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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21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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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21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勞使政 파기' 추위에 '파업' 바람》

주요 기업 노조 연쇄파업 예고...노동시장 체감온도 급랭

朴대통령 "시간 끌 상황 아니다" 노동개혁 정면돌파 시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1/2016012100358.html


◈중앙《옷 골라주는 거울...IoT(사물인터넷) 잡아라》

한국 신성장 동력 10 <5>


4년 뒤 8500조 시장 열려

절대 강자 없는 무주공산

한국 인프라 미국 이어 2위

"센서기술 개발, IoT 선도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1999년 매사추세츠 공대(MIT)의 케빈 애슈턴이 처음 상요한 용어. 사물(Things)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서로의 존재를 파악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을 지칭한다. 모든 것이 연결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IoE(Internet of Everything), 즉 '만물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쓰이기도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19448080


◈동아《재계 "立法태업, 총선때 표로 심판"》


경남지역 11개 商議회장단

사실상 낙선운동 밝혀 파장


삼성 사장단 입법서명 동참

정유업계-女경제인단체 확산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21/76033246/1


◈경향《국회 잡겠다고...21세기에 '관제 서명운동'》

박 대통령 길거리서명 나선 뒤

총리·장관·기업들 줄줄이 동참

경제단체, 회원사에 독려 공문

"청와대 앞장, 국회 무력화 의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02232045&code=910100


◈한겨레《국민이 나서달라더니...입법촉구 '관제 서명'으로 가나》


대한상의, 6개 금융협회에 공문

"소속사·방문자 서명 받아라"

청와대는 전화로 현황 묻기도


대통령·총리 이어 장관들도 합류

노동계 "재계·청와대의 여론 공작"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7090.html?_fr=st2


◈한국《서울 사립유치원 "원비 인상"...보육대란 확산》

내주 고지서 발송키로

학부모들 불안감 가중

http://hankookilbo.com/v/b1eac934d96a47f9acfe2cbd2a52cdab


◈서울《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를 입다》

복지부 등 2016 업무보고


복지센터로 명칭 바꾸고 전담팀

2018년까지 3496곳으로 확대

복지공무원 4800명 단계 확충

소외된 이웃 찾아가는 서비스로

제2의 송파 세모녀 비극 막기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21001019


◈세계《교사 임금체불...유치원 대란 시작》

서울·경기·광주 학부모 조마조마


교육청, 누리지원금 지급 못해

사립유치원 운영 마비 내몰려

직원들에 "월급 못 준다" 통보

아이들 하나둘씩 결석 조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20/20160120004039.html


◈국민《정치 싸움에 '보육 대란'...학부모들 분노》


서울지역 사립유치원들

'원비 인상' 예고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시작


교사 임금 지급하지 못한

경기·광주·전남 동참 조짐


정부·교육청은 계속 대치


학부모 "정부·교육감들

자기 말만...아이들은 외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01217&code=11131300&sid1=soc


◈매일경제《외국인 33일째 '셀코리아(Sell Korea : 한국 주식 매도)'》

글로벌 금융위기 후 최장...5조8천억원 팔아

亞서 핫머니 탈출에 홍콩H주 장중 8000 붕괴


※외국인 코스피 연속 순매도


2008년 6월 9일~7월 23일        │33일 (89834억원)

2015년 12월 2일~2016년 1월 20일│33일 (57928억원)

2015년 8월 5일~9월 15일        │29일 (55432억원)

2005년 9월 22일~10월 26일      │24일 (33010억원)

2008년 1월 3~31일              │21일 (86144억원)

http://news.mk.co.kr/newsRead.php?no=55654&year=2016


◈한국경제《아시아증시, 홍콩發 '자금 대탈출'》

홍콩 '달러 페그제' 폐지說

H지수 장중 8000 붕괴

한국·일본증시 동반 급락


※최근 급락한 홍콩 H지수


1월14일 8459.63

1월20일 8015.4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095791


◈부산《'재건축 봄날' 남천동이 꿈틀댄다》


'도정법' 등 관련 규제 완화

삼익비치 상반기 조합 인가

삼익빌라도 9월 분양 전망


4천500여 세대 대형 사업장

작년 20% 안팎 가격 '껑충'


삼익비치타운


정비계획수립 2014년 5월

규모 지하2층 지상 40~61층 12개 동

3천200세대

진행단계 조합설립 중

향후계획 오는 4월 창립총회


삼익빌라


정비계획수립 2010년 6월

규모 지하2층 지상 26층 4개 동

421세대

진행단계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향후계획 9월 분양 예정


삼익타워


정비계획수립 2014년 7월

규모 지하2층 지상 22~30층 8개 동

850세대

진행단계 2015년 12월 시공사 선정

향후계획 사업시행계획 수립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1000112



■정치 TOP


◈조선《대표는 언론탓...원내대표는 대표탓》

새누리 인재영입 자중지란


'영입 경쟁, 野에 밀린다' 비판에

金대표 "내리꽂기식 영입안돼...

野의 홍보를 언론이 대서특필

보도 방향에 문제가 있다"


전략 공천 주장하는 元원내대표

"野처럼 영입 통해 바람몰이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1/2016012100298.html


◈중앙《국민의당 "테러방지·북한인권·원샷법(기업활력제고법)은 처리해야"》

[캐스팅보트 정치 나선 안철수]


양당 구도서 법안 결정권 쥐어

원샷법은 새누리 입장과 유사

"법안과 다른 사안 연계 않겠다"

원내대표 주승용·문병호 거론


※5대 쟁점 법안 관련 국민의당 입장


[테러방지법]

*국민의당

청와대 또는 총리실에 컨트롤타워 설치하되 국정원 직원 파견 허용

*비고

새누리 "국정원 내 설치"

더민주 "국정원 직원 파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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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국민의당

여야 합의로 조속 통과

*비고

더민주 "법 목적에 남북관계 개선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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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국민의당

대기업 포함하되 특혜 소지 등 부작용 방지

*비고

새누리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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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국민의당

보건·의료 분야 제외

*비고

더민주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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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근로자보호법]

*국민의당

금형·주조·용접 등 6개 뿌리산업에 파견 반대

*비고

더민주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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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민의당 정책실

http://news.joins.com/article/19448066


◈동아《이종걸 "中과 경쟁 삼성 도와야"   전병헌 "경제법안(서비스법-원샷법) 처리를"》

경제활성화 여론에 더민주 변화 조짐


뿔난 경제계 서명운동에 긴장

"재벌 특혜 안돼" 비판에서 선회


입법협조 밝힌 국민의당도 의식

'반대만 하는 더민주' 탈피 움직임


※여야 주요 쟁점 법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안철수신당) 기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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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더민주당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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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재벌 경제력 집중 막을 장치 마련돼야 처리 가능               │전향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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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발전법          │의료 민영화 방지 장치 마련돼야 처리 가능                    │전향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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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쟁점 법안과 연계 상태로 국정원 직원의 컨트롤타워 파견도 반대│연계 없이 우선 처리 방침으로 국정원 직원의 파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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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쟁점 법안과 연계된 상태로 처리 지연                         │연계 없이 우선 처리 방침으로 전향적으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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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 5법              │기간제법, 파견법 처리 반대                                  │기간제법, 파견법 처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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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0121/76033385/1


◈경향《사람 탓에...말 탓에...

비틀거리는 국민의당》

첫 인재 영입 '실축' 한상진 잇단 '설화' 교섭단체 구성 '주춤'


불안한 '안철수 신당'


스스로 정체성 흠집내기

조급증에 호남민심도 잃어

강력한 제3정당 목표 '흔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402&artid=201601202124165


◈한겨레《여야 경제법안 절충, 더 꼬이게 만든 '대통령 거리서명'》

[입법 촉구 '관제 서명' 논란]


원샷법·노동5법·서비스법 등

더디지만 서로 양보하며 논의

상당부분 의견접근 이뤘는데

박대통령은 연일 국회 비판

여야 절충 여지 봉쇄할 우려


※경제활성화법 핵심쟁점 국회 논의 진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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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특별법(일명 '원샷법')]

기업이 공급과잉 해소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사업 재편을 추진할 때

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 특례 부여


-새누리당 : 대기업집단도 모두 적용

-더불어민주당 : 대기업집단은 모두 적용 제외 양보 10대 대기업집단은 제외하되, 석유화학 등 3대 업종은 제한 없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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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5법]

*기간제·단시간근로자보호법

*파견근로자보호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법     *근로기준법


-새누리당 : 노동5법 모두 통과 양보 기간제법 제외한 노동4법이라도 통과

-더불어민주당 : 파견법, 기간제법 제외한 노동3법만 통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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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서비스산업 선진화 중장기 정책 방향 제시 등을 위해

5년 단위 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마련


-새누리당 : '의료민영화' 우려 방지 대책 조율중

-더불어민주당 : '의료민영화' 우려 방지 대책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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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7094.html


◈한국《대구 '진박' 출마자 6인 회동...與 TK 물갈이론에 불붙이기》


정종섭·추경호·곽상도·이재만 등

"같이 행동하기로 의견 모아"

유승민과 측근 지역구서 도전

일부선 '진박연대 출현' 촌평도


이종진 불출마에 靑·친박 압력설

현역 1~2명 추가 불출마 소문도

http://hankookilbo.com/v/1feeb9f0ce014d0fbf07e0308ab55be2


◈부산《"설마"에서 "그럴 수도"...金·文·安 '부산 빅뱅' 관심 집중》

文 사퇴·조경태 탈당 여파

빅3 총선 동시출마설 '솔솔'

金, 영도 출마 기정사실화

文과 安은 당내서 출마 요구

현실화 땐 대선 풍향계 관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1000103



■사회 TOP


◈조선《20대 창업 '스베누 신화' 거품이었나》

경영난·사기혐의로 피소...위기의 28세 황효진 대표


납품업체들 "273억 사기" 고소

황 대표 "중간관리社가 돈 빼돌려"


컴퓨터 게임 중계하던 BJ 출신

아이돌 모델 등 공격적 마케팅

창업 2년 만에 매장 100곳 넘겨

페라리 등 수억대 외제차 자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1/2016012100203.html


◈중앙《딱 끊긴 누리예산..."애 못 보내요" "월급 못 줘요" 아우성》

[현실이 된 보육대란]

수도권 유치원 현장 찾아가보니


서울·경기만 3076곳 지원 못 받아

원생 240명 중 26명 안 나온 곳도

학부모 "직장 관두고 키워야 하나"

정부·교육감 대치, 실마리 못 찾아


※시·도별 누리과정 예산 편성 현황 단위:개월


[서울] 유치원 0  │어린이집 0

[부산] 유치원 7.6│어린이집 6

[인천] 유치원 6  │어린이집 6

[대구] 유치원 8  │어린이집 8

[광주] 유치원 0 │어린이집 0

[대전] 유치원 6  │어린이집 6

[울산] 유치원 12 │어린이집 9

[세종] 유치원 12 │어린이집 0

[경기] 유치원 0  │어린이집 0

[강원] 유치원 6  │어린이집 0

[충북] 유치원 6  │어린이집 6

[충남] 유치원 12 │어린이집 6

[전북] 유치원 12 │어린이집 0

[전남] 유치원 0  │어린이집 0

[경북] 유치원 12 │어린이집 6

[경남] 유치원 12 │어린이집 2

[제주] 유치원 12 │어린이집 2


*시·도의회 심의 기준

자료:경기도 교육청

http://news.joins.com/article/19448044


◈동아《"한국 20대女, 작년 IS가담 시도"》

국정원, 당정회의 보고


"또다른 男1명 출국직전 막아

합류 방법 찾던 10명도 적발


외국인근로자 7명 한국 떠난뒤 가담

국내서도 테러 선동 잇달아 포착"

http://news.donga.com/3/all/20160121/76033545/1


◈경향《아동복지 '법'만 있는 한국...지자체 절반 '위원회' 없다》

법률 지정 아동 조례 없어...있어도 명절 행사나 진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10600535&code=940100


◈한겨레《'블랙기업(노동착취기업)' 막고 '니트족(학교 안다니고 구직의사 없는 사람)' 깨워라...팔걷은 일본 NGO·지자체》

[더불어 행복한 세상]새해기획

청년에게 공정 출발선을──

'청년 구하기' 나선 일본


NGO '포세' '수도권청년유니온'

청년 구인사기·노동착취 이슈화

일본 정부도 "최저임금 1000엔"


경쟁사회 도태된 니트족등 위해

기업·정부·NGO 등 지원 사업도

"20대때 낙오되지 않도록 대처"


장기불황 전후의 일본 사회


*전체 비정규직 비율

-일본 버블경제 정점이던 1985년을 기준


1985년 16.4 → 2014년 37.4%


일본 청년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소득 비율

*2011년 20대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기준


[남성]

아르바이트와 파트타이머 71.2%

계약직과 파견직 88%


[여성]

아르바이트와 파트타이머 70.3

계약직과 파견직 87.3


자료: 김영 부산대 교수 논문 <지연되는 이행과 스크럼 가족>,

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JLPT)


일본의 청년 도우미들


*과거 니트족 우에타케

*도쿄도 공무원 마쓰모토

*니트족 지원 K2 가나모리

*수도권청년유니온 진부

*지바시 방송대 미야모토 부회장

*비영리단체 '포세' 와타나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7178.html


◈한국《부모에 맞으며 폭력 학습...아동학대 피해자서 가해자로》

아동학대 사슬을 끊자

<2> 학대의 대물림 막아라


가해자 100명 중 5명 "맞고 컸다"

학대를 훈육 방식으로 잘못 인식

피해 아동 36% '공격성·폭력 행동'

"부모 역할 교육 통해 고리 끊어야"


※학대 피해아동에게 나타나는 특성 (단위:%)


적응·행동 문제(공격성, 폭력행동, 거짓말, 가출 등) 36.4

정서·정신건강 문제(불안, 주의산만, 낮은 자아존중감 등) 29.2

발달·신체건강 문제(위생 문제, 언어문제, 신체 발달지연 등) 11.4

장애(신체적·정신적 장애, 장애 의심) 3.6

특성없음·기타 19.4


자료:보건복지부

http://hankookilbo.com/v/3459723ae56f478092312f10b1a3e31b


◈부산《수영 요트경기장 '학교 앞 호텔' 재추진》


전원 반대하던 학교정화위

찬성 늘고 분위기 변화 조짐


마리나시설 재개발 사업자

교육청에 이의 제기키로


결과 따라 사업 새국면 주목


※요트경기장 재개발 계획 호텔 위치


*호텔 위치(기존안-재추진) : 요트경기장 맞은편 해강초등학교에서 100m 이내


*호텔 위치(변경안) : 해강초등학교와 200m 이상 떨어진 서쪽 바닷가 방파제 인근


*근처 주요 시설

-광안대교

-요트경기장

-해강초등학교

-요트장 삼거리

-엑소디움 아파트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1000126



■국제 TOP


◈조선《누가 샌더스를 '힐러리의 샌드백(sandbag)'이라 했나》

美대선 보도서 철저히 외면했던 언론들 '샌더스 현상'에 자성


-내달 초 첫 경선지 아이오와주서

-샌더스, 여론조사 극적 역전

-뉴햄프셔에서 27%p 차로 앞서


2주전부터 시각 달라진 언론

-70대 생소한 사회주의자이지만

-지지율 크게 오르자 주목받아

-"불평등 바꿔보자" 심리도 자극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1/2016012100256.html


◈중앙《노벨상 말랄라(최연소 평화상 수상자) 쐈던 탈레반(파키스탄탈레반·TTP) 소행..."희생자 상당수 여대생"》

[파키스탄 캠퍼스 테러]


진보주의적 성향 바차칸 대학서

파슈툰족 행사 맞춰 10차례 폭발

괴한들, 기숙사·교실 돌며 난사

군경과 3시간 교전 끝 전원 사망


13개 조직 뭉친 파키스탄탈레반

"우리가 공격" "아니다" 두 목소리


※파키스탄 테러 발생지


*차르사다

바차칸 대학 ← 50㎞ → 페샤와르(북서부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의 주도)

http://news.joins.com/article/19448068


◈동아《외동딸 첼시 호화판 여행

힐러리 '親서민 전략' 흠집》


투숙한 리조트 1박 최고 4000만원


기밀 담긴 e메일도 추가 발견

비서 남편 성추문 다룬 영화 등장

악재 잇달아 터져 지지율 주춤

http://news.donga.com/3/all/20160121/76033648/1


◈경향《시진핑의 '중동 실크로드' 길 닦기》

사우디·이집트·이란 방문...'중재자' 역할 확대 주목

걸프협력회의 6개국과 FTA 협상 연내 마무리 할 듯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이란

방문 일정


사우디

*1990년 수교

*2009년 이후 국가주석 첫 방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중국의 주요 원유수입국


이집트

*1956년 수교(수교 60주년)

*2004년 이후 국가주석 첫 방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교역 규모 70억달러(약 8조원, 2010년 기준)


이란

*1971년 수교

*2002년 이후 국가주석 첫 방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중국의 주요 원유·천연가스 수입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601202143435


◈한겨레《페일린 지지 업은 트럼프, 공화 후보경선 굳히기 들어가나》

공화당 유력 인사 가운데 첫 선언

티파티·복음주의 세력 지지 의미

박빙 아이오와주 격차 벌릴 카드

'막말' 이미지 본선 걸림돌 우려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율 (단위:%)


[아이오와]

도널드 트럼프 27.8

테드 크루즈 26.7

마코 루비오 11.7

벤 카슨 8.7


[뉴햄프셔]

도널드 트럼프 31.0

존 케이식 13.3

마코 루비오 11.5

테드 크루즈 11.3


[전국 지지도]

도널드 트럼프 34.5

테드 크루즈 19.3

마코 루비오 11.8

벤 카슨 9.0


자료: 리얼클리어폴리틱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27137.html


◈한국《트럼프 힘 받고, 클린턴 금 가고...대세론 쌍곡선》

요동치는 美 대선 판세


공화, 페일린 前 알래스카 주지사 등

극보수층 트럼프 공개 지지 선언


민주, 뉴햄프셔주에선 샌더스 우세

초반 클린턴 압승 예상 깨고 혼전

http://hankookilbo.com/v/17a8ea4143b7492fa2909887e5ea9fe8


◈부산《'7% 성장' 무너진 중국, 중동서 '활로'》

시진핑, 이집트 등 3국 방문

육상·해상 실크로드 추진

사우디-이란 대립 경계

안정적 원유 수입원 확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21000040



■경제 TOP


◈조선《3大 지표(소비심리·주택사업환경·매매가지수) 동반 하락, 얼어붙은 주택시장》

수도권 담보대출 규제 D-11...건설社 분양 연기, 소비자 집구입 미뤄


대출 거치기간 1년 이내로 단축

주택 구입자 상환 부담 늘게 돼

매매價 상승률 3주 연속 '0%'


"내집마련 수요엔 큰 변화 없어

상반기까진 오름세 이어갈 것"


※부동산 경기 관련 3대 지수 추이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


수도권

├2015.4월  137.2

└2015.12월 107.9


전국

├2015.1월  126.8

└2015.12월 107.9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다는 의미.

자료:국토연구원


[전국 주택사업환경지수 전망]

지수(0~200)


2015년 1월 122.8

2015년 4월 146.2

2016년 1월 56.2


*주택사업환경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반적인 주택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건설사들의 응답이 많다는 의미.

자료:주택산업연구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수도권

├2015.11.23  0.1%

├2015.12.7  0.06%

└2016.1.11     0%


전국

├2015.11.23 0.08%

├2015.12.7  0.05%

├2015.12.28    0%

└2016.1.11     0%


*1주일 전 대비 변동률임.

자료:한국감정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0/2016012004135.html


◈중앙《홍콩발 ELS 습격...1조4000억 상품 원금손실 위험》


41조 중 15조 홍콩 H지수 기반

어제 한때 8000 아래 떨어져


지난해 4~6월 발행된 상품들

무더기 원금손실 구간 진입

중도환매 땐 수수료도 내야


※아시아 주요국 20일 주가   단위:%


홍콩 H지수  -4.33

항셍지수    -3.67

중국 상하이 -1.03

일본 닛케이 -3.71

코스피      -2.34


※주가연계증권(ELS)=말 그대로 주가지수나 특정 종목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만든 파생상품이다. 그중에서도 계단식 하락형(스텝다운형)이 주종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주가지수나 개별 종목 주가가 만기 때 일정한 구간 위에 있으면 원금과 수익금을 받는다. 예컨대 '가입 시점 대비 80% 이상'인 ELS는 가입 시점 주가지수가 1000일 때 만기 때 지수가 800 미만으로만 안 떨어지면 원금과 수익을 준다는 얘기다. 여기다 안전장치가 하나 더 있다. '원금 보장 경계선(녹인 구간)'이다. 가입 기간 동안 지수가 한 번이라도 원금 보장 경계선 밑으로만 안 내려가면 적어도 원금은 보장해주는 기준선이다. 대개 원금보장 경계선은 가입 시점 지수의 40~60%로 설정된다. 지수가 반 토막 이하로만 안 떨어지면 원금은 건질 수 있다.


급락한 홍콩 H지수

단위:원


*지난해 공모 ELS 잔액 ... 409401

*홍콩 H지수 기반 ELS .... 156545


-에프엔가이드 확보 자료는 전체 ELS 물량의 80% 정도임

자료:에프엔가이드


2015년

3월 2일  1만2213.75

5월 26일 1만4801.94

2016년

1월 20일 7915.17 장중 최저가


*원금보장 구간 벗어난 ELS 현황 및 전망


7915.17 ─ 476개, 1조4099억원

7500 ───762개, 2조4862억원

7000 ───1265개, 4조7335억원

6500 ───1899개, 8조1300억원

6000 ───2409개, 11조337억원


자료:블룸버그

http://news.joins.com/article/19447845


◈동아《세계최고 LED램프, 낡은 규제 덫에 1년째 낮잠》

신성장 사업 발목 잡는 규제


드론, 군사목적-사진촬영만 허용

IoT장비, 통신사업자는 못만들어


현대車 수소연료전지 첫 상용화

판매 막혀 도요타에 주도권 넘길판


상의 "규제 트라이앵글 타파를"


※주요 신사업별 규제 장벽 현황

────────────────────────

[ICT융합]

*통신사업자의 사물인터넷(IoT) 장비 제조 금지

*지능형 방재설비 인증 기준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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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사업]

*인공지능(AI) 엘리베이터 무인운행 불허

*드론의 상업용 활용 제한

*자율자동차 안전성·운행기준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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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의 비상 전원공급 장치 불인정

*수소자동차 충전소 설치기준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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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혈액이용 의약품 개발 제한

*줄기세포연구 사전승인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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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의료기기 허가기준 적용

*보험사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기준 부재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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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기자전거에 기존 원동기 규제 적용

*비식별 신용정보 빅데이터 활용 제한

────────────────────────

자료: 대한상공회의소

http://news.donga.com/3/all/20160121/76033293/1


◈경향《노사갈등·실적악화

항공업계 '내우외환'》

가격 경쟁·환율 상승 부담에

저유가 '호시절' 누릴 새 없고

임금 협상·구조조정도 '숙제'


※최근 1년간 항공업계 주가 추이

자료:한국거래소


[대한항공]

2015년

2월2일 4만6750원

4월1일 5만700원

4월9일 최고 5만4600원

6월1일 3만8850원

8월3일 3만4150원

10월1일 3만2000원

12월1일 2만7950원

2016년

1월20일 최저 2만3150원


[아시아나항공]

2월2일 8410원

2월26일 최고 9980원

4월1일 9230원

6월1일 6560원

8월3일 5970원

10월1일 5360원

12월1일 4470원

2016년

1월20일 최저 4055원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202133165&code=920501&med=khan


◈한겨레《원금손실 위험 ELS(주가연계증권) '바람 앞 등불'》

중국 증시 폭풍, 홍콩 거쳐 한국 파생상품 덮치나


홍콩H지수 올들어 17% 급락

2011년 10월 이후 최저수준

연계 ELS 규모 15조6천억여원

7427억원 이미 원금손실 구간에

지수 7500땐 2조4550억원 손실

은행들 불완전판매 논란 일듯


홍콩 H지수대별 원금 손실 발생


현재 8015 ↓7426억

8000 ↓8090억

7500 ↓2조4549억

7000 ↓4조7023억


[만기 전 ELS 발행 총액]

15조6260억


기간별 주가연계증권 만기 예정 규모


2016년 상반기 1229억

2016년 하반기 339억

2017년 상반기 691억

2017년 하반기 6730억

2018년 상반기 10조1483억

2018년 하반기 4조4618억

2019년 상반기 1171억


(단위: 원) *기초자산은 홍콩H지수, 원금 비보장형인 주가연계증권(ELS) 기준

자료: 에프엔가이드, 한국예탁결제원

http://www.hani.co.kr/arti/economy/stock/727170.html?_fr=mt2


◈한국《홍콩 H지수 8000 간신히 턱걸이》

아시아 증시 급락 도미노

국내 ELS 투자자 손실 눈덩이

외인 33일째 순매도 행진 타이


※홍콩H지수 녹인(원금손실)

구간별 ELS발행량 (단위: 원)


9,000 이상 86억

8,500~9,000 1,219억

8,000~8,500 6,795억

7,500~8,000 1조6,459억

7,000~7,500 2조2,473억

6,500~7,000 3조3,964억


자료: 에프엔가이드, 원금비보장형 기준

http://hankookilbo.com/v/a7db9f70fa194dd2841c0eda92bedaba


◈부산《계륵 된 김해공항 면세점 누가 가져갈까》

지난해 수백억 적자 운영

신세계 상반기 철수 앞둬

이달 중 면세점 특허 공고

롯데면세점 단독 입찰 유력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2100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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