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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18일(월)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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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18일자(월)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40개월...누구도 그 아이를 찾지 않았다》

7살때 아버지에게 학대받다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최군


장기 결석에도 학교·주민센터 무관심...보호 시스템 구멍

인천 '16㎏ 소녀' 학대 사건 이후 전수조사에서 드러나

어제 사회장관 회의..."소재 확인 안되는 초등학생 12명"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8/2016011800216.html


◈중앙《37년 제재 해제

이란 특수 120조》

이란, 동결 대금 돌려받게 돼

한국 건설·자동차·가전 기대

저유가는 악재, 증시 불안

http://news.joins.com/article/19427400


◈동아《175조원 이란 건설시장(가스-정유 등 인프라 공사) 열린다》

핵포기 이란, 경제제재 37년만에 해제


인구 8000만명 중동 최대 내수시장

원유시설 교체공사 대거 발주 예정

한국 건설-정유업계 수출활로 기대

http://news.donga.com/3/all/20160118/75967978/1


◈경향《이란 제재 해제, 유가 폭락 '부채질'...떨고 있는 세계경제》

[뉴스분석]유가·증시 동반 급락 파장


공급 과잉 우려 '증폭'...산유국발 경기 침체 확산 가능성

불확실성에 자금 이탈...세계 증시, 2주 새 7조 달러 '증발'


※세계 증시 시가총액 변화   단위:달러


 2015년 말1월15일

64조5656억   57조6281억 6조9365억 10.7%↓


※국제유가 변화

2015년 말 대비, 1월15일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0.47%↓

브렌트유 22.37%↓


자료:블룸버그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171805021&code=920100&med=khan


◈한겨레《"딱 170만원만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더불어 행복한 세상]

청년에게 공정출발선을


방과후교사·안내원·공장...

일해도 가난한 정애씨

해외여행 한번 가보는게 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537.html


◈한국《"나이 들수록 불행"...한국인의 뒤틀린 행복》

저성장 시대...행복 리포트


본보, 4개국 2500명 행복도 조사

덴마크·브라질·일본 국민은

20대 이후 감소하다 60대서 상승

우리 국민만 나이 들면서 계속 추락

"은퇴 등 사회적 위험 대비 부족 탓"


※지난 1년간 각국 연령대별 행복도 추이

(단위:점)

행복도 : '최근 1년간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매우 불만족(0)부터 매우 만족(10)까지 평균값


[브라질]

19~29세 7.6

30대 7.5

40대 7.0

50대 7.1

60~69세 7.4


[덴마크]

19~29세 6.4

30대 6.4

40대 6.3

50대 6.3

60~69세 6.9


[일본]

19~29세 5.2

30대 5.7

40대 5.4

50대 5.8

60~69세 6.4


[한국]

19~29세 6.3

30대 6.1

40대 6.1

50대 5.7

60~69세 5.6


자료:한국일보·코리아리서치·신트, 4개국

2,500명에 대한 전화면접 및 온라인 결과

http://www.hankookilbo.com/v/734a84cabb254776987f3be4ce798a64


◈서울《'빗장' 풀린 이란...북핵만 남았다》

핵 포기로 37년 만에 경제제재 해제...국제사회 복귀


국외 동결자산 122조원 되찾아

원유·석유화학 제품 수출 재개

한국, 이란과 교역 자유로워져

美 "北, 이란 보면 큰도움 될 것"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8001014


◈세계《'불량국가' 벗고 부활하는 페르시아》

중동의 맹주 이란, 국제사회 복귀


핵포기 대가 미·유럽 경제·금융제재 공식 해제

원유 등 수출 재개...핵개발 고집 북한과 대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7/20160117001974.html


◈국민《'신변 이상' 초등생 빙산의 일각》

학교서 사라진 아이들

초등 고위험군 220명


장기결석 아동 대책 비상


112명 점검...8명 '아동학대' 의심

수사 의뢰한 13명 중 1명은 사망

'정원 외' 분류 학생 소재파악 시급

정부, 이달말 학대 방지대책 발표


※아동학대 고위험 장기결석 초등생 현황


[전수조사 대상 고위험군 220명]


·조사 완료 112명

-학대 의심돼 조사 중       8명

-경찰 수사 의뢰           13명

-대안학교 재학 중          4명

-해외 출국                12명

-안전확인(교육 방치 상태) 75명


·조사 진행 중 108명


*전수조사 대상: 3개월 이상 장기결석해 '정원 외' 분류된 학생+7일 이상 무단결석해 연락 끊긴 학생

<자료:교육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96672&code=11131200&sid1=soc


◈매일경제《범법자들이 법 만들겠다는 총선판》

후보 등록자 986명 분석

전체 37%가 전과 기록

교통법 126명·폭력 63명

http://news.mk.co.kr/newsRead.php?no=45182&year=2016


◈한국경제《성장 멈춘 대만...심판받은 '親中 경제'》

中 침체로 '차이완' 부메랑

국민당 8년 만에 정권 뺏겨

차이잉원 첫 여성 총통 탄생


※둔화되는 대만 성장률 (단위:%)


2010년 10.63

2011년 3.80

2012년 2.06

2013년 2.33

2014년 3.77

2015년(추정) 0%대


*전년 대비

자료:대만 통계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778221


◈부산《일본 갔던 '귀하신 생선' 속속 컴백》

복어·갯장어 등 고급 어종

日 구매력 줄어 수출은 감소

입맛 고급화에 내수는 증가

소비 역전 '전량 수출' 옛말


'귀하신 생선' 대 일본 수출 연도별 현황

<단위=t, 자료=한국수산무역협회>


[갯장어]

2004년 368

2005년 386

2006년 200

2007년 161

2008년 210

2009년 302

2010년 280

2011년 180

2012년 237

2013년 72

2014년 58


[병어]

2004년 240

2005년 33

2006년 81

2007년 69

2008년 100

2009년 97

2010년 80

2011년 30

2012년 33

2013년 17

2014년 8


[복어]

2004년 195

2005년 117

2006년 85

2007년 61

2008년 96

2009년 33

2010년 101

2011년 72

2012년 21

2013년 7

2014년 1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8000079



■정치 TOP


◈조선《국민의黨 "北인권법·테러방지법 우선 처리"》

교섭단체되면 캐스팅보트役

"선거구 획정·쟁점 법안도

제3당으로서 영향력 행사"

상임위 운영도 지각변동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8/2016011800279.html


◈중앙《"김정일, 처음엔 3대 세습 생각 안해...천황제 방식 고려"》

[북한 권력 비사]

월간중앙, 라종일 교수 인터뷰


"김씨 가문 상징적 존재로 남아야"

김정일, 집단 지도체제 구상 비쳐


김일성은 측근 10명에게 권총 주며

"아들 주체노선 이탈 땐 사살" 명령

라 "개방 좇던 장성택 죽음 예정돼"

http://news.joins.com/article/19427391


◈동아《문재인 내일 대표직 사퇴 선언할듯...사실상 '김종인 비대위'》

'20일 선대위 출범뒤 사퇴' 유력 검토


金 "선대위에 친노는 하나도 없어

패권주의 수습능력 없으면 안 왔다"


文측 "승리 위해 모든 권한 위임"

친노 일부 사퇴 반대로 진통 예상도

http://news.donga.com/3/all/20160118/75967739/1


◈경향《새누리 '험지출마론' 용두사미?》

오세훈은 서울 종로, 안대희는 마포갑 출마 공식 선언

기존 후보 "양지 출마" 반발...김무성, 조율 실패 곤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10&artid=201601172237495


◈한겨레《더민주 '인물카드'로 공세모드 전환...국민의당 반전 고심》

[야권 주도권 경쟁 격화]


더민주

-지지율 추락세 주춤

-"김종인 영입이후 반전" 평가

-'친노중진 불출마' 등 만지작

-이용섭 전 의원 복당


국민의당

-비리인사 영입 취소소동에

-이승만 찬가로 역풍

-대응카드 마땅찮아

-정운찬 영입에 박차


더민주-국민의당(안철수 신당) 지지율 흐름

자료: 한국갤럽(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단위: %)


[1월5~7일]

더민주 19

국민의당 21

*1월3일 김한길 의원 탈당

*1월7일 김한길 의원 국민의당 합류


[1월12~14일]

더민주 19%

국민의당 19%

*1월12일 더민주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영입, 권노갑 상임고문 탈당

*1월14일 김종인 전 수석 선거대책위원장 영입,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이승만 대통령 '국부' 발언 논란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26618.html


◈한국《오세훈 "종로" 안대희 "마포갑"...與, 빛 바랜 '험지 차출론'》

[與 총선 교통정리 부심]


김무성 "더 힘든 지역" 요청에도

오 "연이어 패배해 쉽지 않은 곳"

안도 "진정한 험지" 주장


당내 경쟁자인 박진·강승규

강력 반발하며 맞불 회견 후폭풍


당내선 "총선 앞두고 몸조심

안일한 선거 치르고 있다" 비판

http://www.hankookilbo.com/v/cb29480151e64df38ef83a148ee2dd10


◈부산《내부 공천룰 싸움 매몰

당 리더십·역동성 '실종'》

내홍 커지는 '새누리당'


외부 수혈·험지 출마 등

정리 안된 채 '우왕좌왕'

"野에 주도권 뺏겨" 불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8000063


《영입 인사와 '콘퍼런스'

총선 경쟁력 '위력시위'》

체질변화 나선 '더민주'


온라인 입당 10만 명 돌파

외연 확장에 속도 붙여

조기 선거체제 전환 추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8000064


《현직 의원 14명 합류

7명 정도 추가 가능성》

교섭단체 현실화 '국민의당'


20명 땐 원내단체 등록

국회 활동 운신의 폭 확대

'제3정당' 전략 모색 분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8000065



■사회 TOP


◈조선《아빠는 아들 시신 일부 버렸고, 엄마는 아들 없는 척 속였다》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비정한 30代 아버지 "죽이지는 않았다"...폭행치사·살인 혐의 부인


평소 주먹·파리채로 상습 폭행

학교 결석 한달 전 '오원춘 사건'

시신 훼손·유기 등 모방한 듯

경찰 '오원춘 프로파일러' 투입


체포前 300만원 들고 도주 시도

게임 캐릭터 팔아 생계 꾸리고

인터넷 사기로 집행유예 받기도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2012년

4월 30일 숨진 최군 학교 무단결석 시작돼.

어머니 한씨 학교에 "대안학교 보내거나 홈스쿨링하겠다"며 연락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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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18일 최군 다니던 학교, 최군 부모에게

두 차례 출석독촉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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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6월 1일 최군 다니던 학교, 주민센터에 "최군이 장기

결석하고 있으니 출석 독촉한 뒤 회신 달라"고 두 차례 공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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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최군 담임교사와 학년부장이 최군 집으로 찾아

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돌아옴(담임교사는 이후 한 차례 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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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최군 결석 일수 90일 넘으며 학교의 '정원 외

관리 학생'으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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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최군 아버지 최경원(34) "욕실로 끌고 가던 와중에

아들이 넘어져 의식 잃었다. 한 달 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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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몸무게 16㎏에 불과한 11세 아이가 아버지와 그 동거녀

학대받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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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정부, 초등학교 장기 결석 아동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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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3일 학교 측이 한씨에게 전화 걸자 "애가 가출했다"고 거짓말.

수상히 여긴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하고, 한씨는 남편에게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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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경찰, 최군 어머니 인천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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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최경원, 운동가방에 최군 시신 나눠 담고 현금 300만원 소지

하고 지인 집으로 사체 운반.

경찰, 지인 집 근처에서 도주하는 최경원 체포하고 시신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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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17일 최경원과 한씨 구속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8/2016011800128.html


◈중앙《'부천 초등생' 얼굴 멍든 듯 변색...아버지가 때린 자국?》

[장기결석 아동의 비극]


34세 동갑내기 부부 함께 구속

법원 "남편, 도주·증거인멸 시도"


※부천 초등생 사건 6대 의문점


1 최군 언제 사망

2012년 4월 30일부터 학교 장기 결석

아버지 "목욕시키려다 사고 11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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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짜 사고였나

아버지 "평소 말 안 들어 체벌했다"

살인 부인했지만 가능성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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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장 않고 냉동 왜

아내 "친정 갔다오니 시신 훼손"

남편, 냉동보관 이유 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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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머지 시신 어디에

남편 "변기·쓰레기봉투에 버렸다"

경찰, 진술 사실인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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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족 왜 신고 안 했나

아내 "남은 딸 혼자 키울 수 없어서"

딸은 "엄마·아빠가 오빠 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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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정기관 문제는

학교 "아이가 집에 있는지 확인해달라"

주민센터에 2번 공문...행방 통보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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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9427381


◈동아《"아빠 엄마가 오빠 버린것 같아요" 동생 진술이 결정적 단서》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부모 구속


사건의 재구성

-게임아이템 판매 부친, 평소 폭력

-아들 숨지자 "발각될까 무서워" 훼손

-시신 일부 화장실 변기에 버리기도


부모, 주위에 철저히 숨겨

-입학 두달뒤부터 아들 등교 안시켜

-딸 학교 가정조사땐 "가족은 3명"

-교육청-학교도 조치없이 4년 방치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8/75967820/1


◈경향《아동보호 정책 '구호만 요란'...구조 필요할 때 작동 멈췄다》

학생 관리·아동보호 시스템 총체적 부실 확인


결석 아동 '출석 독촉 규정'뿐...신변이상 발견 쉽잖아

사고 때마다 '뒷북 대책'...2년 전 대책도 결국 '빈수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601172219455


◈한겨레《대학시절 가슴에 박혔던 그 문장들...다시 꺼내봅니다》

[신영복 교수 오늘 영결식]

가르침 되새기는 30·40대


한 사람의 생애를 읽는 기준은

한 시대의 정점에 오르는

성취가 아니라

'그 시대의 아픔에 얼마만큼

다가서고 있는가'다...


30대 직장인 "대학교 1학년때

선생님의 문장을 좌우명 삼아"


관찰보다는 애정을,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를, 실천적 연대보단

'입장의 동일함'이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40대 변호사 "사무실에 걸어놔"

서점서도 신영복 저서 판매 급증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561.html


◈한국《아들 시신 훼손 후 4년간 태연히 생활했다니...》

부천 초등생 사건 미스터리 투성이


사고사 주장 불구 살해 가능성

딸 육아 걱정에 미신고도 의문


경찰, 프로파일러 2명 투입 조사

아버지 구속 살인혐의 집중 추궁

http://www.hankookilbo.com/v/bf3522d6e5bc4fba9d5cdd6ad5f9a189


◈부산《'아들 시신훼손' 父 살해 여부 집중 수사》


출석 안 하던 인천 초등생

4년 만에 숨진 채 나타났지만


시신 훼손 이유 무엇인지

왜 냉장고에 보관했는지

사망 원인 등 의문투성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8000096



■국제 TOP


◈조선《창업 등록, 앱으로 하루 만에 OK...인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천국 된다》

모디 총리, 파격적 규제완화 선언...외국인도 투자수익 3년간 비과세


손정의 "21세기는 인도의 시대...

100억달러 투자금 더 늘릴 것"

구글·MS 등도 인도 IT 사업 박차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밝힌 스타트업 지원 방안


*스타트업 창업 등록 모바일앱을 통해 하루에 완료

*신생 스타트업 3년간 소득세 및 세무조사 면제

*스타트업 투자자의 수익에 대해 3년간 면세 혜택

*1조80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기금 조성

*스타트업의 특허출원 비용 80% 인하


※인도 IT 산업에 투자하는 해외 큰손


SoftBank 소프트뱅크(일본): 10년간 100억달러 투자

Google 구글(미국): 500개 철도역에 무선 인터넷 설치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미국): 50만개 시골마을에 인터넷 공급

QUALCOMM 퀄컴(미국): 인도 스타트업에 2000억원 투자

Baidu百度 바이두(중국): 맛집 검색, 티켓 판매 스타트업 투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8/2016011800187.html


◈중앙《차이잉원 고향 사람들 "우리가 진정한 대만의 주인"》

[대만 여성총통의 뿌리]

대만 남부 펑강촌 가보니


수백년 전 정착한 객가 후예 많아

차이잉원 할머니는 대만 원주민


외지인 몰려...축하 현수막은 없어

차이 당선인, 타이베이 태생이지만

애향심 강해 어릴 때부터 자주 찾아


펑강촌 ← 63㎞ → 가오슝 ← 280㎞ → 진먼다오 ← 25㎞ → 중국 푸젠성 샤먼시

(차이잉원 고향)

http://news.joins.com/article/19427397


◈동아《"원유 하루 최대 150만배럴 증산"...저유가 기름 부은 이란》


재고 6000만배럴 공격적 수출 예고

WTI 배럴당 30달러 무너져

일부선 10달러線까지 추락 경고


산유국 재정적자 확대로 몸살

베네수엘라 '경제 비상사태' 선포

http://news.donga.com/3/all/20160118/75967932/1


◈경향《사우디·이스라엘 빼고..."새로운 시대의 여명" 반기는 지구촌》

이란 제재 해제 각국 반응


로하니 대통령 "신의 은총"

저유가 고민인 사우디 '경계'

이스라엘 "여전히 핵 의심"


※이란 핵 합의에서 제재 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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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14 이란과 P5+1, 핵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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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 유엔 안보리, 핵 합의안(JCPOA·포괄적 공동행동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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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이란, 원심분리기 감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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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IAEA, '이란 핵 개발 중단 공식 확인'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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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이란, 저농축 우라늄 러시아로 이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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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4 이란, 이라크 중수로 원자로 용기 제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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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미·이란, 수감자 맞교환 합의. 미국·유럽, 이란 경제·금융제재 해제 발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100&artid=201601171439441


◈한겨레《천수이볜 부패로 위기빠진 당 재건...'대만의 메르켈'》

[대만 정권교체]

차이잉원은 누구


기업인 가문...할머니는 소수민족

2004년 민진당 입당, 4년뒤 당 주석

이후 9차례 선거서 7승 '선거의 여왕'


동성결혼 찬성·원전 반대


※차이잉원 이력


1956년 대만 타이베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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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국립대만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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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미국 코넬대 및 영국 런던정경대 유학 뒤 귀국(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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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2000년 대만 국립정치대학 및 쑤저우대학 교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관련 위원회 법률 고문(리덩후이 정권 시기).

행정원 경제부 국제경제 조직 수석 법률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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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4년(천수이볜 정권 시기) 행정원 대륙위원회 주임 위원.

양안관계 인민조례 제정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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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민진당 가입, 입법위원 비례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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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 행정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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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2년 민진당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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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총통 선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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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민진당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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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통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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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726620.html


◈한국《모디(인도 총리) 광폭 행보, 카슈미르 70년 분쟁 실마리 풀리나》

[세계는 지금]


사전 예고 없이 파키스탄 전격 방문

국지전 중에도 '크리켓 외교' 펼쳐

"관계 개선 본격화" 기대감 증폭돼


국내정치선 선거 잇따라 패배했지만

日과 신칸센·원전 도입 등 실질 성과

간디 동상 세운 英도 협력 강화 나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주요 외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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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취임

6월  첫 해외 방문국으로 부탄..."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우선" 메시지 전달

7월  브릭스(BRICs) 정상회담

8월  네팔-사회 기간 산업 지원

9월  일본 순방-중국에 앞서 인도-일본 정상회담 개최로 각별한 유대감 표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초청-중국 기업 유치

     미국 순방-UN총회 연설

11월 호주 순방-G20 정상회담

     미얀마 순방


2015년

4월  프랑스·독일·캐나다 순방

5월  한국 방문-'메이크 인 인디아' 세일즈 외교

8월  UAE 방문-인도 총리로는 34년만에 방문

9월  미국 방문-'디지털 인디아' 표명

11월 영국 방문-10조원대 경제협력 합의

12월 인도·일본 정상회담-신칸센 도입 합의 등

     러시아와 '신 밀월 관계' 과시

     25일 파키스탄 깜짝 방문

http://www.hankookilbo.com/v/d6d4af09262f4e5899d51d2c60da1a16


◈부산《독립 성향 차이잉원 당선 '양안 관계' 험로 예고》


"어떠한 중국 압박도 거부"

승리 첫 발언부터 기 싸움


중국, '하나의 중국' 강조

'쯔위 사건' 놓고도 신경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18000028



■경제 TOP


◈조선《아시아 토종 사모펀드, 'M&A 골리앗' 울리다》


홍콩계 어피니티·한국 MBK...

칼라일 등 글로벌 톱10 제치고

인수·합병戰서 잇따라 승리


기업 사냥꾼 서구 펀드와 달리

'인수회사의 경영진·인력 유지'

새 투자모델 긍정적 평가


※주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순위


순위│사모투자펀드명(근거지)│최근 5년간 자금 조성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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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칼라일(미국)│319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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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TPG(미국)│30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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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KKR(미국)│29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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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블랙스톤(미국)│2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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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위│RPJ(홍콩)│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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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위│BPEA(홍콩)│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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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위│CDH(홍콩)│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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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위│MBK(한국)│4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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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위│어피니티(홍콩)│4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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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EF 업계에서는 최근 5년간 자금 조성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음.


자료:PE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모투자펀드

거래(딜) 금액 추이   단위: 억달러


2015년 1330


자료:아시아벤처캐피털저널, 베인앤컴퍼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7/2016011702209.html


◈중앙《정규직 넉달 만에 대리...함영주(KEB하나은행장)의 인사 실험》

KEB하나 실적 평가 파격 대우


계약직으로 12년 일한 홍지원

작년 신용카드 753건 유치


아르바이트 출신 이모진 대리

적립상품 568건 팔아 과장 돼


※고속 승진한 '영업 영웅' 6인


[이모진(37) 과장]

*주요 실적(2015년 기준)

적립식 수신 568건 유치

*승진 결과

-2002년 옛 충청은행 대전영업부 아르바이트

-2004년 정규직 전환 -11년 만에 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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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36) 과장]

*주요 실적(2015년 기준)

펀드 103건 유치

*승진 결과

-2005년 정규직 전환

-10년4개월 만에 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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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주(33) 과장]

*주요 실적(2015년 기준)

하나멤버스 535건 유치

*승진 결과

-2008년 10월 입사

-7년3개월 만에 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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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34) 과장]

*주요 실적(2015년 기준)

방카슈랑스 166건 유치

*승진 결과

-2006년 12월 입사

-9년1개월 만에 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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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34) 과장]

*주요 실적(2015년 기준)

134억5300만 달러 송금,

5700만 달러 환전

*승진 결과

-2007년 11월 입사

-8년2개월 만에 과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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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원(37) 대리]

*주요 실적(2015년 기준)

신용카드 753건 유치

*승진 결과

-2003년 옛 외환카드 계약직 입사

-2015년 9월 정규직 전환 -4개월 만에 대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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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EB하나은행

http://news.joins.com/article/19395163


◈동아《"쌍용車 떠났던 24명(희망퇴직-정리해고자) 이달 일터 돌아온다"》

노사합의 이끈 최종식 사장-홍봉석 노조위원장 인터뷰


복직문제 해결나선 崔사장

-"티볼리 성공으로 경영 정상화

-신차 출시 결과따라 추가 결정"


단계복직 한발 양보한 洪위원장

-"회사 성장 위해 협력할 건 협력

-문화제 열어 복귀자 융화 도울것"

http://news.donga.com/3/all/20160117/75967443/1


◈경향《LG U+ "유료 방송 요금 인상 불 보듯"

SK telecom "경쟁사 '아전인수' 해석 유감"》

SKT의 CJ헬로비전 인수 놓고 '와글'


이통사들 공방전 당분간 불가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합병 전후 비교

단위: 명, 자료: 미래창조과학부 등


[초고속인터넷]

*합병 전

-SK텔레콤 계열 : 2위(495만)

-CJ헬로비전 : 5위(89만)

*합병 후

2위(584만)

*현재 1위 사업자

KT(823만)


[유료방송]

*합병 전

-SK텔레콤 계열 : 4위(314만)

-CJ헬로비전 : 2위(416만)

*합병 후

2위(730만)

*현재 1위 사업자

KT


[알뜰폰]

*합병 전

-SK텔레콤 계열 : 2위(84만)

-CJ헬로비전 : 1위(85만)

*합병 후

1위(169만)

*현재 1위 사업자

CJ헬로비전(85만)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172051545&code=930201&med=khan


◈한겨레《서울 강남북~영호남 X형 종횡무진...고속철 이젠 세계로?》

[경제의 창]


올해 8월 수서~평택 구간 개통

수도권 고속철, 경부·호남선과 연결

12년 만에 X형 완성...철도 대세로


서울·지방 모두 상호간 방문 늘어나

쇼핑·의료 등 수도권 쏠림은 기우로

여행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고속철 출발, 애초 광명역으로 설계

출발지 서울·용산역 바뀌며 '헛돈'

정치 입김, 노선·역 결정 왜곡 문제로


시속 200㎞대 준고속철 차기 과제

독·프·일본 틈새 세계시장도 엿봐야


※2016년 고속철도 시대 본격 개막

자료: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산천(한국산 고속열차)>


최고 속도

시속 305


누적 운행 거리

(2015년 12월)

2억6천만


누적 승객

(2015년 9월)

5억


1992년

① 경부고속철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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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② 경부고속철도 1단계(광명~동대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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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③ 호남고속철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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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④ 경부고속철도 2단계(동대구~부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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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⑤ 수도권고속철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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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⑥ 호남고속철도 개통

⑦ 대전·대구 도심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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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⑧ 수도권고속철도 개통 예정(8월)


<KTX 고속철도 노선도>


[경부고속철도]

①②④⑦


서울~용산~광명~평택~천안아산~오송~대전~김천구미~동대구~신경주~울산~부산

서울~용산~광명 : 계획중/공사중(신규 고속선로 설치)

평택~오송 : 계획중/공사중(복복선 설치)


[호남고속철도]

③⑥


오송~익산~정읍~광주송정

광주송정~목포 : 계획중/공사중(신규 고속선로 설치)


[수도권고속철도]

⑤⑧


수서~동탄~평택 : 계획중/공사중(신규 고속선로 설치)


<수익>


2004년 5512억

2015년 1조9272억3.5배 증가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6581.html


◈한국《자산 굴려주는 로봇, 투자성향 진단부터 매매까지 척척》


NH투자증권·KB국민은행 등

"편리하고 쉽게 자산관리" 표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경쟁적 출시


과거의 빅데이터·알고리즘 활용해

예측 가능한 장세에선 성과 기대

변동성 커지면 대응 한계 지적도


※재무목표 설정(위험중립형)


*초기 투자금액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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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투자금액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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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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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금액      3,000만원


※NH투자증권 'QV로보어카운트'의 추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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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전략 1                                                        │전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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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종목  │KODEX 200                                                     │KODEX 중국본토 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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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시점  │가격 200원 변동 시                                            │가격 200원 변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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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금액  │40만원(오를 때는 최대 60만원, 내릴 때는 최대 68만원 매수 가능)│40만원(오를 때는 최대 60만원, 내릴 때는 최대 68만원 매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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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시점  │잔고 수익률 3.0% 달성 시                                      │잔고 수익률 4.0% 달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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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익률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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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63a4635f419d4928a10beab694bf69b1


◈부산《빗장 풀린 이란으로...기업 진출 '잰걸음'》

내달 한·이란 경제委 재가동

사절단 파견·포럼 개최 예정

건설업계 수요 회복에 반색

원화계좌 개설, 결제 지원도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8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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