, 1월 하순 최저기온

내일 낮부터 한풀 꺾일 듯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5000104



■정치 TOP


◈조선《국가차원서 처음으로 '北정권 인권 유린' 기록한다》

與野, 29일 北인권법 처리 합의


인권재단·인권기록보존소 설치

국제형사재판소 소추 기반 마련

與野동수로 인권자문委도 두기로

인도적지원은 국제기준따라 전달


※북한인권법 주요 내용


-여야 추천으로 통일부에 북한인권자문위원회 설치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인권 기본 계획을 수립, 국회에 보고

-북한인권재단을 설립, 실태 조사와 인도적 지원 활동

-북한인권대외직명대사를 신설, 국제사회 관심 제고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치, 추후 가해자 처벌 근거 마련

-대북 인도적 지원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전달·감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5/2016012500334.html


◈중앙《(김무성 속내) 추천도 못하면서 왜 흔드나 vs (최경환 속내) 친박 움직이기 전 결단하라》

[김무성·최경환 '인재영입' 신경전]

말 속에 숨은 본심, 통역해보니


김, 인재영입=친박 전략공천 의심

최, 총선승리 위해 부활 검토 요구

"막장 안 가겠지만 29일 의총서 격돌"


※김무성·최경환 발언, 정치 통역기에 넣어보니


김무성 대표(23일 당 행사 직후)

[발언 "구체적인 인사 추천 않고 시스템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부질 없는 일"]

[본심 '막상 데려올 사람도 없으면서 나를 흔드는 일은 그만 둬야 한다']


[발언 "좋은 인재가 용기를 못 내면 추천해야 한다"]

[본심 '전략공천 떠올리는 '인재영입' 말고 '인재추천'이라고 표현하자']


[발언 "새누리당의 정강정책에 동의하면 누구든 참여해서 경선하면 된다"]

[본심 '친박계가 말하는 선거구 증구(增區)지역에서의 전략공천도 허용할 수 없다']


최경환(23일 다보스 포럼 참석 후 귀국하며)

[발언 "야당은 경쟁적으로 인재영입하는데, 여당은 노력이 부족하다"]

[본심 '김무성 대표는 상향식 공천만 주장할 뿐, 인재영입을 위해선 뭘하고 있나']


[발언 "지도부가 이 문제에 대해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

[본심 '인재영입을 되살려라. 이를 위해 전략공천 부활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발언 "평의원이지만 총선승리 위해 주어진 역할이 있다면 적극 노력하겠다"]

[본심 '나와 친박계가 움직일 수 있다. 빨리 결단해달라']

http://news.joins.com/article/19467029


◈동아《(지역구) 253석땐 13곳 추가로 조정해야...정의화 지역구(부산 중-동) 살아날듯》

여야 '지역 253+비례 47' 잠정합의


246석 때보다 인구하한선 낮아져

PK 2곳, 전남-충북 1곳 '미달' 면해


부산 동래와 강원 춘천 分區 가능성

인천 부평 2석서 3석으로 늘수도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

인구는 2015년 10월 31일 기준.


총인구 5150986

- - - - - - - - - - - -

선거구 253

- - - - - - - - - - - -

평균 인구 203562

- - - - - - - - - - - -

하한 인구 135708

- - - - - - - - - - - -

상한 인구 271416


※지역구 253석 잠정 합의에 따른 신규 변경 예상 선거구

새누리당: 새, 더불어민주당: 더민, 국민의당(가칭): 국민, 무소속: 무


범례

────────────

*선거구

*인구(명)

*현역 의원

재편 전망

────────────


[인천]

────────────

*부평을

*27만3372

*홍영표(더민)

현행 '갑, 을'에서

'갑, 을, 병'으로

분구 가능성

────────────


[경기]

────────────

*부천 원미을

*27만2734

*설훈(더민)

'원미갑' 등과 부천 내에서

경계 조정 가능

────────────


[강원]

────────────

*춘천

*27만7266

*김진태(새)

일부 지역을 떼어주거나

'갑, 을'로 분구

────────────


[충북]

────────────

*보은-옥천-영동

*13만7647

*박덕흠(새)

선거구 유지(?)

────────────


[전북]

────────────

*군산

*27만8576

*김관영(국민)

일부 지역을 떼어주거나

'갑, 을'로 분구

────────────


[전남]

────────────

*장흥-강진-영암

*13만8187

*황주홍(국민)

선거구 유지되거나

인접한 하한 미달

지역 영향으로

연쇄 조정 가능성

────────────


[부산]

────────────

*해운대-기장을

*27만2148

*하태경(새)

'해운대-기장갑'과

함께 '해운대갑',

'해운대을'과

'기장'으로 분구

────────────

────────────

*동래

*27만2672

*이진복(새)

일부 지역을 떼어주거나

'갑, 을'로 분구

────────────

────────────

*중-동

*13만8822

*정의화(무)

선거구 유지(?)

────────────


[경남]

────────────

*산청-함양-거창

*13만9496

*신성범(새)

선거구 유지(?)

────────────


[경북]

────────────

*포항 북

*27만1783

*이병석(새)

포항지역 내에서 경계

조정 가능

────────────

http://news.donga.com/3/all/20160125/76105545/1


◈경향《여·청 "파견법·원샷법 한 세트"...야 "연계 처리 절대 불가"》

쟁점법안·선거구 획정 '3+3 회동' 주말 공회전


노동법·선거구 연계 충돌

북 인권법 통과도 변수


※여야 쟁점법안·현안별 논의 상황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합의


[북한인권법]

합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이견(의료 부분 적용 제외 범위)


[테러방지법]

이견(국정원에 정보수집권 부여)


[노동 4법]

이견(여-일괄처리, 야-파견법 제외 3법 처리)


[선거구 획정안]

지역구 253석, 비례 47석 재확인

노동 4법과 연계 여부 이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1242217245


◈한겨레《"지역구 7석 늘려 253석"...수도권+10, 경북-2, 전남-1, 전북-1》

[새누리-더민주 지역구 수 잠정합의]


최소의석 보장제 장기과제로


서울 +1, 인천 +1, 경기 +8

대전 +1, 충남 +1, 강원 -1


여 "노동4법도 함께 처리" 고수

최종 획정 시기는 불투명


지역구 253석일 때 지역별 의석수 예상

*괄호 안은 변동 의석수


[서울] 49석 (▲1)

[인천] 13석 (▲1)

[경기] 60석 (▲8)

[강원]  8석 (▼1)

[세종]  1석 (0)

[대전]  7석 (▲1)

[충남] 11석 (▲1)

[충북]  8석 (0)

[광주]  8석 (0)

[전남] 10석 (▼1)

[전북] 10석 (▼1)

[제주]  3석 (0)

[부산] 18석 (0)

[울산]  6석 (0)

[경남] 16석 (0)

[대구] 12석 (0)

[경북] 13석 (▼2)


새누리당 "수도권 의석 증가(10석 예상)를 최소화해서 농어촌 지역 배려해야"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위별 의석수에 대한 여야 기존 합의 존중해 획정위에서 결정해야"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7687.html


◈한국《'파견법' 장벽에 막힌 여야...선거구 획정도 난코스》


원샷법·北인권법은 29일 처리키로

새누리 "파견법 등 한데 묶어 통과"

더민주 "선거구 획정과 연계 안 돼"

지역구 253석·비례 47석엔 합의


내일 원내대표단 다시 만나 재협상


※쟁점법안 여야 입장


[테러방지법]

*쟁점 : 정보수집권 기관

*더불어민주당 : 기본권, 프라이버시 침해 없도록 국민안전처에 부여

*새누리당 : 권한 침해 감시 강화를 전제로 국가정보원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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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쟁점 : 보건·의료 분야 포함 여부

*더불어민주당 : 의료법·건강보험법·약사법 등 보건의료 관계법령은 서비스법 적용 대상서 제외하는 규정 마련

*새누리당 : 서비스법 제3조 2항의 '다른 법령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조항으로 우려 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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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관계4법]

*쟁점 : 파견근로자보호법 일괄처리 여부

*더불어민주당

-노사정 합의한 노동3법 우선 처리

-파견법은 비정규직 양산하지 않는 실증적 증거 나오면 논의 가능

*새누리당 : 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연계 법안인 만큼 반드시 일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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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안]

*쟁점 : 수도권 선거구 확대규모

*더불어민주당 : 수도권 선거구 증설을 선거구획정위에서 결정(확대 찬성)

*새누리당 : 수도권 선거구 증설을 선거구 획정기준에 포함(확대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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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kookilbo.com/v/a903bccf015741b8b79225ece09564e6


◈부산《상향식 공천제는 PK 신인들의 '무덤' 현실로》


신인·여성 가산점 부여해도

현역·거물급 인사에 역부족

조경태와 경쟁후보들 '멘붕'


친박계 실세 최경환 의원

상향식 공천 비판 '눈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5000087



■사회 TOP


◈조선《배상액 틀리고 原·被告 바뀌고...판사님, 부끄럽습니다》

실수로 선고·판결문 달라...판결 정정 한 해 1만건 넘어


판결문 서명 깜빡해 다시 재판도

"1인당 年 700건 이상 처리 탓

잘못 계속되면 법원 신뢰 저하"


※민사사건 1심 판결 경정(更正) 건수


2010년 1만6998

2012년 1만6992

2014년 1만7317건


자료:사법연감


※판결 경정(更正) : 판결이 선고된 뒤 당사자 이름·주소·주민등록번호 등이 잘못 기재됐거나 계산 착오와 같은 오류가 있는 경우 이를 바로잡는 것이다. 강제 집행이나 등기부 기재 등 판결에 따른집행 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하려는 목적이다. 당사자 신청 또는 법원 직권으로 정정할 수 있다. 당사자가 재판 과정에서 주장했던 중요한 사실에 대한 판단을 빠뜨리는 등 판결의 실질적 내용은 경정 대상이 아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5/2016012500209.html


◈중앙《바다도 얼었다...131㎝(19일 이후 적설량) 쌓인 울릉도 생필품 동나》

[15년 만의 강추위]


뱃길 끊기고 섬에선 차량통행 금지

전국 항공기 40개 노선 517편 결항

배추 도매가 31% 급등, 무는 23%

전방 야외훈련 중지, 실내서 훈련

북한 백두산 삼지연 영하 37.5도

http://news.joins.com/article/19467033


◈동아《서울교육청 "처우개선비(담임교사 1인당 月51만원) 조기 지급" 유치원 "땜질처방...(내일) 집회 강행"》

누리예산과 별개...27일 집행


서울교육청 '월급대란'에 한발 후퇴

원장-교사 5400명에 두달치 54억

보조교사-영양사 등은 대상 안돼


광주교육청, 오늘 추경편성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에 조기 집행하는 명세


구분                                    │대상    │지급 예정액(원)│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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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비 - 원장(감)                   │   712명│      5억6960만│2개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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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비 - 교사                       │  4769명│     48억6438만│2개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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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케어(종일반)                        │250개 원│            5억│상반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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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맞벌이 부부 종일반)│ 20개 원│      3억1500만│상반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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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     62억489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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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125/76105638/1


◈경향《해수부 공무원이 세월호 유가족 고발 '사주'...'배후' 있나?》

특조위 비난 보수단체 대표 "공무원이 요구" 주장

보수단체 회원은 '416 연대'서 프락치 활동 드러나


──────────────────

오성탁 태극의열단 대표

"어제 홍씨(유가족)하고 이석태 특조위원장, 박종운 상임위원 고발했어요. 내가 경찰서 가서 진술을 했어요. 이 위원장이랑 박 상임위원은 저번에 검찰에서 고발을 했고 홍씨는 과장님이 나한테 전화해서 고발하라고 했었잖아."

──────────────────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임모 과장

"그 얘길 했어요. 그 얘길 어디서 한 건 아니죠. 전화 통해서 했다는 얘기는 안 한 거죠. 오케이."

──────────────────

오 대표

"이 위원장은 사퇴 안 하지, 이헌 부위원장은 대국민사과도 안 하지,

그 사람들 끄떡도 안 하잖아. 그럼 내가 민원을 넣을 수밖에 없잖아."

──────────────────

임 과장

"아니 민원은 하는데, 나랑 대표님이 한 얘기는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내가 얘기해서 홍씨를 고발했다는 얘기만 빼면 돼. 그 얘기만 빼면 우리 정부랑 조국을 위하는 길이니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42202575&code=940100


◈한겨레《"파업 피디들 다 배제시켜" "고발프로 전혀 못하게 통제"》

[MBC 부당해고]

MBC 임원 녹취록 내용은


파업 참가자 보복 징계

-"회사 망가뜨린 사람 50여명"

-"경력 뽑으면서 인사검증"

-사쪽 입맛대로 인력 물갈이


프로그램 제작·편성 개입

-"라디오는 다 빨갛다"

-눈엣가시 패널 교체 지시하고

-"이승만 프로 외주제작 세팅"


'노조 비판' 매체에 보은

-백 본부장 만난 보수매체 편집장

-"방송출연·외주 좀 주시면"

-대놓고 청탁...일부 성사 의혹


백종문 문화방송 미래전략본부장 발언 내용

*백 본부장은 2012년 최승호·박성제 해고 당시 편성제작본부장. 2014년 당시 경영기획본부장.


▶최승호·박성제 관련


"최승호하고 박성제 해고시킬 때 그럴 것(법원에서 증거불충분으로

기각)을 예측하고 애들을 해고시켰다. 그 둘은, 왜냐면 증거가 없다.

그런데 가만 놔두면 안 되겠다 싶어 가지고 해고를 시킨 거다."

(2014년 4월1일)


▶업무배제 관련


"회사를 망가뜨린 사람들이 50명 정도 된다고 보는데, 전부 다 일을

안 하고 노조에 몸을 담아서 기득권 지키겠다는 사람들이다.

카메라기자, 아나운서, 보도국·교양국 일부 등 50명 된다."

"피디는 프로그램 다 배제시켰다."

"우리가 좀 사람을 키우고 준비를 해야 한다. 경력사원도 뽑고,

인사검증을 한답시고 (출신) 지역도 보고 여러가지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일부가) 노조로 간다."

(2014년 4월1일)


▶프로그램 통제 관련


"엠비시가 지금은 그런 거(비비케이, 광우병 같은 프로그램) 전혀

못 하게 지금 다 통제를 하고 있는 상태"

"국부인 이승만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봐라 그러면 만들 놈이

한 놈도 없다. 유일한 방법은 외주밖에 없다."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을) 왜 맨날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그런 데만 쓰느냐 했더니 거기밖에 없다고 하더라.

내가 '빨리 바꾸라'고 해서 일부는 바꿨다."

(2014년 4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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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은) 회사가 손을 못 대고 있다." (2014년 11월18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692.html


◈한국《한밤 엘리베이터 뒤쫓아가 몰카 찍었는데...무죄》


대법 "수치심 유발할 부위 아니다"

몰카 성범죄에 잇단 무죄 판결


"고화질 카메라 얼마든지 확대 가능

촬영부위 기준 유·무죄 확정은 무리

불감증 커져 가해자 늘 것" 지적

http://www.hankookilbo.com/v/957ecd905d4a415bb09cec9d656e3796


◈부산《"추가 살해" 옥중 자백 살인범 '무기징역'》


살인죄로 복역 중인 50대

형사에 "10명 더 죽여" 고백


13년 전 사건만 유죄 인정


※살인범 이 모 씨의 옥중 추가 살인 고백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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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산 유흥업소 여종업원 살해·암매장 혐의 구속

            -살인 리스트(추가 10건) 자술서 작성

            -리스트 중 2003년 대구 동거녀 살해 암매장 건 유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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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산지법, 유흥업소 여종업원 살인죄 징역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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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년 2003년 대구 동거녀 살인·2007년 부산 여성 행인 살인 사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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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지법, 2003년 사건 무기징역·2007년 사건 무죄(증거 불충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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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나중에 자백 번복, 일부 사건은 지목 장소에서 사체 발견 실패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5000099



■국제 TOP


◈조선《"집에서 나오지 마라"...스노마겟돈(눈 snow+종말 amageddon), 美 8500만명 덮쳤다》


11개주 최악 눈폭풍에 비상사태

워싱턴DC 71㎝·뉴욕 68㎝ 쌓여

20만가구 정전...최소 19명 숨져


中북부 최고 -48도 살인 한파

日 남부 규슈에도 폭설 몰아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5/2016012500274.html


◈중앙《68㎝ 폭설 뉴욕 "야간운전 땐 체포" 미 'W(Weather·날씨)쇼크' 1조 피해》

[미·중 덮친 눈폭탄·혹한]


역대 2번째 적설, 전국 19명 사망

맨해튼 다리 폐쇄, 경제활동 마비

"올 1분기 성장률 떨어질 수도"

중국 상하이 35년 만에 영하 7도

http://news.joins.com/article/19467034


◈동아《서방 기업 속속 귀환...한국엔 위기이자 기회》

경제 제재 풀린 이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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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전승훈 특파원 3信


글로벌 기업들의 전쟁터로

-한국 車-가전 독점적 지위 누려

-이젠 유럽産과 무한경쟁 벌여야

-韓-이란 경제공동위 내달 재개


선물보따리 들고 온 시진핑

-에너지-SOC '막대한 투자' 약속

-하메네이 "일대일로에 적극 참여"

-中-이란 경협 확대...밀월 가속

http://news.donga.com/3/all/20160125/76105824/1


◈경향《백악관행 '아웃사이더 돌풍' 꺾일까 태풍 될까》

일주일 뒤 막 오르는 미 대선 관전포인트


민주당 샌더스 상승세, 악재 겹친 힐러리에 기선 제압 주목

공화 '트럼프 현상' 지속 여부, 아이오와 코커스서 검증될 듯

블룸버그 '양극단' 환멸 느낀 부동층 잡을 무소속 후보 부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1242141315


◈한겨레《분노하라, 참여하라...'포데모스(창당 2년 '좌파정당'...'우리는 할 수 있다'는 뜻)' 정치판 흔들다》

[국제 초점]스페인 신예 정당 '포데모스'의 성장 비결


작년 5월 선거 양대도시 시장 배출

지난달 총선에서 의석수 3위 저력

'분노하는 사람들' 포데모스 탄생 모태

여러 형태 시민참여 이끄는 데 성공


온라인에 토론 플랫폼 깔고

오프라인에선 '서클' 통해 활동 활발

정당운영 자금 '크라우드펀딩' 충당


기존 양당체제 흔들기 성공했지만

집권·대안 만들지는 아직은 미지수


※마드리드 디사이드 시민 제안 개념도


1. 준비

시민 제안에 앞선 상호 토론


2. 제안

마드리드 디사이드 사이트에 제안 올리기.

마드리드 시민 2% 이상 찬성 얻으면 시의 연구 주제로 선정


3. 결정

온라인 주민투표에서 찬반 투표


4. 실행

시민 제안 실행


출처: 마드리드 디사이드


스페인 주요 정당 지지도 변화

자료: 여론조사업체 '메트로스코피아'


[12월 20일 총선]

국민당 28.7%

사회노동당 22%

포데모스 20.7% (2014년 8월 10.7%)

시우다다노스 13.9% (2015년 1월 8.1%)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27634.html


◈한국《스노질라(눈+고질라) 덮친 美 동부...도시 기능 완전 마비》


뉴욕에 63㎝ 눈폭탄...역대 세 번째

웨스트버지니아 100㎝ 美 최대 기록


저체온증·교통사고로 최소 18명 사망

美 전역서 1조2000억원 이상 피해

http://www.hankookilbo.com/v/04ea6539e6ff4b9e8dce9c174e9da303


◈부산《소두증 유발 '지카 바이러스' 공포 확산》

남미 이어 미국·아시아 상륙

美, 22개국 여행 자제 경고

모기로 전염 뇌 손상 유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25000014



■경제 TOP


◈조선《부산 등 전국 83개 지역(251개 시군구 중 3분의 1, 2015년 기준) 月貰거래량 전세 추월》


4년 전 30곳에 비해 53곳 늘어

부산은 16개구 중 15개구 해당


수도권은 월세거래 비교적 적어

"절대 금액 너무 커 변화 느린 것"

임대관리 등 관련 비즈니스 증가


※2015년 월세 거래 비율이 높았던 상위 20곳

단위: %


경남   의령군 78.7

충북   증평군 77.9

경남   함양군 72.1

강원   고성군 71.8

전북   완주군 71.5

부산     서구 69.8

경남   고성군 69.2

경남   밀양시 68.3

경남   하동군 68.1

강원   동해시 66.8

경북   고령군 65.4

경북   칠곡군 65.2

전북   임실군 65.1

부산   금정구 64.7

부산     남구 64.6

경북   청송군 64.4

부산 부산진구 63.7

경북   영천시 63.4

부산     중구 63.1

전북   김제시 63.0


자료:국토교통부


※월세 거래 비율 높은 전국 시·군·구 숫자

2015년 기준 전국 시·군·구 총숫자는 251개


[월세 거래량 50% 이상(60% 이상)]

2011년 30(4)

2013년 60(19)

2015년 83(33)


※국내 임대주택 거래 가운데 월세 비율

단위: %


2011년 33

2012년 34

2013년 39.3

2014년 40.9

2015년 44.1


자료:국토교통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4/2016012402296.html


◈중앙《중금리 대출 7개월, 연체율 복병 만났다》


은행권 최초 위비모바일대출

20대 이용 늘며 2.29% 연체

가계신용대출보다 3배 높아


카드 실적 등 심사 강화하자

이용자 줄어들어 딜레마

금융위 주중 활성화안 발표


※위비모바일대출 현황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대출]

1만2964건

493억6900만원


[연체]

245건

8억5700만원


※시중은행 평균 연체율

단위:%, 지난해 11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0.31

가계신용대출 0.67

위비모바일대출 2.29


자료: 신학용 의원실·우리은행·금융감독원

http://news.joins.com/article/19466834


◈동아《"전기료 지금 내리는 건 교각살우(矯角殺牛·쇠뿔 바로 잡으려다 소 죽인다)"》

[한전 역대 세번째 연임...조환익 사장 인터뷰]


"요금 인하 땐 전기사용량 늘어

온실가스 대응위한 투자 급해"

국제유가 하락따른 인하론에 반대


中최대 발전사와 컨소시엄 구성

발전소건설 해외시장 적극 공략

http://news.donga.com/3/all/20160124/76105214/1


◈경향《"대출, 얼마든지 불법 '작업'해 드립니다"》

재직증명서 등 위조해 대출 알선

'작업대출' 업체 작년 420곳 덜미

신고 어려운 점 노려 전액 갈취도

적발 1위는 '통장·개인정보 매매'


※작업 대출 흐름도


[대출의뢰인] [작업대출업자] : ①인터넷 광고 보고 대출의사 전달

[금융회사][작업대출업자] : ②서류조작·대출중개

[대출의뢰인][금융회사] : ③대출금 지급

[대출의뢰인][작업대출업자] : ④대출수수료 송금


자료:금융감독원


※불법금융행위 광고유형별 적발 현황

2015년, 단위:건


통장·개인정보 매매 1123

작업대출 420

휴대전화 소액결제대출 212

미등록대부 509


자료:http://www.fss.or.kr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241615341&code=920301&med=khan


◈한겨레《'먹방' 다음 '집방' 시대...집꾸미기 산업 성장판 '활짝'》

[경제의 창]


'부동산 불패' 믿음 깨지며 '집' 재조명

휴식가치 주목하며 '홈인테리어' 눈떠

자가뿐 아니라 전월세 거주자도 관심

1인 GDP 3만달러 기점 각국 공통추세


집단장 '홈퍼니싱 산업' 성장세 뚜렷

가구·건자재 업계 집꾸미기 열풍에

가구·도배·조명 등 종합서비스 채비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리모델링 규제 완화

홈퍼니싱 산업 주도권 잡기 치열해질듯


※집의 의미

자료: 온라인 리서치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2015년)


집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 81.9%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아진다 70.4%

인테리어는 개성 표현의 수단이다 87.8%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7638.html


◈한국《대출규제 D-7...꽁꽁 얼어붙는 주택시장》

아직은 기존대출 막차 탈 수 있지만

집값 하락 우려 실수요자 발 빼

서울 이달 아파트 거래 29% 줄어

강남 급매물 내놔도 문의조차 뜸해


※대출규제 강화 방안 발표 전후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단위:%)


2015년

11월30일     0.05

12월 7일     0.05

14일(발표일) 0.03

21일         0.01

28일         0.00

2016년

1월4일       0.00

11일         0.00

18일         0.00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및 전국 아파트 월별 거래량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2015년

4월  133.1

5월  129.7

6월  123.5

7월  129.4

8월  128.7

9월  126.4

10월 129.8

11월 121.6

12월 107.9


[전국 아파트 월별 거래량(단위:건)]

2015년

4월  12만1,540

5월  10만8,948

6월  10만7,956

7월  11만4,610

8월   9만3,744

9월   8만8,082

10월 10만3,565

11월 10만1,400

12월  9만4,474


자료:한국감정원, 국토연구원

http://www.hankookilbo.com/v/9e09bba5aa0f46fda6a82aa42bf17766


◈부산《주가 하락에도 베팅?...'공매도 주의보'》

하루 평균 3천588억 원

하락과 기술적 반등 혼조세

개인 투자자 주의 필요


코스피 공매도 추이

비중:일평균 전체거래금액 대비 공매도 금액


2015년

1월  5.54%

2월  4.78%

3월  5.08%

4월  4.29%

5월  4.97%

6월  5.42%

7월  5.42%

8월  7.18%

9월  6.97%

10월 5.63%

11월 6.07%

12월 5.22%

2016년

1월  7.88%


자료제공:한국거래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5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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