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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방의 뉴스가게/2016년 조간신문 모아보기

2016년 1월14일(목) 조간신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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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14일자(목) 조간신문 머릿기사 종합]



■1면 TOP


◈조선《國民에게 던진 '경제·안보위기 SOS'》

[NEWS&VIEW]朴대통령 담화·기자회견


정치권 비판하며 "돌파구 찾을 유일한 대안은 국민" 호소

노동개혁법 관련 "기간제법은 중장기 검토" 한발 물러서

中엔 "힘들때 손 잡아줘야 파트너, 북핵불용 公言 이행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4/2016011400223.html


◈중앙《박 대통령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 검토" 중국 압박》

[뉴스분석]


신년회견서 "국익 따라 결정"...대북제재 동참 촉구

"안보·경제 동시 비상상황" 노동법안 분리처리 제안

중국 "사드 배치 신중해야...북핵 반대는 일관된 입장"

http://news.joins.com/article/19409299


◈동아《"안보-경제 동시 위기...국민이 나서달라"》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기자회견


"기간제법 미루고 나머지 노동4法 처리를" 절충안 제시

북핵 관련 "뼈아플 제재 마련에 中 역할 해줄 것" 압박

"사드, 국익 고려해 검토"...전술핵 보유는 반대 뜻 밝혀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4/75890623/1


◈경향《북핵 "중국이 나서달라"

경제 "국민이 나서달라"》

박 대통령 담화·회견


북 제재, 중국 동참 공개 요청

"한반도 사드 배치 검토할 것"

국내 현안은 정치권 탓 돌리며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56265&code=910203


◈한겨레《주도적 '북핵 해법' 없었고 '국회 심판론' 넘쳤다》

박대통령 대국민담화, 안보·경제 동시위기 강조


"북 변화할 수 있게 포괄적이고 강력한 제재 추진

힘들 때 손잡아주는 게 파트너...중, 역할 해줄 것"

노동5법 중 기간제법 뺀 4개 법안 우선처리 제안


야당 "국정실패 반성없이 남 탓만"


※박근혜 대통령 현안 관련 주요 입장


대북 제재

*금융·무역 등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 마련

*한·미 전략자산 추가 전개, 연합방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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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 합의

*최대한의 성의를 갖고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받은 합의

*피해자 할머니 뵐 기회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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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심판론

*19대는 식물국회, 선진화법 소화할 능력 안 돼

*20대 국회는 19대 국회보다는 나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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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기

*노동관계법 등 '관심법안' 통과되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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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 파기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려선 안 돼

*정부 어떤 경우든 반드시 합의 지켜갈 생각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6114.html


◈한국《"어려울 때 손잡아 줘야"

中에 대북제재 동참 압박》

朴대통령, 대국민담화서 외교문제 이례적 언급


中 반대 사드 배치도 거론

"안보·경제 동시 비상상황

국정 비협조 정치인 심판을"

기간제 外 4개법 처리 촉구


※박 대통령 담화·신년 회견 주요내용


북한 핵실험

*국제사회의 대응은 이전과 달라야

*북한이 뼈아프게 느낄 수 있는 실효적인 제재 위해 우방국들과 협력

*대북 제재 결의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

*중국은 누차 북핵 불용의지를 공언, 실제 필요 조치해야


노동 개혁법

*기간제법은 중장기 검토, 파견법은 받아들여달라

*노동개혁 5법 가운데 4개 법안을 1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


경제 활성화법

*서비스산업발전법은 1,474일째 국회에 발목 잡혀

*경제 불씨를 살릴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아

*경제활성화법을 1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


국민에 대한 호소

*정치권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반목을 거듭

*개혁의 열매가 국민 여러분께 돌아가는 한 해를 만들 것

http://www.hankookilbo.com/v/a093a6f73ddf46578e6b16b6145b99dd


◈서울《"법안 처리, 이제 국민이 직접 나서 달라"》

朴대통령, 대국민담화·신년회견서 정면돌파 선언

"어려울 때 손잡아줘야"...대북제재 中 동참 촉구

"기간제법 제외한 노동법안 처리를" 타협안 제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4001012


◈세계《"북핵 실효적 제재...중국이 역할 해줘야"》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회견...제재 동참 촉구

노동개혁 관련 파견법 먼저 처리 절충안 제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13/20160113003836.html


◈국민《"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안보·국익따라 배치 검토"》

朴 대통령 "힘들 때 손잡아 주는 게 파트너"...中 북핵역할론 제기


대국민담화·기자회견

-중국에 적극적 동참 촉구

-"안보·경제 동시 비상상황"

-노동법안 분리처리 제안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기자회견 주요 내용


*안보·경제 동시위기 비상상황

*중국, (대북 제재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 기대

*유엔 안보리 결의에 금융·무역 등 새로운 조치 포함

*사드 배치는 안보·국익 따라 검토, 핵 없는 세계는 한반도부터 시작해야

*기간제법은 중장기 검토, 경제활성화·노동개혁 4법 반드시 1월 처리

*20대 국회는 19대 국회보다는 나아야

*노사정 대타협은 국민과의 약속, 한국노총은 노사정위 복귀해야

*교과서 국정화, 왜곡된 역사교육 정상화하는 중차대한 과제

*개헌론 제기할 정도로 여유 있는 상황 아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392414&code=11121600&sid1=spe


◈매일경제《'무능국회'...국민이 직접 나서 달라 호소한 朴》

"국가 지탱하는 두 축 '안보·경제' 동시에 위기 맞은 비상상황"


[朴대통령 대국민담화·기자회견]


中 향해 "어려울때 손잡는게 파트너" 압박

http://news.mk.co.kr/newsRead.php?no=35175&year=2016


◈한국경제《逆오일쇼크...'중동 텃밭(건설·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이 무너진다》

유가 12년 만에 20弗대 추락


플랜트 줄줄이 무산 위기

증시 산유국 자금 10兆 이탈


※국내 증시에서 빠져나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자금

(단위:억원)


2011년 7167

2012년 5620

2013년 -170

2014년 1조3780

2015년 -3조9620


*유가증권시장 순매매,

2015년은 11월까지


자료:금융감독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1372551


◈부산《더 가혹해진 대학가 '취업 한파'》


올해 토익 유형 바뀌고

기업체 채용 기준 변화


새 교재·값비싼 강의로

달라진 취업 정보 구해

경제적 부담 날로 가중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4000085



■정치 TOP


◈조선《이번엔 재정 전문가...점점 눈길 끄는 文의 신인 영입》

대부분 자수성가형·主流출신·40代..."親盧색깔 빼기 기대"


세대교체까지 고려한 행보

시민단체 통한 영입 1명도 없어


野관계자 "선거용 영입이 아닌

黨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져야"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사


이름  │나이│지역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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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49 │경북 포항│경찰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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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43 │전북 정읍│웹젠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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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66 │전북 정읍│독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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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49 │전남 화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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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  │ 34 │서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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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49 │전남 화순│삼성전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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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48 │강원 철원│세종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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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4/2016011400337.html


◈중앙《"북 태도 바꿀 가장 강력하고 새로운 제재안 도출 노력"》

[박 대통령 신년회견] 안보


북 핵실험 대응

-"확성기 방송 가장 효과적 심리 수단

-외교안보 라인 문책 말할 때 아니다"


한·중 공조 강조

-"어려울 때 손 잡아주는 게 파트너"

-뒷짐지는 중국에 대북역할론 기대도


위안부 합의

-"피해 할머니들 뵐 기회 있을 것

-소녀상,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못해"

http://news.joins.com/article/19409292


◈동아《권노갑, 탈당 하루만에 박지원-김한길 만나 통합 논의》


權, 호남신당 추진 박주선과도 회동


더민주 탈당 명단 돌자 不탈당 선언

문재인, 백승헌 선대위장 영입 검토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114/75890773/1


◈경향《선거구 공백에...설익은 '총선 연기론' 솔솔》

안철수 "한 신문에 나온 얘기 검토" 정당세력으론 첫 제안

법적 근거 약하고 전례 없어...선례 남길 땐 향후 악용 우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36475&code=910402


◈한겨레《위기 강조하며 또 국회 탓..."국민들이 나서달라"》

[박대통령 대국민담화│국내정치]


"동물국회 아니면 식물국회냐"

"선진화법 소화할 능력 안돼"

국회 심판론 되풀이

"진실한 사람들이 들어가야" 진박 응원


국회의장에 직권 상정 거듭 요구

친박 일부서 제기한 개헌론엔 쐐기


※박근혜 대통령, 국내 정치 주요 발언


국회심판론         > "법안 처리를 계속 방치하면 개인 정치 추구 비판 받을 것"

'진실한 사람' 마케팅> "진정으로 국민 생각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그런 사람이라는 뜻"

쟁점법안 직권상정  > "국회의장께서도 국민과 국가 생각해서 판단 내려주실 것"

국회선진화법       > "국회가 소화할 능력 안 돼. 정쟁 가중시키고, 입법기능 마비시켜"

테러방지법         > "아이슬(ISIL·이슬람국가) 같은 테러단체도 우리 국민 공격 가능성"

반기문 지지율      > "여론조사를 해서 '왜 찬성하십니까' 국민께 물어봐야"

친박의 '개헌론'    > "의논한 적도 없는 개인적 생각을 이야기한 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048.html


◈한국《북핵으로 입 뗐지만 담화문 70%에 담은 건 '오로지 경제'》

[朴대통령 담화·신년회견]

국정운영 기조


안보-경제 '두 축' 위기 진단 불구

"경제 급한데 개헌 염치 없다" 등

집권 4년차 최우선 과제로

성과 반드시 얻겠다는 의지 표현


핵실험 등 북한 돌발 행동 탓

남북관계 치적 어려운 현실도 작용


연초 부정부패 척결 드라이브에

"사정 목표로 두지 않아" 선 그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횟수 및 주요내용


[2013]

정부조직법 개편안 조속 처리촉구


[2014]

경제혁신 3개년 계획·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발족 발표

세월호 참사 사과 및 재발 방지 대책


[2015]

경제 재도약·노동개혁 등 4대 개혁 추진 협조 호소


[2016]

1월13일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담화

http://www.hankookilbo.com/v/96b3221d823244dbbbcc29f45670a1f3


◈부산《낙동강벨트 등 변수 많아 소수에 그칠 듯》

[정가&]

새누리 부산 지역 경선 얼마나


현재 무경쟁 지역만 4곳

'경선 예외지역' 다수 관측

19대 땐 1곳만 경선 치러


※19대 총선 새누리당 부산지역 공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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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발표(2월 27일)]

서병수(해운대기장갑) 김세연(금정) 확정

-당내 경쟁후보 없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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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표(3월 5일)]

문대성(사하갑) 손수조(사상) 확정

-수영(유재중·박형준), 영도(이재균·김상호·안성민) 경선 실시지역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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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발표(3월 7일)]

이진복(동래) 김정훈(남구갑) 박민식(북·강서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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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발표(3월 9일)]

유기준(서구) 이헌승(진구을) 정의화(중·동구) 김희정(연제)

안준태(사하을) 김도읍(북·강서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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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발표(3월 15일)]

나성린(진구갑) 서용교(남구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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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발표(3월 18일)]

하태경(해운대·기장을) 유재중(수영) 이재균(영도) 확정

-수영은 박형준 경선 불참, 영도는 경선에서 이재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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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4000113



■사회 TOP


◈조선《"위안부는 매춘부" 표현, 학문의 자유 넘어선 명예훼손》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피해 할머니에 9000만원 배상 판결


책 속의 인격 침해 32곳 내용 보니

-위안부는 군인과 동지적 관계

-性의 제공은 일본 애국의 의미

-법원 "피해 사실 자체를 왜곡"


학문의 자유 어디까지인가

-법원 "역사적 인물 살아있을 땐

-인격권 보호가 더 중시돼야"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4/2016011400308.html


◈중앙《두부 살 때 담을 통 가져가

쓰레기 없는 삶, 이지혜》

[연중기획 매력시민]세상을 바꾸는 컬처디자이너


'NO WASTE' 이끄는 실천가

-집에 지렁이 길러 남는 음식 처리

-안 쓰는 물건은 모임서 물물교환


《옥상텃밭서 상추 재배

장터 공동체 연 이보은》

[연중기획 매력시민]세상을 바꾸는 컬처디자이너


대학로 맞춤장터 '마르쉐' 대표

-월1회 도시농부 등 4000명 몰려

-농사법·잼만들기 노하우도 나눠

http://news.joins.com/article/19409269?cloc=joongang|home|sectiontop


◈동아《"제국의 위안부(위안부 역사 왜곡 논란 서적), 할머니들 명예훼손"》

법원 "매춘 암시 등 학문자유 넘어 인격권 침해...9000만원 배상하라"


피해자 9명에 1000만원씩

저자 박유하교수 "항소할 것"

http://news.donga.com/3/all/20160114/75890891/1


◈경향《"박유하('제국의 위안부' 저자), 위안부 피해자 명예훼손...9천만원 배상"》


재판부, 원고 일부 승소 판결

"자발적 매춘·일본군 협력 등

충분한 근거 없이 사실 왜곡"


일 관방장관 "표현 자유 중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30035&code=940100


◈한겨레《"'제국의 위안부' 쓴 박유하 교수

할머니들에게 1천만원씩 배상하라"》

['위안부 명예훼손' 저자 패소]


'자발적 매춘부' 등 표현 논란

위안부 할머니 9명이 소송 내

"피해자 명예·인격권 침해" 판결


"역사적 인물 생존해 있는 경우

학문의 자유보다 인격권이 우선"


박 교수는 항소 뜻 밝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6068.html


◈한국《경기 보육대란 오든 말든...의회 수뇌들 총선行》


도의회 어제 임시회 끝내 불발

의장·與대표 출마 위해 오늘 사퇴

협상 테이블마저 사라질 위기


0원 원안 vs 910억 수정안 평행선

유치원총연합회는 "전액 지원" 촉구

http://www.hankookilbo.com/v/8f23567dbc2e4d1da244027a9eb47c23


◈부산《도시철도 스크린도어 하도급, 특정업체가 5년간 싹쓸이》


부산교통공사 11차례 사업

특정기술 보유조건 내걸어


낙찰 받은 5개 대기업 하청

기술 보유 타지 업체서 독점

업계선 "도무지 이해 안 돼"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4000119



■국제 TOP


◈조선《8년前 악몽 또...힐러리, 대선 풍향계 2곳서 밀려》


샌더스에 아이오와 역전당하고

뉴햄프셔는 두 자릿수 넘게 뒤져

8년前에도 앞서다 오바마에 패배


"특히 본선 경쟁력 취약" 평가

바이든·케리 대타說 모락모락


※미국 민주당 대권주자들의 경합주 여론조사


[아이오와주 (퀴니피액대 조사)]


<2015년 6월 20~29일>

힐러리 클린턴 52

버니 샌더스 33


<2016년 1월 5~10일>

힐러리 클린턴 44

버니 샌더스 49%


[뉴햄프셔주 (1월은 폭스, 나머지는 CBS조사)]


<2015년 9월 3~10일>

힐러리 클린턴 30

버니 샌더스 52


<2016년 1월 4~7일>

힐러리 클린턴 37

버니 샌더스 5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4/2016011400335.html


◈중앙《오바마의 전략적 침묵, 북 수소탄 성공 주장 무시작전》

[미국, 무언의 대북 압박]


"우리 군대는 세계 역사상 최고"

북 도발 땐 행동으로 응징 암시


중국 겨냥 "어렴풋한 수퍼파워"

"현재 위험의 원인 아니다" 강조


※미국 지도자들의 북한 관련 주요 발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 - - - - - - - - - - - - - - - - - -

"북한·이란·이라크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축(Axis of Evil)'"


2002년 1월 29일 의회 국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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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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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쿠바 등은

폭정의 전초기지

(outposts of tyranny)"


2005년 1월 18일 상원 외교위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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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국무장관

- - - - - - - - - - - - - - - - - - -

"북한은 악(evil)이고

사악한 곳,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잔인한 곳"


2014년 2월 26일 MSNBC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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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

- - - - - - - - - - - - - - - - - - -

"북한은 잔인하고 억압적,

시간이 흐르면

붕괴될 것"


2015년 1월 27일 유튜브 인터뷰

http://news.joins.com/article/19409276


◈동아《후원 저금통 쌓인 野사무실...첫 女총통 부푼 꿈》

총통선거 D-2...대만 르포


與후보에 지지율 최대 34%P 앞서

8년 집권 국민당, 지나친 中의존

경제 실패 등 정권심판론 힘받아


민진, 입법 과반 확보도 초미 관심

http://news.donga.com/3/all/20160114/75890966/1


◈경향《"세계 최강 미국의 국민들, 변화 위해 행동하라"》

오바마 마지막 신년 국정연설...임기 성과 집대성 초점

중국엔 노골적 견제구...국민에겐 "시스템 바꿔야" 호소


[IS] IS는 3차대전을 일으키지도, 미국을 위협하지도 못한다

[쿠바] 고립은 실패했다. 냉전이 끝났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경제] 미국 경제가 침체라는 이야기는 소설을 쓰는 것이다

[무슬림] 그들을 모욕한다고 우리가 더 안전해지지는 않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70201&artid=201601132215095


◈한겨레《'환투기 막아라'...중 당국 '환율전쟁'》

환투기세력 위안화 평가절하 베팅

당국, 돈풀어 역외시장 개입 방어

홍콩 역외 위안화시장 사실상 폐쇄

단기대출금리 67%까지 치솟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726083.html


◈한국《오바마, 최강 미국 과시하며...대선 겨냥 '민주당 편들기'》

임기 마지막 해 국정연설


"경제 침체는 소설같은 허풍" 주장

쿠바 수교 등 재임 중 업적 강조


"中에 우리 힘 보여야" 노골적 견제에

선거개혁 등 공화당에 민감한 주제도

http://www.hankookilbo.com/v/c1c6768476a940aa95b653dbe6a570b3


◈부산《美 하원, 北 제재 법안 통과

김정은 책임 검토 촉구 포함》

4차 핵실험 강력 경고 의미

핵·미사일 개발 자금줄 차단

적용 재량권 행정부에 부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00000&newsId=20160114000036



■경제 TOP


◈조선《스마트폰 '빙하기' 녹여라》

수요 둔화...삼성·LG, 내달 MWC서 新병기 갤S7·G5 공개


LG, G4·V10 부진 만회 안간힘

삼성도 갤S5 이후 실적반전 노려

減産 애플, 하반기 아이폰7 출시

"혁신없으면 춘추전국시대 될것"


※위기의 스마트폰 업계

현황   대책


애플

 판매 부진에 1분기 생산량 30% 감축, 주가 100달러 이하로 하락

 저가폰 출시 검토, 아이폰7에 신기능 탑재


샤오미

 작년 목표치보다 30% 낮은 7700만대 판매(추정치)

 중저가폰 외에 TV·공기청정기 등 사업 다각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적자, G4·V10 등 전략 모델 부진

 MWC에서 G5 신제품 발표, 가죽 대신 금속 소재 채택 전망


삼성전자

 점유율 20% 초반대로 하락, 평균 판매가도 180달러대로 급락

 2월 MWC에서 갤럭시S7 공개, 엣지화면·삼성페이 등 기능 강화


자료: 각 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3/2016011303431.html


◈중앙《차보험 할인 대상, 블랙박스·자동변속기 빠질 듯》

보험업계 이르면 4월부터


달지 않은 차보다 사고 많아

차체자세제어, 주간주행등

효과 커 우선 할인 대상 예상

"보험료 인상 빌미" 우려도


※자동차 안전장치와 사고 상관관계

단위:%

*상관관계(손해율 상대도)는 미장착 차량을 100으로 봤을 때

이보다 크면 사고가 많고, 작으면 사고가 적게 일어나는 것을 의미함


[현재 할인대상 안전장치]

도난방지장치(이모빌라이저)│보험료 할인 유지 가능성 큼│94.8

잠김방지제동장치(ABS)     │보험료 할인 폐지 가능성 큼│100.7

블랙박스                  │보험료 할인 폐지 가능성 큼│105.8

자동변속기                │보험료 할인 폐지 가능성 큼│106


[의무장착 안전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ESC)   │4월부터 할인 가능성│93.8

타이어압력경고장치(TPMS)│4월부터 할인 가능성│94.9

주간주행등(DRL)         │4월부터 할인 가능성│97


[선택형 안전장치]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장기적 할인 대상│88.5

전방충돌경고시스템(FCW)│장기적 할인 대상│93.4

자동비상제동장치(AEB)  │장기적 할인 대상│95.3

적응형순항제어장치(ACC)│장기적 할인 대상│98.4


*안전장치 장착 부위는 차종마다 다를수 있음

자료:보험업계

http://news.joins.com/article/19409006?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보험 깨는 서민들...작년 환급액 18조(생명보험업계 추정치) 사상최대》

짙어가는 장기불황의 그늘


가계빚에 몰려 원금 손실 감수

10월에만 1조5345억 환급

이자 비싼 보험대출도 크게 늘어

전문가 "중도해지 대란 가능성"


※생명보험 해지환급금 추이 단위: 원


2007년 14조6740억

2008년 17조4850억

2009년 14조3860억

2010년 13조4190억

2011년 14조5590억

2012년 16조6540억

2013년 16조5700억

2014년 17조1270억

2015년 18조2860억 추정(10월 말 기준 15조2489억)


자료:보험연구원, 생명보험협회


※가계부채 추이 단위: 원

각 연도 말 기준. 2015년은 9월 말 기준.


2007년 665조

2008년 724조

2009년 776조

2010년 843조

2011년 916조

2012년 964조

2013년 1019조

2014년 1085조

2015년 1166조


자료: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http://news.donga.com/3/all/20160113/75890253/1


◈경향《눈 맞추면 돈 나온다, 뚝딱》

카드 없이 ATM서 입출금

우리은행, 홍채인증 첫 상용화

보안·편의성 높은 게 장점

생체정보 공유·유출은 과제


은행 자동화기기 '홍채 인증' 어떻게


주민번호 입력 후 거래 선택

눈 맞춤

홍채 코드 추출 암호화

저장소 코드와 매칭 후 거래 시작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147595&code=920301&med=khan


◈한겨레《외부측근에 또 중책 맡긴 최 회장...그룹 안팎 '우려' 목소리》

'오너 리스크'에 흔들리는 SK ①


인텔코리아 사장 출신 은진혁씨

통합금융솔루션팀 부사장으로

재벌 2·3세 사교모임 총무로 인연


계열사들, 은씨 근무 헤지펀드에

4차례 수천억 투자한 뒤 잇단 손실

SK "손해본 건 맞지만 은씨완 무관"

은씨쪽 "최회장에게 도움은 줬지만

펀드 운용엔 직접 관여한 바 없다"


※SK 그룹 관련 은진혁씨 활동


[2004~2005년

맥쿼리증권 전무]

*맥쿼리가 SK E&S(옛 SK엔론) 지분 49%

인수할 당시 SK E&S 사내임원으로 파견


→ 맥쿼리, 배당금·차익 실현 뒤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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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0년

하빈저캐피탈 아시아본부 책임자]

*SK텔레콤, 하빈저캐피탈이 만든 글로벌오퍼

튜니티브레이크어웨이펀드에 2억달러 투자

*SK네트웍스·SK이노베이션, 하빈저차이나

드래곤펀드에 2억달러·1억달러씩 투자


→ 손해본 뒤 철수

- - - - - - - - - - - - - - - - - - - - -

*SK텔레콤, 하빈저캐피탈이 대주주인 미 이동

통신사라이트스퀘어드에 6000만달러 투자


→ 투자액 전액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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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버가야인터내셔널 자문역]

*맥쿼리 재직 시절 은씨 부하직원들

버가야 입사


→ 손해본 뒤 청산 절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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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SK그룹 통합금융솔루션팀장(부사장)]

*그룹 신규사업 진출 외부펀딩 조달 업무

맥쿼리·버가야 시절 부하직원 함께 입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6118.html


◈한국《유가 10달러대 시대 '째깍 째깍'》


최근 3개월 간 15달러 급락

WTI 12년來 장중 30달러 붕괴


투자기관 "추가 하락" 잇단 전망


OPEC 공급과잉 통제 불능에

위안화 절하도 수요 감소 불러

경제 전반 디플레이션 우려 고조

오일머니 이탈 가속 땐 금융 충격


※두바이유 가격 변화

(달러/배럴, 자료:한국석유공사)


2014년

 6월 107.93

 9월 96.64

11월 77.09


2015년

 1월 45.77

 8월 47.76

12월 34.92


2016년

1월4일 32.54

  12일 26.44

http://www.hankookilbo.com/v/701ef0c425214784b706b9332a410a6d


◈부산《SKT, 불륜 리스크에 '주파수 전쟁' 암운》


'10년 먹거리' LTE용 포함

최대 규모 주파수 경매 앞둬


혼외자·이혼 논란 여파에

전략 차질 우려 목소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140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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